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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신발좀 벗지마세요, 부탁합니다!

극장예절 조회수 : 23,750
작성일 : 2017-08-03 17:06:18

좀아까 군함도를 보고왔어요.

제 옆의 중년부부, 제 바로옆의 아주머니가 앞이 막힌 로퍼 신고왔는데 영화 시작과 동시에 신발을 벗고

양 다리를 반쯤 접으며 술집작부 자세로(신은경 영화 '창'에서 작부들이 고도리칠 때 이렇게 앉더군요) 왼쪽, 오른쪽 번갈아 의자위에 발바닥이 닿게 무릎을 세워서 앉고 계속 손으로 자기 발을 잡고 만지면서 보더라구요.


정말 저 토할뻔 했습니다.

집에서 바로 나왔는지 어쨌는지 냄새는 안났지만 너무 불쾌했어요.

오늘만이 아니에요.

젊은 학생이나 아가씨들도 마찬가지에요. 얼마 전엔 핫팬츠 입은 학생이 두다리 다 의자위로 올리고 무릎 잡고 보는데..

정말 영화 관람시간 동안 문화인답게 신발 착용하고 제대로 앉아서 볼 정도가 못된다면 (어떤 이유에서건)

집에서 돈 만원주고 영화 사서 온가족이 보세요.


집에서 가정교육 너무 못받은 사람 같거든요.

남들 앞에서는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 신발 벗는거 아니라는 것도 부모님한테 못배웠나요?

제발..제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신발을 벗지 말아주세요.


IP : 222.233.xxx.215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7.8.3 5:09 PM (110.140.xxx.96) - 삭제된댓글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불특정다수에게 이렇게 싫은 소리를 하시나요?

    원글님 글 읽고 불쾌함이 가득합니다.

    어디서 뺨 맞고 와서 화풀이는 왜 여기서?

  • 2. 도대체
    '17.8.3 5:09 PM (110.140.xxx.96)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하고 불특정다수에게 이렇게 싫은 소리를 하시나요?

    원글님 글 읽고 불쾌함이 가득합니다.

    어디서 뺨 맞고 와서 화풀이는 왜 여기서?

    제발 화나는 사람 있으면 그때 바로 이야기하고 82의 죄없는 불특정다수에게 화풀이하지 맙시다!

  • 3. 82회원들에게
    '17.8.3 5:11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글이 많은가요?

  • 4. 극장예절
    '17.8.3 5:12 PM (222.233.xxx.215)

    불특정다수에 중 그러는 사람들이 보고 뜨끔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글 제목에 요점이 다 있는데 왜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그러죠?

  • 5. 아오
    '17.8.3 5:12 PM (175.192.xxx.163)

    날도 더운데 글까지 짜증 대박이네....

  • 6. 114님
    '17.8.3 5:14 PM (222.233.xxx.215)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공중도덕상. 당연히 안하면 될 것을..

  • 7. KTX
    '17.8.3 5:14 PM (121.131.xxx.131)

    저 어제 출장 다녀오는 길에 ktx를 타서 피곤해서 창가석에서 잠이 들었는데 한참 자다 깨보니 머리를 기댄 상태에 제 코 밑에 뒷사람 발이 있더라구요. 너무 화가 나서 돌아보니 사나워 보이는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셨어요. 신발벗고...ㅠ.ㅠ
    나이드신 분인데 깨워서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참자 ....했는데...한참 지나 깨셨는지 일어나셔서 어찌나 시끄럽게 통화를 해대는지...원...
    노인불들 에티켓 좀...

  • 8. 캠페인
    '17.8.3 5:14 PM (1.235.xxx.248)

    저 왜만하면 그자리 말하는 1인인데
    불쾌할때 마다 말하지만 어찌 그리 자주 출몰하는지 내가 시비쟁이 되는기분이거든요
    이제는 그려러니 하는데 불쾌함은 여전해요

    뭐 원글은 캠페인 차원에서 글 남기는거라 보는데요

    최소한 글 읽은 사람들 조심은 하겠지요. 이런건 좀 널리 널리

  • 9. 도대체
    '17.8.3 5:14 PM (110.140.xxx.96)

    그니까 그 자리에서는 왜 입 다물었냐고요?? 이렇게 여기서는 분노폭발 하시면서요.

    명령하듯 이래라 저래라 하는 표현 뭡니까

    틀린 말 하는거 아닌거는 아는데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짜증유발하시는 스타일이시네요.

  • 10. //
    '17.8.3 5:1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냥 속편하게 집에서
    에어컨틀고 다운받아 영화보세요
    여름에 맨발로 다니고 신발벗는 사람
    수두룩해요 장소불문 남녀노소 불문~~
    아무리 게시판에 글올려도 소용없어요

  • 11. 극장예절
    '17.8.3 5:18 PM (222.233.xxx.215)

    본인들이 안 그러면 그닥 기분 안나쁠거라고 생각했는데..저희는 그분들보다 훨씬 연배가 아래였고 그분은 영화 중간에 계속 문자를 확인하시고 부인과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남편과 함께여서 차마 말 못했네요. 제가 비겁한거군요.ㅠㅠ

  • 12. 그러면 안 된다는 것쯤
    '17.8.3 5:1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저도 알아요.
    아마 82회원분들 중에서도 그러면 안 된다는 거 많이들 아실 거예요.
    그런데 님은 왜 대놓고 그러지 마세요! 부탁합니다! 이렇게 제목을 달고 글을 쓰시나요?
    그러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본인 잘못도 없는데 갑자기 그런 무매너한 사람이 되어 님의 지적을 듣는 기분이 들잖아요.

    차라리 이런 사람을 극장에서 봤다. 참 불쾌했다.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정도로 쓰셔도 되지 않나요? 82가 님 감정의 쓰레기통도 아니고..왜 여기 와서 해라 마라 하시냐고요.
    생면부지의 다수 회원들을 싸잡아서 그런 매너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시면서요.

  • 13. Hh
    '17.8.3 5:20 PM (182.212.xxx.223)

    냄새안나면 그렇게까지 싫을일이있나요
    물론보긴안좋갰지만 전 사실 영화보는중 다른사람들을 잘보지 않아 이해가 안가네요 ㅋ

  • 14. 114님
    '17.8.3 5:20 PM (222.233.xxx.215)

    난독증 있으신가봐요. 제가 언제 다수의 82 회원들은 그런 에티켓도 모르는 사람 취급을 했다고 그러시는지요.

  • 15. ㅇㅇ
    '17.8.3 5:22 PM (223.33.xxx.81)

    입뒀다 뭐에 쓰세요?
    한심

  • 16. 원글님 쓰신 글
    '17.8.3 5:23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114님

    '17.8.3 5:14 PM (222.233.xxx.215)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공중도덕상. 당연히 안하면 될 것을..


    저한테 쓰신 거 맞죠?
    저러면 안 되는 걸 누가 모를까요?

  • 17. 여기
    '17.8.3 5:25 PM (211.108.xxx.4)

    댓글 왜 이러나요?
    더위에 다들 정신들이 ㅠㅠ
    솔직히 저렇게 맨발로 있는거 너무 싫죠
    식당에서도 맨발로 양반 다리해서 발바닥이 건너편 사람들 다 보게 하는거 너무 싫어요
    왜 의자에서 그렇게들 앉을까요?
    발바닥에 각질과 때가 그득..그걸 손으로 주무르며 밥들 먹는데 토하는줄 알았어요

  • 18. ...
    '17.8.3 5:26 PM (125.134.xxx.228)

    114님 공감...
    원글을 다시 읽어보니
    불특정 다수에게 화풀이하고 비난하고
    가르치려드는 글이네요...

    맨 마지막줄 불특정다수에게 하는 말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
    남들 앞에서는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 신발 벗는거 아니라는 것도 부모님한테 못배웠나요?

    제발..제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신발을 벗지 말아주세요.

  • 19. 난독증이 아니라
    '17.8.3 5:27 PM (49.231.xxx.59)

    글을 저렇게 쓰면 불특정 다수에게 버럭하는 소리가 되는거죠. 그리고 글 내용 자체도 너무 자세히 써서 더러워요

  • 20. ㅎㅎㅎㅎ
    '17.8.3 5:27 PM (1.235.xxx.248)

    ㅎㅎㅎ 제가 봐도 오히려
    원글 맞는말에 괜히 말투가 싫다고 꼬투리 잡는 덧글이 좀 보이네요

    그냥 음 난 안 벗어야지 하고 넘기면 될듯한데

  • 21. 이상해
    '17.8.3 5:30 PM (117.111.xxx.247)

    그런 사람들은 면전에서 지적 받았다고
    느끼나봐요 ㅎㅎㅎ
    거서 못하고 또 참고 여기서 캠페인차원에서
    글 쓸 수도 있지요
    저렇게 버럭할 일인지 ㅎㅎㅎ

  • 22. ㅇㅇ
    '17.8.3 5:30 PM (223.33.xxx.81)

    그런 사람 싫어요..요정도 수준으로만 썼어도 동조댓글 줄줄달리죠
    왜 애먼 사람을 가르침? 자기가 뭐라고?

  • 23. 극장예절
    '17.8.3 5:33 PM (222.233.xxx.215)

    아, 저 글을 쓴 저의 의도는, 대부분의 82회원은 저러지 않을텐데, 일부 저러는 사람들 보면 제발 벗지말라고 한거고요, 마지막 줄을 제가 다시 봐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거든요.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신가봐요. 가르치려 한 적 없는데요. 이미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 24. 잘 쓰셨어요.
    '17.8.3 5:34 PM (42.147.xxx.246)

    자꾸 이런 글이 올라 와야 사람들이 조심하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와관에서 직접 말하기도 쉬운 게 아니지요.
    그 사람을 망신주는 기분도 들고 해서 말을 못할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차원이라는 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네요.

    우리들이 자꾸 그런 걸 일깨워야 남의 나라 사람들도 한국이 선진국이라고 부러워 하는 날도 올겁니다.

    저는 아주 글을 잘 올려셨다고 생각합니다.

  • 25. 맞아요
    '17.8.3 5:35 PM (119.203.xxx.8)

    원글이 에티켓 지키자고 한말인데
    화내는 사람들 신발벗는 사람들인가

    우리나라 에티켓 고쳐야 할것 많아요
    오히려 이런글 많이 올려서
    하나하나 고쳐갔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잘올렸어요
    또올려주세요
    고쳐야 하는 것들ᆢ

  • 26. 님 글의 문제점은
    '17.8.3 5:3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남을 님 잣대로 맘대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신가봐요.

    이게 님이 쓰신 댓글이에요.
    님에게 저를 포함한 몇 분은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라서 님의 글에 대해 그런 의견을 냈다고 단정짓고 계시죠. 님에게는 그게 진리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다고 볼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그 이전에는 오늘 극장에서 본 비매너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82회원들 중에도 반드시 있을 거라는 단정을 짓고 그 사람들 보라고 명령조로 글을 쓰신 거고요. 그게 저를 포함한 일부 분들에게는 반감을 일으킨 겁니다.

  • 27. 님 글의 문제점은
    '17.8.3 5:3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남을 님 잣대로 맘대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신가봐요.

    이게 님이 쓰신 댓글이에요.
    님에게 저를 포함한 몇 분은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라서 님의 글에 대해 그런 의견을 냈다고 단정짓고 계시죠. 님에게는 그게 진리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다고 볼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그 이전에는 오늘 극장에서 본 비매너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82회원들 중에도 반드시 있을 거라는 단정을 짓고 그 사람들 보라고 명령조로 글을 쓰신 거고요. 그게 저를 포함한 일부 분들에게는 반감을 일으킨 겁니다.
    내용은 좋은 내용이죠. 매너를 지키자는 글이니까요. 하지만 형식도 좀 갖추어서 써 주셨더라면 훨씬 더 공감이 갔을 거예요.

  • 28. 불쾌지수.
    '17.8.3 5:39 PM (14.33.xxx.69)

    이런 식의 글은 수없이 올라왔던 것이고
    현장에서 해결한 사이다 같은 이야기라면 잘 올라오지 않죠.

    하지만 글의 의도가 뭔지 뻔히 알면서
    너 말하는 방식이 기분나쁘다고
    핵심 문제보다는
    니가 뭔데 여기서 이래? 내가 그랬어? 왜 나한테?
    이러면서 상대를 탓하고 틱틱거리는 것이 좋은 대응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정도는 이제 파악해야하지 않나요.

  • 29. 그 자리에서 얘기 못하는 분들이
    '17.8.3 5:39 PM (223.62.xxx.141)

    글 올리는 경향이 많은건 사실

  • 30. 님 글의 문제점은
    '17.8.3 5:40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남을 님 잣대로 맘대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신가봐요.

    이게 님이 쓰신 댓글이에요.
    님에게 저를 포함한 몇 분은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라서 님의 글에 대해 그런 의견을 냈다고 단정짓고 계시죠. 님에게는 그게 진리지만 적어도 제 눈에는 그렇다고 볼 아무런 근거가 없어요.
    그리고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이상하다고 하신 댓글도 없어요. 님 혼자 그렇게 단정지으신 거예요. 당연히 님 말이 맞죠.

    그 이전에는 오늘 극장에서 본 비매너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82회원들 중에도 반드시 있을 거라는 단정을 짓고 그 사람들 보라고 명령조로 글을 쓰신 거고요. 그게 저를 포함한 일부 분들에게는 반감을 일으킨 겁니다.
    내용은 좋은 내용이죠. 매너를 지키자는 글이니까요. 하지만 형식도 좀 갖추어서 써 주셨더라면 훨씬 더 공감이 갔을 거예요.

  • 31. ...
    '17.8.3 5:40 PM (61.39.xxx.196)

    KTX 특실에서 앞에 식탁 펴고 그 위에 발 얹어놓는 사람도 있더군요... 어이없어서...
    승무원 불러서 이야기했네욧.

  • 32. ...
    '17.8.3 5:43 PM (125.134.xxx.228)

    대부분의 82회원이 안 그러는데
    왜 여기다 글을 써요?
    계몽. 캠페인할 필요도 없을텐데요...


    집에서 가정교육 너무 못받은 사람 같거든요.

    남들 앞에서는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 신발 벗는거 아니라는 것도 부모님한테 못배웠나요?

    제발..제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신발을 벗지 말아주세요.

    ㅡㅡㅡㅡ
    이 말이 일부애게 하는 말이라구요?
    그리고 가르치는 글이다했더니 극장에서
    신발 벗는 사람이라고 본 적도 없으면서 덮어씌우는 건가요?

    ㅡㅡㅡㅡ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는 벗지 말라는게 왜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극장에서 신발 벗고 그러는 분들이신가봐요. 가르치려 한 적 없는데요. 이미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요.

  • 33. 근데...
    '17.8.3 5:43 PM (61.39.xxx.196)

    신발 벗는게 더러운 사람도 있군여... 몰랐어요... 회사에서 의자에서 양반다리 잘 하고 있거든요.

  • 34. zingoose
    '17.8.3 5:45 PM (49.231.xxx.59) - 삭제된댓글

    님 글의 문제점은 남을 님 잣대로 맘대로 재단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형식도 좀 갖추어서 써 주셨더라면 훨씬 더 공감이 갔을 거예요 22222

    자기 말 동의 안 하면 다 극장에서 신 벗는다고 0.1초만에 결론내는 원글에 너무 친절한 114 댓글이네요

  • 35. ㅡㅡ
    '17.8.3 5:4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요즘 카페나 밥먹는데서도 신발벗고 양반다리 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요
    매너 서로 지키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 36. 의도는 알겠으나
    '17.8.3 5:56 PM (115.143.xxx.40)

    그사람들은 그게 비매너라는 의식이 없어서 그러는거에요.
    남들이 그래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인거죠.
    그러지말아야한다는 공공질서에 관한 교육을 집에서 교육기관에서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이라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아니 중등 고등학교 자체를 안나왔을수도 있구요.
    저는 그것보다 도서관 영화관에서 당연한 듯 떠드는 젊은 어마들 아이가 떠들어고 제지 안하는 엄마들이 더 이해안가던데요. 버젓이 아이가 옆에 있는데도 말이에요. (소수이면 모르겠는데 의외로 너무 많아요)
    그리고 원글님이 계몽하고싶은 그런 사람들은 이 사이트에 안들어올거에요.

  • 37. 옳소
    '17.8.3 5:57 PM (112.214.xxx.67)

    원글님 의견 적극 찬성이요. 아무리 맨발에 샌들이거나 슬리퍼여도 공공장소에서 발을 신발 밖으로 빼지 맙시다! (화내는 사람들 신발벗는 사람들인가?)

  • 38. 토나와
    '17.8.3 6:03 PM (125.176.xxx.253)

    정말 토나와요.

    꼬린내 나는 발가락에
    각질 제거 안되 갈라진 발뒤꿈치.

    보기만해도 구역질!!!!!!!!

  • 39. ...
    '17.8.3 6:04 PM (223.62.xxx.169)

    저는 어제 영화보는데 제팔걸이로 뒷사람 맨발이들어오더라구요

    저런사람너무많아요 진상진상진상

  • 40. 어쩔수없을듯
    '17.8.3 6:06 PM (119.70.xxx.204)

    우리나라가 좌식문화라 그런지
    의자에앉는게참불편한가봐요
    밥도 밥상펴고 앉아먹는게편하고
    소파도 파우치길어서 반쯤누워있는게편하고
    어디오래앉아있음 온몸이쑤셔요
    그래서들 그럴거예요

  • 41. 좌식문화와는 상관없지 않나요
    '17.8.3 6:19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사실 바닥에 앉는 것보다 의자가 편하잖아요.
    2시간 남짓 시간을 참지 못할 만큼 허리가 아픈 분이면 극장에 오지 마셔야 하고요.
    신발을 벗으면 발이 편해지죠. 그리고 다리를 올려놓으면 종아리에 혈액이 더이상 몰리지 않아 다리가 가벼워지고요. 하지만 그 행위로 인해 특히 땀 많이 나는 여름에 신발을 벗으면 그 발냄새며, 다 어디로 가나요. 아기발도 아닌데 시각적으로도 발이 이쁠 리도 없고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새치기하거나 앞 사람 밀거나 모두가 가정교육의 부재죠.

  • 42. 점셋
    '17.8.3 6:26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극장에 잘 안가는 사람이라 모르겠는데
    신발 벗는게 에티켓이 아니라는 법이 언제 생겼었나요?

    어두운 극장에서 남 모르게 슬쩍 신발 벗는건 본인의 자유아닌가요?
    물론 냄새나는 사람은 타인에게 폐를 까치니 신을 벗으면 안되겠지요.

    에티켓은 일종의 다수결이 원하는 걸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극장에서 신발 벗는걸 용인한다면 신발 벗는게 에티켓이 될수도 있는거거든요.

    님의 확고한 신념 두가지를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1. 발은 더럽다?
    2. 신발 벗는거는 비매너다?


    영화나 보시지... 타인이 지발 만지든지 말든지...혈압까지 올릴 필요 있나요?
    발이 그렇게 더러운건가요?
    아님 더러운 손으로 발을 만져서 식겁한건가요?


    그냥 별생각없는 사소한 비호감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다른 행동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신경질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이
    사회를 불쾌하게 만드는 더 나쁜 행동 아닐까요?

    님의 편견이 옳다는 증거는 없으니까요.

  • 43. 댓글 이상하게 달고
    '17.8.3 6:30 PM (211.222.xxx.83) - 삭제된댓글

    원글이상하다는 사람들 다 .신발벗고 발만지는것들인가?
    달을 갈키면 달만 보면되지...왜 .손꾸락타령인지...

    진짜.,카페,극장..식당 발벗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못배워그런지...자각을 못하더라고요
    대놓고 입이 없어 얘기안하겠어요?
    영화보다...다른사람에게 또 피해를 주게 되니 그렇죠...

  • 44. 점셋
    '17.8.3 6:33 PM (46.101.xxx.229) - 삭제된댓글

    의자와 좌식이 함께 있는 식당에서
    의자에 앉으면 신발 벗으면 안되고
    바로 옆 좌식에 앉으면 신발벗어야 되고 그러는건가요?

    발냄새가 문제라면
    좌식식탁에 앉으면 발냄새가 갑자기 없어지나요?

    발냄새가 안나는 사람들 의자에 양방다리 하면 안되나요?

    왜때문에 그러죠?
    언제부터 그랬지요?
    누가 법칙이라도 만들었어요?

    젊을때는 새침하고 교양있는 척 하던 사람도
    나이들면 몸이 괴로워서 잘 못하는 경우 많아요.

    식당에서 타른 사람이 신발을 신었는지 벗었는지 신경써본적은 없지만
    저도 만약 발 냄새 나면 짜증나서 신발 신어달라고 부탁은 할것 같네요.

  • 45. 원글님
    '17.8.3 6:37 PM (223.62.xxx.28) - 삭제된댓글

    다음부턴 그 자리에서 말씀하세요

  • 46. 정말
    '17.8.3 6:51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이 있나봐요...
    신발벗을때 안벗을때 모르나봐요
    자기집 아니고..공공장소에서 신발 벗어제끼는 사람은
    중국,한국밖에 없을듯...

    의자에 맨발이 닿는건 아니죠
    그걸 .모른다는게 더 이상해요

  • 47. ...
    '17.8.3 6:51 PM (119.63.xxx.181)

    제목을 그런 사람을 봤어요 하면 될것을...극장에서 신발벗고 있던 사람이 82한다고 이마에 써붙여놨던가요?

  • 48. ......
    '17.8.3 6:52 PM (175.223.xxx.235)

    신발 벗지말라고 지나치게 화내는 분들 보면 사실은 그냥 '내 눈에 보기 싫으니' 하지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냄새 나는 것도 아니라는데 왜 그리 과민한지. 위생적이지 못하다는거야 주관적인 느낌에 더 가까울거고요. (손도 아주 더럽고 극장 의자는 더더욱 더러움) 앞좌석 사람에게 닿을 정도로 발 들이미는거 아니면 그렇게 심각하게 불쾌해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맨발 손님 왔다가면 바닥 박박 닦는다는 글 올라올 때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참...
    그리고 맨발 아니라도 단지 내 눈에 보기싫다는 이유만으로 남에게 뭐 하지말라는 글이 82에 너무 많아요. 뭐 입지마라 뭐 하지말라~ 머리는 짧게 잘라라

  • 49. ...
    '17.8.3 6:54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법칙이 아니라 매너. 스스로만 발냄새 못 맡지
    남들은 난다구요. 개코라서 미안하다 해야 하나?

    하기는 법도 어기는 사람들. 법이 아니면 여럿이 쓰는
    공공장소 매너 따위는

    자기몸 편하자고 남에게 민폐 부끄럼 참으로 당당하네요
    눈치껏 적당히 하는것도 아닌
    남 앉는 의자에 발올리는거못보셨나보네요. 아님 본인이 저러니 버럽

  • 50. ...
    '17.8.3 6:57 PM (223.38.xxx.154)

    법칙이 아니라 매너. 스스로만 발냄새 못 맡지
    남들은 난다구요. 개코라서 미안하다 해야 하나?

    하기는 법도 어기는 사람들. 법이 아니면 여럿이 쓰는
    공공장소 매너 따위는

    자기몸 편하자고 남에게 민폐 부끄럼 참으로 당당하네요
    눈치껏 적당히 하는것도 아닌
    남 앉는 의자에 발올리는거못보셨나보네요. 아님 본인이 저러니 버럭.
    카페에서 종종 특히 스벅 진상들 주특기라...
    아 요즘 신발벗고 가는집 들어가서
    그냥 나오는 경우 많아요. 진짜 자기들 같은줄 아시나봄

  • 51. ...
    '17.8.3 6:59 PM (223.38.xxx.154)

    참 그리고 무좀약 씨에프 ㅎㅎ
    자기도 모르게 손으로 득득 끌고는 아무대나 만지다
    입술 쓱ㅡ ㅎ 본인들만 모르지
    그러니 그런 광고도 나오는겁니다.

  • 52.
    '17.8.3 7:02 PM (223.39.xxx.174)

    포함, 나이먹고
    무대뽀인 개념없는 사람들
    언능언능 가야는데.
    진짜 널렸음.

  • 53. Goodle
    '17.8.3 7:09 PM (211.222.xxx.83) - 삭제된댓글

    하기는 법도 어기는 사람들. 법이 아니면 여럿이 쓰는
    공공장소 매너 따위는

    자기몸 편하자고 남에게 민폐 부끄럼 참으로 당당하네요
    눈치껏 적당히 하는것도 아닌 222222222222

    어쩜....이리들 당당하게 피해를 주는지...세상이 왜이렇게 되는걸까요?

  • 54.
    '17.8.3 7:11 PM (183.96.xxx.122)

    발이야 냄새 안 나면 내 얼굴이나 몸에 닿는 거 아닌 이상 상관없어요. 근데 중간중간 핸드폰 보거나 다 들리게 속닥거리면 그러지 말라고 꼭 말해요.

  • 55.
    '17.8.3 7:31 PM (122.40.xxx.31)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인데요.
    공공장소에서 신발 벗지 맙시다. 여름철 바로 옆이면 발 냄새ㅠㅠ

  • 56. 그러게요
    '17.8.3 8:03 PM (223.62.xxx.34)

    발은 더러우니까 샌들 신을 때도 꼭 양말 신으세요.
    더러운 맨발 드러내서 타인에게 안구테러하지 말자구요!

  • 57.
    '17.8.3 8:04 PM (58.140.xxx.71) - 삭제된댓글

    냄새도 안났다면서 왜 난리니?
    신발안벗고 앉아있으면 발이 부어서 나갈때 신발이 꽉껴.

  • 58. ...
    '17.8.3 8:54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앉아서 부울 정도 몸 상태면 한치수 큰거나, 좋은신발
    그것도 아니면 비행기 탈 때 신니 접는신 마트에도 팔아요 손바닥만 한거 문명의 혜택을 좀 받으세요.
    그리고 냄새는 남이 느껴요

    뻔뻔하니 반말이 예사네요.

  • 59. ...
    '17.8.3 8:55 PM (175.223.xxx.153)

    앉아서 부울 정도 몸 상태면 한치수 큰거나, 좋은신발
    그것도 아니면 비행기 탈 때 신니 접는신 마트에도 팔아요 손바닥만 한거 문명의 혜택을 좀 받으세요.
    그리고 냄새는 남이 느껴요

    결론은 자기편하자 민폐주네요.
    거기다 뻔뻔하니 반말이 예사구요

  • 60. ..
    '17.8.3 10:09 PM (180.224.xxx.155)

    카페에서 샌드위치 먹고있는데 앞자리 아줌마 맨발을 야무지게 쪼물럭거리는거 보고 입맛이 확 달아나는 경험후로 아무데서나 신발벗고 저러는거 싫어요
    남자들은 잘 못봤는데 여자들이 저래서 좀 이상하긴해요
    몸가짐..단정히 하는건 여자들이 더 신경쓰는데 이상하게 더러운 발..발이 좀 깨끗하게관리된 사람은 별로 못봤네요..반대쪽 의자에 올려놓고 다리떨고 손으로 조물딱거리고..왜그러는건지 이해안가요

  • 61. 며칠전
    '17.8.3 10:33 PM (218.234.xxx.114)

    저도 영화를 보는데 발꼬린내가 계속 나더라고요.
    뒤쪽 누군가가 신발을 벗은 것 같더라고요.
    진짜 죽이고 싶었어요.

  • 62. ......
    '17.8.4 12:01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은 비매너에 진상으로 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까칠하시네요. 그래봤자 온돌식 문화권에서 신발벗는 사람 비난하면 본인이 퍽 교양인이 되는줄 아시나본데
    전혀요.

  • 63. ......
    '17.8.4 12:01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은 비매너에 진상으로 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까칠하시네요.

  • 64. .......
    '17.8.4 12:03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은 비매너에 진상으로 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까칠하시네요.
    가끔 이렇게 사소하지만 애매한거 비판하면서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사람들 꼭 있더군요.

  • 65. ...........
    '17.8.4 12:15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눈살 찌푸려졌지만
    하루에 열두번도 신발 신었다 벗었다하는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까칠하시네요.
    막상 직접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TPO에 딱 떨어지는 매너를 지니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맘편이 신발벗고 관람하는 사람쪽이 더 좋아요.
    사소하지만 별것아닌걸 비판하면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꼭 보이던데
    가장 꼴불견은 본인이라는것 좀 아시길..

  • 66. .........
    '17.8.4 12:17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눈살 찌푸려졌지만
    하루에 열두번도 신발 신었다 벗었다하는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예민하고 까칠하시네요.
    막상 직접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TPO에 딱 떨어지는 매너를 지니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맘편이 신발벗고 관람하는 사람쪽이 더 좋아요.
    사소한고 남들이 그냥 흘러넘기는거 비판하면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꼭 보이던데
    그것도 일종의 문화 컴플렉스예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더 꼴불견으로 보입니다.

  • 67. .........
    '17.8.4 12:17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눈살 찌푸려졌지만
    하루에 열두번도 신발 신었다 벗었다하는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예민하고 까칠하시네요.
    막상 직접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TPO에 딱 떨어지는 매너를 지니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맘편이 신발벗고 관람하는 사람쪽이 더 좋아요.
    사소하고 남들이 그냥 흘러넘기는거 비판하면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꼭 보이던데
    그것도 일종의 문화 컴플렉스예요. 원글은 마음이 꼴불견이네요.

  • 68. .........
    '17.8.4 12:21 AM (1.241.xxx.240) - 삭제된댓글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눈살 찌푸려졌지만
    하루에 열두번도 신발 신었다 벗었다하는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예민하고 까칠하시네요.
    막상 직접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TPO에 딱 떨어지는 매너를 지니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맘편이 신발벗고 관람하는 사람쪽이 더 좋아요.
    사소하고 남들이 그냥 흘러넘기는거 비판하면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꼭 보이던데
    그것도 일종의 문화 컴플렉스예요.
    매너에만 꼴불견이 있나요. 이런 글에 묻어나는 마음에도 꼴불견이 있습니다.

  • 69. ............
    '17.8.4 12:24 AM (1.241.xxx.240)

    신발벗고 들어가는곳 투성이인 한국에서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외국에서 신발벗는 한국사람들보면 솔직히 눈살 찌푸려졌지만
    하루에 열두번도 신발 신었다 벗었다하는 한국에서는 전혀 안이상하던데 참 예민하고 까칠하시네요.
    막상 직접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뒤에서 욕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TPO에 딱 떨어지는 매너를 지니진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맘편이 신발벗고 관람하는 사람쪽이 더 좋아요.
    사소하고 남들이 그냥 흘러넘기는거 비판하면 본인이 퍽 문명인이나 되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 꼭 보이던데
    그것도 일종의 문화 컴플렉스예요.

  • 70. 실외에서
    '17.8.4 12:27 AM (59.6.xxx.63) - 삭제된댓글

    남의 맨 발바닥보는거 불쾌해요.
    일전에 카페에서 어떤 남자가 슬리퍼벗고 맨발바닥을 정면으로 올리길래 냄새난다고 내리라 했네요.
    실제 냄새는 안나도 냄새가 느껴져요. 역겹고.

  • 71.
    '17.8.4 1:17 AM (124.50.xxx.93)

    제발 음식좀 먹지말았으면... 옆에 커플이 앉았는데 남자가 일회용기에 포장된 샐러드를 소스 정성껏 뿌려서 포크로 먹기 시작하더군요. 계속 쩝쩝대며..영화보며 소스냄새땜에 미치는줄 알았어요ㅜ 공기 더럽고 발꼬랑내나는 영화관에서 꼭 그걸 먹어야겠니?

  • 72. ..
    '17.8.4 1:48 AM (211.48.xxx.199) - 삭제된댓글

    같이 영화 보러 다니는 지인 분이 다리를 꼭 올려요
    처음엔 가방에서 비닐을 부시럭 거리며 물 마시기도 했어요.
    영화광이라 극장 자주 가는데 진자 별의 별 사람들 다있어요
    뮤지컬 보다 떡먹는 중년 아줌마들
    연극 햄릿보며 과자 봉투 소리내며 먹는 젊은 여자
    콘서트장에서의 커플...
    그런 사람들 근처에 있으면 집중이 안돼
    일단 부시럭 거리는 소리 내자마자 바로 한마디 해요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고 말합니다.
    지인도 내가 예민하게 군다고 생각하는지 이젠 소리는 안내는데
    아직도 다리를 자꾸 올렸다 내렸다 해요.
    왜 다리는 움직이냐고 물었더니 오래 앉아있으면
    피가 안통해서 불편하다네요.

  • 73. ...
    '17.8.4 1:53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직접 말씀하시는 게..

  • 74. ...
    '17.8.4 2:14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발이 성적인 상징성이 있어서
    유교사상에 꽉 막힌 여자들이 발 드러내는데 예민래요.
    뭐 대단란 예의범절로 착각하고요.
    발냄새 안 나면 괜찮습니다.
    20년 전에는 반바지 입고 맨발로 다니는 거 엄청나게 상스럽고 못 배워 먹은 거였어요.
    요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남한테 피해 입히는 거 아니면 자기 방식이 옳다는 아집 버려야 합니다.

  • 75. 공감
    '17.8.4 2:17 AM (183.106.xxx.216) - 삭제된댓글

    KTX옆자리 아저씨 타자마자 술냄새에 신발까지 벗어서 지독한 발냄새...정말 기절할 지경이라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서 빈자리에 앉아있다가 역무원 지나갈때 자리 바꿔달라고 요청했어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76. 비바
    '17.8.4 2:36 AM (156.222.xxx.127)

    신발 벗는게 남에게 찌푸려지는거 맞죠.
    방바닥에 앉아있는거 아닌담에야 왜 벗나요?
    어쩌다 정말 발이 아파서 벗는다면 원글이나 옆에서 컨플레인하면 미안한 마음 들거같은데요.
    저는 영화보러갔는데 여중생 둘이 앞 의자에 다리를 턱 하니 올려놓고 보길래 한 소리했네요.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뭔 안방도 아니고 개념없는 사람이 나이불문 많아요.

  • 77. ㅇㅇ
    '17.8.4 3:48 AM (61.106.xxx.81)

    한강에서 뺨맞고 왜 나한테 화내요?
    내가 댁옆에서 신발벗었어요?
    님글은 딱 이글읽는 너! 너말야 잘들어!
    이렇게 들려요 그러니 대다수가 불쾌해하죠

  • 78. 궁금
    '17.8.4 7:07 AM (178.203.xxx.140)

    비행기타면 슬리퍼 주잖아요
    비행기는 되고 ktx 는 안되는 이유가 갑자기 궁금하군요

  • 79.
    '17.8.4 7:34 AM (125.185.xxx.178)

    더울때 막힌 로퍼 신고다니는 분들이
    여유만 되면 막 벗어재끼던데
    더우면 시원한 샌들이나 슬리퍼형을 신던지
    왜 신을 벗었다 신었다하는지 모르겠어요.

  • 80. 식당
    '17.8.4 8:27 AM (125.184.xxx.67)

    의자에서도 신발 벗고 다리올리는 인간들 많아요.

  • 81. 당연한 얘기 하는데도 이것 가지고도
    '17.8.4 8:29 AM (125.184.xxx.67)

    갑론을박하는 거 보면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듬.

  • 82. 극장예절
    '17.8.4 8:33 AM (222.233.xxx.215)

    네..저도 다시 한번 놀랍니다. 82에도 무식환 사람들 꽤 있다는 것에 놀라네요. 여기 글쓰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신발 벗고 사는 문화에서는 당연한거 아니냐니, 유교사상에 성적 속박이라질 않나..이제 웃기기까지 합니다.ㅋㅋㅋㅋ

  • 83. 에혀
    '17.8.4 9:13 AM (175.223.xxx.67)

    원글이가 좀 이상한듯

  • 84.
    '17.8.4 9:41 AM (39.119.xxx.179)

    글 읽으면서 나도 조심 해야 겟구나 생각했네요.
    물론 사람없는 평일날 주로 남편과 영화보러 가곤 하는데 저도 둘째 낳고 골반통(엉치뼈통증)으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더라구요...그래서 영화관가면 정자세로 영화 관람하다가 많이 힘들면
    발 하나정도 신발 벗고 제 의자에 올리거나 하곤 했었는데 이것이 다른사람에게 혹시라도 불쾌감을
    줄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발냄새 없고 맨발은 아니지요 ㅋ
    졸지에 저도 가정교육 못 받은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ㅠ ㅠ

  • 85. 저도 가정교육 잘못 받았네요ㅠ
    '17.8.4 9:53 AM (121.133.xxx.58)

    발이 잘 아파서 극장에 가면 신발에서 뒤꿈치 꺼내놓고 편하게 있거든요. 깜깜한 데라 내 자리에서 그러는 건 괜찮을 줄. 이렇게들 싫어하는 거 첨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86. //
    '17.8.4 10:27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예민하신듯
    발냄새 풍기면 짜증나고
    불쾌하겟지만 냄새도 안난다면서
    그런 모습 보는걸로 토할거같고
    불쾌할 정도면 더울땐 어디 다니기 힘드시겟어요

  • 87. ///
    '17.8.4 10:35 AM (61.75.xxx.9)

    진상을 만나서 화가 나는 이해하지만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참 짜증나는 글이죠
    나 이렇게 진상 관객 만나서 그러지 마시라고 좋게 이야기했는데도 제 말 무시하네요
    불쾌해요.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도 아니고
    제발 신발좀 벗지마세요, 부탁합니다!
    남들 앞에서는 신발 신고 다니는 곳에서 신발 벗는거 아니라는 것도 부모님한테 못배웠나요?
    제발..제발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곳에서는 신발을 벗지 말아주세요.

    이렇게 글 올리면 글 읽는 사람이 짜증이 확나죠.

    비슷한 일을 당하고 올라온 글이 있는데 한 번 비교해보세요

    버스안 개념상실 중년여성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0229

  • 88. 그건
    '17.8.4 10:40 AM (112.170.xxx.36)

    그 사람들에게 말을 못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은 얘기해도 못알아먹고 기분만 상해할 사람들이죠.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의지켜 그러지 맙시다'라고 원글님이 권유차원에서 쓴 글이잖아요.
    저게 공중도덕상 당연한 건 아닌데 본인이 그랬었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주의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 89. 토나올뻔까지
    '17.8.4 10:46 AM (203.237.xxx.223)

    신발 벗으면 본인한테 가장 먼저 냄새 나죠. 옆사람 신발 벗어 냄새 나면 토나올 거같은 거 이해는 되는데, 냄새 안나면 그냥 영화만 보시지 웬 참견이래요. 그리고 냄새나면 저기 냄새나거든요 신발좀 신어주세요 라고 얘기하세요. 저는 그렇게 해요

  • 90.
    '17.8.4 10:49 AM (117.123.xxx.61)

    그런사람들은 여기 글 못읽는다는 사실 ㅋㅋㅋ

    그래서 전 조조
    사람옆자리에서 안봅니다
    그 미세한 공기 뿜는것도 싫어요
    발올려두면 계속 째려봅니다
    좀 있다 내리더라구요

  • 91. ..........
    '17.8.4 11:06 AM (211.222.xxx.138)

    진짜 예의 없는 사람들 많아요.
    아이들 시끄럽게 떠들어도 안 달래는 사람. 쩝쩝거리며 먹는 사람.
    발로 등받이 차는 사람. 핸드폰 잘꾸 보는 사람..부스럭 대는 사람 등등....아주 짜증나요.
    그래서 전 조조보고 자리도 맨 뒤에 사람 터치 덜 받는데로 골라요..

  • 92. ..
    '17.8.4 11:2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종아리랑 발이 부어서 신발벗어요.. 그렇다고 헐떡이는 큰 신발 신고다닐수없고..냄새안나고 옆사람에 피해 안줘요..
    죄송해요..담부턴 슬리퍼가지고 다닐까봐요..

  • 93. 담부턴
    '17.8.4 11:34 AM (218.50.xxx.154)

    님 글 문체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라...

    이런글 쓸때는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한소리 드렸습니다... 뭐 그런 마무리까지 된 사이다 글만 올리시길..
    날도 더운데 짜증 유발글...

  • 94. ㄱㄱ
    '17.8.4 12:22 PM (58.231.xxx.98)

    남의 잘못만 지적질 하는 시간에 원글 자신을 돌아보세요.
    극장가서 남의 행동에 신경 쓰고,
    남을 교육시키겠다고 여기 글올려
    짜증내고 있는 자신을요.
    신발벗은것이 옳다는건 아님니다 .
    다른 사람이 나하고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좀 어떨까요.

  • 95. ....
    '17.8.4 1:31 PM (211.243.xxx.165)

    외국 공항에서 신발 양말 세트로 벗고 자기 발 만지작거리는 동양인들은 오로지 한국인뿐이었어요. 그 매너고약하다는 중국인들도 그러진 않았어요. 일본인은 뭐 말할것도없구. 외국에서 챙피해죽는줄 알았네요

  • 96. ...
    '17.8.4 1:35 PM (1.234.xxx.133) - 삭제된댓글

    어디 불편하고 아픈건 개인사정이고 그 정도면
    집에서 봐야지. 자기행동 합리화는
    배려는 임산부나 노약자
    졸지에 무매너가 아니 그냥 무매너.

  • 97. ....
    '17.8.4 1:35 PM (211.243.xxx.165)

    여기에 원글이상하다고 쓴 사람들 비율을 보니 외국에서 왜 그렇게 유독 한국인들만 공공장소에서 신발 양말 벗고 발 만지며 앉아있는지 알것같네요. 자기들이 그러고사니까 그게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오히려 지적하는 사람보고 이상하다곸ㅋㅋㅋㅋㅋ 충격적이네요.

  • 98. 변명
    '17.8.4 1:36 PM (223.33.xxx.222)

    어디 불편하고 아픈건 개인사정이고 그 정도면
    집에 있던지. 자기행동 합리화

    배려는 임산부나 노약자
    졸지에 무매너가 아니 그냥 무매너

  • 99. 극장이
    '17.8.4 1:38 PM (211.243.xxx.165)

    극장이 집에서 멀면 얼마나 멀다고 거기가서 발과 종아리가 부어서 못참겟고 남이 있든없든 신발벗고 발 주물러줘야하는 수준이면 환자수준인데 그런분들은 집에계셔야할듯요

  • 100. ...
    '17.8.4 1:40 PM (211.243.xxx.165)

    그리고 위에 어느분은 남과 자신이 좀 다르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라고 댓글다셨는데
    이게 개개인의 개성이나 취향 문제입니까? 다르다고 생각하게?--;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 문제죠.

  • 101. 50~60대가 문제
    '17.8.4 2:24 PM (110.70.xxx.223)

    50~60대 진짜 노답이예요
    무례하고 매너없고

  • 102. 사이다원글님
    '17.8.4 2:53 PM (101.250.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입니다.큰맘먹고 아이들과 해외여행가던 비행기안.아줌마 맨발로 드러누워 자며 세자리 차지하고 발은 제방향으로..오는 4시간 내내 찝찝하고 기분 더러웠어요..부산가는 KTX안..맨발로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 올린 아줌마..진심 토나왔어요.앞좌석분도 아는분 아닌거 같은데..극장에서 장마철 막힌신발 신고 온 아가씨 남친과 왔는데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제 옆에..영화 보는 내내 신경쓰이고 짜증났어요.
    니성격이 문제다? 천만에요..다 가정교육 못받고 예의 범절 모르는 사람들에에요.진짜 해외가면 사람사람들만 저래요. 맨발은 자기집이나 신발 벗지 않는 곳에서만~~~
    이웃집,좌식 식당에 갈때도 덧버선 좀..그 누구도 당신 발을 보고 비유상하지 않게 해주세요.이건 예의입니다

  • 103. 사이다원글님
    '17.8.4 2:56 PM (101.250.xxx.152)

    저도 동감입니다.큰맘먹고 아이들과 해외여행가던 비행기안.아줌마 맨발로 드러누워 자며 세자리 차지하고 발은 제방향으로..오는 4시간 내내 찝찝하고 기분 더러웠어요..부산가는 KTX안..맨발로 앞좌석 팔걸이에 맨발 올린 아줌마..진심 토나왔어요.앞좌석분도 아는분 아닌거 같은데..극장에서 장마철 막힌신발 신고 온 아가씨 남친과 왔는데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제 옆에..영화 보는 내내 신경쓰이고 짜증났어요.
    니성격이 문제다? 천만에요..다 가정교육 못받고 예의 범절 모르는 사람들에에요.진짜 해외가면 한국사람들만 저래요. 맨발은 자기집이나 신발 벗지 않는 곳에서만~~~
    이웃집,좌식 식당에 갈때도 덧버선 좀..그 누구도 당신 발을 보고 비유상하지 않게 해주세요.이건 예의입니다
    개취가 아니구요~

  • 104. ..
    '17.8.4 3:20 PM (180.66.xxx.23)

    저 50대고요 꼭 신발 벗는 사람입니다
    근데 슬리퍼 신고 다녀서 발 냄새는 1도 안난답니다

  • 105.
    '17.8.4 3:52 PM (223.33.xxx.240)

    썼어요 ᆞ 그 자리서 말하라구요? 신발벗은 사람이 꽤나 좋아하겠네요 똥이 무서워서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쓸데업히시비붙을일없죠ᆞ 여기댓글에 빈정는인간들은 찔리나보네요ᆞ 신발벗고 발올리는행위 진짜 짜증나요

  • 106. 발냄새
    '17.8.4 4:28 PM (188.29.xxx.14) - 삭제된댓글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
    냄새 날 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 107. 속뜻
    '17.8.4 4:47 PM (1.235.xxx.248)

    뻔뻔한 사람들 특징이 너나 잘하세요. 입니다

    이 말의 숨은뜻은
    본인도 자신의 잘못한거 아는데 일단 지적질 기분나쁘니 너 흠 잡아 보겠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으니 조용히 해라

    여기서 원글에게 뭐라하는 분들은
    본인들도 부끄러워 버럭거린다 여기세요.

  • 108. 맘처럼
    '17.8.4 5:07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어제 영화보러 갔는데 옆자리 중년 남성분이 발을 턱하니...보기 불편하고 불쾌했어요.
    나중에 나올때 보니 몸이 불편하시더라고요 ㅡㅡ;; 이해할수 있지만 그래도 공공장소에선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발냄새 안난다는분... 에구구 냄새 아니더라도 내머리 근처 모르는 사람 발이 있다는건 많이 불쾌해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우리 개는 안물어요~" ㅎㅎ

  • 109. 맘처럼
    '17.8.4 5:08 PM (1.231.xxx.7)

    ㅎㅎ 저도 어제 영화보러 갔는데 옆자리 중년 남성분이 발을 턱하니...보기 불편하고 불쾌했어요.
    나중에 나올때 보니 몸이 불편하시더라고요 ㅡㅡ;; 이해할수 있지만 그래도 공공장소에선 삼가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발냄새 안난다는분... 에구구 냄새 아니더라도 내머리 근처 모르는 사람 발이 있다는건 많이 불쾌해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우리 개는 안물어요~"

  • 110. 맘처럼
    '17.8.4 5:10 PM (1.231.xxx.7) - 삭제된댓글

    근데 댓글들 보니 참 이기적세요
    모두 각자의 사정은 있어요
    그치만 공공장소에서 각각의 잣대를 들이델 순 없어요...

  • 111. ....
    '17.8.4 5:11 PM (211.243.xxx.165)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매너와 남에게 간섭하는 오지랍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많아보여요.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나 의식이 아직도 멀었다는 소리죠.
    내가 밖에서 발을 만지든 신발을 벗든 뭔 상관이냐 나는 냄새안나거든? 냄새안나는데 니가 뭔 상관? 니 삐딱한 시선이 문제고 니 성격이 부정적이셈. 거의 이 수준.....
    냄새가 문제가 아니고
    밖에서 신발 양말을 벗고 자기 발을 만지는 행동자체가 이상한건데....끝까지 못알아들음.

  • 112. 맘처럼
    '17.8.4 5:11 PM (1.231.xxx.7)

    근데 댓글들 보니 참 이기적세요
    모두 각자의 사정은 있어요
    그치만 공공장소에서 각각의 잣대를 들이델 순 없어요...
    개인공간에선 무엇을 하든 뭐라 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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