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똑똑해도 애를 안낳아요

ㅇㅇ 조회수 : 7,947
작성일 : 2017-08-13 11:59:24

태초의 아담이 엄청 뛰어난 존재였다고

신을 느끼고 대화할정도로 영적인 능력도 대단했지만

아담이 사물을 보자마다 이름을 지었다는건

그 사물의 본질을 보자 마자 알았다는건데

엄청난 인지 능력이죠...


그런 아담도 죄를 짓고 타락하고

지성과 영성이 빛바래고 나서

멍청해졌을때 자녀를 낳습니다.


역사상 유명한 인류의 지성인들

뉴턴 이런 사람들 다 독신이에요..


실제 유럽에서 테뉴어 받으려고 연구만 한교수들

자녀를 돌보기 어려울거 같아

아예 출산을 안한경우도 있고...



IP : 58.123.xxx.16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은
    '17.8.13 12:01 PM (210.222.xxx.158)

    자식에 집착 안 하니 성인이고 대다수의 속인은 집착하죠 출산욕구를 제어하는 건 유전자의 본능을 내 의지로 거부하는 거라 대단한 거에요

  • 2. 뉴턴은 엄마가 재혼했는듸
    '17.8.13 12:06 PM (121.177.xxx.201)

    자기가 너무 넘사벽 잘났으니 자식을 삶의 희망으로 삼아 줄줄이 낳아 그 중 한명ㅈ이라도 출세하길 바라는 일반인들의 삶이 이해가 안됬던가봐요

  • 3. 저 아는
    '17.8.13 12:06 PM (75.166.xxx.160)

    딩크부부 한쌍도 머리는 천재인듯해요.
    여자분이 60대에 35년을 나사에서 근무하는 엔지니어인데 그분이랑 말하다보면 이분은 너무 똑똑해서 자식을 키운다는게 고행이라는걸 이미 알고 아이를 안낳았구나하고 느끼게돼요.

  • 4. 뉴턴
    '17.8.13 12:09 PM (210.222.xxx.158)

    엄마는 애 두고 재혼 거기다 대학 왜 보내냐 땅 있는데 농삿일해라 보다못한 외삼촌이 설득해서 보냈으나 학비 안 대줘서 고학생
    오죽하면 만유인력과 기타등등 발견한 기적의 해는 엄마가 일 안 시켜서 창조력에 모든 걸 쏟아서..
    어머니를 별로 좋게 기억 안 했다고

  • 5. 공감
    '17.8.13 12:13 PM (119.70.xxx.204)

    맞는말씀
    부처님도 깨달음이후에는 모든집착에서벗어나시고.
    왕좌도 벗어버리고출가
    그시대의 성인이면서 천재.
    자식에대한집착이 집착중최고의집착이라
    인간의 모든집착에는 기쁨이있는만큼 고통이따라와요
    자식을낳지않는분들보면 이런걸다알고
    해탈한듯 보이기도해요

  • 6. ...
    '17.8.13 12:1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타고난 원천적 욕구를 초월 할 수 있다는 거,
    고생해 보기 전에 그 무이미함을 미리 아는거 진심 위대한거죠.

    성욕(에서 자식욕으로 이어지죠), 수면욕, 식욕, 물질욕... 명예욕등!

  • 7. ...
    '17.8.13 12:1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타고난 원천적 욕구를 초월 할 수 있다는 거,
    고생해 보기 전에 그 무의미함을 미리 아는거 진심 위대한거죠.

    성욕(에서 자식욕으로 이어지죠), 수면욕, 식욕, 물질욕... 명예욕등!
    거의 대부분의 인간들은 모든 생을 이 욕구충족을 채우는데에만, 채우기 위해 아둥바둥 살다가죠.

  • 8. 그건 핑계고
    '17.8.13 12:17 PM (223.62.xxx.1)

    이기적인 유전자가 강했던거 아닐까요.
    자신의 삶을 자식에게 희생해야하는걸
    견디지못하는거죠. 본능을 누를만큼 자기애가 강한거.
    저혼자 똑똑해봤자 사람은 거기서 거기.
    어차피 혼자서 살기힘들고 어우러져살아야하는건데
    결혼해놓고 불임이 아닌데도
    세상험해서 일부러 자식안낳았다는건 핑계같아요.
    늙어가면서 속으론 후회도 할텐데 남들한테는
    그래도 험한 세상에 애를 왜낳냐고 자위할듯하네요.

  • 9. 자신이
    '17.8.13 12:21 PM (75.166.xxx.160)

    자식에게 좋은 부모로 자식의 인성과 평생을 살아갈 기본적인 소양을 물려줄 역량이 안됐다고 이미 잘알고있는거죠.사실 그런 부모는 전세계에 몇이나될까요..다들 그저 자신이 중간은 된다고 자위하며 자식키우잖아요.

  • 10. ,,,
    '17.8.13 12:22 P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세상 위험한데 아이 낳아 놓고 후회하는 집도 많던데요.
    태어나면 누구나 시안부 인생인데 뭐 그리 애에 집착해야 하는지...

  • 11. ..
    '17.8.13 12:24 PM (211.224.xxx.236)

    혼자 사니까 생활이 단조로와 오직 연구에만 매달릴수 있어서 위대한 업적들을 쌓은거겠죠. 공부하고 연구하는 즐거움에 빠져서 그닥 연애나 결혼에 별 흥미를 못느꼈을거고

  • 12.
    '17.8.13 12:24 PM (39.116.xxx.222)

    이기적이라기보다 자신의 한계를 아는거죠
    부모가 자식을 위해하는 이기적인 일은
    모성애로 포장되어 미화되는것도 많아요

  • 13. 개체수 조절은 문명화의 관건
    '17.8.13 12:26 PM (121.177.xxx.201)

    하류층 아이들의 억울함 분노
    알면서도 모른척 혹시나 하면서 오늘도 많은 아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태어납니다.

  • 14. ,,,
    '17.8.13 12:27 PM (108.35.xxx.168)

    세상 위험한데 아이 낳아 놓고 후회하는 집도 많던데요.
    태어나면 누구나 시한부 인생인데 뭐 그리 애에 집착해야 하는지...
    세상 위험하고 살기 힘드니 처음부터 안낳는것도 현명하죠.
    그리고 자기 인생을 애를 낳아서 의미찾는 것처럼 바보도 없어요.

  • 15. ..
    '17.8.13 12:28 PM (223.62.xxx.102)

    책임감이 강해서 안낳을수도있어요 무조건 낳고보는 사람들 자식 제대로 키우던가요

  • 16. ...
    '17.8.13 12:2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지구상에 자신이 (부모로서) 어느정도 인격, 소양, 능력이 되서
    또는 진짜 자식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자식을 낳는 부모가 과연 몇 %나 될까요??

    본능에 따라 섹스가능했고 애 생겼으니까 역시나 그냥 낳음... 이게 솔직히 대부분일껄요.
    그냥 원초적 욕구인 생식활동의 결과물들이에요.....

  • 17. 주위에 보면
    '17.8.13 12:31 PM (125.178.xxx.102)

    결혼전에 씀씀이 좋던애들
    결혼하니 진짜 완전 짠돌이...
    자기 먹을거 안먹고 아이 먹이려 하는데
    짠하더라구요 ...
    더 억척이 억순이 된것 같고
    더이상 여자같아 보이지도 않고 ...

    요즘엔 자식들이 부모부양 잘 하려고 하지도 않잖아요
    우리세대나 부모 생활비드리고 하는 마지막 세대 아닐까 싶음 ㅡ


    독거노인들 고독사하는 노인들 대부분이
    자식들 줄줄이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운 통계

  • 18. 그러니까
    '17.8.13 12:32 PM (75.166.xxx.160)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아이낳는거보다는 더 현명하다는거죠.

  • 19. ...
    '17.8.13 12:39 PM (1.245.xxx.161)

    맞아요.
    파스칼,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니체,비트겐슈타인(게이),로자 룩셈부르크,사르트르,보부아르,푸코(게이)등
    수많은 철학가들은 아이를 안 낳았죠.
    인간과 세상에 대해 누구보다 생각을 많이 했던 사람들인데...

  • 20. 저기
    '17.8.13 12:42 PM (124.53.xxx.131)

    부처님 얘기가 나와서...

    부처님 아들 이름 라훌라
    성철스님의 딸 이름 불필,

    라훌라는 장애자란 뜻을 가진 말이고
    성철스님 따님은 개명했지만
    출가하여 승려의 길을 간다네요.

  • 21. 인간이
    '17.8.13 12:45 PM (223.62.xxx.90)

    똑똑해서 원초적본능 거스르고 애를 안낳으면
    결국 멸종이죠 뭐.
    인구가 너무 많아도 문제겠지만
    적어진다고 해서 범죄나 문제들이 없어지는것도 아닐거에요.
    괜히 사회적동물이라고 하는게 아닐텐데
    결혼하고 자식낳고 사는건 똑똑하고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원초적본능인거라서 그걸 충족못하면
    아무리 다음단계로의 본능이 충족된다해도
    어떤 결핍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요.
    그래서 세상과 어울리기위해서라도 결혼하고 애를 낳기도하구요.

  • 22. ...
    '17.8.13 12:47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애 낳을까요? 라는 질문에..
    늙으면 자식 하나는 있어야 해요. 라는 대답을 하는 것만 봐도
    딱히 모성애 때문에 낳는다고 볼 수는 없죠.
    필요에 의해 낳는 사람도 있으니,

  • 23. .......
    '17.8.13 12:48 PM (223.33.xxx.178)

    댓글들 생각과 비슷한 이유로 딩크에요

    제 한계를 뛰어넘기위해 자식에게 집착하며 제 부분을
    저당 잡히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않을까싶어 일찌감치
    피임하며 살고있어요

    15년째인데 후회없고
    살면살수록 잘한 선택이 딩크라생각해요

    결혼했지만
    가끔 미혼이라 착각들정도로
    자유롭고 제 스스로의 인생에 투자하고 의미부여하며 사는
    생활 정말 좋네요

  • 24. 라훌라는
    '17.8.13 12:48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

    부처님이 출가하시기 전 부인 야소다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출생이 부처님 당신의 출가에 장애가 되었다는 의미로 부처님이 장애 라훌라라 이름지었다. 숫도다나왕을 이을 카필라성의 왕위 계승자 되었으나 부처님이 성도한 뒤 진리라는 보배를 그에게 유산으로 물려 주었다. 사리풋타(舍利佛)를 시켜 그를 출가시키도록 했다.

  • 25. . .
    '17.8.13 12:48 PM (175.223.xxx.138)

    딩크가 이기적이라서 애 안 갖는다는 건 좀 웃기네요
    이타적 동기로 애 낳는 건가요? 그럼 입양이 맞죠.
    그냥 출산은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에요.

  • 26. .......
    '17.8.13 12:49 PM (223.33.xxx.178)

    아는언니 둘
    결혼 하자마자 출산해서
    남편때문에 이혼 결심했으나
    아이 문제로 묶여사는거 너무 안되보여요

    만약 아이가 없었다면 두 언니의 인생은 달라졌겠지요

  • 27. ㅁㅁㅁ
    '17.8.13 12:50 PM (27.113.xxx.200)

    이기적인 유전자가 강했던거 아닐까요.
    자신의 삶을 자식에게 희생해야하는걸
    견디지못하는거죠. 본능을 누를만큼 자기애가 강한거.
    저혼자 똑똑해봤자 사람은 거기서 거기.
    어차피 혼자서 살기힘들고 어우러져살아야하는건데
    결혼해놓고 불임이 아닌데도
    세상험해서 일부러 자식안낳았다는건 핑계같아요.
    늙어가면서 속으론 후회도 할텐데 남들한테는
    그래도 험한 세상에 애를 왜낳냐고 자위할듯하네요.




    쫌 웃기네요

  • 28. ㅎㅎ호
    '17.8.13 12:53 PM (59.11.xxx.175)

    ㅎㅎㅎ
    저도 위대해서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는다고
    정신승리하고 싶어요 진심.
    저 결혼 안한거 우울했는데 이런 정신승리 필요합니니다~

  • 29. ..
    '17.8.13 12:55 PM (1.245.xxx.161)

    이기적 유전자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시는 듯.
    도킨스가 쓴 이기적 유전자는 정반대의 의미예요.
    사람이란 걍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한 캐리어에 불과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대대손손 번식하는 게 유전자의 목표예요.
    그러니까 아이를 안 낳은 사람들은 이기적 유전자의 명령을 거스르며
    본능의 반대로 살고 있는거죠.

  • 30. 인간
    '17.8.13 1:00 PM (223.33.xxx.234)

    자체가 그리 오래된 종도 아닌데... 자연이 멸종시킬 때 피할 수 있는 종은 없어요

  • 31. --
    '17.8.13 1:01 PM (220.118.xxx.236)

    저 위에 다른 분이 지적하셨듯이 붓다의 아들 라훌라는 장애자라는 뜻이 아니라 장애라는 뜻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과, 내 인생에 장애가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는 전혀 다르죠.

  • 32.
    '17.8.13 1:04 PM (223.62.xxx.42)

    그리 똑똑하지 않아도 세상사 부질없다는거 느끼겠던데요? 태어나고 죽는거 자체가 부질없어요..어려서부터 약간 애늙은이 같다는 얘기도 들었고..인생사 결국은 고행길인데 하는 생각이 강해서 자식낳을 생각이 안드네요.

  • 33. 그렇구나
    '17.8.13 1:10 PM (121.177.xxx.201)

    집안이 친외가 다 암이 강한데 마흔되는해 선물같이 턱 암진단 받으니 머 이래 싶고 굳이 자손을 만들어 대대로 유전자 내릴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근데 아세요? 한국인은 결국 세명중 한명은 암으로 사망해요. 결국 인생의 끝은 비극 새드엔딩 이라더니

  • 34. ....
    '17.8.13 1:11 PM (125.186.xxx.152)

    성욕 때문에 애가 생겼다라는 말은 지금 우리에겐 안 맞아요.
    아예 불임수술 해버리면 성을 더 즐길 수 있는걸요.
    피임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나 제3세계 얘기는 빼고
    지금 한국에서 대학나온 사람들 얘기를 보자면요..
    아이를 낳을 가능성을 차단하지않고 남겨두는건 성욕과는 다른거죠.

  • 35. 딩크
    '17.8.13 1:48 PM (210.222.xxx.158)

    중 수술하는 사람들 있어요

  • 36. 출산은 신중해야죠
    '17.8.13 3:18 PM (211.107.xxx.182)

    낳는 게 능사는 절대 아닌 듯

  • 37. ...
    '17.8.13 3:29 PM (1.241.xxx.56)

    뜻있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식 안만드는 거랑 (아무래도 노력이 분산되니)
    그저 평범하게 살면서 자식 안만드는건 하늘과 땅 차이죠.
    전자는 훌륭하다 볼 수 있어도 후자의 경우는 그냥 이기적이라서 그런거예요.

  • 38. ...
    '17.8.13 5:23 PM (58.127.xxx.251)

    전 왜 이런글이 애를 일부러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 사람들이 쓰는글같을까요?
    하다하다 천재들이 안낳으니 뭐니 참...

  • 39. 귀여워강쥐
    '17.8.13 5:37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딩크는 결국 소멸되는 유전자죠 도태되는

  • 40. 공감
    '17.8.13 11:35 PM (124.5.xxx.51) - 삭제된댓글

    천재... 는 모르겠고.
    일단 자신의 한계(성격. 경제력 등)를 정확히 알고. 책임감 엄청 강하고. 타인의 압력에 대해 많이 영향받지 않을 경우 2세를 낳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되도록 갖지 않는 결정을 하게 되더군요.

  • 41. ...
    '17.8.14 11:45 AM (112.216.xxx.43)

    아이 안 낳는 거에 이런 망상을 다 쓰시네요. 업적 높고 다산한 사람도 많거든요? 대체 이런 글은 세상을 얼마나 살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면 쓸 수 있게 되나요..

  • 42. 저도
    '17.9.9 8:10 PM (175.223.xxx.242)

    원글의 두가지에 상당히 근접하게 해당하는 사람이라
    이 글에 동의하며 정신승리하고 싶어도,

    지금까지 살면서 본 사실과 제 이성으로만 봐도 사실이 아니네요.
    주변에 제가 보고 겪어온 저보다 더 똑똑한 많은 사람들이
    더 따듯한 마음과 사랑, 자식과 가족에 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 정말 많이 봤어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도 할 수 있고,
    여튼 똑똑하기 때문에 자식을 가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똑똑함 그 사람들의 성향과 선택일 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547 어제 선남 데이트패턴으로 고민했던글 어떻게 됐나요? 2 툴툴 2017/08/23 1,055
722546 Ktx에서 떠드는 아이, 입으로만 '쉿'하는 엄마 ㅠㅠ 6 정기권 2017/08/23 2,493
722545 그린 파파야 향기 ..이 영화는 그냥 색채감인가요? 20 ... 2017/08/23 2,878
722544 30대중후반 한국남자들 외모가 청소년같나요? 6 김강민 2017/08/23 2,511
722543 이참에 식품, 생활용품 모두 성분과 방사능 검사 하면 2 ... 2017/08/23 409
722542 오늘 아침 강석우 라디오 들으신분? 2 궁금 2017/08/23 2,657
722541 그냥 지나치시지말고 제발 도와주세요. 31 .. 2017/08/23 7,069
722540 식약처 "릴리안 생리대 포함 53개 품목 검사 계획.... 6 새벽2 2017/08/23 1,910
722539 도로연수 업체 선정할때 봐야할게 있나요? 1 운전 2017/08/23 597
722538 저 중국어 배우려구요 18 ㅇㅇ 2017/08/23 2,815
722537 결혼할때 공동명의 요구하면 도둑년 심보 아닌가요 116 ... 2017/08/23 25,395
722536 불고기감 양념을 못했는데 바로 먹는 방법 좀.. 4 아이디어 좀.. 2017/08/23 1,103
722535 거침없이 하이킥 한글자막 나오는 것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1 00 2017/08/23 639
722534 조지아 물가가 정말 싼거같아요(오지의마법사 보시나요?) 12 호롤롤로 2017/08/23 3,917
722533 말기암 환자 어느정도 더 사나요? 3 보통 2017/08/23 3,063
722532 21세기 이후 한국남자들이 안늙는다는 증거. 11 ㅇㅇ 2017/08/23 2,761
722531 에바 결혼생활사실일까요 59 .. 2017/08/23 34,042
722530 이 팝송 제목 알 수 있을까요? 4 싱글이 2017/08/23 1,854
722529 진심 날씨가 미친듯... 22 날씨 2017/08/23 5,913
722528 내년 40인데 이제부터 일안하고 쉰다고 신랑한테 말했는데...... 18 움냐... 2017/08/23 6,446
722527 다이어트 한번시작하면 끝이란게 없는거에요??ㅠㅠ 5 2017/08/23 1,554
722526 가스렌지 설치 2 투민맘 2017/08/23 2,052
722525 릴리안 28일부터 환불한답니다. 10 dudbfj.. 2017/08/23 2,018
722524 초3) 영어 단어 암기 필요할까요 ? 1 영어 2017/08/23 1,227
722523 맥주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맥주 9 맥주ㅠ 2017/08/23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