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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없음

..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7-07-27 14:31:52
..
IP : 223.33.xxx.24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7 2:33 PM (175.207.xxx.216)

    물론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도 맞춰보지 않고 결혼한다?
    어떤 사람인 줄 알구요...

  • 2.
    '17.7.27 2:43 PM (110.47.xxx.109) - 삭제된댓글

    혼전순결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주변에 여자가 널렸던 직업에 종사했고 그래서 섹스를 했던 여자가 많았던 남자의 증언(?)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예뻐도 하룻밤 자고 나면 꼴도 보기 싫은 여자가 있는가 하면 별로였는데도 섹스를 하고나니 정이 샘솟고 예뻐 보이는 여자도 있더라고 하네요.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결혼초부터 리스에 가까운 부부가 있는 것으로 봐서 그런 증세는 그 남자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네요.

  • 3.
    '17.7.27 2:45 PM (110.47.xxx.109)

    혼전순결에 집착하는 이유가 뭔가요?
    주변에 여자가 널렸던 직업에 종사했고 그래서 섹스를 했던 여자가 많았던 남자의 증언(?)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예뻐도 하룻밤 자고 나면 꼴도 보기 싫은 여자가 있는가 하면 별로였는데도 섹스를 하고나니 정이 샘솟고 예뻐 보이는 여자도 있더라고 하네요.
    왜 그런 차이가 생기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결혼초부터 리스에 가까운 부부도 있는 것으로 봐서 그런 증세는 그 남자만의 문제는 아니지 싶네요.

  • 4. ㅇㅇ
    '17.7.27 2:49 PM (59.14.xxx.217)

    그거 지켜서 어디다 쓰시게요?ㅋ바보짓이구요.. 전 오히려 결혼전에 반드시 경험해보길 권합니다. 물론 결혼하고 싶은 사람일경우 얘기에요~아무나와 말고..

  • 5. ㅇㅇ
    '17.7.27 2:5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안맞춰보고 어찌 평생을 산데요

    요즘 환경이 이상해 그능력더 떨어지는 사람도 많은데

    서로 끌리면 하는거 아닌가요??

  • 6. ㅋㅋ
    '17.7.27 2:51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지켜줘요?
    그게 그 남자거예요?
    왜 자기것도 아닌데 굳이 지키고 말고...
    내 건데 왜? 왜? 왜??????
    문지기야?

  • 7. 이상타
    '17.7.27 2:55 PM (58.225.xxx.39)

    다른 조건은 까다로우면서 꽤 중요한 섹스는
    왜 지키고 결혼하고 하나요.
    결혼하고보니 토끼거나. 되게 작거나.
    변태기질있다거나 잠자리 개매너거나
    무성욕자면 어떻게 몇십년 살려구요.

  • 8. ..
    '17.7.27 2:55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스스로를 지키고싶었어요 정신적인 소통이 더 소중하단 생각이었구요 주변에 쉽게 잠자리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더욱 맘이 굳어졌던 거 같아요 그 친구들이 인연을 못 만나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너무 쉽게 시작하고 쉽게 끝나는 게 제입장에선 두려운 거 같아요

  • 9. ..
    '17.7.27 2:58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그게 대체 뭐길래 스스로(를) 지키고 싶죠?
    교환가치가 있는, 결혼시장(?)에서 포인트 받을 수 있는 덕목(?)이라 착각한거예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요? 궁금해요.
    또, '조건 보고 선봐서 3개월 만에 결혼하는' 그 남자의 혼전순결은 어떻게 확인할거예요?

  • 10. ..
    '17.7.27 2:59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꼬지 말아주세요

  • 11. 그러니까
    '17.7.27 3:01 PM (110.47.xxx.109)

    혼전순결이 뭐길래 그 남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3개월 이내에 후다닥 결혼해야 한다는 건가요?
    혼전순결만 지키면 평생이 행복하대요?
    그런데 왜 대부분이 처녀로 결혼했던 윗세대 어머니들의 삶은 그 모양이었던 건가요?
    그 세대 남자들은 아내가 처녀였음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나 바람 피우는 걸 당연하게 생각들 했잖아요.

  • 12. 지키고 싶으면 지키세요
    '17.7.27 3:03 PM (116.122.xxx.245)

    하지만 남자가 지켜주는건 아닙니다..

  • 13. ㅇㅇ
    '17.7.27 3:04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원글과 결혼전에 하든 나중에 하든

    성적으로 만족 못할수도 있어요 그땐 어쩌시려고??

  • 14. ..
    '17.7.27 3:04 P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식으로 결혼을 하겠다는 게 아니에요
    그렇게 하느니 비혼이 낫져
    제가 성적인 부분을 잘 몰라서 글을 쓴 거구요
    어떤 생각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지혜롭게 살고싶어요 꽉 막힌 사람은 아니에요

  • 15. ㅋㅋ
    '17.7.27 3:06 PM (59.23.xxx.202)

    그러다 구실못하는 남자만나면 어쩌시려고 ㅋㅋㅋㅋㅋㅋ
    요즘 엄청 많데요 ㅋㅋㅋㅋ 잘골라서가야죠 ㅉㅉㅉ

  • 16. ...
    '17.7.27 3:11 PM (118.176.xxx.202)

    성관계를 결혼전에 하건 결혼후에하건 자기 생각대로 하는거지

    결혼할 사람이 나랑 맞나 안 맞나 알아보려면
    한명과 해서는 안되고 수차례 해보고 여러사람과 자봐야
    비교도 되고 나랑 맞는 사람 찾는건데

    혼전순결 얘기하는데
    혼전에 성관계해보라며 안 맞춰보고 한평생 어찌사냐니
    혼전에 맞춰보고 결혼한 사람들은 이혼 안하나요?

    비꼬는 댓글들 하고는,,,

  • 17. Rossy
    '17.7.27 3:13 PM (164.124.xxx.137)

    "이 남자가 내 순결을 지켜줄까...?" 라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성적으로 끌리는 남자를 만나셔야죠...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이구요.
    나이 많은 여성이 상대방 남성에게 혼전순결을 지켜달라는 둥 하면
    "그래서 그 나이 먹도록 결혼을 못했지..." 소리 100퍼 나올 것 같으네요.

  • 18. ...
    '17.7.27 3:14 PM (121.166.xxx.21)

    성적으로 안맞아서 섹스리스&바람 피우는 부부도 많아요
    남자들은 특히 관계 후 어떻게 나오는 지 봐야해요
    정신적 교감이 관계 후 더 깊어지는 남자와 결혼해야하지 않을까요..

  • 19. ㅇㅇ
    '17.7.27 3:17 PM (220.92.xxx.145)

    118님 동감
    무슨 결혼전에 동거해보고 해야지 그사람을 어떻게 아냐고
    동거 옹호론자들이 그러죠
    실상은 동거경험있는 사람들이 더 쉽게 헤어진다는거.

  • 20. ㅡㅡㅡㅡㅡㅡㅡ
    '17.7.27 3: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순결을 지키고 싶지 않을 정도로 끌리는 남자랑 만나면 다 해결됩니다.

  • 21. ...
    '17.7.27 3:17 PM (121.166.xxx.21)

    혼전순결로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여자만 혼전순결)
    첫째로 남자가 여자에게 인기가 없고 좀 사회성이 부족하고요
    둘째로 성관계가 일종의 화해 방안이 되기도 하는데 그런게 없더라고요
    하지만 둘이 보수적이라서 싸우더라도 이혼은 안할거에요
    이런 결혼생활이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혼전순결도 괜찮을거 같아요

  • 22. ......
    '17.7.27 3:2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순결은 내가 지키는거예요
    남자가 지켜주는게 아니라요
    원글님이 지키고 싶으면 지키세요

    저는 정신적 교감만큼 신체적 교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3. ...
    '17.7.27 3:21 PM (121.166.xxx.21)

    혼전순결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
    본인 인생이니 선택은 본인이지만요^^

  • 24. 하..
    '17.7.27 3:23 PM (39.7.xxx.126)

    혹시 교회다니세요??
    지켜주는 남자...조건보고 3개월..
    결혼은 1년 4계절동안 만나보고 지켜보고 서로 이해하면서 완성되늠겁니다..
    순결지켜준 남자(솔직히 무매력인여자)랑 조건맞춰 짝짓기하듯 하는게 결혼이 아니예요
    이 아가씨는 어째 이리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게되었을꼬..

  • 25. ...
    '17.7.27 3:28 PM (121.166.xxx.21)

    여성에게 순결을 강요하지 않는 남자, 여성의 성적 결정권을 존중해주는 남자, 여성의 성과 남성의 성을 평등하게 보는 남자는

    (제 경험 상)학벌,외모,성격,집안까지 두루두루 다 좋고 매력도 있더이다
    열등감,피해의식 가진 남자들이 여성의 성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여자를 괴롭혀요..사랑해주는 게 아니라 괴롭히고, 훗날 자기 애들까지 괴롭혀서 애들도 엇나가더이다 그런 놈들이 성매매는 더 하지
    평등하고 트인 사고를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가 여성의 성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이지요

  • 26. 늦봄
    '17.7.27 3:28 PM (119.195.xxx.241) - 삭제된댓글

    개인성향이겠지만 내가 나를 모르는경우가있어요
    저도 나이30다 되서 어차피 혼자살거 썩히긴아깝고 제주변에 착하고 순한? (사람볼줄모르던 내기준)사람과 너줄께 하는심정으로경험했어요
    뭐 엉망이었고 좋은줄도 모르겠고 ..
    그런데 그한번의 관계로 어버버하다가 결혼하는사태가 일어났지요
    관계안했으면 이성적판단하에 절대 제가 끌려다니면서 휘둘리지도 않았을거고 결혼도안했을거예요 남들다 말리는데 결혼하는 동기가 되더군요
    절대 호기심에 저지를건 아니예요

  • 27. 아름다운 그녀
    '17.7.27 3:29 PM (117.111.xxx.61)

    믿음이가고 결혼할 남자라면 굳이 혼전순결 의미없지 않나요?
    정말 사랑하고 끌리는 남자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껄요 ㅎ

    그렇지만 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손만 잡아봐도
    설레이는 남자를 고르세요 ㅋㅋ

  • 28. ㅡㅡㅡㅡㅡㅡㅡㅡ
    '17.7.27 3: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저 주위에 이런 사람 알아요.
    이런 생각으로 결혼했는데 조건이 좋았거든요. 남자가.
    근데...
    본인이 처녀로 결혼했기때문에 맞벌이 안하고 전업으로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
    이남자 저남자 자고 다닌 여자들은 다 맞벌이 해야된다고..
    애 공부잘시키겠다고 하도 저 쫓아다니는 여잔데 확 차단시켰어요.

  • 29. ...
    '17.7.27 3:31 PM (121.166.xxx.21)

    윗님 관계 한 번에 결혼했다구요? 그건 관계가 문제라기보다 윗님 스스로 자신이 없었던 게 아닐까요..

  • 30. 정신적인
    '17.7.27 3:32 PM (119.69.xxx.101)

    부분의 합일이 중요하다면서 님은 오히려 육체에 집착하고 계시네요.
    순결을 지켜주는 남자라니, 그 순결이 님을 상징하는 최상의 가치라면 결혼과 동시에 님의 순결은 깨지는 것이므로 님은 무가치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순결 이데올로기에 갇혀 자기의 가치를 남자를 통해 얻으려는 구시대적 마인드에서 벗어나야만 진짜 자기 정체성을 찾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의 순결을 지켜줄 남자 역시 육체적으로 순결하다면야 님과 그 남자의 선택이니 타인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겠구요.
    정서적 교감과 공감을 함께 나눌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육체적 순결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워지세요.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라는게 아니라 정신과 육체가 따로가 아님을 스스로 자각하시라는 거예요.
    육체적 순결보다 정신적 순결을 지키는 일이 훨씬 가치있고 중요하다는 거예요

  • 31. 제 친구 혼전순결주의자
    '17.7.27 3:47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독실한 크리스천이구요
    얼굴도 예쁘고 직업도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연애 상대마다 늘 존중해주고 지켜?주더라구요
    결혼도 잘 했는데.. 반전은
    결혼 후에도 남편이랑 관계하는게 너무 싫대요
    좋고 말고를 떠나서 그냥 관계가 싫은거예요 얘는
    본인도 이정도인지 결혼 전에 안해봤으니 몰랐겠죠
    걔 남편은 어떤 심정일지..
    얜 자기 능력되고 결혼과 섹스를 함께 가져가야 하는 개념이란 생각이 아예 없으니 거부하면서도 늘 당당하긴 해요
    결론은 지켜주는 사람은 당연히 있다
    그러나 무모하고 장점이 별로 없는 소신이다

  • 32.
    '17.7.27 3:57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혼자 지키면 뭐해요? 남편감은 이미 경험자일텐데. 제 경우 그렇더라구요. ㅡㅡ;

  • 33. ㅇㅇㅇㅇ
    '17.7.27 3:58 PM (211.196.xxx.207)

    인상깊었던 소설 한 구절을 적어보죠.
    배경은 19C 영국, 여자를 무척 경멸하는 남자주인공 왈
    여자들이 지킬 하나 뿐인 명예는 다리 사이에 있는 거 뿐, 그것조차 언젠가는 사라지고 마는 불쌍한 존재다.

    나는 19c사람도 아니고, 내 가치는 다리 사이에 있는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34. 성관계는 안해도 성기 사이즈는
    '17.7.27 4:14 PM (123.111.xxx.250)

    확인하고 결혼하세요...얼마전에 미혼 이쁜수술 고민글 급 떠오르는데요.
    성기능 문제도 있지만, 남자 사이즈가 작아서 생기는 문제도 많아요.
    사이즈 안맞아서 헐겁네 어쩌네....이런 소리 듣고 남녀 사이가 좋을 수 있겠나요..
    부부관계라는게 문제가 없을때는 별것 아닌것같지만, 문제가 불거지면 심각해지는 경우도 많아요.
    원글이 정신적 소통을 강조하는데, 그렇게 되면 정신적 소통은 고사하고 사네마는 하는 사태가 될 수도 있어요..

  • 35. ..
    '17.7.27 4:50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지켜주는 게 아니라 성적 교합과 관련해서 합의가 안된거잖아요.
    님에게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고 성교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표현할 자유가 있어요.
    그런데 님과 성교할 의사가 있는 자가 님의 의사에 반해서 성교를 하면 강간이잖아요.
    강간은 범죄죠.

    뭐가 심란하신데요?
    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고 사세요?
    남자가 상전이에요?
    제발 연애고 결혼이고 끊으세요. 님 같은 분은 그러는데 본인에게 이로워요.

  • 36. ..
    '17.7.27 4:51 PM (211.176.xxx.46)

    지켜주는 게 아니라 성적 교합과 관련해서 합의가 안된거잖아요.
    님에게는 성적 자기결정권이 있고 성교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표현할 자유가 있어요.
    그런데 님과 성교할 의사가 있는 자가 님의 의사에 반해서 성교를 하면 강간이잖아요.
    강간은 범죄죠.

    뭐가 심란하신데요?
    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는데.
    왜 그러고 사세요?
    남자가 상전이에요?
    제발 연애고 결혼이고 끊으세요. 님 같은 분은 그러는 게 본인에게 이로워요.

  • 37. ..
    '17.7.27 4:56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자위도 원없이 자유롭게 해제끼고 성매수도 당당하게 해제끼고 간통을 저질러도 오히려 아내가 이혼하게 될까봐 벌벌 떨고 그러는 상황에서 여성 동무들은 이러고 사시네요. 매우 언발라슨한 시추에이션.

  • 38. ..
    '17.7.27 4:57 PM (211.176.xxx.46)

    남자들은 자위도 원없이 자유롭게 해제끼고 성매수도 당당하게 해제끼고 간통을 저질러도 오히려 아내가 이혼하게 될까봐 벌벌 떨고 그러는 상황에서 여성 동무들은 이러고 사시네요. 매우 언발란스한 시추에이션?

  • 39. 순결 ㅋㅋ
    '17.7.27 4:58 PM (14.33.xxx.43)

    조선시대급이네요... 순결을 지켜서....첫날밤에 남자에게 바치게요??
    남자나 여자나 혼후순결이 중요하죠. 결혼하고 바람피는 경우가 삼분의 일은 되는 나라에서...

  • 40. ..
    '17.7.27 5:05 PM (211.176.xxx.46)

    이러면서까지 굳이 혼인이라는 것을 하고 싶은 이유?
    설마 혼인을 하면 천국이 펼쳐진다고 생각하시는 분?
    그래서 자존감 따위 날려버리고 혼인에 연연함?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성기 크기와 관련해서 염려되는 바는 좋은 방법 있음.
    섹스토이를 사세요. 본인에게 적절한 크기에 대해 감이 오겠죠.
    바지 입은 채로 남자의 성기를 발기시킨 후 그 크기를 손으로 가늠해보는 겁니다. 그 정도 크기면 나와 맞는 크기겠군 판단할 수 있죠.
    댓글 중에 이것 때매 미리 성기 합을 맞쳐봐야 한다는 분이 있어서 아이디어 제공함.
    즉 굳이 내키지 않는데 성기 합 안맞을까봐 성교할 필요는 없다는 것.

  • 41. 음..
    '17.7.27 5:06 PM (223.33.xxx.166)

    남자가 지켜주는건 아니고 본인이 지키고 싶으면 지키는거죠. 왜 지켜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의사라면..그런 남자를 만날게 아니라 어떤 남자를 만나도 그렇게 하셔야하지않을까요

  • 42. ..
    '17.7.27 5:11 PM (211.176.xxx.46)

    임신중단권이 여성에게 온전히 주어지지도 않는 국가에서 성교가 웬 말인가.
    피임해도 피임실패율은 있는 법. 이중삼중으로 피임?
    기혼 여성이 되어서는 피임할 일이 없나?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임신중단권이 여성에게 온전하게 주어지지 전까지는 성관계 파업이 정답이라고 봐요.
    그런 측면에서 원글님의 태도는 긍정적 요소 있음.
    성관계 따위가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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