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혐의는..

궁금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7-05-25 19:15:09
오피셜이 어떻게되는건가요?
권양숙 여사가 대통령 모르시게 독단적으로 연루됐다는게
정설인가요?
악의없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IP : 1.176.xxx.2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7.5.25 7:16 PM (14.39.xxx.232)

    노무현 재단에 가시면 관련 자료들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 의견과 자료가 오피셜입니다.
    직접 찾아 보시길 권합니다.

  • 2. ㅇㅇㅇ
    '17.5.25 7:16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댓글 대박일듯

  • 3. ㅇㅇ
    '17.5.25 7:18 PM (223.62.xxx.105)

    ㅂㅅ아
    그게 사실이면 누가 왜 수사를 중단시켰겠니
    기어이 사람죽이고 중단시켜놓고 봐준척하기는.

  • 4. ㅇㅇ
    '17.5.25 7:20 PM (223.62.xxx.105)

    이런 사람들이 엠비가 경제살렸다는 말은 믿음 ㅡㅡ

  • 5. 욕은 하지맙시다
    '17.5.25 7:22 PM (211.201.xxx.173)

    이런 질문보면 피가 거꾸로 치솟는 경험을 하는 노빠입니다.
    하지만 공중파 뉴스만 봤으면 모를 수 있어요. 욕하지 맙시다.
    원글님. 노대통령님 뇌물받은 적 없어요. 영수증 한장없이
    대통령 임의대로 쓸 수 있는 예산조차 한푼도 안 건드리신 분이에요.
    직접 한번 찾아보시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얘긴지 아실 겁니다.

  • 6. 덩어리
    '17.5.25 7:23 PM (222.98.xxx.77)

    어딜봐서 악의 없는 글인가요?
    검색 조금만 해봐도 다아는건데...욕으로 배부르고 싶은 듯

  • 7. 원글
    '17.5.25 7:25 PM (1.176.xxx.24)

    방금 사과문 찾아 읽었습니다
    흠...
    223.62.xxx.105님 욕설은 좀 거북하네요
    정말 몰라서 물어본건데
    조건반사처럼 그렇게 얘기만 나오면 부들거리지 좀 마세요
    며칠전 봉하마을 갔다온 사람입니다
    봉하마을에서도 봤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지나치게 열정적인 빠들
    정말 거슬립니다

  • 8. ..
    '17.5.25 7:27 PM (1.238.xxx.39)

    그저 입만 놀리며 악의가 없다하면 그 악의가 안 느껴질까?
    마음으로 존경하면 모를수가 없을텐데요?
    돈 없어서 돈 빌린게 죕니까?
    누구처럼 공사판 벌여 리베이트 받고 온갖 비리 다 저지름
    주머니 두둑해서 그럴 일 없었겠죠.

  • 9. 아,
    '17.5.25 7:29 PM (211.109.xxx.29)

    c 짜증나!

  • 10. ;;;;;;;
    '17.5.25 7:29 PM (222.98.xxx.77)

    원글님 이런식의 글 쓰시면서 노통님 좋아하던 사람들 빠로 몰아가는데
    별로 보기 안좋고 매우 기분 나쁩니다.

    봉하까지 다녀오신 분이 검색 한번 안하셨다니 좀 믿기 어렵네요

  • 11. 원글
    '17.5.25 7:32 PM (1.176.xxx.24)

    노무현 대통령의 생을 존경하고 그 분이 따르는 가치를 존경합니다
    퇴임후 그 사건에 관해서는 찾아보지 못했네요
    별로 제겐 중요치 않았기 때문입니더
    노무현이 튼 물꼬는 몇백년이 지나서도
    길이길이 남을 엄청난 업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아갈때 말이곘죠
    그러나 이제껏 그래왔듯이 그럴거라 믿기때문에
    세상을 바꾼 0.0001퍼센트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12. ...
    '17.5.25 7:32 PM (122.38.xxx.28)

    권양숙 여사가 명세서 설명한다고 출석 기다렸는데..조사한다고 해놓고 부르지도 않고 결론 정해놓고 끼어맞추기식 조사했음...

  • 13. ...
    '17.5.25 7:34 PM (122.38.xxx.28)

    문대통령님도 퇴임 후 없는 죄 덮어 씌위기 안당하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정권을 이어야하고 반드시 문대통령에게 가장 우호적인 후보가 뒤를 잇게 우리가 애프터 서비스 잘해야 합니다...

  • 14. 원글
    '17.5.25 7:36 PM (1.176.xxx.24)

    윗님ㅎㅎㅎ
    애프터서비스 ㅋㅋㅋ
    네 그러길 바랍니다
    꼭 그렇게 될겁니다 5년으론 아직 부족하죠

  • 15. ㅇㅇ
    '17.5.25 7:37 PM (61.253.xxx.152)

    그게 대가성이 입증안되 어차피재판가도 무죄나오는거에요

  • 16. ...
    '17.5.25 7:38 PM (122.38.xxx.28)

    불쌍한 대통령은..노대통령 한분으로 끝나야 합니다...다시는 이런 일 없게...국민이 민주당의 철새들 감시도 하고...다음 정권도 4대 민주정권을 잘 잇게 끝까지 긴장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 17. ...
    '17.5.25 7:40 PM (1.231.xxx.48)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현직 대통령도 아니고 퇴임하는 대통령에게 뇌물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퇴임 후에 시골 내려가서 농사짓는 대통령에게
    뇌물줘봐야 무슨 특혜를 받는다고?

    또한 그게 뇌물이면 권양숙 여사가 차용증 써 주고
    통장으로 받을 리가 없잖아요.
    증거 안 남게 현찰로 받았겠죠.

    그래서 검찰에서도 결국 기소를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갔어요.
    뇌물로 판단할 증거가 없었으니까.

    기소도 하기 전에 언론에 일부러 뇌물이라고 흘려서
    언론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어서
    아직도 뇌물이었다고 오해하는 국민들이 많죠...

  • 18. 원글
    '17.5.25 7:44 PM (1.176.xxx.24)

    요즘 생각에 안철수는 참 큰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18대 대선에서 단일화를 했지만
    문재인을 적극 밀어주지않아 당선에 실패한거도
    지금에 생각하면 박근혜가 당선됐기에
    박근혜 세력을 비롯해 지난세대의 적폐를 쓸어낼수 있었던 것
    그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힘을 응축할 수 있었던거죠
    준비된 대통령 괜히 하는 소리 아닙니다
    지금 일 너무 잘하시죠
    또 탈당하며 민주당의 적폐(제생각)을 다 끌고 나가시고
    대선에서 표를 갈라주시니
    안철수의 나비효과에대해 혼자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어떤의미에서 대단하신 분

  • 19. ....
    '17.5.25 7:47 PM (122.38.xxx.28)

    정치 싫어하던 문대통령이 사명감을 갖고 저 자리에 서셨는데...잘 돼야죠..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한번도 김경수 의원 앞에서도 눈물 보이신 적 없으셨는데..영화 광해..보시고...영화가 끝나도 나오지 않고 펑펑 우셨다는데...가슴 아파서...노무현은 광해처럼 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인물이지만..문대통령은 세종처럼...하시고 싶은 일 다 하시게 마음으로 나마 응원해 드려야죠...

  • 20. 원글
    '17.5.25 7:49 PM (1.176.xxx.24)

    그렇군요..
    제가 이제 유툽 보다가
    권여사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문대통령이 과거
    언급하신걸 보고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아직 모르실 분 많으실거 같습니다
    워낙에 흐지부지 넘어가버려서..
    참 아까운 분이십니다
    다들 시간되시면 봉하 가보세요
    제가 노무현 대통령 살아계실때 한번 가고
    근 십여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그때는 그저 즐겁고 대통령 그때 한발차이로 못봬서 아쉽고 그랬는데
    며칠전에 너무 맘이 먹먹하더라구요ㅠㅜ
    전시실도 생기고 그분의 생을 짧게 요약해뒀던데
    맘이 기쁘면서도 가슴 아팠습니다ㅠㅠ

  • 21. ㅇㅇㅇ
    '17.5.25 7:49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정의로우면 싸웠어야지
    검찰에 가기전에 면목 없는 일이지요라며
    왜 자살을 하셨을까요

    문대통령님과 한솥밥 드셨다는 이유로
    찬양은 그만합시다
    문대통령 다르고 노대통령 다릅니다
    그리고 지나간 대통령 얘기는 그만좀 꺼내요
    앞으로 잘 하실수 있도록 문대통령님께
    기를 넣어 드리자구요
    이런글 올리는것도 현대통령 디스글입니다

  • 22. 원글
    '17.5.25 7:51 PM (1.176.xxx.24)

    광해보고 우셨군요...
    광해 내용에 가짜 광해의 모습이
    한켠 생전 노무현 대통령의 소탈한 모습을 상기시키기도 하네요ㅠㅠ
    그리고 낮은 지도자의 모습도요..
    문재인 대통령 지켜드려요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라는 말
    오글거려서 싫었는데
    전 그 속뜻 즉 국민의 무조건적인 신임을 받은 자신감 넘치는 지도자가
    얼마나 잘해낼지 믿기때메 저도 거기에 동참합니다

  • 23. ...
    '17.5.25 7:52 PM (122.38.xxx.28)

    안철수는 그릇이 간장종지만도 못한 자 입니다...거론할 가치도 없어요...지가 대선 후보 못될거 같으니까..탈당한다고 개난리치고..문대통령이 탈당은 막고 당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하고.. 후보 사퇴서 들고 안철수 집까지 찾아 갔는데...문도 안열어주고..포용력이 유치원 애들만도 못한 머저리에요..

  • 24. ...
    '17.5.25 7:54 PM (122.38.xxx.28)

    가짜 광해가 떠나가는 장면에서 펑펑 우셨다고..당선된 후..김경수 의원이 눈물 글썽이면서 말씀하시는데...아...듣는 내가...가슴이 넘...아파서...ㅠ

  • 25. 원글
    '17.5.25 7:57 PM (1.176.xxx.24)

    110.70.xxx.148님
    노무현 대통령은 남의 허물은 덮어주어도 자기 티끌은 한없이 부끄러워했던 결벽적인 성격입니다
    사람이 다 같지가 않습니다 그런걸로 판단하지 마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과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지나간 얘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을 하게된 계기이니까요
    그는 그걸 운명이라고 하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에 말하시길
    노무현 대통령과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과 시각이
    놀라울 정도로 같다고 하셨어요
    그것이 두분이 아주 다른 성격임에도 서로 친하게 지낸 이유겠죠

  • 26. ..
    '17.5.25 7:58 PM (175.118.xxx.37)

    참나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사실이 없던걸로 되는지?
    노대통령이 처자식 지키려고 혼자 다 지고 갔구만 그 기일에 얼굴 들고 나오는 처자식도 대단들 하고 그 처자식들 찬양하는 노빠들도 대단하고
    결국 노대통령이 죽어서 문대통령 만들어줬구만 그 똥물 튈까봐 전전긍긍하는 문빠도 문빠네요

    그저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요
    역대 대통령들 중에 가족들이 그만큼 안처먹은 사람 어딨다고 자살까지 하는지
    문재인은 세상에나 김홍걸 김현철이랑 손잡고 유세도 하드만.

    이 나라 사람들은 머릿속에 뭐 기억상실 인자라도 들어있나봐요

  • 27. 사진
    '17.5.25 7:59 PM (220.81.xxx.130) - 삭제된댓글

    영화가 끝난뒤 어두컴컴한 극장에서 손수건으로 눈물닦으며 울고계신 모습

  • 28. ..
    '17.5.25 8:00 PM (175.118.xxx.37)

    그리고 원글님은 물어볼 데를 물어보세요
    여기는 검찰총장 사생아 사건때 가정부 증언까지 다 나왔는데도 조작이라고 난리친데예요
    자기가 유전자검사 거부했구만 유전자검사 안했으니 증거 없다고 여태 ㅋㅋㅋㅋㅋ
    세상에 사진보니까 판박이더구만

  • 29. 내강아지
    '17.5.25 8:04 PM (121.139.xxx.72)

    우끼네..
    마음으로 존경한다면서 그런가 검색 하나 멋해봄?

  • 30. ...
    '17.5.25 8:06 PM (1.231.xxx.48)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현직 대통령도 아니고 퇴임하는 대통령에게 뇌물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퇴임 후에 시골 내려가서 농사짓는 대통령에게
    뇌물줘봐야 무슨 특혜를 받는다고?

    또한 그게 뇌물이면 권양숙 여사가 차용증 써 주고
    통장으로 받을 리가 없잖아요.
    증거 안 남게 현찰로 받았겠죠.

    그래서 검찰에서도 결국 기소를 못하고 흐지부지 넘어갔어요.
    뇌물로 판단할 증거가 없었으니까.

    기소도 하기 전에 언론에 일부러 뇌물이라고 흘려서
    언론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어서
    아직도 뇌물이었다고 오해하는 국민들이 많죠...

  • 31. ㅇㅇ
    '17.5.25 8:08 PM (211.184.xxx.125)

    노무현 대통령 모르게 권양숙 여사가 돈을 빌렸어요. 딸 집사는 데 보태준다고요. 뇌물이면 통장에 찍히게 차용증 받고 받나요?

    그 많은 특활비 사적으로 안쓰고 다 반납하고 퇴임하신 분입니다.

    원글님 이럴 시간에 이명박이 얼마나 많은 세금을 유용하고 있나 알아보세요. 이명박 사무실 임대료에 수억 혈세 쓰고 있단 사실 아세요? 사저 짓는데 또 세음 쓰고 으이구 노무현만 봉이죠?

    2등도 아닌 3등한 안철수 그만 빠시고요.

  • 32. ...
    '17.5.25 8:08 PM (1.231.xxx.48)

    175.118.xxx.37

    뇌물이라는 게 입증되려면
    뇌물을 주고 어떤 특혜를 받았는지가 밝혀져야 하는데,
    검찰에서 아무리 뒤져도 결국 대가성이 있는 뇌물이었다는 걸 못 밝혀내서
    기소조차 못한 사안입니다.

    정말 뇌물이었다면
    뭐하러 차용증 써 주고 통장으로 받았겠어요?
    그냥 현찰로 받아서 증거 안 남게 처리했겠죠.

    검찰이 기소조차 못한 걸 가지고
    뇌물이라고 꿋꿋이 우기는 당신이야말로 뇌구조가 이상해 보이는데요?

  • 33. 그니까요
    '17.5.25 8:14 PM (61.255.xxx.77)

    무조건 욕만할게 아니라
    몰라서 물어보면 아시는분이 내용 잘 설명해주면
    몰라서 오해하는 분들도 내용 알게 되고 좋을텐데요.

  • 34. ..
    '17.5.25 8:38 PM (175.118.xxx.37)

    이런 식으로 있던 일을 없던 일로 만드시네 ㅋ
    지금 그 차용증 쓰고 빌린 돈 15억 얘기 하는 거 아닌데요?

    시계 받아서 권여사가 밖에다 버렸답디다 하고 말한 거 노대통령 아니던가요?
    노대통령 딸 미국 주택 구입 자금도 차용증 쓰고 빌린 돈이었어요?
    노대통령 딸 외환관리법 위반한거는요?
    박연차가 노대통령 아들 노건호씨 회사에 500만달러 준거는요? 그냥 투자예요?
    이명박 아들이 기업가한테 500만 달러 받아서 투자했으면 퍽도 투자라고 했겠어요?

    이 따위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지 마세요
    무슨 백년된 일도 아니고 기껏해야 십년 전 일인데 사람들이 다 님들처럼 기억상실증 환자가 아닙니다
    몰라서 오해했던 분들이 내용을 알게돼서 좋아요? ㅋ 기가 차네요

  • 35. ..
    '17.5.25 8:40 PM (175.118.xxx.37)

    그리고 검찰이 증거가 없어 기소를 못해요? ㅋㅋㅋㅋ
    기사 찾아보세요
    노대통령이 죽었기 때문에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이에요
    정작 그 돈 받아먹은 처자식은 살아있는데 왜 끝까지 안팠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어이가 없네 진짜

  • 36. ..
    '17.5.25 8:41 PM (175.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뭐 검찰이 증거가 없어 기소 못했다고요?
    궁지에 몰려서 처자식 지키느라 자살했고 사망했으니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 사건입니다
    지금도 기사 찾아보면 수두룩빽빽하구만 이사람들 진짜 희망사항이면 다 사실이 되는 줄 아나

  • 37. ..
    '17.5.25 8:43 PM (175.118.xxx.37)

    그리고 저 위에 헛소리하는 분 노정연씨 미국 집사준 돈은 님이 말하는 그 차용증 쓰고 빌린 돈 아니구요
    그 돈은 노대통령 사저개축비였나 그랬어요 왜 막 헷갈리시죠?
    결국 뇌물받아 딸 집사주고 아들은 뇌물받아 투자하고 그랬던건데 15억 차용증으로 모든걸 다 설명해내시네
    기사 다 긁어다줘요?

  • 38. 논두렁에 버렸다던 그 시계
    '17.5.25 8:53 PM (125.178.xxx.137)

    영부인이 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려요 여론 뉴스 신문조작하려고 했던거죠 ㅡ 그렇게 비열하게 무시무시하게 괴롭히니까 노통이 죽은거잖아요 회의감에. ㅡ 근데 자살아니란 설도 있어요

  • 39. ..님
    '17.5.25 8:56 PM (121.128.xxx.116)

    네, 기사 꼭 긁어다 주세요.
    절차도 무시한 수사에다가 기레기에 논두렁 시계 던졌다고 흘린거
    검찰 누가 고백했었죠?
    그때 바른 기사가 있었는지는 기사 보고 ....

  • 40. ...
    '17.5.25 8:56 PM (1.231.xxx.48) - 삭제된댓글

    175.118.xxx.37

    저런 인간들이 떠들고 다니면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거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수사받을 때
    전해철 전 민정수석, 정재성 변호사와 함께 법적 대응을 함께 해서
    그 사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쓴 '운명'에 논두렁 시계는 언론이 떠든 소설이고
    검찰은 그렇게 언론을 동원해서 망신을 주고 난리를 쳤지만
    기소조차 못했고 아무 처리를 못하고 질질 끌었다고 나옵니다.
    나온 대목 옮겨 적어볼게요.

    "검찰과 언론이 한 통속이 돼 벌이는 여론재판과 마녀사냥은 견디기 힘든 수준이었다.
    대통령을 아예 파렴치범으로 몰아갔다....
    뇌물로 받은 1억원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갖다 버렸다는 '논두렁 시계' 소설이 단적인 예이다.
    사법처리가 여의치 않으니 언론을 통한 망신주기 압박으로 굴복을 받아내려는 것 같았다.
    언론은 기꺼이 그 공범이 됐다."

    "검찰의 조사를 지켜보면서 검찰이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걸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박연차 회장의 진술말고는 증거가 없었다. 대통령과 박 회장 말이 서로 다른데,
    박회장 말이 진실이라고 뒷받침할 증거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통화기록조차 없었다. 통화기록이 없다는 것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검찰의 대통령 소환 조사는 마지막 수순이었다.
    그러면 곧바로 신병처리를 하든가, 불구속 기소라도 하든가,
    아니면 무혐의 처리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검찰 조사가 끝난 이후에도 아무 처리를 못한 채 질질 끌었다."

  • 41. ...
    '17.5.25 8:57 PM (115.41.xxx.88)

    문대통령 당선후 송기인신부 중앙일보에 최근 인터뷰 한거 보면 노통이 다른 사람 통해 박연차에게 받았다고 말했어요.
    가족들 보호할려고 투신한거고....
    노대통령 공과에 대해 노대통령 가까운 사람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 . ..사실은 사실이에요

  • 42. 원글
    '17.5.25 8:58 PM (1.176.xxx.24)

    윗님
    이젠 그런 사실 별로 중요치않은거 같습니다

  • 43. 원글
    '17.5.25 8:59 PM (1.176.xxx.24)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러운데..
    그냥 그 분의 삶은 의미하는바가 크죠
    역사가 평가할겁니다
    지금 한번 평가 받으신거고

  • 44. ...
    '17.5.25 8:59 PM (1.231.xxx.48)

    175.118.xxx.37

    저런 인간들이 떠들고 다니면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거군요.

    문재인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수사받을 때
    전해철 전 민정수석, 정재성 변호사와 함께 법적 대응을 함께 해서
    그 사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쓴 '운명'에 논두렁 시계는 언론이 떠든 소설이고
    검찰은 그렇게 언론을 동원해서 망신을 주고 난리를 쳤지만
    기소조차 못했고 아무 처리를 못하고 질질 끌었다고 나옵니다.
    나온 대목 옮겨 적어볼게요.

    "검찰과 언론이 한 통속이 돼 벌이는 여론재판과 마녀사냥은 견디기 힘든 수준이었다.
    대통령을 아예 파렴치범으로 몰아갔다....
    뇌물로 받은 1억원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갖다 버렸다는 '논두렁 시계' 소설이 단적인 예이다.
    사법처리가 여의치 않으니 언론을 통한 망신주기 압박으로 굴복을 받아내려는 것 같았다.
    언론은 기꺼이 그 공범이 됐다."

    "검찰의 조사를 지켜보면서 검찰이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걸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박연차 회장의 진술말고는 증거가 없었다. 대통령과 박 회장 말이 서로 다른데,
    박회장 말이 진실이라고 뒷받침할 증거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
    심지어 통화기록조차 없었다. 통화기록이 없다는 것은 통화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검찰의 대통령 소환 조사는 마지막 수순이었다.
    그러면 곧바로 신병처리를 하든가, 불구속 기소라도 하든가,
    아니면 무혐의 처리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검찰 조사가 끝난 이후에도 아무 처리를 못한 채 질질 끌었다."

  • 45. 통계적인간
    '17.5.25 10:21 PM (122.47.xxx.186)

    만약에 뇌물을 받았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노빠를 자랑스럽게 생각안합니다...그거 하나만 생각해도 금방 답이 나올텐데....

  • 46. 준준
    '17.5.25 10:45 PM (211.216.xxx.165)

    노대통령은 모르셨던 거 맞고요. 가족이 큰 돈을 빌린 건 맞습니다. 금액이 좀 크게 느껴지도록 당시 언론에서 빌린 돈 100만불, 투자금 500만불 이런 식으로 썼죠. 뇌물 받고 반대급부로 어떤 이권도 챙겨준 적이 없어서 기소를 할 수 없었던 겁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했겠죠. 당시 이명박과 검찰은 그저 망신을 주어 어떻게든 퇴임 후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그 착한 분을 꺽어놓으려 했던 겁니다. 노통은 거기에 죽음으로 저항했습니다. 자신의 위치와 의미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위 몇 분 참 악의적인데.. 마음을 좀 곱게 쓰십시오. 천벌 받습니다!

  • 47. 어휴
    '17.5.25 11:00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박근혜도 자살 했으면 영웅 됐을낀데

  • 48. 참내...
    '17.5.26 1:09 AM (180.229.xxx.24)

    의혹만 무성했던 허위기사를 믿고 그게 마치 사실인냥 단정지어 혼자 잘난척하고. 또 그 기사를 긁어온데 ㅋㅋ
    그 기사 어디 기사인가요?

    노무현대통령님 뇌물 혐의가 확실하고
    그것에 대해 따박따박 따지고 싶으면 좀 영리하고 설득력있게 댓글 달던가. 무슨 종편해서 했던 얘기들을 그대로 하고 있네 세상에.

    노무현 대통령님 뇌물 받고 부정했던 대통령으로 만들고 싶어서 화까지 내며 댓글 내리 단 당신 마음 이해하겠으나
    그 전에 진짜 사실 확인 좀 해요.

  • 49. ...
    '17.5.26 1:19 AM (222.101.xxx.49)

    175.118.xxx.37 은 기사 긁어온다면서 결국 안(못?) 긁어왔네요?

  • 50. 아~
    '17.5.26 6:17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우병우를 찢어 죽여야 할 듯...

  • 51. ㅇㅇㅇㅇ
    '17.5.26 11:59 AM (211.196.xxx.207)

    사람이
    진짜 알고 싶으면 검색을 하지 커뮤에 물어보지 않습니다.
    인가요?
    정말인가요?
    몰라서요.
    나도 문빠인데요, 노빠인데, 봉하 다녀왔어요 로 시작돼는 글들

    학원에서 가르치나봐요.

  • 52. ...
    '17.5.26 10:17 PM (1.176.xxx.24)

    ㅇㅇㅇㅇ
    '17.5.26 11:59 AM (211.196.xxx.207)
    사람이
    진짜 알고 싶으면 검색을 하지 커뮤에 물어보지 않습니다.
    인가요?
    정말인가요?
    몰라서요.
    나도 문빠인데요, 노빠인데, 봉하 다녀왔어요 로 시작돼는 글들

    학원에서 가르치나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님같은 사람 질린다고요..
    좀 보이는대로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041 펌 후에 염색했더니 컬이 다 사라졌네요... 3 .... 2017/06/03 3,719
695040 친구문제 조언 구해요 마음지옥 2017/06/03 634
695039 스케이트 타보신분 자세 1 ,,,,, 2017/06/03 401
695038 매실장아찌 담궈 보신 분~ 2 happy 2017/06/03 1,162
695037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고 욕하고 다니는 동네 엄마 8 누명 2017/06/03 3,035
695036 아미노산보충제 드시는분 계신가요 4 영양 2017/06/03 825
695035 청문회 끝낸 김상조 후보 표정.jpg 20 ㅇㅇ 2017/06/03 6,499
695034 日방위상 "한일 위안부 최종 합의..일본 의무 다했다&.. 3 샬랄라 2017/06/03 704
695033 이소라 8주차입니다.. 9 .. 2017/06/03 5,210
695032 체기가 오래 가는데 도와주세요 13 소화 2017/06/03 5,388
695031 김상조 "이의 있습니다" 5 ㄴㄷ 2017/06/03 3,766
695030 김상조 교수님 청문회 요약 (퍼옴) 8 lush 2017/06/03 3,774
695029 남자들 살찌면 얼굴이 격하게 변하는 군요 4 kk 2017/06/03 3,737
695028 로버트켈리 교수가 슈돌에 출연하네요...ㅡㅡ;;;; 10 헐.. 2017/06/03 5,420
695027 40세 (만39세) 자연임신성공율 얼마나 되나요? 11 5567 2017/06/03 5,368
695026 사회에서보호되어야할사람들은 어던사람들이라 보시나야? 2 아이린뚱둥 2017/06/03 385
695025 정말 부동산 예측은 하나도 안맞네요.. 25 아줌마 2017/06/03 6,000
695024 상큼한 바디샴프 추천해주세요 1 ㅇㅇ 2017/06/03 927
695023 종편에선 그나마 제대로 된 패널 나오네요. 4 mbn 뉴스.. 2017/06/03 1,487
695022 '김상조 저격수' 나선 김선동 의원의 과거 3 샬랄라 2017/06/03 1,606
695021 아빠 생신을 잘 모르네요. 7 행복이뭔지 2017/06/03 1,036
695020 애기낳고 이런 증상 일반적인가요?? 20 dorlsi.. 2017/06/03 2,737
695019 15평 혼수 조언 좀 해 주세요 16 .... 2017/06/03 3,024
695018 만61세실비보험에대해서물어볼게요~ 3 그냥 2017/06/03 624
695017 캐나다 자유당 트루도 공약이 F35 철회였군요. 록히드마틴 .. 2017/06/03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