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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흔들기 중 . 기싸움

작성일 : 2017-05-26 17:55:57

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靑 사과에 野 "격에 안맞아" 반발

김학재 입력 2017.05.26. 16:15 수정 2017.05.26. 17:15 댓글 3455개

자동요약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과했지만 앞서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비서실장 사과에 대해 "격에 안맞다"며 반발하면서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들은 2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야당의 강력 반발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특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왼쪽)과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이 2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청문보고서 채택 문제와 관련해 간사 협의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과했지만 앞서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비서실장 사과에 대해 "격에 안맞다"며 반발하면서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어 청문보고서 채택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국회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들은 2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야당의 강력 반발로 보류됐다.

위장전입이 핵심 이슈로 문재인 대통령이 '고위공직자 배제 사유'로 위장전입을 꼽았던 만큼 문 대통령의 입장을 거듭 촉구한 것이다.

여당 측인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에 대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으나 상황은 녹록치 않다.

야당 측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어서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며 "국회 청문위원들께도 송구한 마음과 함께 넓은 이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앞서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은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비서실장이 해명하는 것은 격에 안맞다"고 반발했다.

경 의원은 "대통령이 소탈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다가가는 자세가 국민들에게 상당히 신선하게 비쳐지고 있다"며 "박수받고 좋은 일에만 신선하게 다가설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부분에 관해서도 대통령께서 손수 나서면 오히려 집권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간사인 김용태 의원은 본지와 통화에서 "바른정당 입장에선 당초 청문보고서 채택에 찬성하려 했지만 공정거래위원장 위장전입 얘기가 나와 최소한 총리 청문회 종결을 위해서라도 대통령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총리를 통과시키면 공정위원장도 그렇게 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위장전입 건은 아예 없어지는 것이니 맞지않는 얘기"라며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주면 그걸 보고 상황을 정리하려했는데 비서실장이 사과를 하니 난감하다"라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IP : 112.121.xxx.1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소는 여기
    '17.5.26 5:56 PM (112.121.xxx.15)

    http://v.media.daum.net/v/20170526161516595

  • 2. 그냥
    '17.5.26 5:57 PM (116.125.xxx.103)

    표결 부치면 되요
    된던 안되던
    표결 부치는 수밖에는 없음
    야당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함

  • 3. 동감
    '17.5.26 5:59 PM (222.98.xxx.77)

    표결 부치면 되요
    된던 안되던
    표결 부치는 수밖에는 없음
    야당에 휘둘리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함22222222222222
    지지자들도 흔들리면 안됩니다.
    지금 지지율 낮추려고 발악하는 중이니까요!

  • 4. 대통령 기선제압
    '17.5.26 5:59 PM (112.121.xxx.15)

    대통령 비서 실장이 사과를 했으면....

    통과 시켜야 하는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발표하라니....

    한마디로...저놈들은 대통령 기선제압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싸움이죠.

    국민들이 저것들을 기선제압 해서

    촛불!!!!!이라도 다시 들어야 하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 5. 동감
    '17.5.26 5:59 PM (222.98.xxx.77)

    무슨 염치로 격을 따지는지...어휴

  • 6. 푸핫
    '17.5.26 6:03 PM (121.128.xxx.116) - 삭제된댓글

    격???? 늬들에게 가당키나 한 단어인지...

  • 7. ...
    '17.5.26 6:03 PM (115.143.xxx.133)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정당들 각 지역 국민들이 압박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흔들리면 안됩니다~!!

  • 8. 사과
    '17.5.26 6:03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대통령 사과하면 다시 뽑으라 할 겁니다

  • 9. 자유당
    '17.5.26 6:04 PM (121.154.xxx.40)

    국회의원 탈탈 텁시다

  • 10. 대통령 직접 사과 반대~!!
    '17.5.26 6:04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대통령 사과하면 다시 뽑으라 할 겁니다 2222222

    저들의 목적이 그거에요 직접 사과하게 만들어 흔드려는거
    직접 사과 절대 반대~!!

  • 11. gma
    '17.5.26 6:05 PM (14.39.xxx.232)

    이번에 밀리면 강경화 장관을 비롯 다른 인사도 줄줄이 발목 잡고 흔들어 댈 것입니다.

  • 12. 푸핫
    '17.5.26 6:06 PM (121.128.xxx.116)

    격?????? 늬들에게 가당키나 한 단어인지...
    표결로 가야죠.

  • 13.
    '17.5.26 6:06 PM (121.160.xxx.3) - 삭제된댓글

    사과 반대입니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 14. 생각도 못한 국물당의 반격
    '17.5.26 6:07 PM (122.37.xxx.112)

    기사엔 안나왔지만
    호남당이 호남인이 뽑은 전 지사를 낙마시켜려한다는데
    니들은 오늘만 사니?
    민주당에 협조해도 오를까말까인데
    다 죽겠다는 거군......

  • 15. ...
    '17.5.26 6:08 PM (122.38.xxx.28)

    사과 같은 소리하고 있네..지랄도 적당히 해야...자유당 놈들은..전부 간질환자들이야...

  • 16. ...
    '17.5.26 6:09 PM (221.151.xxx.79)

    대통령 당선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총리부터 무대뽀로 표결에 붙이는 건 문재인 정부에 도움 되는 일이구요?? 그럼 야당들이 앞으로 가만히 있는대요??? 제발 맹목적으로 굴지 말고 이성적으로 좀 행동해요. 김상조, 강경화 줄줄이 어쨋거나 위장전입이 다 걸려 있어서 대통령이 사과 안하고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사면초과 상황이에요 지금.

  • 17. 이렇게
    '17.5.26 6:11 PM (118.32.xxx.104)

    막가파식으로 나올땐 대통령이 더이상 사람좋은역할만 해선 안됩니다
    대통령으로 강하게 나가야할것 같아요
    저들은 좋게 좋게 대해주고 상식적으로 조그만일에도 사과해주고 그런 대접해주면
    완전히 밟고 올라섭니다
    그걸 명심해야해요

  • 18. 국민들만 믿고 강하게 나가주세요..
    '17.5.26 6:15 PM (115.143.xxx.133)

    각 지역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압박합시다!

  • 19. 1234
    '17.5.26 6:16 PM (175.208.xxx.169)

    국민지지 80%가 문정부 잘하고 있다.지지 하는데
    고작 20%도 지지율도 안되는 국회의원에 무릎 꿇으면 않돼죠.
    한번 숙이면 앞으로 계속 꿇어야 할겁니다.

  • 20. 엄지척
    '17.5.26 6:17 PM (218.235.xxx.60) - 삭제된댓글

    대통령 사과 반대합니다!!!
    오늘 청와대 사과도 그들에겐 과분합니다.
    적들을 선하게 보면 안돼요.
    그들의 수준에 맡게 대해주세요.

  • 21. 이거원
    '17.5.26 6:19 PM (118.32.xxx.104)

    총성없는 전쟁 벌써 하고 있네요
    짜증나서원

  • 22. 뻔뻔한 놈들.
    '17.5.26 6:20 PM (182.225.xxx.22)

    국민의당은 정말 호남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포기했나보네요.

  • 23. 애당초
    '17.5.26 6:22 PM (218.54.xxx.61)

    대화도 될만한 상대하고 해야지 국민만 보고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될때입니다.그만한 총리후보자 찾기 어려워요
    국민의당 설득해서 표결처리 합시다
    이번에 밀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 24. 우리가
    '17.5.26 6:22 PM (121.154.xxx.40)

    뭘해야 할까요

  • 25.
    '17.5.26 6:23 PM (1.202.xxx.8) - 삭제된댓글

    대면보고도 안받던 니네 대통령에게 니네는 뭐라고 했었냐.

  • 26. 국민들이 나서야...
    '17.5.26 6:26 PM (115.143.xxx.133)

    대화도 될만한 상대하고 해야지 국민만 보고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될때입니다.그만한 총리후보자 찾기 어려워요
    국민의당 설득해서 표결처리 합시다
    이번에 밀리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2222222

  • 27. ...
    '17.5.26 6:30 PM (121.155.xxx.166)

    쟤들 논리라면. 지난 정권 죄목으로 죄다 내 쫓아야 해요. 양심도 없는 것들.

  • 28.
    '17.5.26 6:31 PM (14.39.xxx.232)

    Soomin Hahn
    1시간 전 ·

    청와대가 5대 원칙에 대해 대국민사과했다.
    신속한 선택이면서도, 지금 사과를 해서 선을 긋는 것은 '더이상 물러나지 않겠다'는 뜻이다.
    여길 저지선으로 해서 더 야당이 공세를 펴지 못하게 적극 대응해야 한다.
    문재인 지지자들과 진보언론 사이에 예송논쟁 비슷한 논란이 인 것을 '기싸움'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었던 것처럼, 지금은 그때보다 더 중요한 기싸움이다. 한발 두말 밀려서는 안된다.
    후퇴할 때는 선 그어놓고 한번에 밀려날 수 있다. 더는 안된다.

    애초에 5대 원칙은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데 문제가 좀 있었다.
    위장전입은 부동산투기와 자녀학군 배치 등 다른 불법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치명적이지만 그 자체로 아주 큰 위법사항은 아니다.
    논문표절도 '복사' 수준의 표절은 심각한 문제이지만 6글자 수준의 '인용오류'에 가까운 표절은 문제가 되지 않는게 더 적합하다.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탈세 역시 좀 더 확실한 의혹이어야 하고 금액이 커야 한다.
    청와대 사과문에서 5개 원칙 전체에 대해 '심각성, 의도성, 반복성, 시점에 대해 종합적 검토'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차후 있을 인사 문제를 고려한 적절한 넉넉한 수준의 선언이자 사과라고 해석된다.

    나는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을 믿지 않는 편이다.
    바늘도둑과 소도둑을 구별해서 큰 도둑만 철저하게 막는게 낫다.
    그리고 사람의 성품은 위법행위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위법사항은 없지만 그 발언은 충분한 결격사유다.


    청와대가 한발 물러섰기 때문에 자유당에서 이때다 싶어서 강하게 나올 것이다.
    청와대도 여당도 문재인 지지자들도, 야당에 대해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느냐고 열심히 받아쳐야 한다.

    기싸움에서 우물쭈물 밀리면 안된다.
    나는 여전히 총리 인준안은 결국 통과될 거라고 내다본다.
    첫번째 충돌은 일단 외교부 장관 강경화, 그리고 향후 임명될 장관들이다.
    여기서 밀리지 말아야 않으려면 지금부터 충분히 맞서줘야 한다.

  • 29. 아놔;; 미친것들!!
    '17.5.26 6:36 PM (218.237.xxx.83)

    진짜 열받게 하네??
    어따대고 대통령 운운인지..지들이 뭔데 저리 깝치는 건지
    뻔뻔한것들!! 가만 있으면 안되겠네요

  • 30. 훠리
    '17.5.26 6:51 PM (123.109.xxx.99)

    이거 진짜 빡쳐서,
    문자 죄다 돌리면 안되냐요?
    썩을 것들.특히 자한당

  • 31. 국민의당은 전화로 압박
    '17.5.26 6:56 PM (115.143.xxx.133)

    온라인으로 국민의당 압박하는건 오히려 역효과이고
    각 지역에 국민의당 의원들한테 전화로 압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반대하고 있으니 온라인 총 공세는 자유당을 향하고
    국민의당은 개별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전화로 압박해야한다고 하네요.

  • 32. 전화 합시다.!!!
    '17.5.26 7:01 PM (112.121.xxx.15)

    .

    전화합시다!!!!

  • 33. 미친놈들
    '17.5.26 7:04 P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

    그게 사과할 일인가.
    잘해주면 저렇게 진상을 떰

  • 34. 국민신문고
    '17.5.26 7:09 PM (61.78.xxx.132)

    이런 얘기가 있네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어서
    국회의원들 위장전입 전수조사 요청하자고요
    야당에선 몇명이나 깨끗할까요?
    궁금하네요

  • 35. ㅇ위장전입
    '17.5.26 7:15 PM (211.186.xxx.5)

    진짜 전수조사 한번 해봐야겠네요. 보고있자니 화나요

  • 36. 살베
    '17.5.26 7:16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오늘 비서실장의 사과도 차고 넘쳤습니다.
    언론들은 확인되지도 않는 기사 써대고, 야당들은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라 정신나간소리 해대고(사과하면 지명철회하라하고, 나중엔 대통령 탄핵 나올 미친 것들)

    위장전입이라는 말로 모든 걸 퉁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위장전입과는 의도와 목적과 시기와 모든게 다릅니다. 원칙을 가지고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지 어떻게 100% 처음부터 완벽할 수 있나요.(박근혜 때와 비교하면 완벽한 인사죠)

    적임자들을 빨리 자리에 앉히고 적폐청산의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 37. ....
    '17.5.26 7:49 PM (125.182.xxx.217)

    이것들은 절대 사람 대접 해주면 안됩니다 느들이 싼 똥치우느라 느들 상대할 시간 없거든 우리 대통령님은

  • 38. 병신들
    '17.5.26 8:01 P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

    명박이한테는 꼼짝도 못하고 근혜순실이때는 띵까띵까하다 뭘 따지누?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고? 명박근혜는 1년내내 하루종일 사과하려면 시간 부족할텐데 거기다는 한마디도 못하는 쪼다들.

  • 39. 뭐먹냐
    '17.5.26 8:26 PM (203.243.xxx.207)

    윗님 말씀에 동의, 같은 수준으로 생각해주고 이정도 했으면 됐겠지가 안통할것 같네요 호남분들 노여움이 상상이 갑니다. 여기서 숙이고 들어가면 계속 숙여야 될것 같네요 국무총리만의 문제가 아닐듯.
    민주당이 다른야당과 다른것은 비열함이 없다는것이 좀 짜증나네요

  • 40. ㅁㅁ
    '17.5.26 9:07 PM (175.200.xxx.215)

    개한테 사람대우 해주다 망하죠
    무시해야 함

    국회의원 전부 조사해야겠네요

  • 41. 1234
    '17.5.26 11:45 PM (175.208.xxx.169)

    국회의원 위장전입 조사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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