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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운전사 5천만이 봐야합니다..ㅠㅠㅠ

ㅠㅠㅠㅠ 조회수 : 5,550
작성일 : 2017-08-03 21:53:08

택시 운전사 보고 왔습니다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ㅠㅠㅠㅠ


어쩜 송강호..

송강호를 어쩌면 좋나요..

이분때문에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ㅠㅠ

송강호 연기..장난이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 송강호는..정말..아..

뭐라 말을 못이을 정도로 심장을 후벼팝니다

일상연기하면 송강호라고 했던가요

여태 해왔던 모든 연기의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ㅠㅠㅠㅠㅠ


송강호 때문에 더욱 광주의 아픔이 심장에 칼을 내리꽂은듯합니다

어쩜 이럴수가..

영화를 다 보고 나온 지금도 전율을 금할수 없습니다..


늘 알고 있었던 80년 5월의 광주를..

이토록 뜨겁고 강렬하게 가슴에 화인을 찍은듯 절절하게 느낀건 첨이에요


영화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택시운전사 오천만이 다 봐야해요..ㅠㅠ


시나리오가 일단 대단히 좋구요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거라 그랬겠지만

실화만이 간직한 절절한 감동이 있습니다

그게 작위적이지 않고 은근하게 스며서 폐부를 찌릅니다

송강호 연기가 그 모든걸 생생하게 구현합니다


광주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반드시 청소년들이 봐야할 영화로 선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두환 죽입시다

전두환을 왜 아직도 살려둡니까

한이 맺힙니다ㅠㅠㅠㅠ












IP : 14.40.xxx.5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3 9:54 PM (223.131.xxx.229)

    초등학생은 못보죠?

  • 2. 율마72
    '17.8.3 9:55 PM (61.77.xxx.16)

    여기 온가족 5인 지금 보러 갑니다~

  • 3.
    '17.8.3 9:56 PM (49.167.xxx.131)

    15세이하도 보호자동반하면 볼수있지않을까요?

  • 4. 초등은
    '17.8.3 9:57 PM (14.40.xxx.53)

    좀 그렇지만
    중1부터는 무조건 데리고 가세요ㅠㅠ
    중고등 필수 교과서처럼 봐야할 영화입니다ㅠㅠ
    꼭 보여주세요 전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 5.
    '17.8.3 10:00 PM (223.33.xxx.62)

    방금 막 보고 나왔습니다.
    송강호는 죽은 광주 시민의 혼을 대신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 6. ㅇㅇ
    '17.8.3 10:01 PM (58.224.xxx.11)

    님.여기서 항상 영화평 쓰는 그분이죠?
    그분느낌

    암튼.택운.빨리보고파ㅠ

  • 7.
    '17.8.3 10:03 PM (211.108.xxx.4)

    봐야겠어요
    송강호 그배우만이 그려내는 진정성과 물흐르는듯한 연기

    전두환이 왜 살려두는건가요?
    온 국민이 촛불 들었던것처럼 돌맹이 하나씩 들고 던져 버리면 좋겠어요
    대체 김영삼은 왜 석방했고 김대중은 승인 했을까요?

  • 8. 윗님
    '17.8.3 10:04 PM (14.40.xxx.53)

    그쵸..ㅠ
    송강호..연기 어쩜 저래요..ㅠㅠ
    미처버리는줄..여태 봐온 송강호 필모 다 통틀어 이렇게 혼이 나간 연기는 첨봐요..
    변호인도 좋았지만 이영화의 일반 소시민인 서울 택시 기사 김사복은 그냥 그당시 사람이네요ㅜㅜ

  • 9. ***
    '17.8.3 10:05 PM (223.38.xxx.191)

    스물다섯 아들이
    이제까지 본 영화중 최고랍니다.
    엄마도 꼭 보라고요^^

  • 10. 운전하고 오는 내내
    '17.8.3 10:07 PM (14.40.xxx.53)

    송강호 어쩜 저래...송강호 어쩜 저래..ㅠㅠㅠ
    아아..심장 떨린다..이러고 왔어요..ㅠㅠ

    감동이 폭발하네요
    영화 진짜 좋아요ㅠ

  • 11. 봉선화
    '17.8.3 10:13 PM (218.147.xxx.188)

    저도 어제 딸램이랑 보고 왔어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 거려 어제부터 지금가지 밥도 못먹고 있어요
    전혀..배고프지 않아요

    광주분들께 미안하고 고맙고... 어찌 표현할수가 없네요

  • 12. ,,,
    '17.8.3 10:25 PM (182.231.xxx.214)

    미국 환타지아영화제서 택시운전사로 남우주연상 수상하셨더라구요.
    연기야 두말할것도없고 작푸ㅁ선택안목도 좋아서 믿고보는 배우에요.
    국뽕 신파 싫어서 명량이나 국제시장도 피했는데
    이 영화는 걍 영화자체로 웰메이드라니
    이번엔 저도 천만 영화 대열에 함 끼여볼라구요 ㅎㅎ

  • 13. OOOranCCC
    '17.8.3 10:27 PM (117.111.xxx.198)

    오늘보고왔어요.
    전남이었지만 광주에서 그렇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사실 어리기도했었구요.
    영화에서 보았듯 같은 전남이지만 광주와 순천의 모습은 매우 달랐죠.

    그리고 제가 중학교를 다니던87년무렵.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셨던 분들중 저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셨고 그날의 일들을 중학교때, 고등학교때.잔인하고 엄청났던 그순간들을 영상으로 보면서 광주분들에 대한 죄송함.그리고 그날 그곳에서 계셨던 저희 선생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오랫동안 가슴속깊이 가져온 그마음으로 오늘 택시운전사를 보면서 오히려 눈물보단 담담함이, 죄송함이, 미안한마음이 ...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이 비극을 어찌해야할지...

    저희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중 그날의 악몽때문에 정신이상으로 결국 교단을 떠나셨던 분들도 계셨기에 그 아픔이 더 크게 다가오는듯합니다ㅜㅜ

  • 14. ..
    '17.8.3 10:3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부모님 모시고 가야겠어요. 내일 당장

  • 15. 영화
    '17.8.3 10:39 PM (1.241.xxx.7)

    고1아들 친구들 하고 먼저 보고 오더니
    엄마 꼭 보라고 하면서
    군함도와는 또다른 뭔가가 가슴속에 밀려들어온다고...

  • 16. 토요일
    '17.8.3 10:41 PM (121.160.xxx.59)

    초3포함 우리가족 예매해놨어요.
    화려한 휴가도 보고 광주항쟁에 대해 아는 송강호팬 초딩인데 폭력적인 장면 많나요?

  • 17.
    '17.8.3 10:42 PM (182.215.xxx.214)

    초4아이가 볼수있을까요?

  • 18. 저도 어제 봤는데
    '17.8.3 10:46 PM (125.142.xxx.145)

    우리가 돌아가신 광주 분들한테 정말로 많은 빚을 지면서
    살고 있는 거더라구요.
    그나마 영화를 보는게 조금이라도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된다면 사실 천만 관람도 부족하겠단 생각이 드네요.

  • 19. 각설탕
    '17.8.3 10:46 PM (211.214.xxx.192)

    작년 4학년 아이와 촛불들고 광화문 나가면서 아이가 정치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에 올해 5월에 광주 민주화 운동 얘기를 해주었었죠.
    오늘 시간이 나길래 보고싶은 영화 있냐고 물으니, 택시운전사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15세 관람가라 어쩔까 망설이다가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긍정적인 글들이 많길래 같이 가서 보고 왔네요.
    초등 저학년은 좀 무리이고 5-6학년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 20.
    '17.8.3 10:47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폭력적이거나 잔인한장면 직ㅈᆞ

  • 21.
    '17.8.3 10:47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폭력적이고 잔인한 직접ㅈᆞ

  • 22. 날도 덥고
    '17.8.3 10:47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

    전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원글님 글보니
    꼭 봐야겠다..싶어요.

  • 23. 그날
    '17.8.3 10:50 PM (125.142.xxx.145)

    광주가 어땠는지 직접 눈으로 귀로 역사 한복판에서
    체험하는 기분이 듭니다ㅠㅠ

  • 24. 흠흠
    '17.8.3 10:52 PM (125.179.xxx.41)

    폭력적이어서 눈감을만큼 직접적인 장면은 거의 없어요

  • 25. 40중반 아줌마
    '17.8.3 11:03 PM (121.133.xxx.158)

    제가 중학교 3학년때..그때 역사쌤이 어린 제눈에도 여리여리 예쁜 여자선생님이셨는데
    여름방학 숙제로 5.18 광주에 대해 조사해 오라고 했었어요
    그게 뭔지도 모르던때 친구들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며 놀러가듯 도서관가서 책, 신문뒤지고 관련자료 사진봤던 그 순간..그 충격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사진이 그냥 전쟁터 사진..끝없이 누워있는 시신들..만신창이로 죽어있는 처참한 모습들..군인들에게 맞고 끌려가는 남자들..죽은 임산부..우는 애들..
    진짜 살면서 본 가장 충격적인 사진들이었어요
    그후로 5.18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역사쌤이 정말 다양하게 역사에대해 민족에대해 여러가지 관점으로 수업해 주셨던 분이었어요
    지금도 제 역사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분이네요
    지금 우리 큰애가 그때 제나이에요
    주말에 가족모두 볼려고 예매했어요
    영화 보고나서 할말이 정말정말 많을것 같아 가슴이 뛰어요

  • 26. --
    '17.8.3 11:13 PM (125.179.xxx.41)

    송강호가 유턴하는 순간... 누가봐도 유턴할 장면인데... 식상하담 식상한 연출인데..
    그걸 그렇게 찐하게 살려내더라구요.....와.......
    진심 소름돋고 감동받았어요 ㅠㅠㅠㅠㅠ
    저 진짜 광주사람으로서
    장훈감독님하고 송강호님에게 선물이라도 보내고픈 심정으로 봤습니다.....ㅠㅠ

  • 27. 댓글님들
    '17.8.3 11:22 PM (14.40.xxx.53) - 삭제된댓글

    다 감사합니다..ㅠ

    그날님 댓글처럼
    그날 광주를 4D로 리얼하게 체험합니다..ㅠ

    송강호 유턴장면도 그렇고..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시작부터 엔딩씬까지 하나도 놓칠수 없을정도로,
    송강호 연기는 그냥 미쳤다고밖에..ㅠ
    아..어찌..저런 연기를 할수 있나요
    저게 말이 되나요
    송강호 연기를 일상처럼 익숙하게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심 오늘 충격먹었어요
    머리카락끝까지 다 살아있어요 신이시여..송강호님을 동시대 배우로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ㅠ

    이 영화 부디 꼭 많이 많이들 보세요
    꼭 봐야합니다
    이 영화 흥행해서 광주 유공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28. 댓글님들
    '17.8.3 11:24 PM (14.40.xxx.53)

    다 감사합니다..ㅠ

    그날님 댓글처럼
    그날 광주를 4D로 리얼하게 체험합니다..ㅠ

    송강호 유턴장면도 소름돋죠ㅠ
    전 후반부에 총탄에 쓰러진 사람들 구해낼때 송강호 표정 디테일..미처버리겠더군요
    그건 연기가 아니였어요 연기가 아님..ㅠ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시작부터 엔딩씬까지 하나도 놓칠수 없을정도로,
    송강호 연기는 그냥 미쳤다고밖에..ㅠ
    아..어찌..저런 연기를 할수 있나요
    저게 말이 되나요
    송강호 연기를 일상처럼 익숙하게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심 오늘 충격먹었어요
    머리카락끝까지 다 살아있어요 신이시여..송강호님을 동시대 배우로 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ㅠ

    이 영화 부디 꼭 많이 많이들 보세요
    꼭 봐야합니다
    이 영화 흥행해서 광주 유공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29. 언젠가
    '17.8.3 11:31 PM (221.140.xxx.175)

    영화화되겠지......한 역사적 사실인데
    그 시절을 산 사람으로서(광주 아니고요)
    37년이나 지나 괜찮은 외국배우 데려다 잘(?)만들었는데.....

    제 기준 20%부족......조금만 더 잘 만들수 없었을까. 이준익 감독이면 어땠을까.....감동과는 별개로 많이 아쉬웠어요.

  • 30. ...
    '17.8.3 11:34 PM (125.177.xxx.150) - 삭제된댓글

    정말 많은분들이 보시고 생각보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31. 동글이
    '17.8.3 11:36 PM (1.240.xxx.63)

    류준열 광팬이고.송강호.유해진.토마스 모든 배우들 다 좋아하고. 저도 초등학교때 성당에서 위르겐이 찍은 광주영상을 지하강당에서 보고 깜짝 놀란.충격먹은 기억이 있기에..

    내일 초4아들과 그의 친구와 그의 엄마를 꼬셔서 제가 쏜다고"""조조 예매했습니다.

    아이한테 너도 봤음 좋겠다했구요.박근혜.최순실만큼 나쁜 대통령이 이 나라에 많았다고 나쁜 대통령 존재를 확장시켜줄 나이가 되기도 했구요

  • 32.
    '17.8.3 11:57 PM (221.148.xxx.8)

    좋은 내용을 담은 영화일테고
    중2 초6 아이들은 제가 수시로 한국 근현대사 이야기를 해 줘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이나
    다 봐야 한다 이런 당위의 글은 전 늘 묘하게 불편해요
    다른 생각 있을 수 있단 걸 너무 인정 안하는 태도에 대한 불편함이랄까요
    영화 자체가 재미있기를 바래봅니다

  • 33. ..
    '17.8.4 1:26 AM (50.67.xxx.52) - 삭제된댓글

    보고 싶기는 한데 외국이라.. 인터넷에서 사서 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ㅜㅜ

  • 34. 보고왔어요
    '17.8.4 2:29 A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보자마자 남편과 심야로 보고
    방금 귀가했어요.
    하아...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오래도록 먹먹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35. ㅇㅇ
    '17.8.4 6:07 AM (218.145.xxx.77)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분들이 많아서 큰 일이네요..

  • 36. ...
    '17.8.4 6:50 AM (211.36.xxx.144)

    ㄴ윗글님~이렇게라도 역사에 관심 갖는게 그 시작점입니다!
    초등생도 보호자랑 봅니다~
    유튜브에 5.18. 관련 실제 영상 많습니다. 보셔요

  • 37. 518
    '17.8.4 9:2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관련자료 전혀 접하지 못해 아예 모르고 자랐어요. 지금이라도 영상자료 사진자료라도 찾아보면 될텐데 막상 보려니 마음이 약해 못 볼꺼 같고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도 가슴이 찢어질듯해서 반도 못봤어요 ㅠㅠ 택시운전사라도 봐야겠네요..

  • 38. ...
    '17.8.4 10:59 AM (121.129.xxx.159) - 삭제된댓글

    그당시를 겪었던 사람으로써
    언론 통제 완벽하게 당해서
    자료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송강호씨 인터뷰를 봐도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 했어요.
    사진기자가 찍어온,그래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에 알린 다큐가 거의 유일할겁니다.
    영화보면서
    저는 문득 송강호씨의 넘버3가 생각났습니다.
    군함도 같이 애국 마케팅을 하거나
    이 영화 무조건 봐야 한다는 억지 논리를 펴지도 않습니다.
    일부러 신파를 가요하지도,눈물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영화를 보다 자연스럽게 울음이 나오고 눈물이 나옵니다.
    억지 감동을 강요하지 않고
    그날의 일들을 그냥 너무 담담하다 싶을정도로 화면에 담았습니다.
    임팩트 주려면 얼마든지 줬겠죠.
    그런 억지 임팩트가 영화를 그르칩니다.
    너무 강한 양념이 음식 본연의 맛을 사라지게 하듯이요.

    감독이 완급조절 잘 했고
    훌륭한 기량의 배우들 적재적소에 잘 활용했습니다.
    송강호씨도 이영화가 본인 최고의 필모가 될겁니다.

  • 39. ..
    '17.8.4 11:32 AM (14.38.xxx.247)

    심장약하신분이라면 자료는 안찾아보시는게 좋아요
    참혹하고 잔인해요.
    영화를 그정도로 리얼하게 묘사했다면 18세이상 가능일듯
    영화는 그때의 일부만 보신겁니다.

  • 40. 송배우
    '17.8.4 2:03 PM (121.177.xxx.201)

    역시 송배우는 사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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