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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김밥 먹는게 민폐인가요?

ㅇㅇ 조회수 : 19,638
작성일 : 2017-06-15 13:59:24
아침 출근 때 밥을 못먹고 나와서 배도 고프고 간단하게 김밥을 사서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면서 먹는데요
사람들이 한 번씩 쳐다 보긴 하는데 김밥이 냄새가 많이 나나요?
IP : 39.7.xxx.85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니
    '17.6.15 2:00 PM (39.116.xxx.139)

    네. 많이요.

  • 2. 아오~~~~
    '17.6.15 2:0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냄새 많이 납니다. 민폐입니다 아오~~

  • 3. ...
    '17.6.15 2:00 PM (1.248.xxx.187)

    본인만 모르시는거예요.
    김밥 냄새 많이 나요.

  • 4.
    '17.6.15 2:00 PM (125.184.xxx.64)

    냄새도 같이 드셨어야죠..

  • 5. 아오
    '17.6.15 2:0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그 김밥을 면상에 엎어 버리고 싶어여

  • 6. 배고프면
    '17.6.15 2:01 PM (210.178.xxx.1)

    바나나 정도는 많이 냄새도 안나고 소리도 안나고 괜찮지 않을까요?

  • 7. ---
    '17.6.15 2:01 PM (121.160.xxx.103)

    네 김밥 냄새 비릿한게 역해요...
    저 임산분데 진짜 그런 냄새 아침부터 맡으면 토할거 같아요 ㅠㅠㅠㅠ

  • 8. ㅇㅇ
    '17.6.15 2:01 PM (49.142.xxx.181)

    이거 댓글 받고 싶어서 쓰는 어그로죠?
    햄버거 김밥 다 냄새 심해요..

  • 9. 진상
    '17.6.15 2:01 PM (121.181.xxx.116)

    민폐죠!!!!! 김밥 냄새 얼마나 많이 나는데요!!! 진짜 아침부터 짜증나요.
    출근길 간혹 님 같은 사람 보면 확 뺏어서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 느낍니다.

  • 10. ..
    '17.6.15 2:0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빵이나 샌드위치면 모를까 김밥은 냄새가 많이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실례죠.

  • 11.
    '17.6.15 2:02 PM (114.206.xxx.36)

    증말 몰라요?
    냄새 많이 나고
    밀폐된 공간이잖아요.
    씹는 소리도 날거 아녜요.

  • 12. 미쳤나봐, 정말
    '17.6.15 2:03 PM (118.34.xxx.171)

    뭘 들고 다니면서 먹는 것도 이상한데 지하철에서 김밥이요?

    이런 문제가 질문거리가 된다는 게 놀라울 따름.

  • 13. 댓글
    '17.6.15 2:04 PM (210.178.xxx.56)

    많아서 좋아요? 시궁창 냄새나

  • 14. 아, 진짜
    '17.6.15 2:04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김밥 냄새 얼마나 많이 나는데요, 정말 몰라서 묻는 겁니까?!

  • 15. 음료라면 몰라도
    '17.6.15 2:06 PM (175.213.xxx.182)

    냄새도 냄새지만 보기에 흉칙해요. 기차에서도 그런데 하물며....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합시다.

  • 16. ㅌㅌ
    '17.6.15 2:06 PM (42.82.xxx.76)

    이런글보면 사회생활도 안해본 분인줄..

  • 17. 댓글만선예상해봅니다
    '17.6.15 2:06 PM (112.154.xxx.188)

    진정 몰라서 묻는 원글님 대단~~~

  • 18. 헉~
    '17.6.15 2:07 PM (175.117.xxx.75)

    몰라서 물어요??

  • 19. .....
    '17.6.15 2:07 PM (14.33.xxx.242)

    너무싫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
    '17.6.15 2:07 PM (211.36.xxx.97)

    냄시많이나요

  • 21. ..
    '17.6.15 2:07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사람이 겨울에 다코야끼를 가지고 버스에 타더라구요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ㅋㅋㅋ
    토하는 줄 알았어요

  • 22. 머리 뭐가 든건지
    '17.6.15 2:0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이걸 몰라서 물어요
    얼마나 냄새가 많이 나는데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 숨쉬면서 내맺는 그 공간에서
    무얼 먹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 23. ..
    '17.6.15 2:08 PM (112.172.xxx.135) - 삭제된댓글

    뭘또 너무 싫어요;; 그럴수도있지; 음료수가 전 더 불안하던데요 나한테 묻을까봐

  • 24. ...
    '17.6.15 2:09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차라리 빵이 낫겠어요.

  • 25. 미친다 진짜
    '17.6.15 2:09 PM (121.187.xxx.84)

    아침 안먹는다고 안죽어 님아, 그 냄새 그거 어쩔? 막힌 공간에서 것도 콩나물시루안에서? 먹고 싶을까? 절레절레~~

    글고 버거, 샌드위치 것도 냄새 오지게 남 먹지들 마셈! 옆에서 토나옴

  • 26. ...
    '17.6.15 2:09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

    냄새측면에서는 차라리 빵이 낫겠고
    모든 섭식행위 자제요망.

  • 27. 구토유발고문
    '17.6.15 2:09 PM (203.247.xxx.210)

    만두>>김밥>>>>샌드위치>>>빵>>과자

  • 28. ..
    '17.6.15 2:11 PM (124.111.xxx.201)

    너 극장 순대녀냐?

  • 29. 진심
    '17.6.15 2:11 PM (121.181.xxx.116)

    먹고 있는 김밥을 뺏어서 얼굴에다 냅다 집어던지고 싶음요

  • 30. 지하철도 그렇고
    '17.6.15 2:12 PM (163.152.xxx.151)

    전 버스에서 햄버거, 김치주먹밥 먹는 분도 봤는데.. 냄새가 -_-
    아침 출근길에 하루 기분 다 골로 갔어요

  • 31. dd
    '17.6.15 2:1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드시지마세요 출근길
    사람많은데서 먹고싶나요?

  • 32. 위분 덧글 맞아요.
    '17.6.15 2:13 PM (118.131.xxx.214)

    진짜 최고는 만두더라구요...
    예전에 뭣도모르고 만두 포장해 가서 지하철타고 집에 가는데
    지하철 타는가는 내내 정말...등에서 식은땀이;;;;;
    들고있는 저한테도 냄새가 이리 심한데 ㅠ.ㅠ....
    잘 포장해서 가져가는데도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
    포장할때는 음식점 안이라 냄새 심한줄 몰랐고 지하철 타기전까지만해도 외부라서 냄새가 별로 안났거든요.
    근데 지하철 타니까...밀폐된 공간이라 정말..냄새가 .ㅠ.ㅠ...
    그래서 다시는 포장 안해가요 ㅠ.ㅠ

  • 33. ...
    '17.6.15 2:13 PM (1.248.xxx.187)

    언젠가 영화관에서 김밥 먹는 시키 땜에 몰입도가 확~ 깨져서

    냄새도 냄새지만 단무지 씹는 소리에
    아~놔~~~~~~~!!!

  • 34. 민폐녀야
    '17.6.15 2:14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김밥 냄새 엄청 나던데 못맡나봐요
    이비인후과 가보세요

  • 35. 호수풍경
    '17.6.15 2:16 PM (118.131.xxx.115)

    냄새가 많이 나니까 사람들이 쳐다보겠죠...
    부러워서 쳐다보는건줄 알았나봐요...

  • 36. .....
    '17.6.15 2:19 PM (121.181.xxx.116)

    영화관에서 운동화 벗고 있는 남자때문에 열받아 있는데 갑자기 김밥냄새가.....
    김밥냄새가 발냄새가 이기더라고요;;;;;;;;

  • 37. 오!!
    '17.6.15 2:19 PM (14.32.xxx.47)

    마이 갓!!!

  • 38. ..
    '17.6.15 2:20 PM (219.248.xxx.252)

    제딸은 김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김밥도 못 먹는 아이에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식사는 좀 나중에~~

  • 39. 냄새가 나고 안 나고
    '17.6.15 2:20 PM (118.34.xxx.171)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 안에서 음식을 먹는 거 자체가 못 배운 거죠.
    부모로 부터, 스승으로 부터,

  • 40. .............
    '17.6.15 2:22 PM (175.192.xxx.37)

    식당칸으로 가세요

  • 41. ㅇㅇ
    '17.6.15 2:24 PM (121.130.xxx.134)

    다음엔 한 줄 사지 말고 100줄 정도 사서 전철 타신 분들과 나눠드세요.
    그럼 안 쳐다볼거예요.
    본인이 먹을 땐 맛있지 냄새 못느끼니까요.

  • 42. ---
    '17.6.15 2:24 PM (155.140.xxx.40)

    김밥이고 김이고 먹는거 자체가 민폐 맞구요
    그나마 덜 사부작거리고 냄새 덜나는 빵 정도면 이해하겠습니다
    피자빵 이런거 말구요 -_-

  • 43. ///
    '17.6.15 2:2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비위약한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등에서 맡는 김밥냄새는 구토 냄새와 비슷하게 여겨져요.
    그리고 다 먹고 나서 지하철 타세요..
    먹는데 몇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제맛에 사는 세상이라지만 최소한의 때와 장소는 좀 구분 했음 좋겠어요.

  • 44. ㅎㅎㅎ
    '17.6.15 2:25 PM (70.69.xxx.177)

    네~~~민폐 맞슴다

  • 45. 민폐
    '17.6.15 2:27 P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오바이트 냄새랑 흡사해요....

  • 46. marco
    '17.6.15 2:29 PM (14.37.xxx.183)

    그러러니 합니다...

  • 47. 민폐라도 먹을거면서
    '17.6.15 2:32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알아서 먹어요

    극장에서는 햄버거 먹여봐요
    김밥보다 비싸서 못먹겠죠?
    건승하세요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햄버거도 먹고 그렇게 사세요

  • 48. 아니
    '17.6.15 2:39 PM (116.121.xxx.93)

    도대체 사람 없는 시간에 먹는 것도 그런데 출근 시간에 정말 너무하네요 애초에 지하철내에서 먹는걸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해요 제발요 좀

  • 49. .....
    '17.6.15 2:41 PM (218.236.xxx.244)

    안에 아무것도 안 든 빵 정도가 멕시멈입니다. 그 이상은 민폐죠.

  • 50. ..
    '17.6.15 2:42 PM (211.36.xxx.9)

    내가 맡기 싫은 냄새를 억지로 맡아야 하니 길거리 담배랑 동급 뒤통수 한대 치고싶은...

  • 51. ....
    '17.6.15 2:45 PM (121.140.xxx.220)

    전 지하철 안에서 뭐를 먹는거 자체가 무매너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 52.
    '17.6.15 3:00 PM (153.198.xxx.155)

    질문의 여지가 없어요.
    일반 지하철에서 헉...........................
    민폐. 무식입니다 --;;

  • 53. 아이고
    '17.6.15 3:05 PM (203.249.xxx.10)

    요즘 극장에 충무김밥이니 순대?니...
    지하철에 김밥이니 뭐니...
    진짜 뭐 이렇게 기초적인 민폐도 모르고 묻는 사람이 많은거죠?

    원글님!! 그게 민폐냐고요?
    네!!!! 쳐다보는 사람들은 그나마 한성깔 하는 사람들이구요,
    남들은 그냥 구역질나도 꾹 참고가는 성질 좋은 사람들인겁니다!!
    저도 김밥 좋아하는데 밀폐된 공간안에서는 토할거같아요!!
    먹을곳 먹지말아야할곳 정도는 가리고 사세요!!

  • 54. ....
    '17.6.15 3:12 PM (112.220.xxx.102)

    어우 진상...
    콧구멍이 막혔어요????????????
    냄새가 많이 나냐니!!!!!!!!!!!!!!!!!

  • 55.
    '17.6.15 3:13 PM (222.233.xxx.7)

    100% 민폐입니다.
    몰라서 그러셨으면,
    앞으로 그러지마세요.
    저같은 ㅁㅊㄴ 만나면 쳐 맞습니다.

  • 56. ....
    '17.6.15 3:14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제발 드시지 마세요

  • 57. 역합니다.
    '17.6.15 3:14 PM (58.140.xxx.51)

    본인이 먹을땐 모르죠?

    커피전문점에서 김밥이니 볶음밥이니 밥류 안팔죠?

    그 냄새가 주변에 묻히지 않고 도드라 져서 그래요...

  • 58. 쓸개코
    '17.6.15 3:15 PM (211.184.xxx.92)

    극장에서 김밥먹는게 어떠냐는 글 생각나요.
    당연히 민폐아닌가요;

  • 59. ..
    '17.6.15 3:21 PM (182.226.xxx.163)

    오~~~노. 상식적으로 삽시다

  • 60. -;-
    '17.6.15 3:22 PM (115.40.xxx.14)

    쿠키드세요

  • 61. .....
    '17.6.15 3:29 PM (220.80.xxx.165)

    진짜 이런걸 몰라서 묻다니.......

  • 62. 댓글
    '17.6.15 3:39 PM (223.38.xxx.76)

    댓글 모으시네요. 저도 보탭니다.

  • 63.
    '17.6.15 3:40 PM (223.62.xxx.236)

    네~민폐입니다~

  • 64. 댓글 만선 축하
    '17.6.15 3:50 PM (121.184.xxx.205)

    극장에서 김밥 먹는 사람도 봄..
    냄새 열라 역함
    비릿한 김 참기름냄새 구역질남
    웬만함 밀폐된 공간서 자제요

  • 65. --
    '17.6.15 3:56 PM (211.63.xxx.211)

    이런 표현해서 좀 미안하지만 ---너무나 역겨워요 --냄새가

  • 66. 본인이
    '17.6.15 4:09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먹을때는 모르지만
    전철 강의실 등 원래 음식먹는 공간이 아닌 곳에서 누가 음식 꺼내면 음식쓰레기냄새 나요...

  • 67. 벌금
    '17.6.15 4:09 PM (175.208.xxx.183)

    제가 지금 거주하는 나라는 지하철에서 음식(음료포함)
    먹으면 벌금이에요. 이런 나라도 있어요.
    김밥이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더라고요.
    내가 먹으면 맛있는데,옆에서 먹으면 먹고싶단 생각보다
    역하단 생각이 들어요. 희한하죠.

  • 68. 원글님
    '17.6.15 4:10 PM (203.246.xxx.74)

    욕 많이 드셔서 장수하시겠어요~

    그래도 원글님 탄 지하철에는 점잖은 사람들만 있나보네요
    82 회원님들 만났으면 아침부터 눈물 쏙 뺏을텐데..

  • 69. 전에
    '17.6.15 4:15 PM (175.223.xxx.206)

    아침 광역버스안에서 아주머니 둘이 김밥 먹길래
    냄새난다고 했더니 자기들끼리 김밥이 냄새가 나? 이러면서 절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지들은 코막고 먹나. . 창문도 못여는 버스에서..이게 뭐 관광버스인가 했네요.

  • 70. ..
    '17.6.15 4:40 PM (125.186.xxx.100) - 삭제된댓글

    아오~~~

  • 71. ...
    '17.6.15 6:28 PM (121.88.xxx.12)

    한국도 대중교통에서 뭐 먹으면 백만원 벌금 냈으면 좋겠습니다
    싱가포르처럼요

  • 72. 그저 욕이 고팠군요
    '17.6.15 6:30 PM (39.110.xxx.20)

    원글이는 댓글 하나 없이 욕만 처드시고 계시나봅니다

  • 73. .....
    '17.6.15 8:07 PM (203.142.xxx.49)

    대단하네요~````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김밥먹는 그 강심장 이라면 못할짓이 없겠네요

  • 74. ...
    '17.6.15 8:08 PM (110.70.xxx.35)

    낚시군. 만선일세!

  • 75. ////
    '17.6.15 8:12 PM (61.73.xxx.35) - 삭제된댓글

    낚씨죠 쫌!


    낚이는 사람들땜에 이런글 올라오는거에요 하도 82에 특히 많으니.
    좀 작작 낚이면 안되나...

  • 76. 우웩
    '17.6.15 8:31 PM (58.234.xxx.195)

    김밥냄새 차안에서 맡으면 완전 역겨워요. 제발 정신차리삼

  • 77. ..
    '17.6.15 8:38 PM (118.36.xxx.221)

    헐~~냄새 많이 나냐니..

  • 78. 감나무
    '17.6.15 9:03 PM (221.139.xxx.206)

    김밥 냄새가 나는건 사실이지만요,
    저는 누가 김밥이든 햄버거든 먹으면 "오죽 배고프면 먹을까..."해서 안쓰럽지,
    욕이 나오거나 불쾌하지는 않아요.
    지하철에서 음식 안 먹는게 보통이지만
    오죽 배고프고 힘들먼 먹을까요...그 창피함을 무릅쓰고......

    담배 냄새나 몸냄새 심한 사람들이 근처에 있으면 한숨이 나오죠.
    승용차로 안막히는 시간에 출퇴근 할 수 있도록 내능력을 길러야겠다...이런 생각 해요.

  • 79. ////
    '17.6.15 9:31 PM (1.224.xxx.99)

    구운달걀을 고속버스안에서 먹는데요....앞의 앞의 여자분 둘이서 손에 비닐장갑끼고 이쁘게 까서 먹는데 까는소리땜이 아니라 냄새때문에 화들짝 놀라서 쳐다봤었어요.
    어찌나 괴상스런 냄새가 나던지 황당해서 두리번 거리다보니깐 앞의 앞자리에서 먹는것도 그리 냄새가 나더군요. 달걀일 뿐인데도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되도록이면 뭘 먹는다는것은 자제해주셨음 합니다. 냄새 다 퍼져요...
    지하철 티비 방송에서도 교육 하잖슴.

    커피라든가 마실것 다 마시고 지하철 이용해주세요~하고 비디오로 이쁜 모델언니가 커피통을 쓰레기통에 얌전히 넣고 지하철 타는거 안보셨음??

  • 80. 직딩엄마
    '17.6.15 9:46 PM (183.103.xxx.123)

    정말 미쳐요. 제발 거기는 공공장소 잖아요..... 그러지 좀 맙시다 제발

  • 81. 네???
    '17.6.15 9:59 PM (223.62.xxx.107)

    아침에 출근할 때 밥을 못 먹고 나와서 김밥 사서 지하철서 먹는다고요?
    두 개 중 한 개만 하세요.
    회사를 그만 두고 배불리 먹거나
    주린 배로 그냥 출근을 하든가..
    남을 불편하게는 하지 말고 삽시다
    지하철서 아침부터 김밥 처묵처묵 하는 모습이 예뻐서 쳐다봤을까요?
    밥도 못 참고 눈치도 없으면서 잠은 많은가 봄
    아침 한 끼 못 굶으면 십분만 서둘러서 김밥집서 먹고 출근할 일이지 뭔 짓이래요??

  • 82. ...
    '17.6.15 10:00 PM (60.119.xxx.12) - 삭제된댓글

    비행기...특히,국제선에서 밥맛은 시간에 김밥 꺼내먹어도 주변에 민폐로 여겨질때가 있어요.
    김밥 특유의 냄새가 외국인들에겐 역 할수있죠.
    하물며 지하철은 밥꺼내먹는 장소도 아닌데....

  • 83. 그런데
    '17.6.15 10:07 PM (218.234.xxx.114)

    김밥냄새가 역하면 김밥도 못 먹겠네요?

  • 84. 그럼ᆢ민폐 아닌가요?
    '17.6.15 10:28 PM (112.152.xxx.220)

    혹시 중국인이셔요?

  • 85. 전 먹는것까지는 이해해요
    '17.6.15 10:28 PM (115.93.xxx.58)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하고
    그런데 냄새가 정말 심하고 먹는사람만 모르지
    안먹는 사람에게는 역한게 김밥이에요.
    꼭 드셔야겠으면 냄새없는걸로 드세요

    그리고 나는 참을만하던데 좀 참아주지 야박하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분명 비위약한 사람이나, 입덧있는 임산부나 컨디션안좋은데 출근하는 사람에겐 고통일텐데
    굳이 남에게 인내심 배려 강요할게 아니라
    남들이 참아주어야 하는 힘든 상황을 서로 만들지 않는게 좋죠

  • 86. 어휴
    '17.6.15 10:34 PM (49.1.xxx.109)

    저 김밥 좋아하지만 남이 먹는 냄새 정말 싫어요 극장이나 밀폐공간

  • 87. ...
    '17.6.15 10:41 PM (101.235.xxx.129)

    그냥 아침 못 먹었구나...

    이러고 별생각 없던데 이리 뭐라고 할정도 인가요?

  • 88. 제발
    '17.6.15 10:46 P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사람 많은 밀폐된 공간안에서 꾸역꾸역 먹지 좀 맙시다.김밥 드시면서 어떻게 냄새가 안 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참기름 꼬신내랑 김,야채,밥까지 섞여서 냄새 작렬이죠. 냄새가 안난다한들 무엇보다 보는 사람 눈이 많은데 어찌 그걸 꺼내서 드실 용기가 나시는지...

  • 89. 그러니까
    '17.6.15 10:47 PM (218.234.xxx.114)

    냄새도 내로남불이군요.
    내가 먹는 냄새는 좋은데 남이 먹는 냄새는 안 좋은 거군요.

  • 90. 0000
    '17.6.15 10:50 PM (116.33.xxx.68)

    역하고 심히 아침부터 기분상할것같아요
    화장실에서 몰래드세요

  • 91. 문프가진리
    '17.6.15 11:14 PM (122.47.xxx.186)

    극장에서 충무김밥.순대 그리고 지하철에서 김밥..같은 사람 아님? 누가 조사 좀 해봐요..ㅋㅋㅋㅋ 한마디로 ㅁ ㅊ

  • 92. 김밥이 아니라 욕을 쳐드시고 싶었죠?
    '17.6.15 11:16 PM (39.110.xxx.21)

    욕 보탭니다~~

  • 93. 아오
    '17.6.15 11:32 PM (121.162.xxx.87)

    좀 교양 좀 있어보자.
    얼굴에 갖다 바르기만 하지말고
    머리애도 개념 좀 넣고 살자. 아오
    바나나도 아니고 김밥이 냄새나녜. 추접스럽게
    그리고 싶을까.

  • 94. 오마이갓
    '17.6.15 11:38 PM (121.129.xxx.115)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식 먹는 것 완전 무매너에요~~ 하물며 커피도 들고 타지 말라고 하는 영상물 못보셨나요? 그런데 이런 걸 물어보시는 분도 있군요????

  • 95. .....
    '17.6.15 11:50 PM (211.243.xxx.165) - 삭제된댓글

    냄새가 나서 안된다는 게 아니에요...

    그냥 지하철은 식사하는 장소가 아니에요.
    그냥 에티켓이 아니에요.

  • 96. .....
    '17.6.15 11:52 PM (211.243.xxx.165)

    냄새가 나서 안된다는 게 아니에요...

    그냥 지하철은 식사하는 장소가 아니에요.
    지하철/버스에서 식사에 준하는 음식물 섭취는 그냥 에티켓이 아니에요.
    냄새가 안 나니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
    드세요...
    대신 남이 자신을 에티켓 없는 사람으로 보게 된다는 것만...아시기를..

  • 97.
    '17.6.15 11:59 PM (182.222.xxx.105)

    민폐입니다

  • 98. happywind
    '17.6.16 12:24 AM (122.45.xxx.129)

    냄새는 둘째 치고...남들은 가만 앉아 있는 공공교통수단에서 우걱우걱 먹는 게 이뻐 보일까요? 공중도덕이란 자체의 개념이 없나봐요? ㅎ

  • 99. 미치겠어 ㅋ
    '17.6.16 1:24 AM (112.152.xxx.220)

    해외여행할때 ᆢ동남아 어느나라?ㅡ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지하철서 음식물 먹으면 과태료 많이 낸다고 해요

  • 100.
    '17.6.16 1:49 AM (116.36.xxx.198)

    깍두기 익은거 밀폐용기 뚜껑 열면 순간 냄새 나죠?
    빵구냄새 같은거요.

    단무지 냄새가 음식점 아닌 공간,
    안먹는 사람에겐 그렇게 나요.
    단무지, 무빵구 냄새 난다고요

  • 101. ....
    '17.6.16 1:50 AM (14.37.xxx.95)

    대만이요 음료도 마시면 안돼요

  • 102.
    '17.6.16 2:01 AM (211.114.xxx.168)

    저 입덧할때 김밥냄새가 구역질이 가장 많이났어요

  • 103. ...
    '17.6.16 3:21 AM (1.176.xxx.24)

    지하철에서 그러시면 안돼요
    밀폐된 공간이짆아요

  • 104. 허걱
    '17.6.16 7:20 AM (211.222.xxx.138)

    소변누고 안 닦는다는 글 다음으로 고구마 입니다.

  • 105. 어이 어딨어
    '17.6.16 7:38 AM (175.223.xxx.248)

    헉....
    음료 한잔 정도면 몰라도
    음식이라니요 ㅡㅡ;;;

  • 106. 며칠전 택시아줌마 아닌가요?
    '17.6.16 8:37 AM (121.172.xxx.204)

    얼마전에

    딸내미 택시 태울때

    큰소리로 면허번호 같은거 부르는거 실례냐고 물어본 아줌마 아닌가?????????

  • 107.
    '17.6.16 9:01 AM (122.34.xxx.201)

    저는 원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보니

    지하철이건 버스건 대중교통 수단 안에서
    김밥이건 만두건 눈치보며 드시는 분 계시면

    냄새만으로도 군침 돌고
    우와~ 맛있으시겠당~ 부럽당~ 먹구 싶당~
    그런 맘 들 거 같아요..

    저 키 170 넘는 바짝 마른 아줌마인데

    82에 남 맨발도 보기 싫어
    먹는 거도 싫어

    온통 "혐오"가 가득한 사람들 보면
    보나마나 인생길 자체가 피곤한
    아주아주 안 이쁜 여성들일 것 같은 느낌...
    평생 뭔가 분노와 컴플렉스로 점철된 인생...

  • 108. ...
    '17.6.16 10:23 AM (203.244.xxx.22)

    매일 그러진 마세요...
    저도 윗분처럼 혐오스럽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냄새 맡으면 아침 못먹고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 배속이 요동칠텐데...
    남을 고문하는거죠;;;

  • 109. ...
    '17.6.16 10:34 AM (203.228.xxx.3)

    고속버스에서 김밥먹던 여자 그것도 엄청 천천히 30분동안 처먹던 여자 와 살인충동..그런 여자들 보기싫어서 퇴근시간에 고속버스 안타요..개념말아먹은 것들

  • 110.
    '17.6.16 11:06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저 그런적 한번도 없지만 남이 그래도 아무렇지 않아요
    인터넷보면 부정적인 애들만 판쳐요

  • 111. 그렇게...
    '17.6.16 11:08 AM (180.71.xxx.236)

    출근길 사람 많은곳에 앉아서 김밥이 목그멍에 넘어갑디까?

  • 112. ......
    '17.6.16 11:20 AM (124.49.xxx.100)

    토할거같아요 ㅜ

  • 113. 원래
    '17.6.16 11:3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암내 심한 사람은 암내에 적응돼서 자기 암내나는거 몰라요.

  • 114. .....
    '17.6.16 11:57 AM (210.95.xxx.140)

    바게뜨빵이나 커피 같은건 괜찮을거 같아요...

  • 115.
    '17.6.16 12:15 PM (122.43.xxx.22)

    먹지마세요 생각만해도 우웩입니다
    다른사람 배려도 해주세요
    제머리 위에서 어떤여자 샌드위치 먹을때
    냄새나고 떨어질까바 미치는줄알았네요
    무개념들

  • 116. 000
    '17.6.16 12:35 PM (122.42.xxx.159)

    민폐. 냄새 싫어하시는 분들 많아요

  • 117. ...
    '17.6.16 1:13 PM (110.70.xxx.171)

    냄새 많이 나요 왠만하면 먹지 말고 정 배고프면 빵같은 것만 조금 드세요 소리 안나게요 냄새도 먹는소리도 다 민폐예요

  • 118. 그런데 정말
    '17.6.16 1:15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그런 비위생적인 곳에서 먹고 싶으세요?

    막노동으로 먹고사는 남자들도 아니고
    만인이 다 보는 앞에서 젊은여성이..

  • 119. ...
    '17.6.16 1:29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식당칸도 아니고..편의점도 아니고......



    전철타고 가는 50프로가 김밥이든 햄버거든..뭐든 소소한거 먹고 간다고 생각해보면...

    나 한명쯤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 120. 정권교체
    '17.6.16 1:36 PM (61.77.xxx.184)

    네. 김밥 냄새 무지 많이 나요.
    민폐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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