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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는 일이 그렇게 민폐인가요?

loving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17-05-25 13:50:22
http://welog.kr/view?loc=mainlog&idx=218

물론 저는 쳐다보는 시선들이 싫어서 공공장소에서 화장 안 하지만
가끔 지하철에서 화장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저는 이해가 안 가서요
지하철에서 화장 고치는 일이 그렇게 민폐스러운 일인가요?

IP : 115.93.xxx.226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폐라뇨
    '17.5.25 1:52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욜라 웃긴데요.
    개콘 따로 없잖아요.

  • 2. 보기
    '17.5.25 1:53 PM (183.98.xxx.142)

    좋을건 없긴하죠
    특히 앉아서 하면 팔 움직임 때문에
    옆사람 건드리니까
    민폐일수도 있고

  • 3.
    '17.5.25 1:53 PM (183.109.xxx.216) - 삭제된댓글

    화장은 프라이버시한 거고,
    화장실의 유래도 거기서 나온 거고..
    집에서나 할 일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밥먹고, 이빨 쑤시고, 옷도 갈아입고.....민폐지요.

  • 4.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죠
    '17.5.25 1:53 PM (175.223.xxx.232)

    립글로즈 살짝 꺼내 바르는 것과
    풀메이크업은 차이가 있어요

  • 5. . . .
    '17.5.25 1:53 PM (203.229.xxx.14)

    화장고치는거랑 하는건 천지차이예요
    스킨로션부터 시작해서 파운데이션 바르고 마스카라까지 정말 보기싫어요

  • 6. ....
    '17.5.25 1:53 PM (203.234.xxx.136)

    다른 사람들 있는 곳에서 옷 안갈아입잖아요. 그 수준으로 웃겨요. 사적인 행동을 대중교통에서 하는거니까요. 사람이 짐승이랑 다른건 때와 장소를 가리는거 아닐지요.

  • 7. 아녀
    '17.5.25 1:53 PM (221.142.xxx.11)

    그러나 이제 분가루 날려 짜증난다는 멍충이들 다다닥 달려듭니다.
    쿠션 나온지 몇 년인데 분가루 타령...????

  • 8. ...
    '17.5.25 1:54 PM (203.255.xxx.49)

    아휴 진짜 이것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계속 올라오던데
    그렇게 하고싶음 하세요
    남이 어떻게 보건 뭐 어때요
    하고싶음 하는거죠 뭐
    분가루 날리는거 화장하다 옆사람 팔로 치는거
    그정도 빼면 크게 민폐랄 거야 없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요 남한테 물리적으로 피해 안주는 행동은 다 괜찮은거죠
    지하철에서 내가 홀딱 벗으면 어떤가요 남한테 피해 안주는데
    굳이 뭐라고 하는 사람들 왜 뭐라고 하냐고 설득을 요구하는 사람들한텐
    딱히 더 설득할 말이 없어보여요. 잡혀가는거 아닌데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9. 네.
    '17.5.25 1:55 PM (183.109.xxx.216) - 삭제된댓글

    급하게 입술 정도 바르는 것은 봐주겠지만.
    정말 젊은 여성들 풀메이컵을 하더라고요.
    헤어롤로 앞머리 말은 후에, 하나하나 토닥거리면서 바르는 것을 보면...웃겨요.

  • 10. 굉장히 사적인 영역인데
    '17.5.25 1:55 PM (59.17.xxx.48)

    그걸 보는 사람 진짜 민망해요. 눈 오데 둬야할지....

  • 11. loving
    '17.5.25 1:55 PM (115.93.xxx.226)

    아하... 다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 12. . . .
    '17.5.25 1:56 PM (203.229.xxx.14)

    앉은 자리도 아니고 문에 기대서 마스카라하는데 그러다 눈찌르면 어쩌려고

  • 13. 아마도
    '17.5.25 1:58 PM (59.86.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창녀들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더 반감이 클 겁니다.
    "저, 이쁘죠? 제 몸뚱아리를 사시겠어?" 정도의 신호로 인식되니까요.

  • 14. 보기 안 좋아요.
    '17.5.25 1:58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밥먹고, 이빨 쑤시고, 옷도 갈아입고.....민폐지요."

  • 15. ...
    '17.5.25 1:5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홀딱 벗으면 잡혀가요.
    민폐정도가 아니고 범죄.

  • 16. 아마도
    '17.5.25 1:58 PM (59.86.xxx.37)

    우리나라는 창녀들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더 반감이 클 겁니다.
    "저, 이쁘죠? 제 몸뚱아리를 사시겠어요?" 정도의 신호로 인식되니까요.

  • 17. 맞아요,
    '17.5.25 1:59 PM (221.142.xxx.11)

    굉장히 사적인 영역이죠,
    다리 쩍벌하고 게임하는 인간의 있는지 없는지 표시도 안나는 그 부위가 맞은편에 앉아 있는 제 시선앞에 똭!!위치할 때와 비슷한 느낌...
    그나저나 대중 교통 이용시, 특히나 지하철 이용시, 다들 자기 생각에 바쁘거나 넋놓고 있거나해서 어지간하면 남이 뭐하는지 잘 모르지 않나요?
    특별히 구린내가 나거나, 다리 쩍벌려 내 영역 침범하거나, 꽉찬 지하철 공간 안에서 귀 뒤에서 헉헉대는 변태가 아니라면?

  • 18. ////
    '17.5.25 2:0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 창녀이야기는 뭔소리에요.
    창녀를 본적이나 있어요?
    몸뚱아리를 사시겠어요라니요????
    정신이 나가신듯.

    저는 립스틱 고치는 정도는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불편한건 만원전철 등에서 몸 심하게 움직여가면서 옆사람 치며
    기초부터 하는건 아니라봐요.
    냄새도 나고 사람들 신경쓰이고 너무 사적이구요.

    그치만 뭐 너무 늦었으면 그럴 자유야 있죠. 보기는 안좋아요
    옆사람 불편할수도 있구요.

    저는 사실 화장 이렇게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별 생각 없는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통화는 좀 짧게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고속도로 지나는 버스 항상 타는데 진짜 1시간 넘게 쓸데없는 이야기 통화하거나
    막 전화벨 엄청 크게 해놓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나이드신 분들
    진짜 짜증나요.
    옆에서 통화하면 안들을려해도 들리고 통화내용 반은 안들리기때문에 옆사람들이
    거기에 더 신경쓰여서 뇌가 스트레스 받는대요.
    통화좀 공공장소에서는 용건만 간단히...

  • 19. ....
    '17.5.25 2:02 PM (221.155.xxx.156)

    해도 안잡아가니 해도 돼요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경멸하는것도 신경쓰지 말면 돼요
    할때는 남들 시선 생각안하고 하고 그거 보고 남들이 갖는 생각엔 왜 관심을 갖는지 모르겠네요

  • 20. ..
    '17.5.25 2:02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민폐라기 보다는...
    변신 과정이 신기해서 뚤어지게 쳐다보게 됩니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 민망하기도 하지만.
    사람 참 게으르고 한심해 보여요.
    명품 걸치면 뭐합니까. 지하철에 앉아서 화장하고 있는데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하거나.
    회사에서 이쁜 얼굴만 보이고 싶은거면 오다가다 지하철에선 못생겨보여도 괜찮다는 건데.
    그럼 맨얼굴로 가서 회사 화장실이나 도착역 화장실에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긴 합니다.

  • 21. Putaine!
    '17.5.25 2:03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창녀들이나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고치거나 하는 것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에 더 반감이 클 겁니다.
    ---->김훈, 이문열, 이승우, 김화영 스타일, 70년대 불문학도 스타일 댓글러 납셨네요. 황산성도 불문학자인데 이 정도는 아니죠.

  • 22. ............
    '17.5.25 2:03 PM (175.192.xxx.37)

    자꾸 보게 되는데 눈길 안주려니 힘들어서 죽겠어요.

    그리고 그런 행동은 남을 무시하는 행동이에요.

  • 23. .....
    '17.5.25 2:04 PM (221.154.xxx.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화장싱에서 바지지퍼 올리면서 나오는 아저씨나
    지하철에서 풀화장하는 아가씨나
    동급으로 생각해요...
    보기싫죠....

  • 24. .....
    '17.5.25 2:04 PM (221.154.xxx.32)

    솔직히 화장실에서 바지지퍼 올리면서 나오는 아저씨나
    지하철에서 풀화장하는 아가씨나
    동급으로 생각해요...
    보기싫죠....

  • 25. ////
    '17.5.25 2:0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게으르고 한심한건 아닌것 같아요.
    하루 늦게 일어났을수도 있구요.

    전 대학에서 애들 가르쳐서 어떤 삶인지 아는데
    애들 맨날 밤새서 과제하고 수업 끝나면 알바가고...
    게을러서라기보다 진심 바빠서 저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게으를 여유가 있으면 잠 10분 더 자고 그런게 안아깝죠.
    저도 화장하는거 보긴 좀 그렇다 생각하지만
    게으르다는건 진짜 남 삶을 몰라서 그런말 쉽게 하시는거에요.

  • 26. 민폐맞아요
    '17.5.25 2:05 PM (202.30.xxx.226)

    백화점처럼 파우더룸이 따로 있다면 모를까,

    공중화장실에서는 화장을 고치거나 그야말로 변신 수준으로 제대로 화장을 하고 있다는건
    구석에서 본인 메이크업키트 손거울로 화장을 하는게 아니라,

    세면대에 달린 거울을 독차지 하는거잖아요.

    거울을 독차지 하지 않거나, 세면대를 가리지 않고 있다면야
    민폐까지는 아니고 격조 있어 보이진 않겠죠.

  • 27. 저 위에
    '17.5.25 2:06 PM (202.30.xxx.226)

    아마도님은..

    대체 그런 소리를 배우셨습니까?

    저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밑도 끝도 없는 소리네요.

  • 28. 음..
    '17.5.25 2:0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화장을 하는것에 신경 안쓰는 편인데
    좀 걸리는면이

    투 머치 인포메이션 이란고 해야할까요?

    저는 화장하는것은 아주 사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라 그런지
    어떤 사람이 화장을 하는것이 아주 사적인 영역으로 보이고
    그 사람의 사적인 부분을 보고싶지 않은데 보여주는것이
    좀 불편할 수 있다는거죠.


    극단적일지 모르지
    밖에서 신문지 위에 똥싸는건 어떤가요?
    신문지에 똥을 싸서 개인이 버린다고 한다면
    개인이 하는거니까 신경쓰면 안된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사적인 영역이라 남 똥싸는거 너무 보기 싫은데
    내가 싸는데 남들이 뭔 상관? 그리고 치우면 되니까 뭔상관?
    이런식이 안될까요?

  • 29. /////
    '17.5.25 2: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20대 애들 저렇게 화장하는게 게을러서 퍼자서가 아니라
    수업듣고 오후에 알바하고 학교에서 모임있어서 자정까지 일있다가 집에서 새벽까지 과제하고
    한시간 자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엘리베이터 딱 타서 내리면 피티하러 들어가야하고...
    그런 삶인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들 집에서 7시간 수면하고 아침밥 먹고 커피마시고 그럴 시간 있게 사는거 아니에요.
    저야 지금 여유가 있지만 다들 그렇게 사는거 아니까 남 함부로 게으르다 어쩌다 말 못하는데
    무슨 게으르다 격조없다 ㅋㅋㅋ 다들 삶이 그리 녹록하지 않아요.

    화장은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대중장소에선 될수있음 안하는게 좋죠 자기생각이 어떻든.

  • 30. 애초에
    '17.5.25 2:10 PM (180.69.xxx.218)

    남들 다 보는 곳에서 화장을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한다는게 신기 방기 기본도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이 미용실 같은 용도라면 몰라도요

  • 31. 210님 말, 정말 동감
    '17.5.25 2:10 PM (221.142.xxx.11)

    애들 맨날 밤새서 과제하고 수업 끝나면 알바가고...
    게을러서라기보다 진심 바빠서 저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게으를 여유가 있으면 잠 10분 더 자고 그런게 안아깝죠.
    저도 화장하는거 보긴 좀 그렇다 생각하지만
    게으르다는건 진짜 남 삶을 몰라서 그런말 쉽게 하시는거에요. 2222222222

    갸들 사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그런 애들 보면 응원 눈길이 가지, 쯧쯧 혀를 차지는 않습니다.

  • 32. 제생각
    '17.5.25 2:10 PM (121.131.xxx.75)

    피해주는 거 없으니 상관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라는생각으로 행동하는 거 솔직히 눈쌀 찌푸려지지요. 따져보면 피해 안 줘도 상황, 장소 구분않고 행동하는 거 너무 교양없어 보입니다.

  • 33. /////
    '17.5.25 2:1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화장하면 되지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잠잘 시간이 딱 그 한시간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나마 정신줄 안놓으려고 한시간 눈붙이거나
    한시간 자지도 못하고 나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지하철 내리자마자 미친듯 뛰어서 회의장 들어가야하고.

    화장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보기 싫어하니 화장좀 하지 말고
    보는 사람들은 다들 삶이 녹록하지 않다는걸 좀 이해해줍시다.
    게으르다니 뭐니 그런소리 하시는 분들도 좋겐 안보이네요.

  • 34. ...
    '17.5.25 2:11 PM (112.149.xxx.183)

    별 변태들도 많은데 그깟 화장이야. 25년 전철, 버스 타고 다녔고 기타 공공장소고 뭐고..그러는 사람 몇 번 눈에 띈 적도 없고 신경 써 본 적도 없습니다. 민폐는 무슨. 그러거나 말거나.

  • 35. ㅋㅋㅋㅋㅋㅋ
    '17.5.25 2:11 PM (59.86.xxx.37)

    창녀라는데 발끈 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에서 화장 고치는 분들이신가요?
    지하철 화장실에도 큰 거울이 있는데 왜 사람들 마주보고 앉은 좁은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그 야단들이지요?

  • 36.
    '17.5.25 2:12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민폐를 떠나서라도 신기해요
    그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새도우에 미스카라까지
    좀전에 탔던 여자는 어디가고 딴사람이 탄생하는 모습
    전철이건 버스건 몇번 봤는데 화장하는 여자는 누가 보건말건 개의치 않으니 신기할 따름이예요
    멘탈이 갑인듯 자기멋에 사니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거죠

  • 37. ////
    '17.5.25 2:1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59.86님 어디서 여자한테 함부로 창녀소리 해댈거면 여초사이트 들어오질 마세요. 언어폭력배, 진상.

  • 38. /////
    '17.5.25 2:1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얼굴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창녀 운운하며 말 상스럽게 하는 분 입이 본인이 창녀라 칭하는 사람들보다 더 더럽다는건 안보이나봐요. 어디서 상처입은거 온라인에서 애먼 사람들에게 폭력 휘드르듯 퍼붓지 마세요. 보는사람 창피합니다.

  • 39. ㅇㅇ
    '17.5.25 2:15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 안주고(안구테러도 테러긴 합니다만)
    하는거면 전 상관 없어요
    단 좁은 장소에서 화장하느라 옆사람 툭툭치고
    역한 화장품냄새 풀풀 풍기면서 하는건 싫더라구요
    지하철 안이라도 사람 없을때 구석에서 혼자 하는건 상관없음

  • 40. 나나나
    '17.5.25 2:17 PM (211.192.xxx.1)

    민폐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무슨 말이든 통할까요?
    전 그냥 보기 싫어요. 대중교통 안에서 제발 얌전히 다른 사람 시각 청각 후각 방해말고 탔으면 좋겠어요.

    화장하는거나 귀 후비는거나 손톱 깍는거 큰소리 나게 핸드폰 사용 하는거나 음식 먹는거 다 불쾌하지만

    말 안통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냥 참습니다

  • 41. ..
    '17.5.25 2:18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보고 심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네요.
    야근과 철야를 숨쉬듯이 하는 직장인입니다.
    3일씩 조각잠도 못잘때도 많아요.
    여유로운 부서에 일하는 같은 직장 동료가 늘쌍 지하철에서 풀메이크업 하더군요.
    아마 그래서 그런 선입견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래요.
    제가 봐서는..
    지하철에서 그렇게 까지 풀메이크업을 굳이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 42. 와아~
    '17.5.25 2:18 PM (59.86.xxx.37)

    민폐 끼치는 게 창녀보다는 낫다는 건가요?
    부끄럽기는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요?

  • 43. 2017년으로 드러와봐
    '17.5.25 2:19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창녀라는데 발끈 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에서 화장 고치는 분들이신가요?
    지하철 화장실에도 큰 거울이 있는데 왜 사람들 마주보고 앉은 좁은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그 야단들이지요?
    ---->왜 이래요? 진짜, 애들 어떻게 사는지 모르는군요? 집 밖으로 좀 나와서 애들 어떻게 사는지 관찰 좀 해 봐요. 걔들이 그렇게 우스운 표정 보이며 사적영역까지 까발리며 쿠션 두드리고 마스카라 칠하고 싶을까요? 살아남아야하니까 그나마 그거나 하는 거예요. 안하면 또 여자가 예의없이 화장도 안한다고 지랄하는 사회가 2017의 한국 사회예요. 70-80년대 싸구려 번역 문학에 길들여진 꼰대같은 댓글은 좀 자제합시다.
    드론이 날아다니는 시대에 이 뭐....에휴

  • 44. ...
    '17.5.25 2:21 PM (112.149.xxx.183)

    암튼 저놈의 무슨 서양에선 공공장소서 화장하는 건 창녀 뿐이다 어쩌고 하는 해괴한? 소린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요? 이런 토픽마다 꼭꼭 한번씩 나오던 말인데..당췌 믿음이 안가네.
    별 ㄱㅅㄲ 한남들은 별짓 다 하고 다녀도 남자는 원래 그래 짐승이야 애야 쉴드치기 바쁘던데 여자들한텐 어서 저딴 거지같은 소리는 잘들 줏어 섬기는지. 아주 짜증나네요 새삼.

  • 45. 오늘
    '17.5.25 2:23 PM (211.215.xxx.158)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 보여요.

  • 46. 2017년으로 와봐, 드루와봐
    '17.5.25 2:27 PM (221.142.xxx.11)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살아남기위해 어떤 용틀임을 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면, 관심 있으면, 2017의 한국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알면,
    분내 난다느니, 분가루 날린다느니, 창녀라느니 소리가 안 나올텐데요?
    대체 어디 쳐박혀서 무슨 소설을 읽고 앉아 있는지 모르지만, 공공장소에서 화장 고치는 창녀라니요?
    얘들이 그리 우스워 보이고 TMI 상황임에도 불구, 덜컹거리고 눈썹한올 움직이기 힘든 지하철에서
    숨죽이고 화장하는 이유가 뭐죠? 안하면 안한다고 지랄할꺼면서...???
    왜 이러죠??
    그 스무살 남짓 어린애들이 살아 남겠다고 그러는거 보면 어른으로서 미안해해야죠...
    정말 부끄럽다. 애들한테 미안하다.

  • 47. 글쎄요
    '17.5.25 2:27 PM (59.13.xxx.37)

    그냥 상관없어요 남한테 크게 피해만 안주면되죠..
    전 그냥 재밋던데요..무슨 사정인지는모르겠지만..

    덧글다는거 보면 무슨 덧글에다가 스트레스를 저리 푸는지..창녀운운
    저런사람 인격이 보이네요..

  • 48. ---
    '17.5.25 2:27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우선 화장은 불편해하는 사람들 많으니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안하는게 좋은것같구요.

    두번짼 속에 악이 들어서 딴여자들한테 상스럽다 천박하다 창녀같다 욕하고싶어 미치겠는데 이런글만 올라오면 신나서 퍼붓는분들 많네요. 그런 분들도 상스럽고 천박한건 마찬가진데 ㅋ

  • 49. ----
    '17.5.25 2:29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어떤 글에선 여자가 화장 안하면 예의가 아니라느니 여자외모 맨날 평가하면서 난리치면서

    왜 남자는 화장안하고 맨날 같은옷입고 냄새나도 뭐라 안해요?

    화장하는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냄새나는 남자들은 공공교통에 탑승 안시키면 좋겠어요.

    입 더러운 여자들두요.

  • 50. 전에 읽은 명언
    '17.5.25 2:30 PM (118.200.xxx.24)

    내가 아는 사람 앞에서 보여주지 못할 일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도 보여주지 않는게 매너다.

    직장가서 직장 상사나 동료 앞에서 당당히 파우치 꺼내고 기초화장부터 속눈썹 라이터로 지지는것까지 차근차근 보여주는게 흉측한 일이라는 느낌이 든다면.
    모르는 사람 앞에서 그거 다 보여주는것도 같은 느낌이 드는거에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게 문제가 되는게.. 그 화장하는 사람들.. 어차피 지하철에서 보는 사람들은 한번 보고 말 사람들이라서 하는거거든요. 자기 지인들 앞에서는 그렇게 못하거든요.
    그걸 보는 사람들도.. 내가 아는 사람들이 그런 행위를 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의 행위를 세세히 보게 된다는 거죠.

    상식이 왜 언젠가부터 상식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요??

  • 51. ...
    '17.5.25 2:32 PM (125.185.xxx.178)

    화장을 하든 옷을 갈아입든 상관안합니다.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요.

    예로 가져오신건 일본의 경우네요.
    갸들은 남의 이목을 너무 신경쓰죠.
    여기는 일본이 아니죠.

  • 52. ----
    '17.5.25 2:32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지인들 앞에서 82에서 하듯 창녀라 옆사람 칭하고 막말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53. ...........
    '17.5.25 2:32 PM (175.192.xxx.37)

    과제하고 알바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얼굴에 떡칠하고 눈썹 올리고 마스카라 그리고
    과연 그럴까요?

  • 54. ㅇㅇㅇㅇ
    '17.5.25 2:3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네 학생들이 얼굴에 가장 신경 많이쓰죠. 화장도 완벽하고(학생들 맨날 보는 1인)

  • 55. 좁은 지하철 좌석에 앉아서
    '17.5.25 2:36 PM (59.86.xxx.37)

    옆사람 쿡쿡 치면서 독한 화장품 냄새를 풍기며 화장을 하는 행위가 창녀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게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 행위가 일상이라서 화가 나는 건가요?

  • 56. 난 항상
    '17.5.25 2:37 PM (203.226.xxx.150)

    공공장소에서 화장합니다
    애 낳은 이후에는 집에서 밥먹고 나오는것만도 감지덕지
    집에서 나오는 순간까지 애한테 온 신경 쓰다 나와야 뭐가 됩디다 멀티가 안되는 인간이라 그런가 저 스스로 위안합니다 저같은 분이댓글에 없어서 놀랍네요

  • 57. 민폐인듯 --
    '17.5.25 2:38 PM (211.63.xxx.211)

    출근길에 내옆자리에서 화장을 하면 자꾸 툭툭칩니다. 근데 본인은 전혀 의식을 못해요--- 그래서 민폐입니다.

  • 58. 만약에
    '17.5.25 2:41 PM (59.86.xxx.37)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행위가 정당하다면 담배를 피우는 것 또한 나쁜 일은 아닌 겁니다.
    집에서는 아이들이 있으니 못피우고, 바쁘게 걸어야 하니 길에서 피우기도 힘들지 않습니까?
    그러니 지하철 좌석에 편안히 앉아서 담배 한대 피워물고는 출근길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왜 화장은 되는데 담배는 안되는 거죠?

  • 59. 황당
    '17.5.25 2:42 PM (223.33.xxx.109)

    제가 유학할 때 일이었어요. 광장같은 곳에 파라솔 아래서 후배랑 음료를 마시고 있었는데, 평상 시 화장도 안하고 입술보호제만 바르던 제가 그날은 그게 없오소 립스틱을 꺼내서 대신 발랐거든요
    근데 그 여자후배가 언니 이런 공공장소에서 립스틱 바르는건 청녀들이나 하는 행동이야
    미국에서 이러면 100프로 그렇게 생각해 이러더라구요

  • 60. 황당
    '17.5.25 2:44 PM (223.33.xxx.109)

    전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황당해서 여긴 미국이 아니지 않냐 그리고 내가 풀메이크업을 한 것도 아니고 거울도 안본 채 잠깐 립스틱 발랐는데 그건 좀 아니다 이랬더니
    언니가 서양문화릏 몰라서 그렇다며

  • 61.
    '17.5.25 2:45 PM (221.146.xxx.73)

    지하철 빼곡하게 앉은 데서 화장하면 민폐맞죠 화장품 냄새나서 역해요 공원같이 아예 야외면 상관없음

  • 62. 황당
    '17.5.25 2:45 PM (223.33.xxx.109)

    결국 그 후배는 지금 미국에서 박사유학 중이에요
    같은 업계라 또 어디서 만나게 될텐데 그때 뭐라 해줄까요 윗님들

  • 63. 부들부들
    '17.5.25 2:4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실제 몸파는 창녀들이 창녀라면 그리 부들부들 거리던데 똑같네요.

    그런 행동을 안하면 소리 무슨상관?
    창녀들 마냥 길바닥 화장에서 화장하면서 무슨 매너타령

    화장이 매너면 공공장소에서 안하는것도 매너

  • 64. ㅁㅁㅁㅁ
    '17.5.25 2:46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황당님 저 미국에서 중고대 나와 자랐는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네요 ㅋ 친구분이 이상한사람인듯

  • 65. 부들부들
    '17.5.25 2:47 PM (223.62.xxx.208)

    실제 몸파는 창녀들이 창녀라면 그리 부들부들 거리던데 똑같네요.

    그런 행동을 안하면 소리 무슨상관?
    창녀들 마냥 길바닥 화장하면서 무슨 매너타령

    화장이 매너면 공공장소에서 안하는것도 매너

  • 66. 황당님~
    '17.5.25 2:47 PM (59.86.xxx.37)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것이 열심히 사는 커리어우먼의 상징이라고 말해주세요~

  • 67. ㅁㅁㅁㅁ
    '17.5.25 2:48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오늘 여기 왜이래 무슨 일베같은데서 총 출동했나? 게시판이 더럽네

  • 68. 무튼
    '17.5.25 2:48 PM (223.39.xxx.144)

    저렴해보이고 싼티나보여요.
    굳이 귀하신 당신을 저렴이로 보이고 싶나요?

  • 69. 저렴...창녀...분가루..역한(???) 화장품냄새
    '17.5.25 2:52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구조하기가 어렵습니까?"라고 했다죠?
    503이랑 삐까삐까한 수준의 덧글들이 가슴 아픕니다.

  • 70. 네..
    '17.5.25 2:59 PM (112.152.xxx.96)

    추잡스럽게 보여요..눈뒤집어까고 마스카라까지...그 사람많은데서...그러고 싶은지...여자 망신살뻗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 71. 황당
    '17.5.25 3:10 PM (222.233.xxx.70)

    윗님들 감사
    괜챦은 애 같다가도 너무도 해맑게 속 뒤집는 소릴 마니 해서 카톡 끊어버렸어요
    아직도 창녀 소리 운운 했던 순간 생각하니 화가 치미네요

  • 72. ㄱㄴㄷ
    '17.5.25 3:20 PM (112.220.xxx.163)

    저는 라이터로 뭘 지져서 눈썹 컬링까지 하는 사람도 봤네요.
    저위에 어느 분이 딱 제 느낌을 잘 말해주는 듯.
    아는 사람들 앞에서도 저거 할 수있을까.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참 불쾌했어요.딱히..물리적 피해를 준건 아니지만.

  • 73. 분내..분가루..저렴..창녀..싼티...역한(?) 화
    '17.5.25 3:23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던데 그렇게 구조하기가 어렵습니까?"라고 503이 말했다죠?
    503이랑 삐까삐까한 수준의 덧글들이 가슴 아픕니다.
    랑콤이, lvmh 가 울고 갈 82 수준, 분가루라니...?? 역한 화장품 냄새라니??? 창녀???싼티???
    아모레퍼시픽은 또 뭔 죄? 아니, 미친듯이 직원들 쥐어짜서 쿠션 만들어
    전세계 스테디셀러,빌리언셀러, 전대미문 힛트상품 만들어 놨는데 아직도 분가루 타령?

  • 74. ..
    '17.5.25 3:29 PM (61.74.xxx.243)

    에티켓이죠.

  • 75. ..
    '17.5.25 4:24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옹호하시는 분들..
    바쁘고 정신없어서 회사나 지하철에서 손톱 깍는건 어떠신가요?

  • 76. ...
    '17.5.25 4:28 PM (223.38.xxx.81)

    여기서 503호 공감능력 떨어지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게 비매너인데 무슨 헛소리 우기기?
    이쯤이면 피해망상급 하지마요. 완전 꼴불견

    바빠죽을정도면 화장 자체를 못하거나 립스틱 정도도 아닌
    메이크업을 공공장소라니 뇌가 모지란건지

  • 77. 지하철에서
    '17.5.25 4:33 PM (211.243.xxx.142)

    화장을 하던 말던 아무 상관없었는데 옆자리에서 화장하던중 뚜껑 연 아이라이너 제 옆자리에 떨어뜨리고 미안하다 소리도 않는 거 본 후로 민폐로 봅니다. 다행히도 그날 어두운 무늬의 원피스 입어서 마스카라가 옷에 묻어도 표 안나서 넘어갔지 밝은색 옷이었다면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 78. ....
    '17.5.25 4:56 PM (217.84.xxx.221) - 삭제된댓글

    시각, 후걱, 공간적 폭력이죠.

    남들 앞에서 속옷 갈아 입을거에요?

    아님 직장 상사, 동료들 있는데서도 그럴겐지.

    한번 보고 말, 또 볼 사람들 아니니까 그런 짓도 하죠.
    게을러서 집에서 못하는 것도 팩트.

  • 79. 싫어요.
    '17.5.25 5:46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출근시간 사람 빽빽한 만원 지하철 안.
    기초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25분간 화장하는 사람 옆자리에 앉아갔습니다.
    혹시나 내가 쳐서 화장품용기파손, 상해문제 생길까봐 어깨를 내내 움추려야 했습니다.
    이제나저제나 기나긴 리터치까지 끝내길 기다려, 불편했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괜찮다고 답합니다.
    옆에 앉은 내가 치게 될까봐 몸 움추려주느라 불편했고, 아무도 너에게 그 얘길 안한다고 자신만 안 불편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어떤 이유로 풀메이크업을 할 수 밖에 없더라도, 다른 사람 불편을 야기한다는 것과 타인의 양해와 배려가 있다는 건 알고해야해요.

  • 80. 당연
    '17.5.25 6:29 PM (122.34.xxx.206)

    지킬건 지키고 살아요
    이러다 밥도 먹고 옷도 갈아입을 기세

  • 81.
    '17.5.25 7:0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수정 화장 정도야 그런가 보다 하지만 풀메이크업 하면 신기해서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여긴 유난히 다른것과 달리 지하철 메이크업에 관대해서 좀 신기해요

  • 82. 한국문화 동영상에 뜰까 걱정되네요.
    '17.5.26 4:55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들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전화장을 다 한다고. 그래도 되는 문화라고...
    한국여자에 이렇게 느끼게 할까봐서요.

    "저렴해보이고 싼티나보여요.
    굳이 귀하신 당신을 저렴이로 보이고 싶나요?"
    "추잡스럽게 보여요..눈뒤집어까고 마스카라까지...그 사람많은데서...그러고 싶은지...여자 망신살뻗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아는 사람들 앞에서도 저거 할 수있을까.사람들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참 불쾌했어요.딱히..물리적 피해를 준건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화장 안하는게
    "에티켓이죠."
    "옹호하시는 분들..
    바쁘고 정신없어서 회사나 지하철에서 손톱 깍는건 어떠신가요?"
    한마디로 기본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 그럴 수 있을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못할 거 같네요.

  • 83. 걱정된다... 한국관련 동영사에 뜰까봐...
    '17.5.26 4:57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한국여자들은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전화장을 다 한다고. 그래도 되는 문화라고...
    한국여자는 이렇다고 느끼게 할까봐서요.

    "저렴해보이고 싼티나보여요."
    "추잡스럽게 보여요..눈뒤집어까고 마스카라까지...그 사람많은데서...그러고 싶은지...여자 망신살뻗치는 행동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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