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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종문제 언론에 제보해서 문제를 드러내세요.

아줌마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7-05-26 08:07:21
이미 입시 끝낸 사람입니다. 저도 고등학부모일때는 혹시나 싶어 이거저거 챙겨보다 돈도 너무 많이 들고 힘들어 나중엔 다 포기하고 정시만 하자 했어요. 내신 챙기고 수능 공부하기에도 벅찬 고등학교 에서 봉사활동, 각종 교내대회 수상, 동아리 활동, 논문, 지금은 학생부에 적지 못하게 됐지만 토플, 텝스, 전국 무슨 대회들.. 학종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 입시 제도인지는 겪어본 사람만 알지요. 정보력과 경제력 싸움...고1부터 대치동 컨설팅업체에서 시키는대로해서 아이 실력보다 훨씬 좋은대학 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저는 이거 반칙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런문제 여기서 우리끼리 떠들어봐야 소용없어요. 언론에서 크게 자주 다루어져야 해요. 언론사에 제보를하고 적극적으로 공론화시키세요.
IP : 121.133.xxx.17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8:08 AM (211.179.xxx.132)

    경험자로서 조금 도와주세요. 전화 한통화라두요.
    도와주심 너무 감사하죠..

  • 2. ...
    '17.5.26 8:11 AM (221.139.xxx.166)

    겪어본 사람만 알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겪어 본 사람만 안다면서요

  • 3. ......
    '17.5.26 8:14 AM (220.71.xxx.152)

    학종은...진정 흙수저 공부 방지전형이예요
    공부따위 할 필요 없어.. 그냥.. 행복하게 살아..이거죠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어제만해도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동시에 발표가 나면서 묻혔어요

    다음 네이버 댓글 엄청 많아도 메인 뉴스에 안내보내요....

    기사 삭제도 있었고.. 제가 모니터링 하기론 그렇네요

  • 4. ......
    '17.5.26 8:16 AM (220.71.xxx.152)

    대신 학부모님들이 모임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그래서 총선이며 지방선거때 학부모님들 모임을 중심으로 각 후보자들 불러서 정책토론회를 여는거죠. 아이들에게 나이스로 설문조사도 하게하고

    학부모 모임을 만들기는 해야할것 같아요

  • 5. ...
    '17.5.26 8:22 AM (1.233.xxx.161) - 삭제된댓글

    직접 겪어보진않았어도 5남매 이다보니 시댁 친정 조카들이 대학가면서 본게 많아요 학종은 일부 일반고 1등중 운좋은 아이들에게 유리한게 홍보로 더욱 부풀려있어요
    대입실력이 3년간 내신도 중요하겠지만 고3 때 진정한 실력위주보다는 중학교때부터쌓아온 논술 독서 평가, 수행평가 등에 길들여지는게 참중요해서
    그래서 요즘은 중학교때 공부해선늦는다
    초등때부터 습관잡아줘야한다고
    전국민 선행학습에 올인하는데 크게 기여해요

  • 6. ..
    '17.5.26 8:26 AM (112.198.xxx.33) - 삭제된댓글

    학종이 공정성을 가지려면 그 사회의 높은 도덕성과 국민성이 요구되고, 학교마다 비슷한 수준의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표절과 대리 수행에 대한 엄격한 처벌과 이를 거르고 골라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과연 고등학생 수준의 인지 능력으로 이 결과물이 가능한지 학교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회의해야 한다는 것. 완벽한 결과물에 치중하지 않고 어른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석을 고르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컨설팅이건 부모의 도움이건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겠죠.

    그러나 초등학생 글짓기 수상작만 해도 고개를 개우뚱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필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때는 절대로 구사할 수 없는 어휘나 사고구조를 보이는 글들이 있거든요. 그러기에 자소서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사회는 계속 반칙과 편법을 허용하는 구조를 낳고, 그 어떤 꺼리낌없는 도덕불감증을 낳고 말죠.

    고로 입시정책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과정의 문제인데 위에 열거한 여건이 기반되지 않는다면 학종만큼 불공정의 위험이 큰 제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7. 그래도 강행할 것 같아요
    '17.5.26 8:26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학종 강화, 수능 무력화의 목적이 뭘까요.
    저는 문재인 정부가 나쁜 의도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마도 매우 좋은 의도일 거예요.
    학생들이 공부에 매몰되어 성적으로 결정나는 세상이 아니라
    자유롭게 꿈과 희망을 키워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에 입학하지 않아도 꿈을 키워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문제예요. 의도가 좋다는 것.
    의도가 좋으니 바꿀 생각이 없겠죠.
    하지만 디테일을 모르니까 왜 이렇게 아우성인지도 이해하지 못 할 거예요.
    다만 이 극성엄마들의 의식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겠죠.

    아마 수시 학종의 운영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고
    운영을 잘 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또 마루타가 되는 겁니다.

    세상이 바뀌면 대학가라고, 학비 무료에 생활비까지 준다고 해도 안 갈텐데..
    하지만 세상은 아직 바뀌려면 멀었고
    사람들의 가치관과 의식도 바뀌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의식을 바꾸고자
    강행할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요즘 행보는 너무나 훌륭하지만
    교육과 입시에서는 소통 불가네요.
    현재의 수시 입시 전형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라서
    정부에 아무리 건의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8. ...
    '17.5.26 8:27 AM (1.233.xxx.161) - 삭제된댓글

    고등 생활기록부, 교내 각종 수상기록이 중요하다보니 중학교때부터 수상과 수행평가 준비과정 미리 겪어보고 연습하느라 엄청 신경쓰고 정성많이 들여요
    예전보다 경쟁을 구조적으로 더 부추겨요

    그리고 성적 양극화 현상을 더 부추기고있어요
    아이들이 역전은 없다고 아예 포기하잖아요
    중위권에서 상위권가는애들 드물지만
    중위권내에서 중상위권으로 올ㅇ라가는것도 가치있는 과정인데 지레 포기해버리니

  • 9. ..
    '17.5.26 8:28 AM (112.198.xxx.33)

    학종이 공정성을 가지려면 그 사회의 높은 도덕성과 국민성이 요구되고, 학교마다 비슷한 수준의 시설과 프로그램 확충이 기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표절과 대리 수행에 대한 엄격한 처벌과 이를 거르고 골라내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과연 고등학생 수준의 인지 능력으로 이 결과물이 가능한지 학교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회의해야 한다는 것. 완벽한 결과물에 치중하지 않고 어른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석을 고르려는 노력이 있어야만 컨설팅이건 부모의 도움이건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겠죠.

    그러나 초등학생 글짓기 수상작만 해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필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때는 절대로 구사할 수 없는 어휘나 사고구조를 보이는 글들이 있거든요. 그러기에 자소서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고.

    결과만 중요시 하는 사회는 계속 반칙과 편법을 허용하는 구조를 낳고, 그 어떤 꺼리낌없는 도덕불감증을 낳고 말죠.

    고로 입시정책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과정의 문제인데 위에 열거한 여건이 기반되지 않는다면 학종만큼 불공정의 위험이 큰 제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10. .....
    '17.5.26 8:29 AM (220.71.xxx.152)

    아...이말 좋다..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도 가치있는 과정22222

    학종은 최상위권 말고는 모드 포기하게 만들죠..

  • 11. ...
    '17.5.26 8:30 AM (218.236.xxx.162)

    학종 100%는 반대하지만 학종의 장점 (반칙 안하면)도 있어요 공부만 아니고 동아리,봉사,독서, 면접 연습(학교에서) 등등 좀 다양한 경험 할 수 있다는... 반칙을 어찌 찾아내고 징계하고 방지할 지 고민해 주었으면 좋겠고요 동아리도 자율동아리 인정 등 개선 하고 있죠 학교 선생님들의 업무 과중 걱정되고요

  • 12. 무명
    '17.5.26 8:34 AM (175.117.xxx.15)

    http://m.g-enews.com/view.php?ud=201705251306317757e8b8a793f7_1

    저 링크 꼭 읽어보세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 옳으네요.

  • 13. ...
    '17.5.26 8:38 AM (218.236.xxx.162)

    학종이 사회생활 하기에는 더 적합한 준비과정인데 외부 개입을 어찌 걸러내고 막을지 치열한 고민과 행동이 뒤따라야죠 (선발하는 대학이나 생기부 기록하는 고등학교나 반칙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학부모나요 안그럼 걱정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아이들에게 반칙과 거짓말 불공정부터 가르치는 셈이 되죠)

  • 14. 모르진않을텐데.
    '17.5.26 8:40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이정권이 다른걸 아무리 잘한다해도 교육을 이렇게 둔다면 결코 잘한다 말할수없어요
    제생각은 차라리 정치권에서 1~2억 뇌물먹고 마는게 낫다는 생각이예요
    그정도로 교육문제는 아주 크다고 생각해요
    교육 이런식으로 계속 흘러간다면. 이건 여야할거없이 기득권에서 밀어부치고 사회가 이렇게 되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끔찍한 사회가 될게 뻔한데.
    이건 그때까지 안가봐도 불보듯 뻔해요. 어떤사회가 될지. 뻔히 보이죠
    모르고 그러진 않을텐데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있고 ..
    진짜 이사회 절망적이예요
    그러니 역겹단 소리가 나오구요

  • 15. 이런식이면
    '17.5.26 8:43 A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공교육을 다 부정하는 거죠
    문제를 개선해야지 뭘 또 다 뒤집나요

  • 16. 언론의 침묵이 더 무서워요
    '17.5.26 8:46 AM (210.183.xxx.241)

    여기 82에 기자들 상주하지 않나요?
    댓글 끌어가서 기사 쓴 것을 한 두 번 본 게 아닌데
    이번 김상곤 입시제도에 대해서만큼은
    모든 언론이 약속이나 한 듯 조용해요.

    문재인 대통령을 물어뜯고 싶은 정당이나 언론이 많을텐데
    어쩜 이렇게 조용하죠?
    그들에겐 좋은 껀수가 될텐데 말예요.
    드디어 문재인의 정책에 항의하는 여론이 생겼다고 좋다고 떠들어댈 언론들이 왜 이렇게 조용할까요.

    입시에서만큼은 새누리도 문재인 정부와 같은 마음이어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어서일까요.

    그리고 네이버 뉴스 댓글이나 각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이나 아니면 민주당에 전화하는 등 여러 가지로 문재인님에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아무 소리도 안 들리는 것처럼 보여요.

    엄마들과 학생들의 절규를 아무도 못 보는 것같은
    이상한 느낌입니다.
    교육과 입시에서만큼은
    문재인 대통령과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아요.

  • 17. mmmmmm
    '17.5.26 8:46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학생들이 썻을까요?
    여기 보내본 사람은 사실을 다 알죠

  • 18. ....
    '17.5.26 8:47 AM (1.233.xxx.161) - 삭제된댓글

    로스꿀 의전원도 홍보용으로 불우이웃 중에 선발한다 광고 많이 해요
    거기에 가려서 고위층 자제들입학이 쉬워진건 잊혀져요 대대로 법관이거나 지역 유력인사 자제를 거부하기엔 넘 매력적이고
    리트 성적도 고액 과외나 학원비 엄청나요
    아예 못사는 서민이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전형이 있어서 따로 경쟁해서 입학가능한방법있지만
    서민에, 수상기록이나 특별한 이력없다면 학점좋아도 30대 이하 서울대 연대 고려대등 상위권 대학 아니면 아예 막혀있어요

  • 19. ……
    '17.5.26 8:53 A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서울안 대학교수인데 그러데요...

    이럴꺼면.
    절대평등 원하다면

    대학도 고등처럼 뺑뺑이
    대학교수도 5년마다 뺑뺑이 다니자고.

    면접때 주소 학교 다 보인다고.
    그리고 안봐도알려면
    면접때 말몇마디면 된다고..

    어제 민주당 홈피에는 고등샘이 학종반대한다 다셨던데...

    이게 뭔일입니까...
    이곳 대학교수님들 많던데 생각좀 들어보고싶네요

  • 20. 사회생활?
    '17.5.26 9:04 AM (175.223.xxx.233)

    대학은 공부하러 가는데예요.
    사회생활할때 더 유리할 성격의 아이 뽑으려면 아예 사회생활에 적합할 배경도 보고 외모도 봐서 집안 좋고 예쁘면 서울대 가는걸로...

  • 21. 사기전형
    '17.5.26 9:04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기사까지 실었다고 보여주며 자랑하 기사입니다.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학생들이 썻을까요?
    여기 보냈다 그만둔 사람들은 내막을 다 알죠

  • 22. 사기전형
    '17.5.26 9:06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기사까지 실었준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학생들이 썻을까요?
    여기 보냈다 그만둔 사람들은 내막을 다 알죠

  • 23. 기자들도알걸요
    '17.5.26 9:1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학종의 장점을살리기엔 애들이 지는 부담이너무큽니다
    차라리 수능을없애버리던가
    수능절대평가고뭐고간에 수능이있는한
    수능공부해야됩니다
    대학입시자체는 상대평가잖아요
    상대방보다 무조건 뛰어나야 서울대에서 뽑아가고
    연고대에서 한양대성대이대에서 뽑아간다구요
    절대평가할거면 입시자체를 절대평가해서
    전국수능1등급 내신1등급은 다 서울대입학허가
    이딴식으로 하던가
    그런거아님 학종한다고 무슨 아이들이
    행복해져요
    절대평가한다고 수능공부안해요
    상대평가내신 피말리기는 그대로고
    거기다 각종부담만 곱하기백됐지
    근데 지금상황 이 대학 교사 들은
    학종좋아하게생겼어요
    수시생기면서 교사들의 권한이엄청강해졌어요
    수업시간에졸면 태도점수나쁘게줘버리면되고
    자기말한마디에 애도 학부모도벌벌떨게생겼어요
    대학은수시전형료로 빌딩올린다고하죠
    학부모학생만 왕따에 호구예요

  • 24. 알수없는 커넥션
    '17.5.26 9:16 AM (1.240.xxx.92)

    오히려 언론이 쉬쉬하는 느낌인걸요...
    알면서도 기사화하지않는거 같아요

  • 25. .....
    '17.5.26 9:16 AM (220.71.xxx.152)

    기자들은 또 자기들 빽으로 애들 대학보낼 수 있으니까요..
    대학교수들도 그렇고
    그런데..흙수저 부모들은 자기들이 뭔 일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묻지마 지지를 하고있죠
    고등학교 공짜로 보내게 생겼다면서

  • 26. 할말많아
    '17.5.26 9:2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교사들이 학생하나하나에 다관심가져요?
    교사들이 무슨 신입니까?
    부모도 자식셋이면 셋다신경못쓰는데
    한반에30이 넘는애들을 누가다신경써줘요
    그것도 1학년때부터 3년간이나
    중간에 담임도바뀌는데
    누군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줘야되는데
    그거부모밖에없어요
    근데 부모가없거나 한부모거나 무관심부모거나
    아프거나 집안사정이 안좋거나 조손가정이거나
    이런애들 누가관리해줘요?
    알아서잘할거라구요?
    지금장난하나

  • 27. 메스컴까지 이용
    '17.5.26 9:23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기사까지 실었준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여기 보냈다 그만둔 사람들은 비리의 내막을 다 알죠

  • 28. 메스컴까지 이용
    '17.5.26 9:24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실었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여기 보냈다 그만둔 사람들은 비리의 내막을 다 알죠

  • 29. .....
    '17.5.26 9:28 AM (220.71.xxx.152)

    정작 나서야 하실 분들이 좋다잖아요... 우리애 인생 어떻든... 그런데 뭘 나섭니까...

  • 30. mmmmmm
    '17.5.26 9:38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실었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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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학종은 사기
    '17.5.26 9:41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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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학종은 사기
    '17.5.26 9:43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실었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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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사정관
    '17.5.26 9:44 AM (125.130.xxx.104)

    작년 입학사정관 개인적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어요
    일반고 몇명 상 몰아주기나 컨설팅학원등등 다 알고있더라고요 별말이 없는거 보니 대학은 큰 손해가 없는 모양입니다 학부모가 좀더 공부하셔서 의견을 내세요

  • 34. ㅇㅇ
    '17.5.26 9:54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이런 컨설팅 업체부터 수사해서 관련된 교수나 석박사들 전부 엄중히 처벌하고
    이렇게 해서 대학 간 아이들 입학 취소부터 했으면 좋겠네요.
    생기부에 내신 동아리 봉사 독서 이렇게 네 가지 기본만 남기고
    동아리 봉사 독서는 기본만 채우면 되는 것으로 하고요.
    내신 위주로 선발하되 수능 최저는 되도록 걸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아이 중학생인데도 발명이며 탐구대회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을 탈 수가 없네요.
    수상작들을 보면 전문가의 향기가 스며 있다고나 할까요?
    수상실적 소논문 이런 것들은 배제해야 그나마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거 같아요.
    특히 한양대처럼 내신 수능 다 안 본다는 묻지마 전형은 없어야 합니다.
    이 학교 때문에만도 학교 현장에서는 얼마나 아이들의 희비가 엇갈리는지 몰라요.
    생기부 한 장 달랑 내면 내신도 지우고서 입학사정관이 대체 뭘 어떻게 보고 뽑는다는 건지...
    의대마저 엉뚱한 아이들 뽑아 놓은 거 보면서 옆에서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35. ㅡㅡ
    '17.5.26 10:27 AM (203.226.xxx.235) - 삭제된댓글

    파파이스 같은 방송은 교육정책 관심 없나요?
    상위권 아니라서 그런지 학종20장이 25장이니
    30장이니 한줄 더 쓸 뭘 만드는거
    그 자체가 스트레스라 정시로 대학 갔어요

    줄세우는게 알고보면 나쁜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줄 쫙 서있는데 20번째 있는 사람이 새치기해서
    10번째로 끼어들어가는게 문제인거지

    입시가 수능100이 되든 학종100이 되든
    교과100이 되든 논술100이 되든
    뭐가 되든 경제형편이 좋으면 좋을수록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그것까지는 세상이 멸망하고 다시 밀들어진다고
    어찌될건 아닌거고

    그래도 입시결과가 명확하고 수긍이 가고
    왜 합격인지 왜 불합격인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 입시는
    수능이나 학력고사인거 같네요
    학교교육이 걱정이면 내신을 20프로 정도는 넣거나

    어차피 대부분 학종도 내신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복잡하고 스트레스에..
    컨설팅회사 찾아가는 돈있는 부모들도 수능이나
    학력고사를 원하고 있을겁니다

    돈은 있으니 1.9등급 성적으로 1.5등급 대학을
    갈 수 있는 제도가 있으니 그런 것일 테니까요
    방법이 있고 돈이 있으니

    일부의 부모를 제외하곤 성적으로만 줄세우는게
    제일 맘 편할거에요

  • 36. ....
    '17.5.26 11:48 AM (58.233.xxx.131)

    일단 학종비율 줄이구요.
    그외 대학을 잡아야죠.. 다 알고 있겠죠.. 대학들도.. 하지만 자기들은 벽돌전형으로 돈만 벌면 되니까
    그리고 못들어와서 안달인 애들중에서 그냥 뽑기만 하면 되니까 피해갈게 전혀 없죠.

    거기에 컨설팅업체들 한놈 잡아서 열라 패놓고 또 잡히면 이렇게 된다 본보기 보여줘가면서
    정책도 같이 학부모,학생 의견듣고 움직여야죠..
    어떤 정책이든 완벽한건 없을테니 일단 제대로 세워놓고 그외 헛점들은 보완해나가야지요..

  • 37. 1234
    '17.5.26 11:59 AM (175.208.xxx.242)

    참 엄마들이 문제네. 정책발표하고 시행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하면 될걸 왜 이렇게 성급해요?
    지나온 학종과 앞으로 해나갈 학종에 제약이 있을수도 있는데 성급하네요.

  • 38. 학종사기
    '17.5.26 6:39 PM (223.33.xxx.240) - 삭제된댓글

    http://www.sedaily.com/NewsView/1L0A34HV0J/GE05
    대치동 컨설팅에서 자기들이 다 해주고 돈주고 실었다고 자랑한 기사입니다.
    당시 내신 5등급도 안되는데 카이스트,연대,서강대등 특기자전형 1차 합격되었다고 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4/2016041401764.html
    수능안보는 특기자전형,학종에 이용하려고 공부는 안시키고 이런식으로 작업합니다.
    여기 보냈다 그만둔 사람들은 비리의 내막을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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