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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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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23회 여자 6호 시청자 게시판 난리났네요

짝 여자 6호 조회수 : 26,534
작성일 : 2011-09-01 02:52:25

시청자 게시판에

여자 6호랑 사귀던 남자의 부인 (즉 유부남과 사귄여자)이

여자 6호가 자기 신혼집 침대에서 자고가고, 자기 친정아버님께 눈 똑바로 뜨고 바락바락 대들고 갔었다고

글 써놨네요...

 

여자 6호가 아픈 연애에 된통 당했다는게

유부남과의 연애인가 봐요.

아픈 연애에 본인만 된통 당한게 아니라

스스로를 지옥으로 몰아넣고 남도 지옥으로 끌어들였죠.

 

여자 6호에게 당하신 여자분은 이혼하셨나보더군요.

IP : 211.215.xxx.8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9.1 2:55 AM (211.215.xxx.84)

    게시판에 댓글 100개도 넘게 달린 5748 글이예요

  • 2.
    '11.9.1 3:24 AM (221.159.xxx.50)

    어이가 없는게....그래도 대부분 여자6호를 옹호해주고있는 분위기네요...
    과거라는둥....여자6호 화이팅이라는둥....

    아니 왜 6호도 피해자라는 말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게시물은 삭제돼서 네이버에 여자6호 검색해봤더니....어떤까페에
    전처가 올린글 복사해서 올린게 있더라구요....
    오늘방송은 착한척???

  • ..
    '11.9.1 3:39 AM (124.51.xxx.149)

    남자한테속아서 피해자라하겠죠.. 피해준거생각안하고......

  • 3. ....
    '11.9.1 8:17 AM (121.166.xxx.115)

    여 6호도 유부남인줄 몰랐다가 알게된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렇다면 여6호도 피해자죠. 우리로선 알 수 없는 일이지만요. 전 어제 본방 보면서, 여6호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지나치게 착한 이미지로 자신을 포장하려 애쓰고, 뭔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고 비뚤어진,, 그리고 동료와의 문자내용('여보' 어쩌고 하는 호칭을 동료와 나누어쓰는 것도 정서적으로 좀 유치하고 수준낮아 보이구요)에 대해 변명하는 태도라던가, 남자마음 확인하는 다급하고 불안한 모습,, 내 자아를 지키면서 남에게 봉사하고 헌신할 수 엤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
    '11.9.1 8:18 AM (121.166.xxx.115)

    엤을 -> 있을. 아이폰이라 오타;;;;

  • 4. 오마나
    '11.9.1 9:10 AM (211.251.xxx.89)

    참,,,이거 미궁에 빠진 사건되네요.
    불우한 어린 시절로 자아가 약해서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희생해야만 인정받는...그런 착하지만 미성숙한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너무 눈에 밟히고 안쓰러웠는데, 이건 뭔 시추에이션...
    보아하니 나쁜 남자에게 두 여자가 당한 케이스이고,,6호도 피해자라면 피해자이지만, 너무나 큰 오점이네요.
    게다가 그런 일이 있는데도 방송에 나올 생각을 했다면 정말 모자른 사람일 수도 있고...
    여보, 당신 드립도 의심스럽네요.

    아이고, 분명히 그 여자는 심성은 착한것은 맞아 보여요.
    저 위에 본처였던 여자도 인연이 지긋지긋하지, 똑같은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고, 다만 악연속에 난리 난 것 같고..
    그런 과거가 있는 사람이 방송은 뭐하러 나와서 이런 몰매를 맞는지..
    안타깝네요.

  • 5. ..
    '11.9.1 9:16 AM (125.131.xxx.33)

    지난번 돌싱특집에서 5호 여자분처럼 ..
    다음주에 6호 여자분 통편집되서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 6. ,,,
    '11.9.1 9:32 AM (14.36.xxx.193)

    어제 TV에는 착한사람으로 보이던데
    이래서 사람은 겉만 보고 모르고 겪어보고 알아봐야 할 듯
    어이가 없네요

  • 7.
    '11.9.1 10:35 AM (112.153.xxx.33)

    그렇다면 다 연기였나요
    굉장히 순수한듯 하면서 자존감 낮고 상처 잘받고
    그런 사람치고 말을 참 조근조근 자기 할말 다하는거 같던데....

    유부남에게 속은건 그렇다치고
    그 이후에 행동들은 납득이 안가네요

    그런 과거가 있는 사람이 어쩌자고 티비에 나온건지...참

    딴소리지만
    그 유니폼이 어짜피 한벌이 아니고 자켓만 걸치고 표식정도만 하는거라
    어떤 디자인이라도 별루일듯 ㅎ

  • ,,,,
    '11.9.1 11:49 AM (115.143.xxx.59)

    그 프로여자들은 거의다 연기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류 여자들로 보이던데..

  • 8. 그긔
    '11.9.1 10:36 AM (203.241.xxx.14)

    낚시글...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아 진짜 할말없네요 ㅋㅋㅋ

  • 9. 원글
    '11.9.1 11:03 AM (220.79.xxx.17)

    자삭이 아니라 게시판 관리자가 삭제한거 아닐까요?
    그 글 쓴 사람이 타 카페에도 많이 올렸다고 하더군요.

  • 10. ....
    '11.9.1 11:04 AM (222.106.xxx.39)

    여보 자기야는 남자친구랑 하는 말 아닌가요?

  • 11. 홍홍
    '11.9.1 11:48 AM (115.143.xxx.59)

    저는 짝이란 프로를 가끔 보는데..
    참..제대로 된 여자가 저길 왜나올까 싶던데여.
    조신한척은 하지만..평범한 여자들은 저기 못나가죠.
    심하게 말해 좀..놀던여자들이나 나가서 쇼하는걸로밖에 안보여요.

  • 12. 놀던여자?
    '11.9.1 11:52 AM (175.118.xxx.192)

    듣고보니그런거같네요,,,ㅋㅋ

  • ㅡ,.ㅡ
    '11.9.1 4:28 PM (122.36.xxx.144)

    듣고보니그런거같네요,,,x22222222222
    전 어제 첨 보며 독특한 프로네~ 했다능.
    그런데 내 내면은 천사비슷한 ...했던 그 6호가...... 헐!!!

  • 13. 참내..
    '11.9.1 11:56 AM (112.151.xxx.217)

    그 1시간되는 그 아파트로 왜 가는지??????????? 전 그게 궁금한데...저만 그런지...

  • 오오~~
    '11.9.1 12:02 PM (114.202.xxx.47)

    정말 세상에 이해못할것들이 참 많군요......ㅎㅎㅎㅎ 의사가 멀 그리 대단하다고 첩까지...
    미친넘이 따로없네...

  • 오메`~~
    '11.9.1 1:56 PM (211.215.xxx.39)

    미쳐도 더럽게 미친 ㄴ...
    지금 어느병원에서 횐가운입고,의사질하고 있겠네요.@@

  • 14. ...
    '11.9.1 12:03 PM (121.161.xxx.59)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는...

    남자가 양다리를 걸치다 한 여자랑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여자 6호가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고 신혼집에 달려간거라고 하던데요.

    두 여자분 모두 피해자네요.

  • 15. 원글
    '11.9.1 12:05 PM (220.79.xxx.17)

    신혼집에 달려가기만 했음 피해자죠.
    근데 달려가고 나서 신혼집 침대에서 남자랑 뒹굴었으니 가해자..

  • 16. ...
    '11.9.1 12:07 PM (114.206.xxx.244) - 삭제된댓글

    나는 그 여자가 7살때 엄마 돌아가시고 어떻고 하는 이야기 할때
    눈물까지 글썽 거렸구만....

    제가 느끼기엔 6호 여자는 자기에게 조금만 잘 해 주면
    마음을 쉽게 주는 그런 사람 같아요.
    애정에 굶주리다 보니 자기가 먼저 애정을 막 퍼주는 그런 여자요...

    배신당했던 전부인도 미칠 노릇일테니 안되었고
    아빠도 아닌 엄마를 7살때 떠나 보내고 컸을거를 생각하면 6호여자도 안쓰럽고...

    암튼 그 문제의 양다리 남자(남편)가 정말 나쁜놈이죠.
    그런 놈의 신상먼저 까 발려서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해야 해요.

  • 17. ...
    '11.9.1 1:39 PM (125.186.xxx.16)

    어제 방송보고 정말 보기드문 천사표라고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완전 악질 불륜녀로 신문마다 난리네요
    만약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방송에 나온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미용사니깐 손님들 끌어모을려고 그런건지...
    상대방 여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건데 정말 뻔뻔하네요

  • 18. ............
    '11.9.1 2:26 PM (119.70.xxx.194)

    근데..한쪽말만 듣고는 모르는거니깐용~
    시청자게시판에 뜬글 저도 봤는데..

    그 글올린분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여자6호와 사귀던사인데.. 그 남편이..조건안되는 6호대신 조건되는 현부인과 결혼한거고
    그걸알고 들이닥친 여자6호가 신혼집에 찾아가서 난리폈다는...뭐 그런내용이던데요!

    여자6호만 못된불륜녀라 욕할껀 아닌듯해요!!
    결혼식 전날 신혼집에서 그 남편되는분과 6호가 같이 잠자리했다는 글도 올라왔던데..
    정말 그 글이 사실이라면~~글 올리신 여자분맘이 이해는되지만..어차피 이혼한마당에..
    굳이 시청자게시판에... 그런글까지 올려봐야..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싶기도하고요!

    암튼..그 양다리 남자가 젤로 못된놈인듯...

  • 어찌됐건
    '11.9.1 3:12 PM (116.36.xxx.29)

    불륜녀지요. 그놈이 나쁜놈이긴 하지만, 이미 결혼한 사람을 그여자는 무슨죄로 그 신혼집 가서 그랬답니까??
    만약에 싸우더라도 그전에 해결했어야 하고.
    게다가 신혼전날 남의 신혼집에서 잠자리 했다..
    윗분은 6호는 그럼 피해자만 된다고 보나요?
    어찌됐건 그 부인한테는 가해자지요.
    그 남자와의 관계도 피해 가해를 떠나서 결혼전에는 잴수 있는거 아닌가요?
    문제 있네요, 착한척 오부지게 하더니만.

  • 19. 제가
    '11.9.1 3:11 PM (121.174.xxx.10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233433

  • 20. 불안하네요
    '11.9.1 5:46 PM (121.169.xxx.133)

    불안하네요.. 사실이라면 모르겠지만
    이 치명적인 카더라 통신이.. 사실이 아니라면 ..
    가뜩이나 상처 많고 불쌍한 사람 두 번 잡게 될까봐요..
    기정사실화 되는게 좀 불안하네요..

  • 21. 보셨나요?
    '11.9.2 1:57 PM (183.99.xxx.115)

    원글님 설마 온라인에 떠도는말을 100% 믿으시는건 아니겠죠?
    아직 사실임이 밝혀진 것도 아닌데 사실처럼 만들지 맙시다.
    밝혀진 후에 해도 되는말들을 왜 미리부터 하는지.....남의말 쉽게 하지 말자구요!!!!!

    지난번에 출연했던 출연자중 에로배우 였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일이 있었죠

    에로배우 논란에 입 연 ‘짝’ 여자 5호 “사실 난..”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996296&clo...

  • 22. ///
    '11.9.2 8:28 PM (211.53.xxx.68)

    라* 느 헤어팀장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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