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개미가 물기도 하나요-_-;;

..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11-08-31 19:36:40

집이 점점 곤충농장..아니 벌레 농장이 되가는 느낌이에요

원룸 사는데 얼마전부터 쌀에 바그미..까만 작은 벌레가 생겨 방을 기어 다니더니;;

어느순간부터 개미가 보여요 ㅜ0ㅜ

까만개미...이건 뭐죠??????

왜 방안에 까만 개미가 있는 거에요? ㅜㅜ

원룸에 화분도 없는데..애는 도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뭔가 몸이 가려워요

전 아침저녁으로 샤워 해서 지저분해서 이런건 아닌거 같은데요..;;

바그미나 개미가 혹시 물기도 하나요?

저 개미 저거 어떻게 없애는지..

바퀴도 아닌 개미가 집안에 있다니..충격이에요

IP : 220.78.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미
    '11.8.31 7:38 PM (112.184.xxx.54)

    개미도 물어요.
    약국에 가셔서 개미약 사서 치세요.
    요즘 약들은 효과 좋아요.

  • 2. 애플이야기
    '11.8.31 7:51 PM (175.112.xxx.115)

    개미가 보통 화분에서 많이 나오던데요 개미약 사다 놓으니까 저절로 없어지더라고요

  • 3. 그럼요
    '11.8.31 7:57 PM (125.176.xxx.188)

    모기는 저리가라로 아파요 간지럽고 부은게 몇주는갔던기억이있어요
    물릴때도 정말 따금하고 아프구요 그냥 간지러운 정도는 아니였어요
    개미가 아토피나 알르레기를 일으킬수있다고 티비에서 본적있어요

  • 4. ...
    '11.8.31 11:33 PM (175.194.xxx.184)

    개미도 물리면 엄청 아파요
    저희집에 개미가 많은데
    물리면 온몸이 아플정돕니다
    임신했을때는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링겔 맞을정도였어요
    근데 의사는 개미가 물었다는데 안믿었어요

  • 5. 순수감자
    '11.9.1 1:27 AM (175.197.xxx.187)

    일반 개미가 물면 그냥 아파도 참을만 한데요...
    날개달린 수캐미가 물면...정말 물린 부위가 빨갛다가 까맣게 변할 정도로
    붓고 너무너무 아픕니다. 아픈거 한참 후에 가라앉은 후에도
    그 부분 피부색이 죽은게 일년을 간 적도 있었어요...

  • 6. 하니
    '11.9.1 11:53 AM (125.143.xxx.207)

    빨간 아주조그만 개미한테물리면 아프고가렵고 한달넘게가는데 전 응급실까지도 가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0 딸 에게 미안했습니다 10 미안해 2011/09/18 3,192
13759 어제 만남 엄마~ 아이들은 7살부터 초4까지 주도록 공부시켜한다.. 10 2011/09/18 3,244
13758 딴지일보가 또 해킹, 바이러스공격을 받고 있네요. 4 2011/09/18 1,980
13757 미워하는 마음을 마음에 품고 있으니 정말 힘드네요. 16 a 2011/09/18 3,128
13756 82가 좀 썰렁하네요.... 21 음... 2011/09/18 2,776
13755 전세금 내주기 위해 담보대출 하려는데 세입자 살고있는 상태에서는.. 아파트 담보.. 2011/09/18 1,616
13754 이거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1 궁금이 2011/09/18 1,115
13753 이젠 야구 따위 쓰레기 운동은 안 봅니다. 10 각오 2011/09/18 4,281
13752 수학과외를 하고있는데요?? 2 중1맘 2011/09/18 2,041
13751 어제 나온거 보고,,, 두산 2011/09/18 998
13750 주식할때 쓰기 좋은 노트북 뭐가 좋아요?? 3 막내딸 넉두.. 2011/09/18 2,040
13749 샴푸만으로 염색이 될까요? 4 기분좋은날 2011/09/18 2,243
13748 나는 꼼수다에 들어가지지 않네요 5 단비 2011/09/18 1,812
13747 너가 나가서 나 대신 일하라는 남편의 말에 뭐라고 대답하나요 62 대답 2011/09/18 13,276
13746 바람피는 남편,모르는것이 나을까요? 4 직장여자 2011/09/18 3,676
13745 정신 차리고 살기 힘든 세상 3 보람찬하루 2011/09/18 1,632
13744 가지급금 찾으면 이자 안붙죠? 5 ... 2011/09/18 2,070
13743 공구했던 유기 쓰시는 분들 4 유기 2011/09/18 2,537
13742 남대믄시장에어른단추파는곳 2 단추 2011/09/18 2,226
13741 회원 갱신 기간.. 1 코스코 2011/09/18 1,066
13740 클립보드에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이라는 메신저가 뜨는데.. 1 ........ 2011/09/18 5,305
13739 중앙일보에 "만삭의사부인 친정아버지"기사 보고 12 푸른 2011/09/18 5,061
13738 저도 수시질문입니다. 13 재수생엄마 .. 2011/09/18 2,294
13737 실내자전거가 허리디스크환자에겐 안좋을까요? 4 운동하자!!.. 2011/09/18 9,848
13736 가카 지금 외유중이신가요?..역시나인가요?ㅋ 2 미쿡? 2011/09/18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