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나꼼수 사람들이 많이 듣나요??
1. 저는
'11.8.31 2:01 PM (59.23.xxx.231)듣고있습니다...조용히
저는
'11.8.31 2:03 PM (121.162.xxx.111)사무실에서 크게 틀어놓고 깔깔 웃으면서 들었어요.
2. 세계1위
'11.8.31 2:01 PM (121.162.xxx.111)방송이잖아요.
유일무이한 가카헌정방송인데.....3. ..
'11.8.31 2:03 PM (14.33.xxx.86)회사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듣던데요.
인터넷 하고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대충 들을겁니다.4. 이건뭐
'11.8.31 2:03 PM (121.175.xxx.44)컴을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면 엥간하면 다 듣지 않을까요?
5. ..
'11.8.31 2:04 PM (125.152.xxx.193)어떻게 들어요?
저도 듣고 싶어요......두데에서 김어준씨 말하는 거 재밌던데....카타르시스도 느끼고....6. 저도
'11.8.31 2:05 PM (220.86.xxx.229)듣고 있습니다... 조용히222
7. //
'11.8.31 2:05 PM (175.118.xxx.2)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들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전하고 해서...^^
저도 보는 사람마다 얘기하게 된다는...8. 저는
'11.8.31 2:05 PM (59.23.xxx.231)조용히 듣기는하는데......
깔깔거리고웃습니다,저 역시^^9. 저도..
'11.8.31 2:05 PM (59.6.xxx.200)듣고있습니다.
옆에서 보던 남편이 차에서 듣는다고 담아달래요.
택시 기사분들에게도 나눠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ㅋㅋ10. 블루
'11.8.31 2:06 PM (222.251.xxx.253)나꼼수도 맣이 듣지만 인터넷 방송이란건 한계가 있죠..
그런데 그걸 트위터가 확산 시켜 주는거 아닐까요?11. 콩나물
'11.8.31 2:06 PM (218.152.xxx.206)저됴요 저는 깔깔 거리진 않느데.. 그냥요.
12. dㅇ
'11.8.31 2:07 PM (125.179.xxx.2)많이 들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그런성향인줄 전혀 몰랐는데 그거 들었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다가 그쪽으로 급 화제전환.13. 저도
'11.8.31 2:09 PM (211.221.xxx.225)세계 1위 방송 챙겨듣고 있어요.
오늘 아침 저만의 꿀같은 낮잠도 포기하고 17회 냉큼 다운 받았다는...ㅎㅎ14. 진짜
'11.8.31 2:10 PM (112.221.xxx.58)나꼼수는 대단한 방송인갑네요. 교육청 홈피 자게 들어갔더니, 교육감민 힘내라,지지한다라는 글 거의 도배했네요.
저도
'11.8.31 3:35 PM (121.162.xxx.111)지지글 보내고 왔어요.
대단하던데요.15. 하늘땅
'11.8.31 2:11 PM (125.179.xxx.3) - 삭제된댓글저도 좀전에 첨으로 들어보고, 지금도 계속 듣고 있어요.
16. ...
'11.8.31 2:11 PM (119.64.xxx.134)영향력이 사실은 엄청나요.
정치,언론 쪽 사람들은 거의 다 직접 듣거나 보고를 받는다고 봐야죠.
장렬하고 멋지게 순교하려던 오세훈의 사퇴가 결국 코메디가 돼버린 것도 나꼼수의 영향이에요. 교묘한 덫에 제대로 걸려든 거죠. 가카의 자원외교행보 역시... 사기꾼은 꼼수가 들키면 허둥지둥 하게 돼 있거든요.... 하지만 여도 야도 공식적으로 나꼼수를 결코 언급할 수는 없다는 이 아이러니...17. **
'11.8.31 2:12 PM (203.249.xxx.25)현재 거래중입니다.
18. ...
'11.8.31 2:13 PM (119.64.xxx.134)제일 큰 영향력은 뭐니뭐니 해도 가카와 그분들의 치밀한 꼼수를 폭로시켜버린다는 거죠.
또 하나는 구석에 찌그러져서 찌질하게 눈치보던 진보진영에 당당한 자신감과 맘껏 비웃을 있는 배짱을 돌려주고 있다는 것.19. ...
'11.8.31 2:14 PM (119.64.xxx.134)결코 언론에서 다룰 수도 없고, 정치계가 공식적으로 언급도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입에 올리기 민망한 방식으로 집중포화를 맘껏 퍼부을 수 있다는 게 나꼼수의 최대강점이죠.
저들이 감히 어찌 해볼래야 건드릴 수가 없다는...20. ..
'11.8.31 2:17 PM (14.33.xxx.86)건드렸다간 민란이 일어날걸요.
21. 순수감자
'11.8.31 2:18 PM (203.249.xxx.10)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울 회사 사람도 듣더라구요.ㅋㅋㅋㅋ
정치는 관심없었는데 이게 아이폰에...뭔가 트랜드처럼 빅히트를 치니
뭔가 싶어서 듣다가(시대 뒤떨어지기 싫어서) 점점 새로운 사실에 놀라고
재미를 붙이면서 계속 듣더라구요.
또 듣기 시작하면 뭔가 앞선 사람들처럼 뿌듯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잘되고....
이래저래 참 나꼼수가 정치 대중화에 단단히 한몫하네요..ㅎㅎ22. 블루
'11.8.31 2:21 PM (222.251.xxx.253)나꼼수가 원동력이 되어서 여론확산 파급효과가 커서 저도 상당히 기뻐요.
그러나 인터넷 여론이 오프라인까지 닿는데는 SNS 의 힘이 크다고 봐요.
지난 대선때도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선거때도 인터넷 여론상으론 당선 되는줄 알았어요.
진실 알리기에 힘을 써야죠..가카의 꼼수를 알았으니 지치지 말고 똑똑하게 처신했음 좋겠어요.23. 무크
'11.8.31 2:21 PM (118.218.xxx.197)그 동안 그렇게까지 많이 정치에 관심 없던 울 남편, 오늘 아침에 그럽디다.
목요일만 기다려진다고 ㅎㅎㅎㅎㅎ
다 듣고 매일 복습하고 그래요 ㅎㅎ24. 네~
'11.8.31 2:21 PM (182.209.xxx.102)혼자 사무실에서 깔깔 거리며 듣고 있어요.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25. !!!
'11.8.31 2:22 PM (221.147.xxx.4)이 프로를 기획한
김어준이 나라를 구했다
라고 하던데요!!.
저도 듣습니다.
그리고
후원도 합니다.26. 몇달전처음들었을때
'11.8.31 2:24 PM (203.247.xxx.210)완전 충격이었습니다
1. 목숨? 걸고 말한다는 것과 네 사람의 입담
2. 꼼꼼한 팩트 수집
3. 우리 시대에도 보상이 보장되지 않는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27. 저도
'11.8.31 2:27 PM (36.39.xxx.240)아침에 설거질하면서듣고 인터넷하면서 들어요
듣다보니 후원도 해야겠단생각이 들던대요
갸카가 감방행갈때까지 쭉~~들을생각이예요~~28. 음..
'11.8.31 2:29 PM (114.202.xxx.208)근데 좀 걱정이 되기도 해요.
위에서 김어준 상처내려고 할까봐요...
김어준에게 무슨 일 있으면 지붕 파란 곳을 의심할 거예욧!29. 근데
'11.8.31 2:3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어디서 녹음을 하길래 끝날때마다 시간 다됐다
옆방 불 다꺼졌다면서 낄낄대는건가요?ㅎㅎㅎ
어딜 빌려하는건지 궁금....그런거 녹음하는데도 좋은 장비와 장소가 필요한건가요?...
'11.8.31 4:27 PM (59.13.xxx.208)녹음실 빌려서 하는거에요
딱 그시간만 몇시간 빌리는거라서 시간 다 됐다고 얼른얼른 끝내자 하는거구요 ㅎㅎ
딴지 총수가 유시민 따뜻한 라디오 녹음하는데 가서 그랬죠..평소에는 회의실겸 창고겸 다목적으로 쓰는데 같은 장소에서 커튼 쳐놓고 방송한다고 '비웃었'지요 ㅋㅋㅋ 자기네보다 더 열악하게 방송한다고^^30. ㅇㅇ
'11.8.31 2:37 PM (125.177.xxx.83)나꼼수 방송하고부터
티비 정치뉴스에서 정치가들이 '꼼수'란 단어를 부쩍 쓰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요즘 대기업에서 딴지일보로 인터넷 접속하는 거 막는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도....
아마 문화관광부에서 시총 상위 30대 대기업에게 공문 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31. 저도 들어요
'11.8.31 2:38 PM (59.5.xxx.193)제가 먼저 듣기 시작하고
남편에게 같이 듣자고 했지요...님편도 선배, 후배에게
권하고...저도 올케 ,동생에게
이런식으로 퍼지는 듯
티셔츠도 샀어요^^~32. 저도 들어요
'11.8.31 2:39 PM (121.88.xxx.168)시끄럽게요. 따날당 지지하는 시아버지 들으라고 일부러 크게 틀어놓고 몇번이고 들어요^^
33. 당연
'11.8.31 2:46 PM (220.77.xxx.47)저두 들어요..
사무실에서 듣고싶긴한데 집중이 잘안돼서 mp3 에 담아 출.퇴근때 아주 집중해서 들어요..
들으면서도 이분들 정말 잡혀가는건 아닌지 걱정돼드라구요..
어째 각하가 요분들 가만 놔두고 계신지 막 의문이 들어요..
지금도 김어준총수의 ㅅㅂ,ㅈㄹ 하는 욕지거리가 귓가에 맴돌아요 ㅋㅋ34. 저도
'11.8.31 2:52 PM (112.153.xxx.7)들어요.^^
82에서 보고 나꼼수 듣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네 남자?의 큰 웃음소리가 거북했는데 같이 웃다보니 금방 적응 되던걸요.
남편한테도 알려주고 이웃언니한테도 알려줬어요.35. 가카헌정방송
'11.8.31 2:52 PM (115.143.xxx.25)이분들 천재들,
이분들 아니면 가카의 호연지기를 모를뻔 했음
널리 널리 퍼트려서 울 가카의 성품과 사랑을 알려야함
이분들 건드리기만 하면 가만히 안 있을것임36. 건드리면
'11.8.31 2:54 PM (119.64.xxx.134)그날로 민란 일어나는 거죠.
건드리기만 해봐라.37. ㅎㅎ
'11.8.31 3:01 PM (124.199.xxx.171)듣고있습니다.ㅅㅅ
38. ;;
'11.8.31 3:02 PM (114.202.xxx.37)제가 꼼수팬이라 남편한테 꼼수들려줬는데 남편 친구 중에 한나라뭐시기의원 보좌관이 있는데 남편이 얼마전에 들어봤냐고 했더니 안들어봤다고 하길래 들어보라고 했더구만요. 근데 보수층들은 들어도 별감흥이 없나봐요. 입만 살았다고 ㅠ 오세훈사퇴 결국 예상 못해놓고 끼워맞추기한다고.. 그리고 이명박은 멍청해서 거기나오는 꼼꼼한 가카는 mb를 과대평가한거라고..;;;
...
'11.8.31 4:31 PM (119.64.xxx.134)애써 폄하하려는 거죠.
요즘 김어준 틀린 적 많다, 라는 식의 까는 글들이 많이 돌어다녀요.
꼼수의 영향력은 말 그대로 그분들의 꼼수를 폭로하는 거지,
점쟁이들의 맞추기 대회가 아니거든요.39. 어깨동무
'11.8.31 3:03 PM (68.36.xxx.72)저도 요즘 속이 부글부글 끓다가도 일명 '언더그라운드 F4 '라는 4분의 수다를 들으면 속이 뻥 뚫리고
ㅅㅂ소리까지 들으면 카타르시스가~~ (원래 욕이라는 게 뭔지도 모르고 만약 하게 되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소심한 모범생이었는데...)
말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사람, 쥐, 사기꾼, 개의 자식...다 그것에 적합한 대상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그러한 말이 생겼다는 것을 말이예요.
나꼼수! 재미있고 화끈하고 이런 방송이 히트치는 이 시대가 씁쓸하고...40. takeitaway
'11.8.31 3:06 PM (218.147.xxx.185)저도 듣고싶어요. 카페에서 하루종일 일하는지라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스마트폰인데 (스맛폰 완전초자)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용???
여기요
'11.8.31 3:17 PM (119.192.xxx.98)아이튠즈 들어가셔서 아래 탭에 팟캐스트 누르시고, 딴지 라디오 찾으시면 돼요.
요새는 거의 순위권에 있어서 팟캐스트만 들어가시면 첫 화면에 뜰꺼에요.
들어가시면 1회부터 다 있구요. 그 상태에서 재생해서 들으셔도 되고,
다운로드 누르시면.. 아이팟으로 다운이 됩니다.41. takeitaway
'11.8.31 4:09 PM (218.147.xxx.185)감사합니다~~ 아이폰이 아니라서 아이튠즈 막 찾아보다 포기하다가 그냥 마켓 들어가서 꼼수 검색했더니 바로 뜨네요~~ 와~~지금 다운받고 있어요. 그럼 바로 제 폰으로 들을수있는거죠? 이어폰 찾아봐야겠네요....스마트폰 쓰면서 음악도 폰으로 못들어본 츠자에요 ㅠㅠㅠ들어가면 항상 들을 수 있는건가??? 기다려지네요~~빨리다운!!!!
42. 진짜
'11.8.31 4:32 PM (125.177.xxx.193)나꼼수 4인방께 감사할 뿐입니다..
43. ㅋㅋㅋ
'11.8.31 4:42 PM (180.70.xxx.122)오늘 17회 들었는데 거기서 정의원이 트윗으로 바람이 쉬익 쉬익~
불고있다고 하는데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44. 남편보다 좋아요
'11.8.31 4:43 PM (123.109.xxx.151)이상하게 남편하고는 정치적인 면에서 너무너무 생각이 달라서 항상 제가 속으로 " 이러다간 속터져 죽겠다.." 싶어서 전혀 대화를 안하거든요....근데 나꼼수 접하면서 맘속의 화가 확 밖으로 터져나와서 살것같은 기분이 듭니다....전 요즘그래서 사이트에서 음악 틀어놓고 인터넷볼일 봐요 ^^
45. 저도
'11.8.31 5:18 PM (59.7.xxx.55)방송에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이어폰 끼고 들어요. 꼼꼼한 가카 헌정방송을 어찌 안듣고 배겨날 수 있겠습니까!!!!!!! 가카를 향한 우리의 사랑을 보여줍시다.
46. ~~
'11.8.31 5:23 PM (112.154.xxx.240)빵빵 터집니다. 이빨들 사랑해요~~~~~
47. 완소나꼼수
'11.8.31 5:36 PM (210.106.xxx.165)아이폰 유저란게 얼마나 다행인지^^
새삼 1년 넘은 아이폰 매일매일 머리맡에 두고 듣고, 이뻐라 쓰다듬고 있습니다^^48. 전파..
'11.8.31 5:49 PM (27.35.xxx.41)저도 오늘 아는 언니 만나서 나꼼수 전파했어요.
그 언니도 또 다른 어느 분께 전파하겠죠.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널리 복음을 전파하는 거룩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아는 분들에게 하나둘씩 전파해야죠. 우리땅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49. 매주
'11.8.31 5:49 PM (125.181.xxx.54)한번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3번은 반복 듣습니다.
들어도들어도 질리지 않고 새로워요!!!50. 저도
'11.8.31 6:12 PM (183.100.xxx.68)저도 열심히 듣고있어요 ^^
친구에게도 알려줬어요.51. 초롱맘
'11.8.31 9:18 PM (112.163.xxx.45)울 신랑한테 전파했는데.. 신랑이 더 푹 빠져서 산다는 거~
울 집 남자 포함해서 다섯남자가 파안대소하는 탓에 울 강아지가 깜짝깜짝 놀라네요~ㅋㅋ52. 고마워요82
'11.9.1 1:45 PM (118.39.xxx.187)여기서 '나는 꼼수다' 재미있단 얘기듣고
한 번 들어볼까? 하고 들었는데 지금은 중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