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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드라마 딱 하나만 얘기해봐요

시절 조회수 : 6,708
작성일 : 2017-07-26 08:46:37
전, 연애시대

고민할것도 없어요.
이게 2006년도 드라마인데
지금도 생각나면 한번씩 꺼내봐요.
10년이 넘었지만 언제봐도
똑같은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여러분도 하나씩 적어주시면 모아서
1~10위 랭킹 만들어 올려드릴게요.
좋은건 공유해야죠. ㅋㅋ
(국내드라마로 반드시 하나만 적어주세요)

IP : 223.62.xxx.230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7.7.26 8:4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하나만 꼽는다면 불멸의 이순신
    흠도 많은 드라마지만
    김명민씨 연기력에 후한 점수를....

  • 2. ᆞ루미ᆞ
    '17.7.26 8:48 AM (39.7.xxx.82)

    미드로 해도 되나요?

    저는 앨리맥빌이요!!
    여기에 너무나 재미있게 푹 빠져서 봤어요. 수도 없이 본듯..
    특히 시즌4 는 로다쥬 때문에 더더더더 행복했죠

  • 3. ..
    '17.7.26 8:48 AM (115.140.xxx.133)

    1.서울의달 10번이상은본듯 어제도 봤어요
    2.바보같은 사랑

  • 4. ....
    '17.7.26 8:48 AM (39.121.xxx.103)

    전...우리나라는 경성스캔들..순풍산부인과,크크섬의 비밀,거침없이 하이킥.
    미드는 어글리베티,위기의 주부들,그레이아나토미,크리미널마인드 그리고 워킹데드^^

  • 5. 보리
    '17.7.26 8:49 AM (125.188.xxx.25)

    네멋대로 해라

  • 6. 그들이 사는 세상
    '17.7.26 8:50 AM (118.34.xxx.171)

    딱 하나만 꼽으라니 어렵군요. 히히.

  • 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7.7.26 8:50 AM (211.245.xxx.178)

    이십년전 드라마라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으려나요.
    재호도 신영이도 여전히 잘 지내기를..그 어디에서든지.

  • 8. ...
    '17.7.26 8:51 AM (221.139.xxx.166)

    유나의 거리, 커피프린스

  • 9. 음...
    '17.7.26 8:51 AM (211.229.xxx.232)

    인생드라마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거 같긴한데요,
    전 애 막 낳아서 퉁퉁 불어 조리원에 있을때, 먹고 자는것말고는 다른 할일이 없었을때... 유일한 친구 가(?) 되어줬던 드라마였었던,
    #발리에서 생긴 일로 적을래요 ㅎㅎ

  • 10. 연락2
    '17.7.26 8:52 AM (114.204.xxx.21)

    발리에서 생긴 일..첨으로 첫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

  • 11. ...
    '17.7.26 8:52 AM (125.180.xxx.230)

    초등때 봤었던
    김민종 이정재나왔던 느낌

  • 12. ㅇㅇ
    '17.7.26 8:52 AM (211.237.xxx.63)

    저는 얼마전에 끝난 도깨비요. 진심 재밌게 봤어요.

  • 13. ㅇㅇ
    '17.7.26 8:53 AM (211.237.xxx.63)

    아참.. 나인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여러번 한 열번 이상 봤네요..

  • 14. 시절
    '17.7.26 8:54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국내드라마로만 할게요.
    하나씩만 말씀해달라고 했는데.
    맨 앞엣것만 반영할게요;;;

  • 15.
    '17.7.26 8:54 AM (218.232.xxx.140)

    거짓말
    불꽃

  • 16. ..
    '17.7.26 8:54 AM (61.74.xxx.90)

    저도 연애시대..목사인 아버지가 상담하는 라디오프로그램에 전화하는데 자신인줄 모를꺼라고 생각한 주인공에게 아버지가 행복하기위해서는 노력해야한다며 은호야 행복해라..이렇게 말할때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 17. ㅇㅇ
    '17.7.26 8:55 AM (175.223.xxx.177)

    골든타임 엑스파일 하우스 등등

  • 18. ...
    '17.7.26 8:55 AM (211.36.xxx.117)

    유나의 거리. 청담동 사람들. 시그널. 청춘시대

  • 19. 어준여친~
    '17.7.26 8:55 AM (1.253.xxx.161)

    인정옥작가의 "네 멋대로 해라"요~

  • 20. ㅇㅇ
    '17.7.26 8:55 AM (223.38.xxx.131)

    나인, 여명의 눈동자

  • 21. ..
    '17.7.26 8:56 AM (218.39.xxx.74)

    내이름은 김삼순
    발리에서 생긴 일
    시그널

  • 22. ᆢᆢᒺ
    '17.7.26 8:56 AM (61.81.xxx.72)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일
    10번도 더봤고 밤새워 보기도 해요
    지금은 배우들 리즈시절 보는 재미로 봐요
    그때조인성과 지금 조인성은 다른사람 같아요

  • 23. 양동근
    '17.7.26 8:56 AM (59.28.xxx.108)

    네멋대로 해라~

  • 24. 저도요
    '17.7.26 8:57 AM (86.130.xxx.48)

    연애시대. 몇 번을 봐도 질리지도 않고 감동이에요.

  • 25. ㄹㄹ
    '17.7.26 8:58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경성스캔들 2부 보고싶어요...발리에서 생긴일,,,괜히 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

  • 26.
    '17.7.26 8:59 AM (118.222.xxx.105)

    마당깊은 집
    드라마 보고 책으로도 사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 27. 고르기어렵다
    '17.7.26 9:00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다모.

  • 28. ..
    '17.7.26 9:00 AM (121.165.xxx.57)

    성균관 스캔들
    삶에 의미와 용기를 주는 명대사들은 지금도 생각나요

  • 29.
    '17.7.26 9:00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그그때조인성과 지금 조인성은 다른사람 같아요 -----저와 같은 마음입니다

  • 30. ...
    '17.7.26 9:02 AM (118.176.xxx.202)

    연애시대 칭찬많아서 찾아봤는데
    몇개보다 말았어요 너무 실망...

  • 31. 기린905
    '17.7.26 9:03 AM (223.62.xxx.30)

    아일랜드...
    태레비드라마가 아니라 훌륭한 영화한편같앗어요.
    왠만한 영화보다 더 뛰어난.
    이나영 현빈 눈요기까지...

  • 32.
    '17.7.26 9:04 AM (221.140.xxx.157)

    모던패밀리...라고 쓰려고 왔는데 음. 그럼 여명의 눈동자요!

  • 33. 음..
    '17.7.26 9:04 AM (27.1.xxx.155)

    겨울연가
    응답하라 1988

  • 34. dd
    '17.7.26 9:08 AM (119.193.xxx.98)

    발리에서 생긴 일

  • 35. 그사세
    '17.7.26 9:08 AM (211.36.xxx.187)

    그들이 사는세상
    인간관계 힘들어 할때 본드라마
    인간관계를 어떻게 대화하며 이어가는지 배웠어요.

  • 36. 천천히빠르게
    '17.7.26 9:10 AM (110.70.xxx.252)

    연애시대랑 그사세 둘 중에 못 고르겠어요 ㅠㅠ

  • 37. ..
    '17.7.26 9:11 AM (115.136.xxx.3)

    1 하얀거탑
    2 뿌리깊은 나무

  • 38.
    '17.7.26 9:11 AM (182.225.xxx.189)

    커피프린스. 미드중에 로스트

  • 39. 1997년작
    '17.7.26 9:12 AM (119.198.xxx.26)

    파랑새는 있다

  • 40. 네멋폐인
    '17.7.26 9:13 AM (124.49.xxx.190)

    네멋대로 해라.
    가족애중심의 드라마.. 복수와 아버지의 대사들이 그 당시 제 사정과 맞물리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드라마가 됐어요.

  • 41. ᆢ ᆢ
    '17.7.26 9:13 AM (112.169.xxx.161)

    바보같은사랑
    불꽃

    연애시대도 좋았어요
    김삼순도 재밌고
    오나미도 넘재밌었어요

  • 42. 하나는 너무 어려운데...
    '17.7.26 9:13 AM (218.236.xxx.162)

    가장 최근 것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고려 초기 역사를 친근하게, 우리나라 전국 곳곳 아름다운 곳에서 열연기하는 배우들 화면 예쁘고 전환 빠르고 다양한 각도들 중국 드라마 리메이크인데 (중국 드라마 안봤슴) 고려 역사로 자연스럽게 각색한 것 대단하다 생각해요 판타지 사극인 줄 알았더니 정치>>>로맨스 드라마였어요

  • 43. 깡텅
    '17.7.26 9:13 AM (218.157.xxx.87)

    70년생 89학번인데 응답하라 1994요..

  • 44. ㅇㅇ
    '17.7.26 9:14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1. 거침없이 하이킥등 몇개의 시트콤

    2. 장혁 장나라 처음 나온 것

  • 45. ..
    '17.7.26 9:14 AM (180.71.xxx.26)

    여명의 눈동자가 최고. 근래작은 또 오해영이요.
    글고 위에 나온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ㅠㅠ 같이 잠들었다 아침에 배용준이 눈뜨지 못하고.. 김혜수의 나레이션 아직도 먹먹하네요..

  • 46. dd
    '17.7.26 9:16 AM (123.142.xxx.188)

    2014년도 작 힐러!

  • 47. ㅇㅇ
    '17.7.26 9:16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1보다 더 재밌었거 11번에서 밤에 한 심혜진이 비둘기 먹은것

  • 48. ..
    '17.7.26 9:17 AM (117.111.xxx.28)

    나인이요

    이제 타임슬립 드라마 많이 방영되어서
    시들시들한데요 인현왕후의남자 이후로
    나인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도 생각나요
    첫회부터 막지막회까지 눈을 뗄 수 없어요

  • 49. 네 멋대로 해라
    '17.7.26 9:17 AM (122.35.xxx.200)

    저도 네 멋대로 해라요. 마음이 따뜻했던 드라마였어요^^

  • 50.
    '17.7.26 9:18 AM (112.152.xxx.116)

    여명의눈동자요

  • 51. ...
    '17.7.26 9:19 AM (125.128.xxx.248)

    1. 모래시계
    2. 빠담빠담

  • 52.
    '17.7.26 9:21 AM (175.119.xxx.79)

    인현왕후의 남자
    힐러.. 넘 재밌게 봤어요.

  • 53. 어렵다
    '17.7.26 9:21 AM (182.209.xxx.142)

    성균관스캔들

  • 54. 여름
    '17.7.26 9:22 AM (1.240.xxx.56)

    최명길 주연이었던 '그 여자'
    그리고 미니시리즈였던 '마당 깊은 집'

  • 55. 음..
    '17.7.26 9:24 AM (14.34.xxx.180)

    발리에서 생긴일
    10번이상 본거같아요.

    캐릭터들과 내용에서 생각할 꺼리가 너무 많아서 볼때마다 놀래요.

  • 56. 무혁은채
    '17.7.26 9:26 AM (108.56.xxx.240)

    미안하다 사랑한다

  • 57. 고복수
    '17.7.26 9:27 AM (59.28.xxx.108)

    네멋대로 해라 에서 양동근이 애절하게 우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

  • 58. ...........
    '17.7.26 9:27 AM (66.41.xxx.169)

    네멋대로 해라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내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로맨스가 필요해 1 & 2
    연애의 발견
    청춘시대

    그리고 노희경 드라마들
    내가 사는 이유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 59. 돼지토끼
    '17.7.26 9:28 AM (211.184.xxx.199)

    순정에 반하다
    너무 많아요~ㅎㅎ

  • 60.
    '17.7.26 9:28 AM (110.70.xxx.52)

    킬미힐미.. 있을 줄 알았는데 ?

  • 61. 디카페
    '17.7.26 9:31 AM (69.157.xxx.141)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 62. .,..
    '17.7.26 9:33 AM (203.228.xxx.3)

    거짓말..스무살때 봤는데 충격이었어요

  • 63. 스투피드
    '17.7.26 9:35 AM (121.66.xxx.58)

    딱 하나를 꼽아야 하는데 잘 안 되네요.
    올타임 넘버원은 시크릿 가든요.
    머리가 복잡할 땐 보고 또 봅니다. 그때의 현빈도, 김주원도 너무 좋아요.

    그밖에,
    성균관스캔들:
    인물들간 감정 표현이나 대사가 너무 좋아요. 연출도 맘에 들구요.
    이거 만든 김원석 PD 좋아해요. 후에 그분이 만든 미생, 시그널도...

    거침없이 하이킥:
    이건 그냥 레전드같아요. 수많은 회 중 어떤 걸 봐도 재밌어요.
    최민용, 정준하 편이 특히 웃기고, 그때 정일우가 참 멋있었어요.

    내이름은 김삼순:
    짠하면서도 웃기고 슬프지만 행복했던 드라마였네요.

    응답하라 1997:
    1988이 가족 드라마라서 재미와 감동이 더 있었지만
    저는 맨처음 했던 1997이 좋았어요. 가끔 다시 챙겨 보게 되네요.
    서인국과 정은지..두 주인공이 참 괜찮았고요.

  • 64. 여름에는
    '17.7.26 9:39 AM (121.149.xxx.226)

    커피프린스 1호점..
    10년이 됐는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아요
    보고 또 보고하다가 잠을 못자 살빠졌던 놀라운기억의 드라마

  • 65. ..
    '17.7.26 9:39 AM (180.71.xxx.26)

    맞아요 거짓말도 최고. 대학생때 뒤늦게 보고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몰라요. 요센 어디서 볼수가 없다는..

  • 66. ...
    '17.7.26 9:39 AM (209.141.xxx.169) - 삭제된댓글

    1994년- 납량특집드라마 M (심은하)
    2000년- 진실 (최지우)
    2001년- 아침드라마 이별없는 아침

  • 67.
    '17.7.26 9:44 AM (117.111.xxx.154)

    어렸을때본 사랑과야망부터 김수현드라마는다 좋아했어요커피프린스도영상이 이뻐좋아한드라마
    내이름은김삼순은재밌어서좋아했구요최근에본건 오해영ᆞ도깨비재미나게봤어요

  • 68. 구리구리
    '17.7.26 9:45 AM (211.179.xxx.57)

    네멋대로해라
    섹시한 양동근

  • 69. 오옷 앨리맥빌,
    '17.7.26 9:47 AM (219.241.xxx.89)

    국내는 노희경작가의 거짓말.
    바람피우는 이성재도, 유호정도, 배종옥도 절절히 이해하게되는 드라마였죠.

    그리고 앨리 맥빌 얘기하신 첫댓글님 덕분에 옛날생각 나네요.
    저 거기에 나오는 피터 '띰 송' 들을려고 그 옛날 용돈 모아 cd세트도 샀답니다.
    저는 로다주보다 본조비가 너무 멋있어서, 이후 배관공에 대한 환상이... ㅋㅋㅋ

  • 70. 연애시대 유나의거리
    '17.7.26 9:48 AM (123.109.xxx.17)

    연애시대.
    이질감 없이 현실적으로 담담하게 풀어간 스토리와 영상이 좋았어요.
    음악은 말할 것도 없구요.

    유나의거리
    서울에서 하루하루 삶 이어가는 소시민 중 가장 밑바닥 계층이라고 표현해야할지 평범한 직장 다니는 사람들 시선으로는 왜 저러고 사나 혹은 엉뚱하게 살아가는듯 하지만 그게 또 그들에겐 삶의 현실인 상황을 담담하게 풀어간 게 재밌었네요.

  • 71. ㅋㅋ
    '17.7.26 9:49 AM (124.111.xxx.180)

    피아노 조재현 주연

  • 72. ㅡㅡㅡ
    '17.7.26 9:50 AM (124.49.xxx.61)

    내이름은김삼순

  • 73. 다모
    '17.7.26 9:52 AM (222.153.xxx.156) - 삭제된댓글

    다모, 잊을 수 없어요.

  • 74.
    '17.7.26 9:52 AM (39.7.xxx.82)

    위에 첨에 앨리맥빌 쓴 사람인데요

    저도 드라마 거짓말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노희경 작가도 넘 좋구요

    이게 취향이란게 비슷한게 있나봐요 정말..

    신기해요!!

  • 75. ᆢ,
    '17.7.26 9:55 AM (118.38.xxx.196)

    하얀거탑
    서울의달

  • 76. .......
    '17.7.26 9:56 AM (39.116.xxx.27)

    미생~~~

  • 77. 재미
    '17.7.26 9:56 AM (211.114.xxx.234)

    5번씩 본드라마는 딱2개뿐
    별은 내가슴에
    별에서 온그대

  • 78.
    '17.7.26 9:56 AM (58.228.xxx.54)

    시크릿 가든

  • 79. 사랑하게되면
    '17.7.26 9:57 AM (123.228.xxx.193)

    거짓말요..

  • 80. ...
    '17.7.26 10:10 AM (119.64.xxx.92)

    옛날 사람이라..
    80년대는 사랑과 야망 ㅎㅎ
    90년대는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2000년 이후는 드라마자체를 잘 안보게 됐어요.
    보긴 보는데, 밥먹을때나..
    본방 열심히 기다리면서 보는건 이천년전에 끝났네요.

  • 81. 저도
    '17.7.26 10:1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연애시대.
    그때 제 상황과 비슷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며 마음 아파하며봤었던 드라마예요.
    내 이름은 김삼순도 좋았어요.

  • 82. 그옛날
    '17.7.26 10:13 AM (175.223.xxx.209)

    옥이 이모
    파랑새는 있다
    이십년도 넘은거 같은데
    아직 이보다 재밌는거
    못봤어요

  • 83.
    '17.7.26 10:13 AM (1.234.xxx.114)

    여명의눈동자
    고맙습니다(공효진주연)
    도깨비

  • 84. ..
    '17.7.26 10:15 AM (180.230.xxx.145)

    딱 하나라..하시면

    상속자들

    최근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네요

  • 85. ...
    '17.7.26 10:15 AM (121.190.xxx.14)

    하나만 꼽으라면

    괜찮아 사랑이야..

  • 86. 저 역시
    '17.7.26 10:17 AM (106.248.xxx.82)

    연애시대,
    다모

  • 87. 하나라.. 어렵네요.
    '17.7.26 10:17 AM (1.255.xxx.102) - 삭제된댓글

    모래시계.

  • 88. 하나라.. 어렵네요.
    '17.7.26 10:18 AM (1.255.xxx.102)

    질투 (비디오도 샀었음ㅋ)

  • 89. 진짜 힘들때 웃게 해준 도봉순
    '17.7.26 10:19 AM (121.170.xxx.170)

    사는게 너무 힘들때
    아침에 해뜨는게 두렵기 까지 할정도일때
    드라마 도봉순 보면서
    박형식ㆍ박보영 보면서
    저리 예쁜 커플이 있나 싶으면서
    애절하고 심쿵하게 봤던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연출이 중간 중간 엉성한거도
    있긴 했지만
    남자배우와 여자배우가 저리
    사랑스럽나 싶어서 본 드라마
    지금도 매일 보고 있어요
    순전히 두배우가 너무 예뻐서
    인터뷰 ㆍ기사 다보고 있네요

  • 90. 고르기 어렵지만
    '17.7.26 10:19 AM (222.117.xxx.70)

    아일랜드
    이나영 현빈의 지금과는 다른
    그때 모습도 좋고 다시 보고 싶네요

  • 91. and
    '17.7.26 10:22 AM (14.185.xxx.179)

    나인
    첫회 우연히 보구 충격적이었어요 이런 드라마가 있었구나 ...제 인생 최고로 집중햇던 드라마였어요

  • 92. 산수유
    '17.7.26 10:23 AM (210.210.xxx.115)

    미생..............

  • 93. ..
    '17.7.26 10:31 AM (60.99.xxx.128)

    최근작이라면
    비밀의숲요.
    한개만 고르라 하시니 이걸로 추천할래요.

  • 94. ...
    '17.7.26 10:3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는 나뿐인가?
    이브의 모든 것

  • 95. ,,,
    '17.7.26 10:34 AM (1.240.xxx.14)

    겨울연가
    가을동화
    발리
    다모...

  • 96. ᆞᆞᆞᆞᆞ
    '17.7.26 10:45 AM (175.199.xxx.231)

    다모 다모

  • 97. ㅋㅋ
    '17.7.26 10:45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일..

    아치아라마을..

    하얀거탑

  • 98. 나안
    '17.7.26 10:46 AM (211.186.xxx.206)

    모래시계요.

  • 99. ..
    '17.7.26 10:48 AM (14.33.xxx.43)

    나인...

  • 100. 드라마안본지오래
    '17.7.26 10:48 AM (124.50.xxx.75)

    네 멋대로 해라
    하얀거탑

  • 101.
    '17.7.26 10:52 AM (118.34.xxx.205)

    어머 이브의모든것적으신분 반가워요. 저도
    그거 완젇 푹 빠져서 봤어요

    앨리맥빌 ㅜㅜ 저를 미드의 세게로 이끈 드라마죠. 뒤로갈수록 이상해지긴했지만, 앞시즌들은 정말 주옥같았어요.
    거기에나온 옛남친부인이 너무 이뻐서 맨날 봤네요

    커프의 한유주도 기억나고요.

    전 여명의눈동자가.지금도 생각나요
    그 주제음악도 그렇고 각.각의 개인들의모습이 보이고
    책으로도 읽었죠. 채시라의 미모가 실화냐 싶었음.

  • 102. 추천
    '17.7.26 10:54 AM (125.186.xxx.113)

    거짓말요.




    두개 꼽으라면 베토벤바이러스까지 꼽을텐데 아깝다.

  • 103. ...
    '17.7.26 10:55 AM (223.62.xxx.21)

    연애시대 였다가
    지금은 괜찮아사랑이야
    음악도좋고 노희경작가의 시선 대사 다 너무너무 좋아요
    강추합니다

  • 104. ㅇㅇ
    '17.7.26 11:01 AM (61.75.xxx.231)

    초딩때 본 사랑과 진실 (1980년대 초에 방영했어요 원미경, 정애리가 주연)

  • 105. ...
    '17.7.26 11:02 AM (125.128.xxx.118)

    베토벤 바이러스요....리스트 빨리 만들어주세요...여름휴가때 아무데도 안 가는데 드라마만 볼 작정이예요...예전에는 영화도 잘 봤는데 생각하는 것도 다 귀찮아서 주구장창 드라마 뭐 볼까 검색중이거든요

  • 106. ...
    '17.7.26 11:13 AM (14.32.xxx.83)

    불꽃이 제일 좋았어요.

  • 107. 마음비우기
    '17.7.26 11:20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다섯손가락 ㅡ 채시라 주지훈

  • 108. .....
    '17.7.26 11:24 AM (125.186.xxx.152)

    킬미힐미

    처음으로 덕질이란걸 해보았죠.

  • 109. 그리
    '17.7.26 11:27 AM (124.53.xxx.248)

    전 시그널이요^^

  • 110. **
    '17.7.26 11:47 AM (1.233.xxx.173)

    공주의 남자 (적재적소에 깔린 음악도 좋았음)

  • 111.
    '17.7.26 12:04 PM (211.48.xxx.170)

    바보 같은 사랑
    발리에서 생긴 일
    아일랜드
    여러번 봐도 좋네요.

  • 112. 저는
    '17.7.26 12:10 PM (61.74.xxx.80) - 삭제된댓글

    환상의커플

  • 113. 저는
    '17.7.26 12:12 PM (61.74.xxx.80)

    환상의 커플요

    환상의 커플 & 나인 & 커피프린스 & 발리에서 생긴일
    네개 이지만
    위 댓글중에 환상의 커플이 안보여서 환상의 커플로 할게요 ㅋㅋ

  • 114. . . .
    '17.7.26 12:12 PM (211.178.xxx.31)

    셜록요
    1 2 3 부를 한꺼번에
    2틀간 식음전폐하고봤어요

  • 115. ...
    '17.7.26 12:22 PM (58.230.xxx.110)

    겨울연가...
    둔상이~~

  • 116. 근데
    '17.7.26 12:29 PM (39.7.xxx.82)

    바보같은 사랑이요
    이게 좋은가요?

    저는 진짜.. 고문당하는거 같았거든요 ㅠ

    보는데 너무너무나 힘들었어요

  • 117. ....
    '17.7.26 12:33 PM (121.140.xxx.220)

    김수현작가의 이영애 주연의 불꽃..
    이 드라마만큼 지극정성으로 본 드라마가 없네요..
    그 다음에는 김민종 주연의 미스터Q

  • 118. 붕붕이맘
    '17.7.26 12:40 PM (123.228.xxx.214)

    저도 앨리맥빌요! 케이블에서 엘리의사랑만들기란 제목으로도 했었지용
    전 제 영어발음이 많이따라가더라고요

  • 119. ...
    '17.7.26 12:58 PM (122.43.xxx.92)

    서울의 달.파랑새는 있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등등 김운경 작가와 노희경 작가의 모든 작품.

  • 120. 음 어렵다
    '17.7.26 2:24 PM (147.47.xxx.95)

    인생드라마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그 당시에 몰입되었던 수준(폐인 레벨) 및 반복 시청 횟수로만 따지자면....

    1위. 다모
    2위. 연애시대
    3위. 성균관스캔들
    4위. 응답하라 1988
    5위. 그들이 사는 세상

    지금 다시 봐도 재밌고 공감될 순서로 따지자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용으로는 이게 더 적합할듯)
    아무래도 더 최근 것이 나을 듯 하네요.

    응답하라 1988


    드라마 덕후로써 미드/외드 순위도 함께 알려드리자면
    오락용 1위 :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미드)
    여운 애착 1위: Grey's Anatomy(미드), 다운튼애비(영드), My sunshine(중드)

  • 121. 다모
    '17.7.26 2:25 PM (39.7.xxx.44)

    다모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덕질한 드라마에요
    OST도 좋아서 팬들이 뮤직비디오도 만들고 그랬죠
    다모폐인 유명했는데..

  • 122. 그래
    '17.7.26 2:47 PM (211.36.xxx.231)

    육룡이 나르샤요

  • 123. **
    '17.7.26 7:3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바보 같은 사랑!!!

  • 124. 긔요미마노리
    '17.7.26 8:07 PM (122.128.xxx.19)

    12월의 열대야.
    엄정화가 연기도 괜찮구나.. 느꼈고 너무너무 애잔했어요.
    90일 사랑할 시간. 너무너무 슬퍼서.. 애국가보다도 못한 시청률이엇다고 하지만.ㅋㅋ 아직도 영상이랑 ost가 머리속에 떠올라요.

  • 125. 원글님께 부탁
    '17.7.26 11:13 PM (223.62.xxx.32)

    1. 나인 연애시대 유나의 거리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로맨스가필요해2 2. 연애시대 정말 좋아 하는데 전편을 소장하고 있지는 않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메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tulip0502@naver.com

  • 126. 드라마
    '17.7.27 6:23 AM (210.96.xxx.124)

    아들과 딸
    육남매
    사랑을 그대 품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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