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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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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은 반드시 넘어야할 산. 이제는 '참 언론인들'과 함께 시민들이 나설 차례

작성일 : 2017-06-03 20:11:16

한경오. 깨어있는 시민들 사이에 요즘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기저에는 언론사의 많은 기자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비단 '진보 언론'에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기존의 주류 언론 모두를 포함하는 '총체적인 언론 불신' 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언론사 기자들을 의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득권에 부역하는 언론인들만 남은 것이 아닌가. 정말 대한민국엔 기레기만 가득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 때, 지난 이명박근혜정부 9년동안 정론직필을 위해 싸워왔던 참언론인들이 계속적인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MBC 언론노동자들의 '피눈물'이 보이지 않나 ]

[김종철 칼럼] 민주화에 역행하는 경영진과 방문진 이사장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는 한국 언론사상 가장 길게, 그리고 치열하게 공정방송과 자유언론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을 벌여왔다. 2012년 12월 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사장 김재철 퇴진’을 요구하며 무려 170일 동안이나 파업을 계속한 것이 시발점이었다.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이던 박근혜는 당선되면 MBC 언론노동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했으나 취임한 뒤에는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는 듯이 오히려 ‘낙하산 사장’을 계속 내려보냈다.

파업을 주도했다는 ‘죄’로 해고당한 기자와 PD 6명은 민사소송 1심과 2심에서 ‘해고 무효’ 판결을 받았지만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아직 내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복직을 거부당했다. 그들 가운데 기자 이용마는 희귀한 암에 걸려 힘겹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에 ‘만나면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은 처참하게 무너져버렸다. 전성기에 시청률 30%를 웃돌던 밤 9시 ‘뉴스데스크’는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2~4%라는 초라한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명박 정권 시기보다 더 철저하게 ‘청와대 방송’을 만들어버린 경영진은 인사권과 징계권을 ‘조자룡 헌 칼 휘두르듯’ 하면서 200여명의 기자와 PD를 직능이나 전공 분야와는 전혀 관계없는 부서로 ‘유배’를 보냈다. 그들은 거의 모두가 노조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이었다.

지난 2012년 MBC 파업 참여와 무단결근, 대기발령 불응 등의 이유로 PD수첩의 최승호 PD와 전 노조위원장 출신의 박성제 기자가 해고됐다. (https://goo.gl/arQHFO)

지금 한국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정치·경제·외교·사회·문화·교육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적폐 청산과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촛불시민들이 가장 소리 높이 외치던 ‘검찰 개혁’이 주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검찰과 함께 제일 먼저 혁신이 이루어져야 할 언론 분야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역사적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박근혜 정권 때와 달라진 면이 전혀 없다. 그런 상황을 대표하는 곳이 MBC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언론노조 MBC 본부가 지난 29일 ‘노보’를 통해 발표한 선언(‘김장겸·고영주 퇴진! / 우리의 힘으로 쫓아내겠습니다’)에 그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벌써 9년이다. [PD수첩] PD들에 대해 검찰의 압수수색과 체포가 들어오고, [뉴스데스크]의 간판 앵커가 청와대의 압력으로 강제 하차했다. 곧이어 청와대에서 ‘조인트 까인’ 김재철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왔다. 언론자유는 질식했고, MBC는 추락했다.

우리는 처절하게 저항했다. 2010년 39일 파업, 2012년 170일 총파업으로 언론 장악에 맞서 싸웠다. 한국 언론 역사상 가장 악랄한 탄압이 자행됐다. 10명이 해고됐다. 200명이 징계 받고 자기 자리에서 쫓겨났다. 저들은 우리에게 196억원의 손해배상 소송과 가압류를 걸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살아남았고 끈질기게 저항했다.

김장겸 사장은 암흑시대 9년의 한 가운데에서 보도국을 장악했다.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그리고 사장까지 유례없는 수직 상승이었다. 2012년 대선 편파 왜곡 보도, 2014년 세월호 유족 모욕과 왜곡 보도,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축소 물 타기 보도, 2017년 대선 최악의 편파 왜곡 보도까지, 김장겸 사장은 이 모든 사태의 현장을 지휘한 직접적 책임자이다. 그 김장겸의 뒤를 봐주며 MBC 파괴를 합작한 자가 고영주 이사장이다.

이제 우리는 선언한다. MBC 암흑시대 9년을 끝내겠다. 헌법21조 언론자유를 회복하겠다. 방송의 독립과
공정성을 되찾겠다. MBC는 지금도 파업중이다. 7년간 이어진 이 기나긴 파업을 이제 승리로 마무리하겠다. 암 투병 중인 해직기자도, 쫓겨난 PD들도, 사라진 아나운서들도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이다.

이 승리를 향해 우리는 김장겸, 고영주 퇴진을 위한 강력한 마지막 행동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 언론자유를 염원하는 국민과 시청자가 우리 뒤에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 ‘박근혜 정권 언론 장악 부역자’ 10명의 명단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4월 11일에는 언론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침해한 50명을 2차로 발표했다. 그 중에는 MBC가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KBS가 2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언론단체비상시국회의는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적폐 청산을 위한 투쟁을 적극 펼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내 몬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에도 부당 징계로 진실을 외치는 기자와 PD 탄압을 계속하고 있는 김장겸 MBC 사장, KBS를 부패 정권의 소리통으로 만든 진짜 적폐 주범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이사장, 정권의 또 다른 부역자인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은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라.”

양대 공영방송 가운데 대통령이 사장을 직접 임명하는 KBS에서도 ‘적폐 청산’을 위한 투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10~20년차 기자 215명이 기명(記名)으로 성명을 내고 사장 퇴진을 요구한 데 이어 같은 날 제작본부 TV프로덕션 소속 PD 36명이 “오늘부터 고대영 사장의 지시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보다 앞선 25일에는 20년차 이상 기자 71명이 기명 성명을 통해 사장 사퇴를 요구했다.

지금 MBC는 물론이고 KBS의 언론노동자들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온 나라와 국민이 새로운 시대가 왔다고 환호하고 있는데 왜 우리 회사에서만 공정방송과 자유언론을 유린하는 행태가 계속되고 있을까’라고 탄식하면서. 그래도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성적으로 싸울 것이다. 이제 ‘촛불혁명’으로 새 시대를 연 주권자들이 그 언론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 김종철 :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cckim999@naver.com)
출처 : 2017년 5월 31일 미디어오늘 발췌 https://goo.gl/JiI27Q



[ “헌법 21조 회복하겠다…김장겸·고영주, MBC 떠나라” ]

MBC 보도국 35기·40기 취재기자와 카메라기자들도 각각 “김장겸은 MBC를 떠나라”, “알아서 떠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장겸 사장은 암흑 시대 9년의 한 가운데에서 보도국을 장악해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까지 유례없는 수직상승을 했다”며 “2012년 대선 편파 왜곡보도, 2014년 세월호 유족 모욕과 왜곡보도,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축소 물타기보도, 2017년 대선 최악의 편파 왜곡보도까지 김 사장은 이 모든 사태의 현장을 지휘한 직접적 책임자”라고 지적한 뒤 “그 김장겸의 뒤를 봐주며 MBC파괴를 합작한 자가 고영주 이사장”이라고 강조했다.

35기들은 “그 일그러진 역사의 길목마다 김장겸 사장이 있었다”며 “6년에 걸친 무능력은 샅샅이 입증됐고 그 폐기물은 김장겸이 아닌 MBC가 짊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떠난 자리, 그 폐허는 우리가 쓸고 닦을 테니 그만 떠나라. 쓸고 닦아 새 역사를 일으켜 세울 테니 그만 떠나라”고 강조했다.

앞서 언론노조는 지난 1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참석자 만장일치로 김장겸 MBC 사장,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을 비롯해 고대영 KBS 사장, 이인호 KBS 이사장,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등 5인을 즉각 퇴진시켜야 할 적폐대상자로 선정했다. 언론노조는 이들 5인이 재직 중인 언론사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매주 금요일 조합원들과 퇴진 촉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출처 : 2017. 5. 30. 미디어오늘 발췌 (장슬기 기자)
https://goo.gl/iF4o3o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토론회에서 MBC에 쓴소리를 하며 언론개혁에 대해 당당하게 주장했었습니다. 지금 검찰개혁, 국정원개혁만큼이나 시급한 것이 언론개혁입니다.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고 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방향타를 설정하는 키맨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언론은 어느새 기득권들이 원하는대로, 광고주들이 원하는대로 받아쓰기로 일관하며 국민의 뜻을 전하는 정치인들은 폄하하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의 정권의 참극이 언론에 그대로 이식된 결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이 85%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각 언론사의 헤드라인은 여전히 부정적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낙연총리가 표결에서 164표의 찬성으로 가결되었는데도 턱걸이로 통과되었다는 잘못된 표현을 쓰는 기사를 씁니다.
(참조: 이데일리 https://goo.gl/I7NJxK)

사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보고 누락'이 핵심인데도 언론들은 '왜 대통령은 몰랐을까' 라는 '대통령 무능 프레임' 을 씌웁니다. (참조: 조선일보 https://goo.gl/4ljtkt). 이러한 언론의 행태는 반국민적이며, 기득권에게만 충실하려는 부역자의 모습에 다름 아니며 언론적폐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국민들은 제대로 된 언론을 원합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한민국호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때로는 쓴소리도 하는 정론직필을 원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싸워왔던 MBC, KBS의 언론노동자들의 싸움은 그래서 지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국민들에게 집중포화를 맞고 있는 한경오의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은 무엇보다 언론개혁이 이루어질 때에 강력한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폐청산은 검찰개혁 국정원개혁만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9년간의 암흑 시대를 보내야했던 언론계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언론개혁이 시급합니다. 이제 언론인들 내부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을 위시한 외부에서 강력한 언론개혁을 요구해야만 합니다. 이게 나라냐?라고 외치며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은 다시금 불의한 언론에게 묻습니다. 이게 언론이냐?

이게 언론이다! 이게 정론직필이다! 하고 외칠 수 있는 진정한 언론인들이 맘껏 일할 수 있는 언론 환경 회복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은 참 언론인들의 싸움을 적극 지지하고 함께 할 것입니다. 진실추구에 앞장서는 언론인들께 대한민국 주권자의 강력한 지지와 격려를 드립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8909447
IP : 59.10.xxx.15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7.6.3 8:14 PM (59.10.xxx.155)

    검찰개혁, 국정원개혁만큼이나 시급한 것이 언론개혁!

  • 2.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
    '17.6.3 8:16 PM (59.10.xxx.155)

    언론은 진실을 전달하고 이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방향타를 설정하는 키맨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언론은 어느새 기득권들이 원하는대로, 광고주들이 원하는대로 받아쓰기로 일관하며 국민의 뜻을 전하는 정치인들은 폄하하고 조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3. 이데일리 뉴스
    '17.6.3 8:21 PM (59.10.xxx.155)

    [ `턱걸이' '반쪽' 논란 이낙연 총리...그의 승부수는 ]
    http://m.edaily.co.kr/html/news/newsgate.html?newsid=E04106566615934496

    --> 재석 188명 중 찬성 164표, 반대 20표, 기권 2표, 무효 2표
    이것이 턱걸이인가?

  • 4. 조선일보 뉴스
    '17.6.3 8:24 PM (59.10.xxx.155)

    [ 사드 4基 추가반입, 다 알려진 사실인데… 왜 '충격'일까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53100311

    --> '보고 누락'이 핵심이다. 기레기들아.
    반국민적이며, 기득권에게만 충실하려는 부역자. 언론적폐들아

  • 5. MBC 김장겸 사장
    '17.6.3 8:29 PM (59.10.xxx.155)

    김장겸 사장은 암흑시대 9년의 한 가운데에서 보도국을 장악했다. 정치부장,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그리고 사장까지 유례없는 수직 상승이었다.

    2012년 대선 편파 왜곡 보도,
    2014년 세월호 유족 모욕과 왜곡 보도,
    2016년 최순실 게이트 축소 물 타기 보도,
    2017년 대선 최악의 편파 왜곡 보도까지,

    김장겸 사장은 이 모든 사태의 현장을 지휘한 직접적 책임자.
    김장겸 뒤를 봐주며 MBC 파괴를 합작한 자가 고영주 이사장.

  • 6.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라
    '17.6.3 8:34 PM (59.10.xxx.155)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내 몬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에도 부당 징계로 진실을 외치는 기자와 PD 탄압을 계속하고 있는 김장겸 MBC 사장,

    KBS를 부패 정권의 소리통으로 만든 진짜 적폐 주범 이인호 이사장과 고대영 이사장,

    정권의 또 다른 부역자인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은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라.”

  • 7. 언론노동자들에게
    '17.6.3 8:39 PM (59.10.xxx.155)

    지금 MBC는 물론이고 KBS의 언론노동자들도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이제 ‘촛불혁명’으로 새 시대를 연 주권자들이 그 언론노동자들에게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 8. 언론개혁을 요구해야 한다
    '17.6.3 8:41 PM (59.10.xxx.155)

    새로운 대한민국은 무엇보다 언론개혁이 이루어질 때에 강력한 정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폐청산은 검찰개혁 국정원개혁만이 아닙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언론개혁이 시급합니다.

    이제 언론인들 내부에서,
    깨어있는 시민들을 위시한 외부에서
    강력한 언론개혁을 요구해야만 합니다.

  • 9. 이게 언론이냐?
    '17.6.3 8:44 PM (59.10.xxx.155)

    이게 언론이다! 이게 정론직필이다!
    하고 외칠 수 있는 진정한 언론인들이 맘껏 일할 수 있는
    언론 환경 회복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들은 참 언론인들의 싸움을 적극 지지하고
    함께 할 것입니다.

  • 10. 동의 합니다.
    '17.6.3 9:03 PM (1.238.xxx.201)

    그리고 행동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로선 언론을 만나고 싶습니다.

  • 11. 적폐언론
    '17.6.3 9:07 PM (223.62.xxx.52)

    바로선 언론을 보고싶다

  • 12. 어휴
    '17.6.3 9:15 PM (110.70.xxx.200)

    저는 세월호 '전원구조'라는 오보만 안냈어도
    거의 거의 구했을텐데요.
    언론적폐하면 가장 먼저 세월호 전원구조라는 오보가 ㅈ터오릅니다.

    언론이 저들의 부역자가 아니고.정권의 개가 아니었으면
    세월호같은 비극은 저들의 뜻대로 일어나지않았겠죠.

  • 13. 미네르바
    '17.6.3 11:21 PM (115.22.xxx.132)

    언론개혁 필요합니다 엄청 썩어서 도려내기 쉽지 않겠지만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죠
    깨어있는 집단지성으로 극복해야죠~~

  • 14. ㅇㅇ
    '17.6.4 2:15 PM (219.250.xxx.65)

    언론적폐 반드시 청산해야 됩니다
    재벌 금권과 결탁해서 언론의 기능을 못하고
    편파적인 기레기언론은 청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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