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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17-05-28 14:07:26
.......
IP : 1.220.xxx.18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7.5.28 2:21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표현 죄송하지만
    등산 끝났으니 남친 하산했군요

    원글님이 끝내자고 했으니 남친 구질 구질하게 굴지 말고 끝내자 하고 돌아선거죠
    아마 남친이 붙들었으면 지금 원글님은 자기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잘 헤어졌어 그랬겠지만
    암튼 남자와 여자의 성격이 이런가 싶네요

  • 2. ...
    '17.5.28 2:24 PM (121.153.xxx.131) - 삭제된댓글

    등산 끝나서 남친이 하산했단 말은 무슨 뜻이죠?
    제가 잘못을 한 걸까요..

  • 3. 이런
    '17.5.28 2:30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넘을 고지를 다 넘었다는 얘기
    여친과 마지막 고지 관계까지 다 끝냈으니 아무런 여지가 안 남았다는...

    그리고 원글님이 헤어지자고 원하니 남친이 헤어졌는데...
    무슨 미련을
    그러니까 특히 남 녀 관계에 있어서 할말 안 할말 생각하고 하셔야지요
    정말 헤어지는것을 원했으면 다행인데
    말만 그렇고 헤어지고 싶지 않았나봐요
    그럼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말아야지요
    물론 원글님이 지금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쿨하게 잊으세요
    남자들이 밖에서 하는 일이 멀마나 많은데 한 가지 일만 골몰하게 생각하겠어요

  • 4. 555
    '17.5.28 2:32 PM (114.204.xxx.21)

    저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서 님처럼 엄청 맘 아프고 힘들었거든요....원래도 냉정하고 차가운 놈이라서...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근데 1년 지나서 다시 연락왔어요..

    글서..다시 만나고 있긴 한데...역시 냉정하고 이기적인 행동은 여전히.....며칠 반짝 잘해주고..
    암튼 전 이번에는 그냥 지가 헤어지자고 할때까지 가만 있으려구요....헤어지자면 나도 쿨!하게 그래!! 함서
    갈려구요

  • 5. ....
    '17.5.28 2:36 PM (121.153.xxx.131) - 삭제된댓글

    헤어지려고 생각했어요.
    그 사람의 생활방식, 태도.. 잘 안바뀔 거 같아서
    저도 제 인생을 살고 싶었구요.
    그런데 정이 많이 들었고 저도 많이 좋아했나봐요.
    마음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밥도 잘 넘어가질 않아요..

  • 6. 님아
    '17.5.28 2:54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등산 끝나고 하산222 님아 그말 뜻 몰라요? 진심 답답한데

    님과 섹스 할거 다하고 이젠 간다 그뜻 모르냐구 님아? 할거 다하고 실증난 놈이 단지 퇴끼는 거지

    놈은 목적 끝나고 줄행랑인데 님은 미련스럽게 내탓인가? 하며 엉뚱한짓 하고 있고 글고 님만 밥 안넘어간다하지 그놈은 밥 술 잘 쳐묵하다 취기 오르면 심심하기도 하고 딸칠 생각에 님에게 전화하지

  • 7. .................
    '17.5.28 3:08 PM (175.112.xxx.180)

    님!
    헤어지자는 말만 안나왔을 뿐이지 이미 마음이 먼저 떠난 상태인거 같아요. 님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 나오기만 기다렸을 뿐입니다.
    여자의 촉은 정확합니다. 님이 볼 때 이미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자 한거 아닌가요?
    님이 아무리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그말을 안 했더라도 더 이상 지속하기 힘든 관계 같습니다.
    절대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 8.
    '17.5.28 3:14 PM (1.176.xxx.24)

    아직 연애 마니 안해보셔서 모르시나본데요
    피임에 저런식의 반응인 남자는
    안만나는게 좋아요
    고맙게도 헤어져주니 좋은거죠
    왜 묻지도 않고 응이라고만 했을거같아요?
    자존심 상해서 그래요
    그정도 그릇인거죠
    미련 갖지도말고 딴남자 만나세요
    세상 좋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축하해요!

  • 9. ...
    '17.5.28 3:15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토낀다가 무슨 뜻인가요?
    두 달 뒤에 외국에 일년 다녀올 생각인데
    사실 그만 만나자고 한 뒤에 이유를 물어볼 줄 알았거든요
    그때 외국 나가게 되서 그렇다고 얘길 하려 했는데 못했어요.
    말 못한게 자꾸 신경쓰여요.
    주변에서는 헤어지려고 했던 게 너가 외국 나가는게 제일 크지 않았냐면서 일주일 뒤에 연락 없으면 카톡으로라도 외국 나가게 되었다고 말은 하라는데... 언젠가 그 사람이 알음알음으로 알게 될거라면서요
    일주일 뒤에 카톡으로 헤어진 진짜 이유, 외국 나가게 되는거 말하는게 좋을까요?

  • 10.
    '17.5.28 3:17 PM (223.39.xxx.108)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한쪽입장만 있으시네요.
    일단 남친 마음으로 잠시 빙의하겠습니다.
    피임하면서 임신걱정으로 한두번 싸우면서 상대방마음에도 임신하면 결혼해도 되는건데 나랑 결혼할생각이 없나보다하고 마음이 조금씩 뜰수있다는 생각왜못하나요.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하고 감정 다 똑같습니다.
    신뢰문제 인데요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게 얼마나 나는 신뢰감 있는 사람 이였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며칠 감정 정리하시고 남친이 소중한 사람이였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한시라도 빨리잡으세요.
    남자는 원래 한번마음이뜬여자와 다시 사귀지않고 새로운여자를 찾아요

  • 11.
    '17.5.28 3:17 PM (1.176.xxx.24)

    그리구 등산끝났으니 하산..
    님 무슨 칠팔십년대 아줌마들이 하는 소리고
    귀담아듣지마세요
    남녀관계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성관계만 원한다는 인식
    즉 여자는 남성의 성적수단일 뿐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된건데
    이말을 여성분이 하신다라..
    요즘 세상 이치에 맞지않구요
    그런 남자도 아직 있겠죠 아니 제법 많을거에오
    근데 그런 남자듷의 입장을 이해해줄 필요는 없는거죠

  • 12. ...
    '17.5.28 3:18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토낀다가 무슨 뜻인가요?
    두 달 뒤에 외국에 일년 다녀올 생각인데
    사실 그만 만나자고 한 뒤에 이유를 물어볼 줄 알았거든요
    그때 외국 나가게 되서 그렇다고 얘길 하려 했는데 못했어요.
    말 못한게 자꾸 신경쓰여요.
    주변에서는 헤어지려고 했던 게 너가 외국 나가는게 제일 크지 않았냐면서 일주일 뒤에 연락 없으면 카톡으로라도 외국 나가게 되었다고 말은 하라는데... 언젠가 그 사람이 알음알음으로 알게 될거라면서요
    다른 이유들도 있어서 헤어진거지만 일주일 뒤에 카톡으로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외국 나가게 되는거 말하는게 좋을까요?

  • 13. ...
    '17.5.28 3:20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토낀다가 무슨 뜻인가요?
    두 달 뒤에 외국에 일년 다녀올 생각인데
    사실 그만 만나자고 한 뒤에 이유를 물어볼 줄 알았거든요
    그때 외국 나가게 되서 그렇다고 얘길 하려 했는데 못했어요.
    말 못한게 자꾸 신경쓰여요.
    주변에서는 헤어지려고 했던 게 너가 외국 나가는게 제일 크지 않았냐면서 일주일 뒤에 연락 없으면 카톡으로라도 외국 나가게 되었다고 말은 하라는데... 언젠가 그 사람이 알음알음으로 알게 될거라면서요
    이걸 얘기 안하면 그 사람은 피임에 대해 제가 되게 예민하게 굴고, 자기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해서 헤어진 줄 알고 있을 거라고요.
    다른 이유들도 있어서 헤어진거지만 일주일 뒤에 카톡으로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외국 나가게 되는거 말하는게 좋을까요?

  • 14. ...
    '17.5.28 3:21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토낀다가 무슨 뜻인가요?
    두 달 뒤에 외국에 일년 다녀올 생각인데
    사실 그만 만나자고 한 뒤에 이유를 물어볼 줄 알았거든요
    그때 외국 나가게 되서 그렇다고 얘길 하려 했는데 못했어요.
    말 못한게 자꾸 신경쓰여요.
    주변에서는 헤어지려고 했던 게 너가 외국 나가는게 제일 크지 않았냐면서 일주일 뒤에 연락 없으면 카톡으로라도 외국 나가게 되었다고 말은 하라는데... 언젠가 그 사람이 알음알음으로 알게 될거라면서요
    이걸 얘기 안하면 그 사람은 피임에 대해 제가 되게 예민해하고, 자기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생각해서 헤어진 줄 알고 있을 거라고요.
    다른 이유들도 있어서 헤어진거지만 일주일 뒤에 카톡으로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 외국 나가게 되는거 말하는게 좋을까요?

  • 15.
    '17.5.28 3:27 PM (1.176.xxx.24)

    절대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요
    묻지 않았잖아요
    님을 무시하는거에요
    자기 자존심 상해서요
    그리고 피임문제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피임을 안하게되면 임신은 여자가 합니다
    그 부담에대해선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더 예민한건
    신체적인 이유때문에 당연한겁니다
    피임을 철저히하고 임신에대한 두려움이
    남자에대한 불신으로 밖에 연결이 안되는 사람은
    그정도만 하고 살면돼요
    정상적인 남성의 반응 아니에요
    제발 죽었다 생각하고 다신 연락 하지마세요
    결국은 그 남자가 연락올거에요
    님이 그 남자를 생각도 안할 시기에요

  • 16. ...
    '17.5.28 3:32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전 혼전임신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서
    관계전마다 남친에게 혼전임신은 절대 싫다
    형편도 그렇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했어요
    이거에 대해 많이 예민해했기 때문에 계속 관계 뒤에 임신 걱정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 17. ...
    '17.5.28 3:42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간다는 말하려고 연락은 안하는데 낫겠죠?
    만약 다시 전화가 온다면 전 그 사람에게 뭐라고 얘길 해야 될까요?

  • 18. ...
    '17.5.28 3:44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외국 간다는 얘기고 뭐고 연락 안하는데 낫겠죠?
    전화가 온다면 전 그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될까요?

  • 19. ...
    '17.5.28 3:46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외국 간다는 연락은 안하는게 낫겠죠?
    전화가 오면 그 사람한테 뭘 얘기해야 될까요?

  • 20. 연락하지 마세요
    '17.5.28 3:47 PM (114.204.xxx.4)

    피임 요구하는데 나를 못 믿냐면서 기분 나빠하는 남자라니요..
    완벽한 피임은 없어요. 남친이 자기 믿으라고 큰소리 쳐봤자 님 몸 상태가 가임기에 들어서면
    결국 임신 되는 거고요. 그 후에 그 남자가 어떻게 나올지 생각해 보세요.
    최악의 경우 낙태수술 받고 그 남자랑 헤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님 몸만 망가져요. 정신차리세요.
    님을 정말 존중하고 사랑했으면
    만일의 경우 님에게 찾아올 수도 있는 임신이라는 상태에 대해 님이 하는 걱정을
    남자측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주었어야 합니다.
    그 남자는 그냥 버리세요. 가치 없는 남자입니다.

  • 21. ...
    '17.5.28 3:48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외국 간다는 연락은 안하는게 낫겠죠?
    전화가 오면 그 사람한테 무슨 말을 해야 될까요?

  • 22. 피임 요구에
    '17.5.28 3:56 PM (1.239.xxx.11) - 삭제된댓글

    나를 못믿냐 큰소리..참 내 쌍팔년 버전도 아니고..
    잘 끝냈고요
    전화오면
    이유도 안 묻고 나가서 섭섭해ㅛ다
    외국간다
    여기 쓴글대로 하세요....

  • 23. 220.118
    '17.5.28 4:06 PM (110.70.xxx.56)

    등산,하산?
    왠 그지 같고 등신 같은 표현 다 보겠네요 수준 하고는



    원글님 원래 이별이란 누가 먼저 말했든지 아파요
    사랑, 이별을 반복하며 성숙해 가는거고요
    연애란게 엄청 대단한 게 아니에요
    좀 시시하기도 하고 축제가 끝난 듯 허하죠

  • 24. ,,
    '17.5.28 5:07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관계 후 임신 여부에 대해 저는 걱정이 된다 계속 그렇게 얘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나 봐요.

    그만 만나자는 말 듣고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응 하고 나가 버렸어요.

    ----------

    이것만 봐도 남자 인성이 보이네요.
    인간적인 배려심도 없고 자존심도 무척 센것 같고요.

    첫남자라 특별한 정도 있을거고, 미련도 많겠지만..
    헤어짐을 원했든 원치 않았든..
    그리 좋은 남자도 아니고.. 원글님을 위해선 오히려 잘 헤어진것 같네요.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길 바라고요.

    굳이 외국나가는걸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다 미련 때문인데..
    그럴 필요 없고.. 그럴만한 가치도 없어요.

  • 25. ,,
    '17.5.28 5:1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관계 후 임신 여부에 대해 저는 걱정이 된다 계속 그렇게 얘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나 봐요.

    그만 만나자는 말 듣고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응 하고 나가 버렸어요.

    ----------

    이것만 봐도 남자 인성이 보이네요.
    인간적인 배려심도 없고 자존심도 무척 센것 같고요.

    첫남자라 특별한 정도 있을거고, 미련도 많겠지만..
    헤어짐을 원했든 원치 않았든..
    그리 좋은 남자도 아니고.. 원글님을 위해선 오히려 잘 헤어진것 같네요.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길 바라고요.

    굳이 외국나가는걸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다 미련 때문인데..
    그럴 필요 없고.. 그럴만한 가치도 없어요.
    그냥 잊어버리고 원글님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26. ,,
    '17.5.28 5:10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관계 후 임신 여부에 대해 저는 걱정이 된다 계속 그렇게 얘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나 봐요.

    그만 만나자는 말 듣고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응 하고 나가 버렸어요.

    ----------

    이것만 봐도 남자 인성이 보이네요.
    인간적인 배려심도 없고 자존심도 무척 센것 같고요.

    첫남자라 특별한 정도 있을거고, 미련도 많겠지만..
    헤어짐을 원했든 원치 않았든..
    그리 좋은 남자도 아니고.. 원글님을 위해선 오히려 잘 헤어진것 같네요.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길 바라고요.

    굳이 외국나가는걸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다 미련 때문인데..
    그럴 필요 없고.. 그럴만한 가치도 없어요.
    그냥 잊어버리고 님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27. ,,
    '17.5.28 5:11 PM (175.125.xxx.48)

    관계 후 임신 여부에 대해 저는 걱정이 된다 계속 그렇게 얘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짜증이 났나 봐요.

    그만 만나자는 말 듣고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응 하고 나가 버렸어요.

    ----------

    이것만 봐도 남자 인성이 보이네요.
    인간적인 배려심도 없고 자존심도 무척 센것 같고요.

    첫남자라 특별한 정도 있을거고, 미련도 많겠지만..
    헤어짐을 원했든 원치 않았든..
    그리 좋은 남자도 아니고.. 님을 위해선 오히려 잘 헤어진것 같네요.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길 바라고요.

    굳이 외국나가는걸 얘기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다 미련 때문인데..
    그럴 필요 없고.. 그럴만한 가치도 없어요.
    그냥 잊어버리고 님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28. 답답
    '17.5.28 7:08 PM (212.88.xxx.159)

    책좀 읽고 이해력 키우세요. 말귀를 못알아듣고 언어력 수준 미달이네요.
    아마 말이 안통해서 남친이 떠난거 같아요.

  • 29. ...
    '17.5.28 7:13 PM (175.223.xxx.119)


    '17.5.28 3:17 PM (223.39.xxx.108)
    원글이나 댓글이나 참 한쪽입장만 있으시네요.
    일단 남친 마음으로 잠시 빙의하겠습니다.
    피임하면서 임신걱정으로 한두번 싸우면서 상대방마음에도 임신하면 결혼해도 되는건데 나랑 결혼할생각이 없나보다하고 마음이 조금씩 뜰수있다는 생각왜못하나요.
    남자도 사람이고 여자하고 감정 다 똑같습니다.
    신뢰문제 인데요 서로 사랑하면 상대방에게 얼마나 나는 신뢰감 있는 사람 이였나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며칠 감정 정리하시고 남친이 소중한 사람이였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한시라도 빨리잡으세요.
    남자는 원래 한번마음이뜬여자와 다시 사귀지않고 새로운여자를 찾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 딱봐도 남자구요
    님 남친빙의가 아니라 남친 아니 구남친
    그런 사람이 저런생각 맞아요
    보세요
    여자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1도 없고 오로지 거부당했다는 자기생각밖에 안하죠?
    이런생각이 가능한건 이기적이고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성욕만 강해서 그래요
    보시다시피 님 구남친 같은 류의 남자가 있어요
    소위 여자들이 그런남자를 일컬어 똥차라 그래요
    보셨죠?
    지금 님 구남친 님 원망하고 욕하고있어요
    여자가 헤어지자는데 붙잡기는 커녕 니가감히? 이러고
    자존심 세운다고 이유도 묻지않는거죠
    응이라는 단말이 자신이 세울수 있는 유일한 자존심이죠
    차이는 입장에선요
    거기다 대고 나 외국간다 헤어지는 이유는 ㅇㅇ다
    얘기해봤자
    재밌는 꼴 보실거예요
    예상답변 : 그래서? 어쩌라고?
    자존심을 세우기 시작할겁니다 감히 자신을 차버린 여자를 뭉겔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으니까요
    한번 해보세요 제말이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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