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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ade 조회수 : 19,434
작성일 : 2017-05-28 21:31:45
오ㅓㅇ훙휸휴뉸ㅀ
IP : 112.154.xxx.113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야나
    '17.5.28 9:33 PM (125.177.xxx.174)

    1학년 이라구요,?? 헉..그엄마랑은 통화하셨나요? 정말 상상하기 힘드네요ㅜㅜ

  • 2. T
    '17.5.28 9:3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헉. 초1짜리가.. ㅠㅠ
    이렇게 어린 아이의 경우에도 학폭위가 열리나요?
    처벌이 불가하다면 강제전학이라도 시켜야죠.

  • 3. 음..
    '17.5.28 9:35 PM (61.102.xxx.208)

    사건의 수위가 경악스럽네요.
    그런데 초1, 그리고 그 동생이 보호자 없이 다녔다는것도 놀라워요.

  • 4.
    '17.5.28 9:38 PM (125.185.xxx.178)

    학폭여시고 117로도 신고하세요.
    필요하다면 경찰에 고소도 진행해야죠.
    이건 성추행이거든요.

    강전보내야 할 아이로 보입니다.
    부모가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아이가 소시오패스의 느낌이 드네요.

  • 5.
    '17.5.28 9:38 PM (211.203.xxx.83)

    아..진짜 그건범죕니다.
    최대한 학교.그부모 불러다 강하게 말하구요
    저같음 전학시켜요.

  • 6.
    '17.5.28 9:39 PM (211.203.xxx.83)

    그아이. 전학시킨다는 말입니다..원글님 힘내세요

  • 7. ...
    '17.5.28 9:39 PM (117.111.xxx.92)

    학폭열고 강전시키고
    미성년이든 뭐든 성추해으로 신고하고
    변호사 사서 민사로 정신피해보상 받아내고
    정신과치료비 받아내세요.

  • 8. ...
    '17.5.28 9:40 PM (117.111.xxx.92)

    근데 제일 큰 문제는 A남매가 이사가지 않아도 괜찮을지...

  • 9. 악마같은
    '17.5.28 9:44 PM (114.203.xxx.168)

    제가 다 떨리네요.
    학부모가 아니라 절차는 모르지만 무조건 강하게 나가세요.
    담임도 정신나간 사람이네. . .

  • 10.
    '17.5.28 9:46 PM (61.102.xxx.208)

    그리고 이제 초1이면 급식시간에 보통 담임이 같이 동석하던데 담임이 애가 식사 못하는것도 전혀 몰랐대요???

    이제 신학기 시작하고 고작 2달 지난건데 참 헉스럽네요.

  • 11.
    '17.5.28 9:49 PM (117.123.xxx.218)

    일단 위에 댓글처럼 다 하시고
    처벌주고 강전시키고 정신과 치료비등등 다 받아내시고 2학기에 원글님아이도 전학하세요
    그 폰을 같은반친구한테 보여줬다는게 ㅜ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것같아요
    심리치료 꼭 받으세요

  • 12. 믿겨지지 않네요.
    '17.5.28 9:50 PM (211.208.xxx.110)

    학교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저같음 자료 만들어서 일인 시위라도 할거같아요. 학부형들 알면 가만 있겠어요? 누가 그런 되먹지 못한 아이랑 같은 학교 보내고 싶겠어요. 강하게 대처하시고 님보다는 남편분을 앞에 세우고 일 진행하세요.

  • 13. 세상에
    '17.5.28 9:51 PM (112.148.xxx.94)

    어린 아이에게 이런 말 나쁘지만
    정말 악마같은 아이네요

  • 14. 사이코패스네요
    '17.5.28 10:00 PM (175.120.xxx.230)

    싹이자라는...
    그리고 왜 남매가 이사가야하는지
    피해자가보호받을 환경을만들어줘야지
    가해자가 버티는상황을 만든다는건절대있을수없네요

  • 15. 악마네요
    '17.5.28 10:03 PM (118.37.xxx.55)

    학폭위, 민사소송 등 항 수 있는 건 한꺼번에 모두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리다고 봐주자?? 이미 걔는 악마네요. 이런 범죄 보면 연좌제라도 시랭햐아 하지 않나 해요. 어리다면 부모라도 대신 벌받는 걸로... 대개 이런 애들의 부모는 '애들이 놀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 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 16. 힘내세요
    '17.5.28 10:04 PM (219.249.xxx.196)

    아이도 상처 받았겠지만 엄마 마음이 어떨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것 같아요. 읽으면서 분노가 올라오네요. 전 영악한 아이들이 참 싫어요.
    작년 우리 아이 학년에도 목소리부터 엥엥 거리는 영악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결국에 일내고 그 아이 때문에 학년 전체 상담 받기까지 했는데 그 엄마 참 뻔뻔했었어요.
    원글님, 차분하고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기를 바래요.

  • 17. 도대체가
    '17.5.28 10:06 PM (218.233.xxx.153)

    애를 얼마나 방치해서 키우면
    뭘안다고 저런짓꺼리 벌써부터하는지
    그애엄마 보고 똑바로 애관리 하라고
    하세요

  • 18. . .
    '17.5.28 10:06 PM (58.141.xxx.52)

    죄질이 안 좋아요. 117신고하시고 학폭 여세요. 민사도 진행하시고요.

  • 19. ᆢ증거
    '17.5.28 10:07 PM (117.123.xxx.218)

    상대집 부모가 증거없애기 전에 증거수집하세요
    폰 동영상 사진
    식당 씨씨티비
    봤다는 아이한테도 물어봐서 녹음하시고

    오리발내밀꺼에요

  • 20. 음.
    '17.5.28 10:10 PM (112.150.xxx.194)

    1학년이라고 봐줄거없이 학폭위열어야겠네요.
    어린애가아주 사악하네요.

  • 21. 이런..
    '17.5.28 10:12 PM (112.154.xxx.5)

    윗님들 말씀처럼 학폭위 경찰서 다 가셔야 할것 같아요.
    그런데 저 아이도 그런일을 당한게 아닐까요. 성인동영상에 노출이 되었다거나.. 일반적인 범주를 벗어나보여요.

  • 22. 변호사
    '17.5.28 10:15 PM (58.79.xxx.144)

    얼른 변화사부터 알아보세요.
    땡빚을 내더라도, 내 아이 지키시고, 최선을 다해 지키세요.

  • 23. ㅘㅏㅣ
    '17.5.28 10:18 PM (82.246.xxx.215)

    진짜 듣기만해도 화나는 얘기네요 어린애 어떻게 교육시키면 저렇게 할수 있죠? 넘 속상하시겠네요 ㅠㅠ원글님 그리고 앞으로는 애들이 넘 순하고 착한것 같으니 학교 끝나자 마자 데릴러 가셔서 데리고 오세요 ㅜ 방과후 이상한 일 일어나지 않게요..조금 더 클때까지만이요..진짜 끔찍하네요 어린애들이 저런다는게..

  • 24.
    '17.5.28 10:19 PM (180.230.xxx.161)

    지역 까페에 글도 올리시고
    처벌이 안된다면 윗 댓글들처럼 1인 시위라도 하겠어요.
    그런데 1학년이랑 그보다 어린 남동생이 지들끼리 나가노나요? 저도 1학년 학부모이고 심지어 남자아이인데도 아이만 놀이터보낸적은 없어서요..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애들 노는거보니 아직은 어른들의 중재가 필요하더라구요.
    아이문제가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25. 저라면
    '17.5.28 10:25 PM (211.244.xxx.154)

    땡빚을 내서라도 변호사 선임하겠습니다.

    꼭이요.

  • 26. 원글이
    '17.5.28 10:43 PM (112.154.xxx.113)

    애 엄마는 미안하다. 다시는 안그렇게 애조치하겠다. 자기가 만삭이라 당장 전학은 어렵고, 일단 다른반으로 옮기겠다. 애아빠는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음. 말로는 미안하다 하는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확 느껴집니다. 우리애아빠한테 전화해서 술한잔 하자 했답니다. 미친

  • 27. 이건 법적으로도 가야할것같네요
    '17.5.28 10:49 PM (116.39.xxx.32)

    일단 학폭위 열고 그 아이 강제전학시키시고요.
    변호사 선임하시고.
    반성의 기미없이 뻔뻔하게 나오면 방송이나 언론에도 제보한다. 난 끝까지 간다는거 보여줘여할거같아요. 절대 합의없이 끝을 볼겁니다 저같으면

  • 28. ..
    '17.5.28 10:49 PM (223.33.xxx.157)

    세상에 세상에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아이가 기억에서 안지워질텐데 어쩌나요
    아 부들부들 떨리네요
    지역이 어딘가요?

  • 29. ...
    '17.5.28 10:51 PM (125.191.xxx.188) - 삭제된댓글

    가해부모 만나지 마시고 강하게 처벌 요구 하세요.
    전학은 절대 가지마시고
    이겨내세요.
    아이가 이겨낼수 있도록 ...


    그쪽을 전학보내는 방향ㅈ으로...
    정말 어리지만 성인보다 무섭네요..

    힘내세요!

  • 30. 순서.
    '17.5.28 10:56 PM (211.178.xxx.159)

    1. 학교가기 전 상담센터 방문. 아이 심리검사. 기록남겨서 학교가지고 가기
    2. 일기 등 증거자료 확보
    3. 교감 및 학폭 담당 교사 면담, 학폭위 요청
    4. 가해아동출석정지 요청, 학폭위 전 학교장
    재량으로 가능
    5. 학폭위 절차대로 처리.
    6. 민사소송 진행, 이건 따로.
    7. 가해자와 접촉하지 말것

  • 31. 땡땡
    '17.5.28 11:39 PM (125.177.xxx.113)

    헉....싸이코패스네요

    경악이예요..

    ㅠㅠ
    원글님 힘내시고요
    꼭~심리치료 시키시고요
    변호사사서 고소하시고
    병원비 등등 손해배상 받으셨음 좋겠네요~

  • 32.
    '17.5.29 12:21 AM (211.114.xxx.216)

    진짜 요즘 영악한초등애들 넘 많은듯 부모들 인성교육좀 잘시키길

  • 33. mayo짱
    '17.5.29 12:52 AM (121.165.xxx.188)

    경악스럽네요
    위 학폭위 순서 잘 보시고 강하게 실행에 옮기세요!

  • 34. ...
    '17.5.29 4:07 AM (183.83.xxx.72) - 삭제된댓글

    입에서 욕나오네요..
    학폭위를 열어 강제전학시키는 과정이 녹록치않은걸로 알아요
    상대 엄마가 자기애는 문제가 없다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학교에서는 합의보고 끝내자고 계속 회유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이한텐 무슨일이 있어도 엄만 네편이다 하는게 가장 중요하데요
    힘내세요

  • 35. ...
    '17.5.29 4:10 AM (183.83.xxx.72)

    입에서 욕나오네요..
    학폭위를 열어 강제전학시키는 과정이 녹록치않은걸로 알아요
    상대 엄마가 자기애는 문제가 없다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학교에서는 합의보고 끝내자고 계속 회유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이한텐 무슨일이 있어도 엄만 네편이다 하는게 가장 중요하데요
    힘내세요

  • 36. 어느 초등학교에요?
    '17.5.29 7:34 AM (211.36.xxx.82)

    알려주세요
    전화하겠습니다

  • 37. ~~~
    '17.5.29 8:04 AM (58.230.xxx.110)

    사악한 애들은 나이와 상관없어요...
    특징은 부모도 비슷한 인간들이다~
    구요...

  • 38. ㄱㄴㄷ
    '17.5.29 8:15 AM (39.119.xxx.131)

    B가 다시는 A남매 앞에 나타나지 않도록 잘 조치 취하시구요. 대충 일처리했다가는 피해자가 가해자되는 어정쩡한 사태 생깁니다. B가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 39. 어쩌긴요
    '17.5.29 8:25 AM (119.75.xxx.114)

    강제전학 주장하시고 학교에서 안해주면 몇백을 들여서라도 깡패들 불러다가 등하교시간마다 겁 줘야죠.

  • 40. ㅇㅇ
    '17.5.29 8:32 AM (39.7.xxx.192)

    학교 어딘가요?
    전화하고 민원 넣겠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41. 하유
    '17.5.29 8:46 AM (182.226.xxx.200)

    눈물나네요 ㅜ 같은 경험 있는 엄마로서 그래도 지금 알아서 조치하시는건 다행이라고 생각되고요 전 3학년때 알아서 뭘할수가 없었어요 ㅜ 학교 경찰서 위센터 연계해서 아이들 정신건강 먼저 챙기시고 사과 제대로 받으셔서 아이가 수치심 죄책감 갖지 않게 해주세요 아이들이 가여워요 부모는 아무나 하면 안되요

  • 42. 랄랄라
    '17.5.29 9:55 AM (124.56.xxx.50)

    한 5년만에 로그인 했어요.큰아이초1때 똑 같은 경험했습니다.상대는 남자아이였고 저도 어린 아이라생각해서 그냥 저냥 사과받고 넘어갔는데 아이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며 왕따는 아니지만 소외되어 갔습니다.물론 저까지요.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전 소송갑니다. 초1여자아이도 부모도 모두 소송가세요.
    그아이 태생이 영악한거고 계속갈겁니다.부모 또한금전적 정신적 피해 봐야합니다.
    6년전 일이지만저희 근처로 전학왔고 그가족도 멀리갔지만 건너 소식 듣습니다. 여전히 입에 담지 못할 일들로 문제가 있더라구요.

    변호사 만나세요..부모에게 반듯이 소송필요합니다

  • 43. ..
    '17.5.29 10:01 AM (175.223.xxx.245)

    피해자에게 젤 좋은 대책은
    가해자가 처벌 받는 것을 두 눈으로 보는 거죠.
    충분히 처벌 받았다는 게 인식되면
    트라우마 치유고 뭐고 필요없답니다.
    아이에게 제대로 결과를 보여주세요.

  • 44. ㅇㅇ
    '17.5.29 10:01 AM (1.236.xxx.107)

    초1이 그럴수 있나요?
    초1들은 아직 애기티 나던데...정말 놀랍네요
    원글님 아이들 트라우마 남지 않도록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 45. 제 큰 아이
    '17.5.29 10:20 AM (1.225.xxx.199)

    유치원 때 왕따? 조장한 아이가 있었어요.
    여자아이이고 얼굴도 이쁘고 머리도 좋고 엄마도 서글서글 나서길 좋아하고ㅠㅠ
    근 한달 이상 괴롭혔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말 안해서 몰랐고 유치원담임선생님이 불러서 상담갔더니
    이러저러 말쑴하시면서 우리 아이가 울어서 알게 됏다시며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
    둘 다 서로 피해자라하는데 선생님이 볼 때 누가 가해자인지 안봐도 비디오라고 하면서...

    초딩되고 4학년때 같은 반이 되었는데...아이큐 검사하니 그 애가 140으로 그 반 1등이었어요.
    그 아이는 벌써 조직이 있고 그 조직에 울 아이보고 들어오라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통과의례 같은 게 있으니 준비하라고 ㅠㅠ울 애가 무섭다고 떨었었는데
    그 때 마침 우린 이사해서 전학왔고...간간히 소식은 들었어요....지금 고딩인데 그 여자아이, 소년원에 갔대요 ㅠㅠ
    사연은 자세히 모르지만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더라구요.
    보통내기 아닌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표가 나는 거 같아요.
    그 가해자를 위해서라도 확실하게 벌을 받게 해야할 거 같은데...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고
    충격적이리만큼 크게 꾸짖고 벌 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한테 그랬던 아이는 그 엄마가 계속 싸고 돌고 저도 크게 당한 건 아니라 그냥 흐지부지 지나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짚고 넘어갈걸하고 후회됩니다 ㅠㅠㅠㅠ

  • 46. 원글이
    '17.5.29 10:35 AM (112.154.xxx.113)

    학교에 와서...일단 항의는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담임에게 전화해서 알렸는데 아무 조치도 없었던 점. 정작 피해자는 학교를 못보내고 있는데 가해자는 학교 잘 다닌다는것. 여러분의 댓글로 힘을 내고 전투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따가 1시에 가해자부모가 학교에 온답니다. 저는 그동안 변호사 사무실 좀 다녀오려고요.
    얼굴 모르는 82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진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느낀건..학교는 어떻게든 조용히 충돌없이 지나가려고 시간끈다는것...
    금요일에는 112에 신고했는데, 댓글에 알려주셔서 117로 전화했습니다. 역시 대처가 다르네요. 117에선 젤 처음 질문이 학교가 어떤 조치를 했느냐인데...뭔 조치가 있었어야 대답을 하지요.
    학교에 진짜 실망중입니다

  • 47. 원글이
    '17.5.29 10:38 AM (112.154.xxx.113)

    아...한가지 조치가 있긴있었네요. 금요일에 담임과 통화할때 담임이 피해자인 A 우리딸과 가해자인 B를 자리를 멀리 떨어뜨려 놓고...A를 늘 가까이 두고 살펴보겟따라고 했어요...
    그때는 머리가 하얘서 아무생각없었는데...가해자랑 피해자랑 한 교실에서 계속 수업받게 하겠다가 말이 되나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요. 학교는

  • 48. ....
    '17.5.29 10:48 AM (114.200.xxx.111) - 삭제된댓글

    학폭위 열어야죠...

  • 49. ..
    '17.5.29 11:04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1학년이라 강전은 안될수도 있어요.. 학교에 6년내내 마주치치 않도록 다른반 요구하세요
    그리고 제 주변에 초1때 학폭했던 엄마가 있어서 아는데 학교를 움직이는 방법은요..
    교육부 신고 117신고 경찰신고 다 신고하는거예요
    교육부에 민원 넣으세요 난리난리 치세요 (이건 절대 학부모가 유난스러운거 아니예요 이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몇 인간들때문에 학교 폭력이 계속 되는거예요 가해자애를 범죄자로 키우는 인간들이죠!!!)
    학교가 아주 피곤해져야 벌벌 깁니다
    증거 모두 문서화해서 만들어두시고요
    가해학부모 차단하세요 꼭이요 나중에 맞고소 하는 쓰레기들이 있습니다

  • 50. ..
    '17.5.29 11:08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개사과 요구하세요 꼭이요
    그래야 원글님 아이가 피해 덜합니다.
    애들한테 소문이 나야 학부모들 뒷담화 못합니다
    공개사과받고 학교 학급차원의 성교육 요청하세요 그리고 당당히 학교 잘 다니면 됩니다
    진짜 못된 아이네요.. 그 아이도 부모방치로 이상한 동영상을 봤거나 부모에게 보고 배운것일 수 있어요
    그 애에 다 그 부모년놈들이죠

  • 51. ..
    '17.5.29 11:10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개사과 요구하세요 꼭이요
    그래야 원글님 아이가 피해 덜합니다.
    애들한테 소문이 나야 학부모들 뒷담화 못합니다
    공개사과받고 학교 학급차원의 성교육 요청하세요 그리고 당당히 학교 잘 다니면 됩니다
    진짜 못된 아이네요.. 그 아이도 부모방치로 이상한 동영상을 봤거나 부모에게 보고 배운것일 수 있어요
    그 애에 다 그 부모년놈들이죠
    아이 꼭 심리상담 받으러 다니시고 심리치료 받으세요 가해자한테 위자료 병원비 청구하실 거 모두 청구하시고요 세상에...

  • 52. 빛이조아
    '17.5.29 11:22 AM (210.90.xxx.174)

    학교 믿지 마세요. 학교는 일을 덮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는 나중에 부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등등 증거 확보하세요. 학교입장에서는 일이 커지면 오히려 피해자를 평소 이상했던 애로 만들수 있어요. 일단 애들 보호가 우선이니 전학도 고려해보시고 일을 진행하세요.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53. 유지니맘
    '17.5.29 11:38 AM (223.62.xxx.87)

    힘내시길 ~
    힘!!!

  • 54. lillliiillil
    '17.5.29 11:41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초1 아이 엄마인지라 도움되는 정보는 못드리고 힘내시라 격려만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꼭 아이의 속상한 맘이 달래질만큼 가해자측에 제대로된 처벌이나 후처리가 이뤄졌음 좋겠네요

  • 55. 가해자 꼭 전학 보내게 하세요
    '17.5.29 11:43 A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내 아이만 생각하세요.
    우리 아이 초딩때 괴롭혔던 못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같이 중학교 까지 다니면서 우리 애만 힘들었어요..
    괴롭힘은 저학년때였고 어른들이 나서서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옆반이라 만나게 되고, 중학교까지 같이 다니면서 결국 내 아이만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아이는 나쁜 인성이지만 친구 많고 그 엄마는 시간이 지나니 도이려 동네에 이상한 소문내고...암튼 쉽게 해결하지 마세요. 내 아이만 생각하고 용기내세요.
    동네 소문도 정말 힘드니 윗분말씀대로 학폭 열어서 공개 사과 꼭 받으세요.
    그리고 경찰신고 하셔야 합니다. 어려서 처벌을 못받더라도 최소한 기록은 남게 하세요.

  • 56. 소름
    '17.5.29 12:04 PM (223.33.xxx.175)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다른 분들께서 알려주신 절차나 방법 잘 보시고 침착하지만 단호!하게 일 잘 진행 시키시길 바라고 절대! 그 상대방 부모들의어물쩍 넘어가려는 회유에 마음 약해지지 마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57. ㄴㅇㅇ
    '17.5.29 12:21 PM (39.7.xxx.192)

    가해자 처벌보다 더 중요한건 원글님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안남는거에요. 가해자 부모가 벌벌 기고 일 크게 만들어서 난리치는걸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우리 부모만 믿고 살면 되겠구나, 부모와 있으면 난 안전하구나 하는걸 느끼게 해주세요. 제발요

  • 58. ..
    '17.5.29 12:47 PM (117.111.xxx.92)

    최대한 일을 키우고 뒤집으세요.
    자식들 그거 다 느껴요.
    아이 심리 치료에도 도움됩니다.
    엄마는 자기편이고 가해자는 죄지은게 확실하거든요.

  • 59. 학교 믿지 마세요
    '17.5.29 12:59 PM (39.118.xxx.119)

    군대. 학교. 무조건 일 안키우고 덮으려고만 하는 곳입니다.
    가해자부모와 개인적연락 주고받지 마시고 위에 '순서'님이 적은거처럼 아이 상담먼저 진행하세요.
    이런 충격적인 사건에 담임과 교장의 대처수준 또한 교육부에 민원넣으셔야 됩니다.
    아이 상처가 클텐데 응어리 지지 않도록 가해자가 제대로된 처벌받을수 있도록 부모님이 잘 지켜주세요.

  • 60. 힘내세요.
    '17.5.29 1:11 PM (210.105.xxx.221)

    저희 딸아이도 초1때 어리버리하면서 영악한 아이한테 당해서 학폭위 직전까지 갔던 일이 있어서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싶습니다.
    저희는 그 아이가 폭력을 쓰고 힘도 너무 세고 (하도 속상해 저희 아이한테 너도 때리라 했더니 맞으면 죽을것처럼 아파서 또 맞을까봐 못 때린다 한 말이 아직도 마음 아파요 ㅠㅠ)
    어른들 앞에서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거짓말도 잘했어요.

    성향이 그런 아이들이 있어서 부모가 잘 지도해야 하는데 그 집은 부모가 다 잘난 직업이지만
    아빠가 다소 폭력적이고 부부간 사이가 많이 안 좋았던 거 같아요.
    원글님의 가해자 아이도 아빠라는 사람이 술한잔 운운하는 거 보니 수준이 알만한데
    절대 동정하거나 이해하지 마시고 끝까지 아이 지켜주세요.

    저희 아이도.. 그 때 저는 너무 힘들었지만 아이한테 내색은 안 하려고 했는데
    숨어서 혼자 쓰고 있던 걸 혹시나 연관된 일일까봐 달라고 해서 읽어보니
    엄마가 나를 위해 그렇게 화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맞춤법도 틀리게 비뚤비뚤 써놓은 거 보고 눈물났어요.
    가장 중요한 건 아이 마음에 상처 안 남게 하는 거니까
    당분간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시길 ㅠ

  • 61. ...
    '17.5.29 1:34 PM (39.120.xxx.165)

    정말 마음 아프네요.

    도움은 못 돼드리지만 가해자아이가 꼭 처벌 받고
    원글님 아이는 무탈하게 크길 바랍니다.

  • 62. ....
    '17.5.29 2:00 PM (175.223.xxx.81)

    담임도 그 가해자 부모도 어영부영 넘어가고 싶은 눈치인데..
    절대!!!! 안돼요!!! 범죄에요 범죄
    왠? 술 한잔? 장난하나?
    꼭 법 자문 받으고 카페든 불로거든 널리널리 알리세요
    가만히 있으면 !! 안돼요

  • 63. ..
    '17.5.29 2:32 PM (124.46.xxx.84)

    아이가 유치원 때,젓가락으로 눈이 찔리는 사고가 있었어요
    항의 끝에 그아이가 다른 반으로 옳겼어요. 그 사이에 유치원으로 받았던 상처는 아주
    컷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아이가 나 보고 바보라고 놀렸어 하고 말하더군요
    유치원으로 갔더니, 어머니 이런 일로 자꾸 오시면 안됩니다.하는 소릴 들었네요
    가해 아이보다 피해 아이가 원으로 부터 받는 상처는 어마어마 힙니다.
    아이 위해서,꼭 싸워 주세요.

  • 64. ...
    '17.5.29 3:18 PM (223.62.xxx.84)

    학교에 항의하고 말 많이 하지마세요
    그냥 견찰 신고 성적인 문제 지나친 괴롭힘 남자아이들에게 동영상 보여준거
    처벌받지못해도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하고만 말하세요
    학교는 조용히 무마하는게 최선입니다
    고과랑관련있나봐요
    절대 경찰과 동영상 유포도 어디까지 되어 있는지 아빠가 나서시구요 가해자 부모하고도 마지막에 말하세요 무섭네요

  • 65. 헉 범죄에요
    '17.5.29 4:00 PM (124.56.xxx.105)

    B가 한 행동은 완벽한 범죄인데 아직 어리니 경고 수준 이겠네요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들이 잠자는 친구의 그곳에 자극하고 치약바르고. 사진찍고. 모두 범죄라는 사건 얼마전 있었죠. 첨엔 그렇게 b처럼 시작했겠죠.

    어린나이에 무섭네요

  • 66. 힘내시길..ㅜ.ㅜ
    '17.5.29 4:19 PM (210.112.xxx.155)

    왜 피해자가 피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지 원...
    윗분들 말씀대로 학교 너무 믿지 마시고 증거 잘 남겨 두시기를 바랍니다.

  • 67. ...
    '17.5.29 4:25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어느 댓글처럼 예고없이 반에 들어가 그애한테 무식하게 난리치세요..
    소송도 물론하고 학폭위도 당연 하는거지만
    님 아이 눈앞에 그 여자애가 당하는거 꼭 보여주세요
    지금은 아이가 어버버 이거뭐지 하다가도
    크고 나서 트라우마 오래가요
    저 윗님도 엄마가 난리친게 위로가 많이 됐다잖아요

  • 68. ...
    '17.5.29 4:36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

    지 새끼년 데리고와서 무릎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국에 뭐 술한잔? 와 진짜 빡치네요
    내가 돌겠네요
    이건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도 뻔뻔히 저러는거에요
    할수있는거 다하고 정신적인 보상 3천만원정도 물리세요
    보통 심각한일 아니에요
    뉴스에 날일이라구요

  • 69. ..
    '17.5.29 4:43 PM (1.238.xxx.165)

    요즘 저학년애들 저런애들 많나봐요. 지금 초1이 가해자 강서구 등ㅊ동 ㅅㄱ교회부설 유치원도 네이트 지역까페서 난리입니다.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 70. ...
    '17.5.29 4:44 PM (14.46.xxx.75) - 삭제된댓글

    뭐가 무섭나요?
    죄질이 아주 명확하고 빼박 증거가 있고
    이미 아이는 상처받았고 되돌릴수 없고
    저같으면 물불 안가립니다

  • 71. ...
    '17.5.29 4:47 PM (14.46.xxx.75) - 삭제된댓글

    교실에 못들어가겠으면 등교할때 잡아서
    애들 다볼때 혼쭐을 내주세요
    저건 이미 일학년이 아니에요
    진짜 가만있으면 안되요
    멀쩡히 등교를 하다니 기가 차네요

  • 72. 원글이
    '17.5.29 4:57 PM (112.154.xxx.113) - 삭제된댓글

    지금 초1이 가해자 강서구 등ㅊ동 ㅅㄱ교회부설 유치원도 네이트 지역까페서 난리입니다.
    --------->못찾겠어요. 링크 좀 주시면 안될까요? 하도 여기저기 일처리하느라 다녔더니 너무피곤하네요

  • 73. 열받아..
    '17.5.29 5:23 PM (14.46.xxx.75) - 삭제된댓글

    담임 이 머저리 같은 년..
    자리를 떨어뜨려놔..?
    대가리에서 최선이라고 머리굴린게 그 따윈가 보네요..저게 교육잔가요..
    (많이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 74. 열받아..
    '17.5.29 5:28 PM (14.46.xxx.75) - 삭제된댓글

    애를 밥도 못먹게 했는데.. 한두번도 아닌데 담임이란 사람은 눈치도 못챘나요?
    너무 화가 나네요

  • 75. 절대
    '17.5.29 7:09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절대 대충 넘기지 마세요.
    내 아이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가해자, 반 아이들, 선생님, 가해자 부모까지 다 알게 학을 떼게 해야 합니다.
    청와대 신문고 민원, 교육청 민원(이건 일처리 잘못한 담임과 학교에 대해), 각 방송과 신문사 기자들에게 제보, 네이트 같은 조회수 높은 곳에 여론 조성, 그리고 그 부모에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그 학생 아빠 회사에서 1인시위, 반 학생들 앞에서 가해자 무지막지하게 혼내고 망신주기 등등 아주 잔인할 정도로 세게 갚아줘야 다시는 이런 일 발생하지 않아요.
    가해자 아이도 크게 당해봐야 유사범죄 또 안 저지를 거고요.
    저 같으면 그 아빠 회사도 잘리게 회사에도 민원 넣을 거예요.

  • 76. 용서못해
    '17.5.29 7:12 PM (116.122.xxx.104)

    그 아빠가 술한잔 하자고???
    Dna부터 사악하네요
    원글님 절대로 조용하게 계시면 안되구요
    정말 악마는 존재하네요ㅠㅠ

  • 77. 00
    '17.5.29 7:35 PM (114.199.xxx.17) - 삭제된댓글

    변호사하고 상의해보세요
    당장 해결이 안되더라도 시간을 들여서
    처벌할 방법을 변호사와 꼭 상의해보세요

    어릴때 나쁜짓했다가 성인되고 고소당해서 실형 살고 있는 경우 봤어요..

  • 78. 00
    '17.5.29 7:41 PM (114.199.xxx.17)

    아이에게 평생 상처입니다..
    게다가 남매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말고
    엄마가 널 지킨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세요..
    휴 맘아프네요..ㅜㅜ

  • 79. 저질
    '17.5.29 8:27 PM (223.33.xxx.175)

    그 아빠가 술한잔 하자고???
    Dna부터 사악하네요222222222222

  • 80. 망나니
    '17.5.29 8:28 PM (182.211.xxx.75)

    얼마나 비통하시겠습니까
    사건은 이미 벌어졌고 엄마답게 일처리 강단있게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습니다

    1. 우선 학교에 연락하셨다는 금요일. 전화신고=학폭접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임은 사건이 중하므로 인지즉시 보고 의무가 있는데. 유선이든 대면보고던 그걸 안했네요. 그리고 학폭사건접수 번호 및 접수시기 확인하세요

    2. 성관련 사안은 학교에서 학폭으로 단독처리 불가합니다. 반드시 경찰인계되어야합니다

    3.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돌려봤다는 것 가중처벌 대상입니다. 학교측에 요청하셔서 사실관계확인서. 특히 목격자 이름이 명확하게 나오도록 요구하세요. 지금까지 절차봐서 담임과 학교가 축소 은폐하려는 의혹이 강하게 드니 목격자 확보가 중요합니다

    4. 경황 없으시겠지만 핸폰들고 통화내역. 문자 확인해서 일지 만들고 그때 오갔던 내용 다 기록하세요. 녹음 있으면 그것도 표시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세요

    5. 지금까지 한교실안에 같이 뒀다니 경악스럽습니다. 저럴경우 관리자는 가해자에게 등교중지 조치 즉시 취해야합니다. 당장 등교중지 조치 취해달라 하세요

    6. 학폭 최대 빠른 시일안에 열고 강제전학 및 심리상담 및 치료 원한다고 하십시오. 그리고 가해자가 앓는 소리해도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 학교 통해서 전달하세요 그래도 찾아오거나 연락하면 학교전담 경찰에게 호소하세요

    7. 아이 모든것을 기록하고 정리하세요. 아이는 법적 처벌 불가지만 보호자 대상으로 각종 절차 다 할수있어요. 증거 모으시고 버티시고 사람같지 않은 얘기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 81. ....
    '17.5.29 8:35 PM (14.46.xxx.75)

    선생님도 제 정신 아니네요

    선생씩이나 되서 상황파악이 안된건지

    본인의 영달과 출세를 위해서 무마에 급급한건지..

    둘다 인건지..

    아무튼 나쁜 인간들.. 못된 애새끼.. 나쁜 학교네요.. 믿을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님..

    주변에서 좋게 좋게 넘어가란 말 절대 듣지 마세요

  • 82. 망나니
    '17.5.29 8:36 PM (182.211.xxx.75)

    1학녀이라 강전 어려울수있으나 지속적으로 괴롭혔단점. 학교에서 인지 늦었다는점. 그리고 초동대처가 너무 늦었다는점 어필하셔서 강제전학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벗은모습 강제촬영해서 돌린거는 아동청소년보호법에 의거 불법음란물 공유죄로 무겁게 처벌받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학교에 무작정 처들어가서 난리피우는건 오히려 그쪽에서 물고늘어지기 좋은 빌미를 주는 겁니다
    대부분 가해자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사과를 하다 그게 먹히지 않으면 피해자를 모함하고 우리애도 피해자라고 주장합니다. 개소리에 흔들리지 마시고 속상해하지 마시고 우리애 지킨다는 것에만 집중하십시오

  • 83. 아이가
    '17.5.29 8:38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얼마나 큰상처를 받았을지...
    엄마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힘내세요.
    정말 기막힌 일이네요

  • 84. !..
    '17.5.29 8:45 PM (1.238.xxx.31)

    그 부모도 똑같아요
    사과받고 끝내지마시고 학폭위 강전 다 하세요
    1학년도 겅전 되는걸로 아는데 ....
    원글님은 엄마만 되시고 좋은 사람은 되면 안 됩니다
    제가 피눈물흘려요 5년이 지난 지금도

  • 85. ...
    '17.5.29 9:04 PM (219.251.xxx.86)

    도움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 86. 그쪽
    '17.5.29 10:40 P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

    애엄마는 그동안 만삭에다가 자기 애라도 이기기 힘들어 컨트롤 못하고 손 놓은거같고
    애아버지는 보통 사람이 아닐거 같아요
    애가 유전적으로 성격이 지 애비 닮은거 같구요
    흥 그래봤자
    싹싹 빌어야 자기들 살길이 열릴텐데..
    쑥대밭 만들어야 정신차릴래나..

  • 87. 어머나
    '17.5.29 10:45 PM (14.33.xxx.146) - 삭제된댓글

    B라는 아이.. 협박에 성추행에 보통 사안이 아닌데요. 저라면 다른 학부모에게도 알려서 가해자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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