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멜빵청치마 속에 입을 속바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7-08-04 11:14:24

딸아이 입을거 찾아요.

늘 바지만 입고 다녀서 그런가,

대학생인데도 치마 속에 속바지를 입어야 한다는걸 모르네요.

잘못 입으면 치마 올라가고 바지가 보일것같은데, 어떤걸 고르면 될까요?


IP : 222.234.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4 11:19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속바지 입히시면 될거 같아요
    여름용 인견 속바지 많더라구요

  • 2. ...
    '17.8.4 11:26 AM (222.234.xxx.52)

    앗, 어느 친절한 분께서 인견 속바지 알려주셨는데, 댓글 지우셨네요.
    인견 속바지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 3. ...
    '17.8.4 11:31 AM (222.234.xxx.52)

    그런데, 2부 정도면 보이진 않겠지요?
    색상은 베이지로 하나요? 아님 청치마와 비슷한 색으로?
    베이지는 맨몸처럼 보일까봐 걱정되고,
    블랙은 자칫 보일까봐 우려되네요 ㅠㅠ
    남들은 어떻게 입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도 바지만 입어서 넘 모르네요.

  • 4. 2부
    '17.8.4 11:46 AM (175.197.xxx.98)

    짧은 치마는 무조건 2부 검정 속바지 입어야 되지 않나요?
    딸아이 중학교 올라가서 교복입고 부터는 무조건 2부 검은색 속바지 입혀서 사복치마 입을때도
    알아서 꼭 검정색 속바지 입습니다.

    여름철에는 더우니깐 인견 속바지가 그나마 낫구요.

  • 5. ...
    '17.8.4 11:49 AM (58.230.xxx.110)

    우리딸은 세컨스킨서 사준 매쉬소재 회색 속바지
    잘입어요~

  • 6. ..
    '17.8.4 12:05 PM (61.82.xxx.157)

    색은 아무래도 검정색에 제일 나아요. 혹시 보이더라도 아무렇지 않을 색이죠 ㅎㅎ;;
    인견 속바지 짧은게..저는 3부 정도 입고 있는데, 이게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서 저는 좋아하는데요...

    대학생인 제 딸 아이는 그냥 피부에 딱 붙는 스타일의 속바지를 입어요. 고등학교때 입었던 것 처럼요. 역시 색은 검은색만 입고요.

    각각 한개씩 사서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7. 저도
    '17.8.4 5:03 PM (164.124.xxx.101)

    세컨스킨 추천해요.
    제가 브라 추천 받아 써보고 딸아이 검정색 짧은 속바지 사줬는데 얇고 신축성이 좋아서 안입은 듯한 편안함인 것 같더라고요.
    초등 6학년 딸아이 교복 입어서 검정색 2개로 돌려 입습니다.

  • 8. ...
    '17.8.4 8:55 PM (222.234.xxx.52)

    오!!! 인견과 세컨스킨 매쉬소재로 알아봐야겠네요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801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 있으세요? 6 자존감 2017/08/16 3,945
719800 많이 걷는 패키지 추천요 8 ... 2017/08/16 2,148
719799 제왕절개 출산 10일차. 조리원인데 산후마사지 추가하는게 좋을까.. 12 출산 10일.. 2017/08/16 6,280
719798 요즘 강남여자들은 생머리스타일 즐겨하나요? 8 헤어스타일 2017/08/16 6,182
719797 화장실개조 노동비 몸살 12 지나가던아줌.. 2017/08/16 2,066
719796 캡슐커피 기계없이 마실방법 10 없나요 2017/08/16 9,564
719795 지금 서울가고 있는데 맛집 추천해주세요~~ 20 맘마미아 2017/08/16 2,740
719794 좋아요, 문재인 출간한답니다 ~ 4 고딩맘 2017/08/16 803
719793 팔자걸음 고치고싶어요 15 pp 2017/08/16 2,540
719792 서민사다리킥 풍자만화 28 서민 2017/08/16 2,159
719791 아일랜드 글렌달록에 간 이야기 (스압) 11 챠오 2017/08/16 1,911
719790 울산 물 언제 나온대요..??? 4 울산 2017/08/16 2,125
719789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략과 중국의 미래 6 펌) 드루킹.. 2017/08/16 897
719788 강서양천 가까운 곳에 치매예방이나 진단병원 있나요? 1 ........ 2017/08/16 453
719787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자꾸 핀트가 어긋난단 느낌이에요 13 ... 2017/08/16 1,971
719786 경복궁역 고궁박물관 직원들은 8 궁금 2017/08/16 3,296
719785 도그쇼. 리트리버 1 ㅇㅇ 2017/08/16 936
719784 집에만 계신분들ᆢ정상 맞으시죠? 73 루비 2017/08/16 27,108
719783 아이유 보면 우리가 상상 못할 일을 많이 겪은듯해요 79 종합 2017/08/16 33,427
719782 행복하게 살고싶지 죽고싶진 않아요 26 저도 2017/08/16 4,659
719781 유기견, 장애견 등 동물입양 경험자 계실까요? 10 동물 2017/08/16 990
719780 우애좋은 동성 형제나 자매는 인생의 가장 큰 복이네요. 5 형제 2017/08/16 3,115
719779 혹시 롯데마트 행복생생란 드시는분 계신가요? 5 .. 2017/08/16 3,176
719778 아이유가 얹혀 살았던 친척얘기로 든 생각. 46 robles.. 2017/08/16 34,952
719777 서른넷인데 확 늙은 것 같아요. 14 ㅇㅇ 2017/08/16 3,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