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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림 돈 긁어 모으겠어요.

... 조회수 : 30,320
작성일 : 2017-06-01 08:33:08
라디오도 하차하고
방송출연도 별로 없고
예전처럼 수입이 많지는 않겠다했는데
영화시사회 스타인터뷰등
사회를 도맡아 하네요.
얼굴만 알려진 연예인들 사회 개런티가
500만원이 넘는 걸로 아는데
박경림 정도면 개런티도 훨 많이 받겠죠.
연예인 걱정은 쓸데없다더니
박경림 턱이 복을 긁어 오나봅니다.
IP : 182.228.xxx.13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
    '17.6.1 8:33 AM (121.133.xxx.195)

    선호한대요 감독이랑 배우들이

  • 2. ...
    '17.6.1 8:35 AM (182.228.xxx.137)

    그렇군요.
    연예 소식보나보면
    왠만한 영화관련 사회자가 다 박경림이더라구요.

  • 3. ....
    '17.6.1 8:36 AM (1.245.xxx.33)

    그 걸걸한 목소리를 왜 쓰나 몰라요.
    전 너무 듣기 싫어서요.

  • 4. 인맥관리는
    '17.6.1 8:37 AM (112.155.xxx.101)

    정말 존경할만 합니다.
    어려서부터 인맥 잘 관리하던데 그게 지금까지 오네요.

  • 5.
    '17.6.1 8:38 AM (118.34.xxx.205)

    왜그럴까요?
    다른아나운서도 많은데

  • 6. ㅇㅇㅇ
    '17.6.1 8:41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익숙해서 그런지 거슬리지 않던데
    안티가 많은가요

  • 7. 박경림이
    '17.6.1 8:41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그래서? 그렇지 재치있고 순발력 좋아요.

  • 8. 저도 목소리가 싫어서
    '17.6.1 8:42 AM (59.17.xxx.48)

    라디오에 나오면 채널 돌려요.

  • 9. ....
    '17.6.1 8:43 AM (1.212.xxx.227)

    순발력도 좋은편이고 영화계에서는 박경림이 시사회나 제작발표회 사회를 보면
    히트한다는 말이 있어서 선호한다는 얘길 들었어요.

  • 10. ㅇㅇㅇ
    '17.6.1 8:46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외모가 튀지않고 자연스러워 게스트를 배려하고
    친근한 진행과 입담으로 무리없이 진행
    한다는 평잊있어요
    목소리도 직접들으면 그냥평범해요
    오히려 공명으로 울리는 아나운서출신 진행자가 더거슬림

  • 11. 또롱맘
    '17.6.1 8:48 AM (210.94.xxx.89)

    열심히하는 모습에 전 괜찮은것 같아요~ 진짜 열심히 사는것도 같고...

  • 12. .....
    '17.6.1 8:56 AM (220.78.xxx.18)

    박경림 처음 시청자로 별밤 이문세랑 통화했을때
    들었는데
    입담 좋았어요 이문세도 웃고
    그게 인연이 되었을 거에요

  • 13. ...
    '17.6.1 8:58 AM (118.223.xxx.53)

    라디오로 듣기엔 좀 부담스러운 목소리긴 해요.
    근데 우연히 기대하고 있던 영화 시사회 진행하는걸 봤는데
    미리 준비도 많이 해오고 자연스럽게 잘 하더군요.
    많이 섭외가 되는건 이유가 있겠죠.

  • 14. 그렇군요
    '17.6.1 9:07 AM (180.67.xxx.181)

    목소리는 그렇다쳐도 순발력이 있어요.
    위에 댓글님 처럼 대박친다는 썰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겠죠? 그리고 나름대로 준비 많이하고 그쪽 분야에서 선호하는 이유가 분명 있을거예요.
    부럽네요.

  • 15. 좋던걸요
    '17.6.1 9:10 AM (211.108.xxx.4)

    저도 봤는데 순발력있고 배우들과 친분이 있어서 그런가
    재치있고 배려 많이하고 친분있는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배우들이 편하게 대해서 분위기를 좋게 이끌더라구요
    아나운서들은 너무 딱딱하고 대본 외운거 티나고 한데
    박경림은 잘하더라구요

  • 16. 인정
    '17.6.1 9:15 AM (121.151.xxx.12)

    듣다보면 순발력...센스....재치가 좋은 걸 알겠더라구요..
    그 목소리도 듣다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요...
    라디오 그만두고 제가 다 허전했어요...

  • 17. ....
    '17.6.1 9:20 AM (220.78.xxx.18)

    화장품 사건으로 별로긴해요
    자기가 모델로 나온 브랜드가
    망했다고 망언을

  • 18.
    '17.6.1 9:20 AM (223.62.xxx.199)

    연예계처럼 냉정하고 외모지상주의 쩌는 곳에서
    롱런한다는 것은 그냥 실력이고 능력이죠.

  • 19.
    '17.6.1 9:38 AM (121.131.xxx.66)

    전 박경림 라디오 그만두고 2시에 들을게 없어서 안들어요 ㅠㅠ
    진짜 센스만점

  • 20. ㅇㅇ
    '17.6.1 9:45 AM (49.169.xxx.47)

    어제 영화시사회때 여배우가 지각했는데 박경림씨가 기자들에게 여배우가 오랜만에 출연이라 예쁘게보이고싶어서 늦었다고 사과하듯 대신 먼저 얘기해주더라구요..기분 나쁠 상황에 잘 대처하고 능숙하게 넘어가는게 배테랑 맞죠

  • 21. 기린905
    '17.6.1 9:56 AM (223.62.xxx.235)

    시사회사회보는거 보면
    탁월하던데요.
    따뜻하고 애정어린 멘트가 매우 진정성있게
    전달되요.
    정말 내배우들 내영화를 애정하고 잇구나싶게요.
    기자들에게 어필도 잘시켜주고.잘 유도 관리합니더.
    문외한이 봐도 정말 표나게 탁월해요.
    단순 말발갖고 안되는 그 무엇이 잇어요.
    술슐술 매끄러운 아나운ㅅ들운
    좀 기계적인 정리정돈.
    박경림은 뭔가 따뜻하고 애정충만하면서
    매끄럽기까지.

  • 22. 기린905
    '17.6.1 9:57 AM (223.62.xxx.235)

    저 박경람 팬아님요.
    걍 중년아줌.ㅎㅎ

  • 23.
    '17.6.1 10:04 AM (211.114.xxx.77)

    잘하나보네요.
    그냥 저는 싫을뿐이고.

  • 24.
    '17.6.1 10:05 AM (113.216.xxx.5)

    진행이 탁월해요
    다른 엠씨들처럼 오글거리지 않고 말주변 없고 분위기 못맞추는 배우는 그런 분위기에 능숙한 배우랑 엮어서 이끌어내고 정말 재치있어요
    라디오 진행할때는 아이 엄마라 그런지 따뜻한 인간미가 있더군요

  • 25. .........
    '17.6.1 10:0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수요가 많은가 봐요.

  • 26. ..
    '17.6.1 10:09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부산영화제에서 사회보는거 봤는데 하는 말마다 빵빵 터졌어요.
    센스있고 배우들에게도 사람들에게도 배려하는 모습보고
    좋아졌네요.

  • 27. 저도 별론데
    '17.6.1 10:09 AM (211.36.xxx.118)

    그녀가 인터뷰하면
    흥행성공을한다는 소문이 있다니
    인터뷰어로 쓸만 하네요..

  • 28. ...
    '17.6.1 10:54 AM (1.229.xxx.121)

    아수라 개봉당시 배우들 인터뷰하는거봤는데 매끄럽게
    진행잘하더군요. 덕분에 분위기 훈훈했어요.

  • 29. 몇번 봤지만
    '17.6.1 11:00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센스 있거나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하는 것 같진 않던데요

  • 30. 시사회 몇번 봤지만
    '17.6.1 11:01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센스 있거나 매끄럽게 진행을 잘 하는 것 같진 않던데요

  • 31. 라디오
    '17.6.1 11:08 AM (155.230.xxx.55)

    진행할 때 재미있게 들었어요. 지석진으로 바뀐후에는 그 채널은 잘 안듣게 되네요.

  • 32. .ㅇ.
    '17.6.1 11:29 AM (1.244.xxx.90)

    그녀의 능력은 잘 모르겠고 .. 예전에 한참 방송 잘 나오다가 유학 다녀온 후 방송 전처럼 활발히 못하자나요.
    그 이유를 예전 본인한테 인터뷰했더니 본인 입으로 사람들이 자기같이 평범한 여자가 돈벌어서 유학다녀온걸 질투해서 더이상 못나온다네요. 웃기지도 않아서 그 후로 정 떨어졌어요

  • 33.
    '17.6.1 11:50 AM (211.114.xxx.216)

    비호감 어제두 김수현 리얼 영화 진행하던데 김수현때문에 꾹 참고 봤네요

  • 34. ㅇㅇ
    '17.6.1 11:58 AM (221.155.xxx.205)

    무릎팍이나 몇몇 프로에서 자화자찬만 하는 거 보고 정이 확 떨어져서. 자기가 예뻐져서 남이 나를 질투해서 그런다는 식으로 이상한 소리를 하니. 좋아하는 연예인이었는데 홀딱 깬 이후로 관심 없어요. 돈은 이미 많이 벌었고 인맥 자랑 많이 했으니 그 덕에 지금도 잘 사나보죠

  • 35. ..
    '17.6.1 12:06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소녀가장 비슷한 이미지인데 유학다녀오고 명문대 출신
    훈남과 결혼해서 아들낳고 친구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 잘난둘 알고. 사람들이 그때부터 싫어한 것 같아요.
    케릭터가 어정쩡해진거죠.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혼자 딴나라
    사는 것 같은 이질감.
    최진실도 그랬죠. 연하의 잘생긴 운동선수와 호화결혼. 유아복
    400만원 싹쓸이. 안티들이 늘기시작.
    저도 박경림 별로예요.

  • 36. ..
    '17.6.1 12:06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잘난 둘-->잘난 줄

  • 37. ..
    '17.6.1 12:08 PM (180.66.xxx.23)

    박경림 목소리도 증말 별룬데
    얼굴도 별루고
    정말 일반인만도 못한 비쥬얼인데
    어쩜 그리 복이 많고 잘 풀렸을까요

  • 38. 지금도
    '17.6.1 12:26 PM (175.223.xxx.134)

    지금도 떠오르네요 예전에 빈폴에서 석호필이 데려다가 행사 했는데 그 행사 진행을 박경림이가 했어요 근데 왜 네가 진행하느냐 하는 질문을 어느 기자가 했는데 박경림 왈 자기가 뉴욕에서 유학할때 인연을 갖게 되었다고.... 나중에 다 뻥이고 거짓인게 들통났죠

    정말 파렴치하고 돈 밝히는 여자구나 싶었어요

  • 39. ㅇㅇ
    '17.6.1 12:35 PM (223.62.xxx.88)

    영화사들이 바보예요?
    몇백억 걸린 흥행이 걸린 홍보를 아무나 맡기게.

    여기서 일부가 싫어해도 수요가 있으니 쓰는거죠
    배우들이 먼저 박경림이 진행하는지 확인하고 지들 스케줄바꿔요(팩트)

  • 40. ㅇㅇ
    '17.6.1 12:36 PM (223.62.xxx.88)

    방구석 아줌마들 지들 평가가 전부인줄알지ㅉㅉ

  • 41. 뭐래
    '17.6.1 12:37 PM (175.223.xxx.134)

    남자들은 더 싫어할걸요?

  • 42. 나두
    '17.6.1 12:51 PM (221.165.xxx.22)

    너무 거북해요
    왜 쓰나몰라~~

  • 43. ..
    '17.6.1 12:52 PM (121.165.xxx.75)

    박경림 목소리가 많이 거슬려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그녀가 진행한 시사회 등을 우연히 몇개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해서..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하고 그러면서도 그 영화와 배우를 잘 PR하고.. 그 선을 너무 잘 지키더라구요.
    이건 인맥관리 차원이 아니라 박경림 자체가 매력이 많더라구요.

  • 44. 저도
    '17.6.1 1:11 PM (117.111.xxx.140)

    박경림씨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두데 진행하면서
    정말 진행을 순발력있고, 매끄럽게 잘하는구나 싶었어요..
    정말 목소리는 그 진행에 비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맞아요..
    두데 다시 돌아왔음 하네요..

  • 45. 도대체
    '17.6.1 1:13 PM (210.97.xxx.5)

    5년 전, 영화 시사회 갔다가 봤는데
    딱 보기 좋은 체형에 (프로필 그대로 158cm에 50kg로 보임.) 화장도 잘 하고 옷을 참 잘 입더라구요.
    일반인들에 비교해서 중상급 미모였습니다.
    부드럽게 재밌게 진행도 잘 하는 거 같구요.
    TV화면은 사람의 단점만 부각시킨다는 걸 그제야 알았습니다.

  • 46. 산책
    '17.6.1 1:39 PM (175.196.xxx.27) - 삭제된댓글

    오래전부터 영화 시사회 스타들 팬미팅등 사회로
    인기 많은 걸로 알아요
    미모도 중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 47. 응원
    '17.6.1 1:39 PM (180.224.xxx.96)

    박경림 라디오 오랜동안 들었는데 사람 좋은거 인정합니다.
    좋은 사람이란걸 라디오 들으면서 느꼈어요
    박경림씨 응원합니다. ^^

  • 48. 목소리도 그렇지만
    '17.6.1 1:46 PM (123.215.xxx.204)

    연예인에 크게 호불호가 없는데
    이사람은 미국1년갔다 온뒤
    책내는거 보고
    사기성까지 있어 보여서
    사람 자체가 싫습니다

  • 49. 목소리도 그렇지만
    '17.6.1 1:47 PM (123.215.xxx.204)

    덕분에
    박경림은 1년 갔다오고 책도 내는데
    넌 도대체 뭐하다 왔냐고

    이런 거짓말쟁이 정말 싫어요
    돈되면 다하는

  • 50. 게다가
    '17.6.1 1:48 PM (123.215.xxx.204)

    윗분들
    박경림이 유학을 갔다왔다구요?
    1년 연수가 아니구요?

  • 51. 잘해요
    '17.6.1 1:58 PM (58.226.xxx.169)

    특히나 현장에는 배우팬이랑 영화 관계자들, 기자들이 오잖아요?
    배우를 부담스럽지 않게 잘 띄워요.
    다른 엠씨들은 웃기려고 깎아내리거나 후려치기도 하는데
    박경림은 모든 사람을 두르두루 칭찬하니 팬들이 엄청 좋아하고요.
    기자에게 괜한 꼬투리 안 주고요.
    당연히 영화 관계자들도 좋아하고요.
    팬들이 특히 엄청 좋아해요.

  • 52. 박경림
    '17.6.1 2:0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500 아니예요.
    그정도 많지않고요.
    탑엠씨도 행사에 그렇게 많이 못줍니다.
    배우 한분 17년째 팬해서 임원들이랑도 잘아는데 그 급 아니고 시사회에 자주 부르는건 박경림이 배우들이랑 같이 무대에 서면 배우들이 더 예뻐보여서예요.
    객관적으로 일반인대비 갸름하고 피부좋은데 아나운서나 미혼 개그우먼 남자사회자보다 무대에 서있으면 남배우는 더 길쭉해보이고 여배우는 더 갸름해보여서죠.
    저도 박경림 엠씨보는거 좋아하는데 내배우가 예쁘게 잘 나와서가 크고 애엄마라선지 스무스하게 상황 처리 잘하더라구요.

  • 53. 웃음보
    '17.6.1 3:09 PM (39.119.xxx.56)

    어쨌든 안티도 많은 것 같은데, 꾸준히 일을 한다는 것은 능력이 있는거고 그만큼 노력을 한다는 증거이니 박수 받을만 하네요.

  • 54. 지나가다
    '17.6.1 6:59 PM (203.100.xxx.127)

    박경림이 방송인으로서 순발력이나 입담이 있는건 맞아요.생방송이나 시사회진행을 하면 매끄럽게 진행을 잘하더군요. 근데 호감이 많이 안가요.예전에 그렇게 재밌고 분위기 밝게 만들던 박경림 이었는데....
    방송에 안나오는것만 봐도 그녀가 브라운관에서 살아남기에는 어려운거죠. 나이 미모 호감 뭐하나 젊은애들한테 이길수 있는게 없어요. 시사회장 같이 배우들 비우 맞추며 기자들 리드하는 곳에서 적합하니까 많이 사용되는거지... 연예인으로 빛나기에는 이제 어려운거같아요

  • 55. ..
    '17.6.1 8:06 PM (210.107.xxx.16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영화 제작발표회 MC를 종종 보는데 박경림이 진행을 잘 하는데다 기사화 되게 질문이나 답변 유도도 잘 하고 그래서 흥행한 영화가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제작발표회 할 때 제작사나 배우 측에서 박경림을 MC로 꼭 해달라고 먼저 제의가 많이 온다더군요.

  • 56. ..
    '17.6.1 8:08 PM (210.107.xxx.160)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영화 제작발표회 MC를 종종 보는데 박경림이 진행을 잘 하는데다 기사화 많이 되게 질문이나 답변 유도도 잘 하고 특히 박경림이 제작발표회 MC 맡았던 작품 중에 흥행한 영화가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화 제작발표회 할 때 제작사나 배우 측에서 박경림을 MC로 꼭 해달라고 제의를 먼저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나름 그 분야에서도 박경림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은 거겠죠.

  • 57. 박경림
    '17.6.1 8:52 PM (223.62.xxx.87)

    잘벌때 월 4천이상벌었어요. 지금도 꽤 되겠죠.그리고 모르시나본데 화장품 사건 . 망했다고 말한건 박경림이잘못한거지만 그회사 그거빌미로 고소네 뭐네 언플해서 인지도 올렸어요. 작은회사였는데 그때 친한 김동완이 화장품회사 언플에 자기가 광고하는 회사 비화도 풀까? 비판하면서 글도 썼었죠. 어렵게 자라서 억세고 연예인치고 예쁘지도 않지만 능력 인정합니다. 그목소리로 항상 욕도 먹지만 능가하는 말솜씨도 있죠. 한때 대상도 받고. tv에서 안부르니 영화행사로 자리잡고. 어색한 아나운서보다 배우들도 편하다고 좋아합니다. 인맥이던 노력이던 인정해요.

  • 58.
    '17.6.1 10:11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 사람은 의문을 달 수가 없을 겁니다.
    진행 굉장히 잘해요. 얼마나 센스있고 재치 있는지 몰라요.
    어색한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처럼 기억이 될 정도로 능숙해요.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끝내고 나오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달까요..
    대단한 능력자예요. 박경림씨

  • 59. 하루이틀이 아니죠
    '17.6.1 11:07 PM (115.93.xxx.58)

    십년 넘게 다져온 인맥일거에요.
    그냥 친분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신뢰가 쌓였더라고요
    영화에 대한 애정도 상당해서 영화관계자들이 영화인으로 인정할 정도고
    베우들도 편안해하니까 그렇겠죠
    박경림 잘나가는데는 수긍할 만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 60. ..
    '17.6.2 1:25 AM (220.118.xxx.203)

    듣기 좋은 목소리도 아닌데 불러주는데가 많을 땐 그만큼 노력하고 잘한다는 거겠지요.

  • 61. ......
    '17.6.2 2:06 AM (124.49.xxx.100)

    저도 라디오 나오면 돌리고 싫어했는데
    영화 시사회 진행보고 인정하게 됐어요.
    유튜브에도 돌아다닐텐데 한번 봐보세요.

  • 62.
    '17.6.2 6:43 AM (58.225.xxx.12)

    그녀를 재밌어 한 사람이었는데
    유학인지 연순지 일이년 미국 갔다와서 책 쓰는 거 보고 비호감 됐네요.
    이벤트성 노래 내고 가끔 감초 연기하는 정도는 자신의 영역에서 욕심낼 수 있다보는데
    책도 무슨 여행기나 일상을 담은 게 아닌 영어책을 내는 걸 보면서 사람이 완전 달라보였달까.
    그 비호감의 절정은 뮤지컬 주연 맡을 때였죠. 금도를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은.
    실력도 노력도 아닌 자신의 인지도나 인맥을 이용해 자기가 욕심나면 다 하고 마는구나 싶은 느낌.
    그런 욕심이 없었다면 있어도 그 기회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참았다면
    김원희처럼 불호없이 더 사랑받는 방송인이 됐을지도요.

  • 63. 재물복
    '17.6.2 8:44 AM (60.253.xxx.128) - 삭제된댓글

    이 있는것같아요 비록 얼굴 못생기고 목소리 완전 비호감이지만
    그래도 자신이 노력해서 그자리에 오른거는 본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복 운이란것도 꼭 따라줘야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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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773 동생 회사 상황 개의치 않는 문 대통령의 직진 4 고딩맘 2017/06/14 1,609
698772 아파트 맞바람 많이 중요할까요? 10 바람바람 2017/06/14 4,593
698771 중학교 벌점 문의 드립니다 4 ㅅㅇㅅㅇㅅㅇ.. 2017/06/14 759
698770 아파트...다음엔 저층으로 이사 가볼까 싶네요 29 ㅇㅇ 2017/06/14 6,369
698769 외고 특목고 자사고 폐지 격하게 환영합니다 14 0 0 2017/06/14 2,933
698768 교육정책 뭐가 됐든 제발 오래갈 수 있는 정책으로!! 5 교육만년대개.. 2017/06/14 390
698767 런던화재 좀 이상하네요. 10 ..... 2017/06/14 5,654
698766 초고층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 8 2017/06/14 1,826
698765 아이스크림으로는 살 안찌겠어요 49 살 좀찌자 2017/06/14 2,522
698764 대입 정시폐지 추첨제ㅋㅋ 학종 이런식으로 하면 대학에서 본고.. 2 아리따운맘 2017/06/14 707
698763 우리나라 정상될려면 조중동폐간하고, 종편채널 없애는게 맞을거 같.. 3 아무리 생각.. 2017/06/14 398
698762 외고, 자사고 특목고 폐지는 정말 반대네요. 22 반대 2017/06/14 3,742
698761 단발로 머리 자르고 파마 해주는게 이쁠까요? 7 ,,, 2017/06/14 2,841
698760 임신 20주에 심한 두통은 제 문제겠죠? 6 ㅇㅇ 2017/06/14 1,150
698759 현재 런던 시내 고층아파트에 엄청 큰 화재가 일어나고있나봐요. .. 8 아휴 어쩜 .. 2017/06/14 2,847
698758 한선교 ㅋㅋㅋ 14 ㅋㅋㅋ 2017/06/14 5,522
698757 7094명 戰死, 한국 지킨 美2사단에 고마움 표하는 공연이 뭐.. 2 ........ 2017/06/14 545
698756 매끈한 쾌변을 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6 .. 2017/06/14 6,642
698755 만약에 마크롱이 젊은 여자랑 사랑에 빠지면.. 15 ... 2017/06/14 4,781
698754 부담스러운 사람을 영어로 어떻게?? 2 2017/06/14 1,228
698753 휴대용 cctv 같은게 있을까요? 고객집 방문시 7 후리 2017/06/14 1,405
698752 스텐드 김치 냉장고 청소 방법 좀 알려주세요 열혈주부 2017/06/14 471
698751 프로듀스101 보면서 느낀점 5 .. 2017/06/14 1,893
698750 전철안에서 커피 마시면안되나요? 25 double.. 2017/06/14 8,971
698749 남편 항공마일리지를 제가 사용해도 되나요?~(냉무) 5 미리 감사~.. 2017/06/14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