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의 고딩들과 한국의 고딩들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궁금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17-05-29 23:05:36
세계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장 불행하다는 말이
사실인 거 같나요?
IP : 175.223.xxx.17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극히
    '17.5.29 11:05 PM (183.102.xxx.36) - 삭제된댓글

    정상입니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아내가 시집식구 만나는거 싫어한다는걸 왜 모르는지 그게 미스터리죠.

  • 2. ....
    '17.5.29 11:0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별로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어차피 시누도 일행이 있으니 그냥 인사정도만하면 되지않나요

  • 3. ??????
    '17.5.29 11:06 PM (1.180.xxx.63) - 삭제된댓글

    시누 보는 것도 별로인데 그 친구들까지 만나서 인사하고 자기들끼리 뭐라고 한 마디 할 게 너무 싫어요. --> 꼭 인사할 필요도 없거니와, 인사한다고 지들끼리 님에대해 뭐라 안할꺼같아요. 혹시 관심병???

  • 4. 남편과
    '17.5.29 11:07 P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비싼 공연 보는게 중요한 일이고.
    시누는 특별히 불편한 사이가 아닌데
    정상 비정상을 떠나서 좋은일에 집중하는게 좋죠.

  • 5. ....
    '17.5.29 11:0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짝퉁 아이린뚱뚱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서훈원장이 무서운건가...

  • 6. ㅁㅁㅁ
    '17.5.29 11:08 PM (1.180.xxx.63)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초딩 인터스쿨 보내는데...
    여기 하이스쿨 애들보면 한국이랑 완전 다르죠
    입시에 목매서 그렇게 불쌍하게 안살아요
    물론 한국 입시제도가 문제지만...
    그렇게 안해도 아이비리그 가더라구요

  • 7. ...
    '17.5.29 11:09 PM (180.191.xxx.83)

    하이스쿨가서 한국 고딩처럼 공부 안해요.
    우리나라 애들 불행은 몰라도 불쌍한거 맞아요 ㅠㅠ

  • 8. ㅋㅋ
    '17.5.29 11:1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외국고딩들은 연애하고 남자친구랑 자고

    남자친구네 집에서도 자고 오고

    밤늦게까지 디스코텍에서 춤추고

    뭐 그런거....

    클라우디아 쉬퍼가 예전에 자기 모범생이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그 예를 든게
    남들은 디스코텍에서 새벽6시까지 노는데
    자긴 새벽1시면 집에 왔다나 모라나 ㅎㅎㅎ

  • 9. 근데
    '17.5.29 11:13 PM (211.187.xxx.28)

    동아시아는 다 우리처럼 해요.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 10. 제가보기엔 똑같은거 같은데요
    '17.5.29 11:18 PM (210.99.xxx.135) - 삭제된댓글

    미국 경험을 보면
    우리애 5학년때 주변 하이스쿨 다니는 애들
    의대 수의대 아이비리그 등등 목표가 높은 아이들은
    학원 운동 악기 너무너무 바쁘구요
    안하는애들은 그아이들 나름대로 홈스쿨링도 하고
    즐겁게 살더라구요ㅡ

    지금 저희애가 고1인데
    여기도 잘하는 애들은 너무너무 바쁘고요
    공부 안하는 애들 우리애포함 너무너무 즐겁게 삽니다.

    제 경험으로는 다 사는게 비슷한거 같아요.

  • 11. 제가 아는 고딩스케쥴
    '17.5.29 11:21 PM (68.129.xxx.149)

    아침 일곱시쯤에 일어나서 8시까지 등교하면 되고요.
    하루에 50분 안 되는 여덟 과목의 수업이 있는데 그 중에 한 시간은 free 로 선택해서 자율학습을 할 수 있어요.
    프리나 점심시간엔 집에 와서 밥 먹고 가도 되고, 친구들이랑 학교근처 식당에서 밥 먹기도 하고요.
    중간에 수업 빼먹으면 부모님이나 보호자에게 바로 연락이 갑니다.
    오후 두시 30분에 하루 수업이 다 끝나요.
    바쁘게 부모가 돌리는 애들은 액티비티, 스포츠, 클럽활동 뭐 하는게 많아서 바쁘지만,
    그런거 안 하는 애들은 그냥 집에 세시쯤에 귀가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해요.

  • 12. 전반적
    '17.5.29 11:30 PM (49.196.xxx.251)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 이 생각을 훨씬 많이 하고 있지 않나요? 한국학생들에 비해.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대학들어간건 일단 수월한데 졸업이 일단 힘들어요. 낙제도 많고 그래서 중간에 관두는 경우도 많고. 이런걸 알아서 인지 진작에 대학진학 대신 일이나 기술로 진로를 정하는 일이 많고요. 그러니 여러모로 한결 여유 있어요. 늦어도 year12 (고3) 수업이 세시반이면 끝나니...

  • 13. 시급
    '17.5.29 11:49 P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

    유럽하이스쿨 도입이 시급하네요 딱봐도 우리고딩학교시스템이비정상ᆢ우리도세시에집에와서 아이들 자율시간줘야해요 문재인대통령님 얼른 교육부분 뜯어고치시길ᆢ이상 아이는없는 기혼아줌

  • 14. 북유럽
    '17.5.29 11:51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국가들은 잘 모르겠고 동남아,중국,미국아이들도 원하는 대학 가려면
    우리나라 고3 못지않게 피터져요.
    공부만 하면 안되고 운동이랑 액티비티도 엄청 열심히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아이들은 모두가 그 바늘구멍을 향한다는게 함정.

  • 15. ...
    '17.5.29 11:52 PM (138.51.xxx.47)

    외국고딩
    주말이면 비키니입고 친구들이랑 집 수영장에서 풀파티
    좀 사는집이면 별장가서 작은 모터보트 같은거 타고 수상 스포츠 즐기고
    한국같으면 상상도 못하죠
    드라마에나 나오는 몇몇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실생활 반영입니다

  • 16. ........
    '17.5.29 11:56 PM (5.90.xxx.244)

    이탈리아 고등학생입니다.
    사립 보딩 다니고 있어요.
    수업은 아침 8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지만
    숙제가 엄청 많아서 수업 따라 가자고 하면주중에는 그닥 널 시간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숙제하고 늦은 오후에는 운동 다니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해피 아워 합니다
    여기 애들은 다 담배도 피우고( 마리화나나 코카인도 많이해요) 술도 마시고 주말에는 다들 클럽 다니고 뭐~ 그럽니다.
    종종 친구네 집에서 파티도 돌아가면서 하구요.
    그렇다고 애들이 행실이 엉망이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다 좋은 집 출신에 공부들도 다들 잘하거든요.
    그리고 방학이 3달이니 보통 1달은 언어 연수 가구요.
    나머지 1달은 친구들과 여행하고
    나머지 1달은 가족고 보내요.
    여기는 낙제제도가 있어서 낙제되면 개망신 당하고 전학가서 다시 그 학년 해야 하니 공부도 사실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죠.
    그리고 학교 이름 들으면 겅부를 잘 하는 지 못 하는지 다 나오거든요.
    그리고 입시가 있다보니 마지막 2년은 선생님들도 입시 신경 쓴다고 매번 학부모 상담합니다.
    놀 만큼 놀고 공부도 하고~
    저의 고등 시절과 비교하면 너무 좋죠

  • 17. 미국고딩
    '17.5.30 12:03 AM (70.196.xxx.8)

    상위권 애들은 한국 못지 않아요.
    새벽 2시 넘어까지 공부하는 건 예사구요.
    공부할 애들은 학교에서도 팍팍 밀어주는 분위기라 공부양이 어마어마해요.

  • 18. ㅇㅇ
    '17.5.30 12:21 AM (124.51.xxx.100)

    외국도 대입준비하는 애들 11,12학년은 공부엄청합니다
    과제하느라 새벽까지해야해요
    오죽하면 과제땜에 하루 결석하는 애도 있어요
    게다가 운동 음악 봉사도 챙겨야해요
    중딩은 좀 여유있지만요

  • 19. 지나가다
    '17.5.30 2:54 AM (82.19.xxx.22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영국이고 13학년까지 있어요. 대신 대학은 3년.
    10,11학년땐 11~12과목 (필수 선택) 공부하고 11학년말에 거의 한달간 시험을 봐요. 한달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과목 시험보는 날도 있고 시험없는 날도 있고 중간에 한 주 방학도 있고 ㅋㅋ 암튼 이 시험(GCSE) 시작되면 Study Leave라고 학교에 안가요. 각자 집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시험날 학교가서 시험 친 후 집에 바로 와요.

    12,13학년땐 대학 가서 할 전공과 관련된 4과목만 공부해요. 잘하고 자신있는 4과목으로요..어문계열쪽 전공할 학생들은 수학 물리 생물 화학..이런 과목들 선택 안해요. 반대로 이공계 갈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 과학과목들 중 4개를 선택하더군요. 과목수가 적어도 난이도가 높은데..암튼 한국고등학생들에 비하면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해요

  • 20. 미국
    '17.5.30 2:54 AM (75.166.xxx.106) - 삭제된댓글

    어느 미국가정도 너만 공부잘하면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할수있는데 니가 공부를 못해서 우리가 불행하다는말하는 집은 없을겁니다.
    고등학생에게 공부못한다고 대학못간다고 이미 인생 실패자로 모는사람은 인격이하로 봅니다.

  • 21. 미국
    '17.5.30 2:56 AM (75.166.xxx.106) - 삭제된댓글

    어느 미국가정도 너만 공부잘하면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할수있는데 니가 공부를 못해서 우리가 불행하다는말하는 집은 없을겁니다.
    고등학생에게 공부못한다고 대학못간다고 이미 인생 실패자로 모는사람은 인격이하로 봅니다.
    공부하고싶고 공부를 잘해야하는 성취할수있는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만이 제대로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없습니다.
    공부하고싶은넘은 공부하면되고 공부안할넘은 학교생활즐기며 즐겁게 학교다니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규칙을 따르고 피해주지않으면 되는겁니다.
    한국처럼 공부못해서 반평균떨어뜨려서 진학율낮추고 담임 성과금보너스에 영향끼친다고 반전체의 민폐로 우습게보며 루저취급안하죠.

  • 22. 지나가다
    '17.5.30 3:06 AM (82.19.xxx.22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영국이고 13학년까지 있어요. 대신 대학은 3년.
    10,11학년땐 11~12과목 (필수 선택) 공부하고 11학년말에 거의 한달간 시험을 봐요. 한달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과목 시험보는 날도 있고 시험없는 날도 있고 중간에 한 주 방학도 있고 ㅋㅋ 암튼 이 시험(GCSE) 시작되면 Study Leave라고 학교에 안가요. 각자 집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시험날 학교가서 시험 친 후 집에 바로 와요.

    12,13학년땐 대학 가서 할 전공과 관련된 4과목만 공부해요. 잘하고 자신있는 4과목으로요..어문계열쪽 전공할 학생들은 수학 물리 생물 화학..이런 과목들 선택 안해요. 반대로 이공계 갈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 과학과목들 중 4개를 선택하더군요. 과목수가 적어도 난이도가 높은데..암튼 한국고등학생들에 비하면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대체로 수학 포함 각 과목들이 딱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 같아요.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어요. 학생들이 수업을 잘 따라오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정직한 문제들이 대부분

  • 23. 지나가다
    '17.5.30 3:08 AM (82.19.xxx.22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영국이고 13학년까지 있어요. 대신 대학은 3년.
    10,11학년땐 11~12과목(필수 선택) 공부하고 11학년말에 거의 한달간 시험을 봐요. 한달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과목 시험보는 날도 있고 시험없는 날도 있고 중간에 한 주 방학도 있고 ㅋㅋ 암튼 이 시험(GCSE) 시작되면 Study Leave라고 학교에 안가요. 각자 집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시험날 학교가서 시험 친 후 집에 바로 와요.

    12,13학년땐 대학 가서 할 전공과 관련된 4과목만 공부해요. 잘하고 자신있는 4과목으로요..어문계열쪽 전공할 학생들은 수학 물리 생물 화학..이런 과목들 선택 안해요. 반대로 이공계 갈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 과학과목들 중 4개를 선택하더군요. 과목수가 적어도 난이도가 높은데..암튼 한국고등학생들에 비하면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대체로 수학 포함 각 과목들이 딱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 같아요. 문제가 어려워도 한국처럼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어요.

  • 24. 지나가다
    '17.5.30 3:12 AM (82.19.xxx.220)

    여기는 영국이고 13학년까지 있어요. 대신 대학은 3년.
    10,11학년땐 11~12과목(필수plus 선택) 공부하고 11학년말에 거의 한달간 시험을 봐요. 한달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과목 시험보는 날도 있고 시험없는 날도 있고 중간에 한 주 방학도 있고 ㅋㅋ 암튼 이 시험(GCSE) 시작되면 Study Leave라고 학교에 안가요. 각자 집에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시험날 학교가서 시험 친 후 집에 바로 와요.

    12,13학년땐 대학 가서 할 전공과 관련된 4과목만 공부해요. 잘하고 자신있는 4과목으로요..어문계열쪽 전공할 학생들은 수학 물리 생물 화학..이런 과목들 선택 안해요. 반대로 이공계 갈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학 과학과목들 중 4개를 선택하더군요. 과목수가 적어도 난이도가 높은데..암튼 한국고등학생들에 비하면 정말 즐겁게 학교생활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건...대체로 수학 포함 각 과목들이 딱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것 같아요. 에세이형식으로 답을 써야하는 문제는 공부를 깊이있게 많이 해야하는데
    문제가 어려워도 한국처럼 꼬아서 내는 문제가 없어요.

  • 25. 시험문제에도 차이가 있어요
    '17.5.30 3:37 AM (68.129.xxx.149)

    미국의 시험은
    한국의 시험처럼
    아이들 엿먹이려고 꼬아서 내는 문제는 거의 없어요.

    미국의 시험은,
    아이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보려고 문제를 내고,
    한국의 시험은,
    아이들이 아는데도 틀리게 하려고 문제를 낸다는 느낌이 강하죠.

  • 26. 미국
    '17.5.30 3:40 AM (75.166.xxx.106)

    어느 미국가정도 너만 공부잘하면 우리가족 모두가 행복할수있는데 니가 공부를 못해서 우리가 불행하다는말하는 집은 없을겁니다.
    고등학생에게 공부못한다고 대학못간다고 이미 인생 실패자로 모는사람은 인격이하로 봅니다.
    공부하고싶고 공부를 잘해야하는 성취할수있는 목표를가진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들만이 제대로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없습니다.
    공부하고싶은넘은 공부하면되고 공부안할넘은 학교생활즐기며 즐겁게 학교다니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규칙을 따르고 피해주지않으면 되는겁니다.
    한국처럼 공부못해서 반평균떨어뜨려서 진학율낮추고 담임 성과금보너스에 영향끼친다고 반전체의 민폐로 우습게보며 루저취급안하죠.

  • 27. 미국 살아보니
    '17.5.30 7:22 AM (223.62.xxx.69)

    나라 전체가 성적에 관심이 없어요.
    일등 이등 이런거는 단어도 없구요.
    공부 잘하는 애들은 그냥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고,
    애들 성적가지고 말하는 부모는 동양인 정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성적을 중요시 하지 않고
    생활을 중요시 하는 편이예요

  • 28. ;..
    '17.5.30 9:4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 사립 고등학교 나왔고요.
    제 동생은 미국 공립 고등학교 나왔어요.

    같은 동네인데...사립과 공립 차이 엄청나구요...

    제가 다닌 사립....아이비 리그 많이 가는 유명한 사립이었는데.....
    진짜 피 터집니다...공부는 당연하고요..애들 경쟁심 장난 아니에요.
    주말이나 방학때는 또 특별활동 액티비티 미친듯이 합니다.
    봉사활동도 사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합니다.
    과외도 많이 하고요. 악기..운동..봉사..진짜진짜 많이 해요.

    반면 공립...여기도 학군 좋은데라..극성 엄마들 (인도,유태인 많음) 많았는데..
    사립에 비해서는 널널 했지만..기본적으로 대학 좋은데 많이 보내는 학교여서,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널널~한 고교생활은 아니었어요.
    쿼터제도 있어서 대충 한다고 주립대 들어가는 상황도 아니구요.

  • 29. ㅇㅇ
    '17.5.30 11:00 AM (116.34.xxx.173)

    외국 상위권 애들도 다 프라이벳 튜터 붙이고 공부해요
    스포츠에 리서치에 공부에 대학 에세이 쓸려고 창업하는 애도 있고

  • 30.
    '17.12.2 4:30 PM (117.111.xxx.232)

    외국고등 생활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069 대통령의 사리분별 9 ㅁㄴㅁ 2017/06/18 1,864
700068 머리가 간지러워요 6 머리밑 2017/06/18 1,276
700067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경환 후보자 아깝네요. 26 한여름밤의꿈.. 2017/06/18 3,196
700066 알쓸신잡을 보고 간단한 소감 9 ㅇㅇ 2017/06/18 3,773
700065 민주당 초선만 모여서 정당 만든다면 지지율 몇프로 나올것 같으.. 2 .. 2017/06/18 536
700064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다른 음료 주문할 수 있나요 8 덥군 2017/06/18 4,650
700063 전기 압력 밥솥 IH 와 일반 밥솥 차이가 많이 나나요? 2 전기밥솥 2017/06/18 3,749
700062 고등:보충수업과 야간자습을 빠지는 방법 .. 2017/06/18 775
700061 목감기에 라임..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 22 회복중 2017/06/18 5,877
700060 7 소개팅녀 2017/06/18 1,840
700059 학부는 피아노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플룻 전공했다고하는데... 6 음맹 2017/06/18 2,073
700058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1 ㅇㅇ 2017/06/18 660
700057 문재인 '코를 만져줬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13 .. 2017/06/18 4,559
700056 요즘 회 먹으면 안되나요? 4 죽도시장 2017/06/18 1,765
700055 혹시 대학생 자녀와 해외여행 좋았던 곳 추천해 주세요. 8 .. 2017/06/18 1,627
700054 오목교역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실거주 어떤가요 7 지젤 2017/06/18 2,401
700053 품위있는그녀 김희선 바비인형이네요 18 .. 2017/06/18 7,636
700052 부산 수학학원 정보 좀 부탁 드릴게요.(초등2학년) 2 몽펠리 2017/06/18 540
700051 알쓸신잡 유시민의 신사임당 평가보니 역시 괜찮은 사람이네요 12 ㅇㅇ 2017/06/18 4,407
700050 캐리커처 본 이낙연 총리sns ㅋㅋㅋㅋ 10 ar 2017/06/18 3,172
700049 한남한남 하는데 요즘 세상에 이런 남자도 있어요 4 ... 2017/06/18 1,473
700048 교육부 노동부장관은 아무리 포용해도 안될듯~ㅠㅜ 22 이거야 원 2017/06/18 2,197
700047 어찌 키우면 그리 되는걸까요 20 . . 2017/06/18 5,911
700046 전화공포증(콜포비아) 이라는게 있네요! 49 나다 2017/06/18 5,199
700045 복면가왕 4 ㅇㅇㅇ 2017/06/1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