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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지영 아나운서 라디오요..

.. 조회수 : 5,998
작성일 : 2017-06-01 14:21:36
아침10시쯤 운전할일이 많아 라디오켜면
꼭 정지영 아나운서 라디오하더라구요 mbc인가
목소리랑 진행은 참 좋은데
마시멜로 대필사건이 자꾸 떠올라요ㅜ
딴데보다 이분 목소리가 편안하긴한데말이죠
수익금 기부했다니 잊어야되겠죠?
IP : 175.223.xxx.23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2:26 PM (61.74.xxx.127)

    전 그 시간에 라디오 들을 일이 거의 없어서..
    정지영 이미지도 그렇지만 저는 진행이 마음에 안 들던데요
    시간대별로 취향대로 mbc, cbs, kbs1 돌려가면서 들어요.

  • 2. 저는
    '17.6.1 2:29 PM (180.230.xxx.145)

    노홍철 듣고 이루마 방송 들어서 채널돌리기 귀찮아
    그냥 들어요
    근데 다른곳은 이현우라서 다거기서 거기네요

  • 3. iii
    '17.6.1 2:30 PM (121.14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정지영 시작되면 꺼 버려요 가식이 느껴지고 진정성이 없달까.. 재미도 없고 그냥 목소리로만..내용은 없고 껍데기만 있는 느낌..
    다른 채널들도 너무 가식적 잡다한 수다 같아서 듣기가 힘들어요

  • 4. 저도
    '17.6.1 2:32 PM (49.1.xxx.183)

    정지영 시작되면 꺼버려요 222

  • 5. 이사람
    '17.6.1 2:33 PM (180.230.xxx.161)

    ㅣ아직도 라디오해요?
    얼굴 진짜 두껍네요

  • 6. Turning Point
    '17.6.1 2:37 PM (211.36.xxx.75)

    저도 라디오 채널 돌리기 싫어서 노홍철부터 지석진까지 듣는데요.. 그 시간대 다른 채널은 이현우라 참고있다가 최근에 cbs 강석우로 옮겼어요. 뭐랄까 발음이 아나운서라고 하기엔 너무 이쁜척으로 흘러간달까요... 입을 너무 모으고 쭉 내밀고 하는 듯한 발음이라 저도 듣기 힘들더라구요. 털털한 척, 바른척 할때마다 대필사건 떠오르는건 있죠..

  • 7. ㅇㅇ
    '17.6.1 2:38 PM (121.161.xxx.128)

    너무 너무 가식적인 목소리로 영혼없는 멘트를 나름 정성껏 합니다. 세상 청취자들만 생각하는 양 ㅋㅋ
    80년대 여고방송반 멘트를 아주 예쁜 말투로 하셔서 짜증나요. .... 출근길에 듣게되는데 선곡이 좋은편이라 욕하면서 듣습니다 ㅋㅋㅋ

  • 8. ....
    '17.6.1 2:43 PM (112.220.xxx.102)

    이여잔 뭔데 이리 오래 해요
    좀 바꾸지...

  • 9. !!!
    '17.6.1 2:47 PM (39.119.xxx.56)

    마시멜로 대필 사건 터지기전에도 뭔가 껄쩍지근한게 가식이 있어보였는데 그 사건 이후론 아웃입니다.

  • 10. 가식
    '17.6.1 2:49 PM (124.49.xxx.61)

    그냥 가식이죠 가식

  • 11.
    '17.6.1 2:50 PM (175.223.xxx.239)

    저같은분많이 계시네요
    옆은 이현우라 그냥 듣는데
    선곡 좋아요 근데 멘트칠때
    항상 찜찜..불편한 기분이 들어요

  • 12. 언니미안
    '17.6.1 2:51 PM (61.35.xxx.163)

    웃음소리 마저 연기처럼 들려서 듣기 싫어요.

  • 13. ...
    '17.6.1 2:54 PM (182.226.xxx.163)

    우리남편은 병적으로 싫어해요..채널잘못돌리면 에잇 막이러고..말많고 가식적이라고...

  • 14. ..
    '17.6.1 2:55 PM (210.107.xxx.160)

    sbs에서 달콤뮤직이었나? 그거할 때 완전 팬이어서 늦은 시간인데도 꼬박꼬박 들었는데 (당시 틀어주던 노래들도 좋았구요) 대필사건 이후 아예 안듣고 안봅니다.

  • 15.
    '17.6.1 2:58 PM (175.223.xxx.239)

    전 전현무 박명수 윤상 이런dj가 좋았는데ㅜ
    오후인가 박지윤 아나것도 괜찮았는데 그것도 그만두고
    항상 라디오 켜면 왜 10시인지;;
    이루마 지석진 좀 낫고요.
    4시 김현철꺼 좀 듣구요
    10시 나름 황금시간대인데 이현우 정지영;;

  • 16. 가식쟁이
    '17.6.1 3:09 PM (171.101.xxx.155)

    느끼는건 다 비슷하네요 ㅋ

  • 17. ...
    '17.6.1 3:14 PM (211.36.xxx.71)

    오글거림...가식쩔어

  • 18. ...
    '17.6.1 3:24 PM (121.155.xxx.166)

    가식적인 말투... 안들어요

  • 19. 오호
    '17.6.1 3:24 PM (61.75.xxx.30)

    다들 느끼는게 비슷하군요.
    전 대필사건은 모르지만 세월호 당시 방송 하는거보고 딱 끊었어요

  • 20. 신기하네요
    '17.6.1 3:28 PM (210.97.xxx.7)

    다들 느끼는게 진짜 같네요..저도 라디오 좋아하는데 정 아나운서는 너무 가식적인게 느껴져서 듣기 거북해요.차라리 김신영 방송은 신나고 뒤끝없는데 정 아나운서는 아주 불편해요.

  • 21. 아나운서가
    '17.6.1 3:29 PM (125.178.xxx.206)

    어느정도 이미지를 구축하기는 하지만 언어구사력이 진정성이 떨어지고 지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다지 지식이 풍부하고 공부를 많이 한 흔적은 안보여요.
    결혼후 한참동안 안보였는데 아이는 있나요??

    화면에 자세히 잡히면 그다지 미인은 아닌듯 싶은데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은 잘하는거 같아요.

  • 22. 진짜
    '17.6.1 3:32 PM (202.30.xxx.226)

    연예계라고 해야 하나..암튼 그 쪽 사람들 의리..속된 말로 쩔어요???

    왜 들 그리 써주는지...

    대필사건부터 해서...그거 아녀도..

    목소리 가식 쩔어요. 이쁜척 고상한척 아는척...이해하는 척...

  • 23. ㅅㄷᆞ
    '17.6.1 3:46 PM (1.239.xxx.51)

    아침에 운동하면서 종종 들었는데
    너무 방방 뜨고 게스트라도 나오면 듣는 내가 오글거릴정도로
    과한칭찬남발에 모든게스트에게 팬이라고.. 물론어느정도 방송이라 이해한다쳐도 너무 오바스러워서..

  • 24. ...
    '17.6.1 3:57 PM (221.151.xxx.109)

    아들 하나 있어요

  • 25. 그시간에
    '17.6.1 4:00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김창완 듣다가 이루마 시간에 돌아와요

  • 26. ./.
    '17.6.1 4: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 완전 엠비씨 라디오 충성인데...(평생 이 채널만)

    정지영이랑 이루마 라인만 딱 다른 거 들어요.
    둘다 너무 가식....ㅠㅠ

    특히 정지영 사연 읽을 때...남자톤으로 연기 할 때 미칠 거 같아요
    ㅋㅋㅋ

    이쁜척, 고상한척 으아....다 들립니다요..

  • 27. ㅎㅎ
    '17.6.1 4:19 PM (61.102.xxx.208)

    정지영, 윤석화, 최화정..이런 부류는 결국

  • 28. ㅎㅎ
    '17.6.1 4:19 PM (155.230.xxx.55)

    저는 그래서 여성시대... 듣다보니 희노애락이 다 있더군요.

  • 29. 앗앗
    '17.6.1 5:54 PM (175.223.xxx.192)

    저 김창완 dj 넘 좋아하는데 그시간대에 한다구욧!!??
    대박정보네요~~~감사합니당!!!!!

  • 30. yaani
    '17.6.1 6:07 PM (39.124.xxx.100)

    목요일 송원석 원장님 나올 때는 너무 좋은데.
    자주 듣다보니 괜찮아요. 싫으면 패스~
    전 선곡이 좋더라구요.
    집안일 하면서 듣기엔 라디오만한 게 없어서요.

  • 31.
    '17.6.1 7:22 PM (175.223.xxx.192)

    오늘 제가 좋아하는 콜드플레이 노래가 나왔는데
    소개멘트가 되게 좀 정의로운, 피해자를 위로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배철수가 했음 좋았을것을 그분이 말하니까 좀 아이러니했어요.. 아 저 배철수도 좋아합니다ㅎㅎ

  • 32. 윤영미 아나운서
    '17.6.1 8:24 PM (221.147.xxx.197) - 삭제된댓글

    도 치를 떨었쟎아요.
    멋진 남편 자기가 정지영에게 소개시켜줬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

  • 33. 청순마녀
    '17.6.2 1:10 AM (122.44.xxx.139)

    저도 정지영 아나운서 진행들으면서 왜 가식적으로 들릴까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정지영 아나운서가 부산출신이더라고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 대구에서 서울로 이사왔는데 사투리 안쓰려고 더 의식적으로 서울말을 하려다 보니 정지영 아나우서 비스무리한 말투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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