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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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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교대가 어느정도였나요?

.... 조회수 : 5,972
작성일 : 2017-08-04 11:08:27

저는 96학번인데 사는동네 지방국립대 경영학과 나왔어요

고대목표라서 독일어도 공부하고 본고사 준비했는데 합격못하고 지방국립대 갔어요

저 대학갈때 교대는 저희학교보다 낮았어요

후배들도 우리학교 낮은과 들어온 아이들이 교대랑 동시 합격하고 고민하다 교대포기하고

이런분위기였어요

지금은 뭐 전교 1등해야 간다면서요 ㅋㅋ

동갑내기 대구출신 남자인 친구가 있는데

제 이야기를 안믿어요

교대가 역사상 낮은적이 없다고

너는 교대 나왔으면 진작 좋은 값에 팔렸다고

저 박사받고 좋은 연구원에서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요

대학갈때 교사인 40대 50대 친척언니들이 교대가라고 엄청 잔소리 했지만 전 교대타입 아니구요

대학동창중 졸업하고 다시 교대가서(IMF후라 1등급으로 높아진후) 지금 교사인 친구 있는데

저 볼때마다 한소리 해요

너도 나랑 같이 공부해서 교대 갔으면 좋을텐데

제가 그 소리 하지 마라했는데 계속 해요

아니 제가 불쌍한가요

직업의 만족도는 높아요 별 불만 없이 살고 있는데

저보다 더 나이맣으신분들

교대입결은 어느 정도였나요?


IP : 203.228.xxx.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다르죠
    '17.8.4 11:10 AM (14.138.xxx.96)

    교대 안 맞는 사람 가면 못 버텨요
    아는 언니 초등교직 2년하고 약대 다시 갔어요

  • 2. ...
    '17.8.4 11:1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교사 인기 좋아진 건 IMF 이후죠
    그 전까지는 교사하고 싶은 애들 아니면 집안 좀 어려운 애들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많았죠
    저는 80년대 학번인데 제 친구들 중 공부 잘 하는 애 중에 교대, 사범대 간 애들 한 명도 없어요

  • 3. //
    '17.8.4 11:1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86학번인데 제 같은반 친구
    반에서 10등정도햇는데 대구교대갓어요
    엄청 가기싫어하는거 아버지가 억지로
    보낸 케이스 지금도 교사하고 잇어요

  • 4. ....
    '17.8.4 11:11 AM (221.157.xxx.127)

    imf이후 급등했죠 그전에도 공부 잘해야하는건 맞지만 제친구들 이대정도 갈 성적이면 교대갔어요 지금은 비교가 안되잖아요

  • 5. ..
    '17.8.4 11:14 AM (211.202.xxx.47)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그때도 높긴 했지만, 지금처럼은 아니었어요.
    윗분 말씀대로 sky 갈 아이가 교대 가는 건 본적 없고, 교사에 꼭 뜻이 있는 아이들만 갔었던것 같아요.
    이대 중간 과 정도로 서울 교대 들어갔던 걸로 기억해요.

  • 6. marco
    '17.8.4 11:14 AM (14.37.xxx.183)

    96학번인데 교대가 별로였다면 잘 못 알고 계신 듯...
    이때 이미 사범대는 임용고시로 바뀌어서 국립대는 하락세를 시현중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교대는 그렇지 않아서 오히려 더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였던 것으로 기억...

  • 7. ...
    '17.8.4 11:17 AM (222.97.xxx.6)

    94학번
    걍 4년제 지방아무대쯤 했어요.

  • 8. 왜 그럴까??
    '17.8.4 11:19 AM (112.148.xxx.177)

    제가 91학번인데....그때쯤엔 지방교대는 인기없었어요
    전문대졸업하고 교대로 편입하기도 했으니....

  • 9. ..........
    '17.8.4 11:23 AM (175.112.xxx.180)

    저 91학번인데 문과에서 전교1등하는애부터 반에서 5등 하는 애들까지 죄다 교대 갔어요. 지금에 비하면 엄청 많이 갔죠.
    그러니까 전통적으로 공부 잘하는 여학생들이 쭈욱 가던 학교인건 맞는데 커트라인이 점점 상향 된거죠.

  • 10. 부산
    '17.8.4 11:24 AM (211.58.xxx.50)

    94학번 부산교대 겨우 미달 면했던 기억이...

  • 11. marco
    '17.8.4 11:28 AM (14.37.xxx.183)

    96년도 이후에 교대 진학한 사람이 제일 잘 알텐데...
    의견이 분분하네요...

  • 12. 내일
    '17.8.4 11:33 AM (222.116.xxx.187)

    84. 국립대는 당연발령시대라 국립사범대보다 입결 낮았어요 약간
    주요과목보다 약간 아래급

    주욕과목은 연고대 중간수준이었구요

  • 13. 그니까
    '17.8.4 11:35 AM (223.62.xxx.213)

    이 대답을 원하죠???
    예전앤 교댜가 점수낮았다........난 갈 수 있었는데도 안 갔다
    그들은 다 실력없고 별 볼일 없다

  • 14. marco
    '17.8.4 11:39 AM (14.37.xxx.183)

    서울교대 경인교대(구인천교대)가 그다지 낮았던적이 있었는지가 궁금함...

  • 15. 무슨소리???
    '17.8.4 11:40 AM (218.50.xxx.154)

    저 91학번인데 교대는 그때도 넘사벽이었어요
    다만 교사가 되고자하는 강한 열의와 적성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인기는 지금보다는 덜했죠

  • 16. 30년전 예전에도
    '17.8.4 11:58 AM (58.140.xxx.107)

    높았어요.
    부산교대로 보면 부산대 국어교육 영어교육(여기는 서울대 붙어도 여기가는 여학생들)외의 사대보다 커트라인 높았고.
    인문대 대부분과보다 더 높았어요.
    지금은 오히려 수시상황보니 예전보다 커트가 내려온거 같던데요.
    정시로는 여전히 높고.
    진주교대라면 지금이 훨높죠.
    전교권이 가니까.
    예전에 반에서 중상위 정도면 갔죠.
    부산대 붙었는데 진주교대 안가는 수준.

  • 17. ...
    '17.8.4 12:00 PM (58.230.xxx.110)

    90학번 서울교대간 친구가 시립대 점수 정도였던걸로 기억해요...

  • 18. 30년전 예전에도
    '17.8.4 12:01 PM (58.140.xxx.107)

    94학번 부산교대 미달이라니...뭔소리.
    눈치보다 겁나서 못넣으니 미달이지
    아무나 넣어도 합격하는데 미달인곳이 아닙니다.
    서울대도 미달인과는 있어요.

  • 19. 서울교대 인천교대는
    '17.8.4 12:07 P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높았어요. 예전부터.
    2년제때는 어땠는지 몰라도 제가 아는 분들 87학번 4명은 강북에 있는 여고에서 다 15등급에서 3프로가 1등급 하던 시절에 1등급 했는데도 긴 전철타고 인천까지 내려가서 초등교사 된 사람들.
    근데 웃긴 것은 그 중에 원서쓰기 까지 교대가 정확히 뭔지 모르고 있다가 주변 권유, 부모 권유, 담임샘 권유 등으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갔다는 것.
    그 중 한 사람은 이대 갈까 하는데 옆집 알던 아저씨가 와서 부모님 꼬셔서 이대 나와봐야 할 거없다. 등록금 싼 교대 보내라고 했다는 후문..그 아저씨 오지랖 대박.

  • 20. 윗에 어떤분
    '17.8.4 12:15 PM (98.163.xxx.106)

    94학번 이대도 거의 미달 이었어요. 그해에.
    선호하지 않아서 겨우 미달 면할 정도 였던게 아니라 눈치 작전하다가 그리 된거죠....
    94년에 좀 그랬어요...,,

  • 21. 94학번 부산
    '17.8.4 12:23 PM (39.7.xxx.181)

    ** 우리반 전문대 갈 아이가 교대
    절친도 수능 점수, 등급 별로인데 교대
    같은 반 친구 저랑 같은 학교 같은 과 갈려다 떨어질 것 같아서
    교대에서 그 아이 아빠가 원서 넣었음
    등급, 점수 알아요.


    공부 잘 했지만 좀 꼬여버린
    친구 하나가 길에서 ** 을 만나고
    씁쓸해하던 기억 있네요

    사실 94학번 까지 교대 입학 지원생 운 좋았음

  • 22. ㅎㅎ
    '17.8.4 12:25 PM (124.51.xxx.155)

    93학번. 연세대 낮은 과 쓰고 싶던 애가 못 쓰고 서울교대 썼어요 이대 중간 과 수준이나 그 아래 정도였던 거 같네요 지방교대는 더 낮았고요. 광역시에서 반에서 5등 하는 애가 지방교대 갔어요

  • 23. ㅎㅎ
    '17.8.4 12:33 PM (110.70.xxx.219)

    93학번 서울교대 숙대 약대랑 고민하다 서울교대 간 언니를 으는데

  • 24. ㅎㅎ
    '17.8.4 12:34 PM (110.70.xxx.219)

    정신 승리 하시는 듯 한데...
    그때도 지방대 국립대보다 그렇게 낮진 않았을 듯

  • 25. ㅎㅎ
    '17.8.4 12:45 PM (175.209.xxx.132)

    서울교대 94학번
    내신 1등급, 수능2%

  • 26. 94학번은 특이
    '17.8.4 1:15 PM (211.200.xxx.190)

    눈치작전 치열해서 전국이 랜덤하게 미달이었어요. 미달의 특징은 컷만 낮은거에요. 유명대들도 어이없게 미달나고 했거든요. 샘이 지방대 써줄정도면 평균점수가 그정도였을거에요. 이대영문도 미달이라 마지막까지 원서 못낸수준이 냈지만 이대영문이 그 수준은 아니죠. 그 사람이 운좋은것일뿐.

  • 27. ...
    '17.8.4 1:17 PM (39.113.xxx.188)

    일단 그 시기 부산교대는 낮았어요..
    친척 언니 오빠, 제 친구들이 갔기 때문에 알아요

  • 28. 94학번특이
    '17.8.4 1:18 PM (211.200.xxx.190)

    저희는 내신 2등급이 컷으로 썼어요. 학력고사도 비례해서요. 그 아래는 샘이 원서사오라고도 안했구요.

  • 29. dkdladpvm
    '17.8.4 1:20 PM (118.220.xxx.166)

    아임에프지나고 2천년초반인가.
    강원도는 교사들이 안와서..교직이수한 사람들..모아놓고 6개월 연수시켜 초등교사 시켜주더군요..
    강원도..어느대학 미대나온 제 지인도 초등교사 되었어요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

  • 30. 86학번
    '17.8.4 1:44 PM (222.233.xxx.3)

    년식이 댓글 쓴 분들 중 제일 높은 듯

    서울 교대는 항상 일정수준 이상은 됐어요.
    지방교대는 그 지방에서 주로 가서 지방에서 명문이지
    인서울 대학 입결보다 한참 낫았고요.

    인생사 돌고 도는데
    제가 대학 갈 때 아버지가 교대나 약대 가라햇는데
    약대는 입결이 안됐고
    교대는 가능은 했는데
    그 당시 서울교대생들 졸업하고 손에 꼽히도록 발령받던 시절이었어요.
    동네 언니 발령 못 받고 롯데리아 알바하던 거 보고 안갔습니다.
    그 후 중등 임용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걸 생각하면-_-

    제가 졸업하고 교대생들 한반 학생 정원 줄면서 지방 교대생들도
    죄 서울 올라와 취업이 가능한 시절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IMF되니 교대 엄청 인기 좋아졌는데

    장기적으로 적체 되어 취업 못할 시기가 올거라고 모두다 예견했습니다.
    그 시기가 지금이네요.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그래도 교대나와 초증교사 자격증은 소지하고 있으니 졸업생들에게 다들 교직에 설 기회가 있겠지요.

  • 31. 80
    '17.8.4 1:45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 경북대 낮은과와 비슷.
    지금도 후회됨.

    이은재가 서울교대 나와 유학가서 박사돼고 국회의원 눈감고 떽떽거리는 꼴 보면 기가참

  • 32. 락락락
    '17.8.4 1:48 PM (14.32.xxx.190)

    94 대구교대도 미달이었죠. 추합 발표날때 친구 아슬아슬하게 추합 안되어서 속상해했던게 기억나네요. 그해 부산교대 커트라인은 모르겠고 중대가려고한 친구가 부모님 반대로 부산교대갔던것도 기억나네요. 언니때 92학번 생각보면 그때 호황기라 서울경기쪽은 모르겠고 지방교대는 그냥그랬어요.

  • 33. 선배들
    '17.8.4 1:52 PM (39.7.xxx.181)

    93,92학번 선배들이 교대는 생각도 안해봤다고 했던거 보면
    그 당시 부산교대는 그냥저냥 이었던 것 같아요.

    여튼 세상사 자로 재듯 되는 건 아니니
    과거는 과거일 뿐..

  • 34. 많이들
    '17.8.4 2:09 PM (119.70.xxx.8)

    지방교대와 서울교대를 구분안하고 말들을 하니까....말이 다 다른거죠. 서울교대야 이대하고 점수 비슷했구요.

    원글 대학갈 시점에 지방교대는 엄청 점수 낮았어요. 지방사립대보다 더 점수 낮아서...교대 다닌다고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애들 많았구요.

  • 35. 저95학번
    '17.8.4 2:10 PM (121.132.xxx.225)

    대구교대 경북대 인문대정도.

  • 36. 부산
    '17.8.4 2:11 PM (211.58.xxx.50)

    다시 들어오니 안믿는 분이 계시네요...진짜에요~ 부산교대 미달이라고 담임이 전화 돌리고 우리반 전문대도 못 갈 아이들 우르르 원서 넣고 난리도 아니였죠ㅋㅋ물론 생활부 반영때문에 떨어졌다는 얘긴 들었구요~그러나 부산 하위권 4년제 갈 친구가 운좋게 부산교대에 합격했지요! 망할 94학번ㅜ 비운의 94학번ㅜ 수능도 두번이나 보고...에허

  • 37. 부산
    '17.8.4 2:17 PM (211.58.xxx.50)

    아 그리고 교대 남자는 선호도가 낮아 더 심했다는 진실ㅡㅡ;;여튼 제 기억속억 교대는 그러했는데 어느날 공부 잘한다는 친척 딸이 교대 지원한다길래 놀랬죠~ 세상이 변했구나...했답니다^^

  • 38. 졸리
    '17.8.4 3:22 PM (121.130.xxx.91)

    80학번입니다
    반에서 10등정도하면 갔어요 서울교대를로
    2년제였고요 아니 4년제였나 2년제였던거 같은데
    대부분 집이 가난한친구들이 갔어요

  • 39. 구글검색하세요
    '17.8.4 3:52 PM (220.83.xxx.14) - 삭제된댓글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3UpH&articleno=2662556
    저는04학번
    2000년대초반 구글로 배치표검색해보시면 다나와요
    객관적 자료인 배치표 보세요

  • 40. 구글검색좀해보세요
    '17.8.4 3:58 PM (220.83.xxx.14) - 삭제된댓글

    저는04학번
    연고대하위과보다높거나비슷

    구글에 배치표검색해보시면
    다나와요

  • 41. 서울교대
    '17.8.4 4:02 PM (220.83.xxx.14)

    https://goo.gl/images/69e9Ty

  • 42. ㅁㅁ
    '17.8.4 7:00 PM (112.148.xxx.86)

    제 친언니 교대 93학번.
    제 친구들 교대 95학번.
    93학번인 언니 때만해도 인기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때 교대 졸업해도 임용고시보고 많이 뽑지를 않아 떨어지는 시기였죠.
    그러다 95학번 졸업할때즘 교육정책 변화인지 초등 한반 인원수 줄이고 신규교사채용을 대거로 했던거 같아요,,
    제 지인은 교대도 아니고 교직이수만 했는데도 그맘때 운좋게 채용 되었어요..
    그리고 제 친구들 95학번 교대 갈때 경쟁율 1:1.5? 정도 높지 않았고, 교대에따라 과미달도 꽤 있었던거 같아요,,
    95학번은 3지망할수 있었고, 홍대썼는데 떨어졌는데 인천교대 간 친구 있고요,

  • 43.
    '17.8.5 2:31 AM (210.123.xxx.249)

    그즘 부산교대 그랬죠.
    고3때 우리반 어떤 친구, 담임이 부산대 쓰면 떨어질것 같다고 교대 쓰라고해서 엎드려 울었던거 기억나요.
    지금 보면 완전 신의 한수였네요.

  • 44.
    '17.8.5 2:32 AM (210.123.xxx.249)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남학생은 따로 뽑아서 공부 반에서 중간 정도해도 부산교대 갈수 있었어요.

  • 45. .....
    '18.3.28 5:30 PM (125.137.xxx.253)

    저도 96학번 지방 국립대 나왔는데요,
    제 기억에도 원글님 말이 맞아요. 지거국 갈 정도면 교대 가는 애 없었어요. 그때는요.
    저도 지금 후회를 엄청 하지요^^
    서울은 또 다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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