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받은후 이틀동안 극심한 두통 그리고 앞이 침침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17-08-07 22:08:17
나이는 30대중반이구요
시월드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격으로 충격받은일이 있었어요
머리가 터질듯한 느낌 날 정도로 두통이 이틀동안 심했구요
점점 앞이 침침해지더니 급격한 시력저하가 왔어요
난시가 있긴했지만 안경은 착용하지 않았었는데
책도흐릿 핸펀작은글씨도 선명하지못해서
안경점가서. 안경맞췄네요
난시는 더심해졌고 시력도 예전보다 낮아졌데요
뇌?관련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mri를 촬영해봐야지
넘걱정이에요
IP : 123.98.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7 10:23 PM (112.223.xxx.38)

    급격한 시력저하면 병원 가봐야죠. 얼른 가세요.
    mri 엄청 비싸지만 가끔은 꼭 찍어볼만 하더라구요.

  • 2. 그거
    '17.8.7 10:31 PM (116.127.xxx.144)

    안경써도 잘 안보일텐데요.
    제가 스트레스 받는 알바 하던중에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적이 있었어요

    눈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티비 가까이 가도(그때 화면을 보고 해야하는 업종이어서)
    안경을 써도 안보이고
    어쩌나 어쩌나....하다가....일이 끝났어요
    그랬는데 좀있으니 눈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전 그때 과민성 대장증상으로 거의 두달정도를 매일새벽 5번정도 화장실 가서..설사를...물설사까지..했거든요.
    그냥 두시면 될겁니다

  • 3. 저도
    '17.8.7 10:36 PM (39.117.xxx.194)

    지 지난주에 충격 스트레스 받고 머리 펀두통이 전기 오는것처럼 찌릿거려서 주말 내내 고민했거든요
    병원가야지 하면서 월요일되니 조금씩 줄어 들며 괜찮아져 출근 했어요
    남편 ㄴ 때문에 일시적인건지 지금은 안그런데 님은
    시력까지 나빠졌다니 병원가야 하잖을 까요

  • 4. ..
    '17.8.7 11:19 PM (14.39.xxx.59)

    전 극심한 스트레스 받으면 눈 망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해요. 부분 부분이 하얗게 지워져 있는 것처럼 보이죠.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요. 병원 가서 얼른 약 먹어야해요.

  • 5. 에고
    '17.8.7 11:39 PM (49.143.xxx.209)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도 시댁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했었는데 어차피 나만 손해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아요, 괜찮아지길 빕니다.

  • 6. ...
    '17.8.8 12:04 AM (223.39.xxx.4)

    병원 꼭 가보세요 엄마 친구분이 젊었을때 일하고 몇달만에 시력많이 안좋아져서
    앞이 희미하게만 보인데요

  • 7. 안압상승
    '17.8.8 12:15 AM (121.177.xxx.201)

    녹내장 증상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630 진짜로 mb 503때 개포동 아파트 5배로 폭등했었나요? 투기꾼 2017/08/24 1,030
722629 김여사 글보니 황당했던 일 생각나네요 1 김여사 2017/08/24 1,066
722628 교사 정년제 폐지해야해요. 29 ........ 2017/08/24 4,029
722627 한명숙의 유죄 선고가 사법부의 적폐라고? -미쳐도 단단히 미친 .. 2 길벗1 2017/08/24 941
722626 국산품 애용은 개뿔 2 Dd 2017/08/24 689
722625 국토부, 8.2 투기과열지구 지정 '벼락치기' 했다 8 jmyoo 2017/08/24 1,058
722624 혹시 영흥도 사시는 분 계세요? 4 포도시즌 2017/08/24 744
722623 동남아 안가도 될정도로 습하네요 ㅋ 8 redan 2017/08/24 1,862
722622 블랙 옷이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네요 9 블랙 2017/08/24 4,205
722621 며칠전 초록물고기 얘기가 올라와서 새벽에 봤는데요 1 영화 2017/08/24 748
722620 만나기로하고 잠수타는 사람 10 @@ 2017/08/24 4,122
722619 우울이나 공황은 아무 현실적인 원인 없이도 오나요? 3 2017/08/24 1,722
722618 초등 아직도 방학이에요 ㅜㅜ 2017/08/24 468
722617 여진구 안재현봤어요 3 00 2017/08/24 4,408
722616 좋은 노래 같이 들어요 1 노래 2017/08/24 478
722615 삼척사시는 분들 회는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애주가 2017/08/24 2,229
722614 파슬리 세럼, 찐득찐득한 것, 스포이드대롱 너무 두꺼워서 입구에.. 1 ........ 2017/08/24 708
722613 총알오징어가 너무 짠데...구제 방법 좀 2 플리즈 2017/08/24 789
722612 날씨가 꼭 태풍올때 같지않나요 5 ... 2017/08/24 1,811
722611 교원자격증소지자 다 발령내 주라. 5 불만 2017/08/24 1,394
722610 집을 팔고 두채를 사는건 어떨까 고민중이예요 1 .... 2017/08/24 1,155
722609 비오는날 바지에 흙탕물이요ㅠ 2 살빼자^^ 2017/08/24 1,390
722608 아리아나그란데..또 싸가지없는 행동 했네요.ㅈ 18 추워요마음이.. 2017/08/24 6,471
722607 젊었을때 성형이나 좀 이쁘게 할것을 왜 안했나 후회 엄청나게 되.. 20 -_- 2017/08/24 8,275
722606 마트 주차장에 고여있던 물에 미끄러져서 발을 접질렀는데요 9 ... 2017/08/2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