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머리염색하는데

aa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7-06-01 15:39:36
의자 앉자마자 펌 머리를 빗으로 마구 빗어대나요?
따가워 죽는줄 알았어요ㅠ 

머리 다 뽑히는줄;





가뜩이나 펌해서 머리 빗질 안한지 몇달인데 

많이 엉켰다며 물도 안뿌리고 마른 머리를 빗으로 마구 빗어대네요,

그래서 따갑다고 말했는데 

띠꺼운 표정으로  원래 빗질을 해야 한다지만 살살은 안되는지,
그간 머리숱도 없고 상할까봐 염색을 안하다가 10년만에 하는데 

기분나빠요,,,,

님들은 이런상황에서 어찌하세오?

IP : 112.14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 3:51 PM (175.223.xxx.177)

    두피에 물이 묻으면
    염색할 때 미친듯이 따갑고 아파요.
    맨 머리카락에 하는 게 맞아요.

    그럴 땐 정색하며 말하세요.
    아프니 살살하라고

  • 2. 실력없는
    '17.6.1 4:05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이 머리를 따갑게 하더라구요.
    주로 보조 미용사들이 그렇던데 ....
    따갑다고 바로 바로 얘기해요. 그럼 좀 조심하던데요

  • 3. 저라면
    '17.6.1 4:09 PM (116.127.xxx.144)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음엔 그미용사나 그 미장원 안가구요
    걔들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영양이니 고가의 파마...등등을 판매하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그렇게 마구마구 빗어대는집 요새는 거의 없어요
    딴곳 가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기분 나쁘시면
    전화해서 오늘 이러저러한 미용사가
    이러저러하게 해서 기분이 나쁘다
    계속 이용하려고 했는데..어쩌고 하고 말을 하세요

  • 4. 원글
    '17.6.1 4:19 PM (112.148.xxx.86)

    네 ,따갑다고 말했더니 직원이 띠꺼운 표정으로 하더라구요,
    염색할때도 조심안하고,
    제가 좀 순하게?생겨 그런가,
    말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띠거워하니 내돈주고 염색하는데 기분 완전 상했어요ㅠ

  • 5. .........
    '17.6.1 5:24 PM (123.228.xxx.14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바로바로 표현하세요.
    손님 머린들 그렇게 함부로 다루다니.
    실격!

  • 6. 원글
    '17.6.1 5:55 PM (112.148.xxx.86)

    그런데 염색하려니 펌 마른머리를 빗어대니 펌이 다 풀린거 같아요,
    젖었을때 빗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염색하려면 펌 머리는 다 풀리나요?감으면 돌아오려나요?

  • 7. ..........
    '17.6.1 9: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염색하고 나면 컬이 좀 풀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감으면 다시 살아 날거에요.

  • 8. ...
    '17.6.2 9:41 AM (112.216.xxx.43)

    빗질 한번에 풀릴 파마면, 그 파마한 미용실이 더 잘못된 게 맞아요. 저도 마음에 드는 미용실 못 찾아서 계속 떠도는데, 내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게 있으면 안 가면 됩니다. 미용실은 많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480 요즘 냉장고는 다 메탈에 800L이상이네요.. 11 ... 2017/06/13 3,606
698479 마크롱부인 엄청 날씬하더라구요 51 프랑스여자 2017/06/13 14,145
698478 유투브에 사채업자?살뺀거 보셨어요? 2 사채업자 2017/06/13 2,547
698477 교육정책만 바꾸지 말고 무능한 교사부터 바꿔라~!! 25 .. 2017/06/13 2,140
698476 서울 스카이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7 ㅇㅇ 2017/06/13 1,215
698475 급하게 먹고 찐살..빨리 빠질까요 3 급찐살 2017/06/13 1,280
698474 작은냄비를 하나 샀는데, 엄청 앙증맞네요 9 .. 2017/06/13 2,746
698473 옥자 왜 서울극장이랑 대한극장에서만 예매 시작한거에요? 7 Ok 2017/06/13 1,186
698472 남편 직장 동료가 남편 총각 시절 중매 19 서고 싶었다.. 2017/06/13 5,089
698471 혹시 허리에 차는 전대 모양의 애완견 지지대 보셨어요? 7 애견용품 2017/06/13 720
698470 IS에 피살된 중국인 한국선교 단체 소속 7 설탕 2017/06/13 2,367
698469 방금 전 뉴스룸에 나온 학교가 어디인가요? 8 . 2017/06/13 3,166
698468 유럽에 살며 느낀 점 14 ㅇㅇ 2017/06/13 6,964
698467 파김치는 썰어서 담그지않나요? 5 김치 2017/06/13 1,454
698466 못생겼다 하는데 매력적인 연예인 46 남자 2017/06/13 8,245
698465 혈압약을 2번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6 괜찮을까요 2017/06/13 15,688
698464 선글라스 몇 년 쓰고 버리세요? 6 이니위니 2017/06/13 3,077
698463 탤런트 김세윤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5 2017/06/13 33,762
698462 일산킨텍스쪽 아파트 분양권 7 분양권 2017/06/13 2,309
698461 프로듀스 101 얘기예요. 49 불면 2017/06/13 3,493
698460 햄 소세지 사드시나요? 21 YJS 2017/06/13 5,465
698459 저녁 메뉴로 병어 조림 맛있네요 15 저녁 메뉴 2017/06/13 2,743
698458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9 외모 2017/06/13 1,918
698457 남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도 아닌데 ㅠㅠ 6 제목없음 2017/06/13 2,770
698456 정토회 다니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20 정토 2017/06/13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