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함도 (제목수정함)미쓰비시 건이나 위안부 건,일본가요 부르는거 어떻게 보셨어요?

.. 조회수 : 1,710
작성일 : 2017-08-11 21:29:01
제목 수정합니다.
저도 글 적고보니
어? 싶은게 있어서....이 영화 보신 다른분들은 어떤 의견인가 싶어서요..


저기 아래 댓글에
미쓰비시는 임금을 다 지급했는데 조선인이 삥땅(마땅한 단어가 뭐죠?)쳤다.
위안부로 팔아넘긴 사람들은 다 조선사람들이었다
영화 맨처음에 일본군가인지. 일본가요인지. 단체로 부르는 씬등...이거 어떻게 보셨는지요?
저도 생각을 좀 정리해 보려구요.
============

하도 말이 많길래,
일본적 시각에서 본 영화다
일본소녀 강간한거 어쩌고...

또 반대편에선
이런 영화 봐야한다
괜찮다

하도 논란이 많아서 보기로 했고
오늘 봤는데
결론은

이런 영화는 봐야한다 쪽입니다.
전혀 일본인 시각에서 만들어진 영화 아니구요.

82에서 본 댓글중에 기억나는게
어떤분이 일장기 쫙 가르는거 좋더라 하니까

그 일장기로 뭘 하는지 아신다면....이렇게 말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일장기로 뭘했지? 
정말 내가 생각하던 일장기 가르는 그 장면이 아닌가?
싶었는데

오늘보니
그 일장기를 쫙 갈라서
석탄운반 선박으로 내려가기 위한 밧줄로 썼더구만요
좋은 용도로 사용했는데
왜그리 이상하게 사람들이 오해하도록 글을 쓴건지.
의도가 수상해요.

제가본 개인적인 느낌은
중후분부 갈수록 너무 피튀기는 장면이 많다
소집섭을 너무 근육남으로 멋있게 보이려고 하였는데,저로썬 몸매도 그 역할도 겉돌더라 싶고
송중기도 좀 연기력이 떨어지긴 하네요. 곱상한 초딩같은 느낌...

전 군함도를 잘몰라서
영화를 보고 더 잘 이해하려고 하였으나,
조금은 더 멀리서 보고 전체적인 상황을 더 넣어줬으면 싶은 아쉬움이 남긴하던데
어쨋거나, 한국인은 한번 봐줘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대
전혀 이상한 영화 아닙니다.
군함도를 알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P : 116.127.xxx.14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11 9:31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심성이나 JTBC나 다 홍진기 친일파 후손이
    장악한 건데 그 시절은 더했겠죠

  • 2.
    '17.8.11 9:31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지금 삼성이랑 JTBC나 다 홍진기 친일파 후손이
    장악한 건데 그 시절은 더했겠죠

  • 3. ㅇㅇ
    '17.8.11 9:33 PM (175.223.xxx.109)

    영화 못 만들어서 그래요
    한국인이면 꼭 봐야할 영화로 홍보했는데
    가보니 탈출액션영화.

  • 4. wjs
    '17.8.11 9:33 PM (58.230.xxx.234)

    식민사관이 어느정도 깃든 영화라는 데 동의하는 편입니다.
    영화로만 봐도 개연성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 5. ㅇㅇ
    '17.8.11 9:36 PM (39.7.xxx.5)

    목적하는바가 뭔지 모를 영화에요. 재미없어구요.
    타켓이 잘못됐어요.

  • 6. 그러게
    '17.8.11 9:37 PM (183.100.xxx.240)

    저도 오늘 봤다는 사람과 얘기했는데
    보통 사람의 시선으론 잘만든 영화였어요.
    비딱하게 볼수도 있고 다른 시각으로 볼수도 있지만
    악의적인 의도로 접근한 세력이 있는건 느끼겠어요.

  • 7.
    '17.8.11 9:37 PM (175.223.xxx.131)

    좌파가 반대하는 영화래요
    82에 어떤 정치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입에 침튀어기면서 난리더라구요
    좌파 누구누구가 비판했다며
    링크 걸고...
    군함도 보란 글에
    찬성한단 댓글다니까
    나타나가 유명 안빠니 어쩌니 하며

    좌파가 반대하니 보지말래요
    엊그제 82서 있던일이예요

  • 8. ....
    '17.8.11 9:40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군함도가 미쓰비시 회사였죠.

  • 9. ..
    '17.8.11 9:40 PM (122.108.xxx.197)

    동감이에요
    영화가 개인의 기대치에 못미칠수는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논란을 일으켜 흥행을 막고 웃고있는 세력이 분명있다고봅니다
    일반사람들은 재밌게 봤다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 10. 쓸개코
    '17.8.11 9:42 PM (218.148.xxx.21)

    그러니까요.. 그 일장기로 뭘하긴 뭘했겠어요;
    저도 보기 전에는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괜찮게 봤습니다.

  • 11. 원글
    '17.8.11 9:43 PM (116.127.xxx.144)

    우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작품성 따지고
    앞뒤 상관관계 따졌는지요.

    우리도 트랜스포머 같은 제가봐선 말도 안되는 영화도 잘 팔리고
    미국우월주의 영화도 많이보고
    미국우월주의 혹성탈출도 봐주는데

    왜 군함도에 가선
    전부 날을 세우는지
    언제부터 다들 영화평론가가 된건지..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 네요

  • 12. 원글님
    '17.8.11 9:45 PM (58.230.xxx.234)

    님이 보기에 말도 안되는 트랜스포머 잘 팔리는 것처럼
    군함도에 대해서 불만 있는 관객도 있는 거에요.

    제 시각엔 교묘하게 아닌 듯 그런 듯
    식민사관이 스며들어 있는 영화라서 비판적입니다.

    뭐가 문제인가요.

  • 13. 그러게요
    '17.8.11 9:46 PM (14.48.xxx.47)

    초반에 그 난리를 치더니 요즘은 조용하네요.

  • 14. ㅇㅇ
    '17.8.11 9:47 PM (39.7.xxx.5)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묘하게 불편했어요.

  • 15. 그걸 외국인이 보면 이렇게 생각할듯
    '17.8.11 9:47 PM (210.222.xxx.88) - 삭제된댓글

    이경영이랑 일본인 소장이 중간에 착복해서 그렇지
    미쓰비시는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고 있었다는 암시나
    이정현이 자기를 끌고간건 일제가 아니라 자기를 판건 조선인들이라면서
    은근 조선 지배층들이 나라를 통째로 일본한테 상납한거라는
    은근한 암시? 같은게 느껴짐.
    그러니까 일본은 적을지언정 임금을 지급하고 있었고
    그걸 중간에 조선인들이 떼어먹었고
    조선처녀들을 꼬여서 일제에 판것도 조선인들이고
    일본은 잘못이 없다. 라는
    뉴라이트 사관이 보이더라구요.
    전 은근 불쾌했습니다.
    류감독이 뉴라이트 회원이거나 그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는 생각도 했어요.

  • 16. 그걸 외국인이 보면 이렇게 생각할듯
    '17.8.11 9:48 PM (210.222.xxx.88)

    이경영이랑 일본인 소장이 중간에 착복해서 그렇지
    미쓰비시는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고 있었다는 암시나
    이정현이 (자기를 끌고간게 일제가 아니라) 자기를 판건 조선인들이라면서
    은근 조선 지배층들이 나라를 통째로 일본한테 상납한거라는
    은근한 암시? 같은게 느껴짐.
    그러니까 일본은 적을지언정 임금을 지급하고 있었고
    그걸 중간에 조선인들이 떼어먹었고
    조선처녀들을 꼬여서 일제에 판것도 조선인들이고
    일본은 잘못이 없다. 라는
    뉴라이트 사관이 보이더라구요.
    전 은근 불쾌했습니다.
    류감독이 뉴라이트 회원이거나 그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는 생각도 했어요.

  • 17.
    '17.8.11 9:49 PM (221.148.xxx.8)

    다 필요없이 영화적 완성도 영화적 재미 꽝.
    뒤에친일이 있는지 이이제이 이동형이 있는지 애국세력이 있는지 관심 무.
    영화 이따위로 찍음 안 되는 거죠

  • 18. ㅇㅇ
    '17.8.11 9:50 PM (39.7.xxx.5)

    조용한게 아니라 군함도 상영하는곳이 적으니 말이 없는거죠.

  • 19. 원글
    '17.8.11 9:50 PM (116.127.xxx.144)

    아......210님 말씀....
    맞아요...저도 그건....이상하다고 생각도 못했지만,,
    그부분에서(딱 님이 지적한 그부분...그리고 맨처음 벚꽃...어쩌고의 일본 노래 꽤오랜시간 나온거)
    뭐가 이상한건지 자각 못했지만,,,이상한건 있었어요.......음....

  • 20. ...
    '17.8.11 9:50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스크린 2000여개 독점한거에 열받은 영화계 관계자들이
    안티가 되기 시작했던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 그닥 그렇게 심하게 까일만큼 심하게 못만든 영화는 아니었어요.
    아쉽다 싶은 부분이 종종 있긴 했어도.
    감독이 뉴라이트라는 얘기까지 나갈만큼 외면할 영화는 아니었죠. 류승완이 사회정의나 친일파문제 등에 생각있는 사람인거 같던데...
    다만 감독이 이런 상황을 예측 못할만큼 미숙했나 싶긴 하더군요.

  • 21. 되묻기
    '17.8.11 9:52 PM (211.246.xxx.93)

    영화평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예요?






    영화 별로다.하는 사람을 이상한 세력으로 모는 사람이 이상한 걸까요?

  • 22. 간단해요.
    '17.8.11 9:54 PM (58.230.xxx.234)

    감독은 블록버스터 탈출 영화가 찍고 싶었는데
    그냥 군함도가 배경으로 눈에 들어온 겁니다.

    영화 전반에 깔린 식민사관은
    그 이상 욕 먹어도 싼 영화입니다.

    예전에 친일 문학인들 글 쓴거 한번 보세요.
    대놓고 천황 만세 하는 사람 드물어요.
    딱 이 영화처럼 했습니다.

  • 23. 더럽게
    '17.8.11 9:56 PM (39.7.xxx.99)

    더럽게 못 만든 영화를
    친일 세력이 깐다는 오해로 밀어줘봤지만
    영화적 가치가 없어 스스로 사장된 영화에요
    쉴드칠게 있고 아닌게 있는 거에요.

  • 24. 82
    '17.8.11 9:59 PM (110.70.xxx.238)

    82에 이렇게 유명 아이피들 몰려와 까는거보니 좌파가 까는거 맞네
    왜 까겠나
    1. 택시랑 겹쳐서
    2. 친일파라서
    3. 영화가 디워 보다 못해서 - 82 많은 분들이 디워찬양함

  • 25. 82
    '17.8.11 9:59 PM (110.70.xxx.238)

    저는 1번 !!!!

  • 26. ㅇㅇ
    '17.8.11 10:04 PM (211.246.xxx.93)

    몬소리여
    장훈이던.저감독이던..진보계열.

    저감독이 군함도 만든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배우나.감독.인터뷰들도 황당하고
    영화도 홍보와 다르게 황당하고
    관객들이 친일파로 몰리고
    관객들과 싸우는듯한 인터뷰
    비이성적 광기운운 이라든가

    이런 등으로 망한 것

    군함도는 피눈물역사이기 때문에
    친일파부각 스토리가 아니라
    조선인 대 일본인구도..이분법적 구도로 다뤘어야 했음

  • 27. 당함
    '17.8.11 10:13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http://besthgc.cafe24.com/zboard/view.php?id=ghm2b&page=1&sn1=&divpage=9&sn=o...

    이랬다네요.

  • 28. 더불어
    '17.8.11 10:13 PM (58.230.xxx.234)

    감독과 제작자가
    일제 징용의 만행이 어떤 식으로 자행됐는지 그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영화라는 것이 너무 드러납니다.
    군함도는 그냥 영화의 배경으로 이용된 것 뿐..
    그래놓고 비판하는 관객들에게 집단 광기 운운했죠.

  • 29. ㅇㅇ
    '17.8.11 10:17 PM (223.62.xxx.151)

    그냥 감독이 이런 대형역사영화 만들 깜냥이 안되요
    이미 예매률 5위로 떨어졌구요
    택시운전사 압도적인거보면 보는눈은 다들 똑같은가봐요

  • 30. 진보건 보수건
    '17.8.11 10:21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일본의 진정한 반성도 없는 상황에

    조선민족을 스스로 비하하는 영화를
    왜 꼭 봐야하는데요?

    일본인도 아니고..

  • 31. ...
    '17.8.11 10:29 PM (58.103.xxx.44) - 삭제된댓글

    일본군사는 행진풍의 마음을 고취시키는 분위기인데 (군가인지 모르는 분들은 안심하다가) 군함도 도착하자마자 생기는 일과 굉장히 대비되죠
    벚꽃 어쩌구는 일탈을 허용안하는 일본제국주의의 섬찟함이 서늘했어요
    급여는 이것 저것 떼고 쥐꼬리만큼은 처음에 나오는데 나중에 보상금 후려친걸로 들었는데 송중기랑 이경영 대사 이부분은 영화 한번 더 보려고 하는데 그 때 제대로 들어봐야겠어요 오햐할만 한 부분은 자막으로 한번 더 짚어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자막 끝까지 잘 못봤지만 유네스코 등재시 조선인들의 강제징용과 희생 알리겠다는 약속 일본이 아직 이행안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일장기도 아니고 전범기 찢어서 우리 용도에 맞게 사용했어요 몹시 시원했어요

  • 32. ...
    '17.8.11 10:29 PM (58.103.xxx.44) - 삭제된댓글

    일본군사 -> 일본군가

  • 33. ...
    '17.8.11 10:31 PM (58.103.xxx.44)

    일본군가는 행진풍의 마음을 고취시키는 분위기인데 (군가인지 모르는 분들은 안심하다가) 군함도 도착하자마자 생기는 일과 굉장히 대비되죠
    벚꽃 어쩌구는 일탈을 허용안하는 일본제국주의의 섬찟함이 서늘했어요
    급여는 이것 저것 떼고 쥐꼬리만큼은 처음에 나오는데 나중에 보상금 후려친걸로 들었는데 송중기랑 이경영 대사 이부분은 영화 한번 더 보려고 하는데 그 때 제대로 들어봐야겠어요 오해할만한 부분은 자막으로 한번 더 짚어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자막 끝까지 잘 못봤지만 유네스코 등재시 조선인들의 강제징용과 희생 알리겠다는 약속 일본이 아직 이행안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일장기도 아니고 전범기 찢어서 우리 용도에 맞게 사용했어요 몹시 시원했어요

  • 34. ...
    '17.8.11 10:52 PM (58.103.xxx.44)

    처음 섬으로 갈 때 배경음 (가사 없는) 일본군가인지 가요인지는 모르겠는데 분위기상 군가겠구나 추측했어요..

  • 35. 뉴라이트 사관
    '17.8.11 11:10 PM (210.222.xxx.88)

    일본군가야 그당시 많이 불렀겠죠.
    그 시대 분위기를 줘야 하니까 영화에 많이 나오겠고.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역사관에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 36. 식민사관
    '17.8.14 8:17 PM (223.62.xxx.166)

    그놈의.식민사관타령..
    영화.어느부분에서 식민사관이.느껴졌는지
    알고나 댓글.올리는지..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007 해외에서 온 친구에게 밥값 내라고 어떻게 얘기하면 좋을까요? 60 어째 계속 .. 2017/08/22 19,483
722006 "김진표, 종교인 탈법 눈감아 달라는 것" 4 샬랄라 2017/08/22 910
722005 외국생활, 마인드 컨트롤이 안돼요. 10 vv 2017/08/22 2,886
722004 롱샴은 어느 나라가 제일 저렴하나요? 4 2017/08/22 5,043
722003 기사로 봐도 짜증스럽네요 6 ... 2017/08/22 839
722002 면접을 갈까요.. 자꾸 떨어지는데 6 40후반 뚱.. 2017/08/22 1,785
722001 우울하면 살빠지는 분 계세요...? 10 에너지부족 2017/08/22 1,772
722000 사춘기 아이 키우시는 분들 읽어보세요.(오은영박사님 강연 내용).. 14 사랑해요 2017/08/22 6,152
721999 그것이 알고싶다 불법 온라인 도박 알바에서 2 ㅇㅇ 2017/08/22 1,181
721998 분당인근 실력있는 교정치과 추천좀 부탁드려요~ 6 아이가다닐 2017/08/22 1,718
721997 낫다, 낮다, 낳다 8 ... 2017/08/22 1,178
721996 82님들 안목 좀 빌려주세요 3 호호맘 2017/08/22 553
721995 제스파( ZESPA -다리 맛사지기) 정말 좋네요. 33 짱 좋음 2017/08/22 6,325
721994 식물성 오메가3 좋은제품 있나요? 6 고지혈 2017/08/22 1,883
721993 학교장 추천시 이대 영문과와 이대영어교육과 어디가 더 나을까요?.. 13 합격 희망 2017/08/22 2,758
721992 면종류 4일 연속 먹었더니 살 대박 찌네요 5 밀가루 2017/08/22 2,961
721991 직장생활 매너리즘 극복방법 있나요? 3 동글이 2017/08/22 1,338
721990 신동호아나운서 참 괜찮지않았어요?? 16 ㅜㅜ 2017/08/22 5,796
721989 5세아이와 한강공원가고싶은데요 3 모모 2017/08/22 672
721988 전세집 커튼 아이디어 좀 주세요 6 고민 2017/08/22 1,821
721987 이사 준비 체크리스트 글 찾아요 2 글 찾아요 2017/08/22 1,315
721986 아이 교통카드 현금영수증 어떻게 해요? 5 .. 2017/08/22 793
721985 재미있는 기숙학교 소설 알고 계시는 분들~ 우와 2017/08/22 394
721984 (급)전자렌지 추천 4 열매 2017/08/22 1,485
721983 장충동 신라호텔 가보신 분 계실까요? 8 도움좀.. 2017/08/22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