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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집도 자매가 잘 안되면 대놓고 무시하나요?

.... 조회수 : 2,378
작성일 : 2017-05-31 22:00:31
10대때 부터 그랬어요
제가 하는일 뭐라도 마음에 안들면 정신병자다 식충이다 욕하고
웃긴건 성적,대학 월등히 제가 더 잘갔네요 비교하는게 이상할정도 저는 인서울 동생은 이름모를 대학

20대 후반인 지금 
자기가 좀 더 잘나가는걸로 엄청 무시하고
대놓고
존경할만한 사람이 제발 되어달래요

저는 동생 성적 안좋아도 무시한적 없거든요 
성적좀 올려라 이런 말도 안하고 아예 터치 안했어요

제가 하는 일 안되서 좀만 우울해해도 정신병원 보내려고 해서
엄마가 내가 보기엔 안보내도 된다니까
왜 딸을 오냐오냐 키우녜요 하긴 정신병자가 제발로 병원 가겠녜요


IP : 14.36.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31 10:01 PM (14.36.xxx.144)

    30대 40대 되서 더 심해질것같아요
    그때는 본격적으로 부모님 부양하느라 집도 사드리고 차도 사드리고
    이런걸로 또 무시하겠죠

  • 2. ㅏ,,
    '17.5.31 10:03 PM (70.187.xxx.7)

    그냥 결혼 잘 하시거나, 따로 살면 문제 없어요.

  • 3. ....
    '17.5.31 10:03 PM (14.36.xxx.144)

    따로 사는데도 이래요...

  • 4. ㅡㅡ
    '17.5.31 10:04 PM (70.187.xxx.7)

    그냥 스팸 처리하고 연락을 줄이세요.

  • 5. ...
    '17.5.31 10:41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대놓고는 못해도 은근히 내밑으로 깔고 보는건 있겠죠...

  • 6. 열등감
    '17.5.31 11:50 PM (175.117.xxx.133)

    동생이 열등감 있는 듯 해요.
    자기가 도저히 넘어설 수 없는 사람
    처음엔 나름 페어플레이하다가 나중에
    더티한 방법 다 동원해 방해해요. 그해서
    짓밟고 위안 삼죠.
    절대 방심하지 말고 흔들리지 마세요.
    그렇게 단도리 안하면 정말 어이없게
    당하게 됩니다.

  • 7. 호롤롤로
    '17.6.1 11:53 AM (175.210.xxx.60)

    제가 다니는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가 몇달전부터 밀리는중이라
    동생한테 돈빌려쓰고있는데 그때부터 절 깔보구 무시하네요...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제가 조금 잔소리했더니
    너라고 그러면서 잔소리하지말라고...쩝..
    저는 걔 백수2년간 돈한푼안벌어서 제가 다 화장품이며 옷이며 밥이며 사줬는데
    그런건 다 잊었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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