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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학종백퍼가 통과될것 같은 이유.

ㄴㄱㄷㅈㅅ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7-05-29 12:47:19
어느 정책이든 반대여론이 형성되야 고려될텐데
학종백퍼반대여론은 잘 수렴이 안되네요ㅠ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일단 맘들이 잘 모르시거나,
막연히 유리할거라고 생각하시기도 하고.
또 실제 수시가 무조건 유리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데 이외에
새로운 제도 도입시 유예기간인 "3년"이 학생에게 유리한듯 하지만,
버뜨 교묘하게 의견수렴을 방해합니다.
맘들 상황따라 가르기를 합니다.

우선
갓 자제 분들 대학 보내신 맘들 :
입시 내지 입시학의 대가 다 되셨지만, 이제사 끝나셨는데 계속 목소리내달라고 하는건 실례겠구요.
해주시면야 감사죠 ㅠ

현 고3 :
학종의 문제를 제일 잘 아시지만, 
당장 상황이 발등의 불이고, 3수까지는 가능하다고 보실꺼고.
그러니 동생이 없는한 아무래도 절실도는 낮으시고
정시파는 어쨌거나 3번 기회는 있는거니
크게 나설 상황도 못되시고요.

현 고2 :
고2맘들이야말로 최강입잘알.
아직은 여러길 타진중이라 입시설명회, 관련정보들유입이
최강이죠.
고2.. 근데 재수까지는 되시는거구요.
역시 낼모레 발등에 불이라...
아마 19학년도 정시비율이 올해 수준만 되라.. 소박하게 바라고 계시는 정도실거구요.

현 고1:
영향이 크죠. 일단 정시 마지막이 되고
재수는 없어집니다. 
근데 아직(?) 고1이라.. 잘 모르시는분 많아요.
내신중간 고사 보셨으니
1.점대 (학교따라 2,3등급)는 수시가능! 근데 어찌될지 모르니 정시폐지는 온건반대 정도.
4,5 이하는 강남특목이면 이미 정시로 생각중이겠으나,
학종 폐해도 살짝 느낀 고1.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아이 지금 자퇴시켜
고2때 수능한번, 고3때 다시한번식의 수능 2번 전략도 짜보시지만,
그나마 잘 모르시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남은 내신 잘봐서 내신 막판역전도 꿈꾸시고..
역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중3 :
사건의 당사자이심.
본인일이니 당장 목소리 높이셔야하는데,
당장 닥친 고교입시 내지 진학이 우선사이고, 대입 입시는 아무래도 모르시고 학종을 모르세요.
내지는 중학교때 잘하고 있으니 일응 기대감에 수시 지지파도 많고요.ㅡ사실 대다수일수도요. 즉,
점수인플레인 중학교라 .. 중학내신 190대.. 평균 90몇 점씩 받아오고 있는데 고교가서도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니야?
특히 부모들 2.3등급 KY급 입학한 집.
본인경험상 나중에 하면 된다주의..
근데 그 나중이 없어진답니다.


중2 :
역시 당사자..
백퍼학종 2년차.. 정착및 숙성 진화의 단계인데
입시를 더 모르시구요..


아무튼
이 3년이라는 유예기간.
"3년있다가 생각하세요. 당장은 입시지옥 잊으시구요."
달콤한데,

근데 그 3년후엔.. 이미 끝나있죠.

"아. 3년전에 내가 목소리 냈었어야 하는데..."
그땐 입알못이었으니 ㅠ
IP : 175.223.xxx.22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시를겪어봐야
    '17.5.29 12:52 PM (183.100.xxx.35)

    불합리한걸 알겠죠 소리높여 말하기도 싫으네요 어차피 제애들 입시엔 아무 영향력이 없으니까요..

  • 2. 짜증나네요
    '17.5.29 12:53 PM (125.185.xxx.178)

    애들만 불쌍하고 사교육시장은 살판났네요.

  • 3. 고1맘
    '17.5.29 1:01 PM (125.176.xxx.232)

    학부모인데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뭘까요?
    정말 이대로 학종 100% 되는 건가요?
    ㅠㅠ
    암담하네요.

  • 4. 오트밀
    '17.5.29 1:05 PM (183.98.xxx.163) - 삭제된댓글

    목소리를 어디에 내면되나요?
    광화문1번가? 거기에 일단 올리긴했는데요.
    방법을 공유해주세요

  • 5. ..
    '17.5.29 1:08 PM (119.64.xxx.114)

    벌례며 적폐 나라 잘 될까봐 잠 못자는 것 등등의 소리를 듣고 상처도 받고 지쳤어요ㅠ
    학종 100 되면.. 재수도 못 하니 미리 재수 비용 땡겨서 열심히 사교육시켜야죠.@@
    그나마 제 경우는 아이도 최상위고.. 경제적 여건도 조금 뒷받침 되는 데도 한숨나고 깝깝한데..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요? 왜 찬성을 하는 지 도무지 알 수 없어요. 자기 아이들이 닥친 일이 아니라 그런가??????

  • 6. 문재인
    '17.5.29 1:08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전국적으로 중딩과 고딩 학부모들 대거 모집해서 대통령을 만나야지 않겠어요.
    학종 불합리 반대와 중딩 중간,기말시험 기존대로 냅두라고요.

  • 7. ..
    '17.5.29 1:11 P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일단 입시에 닥친엄마아니면 별 관심안두는거 같구요
    친구도 애가 중등인데 별 관심없어요
    그친구가 학교엄마들하고 밥먹다가 중등시험폐지얘기나오니 대부분 잘됐다고~ 학원안보내도 되겠다고 했답니다 ㅎ 그냥 이대로 가는거죠.
    답답하긴 합니다

  • 8. ..
    '17.5.29 1:12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김상곤 저 사람이 밀어부칠 거예요. 장관되고 싶어 눈에 뵈는 게 없나봐요.

    나이스라는 시스템도 이미 갖춰져 있겠다..
    찬반 조사하면 금방일텐데...

    무상교육한다잖아요. 그러니 입 다물고 따라오라는 소린가 봐요

  • 9. ..
    '17.5.29 1:2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어제 상산고 입학 설명회 다녀왔는데..
    2020년까지 이미 학생 선발권 법적으로 확보해 두었데요.
    이런데 어떻게 자사고를 없애나요?

    자사고 폐지 문제가
    법룰 시행령과 부딪치는 게 많고.. 법룰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고 학교 측에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느낀 건 당장 자사고 폐지는 불가능할 거 같다.
    내신 절평되면.. 내신도 거의 무력화 되는 거라
    비교과활동이 더더욱 비중있게 입시에서 자리매김하겠죠

  • 10. ..
    '17.5.29 1:2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중등때 시험 안 친디고 놀고 있다가
    고딩 가면 바로 내신이 대학 걸정하는데???
    내신 무력화라면 9등급을 받아도 되는 게 아니라..
    1등급 외의 등급 가치가 떨어졌다는 얘기.

    중딩들 절대평가 하니까..
    대부분 특목 주요과목 올a를 요구하잖아요

    앞으로 고딩도 비슷해 질까요????

  • 11. 제가 봐도
    '17.5.29 1:35 PM (39.7.xxx.215)

    문제점 이해하는분은 이미 아이 입시마치신 분 아니면 당장 눈 앞에 입시 걸린 고등 고학년 부모님일텐데,
    전자분들은 마음은 안타깝지만 그렇게 목소리 내고 활동하실만큼 열정은 안되실게에요. 그러니 엄마 중에서도 일부분들만 발 동동거리는 상황이고요.
    저도 부모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82 이런분들 보고 이기심이니 정부 초에 힘뺀다고 뭐라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지 좀 말았으면 좋겠네요.

  • 12. ....
    '17.5.29 1:38 PM (122.36.xxx.161)

    제가 보기엔 소용없을거 같아요. 사시폐지, 행시폐지도 같은 맥락인데요. 그냥 기득권이 쭉 잘먹고 잘살도록 하면서 흙수저들이 예전보다는 조금 살기 낫도록 하자는것이 정권의 철학인듯 싶어요. 받아들이려구요.

  • 13. .....
    '17.5.29 1:41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자사고 못없애요 법 개정 전에는 못없앨거예요..

    개인적으로 입시 잘 아시는 분들하고 무료상담센터를 열려구요. 억울한 일.. 답답한 일.. 이런거 속풀이하고 ..그리고 이런걸 자꾸 알리는 역할을 하려구요..

  • 14. ..
    '17.5.29 1:4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고등을 네임밸류 있는 학교로 보내는 게 맞나요?

    비교과 활동 내용만 봐도 어느 학교인 지.. 학교 수준이
    어떤 지 알 수 있다고 하던데..

    수능 내신 절평되면
    좋은 학교로 보내는 게 맞겠죠? 당장 닥친 중딩엄마라 애가 타성ᆢㄷ.

  • 15. 맞아요
    '17.5.29 1:50 PM (175.223.xxx.102)

    소용없고... 사시 행시 폐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급 만원 무상교육 이런게 맥락이 같아요. 개천용 나지 말라는거고 하향평준화 대신 몇푼 줄테니 불만있음 중산층 서민들끼리 물고 뜯는거죠. 결국 어설픈 중산층이 제일 크게 타격받아요.

  • 16. ..
    '17.5.29 1:54 PM (119.64.xxx.114)

    거기다.. 내신 절평되면 문제 난이도 더 어려워지겠죠?
    쿼터제가 있으니까....

  • 17. 맞아요
    '17.5.29 1:55 PM (222.106.xxx.144)

    이제와서 사시 돌려달라..해봐야 이미 게임 오버.
    목소리를 함께 내야 하는데, 정권초기 힘빼지 마라, 뭐든 요즘은 대통령님을 믿고 기다려봐라 만 팽배해서리.

  • 18. ……
    '17.5.29 1:57 PM (125.177.xxx.113)

    학종100%는

    학종갈 애들에게도 실수해서 내신놓치면
    정시로 돌려 갈수 있는 기회가.사라진건데...

    기어코 반대하는사람보면...

    정말 멍청한거 같아요..

    그리고 무슨 공부못한아이들도 가고 적성개발??

    내신 수능 다 절평이라
    일등급 아이들수가 늘어나
    일등급도 인서울 힘들겠던데..

    공부못하는 아이들도 갈수 있다고 예기하는거 보면..

    그냥
    멍청한거 같아요..

    정말 현 중3부터
    입시지옥에다
    우리애가 공부를 잘해도
    학종 잣대가 없으니
    어디갈지모르는 현실인데...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 19.
    '17.5.29 1:58 PM (119.64.xxx.114)

    제가 제일 채미있었던 건(?) 환경미화부와 의사 월급이 같아지는 평등 시대가 곧 오는데 어떤 엄마가 미쳤다고 의대 보내겠냐.. 그러니 대학에 목매지 말라던 글.... 정말 두고두고 잊지 못 할 글이였어요

  • 20. ..
    '17.5.29 2:00 PM (119.64.xxx.114)

    내신 수능 절평되니 비교과 열심히 챙겨야죠...

  • 21. ..
    '17.5.29 2:02 PM (119.64.xxx.114)

    어제 상산고 애들 두 셰명에게 물었어요
    내신 수능 절평되는 거 어찌 생각하냐고...
    그랬더니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여러 비교과활동 팍팍 밀어 주니..

  • 22. ……
    '17.5.29 2:07 PM (125.177.xxx.113)

    상산고는 특목이니 학종 혜택을 보는거죠~~

    고로...

    특목 남아있고
    대학 평준화가 아닌데 학종을 한다는건...

    그야말로

    어불성설..인데

    그런데 이걸 이해를 못하니
    학종 찬성하는것 같아요

  • 23. ㅇㄱ
    '17.5.29 2:14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절대평가하려면
    1등급 몇명이 나오건 매년 서연고에서 뽑아줘야 합니다.
    2만명이든, 3만명이든..10만명이든.
    물론 말이 안 되지요.
    근데 더 말이 안되는짓을 지금 하고 있네요.

  • 24. 상상 이상으로
    '17.5.29 2:32 PM (116.37.xxx.48)

    완고한 사람들이 많아요.
    학종을 왜 100% 해야 합니까???
    학종 비율이 지금도 너무 높은데,
    왜 100% 하겠다는건지.

    아이를 전국 자율고에 보내보니
    잘 하는 아이들 너무 많고
    대회 하나하나마다 다들 참가해서 상받기도 정말 힘드네요.
    중학교 때 혼자 힘으로 과학이고 영어고 상 잘 받아오던 아입니다.
    내신이고 비교과고 열심히 하면 된다?
    그건 경쟁자 적은 일반고 이야기고요,
    특목, 자사고의 경우는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으로 가는 정시는 여러 의미에서 패자부활전입니다.
    내신 어려운 고등학교에서 내신 잘 못 받은 학생,
    비교과 실적이 미미하고, 학생부가 초라하거나 너~~무 화려한 학생,
    학교생활 잘 못하고 군대 갔다와서 정신차린 친구
    새로 대학 들어가서 뭔가 판을 새로 짜고 싶은 친구 등
    문대통령도 고등학교 시절에 정학 받았었잖아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없는 사회가 평등한 사회란 말인가요?

    그런데 학종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고2, 고3 엄마들은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싫어하고
    사이버상으로 버럭 화내고

    하여튼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
    그건 그렇고,
    상산고는 대표적인 정시형 학교 아니었나요?
    4년제라고 들었습니다. 3년 재수 필수

  • 25. ..
    '17.5.29 2:50 PM (119.64.xxx.114)

    제가 좀 오해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상산고 정시형 특목고죠

    정시형 특목고에서도 제가 만났던 아이들은 학종을 반기더라구요. 이유를 물었더니 아무리 정시형이지만.. 비교과가 일반고보다 낫다고. 정시형학교도 이 정도니 다른 특목 자사고는 오죽할까 싶었어요.

  • 26. .,
    '17.5.29 2:52 PM (119.64.xxx.114)

    특목 자사 폐지 전에
    학종100 이면.... 정말.., 어떻게 될까요@@:@@

  • 27. ㅇㄱ
    '17.5.29 3:11 PM (39.7.xxx.165)

    자사특목 폐지는 내년이후 다시검토한다고 지난주 발표했죠.

    아마 특목고가 전체대비 1~2%라고 미미하다고 하고
    수능절대평가로 갈겁니다.

    중학절대내신시에
    학교에 따라 90점이상이 5% ~ 35%까지 차이나는데도
    "시행을 미룰만한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했다." 라고
    드립친 교육부라..
    온국민이 다 보는걸 혼자 못보시는 분들이죠.

  • 28. ..
    '17.5.29 3:20 PM (223.63.xxx.154)

    ㅎㅎㅎ그럼 미비한 특목고 때문에
    98프로의 일반고가 망했다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지금 이 정부가@@

  • 29. ..
    '17.5.29 3:22 PM (223.63.xxx.154)

    중학절대전환 때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레퍼토리나 좀 바꾸던가ㅜㅜㅜ

  • 30. 에휴
    '17.5.29 3:24 PM (125.130.xxx.104)

    학종100프로되면 돈 좀있는 집이면 유학보낸다고
    할거 같아요

  • 31. ....
    '17.5.29 4:06 PM (61.76.xxx.234)

    사시 행시 폐지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급 만원 무상교육 이런게 맥락이 같아요. 개천용 나지 말라는거고 하향평준화 대신 몇푼 줄테니 불만있음 중산층 서민들끼리 물고 뜯는거죠.

    결국 어설픈 중산층이 제일 크게 타격받아요. 22222

    이건 확실한것 같아요..왜 타격받는지도 모르고 타격받는거지요

  • 32. 중2
    '17.5.29 6:17 PM (220.85.xxx.149)

    중2엄마예요. 제 주변에 첫째가 고등인 엄마들은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학원샘이랑 계속 면담해요. 방향을 어찌잡아야할지 정책이 나와봐야 알지만 우선 내신때문에 고등과정 진도를 앞당겨서 빼고있어요 대부분 중3에 고등과정 끝내고 가야한다는 분위기이고 아예 외국대학으로 진로 바꾸려는 가정도 몇 있네요. 잠실쪽이고 괜찮다는 아이들이예요.

    바꾸고싶어도 우리뜻대로 안바뀌니....ㅠㅠ그냥 다들 눈치보며 조용히 살길들 찾아요.

  • 33. 고 1맘
    '17.6.3 10:52 AM (175.223.xxx.2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9172&page=1&searchType=sear...

    여기에서 교육정책 설문조사하고 있어요~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조사참여 하세요~
    안그러면 패자부활전없는 수능절대평가. 정시폐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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