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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만 유독 여자들이 밥상차려야한다고 학습된거같아요...

선풍기 조회수 : 7,136
작성일 : 2017-07-30 18:50:05

우리나라는 집에 엄마가 부재중이면 좀 어린 딸들이 아버지 밥상 차려드리고

형제들 밥상 차려주거나 했잖아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엄마 노릇을 딸들이 했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요. 나이가 어려두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왜 그래야하죠??

그게 부모에 대한 '효'인건가요?? 아버지도 팔 다리 멀쩡하고 혼자서

차려드실 수 있고 형제들도 각자 차려먹을 수 있잖아요.....?


외국에서는 그렇게 자녀들 들들 볶거나 뭐 시키거나 딸들이 밥상 차리는 개념이

없는 것 같은데...한국은 왜 그럴까요? 남자들도 몸 멀쩡하고...

집에 사람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배 고프면 각자 밥해먹고 설거지 할꺼 아닌가요??


그냥...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여보네요....

마치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불효' 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무의시적으로 주입받으면서

자란게 한국 문화인것 같아요..... 

그런 무의식적인 학습들이 무섭네요...


나이가 들어도 몸 멀쩡하고 정상생활 가능하면..자기 먹을 것, 입을 것은

각자 해결할수 있는 것 아닐까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다고 해도요.....


어릴때 엄마랑 아버지가 맞벌이 하셧는데도 아버지는 엄마 올때까지 손하나 까딱

안하시다가..엄마가 오면 엄마가 부엌으로 부랴부랴 들어가서 밥상을 준비하셨어요..

이게 우리집 당연한 문화....

크고보니 이게 당연한게 아니었네요...ㅎㅎ


IP : 110.46.xxx.25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30 6:51 PM (221.146.xxx.73)

    그렇게 남편 길들인 여자들 잘못. 맞벌이 신혼부부 보면 다 여자가 밥차림. 남편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 2. ㅏㅏ
    '17.7.30 6:52 PM (70.191.xxx.216)

    외국은 애들도 자기가 샌드위치 만들어 먹어요. 그렇게 기르죠.

  • 3. ??
    '17.7.30 6:53 PM (77.81.xxx.21) - 삭제된댓글

    한국만 유독 남자들이 군대가야된다고 학습된거 같아요
    한국만 유독 남자들이 집사와야 된다고 학습된거 같아요


    이런 의문은 안 들지?

  • 4. dd
    '17.7.30 6:5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요샌 아빠가 딸들 밥 차려줘요
    저희 집만 해도 남편이 딸들 챙겨줍니다
    예전에는 가부장적 사고가 강하니 그런거고
    요즘은 그런거 많이 바뀌고 잇지 않나요?

  • 5. 그건
    '17.7.30 6:54 PM (183.96.xxx.12)

    조선시대 500년 유교사상으로 인해 여자들을 길들였기 때문이에요
    신라 고려시대만해서 여성의 활약이 남자와 대등한 위치였는데..!
    5000년 역사중 마지막 500년이 여자들을 바닥으로 주저 앉혔죠
    여자들을 철저하게 도구로만 생각하는 "유교사상의 희생물"로 전락하죠

  • 6. ...
    '17.7.30 6:55 PM (220.75.xxx.29)

    사람으로 태어나서 지 먹을 거 만들고 치우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지몸뚱이 건사하는 건데...

  • 7. ;;;;;;;;;;;;
    '17.7.30 6:5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일본은 남편 앞에서 무릎꿇고 앉음....

  • 8. 그 여파가
    '17.7.30 6:57 PM (183.96.xxx.12)

    한국에서의 남녀차별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요~~
    중국에서 받아들인 유교문화가 한국의 여성에게 무슨짓을 한건지 ㅠ
    한국의 유교문화는 쉽게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OECE 국가에서도 한국의 여성지위가 제일 낮잖아요

  • 9. ㅡㅡ
    '17.7.30 6:57 PM (59.10.xxx.224)

    전 여자들도 잘못한거라 봐요.
    저희 아버지는 엄마없으면 식사직접 차려드세요.
    제가 챙겨준다해도 됬다 그러십니다.
    어른인데 자기밥은 알아서

    엄마가 전업이지만 딱 금요일까지 밥하고 토.일은 기본이 외식

    주말 집밥은 각자 알아서 이걸 이해는 아버지가 해주신거라는데 엄마도 그만큼 소리내고 의견내고 자리 잡힌거예요.
    오히려 이런건 여자들끼리 대물림

    남자가 주방들어가면 큰일 나는듯은 오히려
    여자들이 더해요. 시어머니들 보세요. 사회탓으로
    가기에는 스스로 변화도 겁네는데
    이건 여자들도 변해야 된다봐요

  • 10. ㅌㅌ
    '17.7.30 6:59 PM (42.82.xxx.134)

    태국가서 제일 부러웠던게
    아침에 출근하면서 전부 매식을 하더라구요
    매식문화가 자리잡으니 아침마다 동동거리지 않아도되고
    일하면서 밥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고..
    우리나라만 여자가 다 희생합니다
    중국도 남자가 요리다하고..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불쌍해요

  • 11. 정말요
    '17.7.30 7:02 PM (183.96.xxx.12)

    한국여자들 너무 불쌍해요~~~
    유교의 가르침에 세뇌당한 남녀차별의식의 유전자가 변하지 않고
    계속 문화로 남아있죠.....스스로 변하는 수밖에 없어요
    근데 젊은엄마들도 자기 아들들한테 라면하나 끓여먹지 못하게 하잖아요 ㅠ

  • 12. 맞아요
    '17.7.30 7:03 PM (110.70.xxx.179)

    그건님 말씀대로 조선시대와서 여성지위가 엄청나게 하락했죠
    그전에 고려시대때만 해도 그렇지 않았어요
    여자 남자 동등하였고.
    또 이혼, 재혼도 있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와서 시대를 거슬러 유교 로 후퇴하는 바람에
    여성인권이 추락했죠
    거의 남자의 노예처럼요

    그게 아직도 잔재가 남아있어서 그래요
    게다가 많이 근대화되고 페미니즘 운동 등등으로
    여성인권이 많이 상승하였다고 하는데요

    제가 볼땐 또 요즘이 최악같아요

    돈도벌고, 가사도 하고, 육아도 하고..

    조선시대에는 그래도 여자가 돈을 벌진 않았는데..

    사회시스템에 받춰주는것도 없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그 빈 허점을 메우느라 육아니 가사니.. 등등
    일차적으로 여자에게 짐을 떠밀면서도 돈도 벌어오라 하죠

    사실 돈버는건 여자한테 좋은거예요
    결혼을 해도 자기 밥벌이를 놓지 않고 있다는건
    언제든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박차고 나올 기회가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제발 여기에 맞는 육아나 사회제도가 좀 발달되면 좋겠어요
    정말 여자들한테는 너무 힘든 사회입니다.
    이시대의 우리나라의 일하는 여성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 13. ㅇㅇ
    '17.7.30 7:06 PM (49.171.xxx.186)

    엄마가 잘못하는거같아요
    필요하면 다 하더군요
    엄마가 전업이라 다 해주는데
    아빠랑 이혼하고부터 아빠는 직접다해드시더라구요
    라면도못끓일줄 아랐는데 깍두기도 담그시더라는...
    근데이젠 제 남동생이 문제더라구요
    손하나 까딱도 않고 빨래도 바닥에 그냥 던져놓구
    뭐라하면 죽어라 대드네요. 엄마가 할일인데 왜 누나가 ㅈㄹ이냐고...
    웃긴건 그럼 엄마 여행가시면 지가 해야지
    밥도 제가 차리는게 당연하고 빨래도 제가 하는게 당연하더라구요.
    엄마도 당연히 저한테 시키고 가시는데
    이젠 절대 안해요
    아예 집을 나와서 5분거리에 따로살고있어요
    동생장가너무 가고싶어해도 여자가 없어서 못갔고 저는 비혼주의구요

  • 14. 외동아들맘
    '17.7.30 7:06 PM (121.182.xxx.190)

    우리가 바꿔야지요...
    애들 설겆이도 시키고(식기세척기가 할라나....)
    빨래도 널라 하고(건조기땜에 필요없나...)
    시켜야지요..
    오늘 아이 친구엄마....군대가면 힘들다고 가족여행가서 손이 부족해서 짐을 나눠 들어야하는데 아이는 핸드폰만....나머지는 엄마아빠가...그 남편이 황당해하더라는 소리 들었네요) 좀 심각하다 말해줬음...하지만 끄떡도 안하더군요...--:;

  • 15. 시켜야 겨우 함
    '17.7.30 7:07 PM (223.62.xxx.2)

    집값도 3분의 2 부담했고 직장이나 집안 조건도
    제가 나아요.
    당연한듯 집안일 안하려는거보고 황당했어요.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져서 하긴 하는데
    그닥~맘에 들지는 않음

  • 16. 그래서
    '17.7.30 7:10 PM (61.98.xxx.144)

    비혼주의 딸 지지하게 되요
    지가 벌어 집 사놓고 여유있게 지내니 외려 맘이 편하네요

  • 17. 여자들이
    '17.7.30 7:13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자기 권리를 스스로 쟁취해 본 역사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오,
    서양처럼 투표권 쟁취를 위해 투쟁 해본 역사조차 없잖아요.
    그러니 사소한 것 조차 남자가 해결 해주길 ,남편이 커트해주길. 애아빠가 어찌 해주길....
    너무 의존적 인 것 같아요,
    여자를 억압하는 문화는 여자에 의해 대물림 된다는 댓글에 동의해요.
    딸이 아들 밥차려 주는 것도 엄마가 그리 교육시켰거든요.

    뒤집으려면 여자들이 자기 힘으로 뒤집어야지 .뒤집느 ㄴ것 조차 남자에게 기댑니다.
    이러면 다음 세대도 ...힘들죠,


    그나저나 얼마전에 고기집 갔더니 부모가 수저 놓아주고 상추 챙겨주느라 바쁜데 2,30대 자녀들은
    스마트폰 보면서 고기 입에 쳐 넣기 바쁘더라구요.

  • 18. ....
    '17.7.30 7:16 PM (223.33.xxx.210)

    이 모든 평등주의 의견은 맞벌이 가정에 한해서라는 전제조건을 달아야죠
    맞벌이비중 생각보다 높지 않아요
    반에 3분에1이면 많은건데 대부분 외벌이

  • 19. ㅈㄹ
    '17.7.30 7:16 PM (118.223.xxx.207)

    요즘엔 남자가 집 해오는 문화도 아니고
    그 잘난 군대 안 다녀왔으면 유세할 거 없어서 어쩔 뻔 했대요? 진심 한국 남자들 마인드가 글로벌 최악인거 같아요. 일본남들이랑 공동 일등 정도 먹겠네요

  • 20. 전업
    '17.7.30 7:19 PM (1.241.xxx.219)

    전업주부면 사실 갈등이 생겨요. 아이들에게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 가사를 분담시키며 교육시키는게 먼저인가. 아니면 그냥 이게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하나.
    전 완전 전업은 아니고 맞벌이도 아닌데 예전에 우리엄마보면 맞벌이인데도 아빠는 수저조차 놓지 않으셨어요.
    그땐 외식도 흔하지 않아서. 엄마는 세끼밥에 도시락 다 싸고도 일도 하셨어요
    그런식의 문화는 없어져야죠.
    우리세대의 여자들이 아이들 결혼시켜놓고 아무리 돈을 벌어도 밥은 여자가 해야지. 이러지만 않음 되오

  • 21. ㅡ,
    '17.7.30 7:23 PM (220.78.xxx.36)

    전업이어도 시켜야 할듯 해요
    남편들은 안한다고 지랄 거려대면 전업 아내들은 어쩔수 없다 해도
    적어도 아들은 가르칠수 있잖아요
    아직도 아들 가진 엄마들 아들은 한개도 안시키려 하더라고요
    설거지나 간단한 요리 청소 빨래 다림질..
    마트가서 장보는거
    이런거 생활하면서 조금씩 시키면 되요

  • 22. 큐큐
    '17.7.30 7:24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

    손님 접대할때에도 중국집은 남자나 아들들이 차랑, 다과랑 내놓고 손님접대를 다해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자신들이 손님인양.. 행세하잖아요

  • 23. 수더분
    '17.7.30 7:28 PM (203.248.xxx.63)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죠. 그냥 안하면 되요. 왜 자발적으로 하면서 남탓 사회탓 하는지.

  • 24. 그러니까요
    '17.7.30 7:28 PM (183.96.xxx.12)

    전업이든 아니든 남편이 안도와준다고 불평하다가
    정작 자기 아들들한테는 손하나 까닥 못하게 하잖아요 젊은 엄마들도
    그 애들이 성인이 되도 결혼을 해도 집에서 손 하나 까닥 안하는 남편으로 크는겁니다
    젊은 엄마들부터 아들에게 집안일을 시키면서 변해야 합니다 엄마가 변해야 해요
    안그러면 한국남자들은 전세계에서 결국은 도태될 수 밖에 없어요

  • 25. ...
    '17.7.30 7:29 PM (223.33.xxx.210)

    평등해지기 어렵죠 사실
    아버지세대야 옛날 권위 의식이 있어 그런거고
    요즘은
    돈도 같이 벌고 집도 같이해야 남자들 의식이 조금씩 변하는데 애 낳고 봐주는 사람 여의치 않음 주저 앉고
    남자도 바보가 아닌데 내가 돈 벌고 집에 와서 밥도 차려야함? 이라고 생각하죠
    그러니 다시 쳇바퀴돌듯 발전이 없는거에요

  • 26.
    '17.7.30 7:31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80년대 초반에 나온 인기 하이틴 사리즈가 있었는데, 부모는 나름 맞벌이 부부라 집안일을 분담은 잘 되는데 오빠는 늘 여동생들이 차리는 요리나 만들어주는 샌드위치를 먹더라고요.

    지금은 그런 내용을 상상하기 어렵죠.

    우리도 좋아질겁니다.

  • 27. ...
    '17.7.30 7:36 PM (125.177.xxx.61)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질수록 사회가 변하겠죠.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맞벌이하면서 각자 분담해서 집안일 하던데요~ 점점 변하고 있어요. 우리집 아들들 간단한 요리와 설거지 그리고 청소 기본으로 합니다. 우리때랑 달라요. 남자애들도 좋은환경에서 자란 직업있는 아가씨를 원하더라구요. 함께 벌고 함께 가사일하고~~

  • 28. 유럽이나
    '17.7.30 7:36 PM (183.100.xxx.240)

    북미같은 여권이 괜찮은 나라도
    역사로 보자면 그렇게 길진 않아요.
    우리도 명절문화부터 빠르게 변하고 있구요.
    딸들도 똑같이 공부시키는 마당에
    아들들 잘 가르치면 될거같아요.

  • 29. 랄라
    '17.7.30 7:37 P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

    뽀로로만 봐도 요리는 루피만 하잖아요 패티는 요리를 못해서 고민하긴 하지만 딴애들은 그런 고민도 안함 루피가 만들어놓으면 미리 홀랑 먹기나 하구
    요샌 우리애는 프랑스 생활동화 추피에 빠져있는데 거긴 아빠도 요리 많이해요 아빠랑 추피랑 장 보러 가서 엄마에게 꽃도 잘 사주고
    울 나라도 호비 같은 걸 보면 아빠도 밥차리긴 하더군요 ㅎㅎ

  • 30. 전50대
    '17.7.30 7:40 PM (218.50.xxx.88)

    국민학교3학년때
    엄마 안계셔서
    어린딸인 제가 아빠 연탄에 냄비밥과 콩나물국
    해드리며
    밥이 삼층밥이 됐다며
    죄송하다고 하며 밥상차려드린기억이

    이젠 억울해요
    다 커서 데이트하다가도
    엄마 집에 안계시면
    아빠밥 차려드려야한다며 집으로 갔다며
    남편이 너무 이상했다고~~

    근데 그 가정안에 있ㄹ때는 우리집이
    이상하다고 전혀 못느꼈죠

  • 31. .....
    '17.7.30 7:41 PM (82.246.xxx.215)

    이건 솔직히 부모된 여자들이 의식이 깨있어야 변할수 있을듯 싶어요..우리 어릴적만 해도 딸 아들 있는 집이면 아빠 밥차려주는건 딸.ㅋ 아들은 빈둥빈둥.. 엄마가 아들 잘 교육 시켜야되는데...젊은 엄마들이 지금이라도 그러지 말아야죠 전 남동생 제가라도 설거지 시키고 다했네요 ㅋ 그래서 결혼했는데 부인 요리해주고 설거지해주고 잘해줘요. 밥이나 설거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할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해요..몸에 하자있는것도 아니고 숫가락 젓가락 가져다가 식탁에 놓는게 머 그리 어렵다고요. 쓰레기 같은 유교문화는 이제 갖다 버려야죠.

  • 32. 생존본능에 의한거같아요
    '17.7.30 7:45 PM (117.20.xxx.157) - 삭제된댓글

    무의식적으로 힘이 더 쎈 남자에게 잘해야지 살아남을수 있으니깐

    남자들도 변해야되고 여자들도 그저 돈돈 남자들에게 의존하고 징징대는거 고쳐야됩니다

  • 33. 일제시절
    '17.7.30 7:48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일본놈들이 한국인의 정서 말살시킨 주범입니다

  • 34. ㅎㅎ
    '17.7.30 7:49 PM (121.145.xxx.150)

    중국은 유교사상 제사문화만 우리나라에 남기고
    자기네는 남자들이 음식하고 ㅎㅎㅎ
    요지경이네요
    그렇게 따진다면 아닌걸 알면서도
    이어가는 행태가 일제시대 거친 기득권과 다른게뭘까요
    분명 이득이있고 손해보기 싫기에 부득부득 이어간다고봐요

  • 35. 아들만 키우는데
    '17.7.30 7:49 PM (118.32.xxx.208)

    친정엄마 가끔 전화통화중 넌 딸이 없어서 혼자 집안일 하느라 힘들지? 하셔요. 물론 우린 딸들만 자라서 자라는동안 빨래 밥, 설거지 딸들이 무수리처럼 많이 했죠.

    현재 저희집은 분업화 되어있어서 애들은 청소 엄마는 밥,설거지, 아빠는 빨래전담이죠. 엄마한테 시시콜콜 설명 안해요. 다들 잘 한다고 정도만...

  • 36. ㅇㅇ
    '17.7.30 7:52 PM (1.232.xxx.25)

    어린딸이 성인인 아버지 밥차려야 하는 문화
    아동학대지요
    아이들을 노동의 대상으로 본데다가 특히 딸은
    살림밑천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 갖다부치고는
    가사노동에 부려먹었죠
    아기보기 밥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청소하고
    남자형제 온갖 시중에 심부름까지
    지금도 딸은 어느정도 가르쳐야지
    시집가서 부모 욕 안먹인다고 태연히 얘기하죠
    왜 가사노동이 여자의 몫이됬는가는
    여자아이를 우습게 아는 문화여서였던거죠

  • 37. 당연히...
    '17.7.30 7:59 PM (61.83.xxx.59)

    부모 그리 교육시켰기 때문이죠.
    그런데 요즘 엄마들 남편 안한다고 불평불만 하면서 또 아들에게 고대로 하던걸요.

  • 38. 윗님 공감
    '17.7.30 8:06 PM (211.36.xxx.164)

    나이 많지 않은 40대 차장급들 봐도 전근대적 가부장사고 쩔어요.
    여성 직원들 배제하는 문화 심하고요.
    친척 모임 가봐도 여자들은 음식 만들고 치우고..
    30대 빌빌한 사촌 남동생은 여성비하 발언 하면서 처묵처묵...아들 저렇게 키운 고모도 아들 낳은게 유일한 자랑거리.
    한심한 유교문화 없어져야 해요.

  • 39. 에어콘
    '17.7.30 8:34 PM (114.205.xxx.104)

    아빠가 대학생 딸 밥차려 주는 시대에 웬 시대착오적인?

  • 40. 한국말고
    '17.7.30 8:37 PM (114.204.xxx.4)

    일본도 남자들은 집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던데
    걔네는 유교국가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아들들 잘 키워야겠다고 결심!!

  • 41. 70년대
    '17.7.30 8:40 PM (121.177.xxx.201)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난한 집은 여자아이들 식모로 보내는 시대였잖아요..

  • 42. ......
    '17.7.30 8:43 PM (115.138.xxx.195) - 삭제된댓글

    일본은 남편 앞에서 무릎꿇고 앉음...
    ???????

    누가 구래요ㅋㅋㅋㅋ 상상 속 얘길하시네
    미즈노 교수도 20년전에 방송에서 그런거 없다고 웃던데 ㅋㅋㅋ

  • 43. 아뇨
    '17.7.30 8:54 PM (183.96.xxx.12)

    일본은 그래도 한국보다 훨씬 나아요
    가부장적이긴 하지만...한국남자들보다는 나아요
    그래서 집에서 엄마가 아들을 어떻게 교육시키느냐 따라 한국남자들의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젊은 엄마들에게조차 쉽지 않은거죠....라면하나 제대로 못 끓여먹게 하는거 보면!

  • 44. 식사
    '17.7.30 9:14 PM (222.107.xxx.170)

    어린 딸에게

    "오빠 밥 차려줘라"

    "아빠 식사 챙겨 드려라"

    하지 말아야 할 교육 입니다.

    사지멀쩡 하면 자기 식사는 자기가 해결하는게 맞구요.

    나이 많고, 힘 세고, 판단력 있는 윗사람이 오히려

    어린 사람 식사를 챙겨주는게 자연스러운 거죠.

    참 아동의 인권이 바닥인 시절을 살았고

    아직도 그게 뭐 어때 라는 인식이 팽배한게

    안타까워요.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어린 딸에게 엄마 없으면

    너가 오빠랑 아빠 밥 챙겨라 했던 엄마들 밑에

    자란 우리도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고사리 손으로 위험한 불 앞에서 오빠, 아빠

    먹을 국 데우고 계란말이 하고 이런게 사실 매우

    불합리하면서도 위험한 거죠. 덩치 크고 키 크고

    불 앞에서 대처도 가능하고 그릇 들 아귀 힘 좋은

    허우대 멀쩡한 남자들은 모두 tv 앞에서 뒹굴거리다

    어린 여자 아이가 차려준 밥 받아 먹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 거죠. 엄마가 없을 때 자녀들이 어리다면

    아빠가 챙겨주는게 맞구요. 중학생 정도 됐다면

    아빠가 주도해서 아이들도 식사 준비에 아들, 딸

    구별말고 함께 동참 시키는게 맞죠.

    부모 없이 한끼 정도 챙겨먹어야 한다면

    시켜먹든 하고 아니라면 같이 먹을거

    함께 차려먹게 집에서 교육시키는게 맞습니다.

    불을 써야 되는 상황이면 한살이라도 많은

    아이가 하게 하는게 좋겠죠. 그게 아들이 됐든

    딸이 됐든요. 불 앞에서 더 조심 할 수 있으니까요.

    무의식적으로 "오빠 라면 끓여줘라" 하는게 일종의

    차별이고 불평등의 강요고 억압이죠.

    오빠는 라면도 못 끓이는 등신 인가요.

    라면 먹고 싶으면 각자가 끓여먹고

    빵 먹고 싶으면 가서 스스로 빵 사먹어라 하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말이죠.

    결혼하면 여자가 밥 지옥에 빠진다고 하잖아요.

    아무리 전업이라도 식사는요. 삼시세끼 매 끼니가

    온전히 엄마만의 몫이 아니라는걸 가족들에게도

    계속 주지시켜야 한다고 봐요.

    그 밥 지옥이 징글징글 해서 만만한게 딸이라고 어린

    딸에게 아빠, 오빠 먹을 밥 시키고 요리하게 하면

    안되는 거죠. 유사 시에는 자기 먹을 밥은 스스로 챙긴다.

    이게 가정의 기본 개념이 돼야 밥에 대한 여자들의

    이 지난한 굴레가 벗겨지지 않을까 싶어요.

    시어머니 여행가면서 며느리한테 시아버지 밥 차리라고

    전화 온다고 여기 게시판에도 심심찮게 올라오잖아요

    아직도. 시아버지 사지육신 멀쩡한데 자기 밥도 못챙긴

    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죠. 무슨 금치산자도 아니고.

    세상 좋아져서 렌지에만 돌리면 모든게 되는 세상인데

    말이죠. 그러다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그 밥은 누가 챙길

    까요. 지금이 합가가 당연한 시대도 아닌데요.

    자기 밥 자기가 못챙겨 먹게 키워지고 그리

    수십년 살다보면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삼식이 늙은 남자가 되더이다. 마누라 없으면

    밥 한끼도 못해결한다면 무능력자죠. 나중에 며느리한테

    짐짝 취급이나 받는. 우리 아들을 남편을 그런 무능력자로

    안만들기 위해서라도 딸에게 오빠 아빠 밥 차려줘라 하는

    말부터 하지 말아야 해요.

  • 45. ㅇㅇ
    '17.7.30 9:21 PM (222.104.xxx.5)

    일본도 남자가 손하나 까딱하지 않지만 맞벌이 하라고 강요도 안해요. 한국은 맞벌이에 집도 남자 명의로 대출 받아 오면서 같이 갚아야 하고 여자가 육아와 집안일도 해야하는 분위기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조금만 비싼 선물을 받으면 욕먹지만 일본에서는 데이트비용도 남자가 내고 비싼 선물도 잘해요.더치하는 게 남녀 평등이다라고 주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ㅋㅋ 웃기는 건 남자들은 여성들도 군대 가는 노르웨이 이야기하면서 노르웨이의 여성인권이 어떤지는 죽어도 말 안하던데요? ㅋㅋㅋ 여성들이 군대 가서 노르웨이 여성인권이 향상된게 아니라 여성인권이 향상되서 여자들이 군대 가는 건데 ㅋㅋㅋ 그런 건 절대 입 안 텀. 혼수값이 집값보다 더 비쌀 땐 남자들 입 다물고 있더니 ㅋㅋㅋㅋ
    얼마나 남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면 남녀 불평등 이야기에 남자들은 생수통, 군대 이야기 밖에 안해요?
    여자들은 임금차이, 성추행, 성희롱, 여성살해 등등 이야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46. 레이디
    '17.7.30 9:28 PM (211.209.xxx.39)

    여자들이 직업이 없었잖아요.
    돈을 못(안)버니 종속될 수 밖에요.
    맞벌이 세대도 이제야 많아진거고
    실제 맞벌이하면 시간이 없어서라도 분업합니다.

    제발 결혼하고 경제력 좀 놓지마세요

  • 47.
    '17.7.30 9:31 PM (221.146.xxx.73)

    맞벌이도 남자가 밥 안한다니까 왜 자꾸 맞벌이 타령을 해요. 오늘 저녁 반찬 뭐 해먹을까 고민하는 맞벌이 남편 봤어요?

  • 48. .....
    '17.7.30 9:31 PM (221.164.xxx.72)

    지금 초중고 애들 키우는 엄마들....
    지금 자기 아들한테 어떻게 교육시키나요?
    아들들이 직접 챙겨 먹고 치우게 하나요?. 공부 때문에라는 말은 하지 마시고.....
    과거가 싫다면 지금 현재부터 바꿔야겠지요.

  • 49. ,,,
    '17.7.30 9:39 PM (148.74.xxx.154)

    점점 바뀌고 있고 더 바뀔거라고 봅니다, 물론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으론 안바뀌기 바라겠지만
    여성이 같이 일하지않고는 서바이벌 못하는 세상이 됐고, 거기에 동참 하려면 매식이 필수가
    되는 세상이 되겠지요, 요즘 아이들도 우리 어릴때처럼 엄마가 해주는 밥 삼시세끼 먹는 아이들이
    얼마나 되던가요, 좋든 싫든 엄마들이 시간에 쫒끼고 일에 치여서 밥을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세상이 된다는거지요

  • 50. ㅇㅇㅇㅇ
    '17.7.30 10:02 PM (121.160.xxx.150)

    맞벌이에 대한 환상들하고는
    대한민국 맞벌이 비율은 30% 밖에 안돼요.

  • 51. .....
    '17.7.30 10:34 PM (221.164.xxx.72)

    문제는 지금 여기서 열을 내는 여자들도
    대부분 자기 아들한테는 저렇게 한다는 것...
    여자의 적은 여자가 진리에 가깝죠.

  • 52. 여기 남자 ㄴ 들 많이
    '17.7.30 11:28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

    들어 오나봐


    '17.7.30 6:53 PM (77.81.xxx.21)

  • 53. 쇼킹함
    '17.7.31 12:51 A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진지하게 공감하구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없는데요....

    경북 시댁은 그런 문화여서 충격이었어요.

    남편은 삼십대인데도 어릴 때 대구 살았는데, 어린 여동생한테 엄마들이 이따 오빠 오면 오빠 밥좀 차려라.

    이렇게 말하는 거 많이 봤대요;;;;;;;;;쇼킹. 우리 세대엔 다 사라진거 아니었나요???

    우리 세대는 둘만 낳아 잘기르자 세대인데 어찌 이럴수가...

    근데 이젠 다 맞벌이 하기 때문에 일찍 오는 사람들이 차려요. 저희 친척들은 이모부, 삼촌들, 고모부 다 요

    리 잘하시고 육아왕이셔서 시댁 가면 기함....

    시어머니가 어린 조카한테 삼촌(제 남편) 밥 차리라고 시키신 적도 있대요. 오마이...

  • 54. 일본 더치 문화는
    '17.7.31 2:00 AM (114.204.xxx.4)

    철저합니다.
    물론 제가 모든 일본 연인들을 본 건 아니지만요.
    남녀가 사귀더라도 더치페이는 기본이라고 알고 있던데요. 그게 편하다고 하면서.

  • 55. ...
    '17.7.31 3:01 AM (61.252.xxx.73)

    여성들이 권리주장을 못하는거 맞아요.
    반면 남자들은 권리주장을 매우 잘하고요.
    여자들이 권리 주장을 안하는데 남자들 누가 스스로 자기들 권리를 포기하고 여자들에게 갖다 바치겠어요.
    여자들이 스스로 권리주장을 하면 안되는것처럼 가정에서부터 사회에서 학습되어진거죠.
    드세고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욕만 먹죠.

  • 56. ...
    '17.7.31 3:04 A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남자들 인식에 맞벌이는 당연한건데 육아가사도 여자일이라 생각하는거 많아요.

  • 57. ...
    '17.7.31 3:08 AM (61.252.xxx.73)

    요즘 젊은 남자들 인식에 맞벌이는 당연한건데 육아가사도 여자일이라 생각하는거 많아요.
    남자가 집해오니 그런건 당연하다고 하는데 현실은 결혼시 남자가 집 사오는건 극소수고 대부분이 대출 만땅으로 남자 이름으로 전세 구하는데 갚는건 맞벌이해서 같이 갚거든요.
    실상은 같이 돈벌어 대출갚고 같이 집을 마련한 셈인데 남자들은 남자가 집해온거라고 부들부들하죠.

  • 58. 집안나름
    '17.7.31 9:4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지금 70대인 친정아버지와 40대가 된 남동생까지
    모두 엄마가 집에 안계실땐 알아서 차려 먹고 설거지까지 다 했어요.
    오히려 딸들에게 일을 안시키셨어요.
    친정아버지는 아들에게는 여동생 밥 차려줘라,집안일 도와라,
    해외출장이 많아 바쁜 시기엔 엄마 손목이 약하니 니가 다 해라,
    누나와 여동생도 잘 챙겨라,...
    맛있는 요리도 직접 잘 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남동생도 결혼해서 육아,집안일을 올케와 나눠거 잘하는것 같아요.
    돕는 개념이 아니라 당연히 집안일은 여자 남자 구분없이 같이 하는 개념.
    부모님이 그 집에 초대받고 가시면 평소처럼 요리,청소,육아등 남동생이 다 해요.
    올케는 요리를 잘 못하고,정리정돈을 잘하니 빨래와 정리정돈 담담.
    그것도 올케가 바쁜 날은 남동생 몫.
    육아도 힘이 더 센 남동생이 밤새 육아,병원 데리고 다니거,씻기고,놀아주고 등 초등 입학전까지 학부모 노릇.
    초등 입학후 빡세게 공부 시키는건 엄마 담당이라 작은애 육아는 또 아빠 담당.
    삼십대 중반에 동갑내기 둘이 결혼하며 집값은 반반.
    둘 다 부모에게 신세지기 싫다고 자기들이 모은 돈으로 집을 사더라구요.
    양가에서 준다해도 싫다고 펄쩍.
    제 남편도 집에 있을땐 집안일을 다 해요. 앉아서 밥 받아먹는 짓 안해요.
    서로 잘 챙겨줄려고 하는거죠.
    이러다보니 아들만 둘인데 초등부터 집안일 돕는거 당연하게 생각.
    찬정아버지처럼 남편도 해외출장이 많은데 아빠가 없을땐 자기들이 아빠가 하던 일을 다 해요.
    심부름,분리수거,빨래널기,설거지는 자발적으로 아들들 몫.
    지금은 중고등인데 아주 능숙하게 안시켜도 자연스럽게 잘해요.
    할머니댁에 가면 자기들이 또 다 해요.
    아들이라고 앉아 있는거 안해요.
    잘 모르고 앉아 있으면 남편이 어른인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대접 받을려고 앉아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쳐요.
    아빠가 외가에서 할머니대신에 설거지를 하니 아들들도 해요.
    아빠가 하니 아들들이 하는거죠.
    그런데 여동생네 딸들은 안해요.
    거기는 제부가 딸들 귀하다고 안시키니 친가,외가에 가서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입으로만 다 하고 자기 엄마를 막 부려먹더라구요.
    제부도 자기 아내에게만 일을 시키고 딸들에겐 물 한컵도 떠다가 바쳐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어딜가나 공주처럼 행동.
    착한데 뭘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 부모가 교육을 안시키니 어쩔수가 없죠.
    제 아들들은 외할아버지,외삼촌,아빠를 보고 배워서 집안일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가족 구성원으로써 같아 하는게 당연하고,힘이 더 센 남자가 집안일을 할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집안일=여자라는 개념이 없어요.
    친가쪽은 여자들이 명절에는 고생을 좀 하는데 없어져야할 악습이라고 분개하더군요.
    제 남동생은 장손에 외아들이라 친정엄마가 카톨릭으로 개종하시고
    제사를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친척들앞에서 선언하셨어요.
    그리고 유학 보내 제사와 무관하게 만들더니 외국에서 생활하니 아들 얼굴은 일년에 한번만 보고 끝이예요.
    아들이건 딸이건 예의와 배려는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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