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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항공 부기장 관련건 일부 82분들 실망이네요

ㅁㅁ 조회수 : 8,981
작성일 : 2017-08-13 10:54:59
어느 젊은 여자의 부모가 어느 날  연락이 왔어요.
네 남편이 이혼할거라고 속이고 내딸과 사귀다 헤어지자고 하니
장기간 폭력과 협박을 하다 동영상 까지 찍어 유출로 협박한다
제발 헤어지게 도와달라.

이 걸 전해듣고 난 멀쩡한 내 남편을 꼬신 젊은 년을 응징하기 위해 내 남편이 협박하고 있는 녹취파일을 근거로 소송을 걸어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인가요?

저도 결혼생활 15년 유지하며 살고 있고 이젠 중년 마인드에 더 가깝다..가끔 미리 시어머니 입장에도 빙의된다 하는 사람이지만 본처부심이란게 어디까지 가면 저렇게 되나요?

아무리 어떻게 봐도 제일 나쁜 놈은 물론 그 미친 남편이지만
소송 건 본처와 이혼진행중이란 말에 불륜을 시작했다가 헤어지려 노력한 젊은 여자 중
굳이 피해자를 가리면 젊은 여자 쪽에 안타까움이 기우네요.

남편과 헤어지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하는 그 상황에서 도대체 피해보상 소송을 걸어 뭘 원한거죠 그 아내는?

제가 보기엔 그 아내가 정말 나쁜 년인데요.
부부가 쌍으로 비슷하니 살고 있다는 생각 마저 드네요.
IP : 49.2.xxx.125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13 10:56 AM (191.101.xxx.254)

    냉정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은
    본처가 저런 이상한 마인드니 남자가 오히려 기가 살아서
    범죄행위를 저지른듯해요.
    조강지처가 정말 바르고 강단 있는 사람이였다면은
    저 남자 저 짓 못해요.
    이혼당하고 쪽박찰까봐서요.

  • 2.
    '17.8.13 10:56 AM (223.38.xxx.41)

    여자부모가 헤어지게 해달라고 조를려고 연락했을거 같지 않은데여

  • 3. ...
    '17.8.13 10:58 AM (191.101.xxx.254)

    전 남편에게 바람 피는 동시에 중요부위 박살나고,
    온가족이 죽는다고 분명하게 말했고,
    설사 그렇게 안할지라도 남편이 바람피는 동시에 바로 잘라낼 계획입니다.

  • 4. ㅁㅁ
    '17.8.13 10:58 AM (49.2.xxx.125)

    장기간 헤어지자고 하는 데 협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상황을 녹취해 여자쪽에 전하는게 이런 상황이니 넌 남편과 헤어지고 내 딸이 네 남편과 살자..하는 뜻이겠습니까? 헤어지게 도와달라는거죠.

  • 5. 5년간 성노예
    '17.8.13 10:59 AM (58.143.xxx.127)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11108212299984&id=10000202456143...

  • 6. 이런 글
    '17.8.13 10:59 AM (58.230.xxx.234)

    쓰면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그 부인 사정 누가 안다고 나쁜 년 운운인가요 헐.

  • 7. .........
    '17.8.13 11:00 AM (216.40.xxx.246)

    한국이 유난히 남편바람에 관대하긴 해요.

    데리고 살면서 복수한다고 하는데... 남자들이 그걸 전혀 복수로 느끼질 못할테니 문제죠. 그러니 또 피고 또 피고..

  • 8. htlqdjr
    '17.8.13 11:00 AM (211.36.xxx.43)

    소설 쓰시네요.
    젊은 여자 친정부모가 저렇게 고상하게 연락했는지
    아니면 부기장 와이프한테 상처주려고
    온갖 폭로 하면서 이혼하라고 종용했는지
    알게뭐랍니까

    판결 2천만원 배상 나왔는데
    헤어지고 싶은데 남자가 협박하니 도와달라는
    상간녀에게 2천 배상 안나옵니다.

    상간녀측에서 남자부인 악랄하게 괴롭혔으니 2천씩나 나오죠.
    지금 언론에 나오는 얘기도 전부 상간녀측 입장이고
    본부인 얘기도 들어봐야 아는거 아닌가요?

    가장확실한건 상간녀 잘못도 있으니 2천만원 배상 나온거고
    본부인은 피해자
    상간 남녀 둘다 쓰레기

  • 9. 123
    '17.8.13 11:00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전 남편에게 바람 피는 동시에 중요부위 박살나고,
    온가족이 죽는다고 분명하게 말했고,
    설사 그렇게 안할지라도 남편이 바람피는 동시에 바로 잘라낼 계획입니다.


    님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며칠전 기사에, 바람핀 남친 손목 잘라.." 케이스 나왔었죠.. ㅎㄷㄷ 그짓도 못할짓 ㅠㅠ

  • 10. ..
    '17.8.13 11:00 AM (115.140.xxx.133)

    저도 동감.
    바람핀 남편이 쳐죽일놈인건 당연하고
    어떻게 동영상갖고 협박
    이혼할꺼라 거짓말 인공수정이라 거짓말
    그런 남편을 두고 그여자에게 소송.
    그여자는 자살.

    이글에 완전 공감입니다.
    이사건을 두고도 화냥년이니
    망자와 이런댓글에 상간년이니 모욕주는 분들
    진심 제정신아닌것같아요

  • 11. ...
    '17.8.13 11:01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남편 불륜 발각→남편 개놈 여자 쌍년→남편이 돈은 벌어와야 하고 애들 아빠니까 사회적 타격은 입으면 안되고 나혼자 미워하는 수준에서 그침→여자는 그년 직장에 알리고 가족에 알려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 함
    이게 남편의 불륜을 대하는 대다수 82님들의 자세더라고요. 이번 사건에서 직장에 알리는 건 자기 남편이 같은 직장이라 같이 죽는 꼴이 되니 패스하고 가족은 이미 알고 있으니 패스하고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엿 먹이는 방법을 택했나 봐요.

  • 12. 거들고 싶지 않았지만
    '17.8.13 11:02 AM (210.183.xxx.241)

    "네 남편이 이혼할 거라고 속이고 내 딸과 사귀자고 했다가.."에서요,
    이혼할 거라는 전제는 아내 입장에서 보면
    자식들이 있는 내 가정을 파괴할 거라는 남편과
    그 뜻에 공조해서 함께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에 불과해요.

    돌아가신 분은 정말 안타깝지만
    어느 누가 내 가정 내 자식들의 가정을 파괴하는 일을 함께 한 사람에게 분노가 치밀지 않을 수 있나요.

    그 유부남은 악질입니다.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지금 깨져가는 가정과 세 아이의 엄마인 그 아내분을 욕할 순 없어요.

    그 유부남놈이 불륜을 저지르지 말았어야 했고
    그 여자분은 그런 놈의 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지켰으면
    이런 불행이 없었을 거예요.

  • 13. 첫 댓글님 동감
    '17.8.13 11:02 AM (117.111.xxx.110)

    냉정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은
    본처가 저런 이상한 마인드니 남자가 오히려 기가 살아서
    범죄행위를 저지른듯해요. 22222

  • 14.
    '17.8.13 11:02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무슨 학설인가요
    상간녀가 본처에게 헤어지게 해달라고 도움을 청해요?

    그럼 만날때도 본처 허락받고 만났대요?

  • 15. 어처구니가
    '17.8.13 11:02 AM (223.38.xxx.41)

    여자부모가 협박으로 속상한 상황이면 경찰에 연락하니
    본처한테 전화하나요?? 어이가??

    본처한테 전화해서 도와주라고?? 지능이 낮아도 한참 낮은게 아닐까요

    아니면 거짓말이겠죠.

    남편 상간녀 부모가 자기들이 피해자라며 연락해오며 난리친다고 칩시다.. 아 상간녀가 불쌍해 이소리가 나오나요?

    상간을 할 정도의 사람들이면 질떨어지고 믿음이 안가고
    내가 너무 괴로워 고소 이렇게 되지 ㅡㅡ

    그리고 그 부모도 협박때문에 진심괴로웠으면 경찰 연락햤을거고 죽은여자도 2천이나 물어줄 일이 없었을겁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감정적이지 않아요... 재판 해보신 분들 아실거에요..
    누가누가 더 세고 전관이고 이런거도 중요하지만
    여러 상황 다 보고 법리에 따라 나와요..

  • 16. ...
    '17.8.13 11:02 A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 불륜 발각→남편 개놈 여자 쌍년→남편이 돈은 벌어와야 하고 애들 아빠니까 사회적 타격은 입으면 안되고 나혼자 미워하는 수준에서 그침→여자는 그년 직장에 알리고 가족에 알려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 함
    이게 남편의 불륜을 대하는 대다수 82님들의 자세더라고요. 그런 자세와 별반 다르지 않게 이번 사건에서 직장에 알리는 건 자기 남편이 같은 직장이라 같이 죽는 꼴이 되니 패스하고 가족은 이미 알고 있으니 패스하고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엿 먹이는 방법을 택했나 봐요.

  • 17. 죽으면
    '17.8.13 11:03 AM (223.38.xxx.41)

    죄가 다 없어지나요?? 참나...

  • 18. 저는
    '17.8.13 11:03 AM (119.70.xxx.204)

    82에 상간녀편이많다는게
    놀랍네요
    요새 바람피는남자뿐만아니고
    여자들도많다더니
    상간녀입장 에 공감대많이형성되는듯

  • 19. 차 안에
    '17.8.13 11:04 AM (58.143.xxx.127) - 삭제된댓글

    3~4시간을 갇어두었다잖아요. 할때까지요.
    그 놈 말빨 조근조근 사람 휘두를 스탈~

  • 20. 망상 좀 자제요
    '17.8.13 11:05 AM (58.230.xxx.234) - 삭제된댓글

    죽은 여자분 부모가 니 남편하고 우리 딸이 불륜인데 헤어져야하니까 좀 도와달라고
    부인한테 요청했는데
    부인한테 손해배상 2천을 쎄게 때려 맞았다구요?

  • 21. 차 안에
    '17.8.13 11:06 AM (58.143.xxx.127)

    3~4시간을 갇어두었다잖아요. 할때까지요.
    성폭행으로 시작한거 맞구만~ 5년간 성노예당하다
    용기내 헤어지려니 부모앞에 개망신시키고 얼마나
    치욕스러웠을까요? 전50 본부인입장인데 그래요.
    그 놈 말빨 조근조근 사람 휘두를 스탈~

  • 22. 망상 좀 자제요
    '17.8.13 11:06 AM (58.230.xxx.234)

    죽은 여자분 부모가 니 남편하고 우리 딸이 불륜인데 헤어져야하니까 좀 도와달라고
    부인한테 요청했는데
    부인한테 오히려 고소 당해서 손해배상 2천을 쎄게 때려 맞았다구요?
    죽은 여자 열사 만들기도 아니고 뭔가요 이게

  • 23.
    '17.8.13 11:07 AM (221.146.xxx.73)

    남녀를 바꿔서 남편이 외도한 아내 놔두고 상간남 손해배상 청구해도 남편 욕하려나?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라도?

  • 24. 근데
    '17.8.13 11:07 AM (110.70.xxx.221)

    여기 82분이라해도
    뭐 일부는 싸이코 쏘시오패스도 있을수있고
    남자들도 있고
    또 알바도 있으니까요

    벼라별 사람 다 있어요
    익명이라 그런가 더 하구요

    암튼 죽은사람을 두번 세번 죽이는분든.
    천벌받을듯..

  • 25. ..
    '17.8.13 11:08 AM (115.140.xxx.133)

    첨부터 이혼서류 들고 꼬셨다잖아요
    잘사는 가정 파탄내려 만난게아니라

  • 26. ......
    '17.8.13 11:08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또라이가 상간녀 부모한테 했던 짓 좀 보세요
    겁도 없이 여자 집에 찾아가 행패부리고
    여자 아버지한테 동영상 있다고 협박하고
    헤어지겠다는 여자를 폭행. 성폭행. 거머리처럼 쫓아다니고
    오죽하면 여자부모가 그집 와이프한테 알렸을까요
    아버지가 나서도 해볼수가 없는 불쌍놈인데

    그 여자와의 섹스에 미친거지 진정 좋아하는 여자라고도 볼수 없는거죠.
    저렇게 날뛰는 미친놈을 어떻게 막아야했을까요

  • 27. ...
    '17.8.13 11:08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남편 불륜 발각→남편 개놈 여자 쌍년→남편이 돈은 벌어와야 하고 애들 아빠니까 사회적 타격은 입으면 안되고 나혼자 미워하는 수준에서 그침→여자는 그년 직장에 알리고 가족에 알려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해야 함
    이게 남편의 불륜을 대하는 대다수 유부녀들의 자세더라고요. 이번 사건에서 와이프도 직장에 알리는 건 자기 남편이 같은 직장이라 같이 죽는 꼴이 되니 패스하고 가족은 이미 알고 있으니 패스하고 법적으로 경제적으로 엿 먹이는 방법을 택했나 봐요..

  • 28. 여자분이
    '17.8.13 11:08 AM (114.204.xxx.21)

    멘탈이 약한분이셨던 것 같아요..우유부단했을것도 같고..
    에휴..자살까진 하지 말지...부모맘에 대못을 박는일인데..
    안타까워요...저 남자 ㅅㄲ 천벌받았음 좋겠네

  • 29. 불륜이 나중엔 감금성폭행
    '17.8.13 11:08 AM (211.246.xxx.205)

    시작 : 엄연히 불륜
    끝 : 성폭행


    불륜에 대해서는 여자가 손배물어낼 의무가 있고
    성폭행에 대해서는 남자가 처벌 받으면 됩니다

  • 30. ...
    '17.8.13 11:11 AM (119.64.xxx.92)

    성폭행에 대해서는 남자가 처벌 받으면 되는데, 입증하기도 어렵고,
    처벌하기도 힘드니까 억울해서 자살한거죠.
    사회적으로 이슈화되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라고.

  • 31.
    '17.8.13 11:12 AM (223.62.xxx.151)

    유부남이 처녀 꼬실 때, 얼마나 능수능란한지
    안겪어보신 분들은 몰라요.
    한순간에 성관계로 가서는, 그걸로 꼬투리 잡아서
    계속 괴롭히고 관계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고 들었어오.

  • 32. 자기들 남편이 바람핀다고
    '17.8.13 11:13 AM (175.223.xxx.195)

    본부인 입장에 빙의되서 무조건 상간녀니 죽어도 싸다고 집단 성토하는 이글이글한 분노심이 너무 측은하네요. 정작 이혼도 못하고 애들 핑겨대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꾸역꾸역 살면서. 상간녀보다는 뭐가 나은지.

  • 33. 손가락으로죄짓지맙시다
    '17.8.13 11:17 AM (175.215.xxx.74)

    당신들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망자를 욕하지 말고 망자의 가족도 건드리지 마시고요 본부인도 욕하지 마세요.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극단으로 몰려 망자가 된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세요.

  • 34. .....
    '17.8.13 11:17 A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중국은 남편이 바람피우면 친구들 대동해서 상간녀 빤스까지 싹 벗겨서 길바닥에서 폭행하던데요
    여기도 그럴 사람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상간녀가 큰 죄를 지었어도 죽을 죄도 아니거니와
    무엇보다 그 여자가 벗어나려고 안간힘 쓴걸 다 알면서도 일단 불륜은 했으니 죽어도 싸다니.
    뇌가 멈춰버린거 같아요

  • 35. 상간녀 죽은게 뭐가 불쌍하죠?
    '17.8.13 11:19 AM (211.108.xxx.86)

    이글 쓴 사람
    진짜 대단하지 않아요?
    어떻게 살면 저런 글을 쓸 수가 있는지
    무서울 정도예요

  • 36. 그나저나
    '17.8.13 11:21 AM (58.143.xxx.127)

    그 개새 ㄲ는
    운항중이랍니까? 빠른조치 안내려지네요!!!
    폐쇄적인 회사!! 회장이 모르나보죠!

  • 37. ...
    '17.8.13 11:23 AM (1.243.xxx.193)

    본처가 이상한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소송했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은 심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그런 전화에 녹취록 받으면 심정이 어떨지...
    그래 헤어지게 도와줄께요...해야 정상인가요?
    본처도 미칠지경이였을겁니다.
    이혼 할지 안할지는 모르는거 아닙니까? 뭘 또 꾸역꾸역 산다고 하는지...
    뭐가 본처가 상간녀보다 못한가요? 본처가 바람을 피웠나요?

    부기장놈 젤 나쁜놈이지만 그놈 말만 믿고 유부남 사귄건 맞잖아요. 이혼한것도 아니고...
    죽은분은 안타깝구요.

  • 38. 원글이
    '17.8.13 11:23 AM (49.2.xxx.125)

    결혼생활 15년째 남편과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 초혼이고 남편도 초혼이고요.

    82에 만연한 상간녀는 무조건 나쁜 년. 남편은 날 먹여살려야하니 상간녀를 응징하자..가 실망스러운 것 뿐입니다.

    여자측에서 차안에 갇히고 성폭력당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럼 그 남자랑 살고 싶어 본처에게 이혼해달라고 연락했겠습니까?

  • 39. 불륜
    '17.8.13 11:24 AM (61.98.xxx.63)

    이보세요.
    제일 큰 피해자는 그 자식들이고요. 그 부인이예요.
    자살한 여자는 상간녀예요.
    그렇게 싫었음 5년 동안 회사 그만두던가, 경찰신고라도 했어야죠.
    버틸만 하니까 지부모님께만 알린거겠죠.
    싫었음 무슨 조치를 취했어야죠.
    이글 쓰신분은 상간녀인가요?

  • 40. 사람 목숨보다 더한 질투심
    '17.8.13 11:25 AM (175.223.xxx.195)

    못난 자격지심. 남녀가 살다 싫증나서 바람나면 이혼하면 되는거지. 이혼을 안하고 살려니 누구든 저주를 해야되는데 남편은 붙어 살아야하니 상간녀만 죽을년 만드는 만듦. 못났다. 나도 아줌마지만 이렇게 구질구질하게는 안살란다.

  • 41. ㄱㅅㅈ
    '17.8.13 11:26 AM (175.215.xxx.74)

    회장이 알면 뭐 달라집니까. 조양호 회장이 뭐 정의로운 사람인줄 아나. 조현아 같은 딸 두고 지금도 박창진 사무관 강등시켜 이코노미 전전하게 하는 사람인데요. ㅋ

  • 42. 여튼
    '17.8.13 11:27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가장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은 본처같아요
    몇년을 그리 당한 고인이나
    그 부기장이란 사람이나
    파일을 본처에게 보낸 그 부모나 다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 43. ㅡㅡ
    '17.8.13 11:28 AM (119.70.xxx.204)

    여기 상간녀죽어마땅하다고 한사람없어요
    과대망상 오바육바하지들마쇼
    본부인욕하는건 그럼 상식적인겁니까
    그여자 앞으로도 지옥을살게될건데
    아내이기에앞서 애셋의 엄마이고
    경제력없다면 이혼못하고사는게
    더지옥일수도있고
    그여자야말로 자살가능성높아요

  • 44. ㅁㅁ
    '17.8.13 11:29 AM (49.2.xxx.125)

    얼마전에 젊은 여학생이 스토커 놈과 헤어지려다 살해당한 사건,
    비슷한 상황에서 어찌어찌 구제되고 감옥에 있는 스토커가 너무 무서워 벗어나기 위해 여경이 된 사연도 있었죠.
    죽은 아가씨가 그들과 뭐가 그리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부기장이 해꼬지할까 두렵기도 했을것이고 결혼안한 딸 왠만하면 이런 일로 경찰 기록 만들고 싶겠나요?
    그런 상황에서 경찰에 가서 신고를 왜 안했냐, 죽은 여자가 나쁘다라는 해석은 너무 순진한 것 같네요.

    멀쩡히 결혼생활 잘하고 살고 있는 저를 상간녀로 만들면 본처부심에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본처의 반응이 멀쩡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정상으로 보이진 않네요.

    세상 살고 있는 님의 가치가 내 남편의 본처이다. 하나 밖에 없습니까?

  • 45. 오죽하면
    '17.8.13 11:29 AM (110.70.xxx.178)

    자살했을까요?
    지옥가는게 낫다고 생각들 정도였으면...
    죽어야 끝날 사이라는건
    악마와 맺은 관계임이 분묭할듯...
    우리가 속 사정 구구절절 모르지만,
    모두가 진거예요.
    원인 제공자는 남자 놈인데,
    고통은 나머지 사람들의 몫...
    대충하고 보내주지...썩을 놈

  • 46. ㅁㅁ
    '17.8.13 11:30 AM (49.2.xxx.125)

    82에도 당장 해꼬지하려는 놈들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자극하지 말고 경찰 도움안되니 잘 달래거나 그냥 숨어버리라는 조언이 다수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 47. ..
    '17.8.13 11:30 AM (118.36.xxx.221)

    이글은 상간녀 입장에서 쓴글인듯.
    조심해요..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 48. 그런데
    '17.8.13 11:31 AM (203.226.xxx.102)

    유부녀가 바람나고 상간남이 자살했다면, 상간남은 찌질하고 못난 놈이라고 욕먹었을 듯.
    물론 남편은 부인을 외롭게 해서 바람나게 했다며 욕먹었을 듯.

  • 49. ㅁㅁ
    '17.8.13 11:32 AM (49.2.xxx.125)

    상간여 죽어 마땅하다는 사람이 없다뇨... 상간녀 죽은게 뭐가 불쌍하냐 잘 죽었다는 사람들이 그전 덧글들에 계속 있으니 그게 기막혀 쓴 글 입니다.

  • 50. ...
    '17.8.13 11:32 AM (1.230.xxx.76)

    부부는 닮아있어요.
    부인도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 51. 여적여
    '17.8.13 11:36 AM (221.146.xxx.73)

    남편이 외도한 부인 용서하고 살면 보살이고 아내가 그러고 살면 못난 여자인가?

  • 52. 간통죄가
    '17.8.13 11:36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있다면 본처가 둘다 쳐넣을거 같은데요
    피해보상 소송이 남편에게도 타격을 준거죠

    죽은건 안타까우나 본처가 욕먹을 이유 없다보고요
    부기장이라며 그깟 돈몇천때문에 짜고 고스톱을 쳤을까요?

  • 53. 나 같아도
    '17.8.13 11:37 AM (114.204.xxx.21)

    정말 헤어지고 싶음 부인한테 연락하죠...
    부인이 알아서 조져 줄테니....
    이게 뭐가 문제죠? 여긴 바람피는 남편들 데리고 사는 여자분들 많나보네요~

  • 54. 똥물을 제대로 투척하곤
    '17.8.13 11:37 AM (121.132.xxx.225)

    니남편이 잡놈이니 나한테 따지지 말라는게 글요지인가요?
    그잡놈이야 죽이던 살리던 그집와이프 몫익ᆢ요. 상간녀한테 손해배상요구도 그와이프 마음이죠. 누가누구한테 따지고 드나몰라요. 똥물 제대로 머리워에 부어놓고.

  • 55. .....
    '17.8.13 11:40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본인 아내에게도 감언이설하며
    불륜녀 욕했겠지요.

    하늘이 무너져도
    욕 먹으면 안 될 사람은
    남자의 아내, 그의 자녀들

    이 사건을 짧게 요약하면
    불륜남녀의 파국

  • 56. 남편이
    '17.8.13 11:40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고액연봉자잖아요
    부인과 아이들의 밥줄입니다
    어느날 그 밥줄이 다른곳에서 밥을 한다는거죠
    그러니 부인은 바로고소해서 밥줄끊어놓은거고
    밥줄도 이제 다 들통난거잖아요
    정신차리고 다시 밥줄하던지 헤어지던지 결정하겠죠

    본부인은 1차피해자고 승무원은 2차피해 같아요

  • 57. ....
    '17.8.13 11:40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본인 아내에게도 감언이설하며
    불륜녀 욕했겠지요.

    하늘이 무너져도
    욕 먹으면 안 될 사람은
    남자의 아내, 그의 자녀들

  • 58.
    '17.8.13 11:41 AM (183.98.xxx.70) - 삭제된댓글

    저라고 해도 피해보상 소송 걸어요. 요즘 상간녀들 어떤지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 같은데.. 자기 깜냥에 결혼 하기는 글렀고 '와이프랑 사이 안 좋다'며 접근하는 유부남 하나 잡아서 나도 결혼 한 번 해보려고 하는 그런 애들. 갖고는 싶은데
    능력은 안 되니 남의 것 탐내는 애들. 우리 사회에 발 못 붙이게 하려면 개인적 차원에서 이런 소송 꾸준히 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9. ....
    '17.8.13 11:41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본인 아내에게도 감언이설하며
    불륜녀 욕했겠지요.

    하늘이 무너져도
    욕 먹으면 안 될 사람은
    남자의 아내, 그의 자녀들

    아무리 미화해도
    남자는 불륜남,
    상대녀는 불륜녀. 끝.

  • 60. dd
    '17.8.13 11:42 AM (59.15.xxx.25) - 삭제된댓글

    본처가 저런 연락받으면 온전히
    상간녀말을 백프로 믿을수 잇을까요?
    저 본처도 남편말도 상간녀말도
    양쪽 말 누구도 온전히 믿기 힘들거고
    너무 성질나니 소송 걸엇겟죠
    전 본처랑 애들이 불쌍한데요

  • 61.
    '17.8.13 11:44 AM (183.98.xxx.70) - 삭제된댓글

    결혼 십오년차에 시모 빙의되시는 느긋하고 느슨한 시점이시더라도, 불의는 어디까지나 불의라는 점은 분명히 인식하시고 정의로운 사회를 후세에 물려주어야겠다는 의무감은 갖고 사셔야죠. 상간녀는 상간녀고 부인은 피해보상을 받을 권리 있어요. 정말로 상간녀가 안타까우실수록 이런 사건 젊은 처자들에게 알려주시고 끝이 안 좋다 알려주셔야지, 본부인 욕은 왜 하시나요?

  • 62. ...
    '17.8.13 11:44 AM (211.37.xxx.40)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불륜 뜻 몰라요?
    가르쳐 줘요?

    불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남

  • 63. 본인이
    '17.8.13 11:45 AM (118.127.xxx.136)

    다들 당사자들인가???아주 소설들을 쓰고 앉았네요.ㅡㅡ

    법적인 조치를 취한걸로 욕할순 없죠. 그건 그 사람이 취할수 있는 정당한 권리로 불륜 남녀간의 문제는 그 사람들이 풀 일일뿐 본처에게는 둘다 몹쓸짓한 가해자 맞죠.

    왜 자꾸 그 두 남녀 이야기에 본처를 끌어들여요???
    욕하려면 남자나 욕하던가. 하튼 또라이들 많아

  • 64. 승무원이 뭐가 피해자에여
    '17.8.13 11:47 AM (223.38.xxx.41)

    당췌 이해가... 성폭행 협박이 사실이라면 경찰에 알렸어야 하는거죠.. 본부인이 경찰이에요?

    상간녀가 미성년자입니까? 지능저하에요? 정신박약입니까? 5년간 만났고 여자가 성인이고 자발적으로 동영상 찍었잖아요.

    지은 죄가 크니 2천 배상해라고 나온걸거고 판사가 그렇게 한가하지 않아요.

    본부인이 어떻게 했어야 됐나요 자기 가정 파괴범한테 도와드릴께요 이랬어야 하나요.

  • 65.
    '17.8.13 11:47 AM (183.98.xxx.70)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 거고, 그것과는 별개로 아내의 엄연한 법.적.권.리.를 '본처부심'으로 폄훼하지 마세요.

  • 66. 승무원이 뭐가 피해자에여
    '17.8.13 11:47 AM (223.38.xxx.41)

    상간녀와 상간남 사이의 무수한 일들

    한쪽은 재판하다 중단하고 죽어서 잘잘못 따지지도 못하는데
    죽은 사람 말만 다 사실이다 이렇게 믿고 본부인에게도 돌을 던지라구요?

  • 67.
    '17.8.13 11:49 AM (175.115.xxx.179) - 삭제된댓글

    당신들은 아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망자를 욕하지 말고 망자의 가족도 건드리지 마시고요 본부인도 욕하지 마세요.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극단으로 몰려 망자가 된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세요. 222

  • 68. ㅁㅁ
    '17.8.13 11:50 AM (49.2.xxx.125)

    본처의 입장은 나온 게 없어요. 죽은 여자 쪽에서 나온 얘기는
    여자가 안만나주니 아파트 앞에 와서 하루종일 이름부르고 경적 울리고 차안에 가두고 성폭행하고
    혼자 힘으로 어쩔 수 없어 아빠와 함께 만나서 차에 탔는데 얼굴 살짝 긁혔다고 소송하겠다고 협박하고
    그 여자의 아빠에게 네 딸과의 성관계 동영상 보여주겠다고 협박하는 말을 녹음하게 되요.

    그 녹음을 듣고도 남편과 헤어지겠다는 그 여자에게 피해보상 청구를 하는게 정의로운 일인지 정말 의구심이 드네요.

    여자쪽에선 불륜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이혼과정중이라고 해서 믿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며 자꾸 속여서 불륜
    하지 않기 위해 헤어지려고 하다 당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게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난건가요? 그 도리를 지키려다 벌어진 일인데요.

    아내 쪽에서 할 말이 있다면 그 얘기 세상에 내놓으면 다시 생각해 보겠네요. 아무리봐도 이 사태에선 본처보다 죽은 아가씨가 미친놈에게 당한 피해자로 보이네요.

  • 69.
    '17.8.13 11:50 AM (117.123.xxx.61)

    그놈의 그나물
    그 여편네도 참
    지남편이 세상 최고 쓰레기인데
    남편은 돈 벌어와야하니 놔두고
    상간녀만

    저런 쓰레기랑 애를 셋이나

    본처도 보통멘탈은 아니네요

  • 70. 적어도
    '17.8.13 11:51 AM (118.127.xxx.136)

    본부인 잘못은 1도 없어요.

    죽이든 살리든 그건 불륜 당사자들이 해결할 일이죠.

    그리고 지들 협박해서 무서운 놈이면 본부인에게는 만만한 존재일수 있나요?????

    하튼 불륜 저지르는 놈들 사고방식이 어떤건지는 댓글 보니 더 치가 떨리네요 ㅡㅡ 이젠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기.

    드러운 똥은 저지른 놈들끼리 치우는겁니다.

    정당한 권리 행사한 피해자에게 그 똥 던질 권리 없어요.

  • 71. ...
    '17.8.13 11:51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나와 가깝게 지냈던 사람한테 기만당한 것, 날 모르는 사람한테 기만당한 것. 전자가 더 분노가 치밀고 용서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응징은 후자한테만 대차게 하는 건 그것 역시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려나요...

  • 72. 이럴때
    '17.8.13 11:52 AM (118.127.xxx.136)

    117.123.61 같은 사람들도 고소 당해보고 벌금 좀 맞아봐야 정신 차리죠.

  • 73. ㅁㅁ
    '17.8.13 11:52 AM (49.2.xxx.125)

    이 사건의 본처에 대해 본처부심이라 한 것이 아니고
    무조건 불륜을 저질렀으니 죽어도 싸다고 하는 분들에게 본처부심이라고 한겁니다.

  • 74. ㅉㅉ
    '17.8.13 11:54 AM (118.127.xxx.136)

    원글이가 당사자에요? 부인 맘을 알아요?
    뭘 안다고 그렇게 나대요??

    아주 재미있어 죽겠나봐요????

    죽은 사람이 불쌍한게 아니라 이 소재가 재미있어 죽겠는거겠죠

  • 75. 난 참
    '17.8.13 11:54 AM (203.81.xxx.109) - 삭제된댓글

    그 부모도 이상해요
    내딸이 그 상황이면 집에다 감금을 해서라도 못만나게 해야지 같이 차를 탔다고 하질않나 본처에게 파일을 보냈다고 하질않나

    아무리 내딸이 상간녀라 하더라도 그리 악행을
    저지르는데 왜 법에 보호는 안받았는지....

  • 76. 여기
    '17.8.13 11:55 AM (112.214.xxx.23) - 삭제된댓글

    남편바람때문에 상처받은여자들 많은가봐요.
    아님, 아버지의 불륜을 경험했다던가..

    부부는 가치관이 서로 비슷한부류가 만나 사는거니까
    비열한 남편에 인정머리 없는 와이프..천상연분이네요.

  • 77.
    '17.8.13 11:56 AM (183.98.xxx.7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 '이혼과정이라 해서 믿었는데'가 유부남들의 뻔한 레퍼토리라는 것을 순진한 미혼 여자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아합니다. 결혼 하고 싶다는 욕망만 있고 세상사 잘 모를 이십대 여자아이들에게요. 그리고 원글님의 그 안타까움은 저 인간같지도 않은 남편 놈을 처벌하는 데 쓰셔야지, 피해자인 본부인이 법적 권리 행사했다고 그게 정의가 아니라고 하셔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78. 불륜녀한테
    '17.8.13 11:56 AM (121.132.xxx.225)

    손해배상청구하니 인정머리없단 소린 뭔지.
    아주 인정많아 유부남이랑 불륜하나보네요.

  • 79.
    '17.8.13 11:56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본부인이 경찰 검찰 입니까
    가장 큰 피해자인 본부인 한테 해결하라니
    장난합니까

    2천이나 배상 하라고 판결 나왔는데 누굴 걸고
    넘어지나요

  • 80. 그러게요
    '17.8.13 11:57 AM (118.127.xxx.136)

    죽은 여자 부모가 알고도 해결이 안된 일을 그 부인은 뭔 울트라 파워로 혼자 해결이 가능할까요?

    남자가 막장이면 부인인들 뭔 힘이 있우 해결을 해요?

    협박이나 감금과 같은 중대 범죄 상황이 있었음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죠. 부인이 원더우먼이라도 되나요????

  • 81. 미친
    '17.8.13 11:58 AM (118.127.xxx.136)

    불륜 저지른것도 부족해서 그 해결까지 부인한테 하라니 ㅡㅡ 참 가지가지들 하고 앉았네.

  • 82. ...
    '17.8.13 11:59 AM (125.134.xxx.228)

    원글 참 이상하네요.
    본인 남편은 절대 바람 안 필거고
    바람 피워도 절대 ㅂㄷㅂㄷ 안 하겠네요
    그저 바람피게 한 원인이 내게 있다고
    스스로 자책만 하겠네.
    소송했다고 부인이 나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부인이 그 여자가 자살할 줄 알았답니까
    상간녀 주제에 헤어지게 해달라
    동영상 보내고 적반하장한 게 누군데

  • 83.
    '17.8.13 12:00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같이 애 낳고 산 남편도 그런데
    전화했다는 그 사람말을 어떻게 다 믿나요?

    이혼할거라하고 속였다는 것도
    그 쪽 말인거라 생각이 들죠
    그리고 그 말이 맞다해도 이혼할거라 했지
    이혼했다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부인입장에선 세컨 말 다 믿지도 못해요
    남편 말도 다 믿지도 못하구요

    세컨이 당신남편과 헤어지고 싶으니 도와달라 하는 것도
    전 웃긴거 같네요
    시작은 와이프한테 승인 받고 했나요?
    와이프도 남편 바람난거 자체에 충격을 받아 괴로운데
    세컨 생각해줄 틈이 어디있어요?
    와이프입장에선 둘다 똑같이 자길 괴롭히고 있는 것들인데

    그렇게 끝내자는데 동영상으로 협박을 하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죠

  • 84. 정신차려요
    '17.8.13 12:05 PM (110.70.xxx.221)

    화살은 남자가 맞아야죠

  • 85. ㅋㅋ 그렇긴 하죠
    '17.8.13 12:09 PM (211.246.xxx.205)

    본부인 입장에서
    도와달라는 상간녀 말은 어케 믿나요?
    생판 첨 보는 여자가 내 남편이랑 5년간 섹스한 사이라면서 도와달라하면...
    일단 믿고 도와줄 사람 여기 몇이나 있나요? ㅋㅋ

  • 86. 동네북이 되었을 수 있죠
    '17.8.13 12:13 PM (119.149.xxx.204)

    이 사건의 주범인 노 ㅈ ㅂ이는 그 여성에게 차에 감금 하고 아버지가 살짝 긁은 걸
    폭행으로 고소하겠다 동영상 유포하겠다 기타 등등으로 계속 여성을 협박하고
    노 ㅈ ㅂ 의 본처는 이 여성을 고발해 결국 법정 싸움하다 2천만원 보상 물리고
    이런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이 노 ㅈㅂ .이 부부 양쪽으로 부터
    이 망인이 된 여성은 동네북이 되는 거죠.
    하필 이천만원 피해보상이 확정된 날 여성이 투신 자살을 한 게 의미가 있다고 봐요.
    이 과정이 지속되고 쌍으로 당하는 동안 극도로 억울했을 수 있죠.
    아버지나 어머니도 계속 협박이나 심리적인 고통을 당했을 거구요.

    물론 노 ㅈ ㅂ 이의 본처는 자신의 피해에 대해 보상을 법적인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어요.
    근데 이 여성의 경우엔 노 ㅈ ㅂ 이 부부로 부터 쌍으로 피해를 당하는 입장에서
    전혀 자구책이 없는 거죠.
    이런식의 피해보상은 악용될 소지가 있어요.

  • 87. 진짜 ?
    '17.8.13 12:20 PM (119.70.xxx.204)

    유부남이랑 바람핀상간녀들이
    언제부터 지켜주어야할 고귀하고 순수한영혼이
    됐지?
    길이 아니면 애초에 가지않는사람이더많아요
    가정있는 남자가 들이대서 안넘어가면
    썩을대로썩은영혼인가보죠?

  • 88. ㅇㅇ
    '17.8.13 12:23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동영상으로 협박을 했는데 경찰에 왜 신고 안했을까요?

    신고하고 언론에 나거나
    그런 일이 있었다는게 서류로 남으니
    나중에 다른 남자와 결혼할때 걸림돌이 될까 걱정이 되어

    또 직장에 소문 쫙 다 퍼지고
    직장 더 이상 다닐 수 없을거 같고
    남사스러워서

    같이 바람나고 동영상으로 협박한 그 남자한테야
    별 욕 다해도 되지만
    그 와이프가 무슨 잘못인가요?

    그 남자가 와이프 말 잘들어서 바람났어요?
    바람난거 스탑 못시킨게 와이프 잘못이에요
    남편아 스탑해라 했다고 스탑해요?

  • 89. 지켜주어야 할 고귀한
    '17.8.13 12:25 PM (119.149.xxx.204)

    순수한 영혼만 인권이 있나요..
    그걸 누가 판단할 수 있나요.
    이 여성이 왜 죽음에 이르게 되었나를 보자는 것이죠.
    이 여성은 피해자임이 분명하죠.

  • 90. 그러게요
    '17.8.13 12:27 PM (124.54.xxx.150)

    죽은 여자만 혼자 독박쓰는 구조네요 남편한테 헤어지지않는 이상은 위자료 청구소송낼건 아니고.. 죄는 둘이 같이 지었는데 한놈만 처벌하는것과 같아요. 여자가 유부남을 강간한것도 아닌이상...

  • 91. ....
    '17.8.13 12:32 PM (175.196.xxx.253)

    시작은 바람이지만 형사사건이네요
    와이프도 열받고 이혼할거니 소송한거겠고, 극악무도하게 폭행 협박이 파탄나게 한거네요
    이제까지 본중에 남자 최고 악질이네요
    여자부몬 남자떼어낼려고 부인에게 연락한거같고 ... 열받은 부인 소송도 이해되고....
    이해불가인게 와이프 알게 될 상황인데도 남자가 저리 당당하게 나올수 있나 이해불가에요

  • 92. 간통죄를 차라리 부활시키는게
    '17.8.13 12:34 PM (119.149.xxx.204)

    이 여성의 입장에선
    더 나았을 수 있죠.
    간통죄로 노 ㅈ ㅂ 이 아내가 노 ㅈㅂ 과 이 여성을 고소해
    자동으로 이혼이 성립되고 둘이 간통죄로 구속이 되었을 경우,
    이 여성은 적어도 ㄴ ㅈ ㅂ 이의 괴롭힘으로부터는 자유로와졌을 거고
    죽음에 이를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을 거로 보이네요.
    악법의 소지가 있어요.

  • 93. ㅇㅇ
    '17.8.13 12:40 PM (223.39.xxx.76)

    왜 고인을 욕하는 여편네들이 많겠어요
    자기도 비슷한 삶 살고있다고 고백하는거와 다름없죠

  • 94.
    '17.8.13 12:42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위자료 청구소송은 지금도 불륜을 저지르고 있든
    불륜을 끝냈더라도 할 수 있어요
    지금 현재진행형 일 때만 하는 게 아닙니다

    내배우자야 내가 이혼하고 싶을 때 재산분할 하면서 위자료청구도 같이 해야죠
    지금 안한다고 끝까지 안한다고 할 수도 없는 겁니다
    증거는 충분히 나와 있기 때문에 기간내에만 이혼하면서
    위자료청구 하면 된답니다

  • 95. uhb
    '17.8.13 12:47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어쨌든 죽은 여자는 법적인 보호가 있었음에도
    경찰에 신고를 안했어요
    내가 나를 보호하지않는데 상간남 와이프가 상간녀를
    보호해 줄까요?
    어떻게 보호해줘요? 와이프를 속이고 바람난 남자가
    와이프말 참 잘도 듣겠네요

  • 96. 부인이
    '17.8.13 12:52 PM (211.36.xxx.196)

    소송거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남자도 잘못이지만 젊은년도 남의 가정깬 주범이고 댓가를치뤄야죠

  • 97.
    '17.8.13 12:56 PM (223.62.xxx.199) - 삭제된댓글

    수년간 불륜해 놓고 피해자인 본처에게
    헤어지게 해달라고 해결해 달라고 하는건 코미디
    아닌가요

  • 98. ..
    '17.8.13 1:00 PM (222.97.xxx.6)

    기가찬다
    불륜 상간녀는 불륜 상간녀 일뿐이고
    이혼한다해도 이혼도 안했는데 덥썩 문게 순진해서라고?
    순진 모독하네요.
    걍 윤리 예법 갈것도 없이 최소한의 준법정신이 없으니
    유부남이랑 **한겁니다.

  • 99. 미친 사람들 많이 봅니다.
    '17.8.13 1:02 PM (125.184.xxx.67)

    불륜이면 죽어도 돼요?
    ( 심지어 불륜도 아닌데도 사리 분별이 없어서
    그렇다고 우김)

    이런 사람들은 전두환 살아있는 건 어떻게 참는데????

  • 100. 뭐래
    '17.8.13 1:07 PM (175.223.xxx.197)

    쌍으로 공격 당한건 본부인이죠.
    남편 바람펴, 상간녀랑 부모는 동영상 보내대 ㅡㅡ 뭐 어쩌라고..해결은 지들이 해야지 그게 할 짓인가요?????

    참 상간녀가 옹호녀들이나 사고방식 진짜 자기중심적이네요. 하긴 그러니 ㅡㅡ

  • 1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8.13 1:12 PM (121.167.xxx.150)

    도무지 조용히 못넘어 가게 화나시는 분은

    바람 핀 유부남 부기장 새끼나 조지세요

  • 102.
    '17.8.13 1:19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아무도 죽으라 안했을건데요
    그 여자는
    경찰에 신고
    죽음
    둘 중에 후자를 택한거죠

    그리고 이혼 할거라 해서 속아서 사귀었다 쳐요
    (솔직히 이때도 제 정신이면 안사겨요)
    그럼 6개월내에 이혼을 안했으면 내가 속았구나 하고
    빨리 발을 빼야죠
    근데요 계속 사귀었다면 속아서 시작을 했든 말든
    불륜남녀 인겁니다

    또 실컷 사귀다 이 남자가 싫어졌다
    근데 이 남자가 동영상으로 협박한다
    그럼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죠
    본처한테 한소연 할 일이 아니고

  • 103. ..
    '17.8.13 1:41 PM (223.33.xxx.219)

    여기글보니 상간녀가 많은게 아니라
    바람피는 남편 폭행하는 남편과 이혼못하고 사는 여자들이 정말많구나싶어요 그러니 상간녀도 많겠지요 ㅋ

  • 104. 동감...
    '17.8.13 1:44 PM (61.83.xxx.59)

    부부가 쌍으로 비슷하니 살고 있다는 생각 마저 드네요. 22222222222

  • 105. 한심
    '17.8.13 1:46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나도 스무살 시절 있었고 정신나간 남자들도
    봤지만 지각있고 도덕성 있는 처녀면 혹하지 않죠
    신세망칠길에 왜 들어가나요
    내가 스무살 시절 알던걸 왜 모르나요
    똑바르게 살았기 때문에 한마디 할수 있는거랍니다

  • 106.
    '17.8.13 2:00 PM (223.33.xxx.220)

    상간녀한테 위자료 이천이나 괜히 판결 나왔겠어요
    수년간 행적이 있으니 나왔겠죠
    법원이 그리 호락호락한 곳인줄 아시나요
    저들 치정싸움에 왜 본부인 보고 해결 하라고 하나요
    가장 큰 피해자한테 해결을 하라니 무슨 베짱인거죠

    억울하면 상식이 있으면 경찰검찰 찾아가야죠

  • 107. 동네북이 되었을 수 있죠..
    '17.8.13 2:01 PM (122.35.xxx.152)

    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이 사건의 주범인 노 ㅈ ㅂ이는 그 여성에게 차에 감금 하고 아버지가 살짝 긁은 걸
    폭행으로 고소하겠다 동영상 유포하겠다 기타 등등으로 계속 여성을 협박하고
    노 ㅈ ㅂ 의 본처는 이 여성을 고발해 결국 법정 싸움하다 2천만원 보상 물리고
    이런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이 노 ㅈㅂ .이 부부 양쪽으로 부터
    이 망인이 된 여성은 동네북이 되는 거죠.
    하필 이천만원 피해보상이 확정된 날 여성이 투신 자살을 한 게 의미가 있다고 봐요.
    이 과정이 지속되고 쌍으로 당하는 동안 극도로 억울했을 수 있죠.
    아버지나 어머니도 계속 협박이나 심리적인 고통을 당했을 거구요.

    물론 노 ㅈ ㅂ 이의 본처는 자신의 피해에 대해 보상을 법적인 보상을 요구할 권리가 있어요.
    근데 이 여성의 경우엔 노 ㅈ ㅂ 이 부부로 부터 쌍으로 피해를 당하는 입장에서
    전혀 자구책이 없는 거죠.
    이런 식의 피해보상은 악용될 소지가 있어요.(2)

    간통죄를 차라리 부활시키는게..님 생각에도 동의해요.

    이 여성의 입장에선
    더 나았을 수 있죠.
    간통죄로 노 ㅈ ㅂ 이 아내가 노 ㅈㅂ 과 이 여성을 고소해
    자동으로 이혼이 성립되고 둘이 간통죄로 구속이 되었을 경우,
    이 여성은 적어도 ㄴ ㅈ ㅂ 이의 괴롭힘으로부터는 자유로와졌을 거고
    죽음에 이를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을 거로 보이네요.
    악법의 소지가 있어요.(2)

  • 108. 뻔한거죠
    '17.8.13 2:16 P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경찰 신고하면 자기딸 직장에서 짤리고 장래에
    엄한총각 속이고 시집 못보낼까봐 못했겠죠
    죄없는 본처만 닥달하고

  • 109. 알면서
    '17.8.13 2:23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경찰 신고하면 자기딸 직장에서 짤리고 장래에
    엄한총각 한테 시집 못보낼까봐 못했겠죠
    죄없는 본처만 닥달하고

  • 110. 부기장 쪽이 쎈 변호사를
    '17.8.13 2:27 PM (42.147.xxx.246)

    썼다고 했는데
    그럼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죽은 거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유서에도 그렇게 쓰여있고
    법이 나쁜 놈 편이라면

    법 보다 가까운 주먹을 써야 하나?

    법이 해결해 주지 않는 억울한 일은 누가 해줄까요?

  • 111. 에휴
    '17.8.13 3:13 PM (211.40.xxx.2)

    아주걸려도 악질 유뷰남새끼한테걸렸네요

  • 112. ㅇㅇ
    '17.8.13 3:23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유부남인지 모르고 사귀었을리가요.
    그러니 손해 배상판결이 났겠죠.
    처음에 몰랐다는건 기장놈이 속였을수도 있었을테지만..배상 판결 났다는건 그놈이 사기쳐서 모르고 만난게 아니라는게 전제가 되지 않았을까요?
    만나는중에 협박이던 뭣이던 끊기 힘들었을듯하고요.
    하여간 ㅆㄹㄱ 만나건 사실인데..
    피장파장.
    부인만 피해자 인듯 생각들어요

  • 113. 별 병신 세컨이론
    '17.8.13 4:36 PM (123.228.xxx.31) - 삭제된댓글

    이봐요
    첩년마인드 옹호하려면 좀 티 안나게 하던가.
    유부 쓰레기랑 간통하다 차여봤나봐요?
    너무 상간녀에게 감정이입하신다...ㅉㅉ
    머리 너무나빠서 뽀록나는거 도 모르고떠들긴...

  • 114. 별 병신 세컨이론
    '17.8.13 4:38 PM (123.228.xxx.31)

    아주 소설을쓰고 앉았네...원글
    창피한줄 알면 글이나 내려요

  • 115. 누가 창피한 줄 모르는 게 문제네요
    '17.8.13 5:09 PM (125.184.xxx.67)

    여기 아줌마들 수준 대단하다 대단해.
    진짜 이렇게 덜 떨어진 사람 많은 줄은 몰랐네.
    예전 82는 안 그랬는데..이제 지각 있고, 배운 사람들은
    이 바닥 다 떠난 건가.
    내가 여기 있다는 게 역겹기까지 하네.

    이보세요. 이 여자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에다,
    혼인 빙자 사기에, 협박범에 시달리다
    죽은 거에요.
    우리 나라 법이 물렁해서 이 인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남자가 형 받고 철창 가면 그 입 다물래요?
    아니면 부인이랑 가서 구명이라도 같이 하세요.
    이 남자는 죄가 없고 죽은 여자가 천벌 받을 상간녀였다고..

    말도 어지간하게 해야지. 진짜 아줌마들 제정신 아니네.

  • 116. 피해자
    '17.8.13 5:13 PM (125.184.xxx.67)

    자기 인권, 삶 모두 한 남자로부터 철저하게 파괴당하고
    영혼까지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억울하고 원통해서
    유명을 달리 한 거에요.
    망자의 명예을 이렇게 더럽혀도 되는 거에요?

    여자 부모님.. 넋 넣고 슬퍼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싸우시길
    바랍니다.
    또한 82에서 망자 모욕한 사람들도 죄다 같이 고발하시길...

  • 117. .....
    '17.8.13 5:24 PM (94.154.xxx.186)

    여기 본처부심에 쩐 미친여자들 많아요. 미혼여자쪽 편들면 할말없으니 무조건 상간녀운운... 어차피 그 부부, 여자하나 죽인거나 마친가지인데, 남은인생 쉽게 풀리기 힙들죠. 그리고 맨날한다는 소리가, 요즘시대에 조선시대에나 있을법한 본처,첩운운 기도 안차죠. 남편 간수도 못하는 한심한 여편네들이 본인들의 무능을 본처부심으로 자위함. 만약에 이여자들이 바람핀 남편때려죽이면 본처부심인정.

  • 118. 첩은 역시달라
    '17.8.13 5:33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위 야자 개소리 참 정성다해 쓰네요..ㅋ

  • 119. dddd
    '17.8.13 5:57 PM (121.160.xxx.150)

    누가 알아요?
    그 부인이 여기에
    남편이 바람 피는 것 같아요ㅜㅜㅜㅜ 라고 썼고
    남편 바람 불륜 키워드라면
    덮어놓고 여기 여편네들이
    상간녀에게 위자료 청구해야지요! 이렇게 이렇게 방법 있어욧!
    달려들어 법썩떠니까 그 충고대로 행동한 건지 ㅎㅎ

    데이트폭력피해자에 혼빙에 사기 피해자면
    본부인이 협조해주고 용서해줘야 하나요? ㅎㅎㅎㅎ
    참 희안해요, 피해 입힌 남자 개새끼 하는 거라면 몰라도
    본처, 첩에 빙의하다니 역시 둘 중 하나의 입장이라 그렇겠죠?

  • 120. 협박을 당하고 폭행을 당했으면
    '17.8.13 6:46 PM (121.132.xxx.225)

    증거를 남기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고소를 했어야죠. 미친놈한테 당하고선 부인한테 녹음 파일 보낸다고 해결되나요? 아니 앞뒤 구분들 좀 하세요. 일을 저지경이 되도록 주변사람들은 뭐했나모르겠네요. 아무리 드러내는게 치욕스럽겠지만 사람이 저정도 당하고 있음 저극적으로 해결을 해야지.부인한테 위자료 청구 당한게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 미친놈을 해결 못한게 더 큰문제임

  • 121. 나나
    '17.8.13 6:52 PM (125.177.xxx.163)

    와 진짜!!!!!!
    협박을 당했으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왜 피해자인 본처에게 상간녀엄마가녹취본을 보내요?
    에라이 너도 함 괴로워봐라 내딸 인생 조졌으니...
    전 솔직히 이렇게 느껴졌어요

    남자새끼가 젤 나쁜새끼지만
    죽은여자도 저 본처에게있어서는 가해자고 나쁜사람이죠

    감히 지가 뭘 잘했다고

  • 122. 욕먹기싫음 깨끗하게살면됨
    '17.8.13 6:56 PM (119.70.xxx.204)

    이번사건의 제일큰피해자는 누가뭐래도
    부인과 아이들입니다
    부인모독하지마세요

  • 123. 나나
    '17.8.13 6:56 PM (125.177.xxx.163)

    그리고 전 결혼한 사람 아니지만
    본처부심은 당연한거아니예요?
    내 꽃밭 망쳐놓은 두사람중 하나가 나더러 그 공모관계가 안 끊어지니 너희집 꽃밭 같이 망쳐놓은 공범좀 나한테서 떼어줘라고 꽃밭주인한테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맞아요?
    말도 안되는 억지죠


    그리고
    그 부인이 어떤마음이었는지 어찌알아요
    그 상간녀 엄마가 무슨 의도로 그걸 본처한테 보냈는지 어찌알아요

    보낸 의도랑 관계없이 감히 보낸게 문제죠

  • 124. 제정신?
    '17.8.13 6:58 PM (119.70.xxx.204)

    본처가 아무것도 아니란사고방식이 있으니까
    남의남편 만날수도있는거겠죠
    불륜이 한가정을파괴하고 한여성의 인권을유린하는
    얼마나 끔찍한짓인지에대한
    자각들이없고도덕성이 마비되었다고들
    보여지네요

  • 125. 웃기고 있네
    '17.8.13 6:59 PM (223.62.xxx.217)

    부부가 여자하나 죽인거나 마찬가지라니
    지금 본처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라고 뒤집어
    씌우기까지 가지가지 하네요

    요즘세상 본처는 수년간 불륜한 상간녀 고충도
    해결해 주는 민원24시 같은것도 해야되요?
    본처가 경찰 검찰도 아니고 뭘 해결해줘요
    본처가 상간녀 한테 뭘 해줘야 하는데요
    본처부심 이라는둥 죄없는 본처 몰아세우며
    상간녀집 해결사 수발까지 들라고
    어이가 없네

  • 126.
    '17.8.13 7:07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

    본처부심 이라는둥 부들부들 떠는 인간들은
    대체 도덕시간에 잠만 잔 겁니까
    그딴걸 본처한테 보낸것도 알만한것 아닙니까
    딸이랑 같은거죠

  • 127. 뭐라고 하는지
    '17.8.13 7:11 PM (223.33.xxx.81)

    본처가 있던말던 가정에 애들이 있던말던
    가정있는 유부남 만날때 그사람들이 받을 고통은
    눈도 깜짝 안하는 인성이니 유부남 만날수 있는거죠
    본처가 왜 혼나야 하는지 간통죄가 없어지니
    궤변을 늘어 놓네요

  • 128. 그 와중에 소송이라
    '17.8.13 8:53 PM (175.213.xxx.30)

    부부가 쌍으로 비슷하니 살고 있다는 생각 마저 드네요. 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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