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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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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종을 반대하는거예요?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17-05-29 20:32:28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요.ㅡ.ㅡ;;
그래서 학종이니 수시니 정시니 ...잘 모르는데요.
제 생각엔...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고 암기과목만 달달 외우며 11시까지 야자 하던 방식은 우리 시대로 끝나야하지 않나요?
적어도 우리 애들은 좀 달라져야하지 않을까해서요.
전 다양하게 평가하는 방식 좋은데요.
무조건 공부만 잘하는것보다 다방면에 더 우수한 아이가 사회에서는 더 평가받잖아요..
절대평가말이 많은데..
이거 하면 학군 이런거 사라지고 사교육 많이 사라질것 같아서 저는 좋을것 같아요.
또 외국..선진국들도 다 자격시험처럼 시행하고 있지 않나요?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교육 불평등과 대물림이 심하잖아요.
제 생각엔 절대 평가와 더불어 서열화 문제 좀 손본다면.
사교육이나 학군문제..교육 불평등 좀 해소되지 않을까 싶을까.
물론 부작용도 많겠죠.
또 한순간 안바뀐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아주 천천히라도 바뀌었음 좋겠어요.
내아이는 내가 겪었던 고등학교 생활 겪게 하고 싶지 않네요..진심..



IP : 39.7.xxx.3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8:35 PM (117.111.xxx.92)

    Ebs 다큐프라임 봐요

  • 2. ..
    '17.5.29 8:38 PM (119.64.xxx.114)

    달달 외우고 0.1차이로 내신 나뉘는 거 싫어서
    학종 반대하는 거예요

  • 3. 학종은 비교과 반영입니다
    '17.5.29 8:43 PM (125.178.xxx.203)

    수시에 교과와 학종 두개로 크게 나뉘고
    교과로만 가는 교과
    비교과가 반영되는 학종

    학종이 운영 잘 되면 교육 과정에 제일 충실할 수 있는 모델은 맞아요
    선생님의 질, 현실적인 공정성이 제기 되는 거죠

    비교과 준비하면서 교내 상 동아리 봉사 하면서 나름 즐겁게 학교 생활 하는 아이들도 있기도 하구요

    뭐든 좀 잘 자리잡았으면 하네요

  • 4.
    '17.5.29 8:43 PM (119.64.xxx.114)

    교육대물림을 반대하기에 학종이 싫은 거예요

  • 5. ...
    '17.5.29 8:48 PM (183.98.xxx.95)

    평가를 잘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거죠
    미국처럼 사립명문고 가야 아이비리그가고..이런 게 고착화될깝봐
    돈없음 사립고 못가잖아요

  • 6. 저는
    '17.5.29 8:53 PM (1.237.xxx.91)

    변리사대필 대작 서류조작 온갖 사기행각 직접 경험하고 듣고 봐서요.또 그런 애가 합격되는것 봐서요.

  • 7. 오트밀
    '17.5.29 9:00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학생부에대한 신뢰가 없고요. 객관적이라고 보지 않는거죠.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수능을 절대평가하려는지 이해가 안되요

  • 8. ..
    '17.5.29 9:01 PM (203.226.xxx.67)

    선진국 교육 불평등.. 더 심해요.
    그나마 우리가 교육에 신경써서 인적자원으로 큰건데..
    합리적인방법 버리고 하향 평준화로 간다니 속삭해요.

    정시형 아이도 있는데 학종 백프로로 한다니 화나는거구요.
    시험 한번 실패하면 재기하기 어렵고요.
    여러가지 다 잘하는 인재상을 원히기에
    고등학교서 이것저것 하려면
    고입전에 한번 선행진도 뺀 아이들에 유리해요.
    내신 문제는 틀리게 하기 위한 문제를 내기에
    단순 암기 지저분한 문제도 많아요.

    편법 컨설팅, 대회 수상자 내정 만연,
    봉사에서 동아리까지 다 부모 손길 작용.. 등등
    비리가 개입할 여지도 크고요.

  • 9. ..
    '17.5.29 9:03 PM (119.64.xxx.114)

    학종도 무조건 내신이예요
    내신이 안 좋으면 비교과 활동이 아무 소용이 없어요ㅜㅜ

  • 10. 틴틴
    '17.5.29 9:04 PM (61.74.xxx.20)

    학종으로 성공하려면 내신이 일등급 즉 4프로 나와야합니다 동점자가 많으면 100점도 이등급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뭘 좀 아는 엄마들 미친듯이 선행시키고 있습니다 고등가서 4프로 안에 들려면 중등 때 최대한 시켜야하니 결국 초등 고학년부터 열심히 시켜야죠 물론 시킨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착하게 시키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이해력 좋은 아이들이 착실히 선행후 고등실력 이미 만든 후 고등가서는 비교과 대회 준비하며 스펙 만들고 고등가서 12번 시험 중 한번도 삐긋하지 않아야 입시에 성공입니다 게다가 심지어 비교과와 수행평가는 얼마나 심한지 돈있는 사람들은 컨설팅회사에 맡기고 부모가 교수인 사람은 엄마아빠 도움 내지 대학원생 도움으로 해나가죠 수시 정보도 너무 복잡하고 자소서 면접 원서 접수 수시 6장 쓰는 것 일이천 걸린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결국 자기보다 형편없게 성적 안나오던 아이들이 운좋게 합격하면 아이들 자괴감에 시달리고~~ 수시를 아이 능력으로 통과하려면 그야말로 슈퍼맨이 되어야 가능해요

  • 11. 초등도
    '17.5.29 9:05 PM (61.72.xxx.151) - 삭제된댓글

    엄마손 빌리고 업체손 빌린 아이들이 상을 받아요.
    뻔히 아이들 실력이 아닌거 알면서도 선생님눈에 잘한걸 점수를 더 잘 줍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고등에서도 일어난다는거에요.
    그리고 더 준비를 잘하고 내용이 좋아도 상은 공부 잘하는 아이에게 준답니다.

  • 12. ...
    '17.5.29 9:06 PM (221.157.xxx.127)

    학종도 일단 내신성적이 되어야해요 시험한번 망치면 회생불가 희망학교를 낮춰야됨

  • 13. 틴틴
    '17.5.29 9:08 PM (61.74.xxx.20)

    아이들이 심하게 사춘기를 겪어 중등에 일이년 놀아버리면 그야말로 수시는 물건너 가죠 고등 때 비교과와 수행 동아리 등등 할게 너무 많아 막상 공부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아이가 정신차려 공부하고 싶어도 역전의 기회가 없어요 정시라도 남아있어야 꾸준히 공부해서 수능에서 역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없어진다니 걱정입니더

  • 14. ㅡ.
    '17.5.29 9:09 PM (1.237.xxx.91)

    청와대앞 집회도 가능하다면서요.뜻같은 학생 학부모들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 15. .....
    '17.5.29 9:16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부정적인 덧글 많은데요.
    학교 생활 잘하고 활동적이고 자기일 알아서 잘 하는 아이는 학종이 나아요.
    물론 3등급 정도는 유지 해야죠.
    모든걸 학원에서 해결하려니 이 사단이 나는 거예요.
    학교샘들 자질도 많이 부족하긴 하구요.

  • 16. ...
    '17.5.29 9:19 PM (223.33.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정시 확대는 반대예요.
    이건 정말 돈 쏟아부어 과외 시키는 부모들 유리한 전형.
    자사고 특목고가 유리하죠.
    수능형에 맞춰 교과서도 별도로 만들어 사용할 정도.

  • 17. 문제는
    '17.5.29 9:22 PM (175.223.xxx.102)

    그렇게 다양하게 평가받기 때문에 다방면에서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하고 그걸 3년 내내 피말리면서 해야한다는 거죠. 그렇게 해도 공정한지 객관적인지 불투명하고요.

    하루는 24시간이고 모두가 선망하는 대학, 학과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경쟁과 피로는 불가피한데 애들을 3년 내내 피말리게 한 다음에 패자부활도 못하게 하면서 심지어 중간중간 정유라들을 보고 열패감까지 느끼게 하는 제도는 잔인해요.

  • 18. 정시가
    '17.5.29 9:34 PM (121.128.xxx.116)

    왜 돈 쏟아 부어야 하는건지....
    아이둘 정시로 대학 진학했어요.
    신경 써주는 엄마 못되어 아이들 인강으로 대학 갔습니다.
    그런데 타고난 공부 머리가 있어야 정시로 갈수 있는 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어 공부로 무조건 줄세우기도 아닌것 같고
    학종은 선생님 재랑이 너무 커서 그 또한 마음에 걸리고
    공론화 시킨 후 조율했으면 해요.
    공부 머리 있는 애들은 수능 어렵게 내고
    수능으로 결판 내는 게 제일 간단하고 쉽습니다.
    확실한 점수 줄세우기죠.^^
    젠장 수시 원서는 다 써서 원서비만 날렸네요.
    그또한 수십만원.
    대학 좋은 일만 시키는 거죠.
    대한민국 교육 문제는 하느님이 와도 해결 하기 힘들 듯.

  • 19.
    '17.5.29 9:39 PM (116.125.xxx.180)

    수능세대가 아닌 학력고사 세대인가봐요?
    달달외우게?
    수능이 달달 외운다고 점수나오는 시험이 아니예요
    머리가 좋아야해요
    응용능력 좋아야하고

    수능이 물 수능되서 이렇지 맘잡고 내면 아이큐문제에
    수렴해서
    인제 선발에도 좋을거예요

    실제로 저때는 동기중에 사교육 한번 안받고 들어온 친구들 많았어요 물론 형편이 여유로운집들도 아녔고
    다만 이 친구들 아이큐가 높았어요
    145 ~155도 넘고

  • 20. ....
    '17.5.29 9:39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윗님 그렇게 따지면 학종도 마찬가집니다.
    순전히 본인이 학원 안다니고 학교생활 열심히 잘해서 가는아이가 있는 거예요. 선택의 폭도 넓구요
    실제로 제가 겪은 바이구요.

    님도 님 예로 따지니 정시가 옳다 여기는 거고 저도 제 경험으로 제가 옳다 여기는 거예요.
    저는요 교육 문제는 답이 없다봅니다.
    사회 구조문제가 더 크니까요.
    공론화 하고 논쟁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닺은 없어요.
    모두를 어떻게ㅠ만족 시킵니까~

  • 21.
    '17.5.29 9:40 PM (116.125.xxx.180)

    인제->인재

  • 22. 문제는
    '17.5.29 9:40 PM (211.187.xxx.28)

    제가 진짜 답답한게
    수능을 비싼 과외만 하면 잘볼수 있다고 믿는 82의 희한함...
    공부를 안해봤나?

  • 23. 수능
    '17.5.29 9:55 PM (121.128.xxx.116)

    걍 공부 머리 있고
    학교 수업 잘 듣고
    책 좀 어릴 때 부터 읽고
    그럼 잘 봅니다.
    학종 너무 자잘한 것 까지 신경 쓰고 날세워야 해서......
    학종으로 하려면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겠죠.
    그것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 24. ...
    '17.5.29 9:58 PM (218.236.xxx.162)

    수능 재수생 강세현상보면 사교육(재수학원)의 힘 입증되죠

  • 25. 아휴
    '17.5.29 10:05 P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이럴때마다 소설씁니다
    제1대한민국 학종100
    제2대한민국 수능100
    살고싶은곳에서 살기 ㅎㅎ

  • 26. ㅇㅇ
    '17.5.29 10:05 PM (220.71.xxx.152)

    학종대신 수시교과면 어떨까요??그러면 지방고 일반고 모두에게 고루 기회가 가지 않을까요

  • 27. 경험
    '17.5.29 10:08 PM (211.193.xxx.74)

    아이를 고등보내보면 왜 고등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수능절대평가 반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학종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종100을 반대하는겁니다 내신시험이 동점자가 많으면 1등급이 안나오고 그걸 막기위해 정말 지엽적인 문제를 내기때문에 달달 외워야합니다 수행은 얼마나 많은지 과목마다 있고 이때도 아프면 안됩니다 고등학생들은 아파도 쉴 수가 없고 무조건 학교에 갑니다 여기다 비교과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학교까지 선행끝내나야 수행이랑 각종 비교과 할 시간이 나오고 이런 아이들이 최상위가 됩니다 고1때부터 완벽히 준비해서 달리지 못한 아이들, 고등 내신때 몸이 아파 한 번의 내신이라도 삐끗한 아이들 , 고1때 부터 희망진로가 명확히 정해 놓지 못한 아이들에게 좌절하지않고 최소한의 희망이 될 수있도록 수능을 통해 원하는 대학을 꿈꿀수있게 하자는겁니다

  • 28. 달달 외우기가
    '17.5.29 10:26 PM (223.38.xxx.70)

    제일 중요한게 학종입니다

  • 29. ㅡㅡㅡㅡㅡ
    '17.5.29 10:40 PM (211.108.xxx.37)

    공정함을 믿을수 없어서 학종을 반대해요.

  • 30. 학종
    '17.5.29 11:15 PM (223.38.xxx.158)

    내신만 달달 외는게 아니라 면접도 달달외워요.
    영어도 못하는 꼴통 번역대필해줘 외워서 발표
    소논문대필 후 수상 논문 요점 달달외워 면잡대비

  • 31. ...
    '17.5.29 11:21 PM (125.177.xxx.61)

    수능!
    걍 공부 머리 있고
    학교 수업 잘 듣고
    책 좀 어릴 때 부터 읽고
    그럼 잘 봅니다.
    학종 너무 자잘한 것 까지 신경 쓰고 날세워야 해서......
    학종으로 하려면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해야 하겠죠.
    그것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2222

  • 32. ...
    '17.5.29 11:27 PM (116.33.xxx.3)

    그러니까 수시 스타일 애들도 뽑고, 실패시 더 기회 줄겸 정시 스타일 애들도 뽑게, 정시도 일정 비율 뽑자는거잖아요.
    무조건 학종 위주 수시 100을 주장하는 명확한 이유와 근거를 모르겠습니다.

  • 33. .....
    '17.5.30 8:42 AM (220.71.xxx.152)

    정시가 왜..돈을 부어야 할까요....대성학원에서 수업듣고 수능 1%안에 찍는 애들은 주로 자사고에서 내신 3-4등급이거나 영재 과고 출신들이 많아요. 이걸 예로 드는건 적절치 않다고 봐요. 여러 이유로 재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애들이 많아요,

    인강 정말 잘되어있고 대형 학원들 왠만한 대도시에 다 들어가 있구요, 심지어 작년인가 재작년 수능 만점은 대구에서 많이 나왔죠. 대구 수성구 (여기는 뭐 대치동만큼 핫하긴 하지만)

    실제 정시로 온 애들보면 인강보고 했다는 애들도 꽤 많아요. 일반고에서 정시준비가 어려운건, 학생들이 내신공부 수능공부 따로해야하기 때문이죠. 선생님들이 내신공부가 수능공부가 되게끔 도와주는 곳은 수능 점수도 잘 나옵니다..한 5년전 이비에스의 대학 합격기 보세요.. 선생님이 내준 프린트물 공부해서 사탐 1등급 찍고, 기출문제 풀어서 영어 1등급 찍는 애들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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