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 나물 사왔는데.. 어찌먹는건가요? 대략난감 ;;;
작성일 : 2017-05-25 12:49:56
2354543
울릉도산 부지깽이 나물을
쎄일하길래 선뜻 집어왔는데요
얘를 어찌먹을지 대략 난감하네요
사오고보니까 밥할때 같이 해먹는것은 말린것이었나봐요
대략난감한데..
얘를 어찌 먹어야 할까요?
IP : 39.7.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지깽이
'17.5.25 12:56 PM
(123.215.xxx.204)
그게 어떻게 생긴 나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나물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데쳐서
참기름 깨소금 마늘 넣고 간 맞춰서 조물조물
그럼 될것 같은데요
2. 네
'17.5.25 12:58 PM
(39.7.xxx.114)
이름이 어려워서 더 난감했나봐요
짐 안먹음 시틀텐데..
대략.. 냉동시키고 싶어요 ㅠ
그럼 안되겠죠? 흑
3. ㅎㅎㅎ
'17.5.25 1:02 PM
(123.215.xxx.204)
저도 첨 보는 나물들 겁없이 잘 집어 오는데요
전 나물종류는 다 시금치다 생각하고
그렇게 요리해요
똑같은 방법으로 조리해도
먹을때 맛이 다 제각각입니다
쓴맛이 나는 나물종류는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조금 넣어주기도 하구요
4. ......
'17.5.25 1:05 PM
(121.135.xxx.19)
부지깽이 비싸구 귀한 나물 아닌가요?
다듬어서 데친다음 된장 얀념에 무쳐도 맛있구
소금 양념두 맛있어요.깨소금 참기름 조물조물
5. 오 감사
'17.5.25 1:06 PM
(39.7.xxx.114)
아.. !! 난해한 나물은 그냥 시금치로 생각하는 놀라운 방법이 있었네요
그 방법 괜찮은데요? ㅋ
6. ...
'17.5.25 1:06 PM
(211.221.xxx.103)
데친 다음 액젓에 들기름(또는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무쳐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마늘은 넣지 말라고 파시는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7. 오 감사
'17.5.25 1:07 PM
(39.7.xxx.114)
시금치로 생각하고 무치려다보니
마늘을 당연히 넣을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안넣고 무쳐볼께요 ^^
8. 배고파
'17.5.25 1:24 PM
(61.102.xxx.222)
-
삭제된댓글
부지깽이 식감이 뽀독뽀독해요
엄청 맛있던데~~ 아 먹고 싶당ㅇ
9. Turning Point
'17.5.25 1:48 PM
(211.36.xxx.129)
부지깽이 나물 너무 맛있어요.
올해는 마음이 딴데 가 있어서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원글님 감사요.
저는 해마다 울릉도에서 주문해서 모두 데쳐 소분해서 얼려놓고 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억세지기전에 서둘러야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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