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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준희 관련)경찰 “아동 학대 없었다”…조사 결과 바뀔까?

oo 조회수 : 8,559
작성일 : 2017-08-09 02:06: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


이 때다 하며 정옥숙씨 비방하신 분들 반성 좀 하세요.


이미 올 2월부터 경찰에서 이 가정을 주시했네요.

최준희씨가 무려 국민신문고에 학대 당하셨다고 올림.


그리고 이번 SNS상 주장은 정밀 조사 들어간다니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죠.

그런데 이미 조사 중이었는데 다른 결과가 나올까요?


어느 정도 사안의 견적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최소한 정옥숙씨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바로잡고 갔으면 합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비난받을 객관적 근거가 없으니까요.


 



IP : 211.176.xxx.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7.8.9 2:09 AM (223.38.xxx.191)

    조사 결과 안나왔네요.
    님도 그만좀 해요

  • 2. 쭈니
    '17.8.9 2:16 AM (122.36.xxx.122)

    너무 기가 쎄고 끼가 넘쳐요

    게다가 심리적으로도 업앤다운 너무 심하구요;

  • 3. 쭈니
    '17.8.9 2:16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오죽했음 초등학교때도

    누군지 학교 친구가 사물함에

    나대지마 엄마없는년아 라고 쪽지 넣었을까 싶더라구요

  • 4. 말씀이 지나치네요
    '17.8.9 2:18 AM (223.62.xxx.196)

    (122.36.xxx.122)
    이런 사람도 어른이라고ㅉㅉ

  • 5.
    '17.8.9 2:20 AM (118.127.xxx.136)

    122.36은 학교 다닐때 저런 짓거리 꽤나하고 살았나봐요.
    사물함에 쪽지 넣은건 넣은게 개쓰레기지 ㅡㅡ
    저걸 말이라고 하나

  • 6. 나참
    '17.8.9 2:24 AM (112.155.xxx.50)

    기사에 환희가 112에 신고했다고 하던데..준희가 할머니한테 달려들거나 물건 던졌으면 오빠가 어떻게든 제압했겠죠. 할머니가 어쩌지 못할정도로 물건던지고 욕하고 해서 신고까지 한 거 아닐까요? 게다가 준희는 도망쳐 나왔으니...저는 준희가 한 말들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 7. 애가
    '17.8.9 2:39 AM (119.70.xxx.59) - 삭제된댓글

    중2인데 키가 170이 넘고 덩치가 있던데 서로 육탄전벌였음 벌였지 애가 당하고있을 성격이 아니던데 윤유선씨 딸과 박상민씨 딸 괴롭혀서 전학 가게 만들었다고도 하던데요

  • 8. 122.36
    '17.8.9 3:16 AM (1.237.xxx.35)

    엄마없는년아...헐
    이게 오죽했으면 나와도 되는 말인가요??
    그것도 초등학생이

  • 9. ..
    '17.8.9 3:37 AM (58.140.xxx.36) - 삭제된댓글

    할머니나 준희가 가족들 잃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런 사단이 났나 싶지만
    전 준희가 안타까워요..

  • 10. 쓸개코
    '17.8.9 4:33 AM (218.148.xxx.21)

    쭈니

    '17.8.9 2:16 AM (122.36.xxx.122)

    오죽했음 초등학교때도

    누군지 학교 친구가 사물함에

    나대지마 엄마없는년아 라고 쪽지 넣었을까 싶더라구요
    → 심하네요.

  • 11. Stellina
    '17.8.9 4:35 AM (82.52.xxx.223)

    할머니든 준희든 아픔이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함부로 속단하지 말고 결과를 기다리는게 좋겠어요.
    그냥 조용히 잘 커 주길 바랐는데 ...아이들이 넘 가여워요.

  • 12. ...
    '17.8.9 5:08 AM (39.121.xxx.103)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할머니가 학대한다고 생각하지않는다..였죠.
    다만 서로 상처가 있으니 안타깝다..였구요.
    준희는 아직 어리고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아픔들을 겪었잖아요..
    그러니 어찌되었든 보호되어야하고 관심가져야한다..는 의견이 정상적인 의견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비정상적인 사고의 사람들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욕하는 거였구요.
    여기도 봐요..

    쭈니

    '17.8.9 2:16 AM (122.36.xxx.122)

    오죽했음 초등학교때도

    누군지 학교 친구가 사물함에

    나대지마 엄마없는년아 라고 쪽지 넣었을까 싶더라구요

    -> 오죽했음이라 그랬어요?
    그러니 저런 쪽지 받는게 당연하다..이건가요?

    이건 심한 정도가 아니라...진짜 악마같은 사고를 하는 사람이네요.
    뚫린 입이라고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13. 저 미친
    '17.8.9 6:14 AM (80.144.xxx.103)

    쟤 아는 사람인가요? 측근인가? 쟤는 꼭 좀 정체 밝혔으면. 우와 미친 ㄴ.

  • 14. 상관격
    '17.8.9 7:01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준희양 사주보니 전형적인 오지랍 노조격 하극상사주임. 삶이 조용하지 않을듯 엄마가 태교를 못해 심리적 불안도 갖고 태어났으리라 추측됩니다.

  • 15. ...
    '17.8.9 7:13 A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아동 폭력이 있든 없든..갈등이 있는건 확실하네요

  • 16. 상관격
    '17.8.9 7:22 AM (59.8.xxx.228)

    윗님 사주 보시는 분 같은데
    준희는 아직 어리고 뭐든 될 수 있읍니다.
    상관격이라...

    전형적인 오지랍 노조격 하극상사주임. 삶이 조용하지 않을듯 엄마가 태교를 못해 심리적 불안도 갖고 태어났으리라 추측됩니다.라고 하는데
    상관의 긍정을 왜 빠뜨리는지요?
    성장하고 있는 준희에게
    상관격이라 칩시다.
    상관격 =천재성. 예술성.할말은 한다.
    개성이 강하다.
    라고 해야지요.
    삶이 조용하지 않을듯 ㅡ
    하극상ㅡ
    좋은말 합시다.
    어른답게.

  • 17.
    '17.8.9 7:30 AM (14.39.xxx.235)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정서적 학대도 많습니다

  • 18. 카더라에요
    '17.8.9 7:32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준희가 일진짓해서

    윤유선씨, 박상민씨딸이 전학갔대요
    아는사람들은 다 안대요
    준희,
    보통내기가 아닌건 분명한데
    그 정도를 넘어서 악질중에 악질 같네요

    아무리 남일지라도 엄마아빠삼촌까지 그리된거 알면 애가 측은해서라도 잘해주고 싶은맘 들지 않나요?
    하물며
    친외할머니인데요
    애가 억지를 부려도 너무 부렸고
    이 정도면 누구말마따나 오히려 "노인학대"의 가해자가 아닌지 의심될 지경입니다.

  • 19. 학교에서
    '17.8.9 7:40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준희 일진짓 관련해서 학폭위까지 열렸다는 카더라..

    실체가 그런 아이라면

    외할머니가 얼마나 우스울까 . . .
    외할머니가 불쌍

  • 20. 122.36.xxx.122)
    '17.8.9 7:46 AM (61.80.xxx.147)

    당신 자식이 넣었나 보네?

  • 21. 악질중에 악질이라니
    '17.8.9 7:53 A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결과가 안 나왔는데도 흥분한 분은 왜그런건지?

  • 22. 카더라에요
    '17.8.9 8:00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준희가 일진짓해서(학폭위까지 열렸다는 카더라...)

    윤유선씨, 박상민씨딸이 전학갔대요
    아는사람들은 다 안대요
    준희,
    보통내기가 아닌건 분명한듯

    만약 실체가 그렇다면
    외할머니가 얼마나 우스울까요..
    외할머니가 불쌍

    아무리 남일지라도 엄마아빠삼촌까지 그리된거 알면 애가 측은해서라도 잘해주고 싶은맘 들지 않나요?
    하물며
    친외할머니인데요
    애가 억지를 부려도 너무 부렸고
    이 정도면 누구말마따나 오히려 "노인학대"의 가해자가 아닌지 의심될 지경입니다

  • 23. ..................
    '17.8.9 8:21 AM (175.112.xxx.180)

    그런 사람들 항상 있죠.
    경찰 조사 후, 양쪽 말 다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해도 막무가내.
    왜 아이말을 있는 그대로 안믿고 의심하냐는 둥. 다들 아동학대하는 엄마들 출동했냐는둥...

  • 24. ㅇㅇㅇ
    '17.8.9 8:35 AM (114.200.xxx.23)

    초등학생때부터 짙은화장에 공부는 하기싫고 연예인은 하고 싶고...
    할머니가 지금은 공부하고 좀더 커서 대학생되면 니 하고싶은 연예인하라고 했는데
    준희가 그것때문에 말 안듣고 할머니랑 갈등 있는거 아닌가요?
    오빠환희는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라 크게 반대가 없었는데
    준희는 특히 여자라 연예계가 험난하니 더 반대하는거고
    준희양, 내가 할머니라도 훈육차원에서 좀 때렸기로서니 학대라고 할머니를 범죄자 취급하는거 정말 아무리 사춘기라하지만 사춘기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준희양말만 듣고 언론이 저러는거 도저히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 25. 사춘기를
    '17.8.9 8:42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쎄게 앓는 아이들이 있는듯해요.
    17일날 김구라가 진행하는 '속보인'에 나온다는 기사가 있던데
    나오려나요. 그프로가 관찰카메라같은걸로 문제행동 비춰주고 해결?해주던데 준희보다 몇배로 심하게 사춘기 앓는 가정들도 나왔었으니 잘해결되길....

  • 26. 중2병
    '17.8.9 10:0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사춘기를 좀 심하게 겪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당연히 자신이 젤 불행하고 모든지 확대해석 하고 싶겠죠. 감정과잉에...
    학대하는 자식을 비싼 사립학교에 보내고 맛있는거 먹이고 입히지는 않겠죠.

    울 아이도 심한건 아니었어도 생각보다 엉뚱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서 오히려 제가 충격 먹고 울었었네요.
    누가 들으면 제가 저를 학대하며 키운줄 알겠더라구요..
    큰애라 젤 신경 쓰고 전전긍긍 키웠는데...

    준희양도 세월 지나면 본인이 세상을 향해 이렇게 까지 외친거 많이 부끄러울거 같아요. 물론 인성에 따라 안그럴수도 있구요.

    어쨋든 할머니와 오해는 풀어야 할듯...
    할머니가 준희양 상처에 사과는 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27. 자살공화국
    '17.8.9 10:50 A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답네요. 애정 듬뿍 받는 아이가 죽으려고 하나요?

  • 28. 동물도
    '17.8.9 10:53 AM (110.70.xxx.159)

    자기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요.

  • 29. ㅇㅇㅇㅇ
    '17.8.9 11:36 AM (211.196.xxx.207)

    동물이니까 알지 사람은 몰라요.

  • 30. ㅁㅊㄴ
    '17.8.9 3:20 PM (80.144.xxx.103)

    119.198은 다는 댓글마다 또라이 댓글. 정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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