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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한나라당 윤여준과 손잡는한...!!

인지부조화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1-09-02 15:09:07
쥐새끼같은 인간쓰레기에 불과하다!
구구억측, 그 어떤 말도 필요 없다.
너무나도 정확하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친일매국 수구기득 결사옹호 망국정당인 성나라당의 후보로 나오거나
성나라당의 사주를 받은 쓰레기놈과 함께 한다면 안철수, 박경철이 아니라           
그 누가 나와도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사실!!

역사의식의 부재, 민족과 겨레와 민주주의에 대한 복무자세가 없는한 
국민 앞에 감히 나서지 마라. 
성나라당의 윤여준과 함께 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인격적 완성은 개뿔~ 
깜조차 안 된다는 자명한 증거겠쥐.   
기회주의적 처신과 알량한 말장난에 일신을 맡겼다가 한방에 훅~~ 간 인간들 쌔고 쌨다!
잊지마라, 안철수!!

그리고
성나라당내 희대의 모사꾼 윤여준이 어떤 인간인지, 실체를 모르는 인간들은 말 섞을 생각도 마라~!!!


IP : 112.155.xxx.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월의눈동자
    '11.9.2 3:11 PM (220.85.xxx.253)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깨어있는 상류층 인줄 알았는데, 정말 충격이예요.

    요 몇년 새 두 사람이 언론, 방송, 출판, 트윗에서 꾸준히 얼굴 알리고 이미지 메이킹 하더니 ㅠㅠ

  • 정말
    '11.9.2 3:27 PM (121.147.xxx.151)

    이들이 국민을 갖고 놀았다는 생각뿐이네요.
    방송 장악한 인간들이 철수와 경철이를 전국으로 뺑뺑이로 돌리며
    콘서트까지 열면서 우리나라 지방 곳곳 안돌아다니는 곳이 없었는데
    이유가 이런 정치적 이유였다니
    그 동안 그들에게 보낸 내 사랑과 존경심에 난 상처
    ㅠㅠ
    니네 둘 그러지 마라...인생 그렇게 호락호락한거 아니다.
    나중에 늙어 후회말고 오세훈꼴 나지 말고
    국민들 사랑속에 진정한 행복을 꿈꾸며 살아라 쫌~~

  • 2. 어떤 이름을 달고 나오시든지
    '11.9.2 3:12 PM (119.196.xxx.179)

    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해주실 수 있도록
    국민들도 노력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11.9.2 3:14 PM (118.32.xxx.7)

    ㅎㅎㅎㅎㅎ
    저들머릿속에 국민이 있을까요..

    그냥헛웃음만..그렇게 당하고도

  • 3. Arch
    '11.9.2 3:15 PM (203.236.xxx.188)

    만약 안철수교수가 독자적 세력을 만든다면 기존 정당들과는 틀릴 것입니다.
    물론, 기존 정치인들이 포함될 수도 있지만...
    (손학규도 한나라당 출신이고... 이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큰 혁신은 어렵더라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 죄송한데요
    '11.9.2 3:20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넘 순진한 생각~~~~~~~~~~~~~~~

  • 4. ...
    '11.9.2 3:15 PM (121.161.xxx.59)

    윤여준에게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박경철도 뒤에서 열심히 부추기는것 같고....참 안타깝네요.

  • 5. 밝은태양
    '11.9.2 3:20 PM (124.46.xxx.233)

    안철수씨가 출마한다면
    문국현
    노희찬
    유시민등과 같이 단결보단 분열을 선택한 이들로써 결론적으로 역사의 사꾸라질 한 사람과 같이 취급하고 싶다..
    특히 유시민은 이명박의 역주행을 막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고집과 아집으로 인해서 역주행을 과속화 시키면서 무면허 운전자인 박양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활을 할꼴이다..

    과연 안철수도 박경철도 경상도 특유의 지역을 벗어나지 못한단말인가..

  • 6. 안철수와 박경철이
    '11.9.2 3:28 PM (211.226.xxx.225)

    말하는 공평한 기회와 공정사회가 뭔지 궁금해져요.

    기득권을 독점하고 악용하는 세력과 손잡고 어떤 공정을 이루려는건지 ....

    이분들 커밍아웃하는거 아닐지 의아하구요.

    그렇게 되면 저 정말 절망일거 같아요

  • 7. 웃음조각*^^*
    '11.9.2 3:29 PM (125.252.xxx.22)

    그 학교만이 아닐껄요...

    대부분의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다 저렇게 생각할꺼에요.
    다만 이번 상대 여성도 의대생이기 때문에 대놓고 말을 못하는것뿐...
    만일 상대 여성이 같은학교 다른과(의대생이 아니었다면) 같이 놀러간 의도가 뻔했다!!! 라면서 대놓고 인신공격했을것임.

    특정학교나 특정직업의 문제가 아닌 특권의식이 문제인거죠.

  • 8. 아놔
    '11.9.2 3:33 PM (211.104.xxx.185)

    아침부터 패닉이네요.
    안철수 박경철 너무 존경했는데 윤여준이 그 윤여준인가 하고 한참 멍때리고 있었네요.
    아니,어쩌다 그런 사람과..두 분 다 겨우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요.
    전 맘이 좁아서 유여준과 손잡고 나선 두 분을 마음 밖으로 내놓습니다.

  • 9. 사월의눈동자
    '11.9.2 3:34 PM (220.85.xxx.253)

    딴나라당 없는 청정 나의 트윗에서 오랫동안 꾸준히 올려지던 박경철씨의 잔잔한 일상 멘트들...

    언팔하고 블락 하러 갑니다. ㅠㅠ

  • 10.
    '11.9.2 3:36 PM (118.32.xxx.152)

    결국 안철수도 빌게이츠와 똑같은 놈이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 11. ,,,,,,
    '11.9.2 3:37 PM (211.206.xxx.155)

    원글님 화가 열기를 뿜는군요.
    안철수씨가 항상 정치에 관심없다라는 분이라 ...

    원글님 백배 이해하지만 참 대안이 없지않나요?
    저는 차라리 민주당? 야권? 뭐시기보다 안철수가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 ......
    '11.9.2 3:52 PM (211.206.xxx.155)

    그냥 이제껏 봐왔던 이미지 믿어 볼려구요
    그동안 봐왔던 안교수가 절대 우려하던일은 벌이지 않을 거라는 ...
    곽교육감 솔직이 저는 인상은 별룬데 목소리...
    아...전 그 목소리에 그냥 진실이 묻어있다고 결론을 ...

  • 12. 딴날당으로서는 베스트 초이스
    '11.9.2 3:44 PM (211.44.xxx.175)

    그래도 사람들이.......
    하루가 채 지나기도 전에 안씨 정체에 대해 알게 되니
    불행 중 다행.


    하지만 여전히 오프라인에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안씨를 깨끗한 중립으로 생각하고
    출마하면 찍어줄 듯.
    딴날당으로서야... 야권 서울시장 선출을 막아주니 쌍수 들고 환영할 일.
    mb와의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하는 안씨는 현재로서는 딴날당의 베스트 초이스.

  • 13. 그렇잖아도
    '11.9.2 3:47 PM (61.105.xxx.15)

    얼마 전 카이스트 재직당시 일화를 듣고..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랬는데..
    이해가 됩니다..

  • 어떤 일화인가요?
    '11.9.2 3:50 PM (112.154.xxx.233)

    궁금해서요..

  • 대체
    '11.9.2 4:06 PM (211.206.xxx.155)

    무슨일인지 뜬금없이 충격이란 투로 말씀들만 하시니 ...
    언젠가는 알려지겠지요
    내용을 알지못하는 여러 사람들 위해 이런 애매한 얘기들은 좀 확실한 근거로 알려주세요.
    울 고딩 딸아이에게 매번 안철수 강의 반강제로 듣게 한 이 엄마 정말 기운 빠지네요.

  • 14. 깍뚜기
    '11.9.2 3:56 PM (122.46.xxx.130)

    차라리 화끈하게 커밍아웃해서 잘 됐네요.
    십대 철부지도 아니고, 윤여준만! 그들을 이용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요.
    (물론 윤여준으로서는 아주 괜찮은 먹잇감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것이거나,
    윤여준이 어떤 인간인지 실체를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무지와 비윤리를 시인하는 것이거나,
    알고도 그런거면 그거슨 화끈한 스트립쇼~ 오우예에~~~

    안철수 연구소(노조가 없는 곳이죠;;)에서 윤여준 바이러스나 치료할 것이지...

  • ==
    '11.9.2 4:14 PM (211.206.xxx.155)

    그분...깍뚜기?깍두기?...
    미안해요. 개편전의 재밌던 그 ㄲㄸㄱ?ㄲㄷㄱ? 몰라서요
    안철수 연구소 얘기 , 그냥 그 사람 진솔했다고 생각한 저는 정말 이 댓글 자체가 충격이네요.
    얘기 좀...아님 링크라도요.

  • 15. ...
    '11.9.2 3:5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안철수씨 인격을 믿는게 아니라, 남의 손에 놀아날 만큼 멍청이가 아니란걸 믿는겁니다.
    그 사람이 님보다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 ㅡㅡ;;;
    '11.9.2 4:16 PM (121.161.xxx.59)

    남의 손에 놀아나는데 머리에 든 지식은 별 소용이 없죠!!

  • ..
    '11.9.2 5:0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지식과 지능은 구별을 하셔야죠?
    안철수씨가 아는게 많다는게 아니라 머리가 좋다는 말이죠.

  • 16. 음..
    '11.9.2 4:10 PM (222.236.xxx.254)

    여러가지 머릿속 생각이 조합되서 내린결론은
    가카는 참 꼼꼼하신 분이란 겁니다...

  • 17. -----
    '11.9.2 4:27 PM (211.40.xxx.140)

    다행이죠. 이렇게 빨리 커밍아웃해주시니..

    뭐 건강한 보수라도 지향해주시면 고마워해야하나.

  • 18.
    '11.9.2 9:29 PM (175.209.xxx.231)

    윤여준 이름 이번에 첨 들었어요
    정치에 문외한이었다능~
    암튼 이 사람이 그렇게 아닌가요?
    남초 사이트에서 보면 한나라당 출신이지만 현재
    반한나라당이며 mb를 혐오하는 사람이라 하던데???

  • 아침해
    '11.9.3 11:47 AM (175.117.xxx.62)

    뉴라이트인데 어찌 반한나라겠어요?
    그런 척 하는거죠.명박이랑 거리두려고
    제2,제3의 명박이 만들 능력이 출중한 희대의 모사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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