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백만개 직장 동료 ㅠㅠ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7-08-10 19:04:26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기본적으로 느리고 말이 없어여
이것도 솔직히 답답..

근데 문제는 꼭 해야할말도 안해서 일을 두번 하게되고
제가 답답해서 말을 먼저 하다보니 내일이 더 는다는거..

오너도 싫은 내색을 좀 했더니 더 다운돼서
처음엔 그래도 안쓰러운 맘에 맞춰주고 말걸어 주고
했는데 이제 지치네요..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요~
티안내려고 애쓰는데 진짜 고구마 백만개먹은
느낌 ..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IP : 110.70.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수박
    '17.8.10 7:20 PM (49.164.xxx.133)

    저도 느리고 답답한 친구 진짜 싫어해요
    다같이 차타고 출발하는데 나 아직 안탔어 하며 뒷자리에서 엉거주춤 에고 안 만나는게 답인데 그건 안되고....
    그냥 내맘 내려놓는수밖에요
    직장이면 더 힘들듯 하네요

  • 2. 메모를 해서
    '17.8.10 9:07 PM (42.147.xxx.246)

    넘겨 주시고
    정해 진 시간까지 보고가 없으면
    그 시간에 물어 보면 되지 낳을까 싶네요.

    자꾸 연습을 시키는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947 전두환 최측근 최세창이 발포명령 내려진 부대 책임자 5 광주 2017/08/25 1,743
722946 확실히 요즘 10대 20대가 더 예의 바라요 22 ㅇㅇㅇ 2017/08/25 5,623
722945 전화꼭받아주세요: 신고리 공론화 1차조사, 8월25일쯤부터 18.. 오늘부터 2017/08/25 589
722944 남편이 보약 지어달라고 하는데요 9 보약 2017/08/25 1,641
722943 국정원 관제데모 의혹...전·현직 경찰 150만명 경우회로 번지.. 고딩맘 2017/08/25 842
722942 지금 서울날씨~~ 5 날씨 2017/08/25 2,822
722941 이승환 돈의신 10 ... 2017/08/25 2,461
722940 다주택자 중에서요. 11 소소 2017/08/25 2,132
722939 김광석 99.9% 타살 60 타살? 2017/08/25 31,702
722938 전기요금 폭탄 맞을지 알았는데 ㅋㅋ 13 야호~ 2017/08/25 5,120
722937 재미로 사람 골탕 먹이는 사람들 1 mean g.. 2017/08/25 842
722936 응급실 다녀오는 길 4 ... 2017/08/25 2,020
722935 끊어진 목걸이 수선 5 골드 2017/08/25 2,773
722934 인생이 많이 외롭네요.. 51 네네 2017/08/25 18,909
722933 봉침어디서 배울 수 있나요? 7 77 2017/08/25 1,029
722932 어제 한 시간 잤는데 또 못자네요 4 ㅜㅜ 2017/08/25 1,728
722931 생리대 이 판국에 미레나 해서 다행인지 ㅜㅜ 6 dd 2017/08/25 1,399
722930 쉬폰이나 폴리소재 여름원피스 다 세탁소 보내야되나요? 6 ........ 2017/08/25 1,871
722929 24평 거실에 6평벽걸이로 선방했어요 6 블링 2017/08/25 2,646
722928 가족상담할(강북)믿을만한곳.. 3 도움부탁드립.. 2017/08/25 613
722927 내 가족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라도 자유당은 영원히 집권하면 안돼.. 3 이니짱 2017/08/25 499
722926 edif 안 보시나요 11 2017/08/25 1,215
722925 면생리대는 몇개를 사는거에요? 5 ㅡㅡ 2017/08/25 2,703
722924 신생아 보러 밤10시에 오시겠다는 시부모님.. 44 에휴 2017/08/25 8,313
722923 이게 못할말이였는지 좀 봐주세요 271 .. 2017/08/25 2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