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업 해보면 부자동네 매너가 더 좋다는거 알아요

부자동네좋아요 조회수 : 8,660
작성일 : 2017-08-02 17:19:58
밑에 부자가 더 매너 좋다는 글에 반박 댓글 있길래 몇 자 적어봅니다^^ 우리82cook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종근당 미스터피자 압구정아파트 경비원뺨때리기 등으로 부자들이 더 매너 좋다는것에 동의 못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거 같네요. 근데 이런분들은 서비스업 안해본 분들인가요?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부자동네가 매너가 좋긴해요. 서비스업을 해본 사람들은 대개 공감함. 물론 부자들중에서도 갑질에 지랄하는 사람들 있지만 "부자가 갑질하고 진상부리니까" 뉴스에 나오기때문에 "부자들 개진상 심하다"라고 selective bias가 생기는 것임. 못사는 동네에서는 더 심한 진상과 눈썹찌뿌리는 일이 발생해도 아무도 관심 안줌ㅜ
런던무슬림 차량테러로 4명이 사망했는데 난리치지만 이라크에서 무슬림차량테러로 400명 사망해도 아무도 관심 주는 이유가 뭘까요?

제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 조차 본인이 피자배달할때1. 대림동 갈지 2.타펠이나 삼성아이파크 갈지 선택하라고 하면 다들 2번으로 갈듯 ㅋㅋ
IP : 140.207.xxx.25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 5:21 PM (211.248.xxx.45)

    케바케가 아니라.....
    괜히 사람들이 비싼 동네 살고 싶어하는게 아니죠
    지인 체인식당 운영하는데
    부자동네랑 빈곤동네랑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 난다네요

  • 2. 211.248 맞아요
    '17.8.2 5:27 PM (140.207.xxx.255)

    근데 여기 82cook에는 묘한 반부자감정? 에 선동된 사람들이 참 마나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소리를 하면서 "나는 가난하다 나는 착하다. 부자는 전부 최순실 조현아 미스터 피자" 이런 생각하더라구요 웃기죠

    당장 남편이 주재원발령 아프간 이라크 쪽으로 나면 울며불며 "백화점도 없는 이라크 어떻게 가라고 반대하고 뉴욕 LA 시드니 발령나면 SNS에 사진 올릴 생각에 가슴벅차오를" 사람들이 ㅋㅋㅋ 참 이율배반적이죠

  • 3. 동감
    '17.8.2 5:2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자동네 서비스 업이면 가사 도우미 다니셨는데 대접받도 황송해서 글올리는 거예요?

  • 4. 당연한거죠
    '17.8.2 5:29 PM (113.199.xxx.63) - 삭제된댓글

    부자마을 사람들 당연히 쪼들림 없으니
    너그럽고 넉넉하고 ~~~~
    뭐 무슨 걱정에 찌들음이 있어서 무매너겠어요
    예민하고 날카롭고 할 이유가 없잖아요
    억하심정도 자격지심도 없고

    아니뭐 당연한걸~~~
    일부 이상한 종족이야 어디든 있는거고~~~

  • 5. ;;;;;;
    '17.8.2 5:30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자동네 서비스 업이면 가사 도우미 다니셨는데 대접받도 황송해서 글올리는 거예요?
    명품 매장 직원이 자기가 명품인줄 착각하고 산다더니 ....

    그리고 고작 뉴욕 시드니 엘에이가 뭐예요? 촌스럽게...경험치 거기까지가 다예요?

  • 6. 세상사
    '17.8.2 5:33 PM (218.39.xxx.156)

    부자동네에 갑질 쩌는 사람 있으면 친절한 사람 있고
    가난한 동네에 친절한 사람 있으면 갑질 쩌는 사람 있고,,,
    근데 저도 삼성동 아이파크 단지에 매장낼래? 아니면 극빈층 거주 동네에 매장 낼래? 그러면 삼성 아이파크에 매장 낼렵니다.

  • 7. 119.207 응아니야
    '17.8.2 5:35 PM (140.207.xxx.255)

    상해 베이징 광저우 홍콩 도쿄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뉴욕 엘에이 라스베가스 로마 피렌체 밀라노 포지타노 친퀘테레 베니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말라가 그라나다 세비야 몰디브 피지 타히티보라보라 다가봤어~ 너보단덜 촌스러우니 걱정마라 비유를 그냥 든건데 니 논리가 찌질하게 딸리니 그렇게 댓글다는거지

  • 8. ;;;;;
    '17.8.2 5:3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다 가보면 세련된거구나...흠....부끄럼은 읽는 사람 몫이네요.
    원글님은 부자들 매너 찾으면서 말하는 매너 보니..부자는 아닌듯....^^

  • 9. ...
    '17.8.2 5:38 PM (223.62.xxx.62)

    맞는 소린데여

  • 10. 부자까진 모르겠는데
    '17.8.2 5:39 PM (125.146.xxx.166)

    체인점 자영업해요 행사상품 매대 찾는 고객들이
    특히 저가 찾는 고객들이 더 까다롭고 말꼬투리 잡고
    까칠하기가 대부분이예요
    부모가 진상과이면 같이 온 중고딩 아이들은 더한 경우도
    많구요 의심많고 남는건 시간이니 여기저기 다 돌아보고 또 고르고 다시 또 고민하고..
    반나절 걸려 둘러보고 두어번이나 와서 응대 한시간 넘게
    진빼고 나중에 반품하고
    그래봤자 몇만원인데 대체 집이나 차는 어찌 살런지....

  • 11. ㅡㅡ
    '17.8.2 5:42 PM (116.37.xxx.66)

    한끼줍쇼 보니까 느껴지더군요

  • 12. 어휴
    '17.8.2 5:46 PM (211.218.xxx.143)

    원글님 학력이 낮은 분이군요.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 사람들이 제일 기피하는 지역이 강남입니다.
    어느 동네든지 아파트는 거짓말 동네이고 강남지역 아파트는 더 심하다는 걸 모르는 걸 보니
    원글님 성장 배경도 추측이 됩니다.

  • 13. 자영업
    '17.8.2 5:48 PM (218.147.xxx.188)

    애들아빠랑 같이 하는데도 알바생 없으면 운영 못해요
    10년넘게 하면서 그동안 함게 일한 알바생이 백명도 넘어요
    90% 이상 부잣집 아이들이 또 명문대 아이들이 책임감도 강하고 예의바르고
    말귀도 빠르고 눈치도 빠릅니다
    손님들 역시 부자들이 쿨하고 좋은건 사실 입니다
    물론 100%로는 아니지만요

  • 14. gma
    '17.8.2 5:50 PM (124.49.xxx.61)

    흠...나이든 사람들은 그래도 너그러운편인데
    젊은 사람들은 싸가지 싸가지 그런 싸가지가 없어요~

  • 15. 인간의 본성..
    '17.8.2 5:51 PM (211.226.xxx.127)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그냥 말이 아니지요.
    우리가 자주 무시하는 것이 인간의 욕구, 본성이더라고요.
    솔직하게 인정하고 자기 수련을 통해 욕구 조절할 줄 알게 되는 것이 성숙이더만요.

  • 16. ...
    '17.8.2 5:51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강남좋아해요 서초 강남구 좋고
    임대 많은 수서는 민원이 화풀이 많고 관심받고싶은특이하신분들있어요
    교사들도 강남이나 아파트지역 좋아하구요
    교대다닐때도 다가구 동네보단 아파트 많은 동네가 골치아픈일 덜 생긴다 들었어요
    친구일있데 밤11시다되서 부부싸움하던중 담임에게 전화하는 학생엄마도 있었어요ㅠㅠ
    애가 안되서 관심 가져주니까...

  • 17. ...
    '17.8.2 5:54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빌딩, 아파트 경비원들도 잘사는동네에서 근무하고 싶어해요

  • 18. ,,
    '17.8.2 5:54 PM (14.38.xxx.138)

    부자 동네가 더 매너 좋은건 맞아요.
    자기 이익에 관계없는 일에는 매너 좋죠.
    하지만 손실보는 일이라면
    부자나 가난하거나 아주 피터지게
    진상됩니다.

  • 19. 아리따운맘
    '17.8.2 5:55 PM (223.33.xxx.48)

    부자가 웬만한일 일반적인 일에는 매너는 있는데..

    본인보다 없는 사람이나 못 배운사람이나

    서민들에게

    선민의식 있어요


    있더라구요

  • 20. 아리따운맘
    '17.8.2 5:56 PM (223.33.xxx.48)

    그리고 진상은 아닌데.. 깐깐하고 까다로워요

  • 21. qas
    '17.8.2 6:00 PM (175.200.xxx.59)

    아리따운맘님처럼 매너 있지만 선민의식도 있다,가 정답 같아요.
    그리고 사람 사는 곳 어디나 진상은 있게 마련인데, 그 진상이 기업체 사장이나 간부면 매스컴 타고 큰 일 되는 거죠.
    동네 늙은 할아범이 누구 따귀 때렸다고 뉴스 타진 않잖아요.

  • 22. ㆍㆍ
    '17.8.2 6:09 PM (122.35.xxx.170)

    부동산까페 가봐요.
    잘 사는 동네 자기집 있는 사람들
    뭔가 자기집 주변에 작은 변화에도
    엄청나게 민감하게 반응.
    집값 떨어질만한 변화도 아니고
    공원 도서관 등 공공시설 들어서면 좋겠다는 글에도 인격모욕에 쌍욕 반말하고 아주 바닥을 드러내면서 격렬하게 반대해요.
    내 집 주변에 어떤 변화도 싫다는 거죠.
    그 변화로 인해 좋아질지 나빠질지 모르는 거고
    혹시 나빠질 수도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무조건 반대. 좋은 것을 혼자 독차지하고 싶고 공유하는 것은 아까워서 반대.

    저도 같은 동네 제 집 가지고 살지만
    전 공원, 도서관 생기는 거 좋은데
    정말 왜들 저러는지 이해 불가ㅜ

    있는 놈들이 더 하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생생히 목격했네요.

  • 23. 여기저기
    '17.8.2 6:14 PM (175.223.xxx.182)

    여기저기 다양한 지역다니면서 고객서비스로 이벤트 하는 부서인데,
    기본적으로 부유한 동네가 매너가 좋은건 사실이에요.
    뭐 계속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갑질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일단 이벤트 전부터 가난한 동네는 꼬치꼬치 까다롭게 묻는게 많고,
    무리한 요구를 많이해요. 예를 들어 이벤트 당첨자 대상으로 어린이 무슨 행사를 하면,
    교통편 제공해라 밥은 왜 안주냐..

    그리고 현장에서도 다가올때 표정이 달라요.
    나한테 조금이라도 손해를 끼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사나운표정요.
    그리고 끝나고도 불평불만이 엄청 많아요.

    그런데 좀 여유있는 동네가면 표정도 여유있고,
    오히려 환경이 조금 기대에 못미쳐도 고생많으셨다라고 인사하고 가시는분 많더라구요.
    뭘 물어봐도 굉장히 정중하게 물어보더라구요.

    삶이 팍팍하고 여유있어서 그럴수도있지만,
    그냥 서비스로 무료진행하는 행사에서도 잡아먹을 듯한 표정으로 따져대던 그 모습들이 기억에 남네요.

    제가 부자가 될순 없겠지만 사람들을 대하는 매너는 부자처럼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했네요

  • 24. ...
    '17.8.2 6:14 PM (175.223.xxx.139)

    음식점도 비쌀수록 거기모인 사람들수준이 다르던데
    싼가게는 시장바닥..어찌나목소리크게 떠드는지
    집값 싼동네는 돈도안쓰는거 확티나고 싼데 입고다니는것도

  • 25. 아니
    '17.8.2 6:20 PM (119.70.xxx.8)

    객관적으로 부자도 전혀 아닌데, 선민의식 있는 사람들은 뭔가요??

    갑질은 꼭 재벌, 부자들만 하나요?? 자기가 약간의 권력이라도 있다고 으시대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거죠.

    재벌, 부자들은 연예인과 매한가지더라구요. 보통 사람에겐 일상적인 갈등상황도~~그들이 하면 뭐 특이한게 되나보죠?

  • 26. 참 감사하게도
    '17.8.2 6:24 PM (124.53.xxx.190)

    가정 내 수입이 많아지면서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변화를 체감해요. ^^;;
    넥넉치 않고 쪼들려도 교양있고 기품있는 생활을
    하고 계신분들도 많겠지만
    어쨌든 내 주머니가 점점 더 차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짜증이 많이 줄기는 하대요?
    고소득 부유층이라도 여러 부류겠죠
    그 여유를 주변을 돌아보며 챙기면서 기부하고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승화시키는사람들도 있겠고
    돈 좀 있다고 지보다 못난 사람은 다 무시하고
    내가 누군데 하며 희번득 거리며 되먹지 못 한 사람도 있고요.
    원글님 쓰신 의미 저는 잘 알겠어요.

  • 27. 이 원글이
    '17.8.2 6:26 PM (14.40.xxx.53)

    아까 글에도 똑같은 댓글달더니 아예 새로 글을 적었네?
    날도 더운데 상또 또 이 GR이냐

    여기 댓글도 어그로들 천지네
    추한것들
    무식한것들이 돈찬양하는거보면 답이 없어

  • 28. reine
    '17.8.2 6:28 PM (14.52.xxx.68)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 댓글둥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들이 기피하는거야 법령 세금 은행이자 등등이 부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들이기 때문이죠. 당연한 것 아닌가요?
    부자들은 사소한거엔 매너있고 허허하지만 중요한 이해관계에 있어서는 더 악착같죠
    그런걸 가지고 원글에게 학력이 낮다는둥 성장 배경이 추론이 가능하다는둥
    한쪽만 보고 다른쪽은 못 보면서 함부로 남 내리까는 댓글님이 더 한심해 보이네요.

  • 29. 여기도
    '17.8.2 6:28 PM (112.164.xxx.219)

    집한칸 없는 사람들이 바락바락..
    정부탓 집여러채 가진 사람탓

  • 30. reine
    '17.8.2 6:30 PM (14.52.xxx.68)

    위에 어떤 댓글중에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들이 기피하는거야
    법령 세금 금융문제 등등이 부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들이기 때문이죠. 당연한 것 아닌가요?
    부자들은 사소한거엔 매너있고 허허하지만 중요한 이해관계에 있어서는 더 악착같죠
    그런걸 가지고 원글님에게 학력이 낮냐는 등 성장 배경이 짐작이 간다는둥...
    한쪽만 보고 다른쪽은 못 보면서 함부로 남 내리까는 댓글러가 더 한심해 보이네요.

  • 31. 아리따운맘
    '17.8.2 6:31 PM (223.33.xxx.48)

    재벌이나 3급이상 고위공무원등이 아니여도

    의사들도 특히 의사부인들(부부의사제외) 선민의식 있어요
    10대기업 다니는대기업 다니는 남편 부인들에게도 나는 너랑 달라 그래서 외로워...

    돈 많거나 부동산 부자들은 돈이 최고야
    의사 그거 얼마나 번다고..
    이러면서 선민의식 가지고 있고
    공부 잘하고 많이 해서 좋은학교 나온 고학력 고스펙인 사람들은. 돈 많으면 뭐해 무식해서..
    이러더라구요

  • 32. 무조건
    '17.8.2 6:37 PM (14.40.xxx.53)

    돈많은게 최고고 부자가 최고다
    이렇게 원글이같이 극단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비난받아야해요
    왜냐

    더럽게 무식하잖아요
    저리 무식한것도 쉽지 않아요
    무식해서 좋겠다가 아니라 진짜 놀람을 금치 못하는거에요

    어쩌다 저리 무식해졌을까
    볼수록 짠하고.

  • 33. 아리따운맘
    '17.8.2 6:38 PM (223.33.xxx.48)

    근데요 ㅎㅎ
    부자들이 본인과 급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서민에게 갑질 진상 피우면
    대단합니다 ㅎㅎㅎ

    일반 평범한 서민이 진상 피우는건 비교도 안되요 ㅋㅋ
    스케일도 남다르고
    옛날 머슴과 양반 정도...

  • 34. 동의
    '17.8.2 6:52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임.

  • 35. 동의
    '17.8.2 6:54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고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임.

  • 36. 먼 진상이요
    '17.8.2 7:02 PM (14.40.xxx.53)

    진상은 부자들이 더 많아요
    겉으로 대하는 가식적인 위선이 부자는 깔끔하고 매너가 좋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부자들의 그런 가면쓴 매너로 사람 판단하고 좋다하다니 참..어이가 없네요
    깔끔한척 매너좋은척 돈많은척 실제도 돈많기도 하겠지만 그런 척질에 놀아나는
    불쌍한 사람들이 안됐을따름이네요
    인간을 그런식으로 판단한다는게 또한 이 천박한 자본주의의 맹점이고요

  • 37. 동의
    '17.8.2 7:07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직업도 무직 일용직 등이 많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고요.
    사실 상식이나 매너는 경제적 수준보다 학력과 상관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학력이 중산층 이상, 저학력이 저소득층이기도 하고,
    간혹 저학력이 상업이나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 부자 되도 학력이 낮으면 무식해 보이는 졸부 느낌도 주고요... 이것 역시 케바케라 하겠지만...

  • 38. 동의
    '17.8.2 7:08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직업도 무직 일용직 등이 많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고요.

    사실 상식이나 매너는 경제적 수준보다 학력과 상관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학력이 중산층 이상, 저학력이 저소득층이기도 하고,
    간혹 저학력이 상업이나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 부자 되도 학력이 낮으면 무식해 보이는 졸부 느낌도 주고요... 이것 역시 케바케라 하겠지만...

  • 39. 동의
    '17.8.2 7:10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직업도 무직 일용직 등이 많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고요.

    사실 상식이나 매너는 경제적 수준보다 학력과 상관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학력이 중산층 이상, 저학력이 저소득층이기도 하고,
    간혹 저학력이 상업이나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 부자 되도 학력이 낮으면 무식하고 상식없어 보이는 졸부 느낌도 주고요... 이것 역시 케바케라 하겠지만...

  • 40. 동의
    '17.8.2 7:13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직업도 무직 일용직 등이 많고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진리고요.
    흉악범들 직업이 무직, 일용직이 많은거도 상관 있어요.

    사실 상식이나 매너는 경제적 수준보다 학력과 상관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학력이 중산층 이상, 저학력이 저소득층이기도 하고,
    간혹 저학력이 상업이나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 부자 되도 학력이 낮으면 상식 없고 무식해 보이는 졸부 느낌도 주고요... 이것 역시 케바케라 하겠지만...

  • 41. 동의
    '17.8.2 7:18 PM (61.252.xxx.73)

    서민도 안되는 빈민동네 가면 진상 많아요.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으니 피해본 것도 아닌데 피해봤다고 생각하고 진상 부려요.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도 많고요.
    부자까진 아니어도 중산층 이상이면 좀더 상식적이고 매너 갖춘 사람들 비율이 많아져요.
    어디까지나 비율의 얘기지 케바케는 있음. 그러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요.
    중산층 이상이 진상이면 답없는 인간이고요. 타고나길 진상인거죠.
    근데 진상은 빈민동네로 갈수록 확실히 많아요. 학력이나 경제적 수준과 상관 있다고 봐요. 빈민계층이 저학력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직업도 무직 일용직 등이 많고요.
    흉악범죄자들 직업이 무직, 일용직이 많은거도 상관 있어요.
    속담에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맞다고 보고요.

    사실 상식이나 매너는 경제적 수준보다 학력과 상관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고학력이 중산층 이상, 저학력이 저소득층이기도 하고,
    간혹 저학력이 상업이나 부동산으로 큰돈 벌어 부자 되도 학력이 낮으면 상식 없고 무식해 보이는 졸부 느낌도 주고요... 이런 경우는 고학력 평범한 중산층 월급쟁이가 더 매너있어 보여요.

  • 42.
    '17.8.2 7:33 PM (219.255.xxx.30)

    솔직히 경제적 수준보다는 학력과 연관이 훨씬 많다고 봐요
    경제수준은 최상인데 진상 진상 초진상 많이 봤어요

  • 43. ...
    '17.8.2 7:39 PM (223.62.xxx.227)

    부유한 동네에는 또라이가 많았고
    가난한 동네에는 쌈닭이 많았어요

  • 44. ...
    '17.8.2 8:08 PM (211.218.xxx.109)

    이런거 왜 굳이 언급하죠?
    동서고금의 진리에 가까운 당연한 일이잖아요.
    다만 그런 '현상'의 이면을 봐야죠.
    부자가 빈자보다 인격이 고매하고 성정 자체가 부드러워 매너 좋은게 아니잖아요.

  • 45. 케이스
    '17.8.2 8:40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집안 대대로 부자 아니고
    부동산이나 로또 같은 걸로 졸부 된 사람들은
    대부분 인성도 바닥이더군요 천박하고 상스럽고.

  • 46. 솔직히
    '17.8.3 1:57 AM (203.226.xxx.76)

    전쟁터에 있는 사람들이 여유롭고 관대하긴 어렵죠.
    반면 휴양지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로 여유롭고 관대합니다.

  • 47. ...
    '17.8.3 4:52 AM (211.209.xxx.106)

    부자들이 겉으로 보이는 매너가 훨씬 좋은건 사실이나
    본인 이익과 관련된 일에는 훨씬더 두얼굴로 변합니다
    조윤선 보세요.. 겉으로 보기에 매너 나빴을거 같나요

    예전에 모 프로그램서 강남지역과 못사는 지역서
    구세군 냄비 실험인가 장애인 동냥 실험인가를 했었어요
    결과는 못사는 지역이 훨씬 더 많은 금액이 나왔어요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이 더 인정이 많냐하면
    그렇다기보다 거지한테 더 감정이입을 느낀단게 제
    생각이예요

    사람은 다중적이고도 이중적인 동물이예요
    부자들이 매너가 좋은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그게 인격이 훌륭하다거나 좋은 사람이라서
    그렇단건 아니란거죠.

    현상 이면의 것을 보자는 댓글에 동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120 유니클로 운동복 어때요? 추천 좀.. 1 으쌰으쌰 2017/08/14 1,735
719119 5 ㆍㆍ 2017/08/14 2,208
719118 허가안난 부지에 상가청약넣어도 될까요? 4 ... 2017/08/14 814
719117 50먹은 경단녀 주부가 46 외국 2017/08/14 20,594
719116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인천 살해범 이야기 나와요 2 역겨워 2017/08/14 2,412
719115 이번주 다음주의 뜻이 뭔가요 헷갈려요 6 이번주 다음.. 2017/08/14 5,945
719114 외국 장례식 가본분계세요 12 .. 2017/08/14 4,057
719113 처음 초대 받은 아는 엄마네 집에 뭐 사갈까요? 5 ... 2017/08/14 2,196
719112 2주에 5키로 빼셨다는분 식단이요. 5 .. 2017/08/14 4,191
719111 얼굴살만 안빠져요 11 얼굴 2017/08/14 7,937
719110 항상 제가 미성숙한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지인 16 고민 2017/08/13 3,548
719109 직장 그만두어도 될까요? 회사 가기가 지옥같아요 13 dd 2017/08/13 5,032
719108 sbs스페셜 5 2017/08/13 4,499
719107 인스타 잘아시는분? 별그램 2017/08/13 532
719106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22 정당하게 2017/08/13 2,728
719105 네이버 밴드도 용량이 있나요? ! 2017/08/13 1,717
719104 반팔니트티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3 사야될까요?.. 2017/08/13 957
719103 진부하지만 학습지 고민입니다 (초2) 13 삐삐 2017/08/13 2,753
719102 비긴어게인 관중 진짜인가요? 28 gc 2017/08/13 18,572
719101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예약했는데 비 소식 3 ... 2017/08/13 1,620
719100 닥터로빈 메뉴 추천해주세요 3 닥터로빈 2017/08/13 1,153
719099 전세보증보험 집주인 동의 필요없다고 합니다. 4 kkk 2017/08/13 2,300
719098 영화평론가 김태훈VS이동진 누가 더 좋으세요? 19 각자의.. 2017/08/13 4,225
719097 자전거자물쇠 채우고도 도난되기도하나요? 지하철역이요 9 궁금 2017/08/13 1,349
719096 남편이랑 휴가 마지막 날이에요 1 ㅇㅇ 2017/08/13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