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국방부 "사드 배치 모든 과정 매우 투명했다"

도로가져가라 조회수 : 903
작성일 : 2017-06-01 10:40:14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5672

미국눈에 한국은 독립국가가 아니라 식민지로 보이나 봅니다.
-----------------


미국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주한 미군이 배치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반입 사실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은 데 대해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 미국은 배치 과정을 통틀어 투명한 절차를 거쳤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프 데이비스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사드 시스템의 배치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계속 매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배치 과정 내내 한 모든 조치가 매우 투명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사드는 현재 초기 (요격)능력만 보유하고 있으나 (요격) 중복성을 부여하도록 추가할 부가(요격)능력이 있다"면서 "우리는 이를 추진하고자 한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사드 프로그램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P : 222.233.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 10:40 AM (218.148.xxx.195)

    매진할것이라고??

    음..빨대를 거두지는 않겠다는건데..

  • 2. 미국이 보는 한국은
    '17.6.1 10:43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싱민지 정도가 아니라 그냥 한번 씹고 단물 빠지면 뱉어 버리는 껌 정도죠.

  • 3. 미국놈들
    '17.6.1 10:45 AM (39.7.xxx.24)

    우끼시네 무슨 쉰소리?

  • 4. 샬랄라
    '17.6.1 10:46 AM (117.111.xxx.211)

    광화문 또 가야겠네

  • 5. phua
    '17.6.1 10:51 AM (175.117.xxx.62)

    광화문 또 가야겠네 222

  • 6. 여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반응
    '17.6.1 10:52 AM (222.233.xxx.22)

    문재인 대통령 "미국, 사드 절차적 정당성 이해해야"
    더빈 美상원 총무 "적법 절차 논의하는 데 얼마나 걸리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5713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사드 배치 논란과 관련, "절차적 정당성을 밟아야 하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미국이 이해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더빈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와 면담한 자리에서 "사드는 북핵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결정한 것이며, 저는 전임 정부의 결정이지만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해서 그 결정을 가볍게 여기지는 않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우선 환경영향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미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의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라며 "지난 정부의 결정에서는 이 두 가지 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 은폐 조사 지시에 대해선 "어제 사드와 관련한 나의 지시는 전적으로 국내적 조치이며, 기존의 결정을 바꾸려거나, 미국에 다른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며 미국측의 의구심 표명에 선을 긋기도 했다.

    더빈 총무는 이에 대해 "사드가 주한 미군만을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국과 한국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드 배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그 말에 공감하고,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 주한미군은 한국 방위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한미공조는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한국 방위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주한미군의 보호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빈 총무는 "적법 절차를 통해 논의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는가”라고 물었고, 문 대통령은 “확실히 예정하기는 어렵지만, 국회 논의는 빠른 시간 내에 진행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국회 논의 이전에 거쳐야 할 것이 환경 영향 평가이다.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민주주의 국가라면 치러야 할 비용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7. 한국이
    '17.6.1 10:53 AM (96.240.xxx.22)

    예전의 한국이 아니거든.

  • 8. ..........
    '17.6.1 11:54 AM (123.228.xxx.170) - 삭제된댓글

    우리를 아주 바보천치로 아네요.
    투명?
    대통령조차 모르게 진행된게 말이되냐?
    이 도둑넘들아.

  • 9.
    '17.6.1 12:02 PM (24.246.xxx.215)

    '미국눈에 한국은 독립국가가 아니라 식민지로 보이나 봅니다.'

    식민지로 보이는게 아니라 식민지 맞죠.
    외국군대가 주둔하면서 전시작전권을 갖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식민지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주권국가라면 그럴 수 없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562 비밀의 숲, 누가 절 좀 이해시켜 주세요 4 아침부터 드.. 2017/06/20 2,511
700561 비비탄 사고를 모르는체 하는 나라 16 이해안감 2017/06/20 3,063
700560 17 다들어떻게 2017/06/20 3,370
700559 생리전 몸살 앓는 분들 안계신가요? 3 몸살 2017/06/20 7,628
700558 이 가방 어디꺼예요? 7 ㅡㅡ 2017/06/20 2,501
700557 이니실록 40일차 41일차 29 겸둥맘 2017/06/20 2,000
700556 돈 씀씀이가 달라졌어요.. 6 ... 2017/06/20 5,102
700555 욕실에서 큰 벌레 (곤충?) 나왔는데 뭘까요? 3 벌레 2017/06/20 1,363
700554 저녁식사로 고기를먹은후 통증 1 디네마 2017/06/20 904
700553 달지않은 바디로션 있을까요? 1 후라이 2017/06/20 799
700552 코마송환된 웜비어씨 오늘 사망했네요 15 ㅎㅇ 2017/06/20 6,284
700551 인덕션 전용 냄비와 프라이팬 6 여름 2017/06/20 2,088
700550 연애도 인간관계이니 적당한 선이 필요한가요? 5 2017/06/20 2,369
700549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뉴스 - "원전 더 이상 짓지.. 6 chlrdh.. 2017/06/20 1,183
700548 고1 엄마에요.성적표 이해가 안되요. 5 ㅇㅇ 2017/06/20 3,367
700547 어이없는 세탁소아저씨!!!! 6 ... 2017/06/20 2,121
700546 심심해서 임시82쿡 갔다가 남자분이 부탁하길래 7 ㅌㅌ 2017/06/20 3,033
700545 문재인 지지율 하락. 61 .... 2017/06/20 12,878
700544 스팀 다리미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야밤에 2017/06/20 2,158
700543 결혼시 6 12355 2017/06/20 1,294
700542 내용 없음 10 .. 2017/06/20 2,257
700541 청담. 압구정 쪽 미용실 8 ... 2017/06/20 2,154
700540 이런 경우 이혼을 하시겠어요? 56 ..... 2017/06/20 17,938
700539 나피디 천재까진 몰라도 트렌드 잡고 하는덴 귀재 맞아요 8 나피디 2017/06/20 2,730
700538 8개월 아기가 갑자기 분수토를 해요 12 육아 2017/06/20 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