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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시부모님 입장에서 서운할 일인지 답변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5,091
작성일 : 2017-05-24 17:48:07
시아버지 생신이 추석 24일 뒤였어요
그래서 시댁에 추석 쇠러 간김에 현금봉투 드렸어요
추석 봉투 20, 생신 축하 봉투 20 이렇게요
저희집에서 시댁까지 5시간 30분 거리예요
아이는 둘이구요 (6살, 3살)
그러니 간김에 생신까지 챙겨드린거죠
그리고 생신날에는 저희는 빠지고 시부모님과 같은 동네 사는
시누이 둘과 아주버님이 모여 밖에서 외식했대요
그런데 시아버지 생신인데 안왔다고 시누이랑 시아버지가
분노폭발하셔선 전화 하신거죠
이게 그리도 분노폭발할 일인가요
짧은 거리도 아니고 멀면 한달안의 행사는 이렇게 합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IP : 125.183.xxx.15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4 5:51 PM (221.151.xxx.79)

    분노폭발하건 말건 개무시하시구요 담부턴 생일날 전화 한통에 계좌로 입금하세요. 님 입장에서야 미리 줬으니 땡이지만 생일 당사자 입장에선 추석은 추석이고 생일은 생일인거죠. 이왕 돈 쓸거 제대로 폼나게 쓰세요. 그리고 꼭 시짜들 탓만 하던데 누가 뭐래도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 2. 그게
    '17.5.24 5:51 PM (116.127.xxx.143)

    자발적....즉
    지들이..이번에 명절과 생일을 합치겠다 라고 공표해야 되는거죠

    원글네는...원글네 맘대로
    합친거죠(아직까지 이런 방식 안통해요...음..)

    그리고 원글네 맘대로 합쳐도
    아들이 시부모에게 얘기했으면 됐고
    폭발해도. 아들이 막아냈어야죠.
    하여간 아들이 잘해야합니다. 달리 할말은 없네요.

  • 3. /////
    '17.5.24 5:56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가 아니라
    애라도 자기 생일 구정인데 크리스마스에 합쳐서 맘대로 세버리고 생까면 엄청 섭섭하죠.
    미리 말을 하든지...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화도 안하신건가요???

  • 4. ////
    '17.5.24 5:57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시집이건 친구건 부모님이건 동생이건 선생님이건
    뭐든 성의가 없이 내 편한 위주로 해버리면
    당연히 남들은 섭섭해하고 마음 떠나요.

  • 5. ...
    '17.5.24 5:57 PM (58.230.xxx.110)

    어른값도 못하는 인간들~
    못났네요...
    온대도 말릴일이구만...

  • 6. 아이구
    '17.5.24 5:58 PM (119.70.xxx.159)

    멀리 사는 자식 형편을 그리도 배려해주지 못하나ㅡㅡ
    에구....

  • 7. 따로 줬어야죠
    '17.5.24 6:02 PM (123.228.xxx.233)

    생신이 뭔데요?
    자기 태어난 날이 뭐 그리 대단히 경축할만한 행사라고 이 난리들인지...
    앞으로 확실하게 따로 드리세요.
    그리고 섭하든 말든 그게 원글님과 뭔 상관인가요?
    원글님이 무슨 행동을 할 때, 상대방이 항상 이해할 것을 바라지 마세요.
    기분 나쁘면 그 당사자 기분만 나쁘면 됩니다.
    원글까지 기분 나빠질 필요가 없어요.

  • 8. ㅇㅇ
    '17.5.24 6:03 PM (121.170.xxx.232)

    생신봉투는 따로 드리면서 생신때 못간다고 얘기 안하셨나요?
    봉투는 받고 폭발한거면 이상한데요? 원글님이나 남편분이 그때 얘기를 정확하게 했어야죠
    제가 보기엔 봉투보다는 다들 모였는데 원글님만 쏙 빠진 모양이 됐으니 시누들이 부추긴거 같네요
    안보고 살것도 아니면 전화로 잘 설명하세요

  • 9. ㅇㅇㅇ
    '17.5.24 6:03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멀리서 갈 필욘 없다 생각하는데 생일날 전화도 드리고 택배로 꽃이나 과일같은거라도 보내면 좋죠. 저희 아버지 보니까 나이들면서 노화현상이 전두엽 노화해서 감정컨트롤 안되는건데요. 애들은 그렇게 싸고돌면서 노인들도 애처럼 퇴화하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인게 청년이랑 똑같길
    바라고 기대하는건 어린 애들이 성인이랑 똑같은 참을성과 이성 갖추길 바라는거랑 같은것같아요. 다들 나랑 똑같을거라 생각하고 화내고 그럴세아니라 슬기롭게 맞춰야져;;;; 안그럼 복장터져 죽죠. 우리도 늙으면 뇌 늙으니
    비슷해질텐게요 뭐.

  • 10. ...
    '17.5.24 6:04 PM (125.183.xxx.157)

    생신당일 꽃배달과 전화 드렸습니다

  • 11. ㅇㅇㅇㅇ
    '17.5.24 6:05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그정도 하셧으면 나이들어서 치매현상인거니
    잘 달래드리느느수밖에요... 어쩔수없죠 ㅠㅠ

  • 12. ....
    '17.5.24 6:06 PM (125.183.xxx.157)

    내려오지 않았다고 서운하다 하시네요

  • 13. ㅇㅇㅇㅇ
    '17.5.24 6:07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살날 많지 않다 생각하니 조급하신가보죠 어떻게 알고 이해하겠어요 노인심리를 설움이
    많으시거나 뭔가 있나보죠.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 14. 세상에
    '17.5.24 6:13 PM (114.206.xxx.36)

    24년차 며느리이며
    몇년후 아들들 결혼시킬 제가
    보기에도

    미리 축하금 드리고
    꽃선물에 전화까정...
    할거 다하셨구만요.

    애둘 뎃구 먼길 못간거 이해 못하고
    섭섭하다 난리하는 쪽이 쓸데없는 갑질 맞넹ᆢ.
    무시하세요.
    맞춰주면 호구와 진상관계 됩니다.

  • 15. 헐...
    '17.5.24 6:13 PM (61.102.xxx.208)

    미리 현금도 드렸고 생신에 꽃다발 전화도 따로했음 된거죠.
    해줄수록 양양인듯요.
    30분 거리도 이니고 그 거리를 몇번을 가나요

  • 16. 세상에
    '17.5.24 6:18 PM (114.206.xxx.36)

    아니 생일을 혼자 쓸쓸히 보낸것도 아니고
    다른 자식들과 외식했다며요.
    왜 난리인지 이해불가.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요.

    저라면 다음엔 꽃선물 생략하겠어요.

    고마운것도 모르고 이해심도 없고
    저런 시집엔 기본만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아요.

  • 17. ㅇㅇㅇ
    '17.5.24 6:20 PM (121.129.xxx.61)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222

  • 18. 짜증나
    '17.5.24 6:20 PM (222.232.xxx.252)

    아 갑갑한 이 고구마 20개는 먹은 듯한 느낌.. 시자 어른은 내심 서운하다 할수는 있을법 한데, 시누가 지롤지롤하는건 뭔 꼬라지래요? 다섯시간 반이나 길바닥에 버리는게 얼마나 큰건데... 그깟 생일이 뭐 대수라고...

    저나 저희 남편 생각은 이래요, 생일이나, 어버이날이나, 뭐 몇년, 몇십년만에 찾아오는 기념일도 아니고 그런날이라고 꼭 찾아뵙고 용돈 드리고 뭐 그럴 필요가 있나 싶어요, 시댁이던, 친정댁이건 말예요. 그냥 평소에 자주 찾아뵙고, 외식도 하고 주기적으로 용돈 드리면 그만이라고요,

    근데 참... 그놈의 기념일이 뭔지, 얼마전에 저희 엄마가 어버이날인데 왜 너희 부부는 찾아와서 밥도 안사냐.. .. 전화로 연신 얘기하는데 짜증이 울컥 솟더군요,

  • 19. 따로 줬어야죠
    '17.5.24 6:20 PM (223.62.xxx.189)

    시짜에서 역정된다고 내년에 맞춰주면 님만 호구되는 거예요
    올해 잘못했다고 시인 하는거죠.
    내년에는 꽃배달 하지 마세요. 돈도 10만원으로 줄이시고요

  • 20. 서운하던지 말던지
    '17.5.24 6:2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아 서운하셨어요 홍홍홍

    아 그러셨어요 홍홍홍

    아 기분나쁘셨어요 홍홍홍

    그럼 끝입니다

  • 21. 세상에
    '17.5.24 6:28 PM (114.206.xxx.36)

    자 그럼 앞으로 어찌하느냐...

    아무일 없던듯이
    대하세요.
    기죽을 필요도 없고
    잘잘못 따질 필요도 없어요.
    혹시 시집식구 누군가가 딴지걸면
    전 성심껏 형편껏 하는거예요.
    자꾸 그러심 저도 섭섭합니다.
    단호하게 의사표현하세요.

  • 22. ㅇㅇㅇㅇ
    '17.5.24 6:3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저도 노인이 아니고 결혼도 안해서 상상만 해보지만
    제가 자식 키웠는데 자식은 멀리살고 한번 보기도 힘들고
    자식키우고 힘들게 산 내 삶이 허무하고 생일되면 더그렇고
    그리 키웠는데 내 애 한번 보기 힘들고
    노인되서 감정조절 안되고 몸은 다 고장나고 서럽고
    옆에서 부추기니 슬픈데
    울수는
    없어서 버럭... 할수있을거 같아요.

    뭐 근데 그건 어쩔수없는거구요.

    원글님도 할일 다 하셨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죠 뭐.
    어떡하겠어요...

    저희 할머니 아빠도 나이드시니까 갑자기 왈칵 우시고 저럭 하시고 그러더라구요.
    이야기들어보면
    이해는 되는데 옆사람은
    피곤하죠. 애기는 이쁘기라도 하지만 노인은 안예쁘니까 독같아도 아무도 우쭈쭈 안해주고...

    아마 저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삶의 모습인거 같아요.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아이가 우는것처럼 그 나이때 그런거라 받아들여야죠 모.

  • 23. ...
    '17.5.24 6:3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전화드려 설명해야죠
    한소리 들어도 남편이 듣구요

  • 24. ..
    '17.5.24 7:10 PM (220.126.xxx.185)

    당일날 전화 드렸으면 됐어요
    상대방이 난리친거에 일일이 반응해주고 네 네 하면 원글님만 앞으로 더 힘들어 집니다
    저도 유사한 과정들 겪었는데요..
    제가 마음이 식어버려서 냉정하게 대하니까 저들만 아쉬운 상황이 되었답니다
    기본적인 도리에 조금 성의를 보여도 고마워들 하고요
    그렇다고 뭐 기쁘진 않아요
    이미 마음이 식었으니까
    행동으로 한계를 지으시고 아기들이랑 원글님 잘 챙기세요
    시집과의 갈등중에 제일 피해보는 존재는 내새끼들이더라구요
    엄마가 마음이 황폐해지니까

  • 25. 어이구
    '17.5.24 7:15 PM (1.225.xxx.34)

    그럼 세종대왕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남겨서
    자기 생일을 공휴일로 만들어서
    자식들 내려오기 편하게 만들든가..
    영감이 철이 없네요.

  • 26. ..
    '17.5.24 7:16 PM (125.178.xxx.196)

    한국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러고들 살아야하는건지 원...

  • 27. 24일 뒤면
    '17.5.24 7:23 PM (113.199.xxx.71) - 삭제된댓글

    텀이 좀 있긴 하네요
    그런데 추석때 생신축하비는먼저 받으시고
    왜 나중에 난리를 치시나요
    먼저 드리는건 당일때 못온다는 소린디~~

    담부턴 그때가서 송금하세요 미리 드리지말구

  • 28. ...
    '17.5.24 7:30 PM (223.38.xxx.200)

    그럼 세종대왕 정도로 대단한 업적을 남겨서
    자기 생일을 공휴일로 만들어서
    자식들 내려오기 편하게 만들든가..
    영감이 철이 없네요.2222

    전반적으로 시가가 주제파악에 약하죠~
    며늘만 보면 왜그리 신분상승을 셀프로 시키는지.

  • 29. ㄱㄷ
    '17.5.24 7:54 PM (168.70.xxx.34) - 삭제된댓글

    용돈에 전화에 꽃배달까지 하고도 이런 소리 듣고 무슨 고민을 하시나요? 자식이 부모 서운하게 하는 게 어떤 건지 앞으로 두고두고 보여드리세요.
    참 기도 안차네요.

  • 30. ㅇㅇ
    '17.5.24 8:37 PM (116.34.xxx.173)

    분노폭발은 하는 사람마음이고
    원글님 처신은 원글님 맘이에요
    저라면 욕 좀 먹어도 몸 마음 편하겠어요

  • 31. lol
    '17.5.24 9:29 PM (119.149.xxx.221)

    저도 시댁이 5시간 30분 거리에요 일 년에 몇 번 못 가요 .. 부모님께서 서울에 거의 안 올라오시니깐 자주 못 뵙는데 저희 부모님 생신도 추석 2주 뒤, 추석 한 달 뒤세요 형제들도 도시에 살기 때문에 생신때 아무도 못 내려가세요 저희는 그냥 추석때 케이크 풀고 생신 당일날 선물이랑 전화드리는데 .. 원글님ㄴ 아마 형제분들이 옆에서 분란을 일으키는 듯 하네요

  • 32.
    '17.5.24 9:46 PM (1.234.xxx.114)

    그노인네 미련파네요
    무시하서요

  • 33. 허이구
    '17.5.24 10:12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그놈의 생일을 왜 그리 받아처먹을라 그래..쯧쯧
    어이구..
    아들 장가안갔을때도 그렇게 생일 바득바득 챙겼대요?
    총각인 아들 5시간 반거리에서 불참하면 지금처럼 노발대발 불호령 쳤고?
    그리고
    본인은 며느리 생일엔 5시간반 걸려서 기어올라 오실건가?
    그러고 나서 승질을 내시든지 말든지..

  • 34. 허이구
    '17.5.24 10:14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어른이라면 아들내외가 어린아가들 데리고 그 먼거리를 온다고 해도 말릴판국에 말이야..
    아무리 무식한 시골 양반들도 그런건 더 잘알아요

  • 35. ...
    '17.5.24 10:28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아우..그놈의 생일 왜 그리 받아처먹을라 그러는지
    아들 장가안갔을때도 그렇게 생일 바득바득 챙겼대요?
    총각때 아들 5시간 반거리에서 불참하면 지금처럼 노발대발 불호령 쳤고?
    그리고
    본인은 며느리 생일엔 5시간반 걸려서 기어올라 오실건가?
    아들내외가 어린아가들 데리고 그 장거리를 온다고 해도 말릴판국에..

  • 36. ...
    '17.5.24 10:3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아우..그놈의 생일 왜 그리 받아처먹을라 그러는지
    아들 장가안갔을때도 그렇게 생일 바득바득 챙겼대요?
    총각때 아들 5시간 반거리에서 불참하면 지금처럼 노발대발 불호령 쳤고?
    그리고
    본인은 며느리 생일엔 5시간반 걸려서 기어올라 오실건가?
    아들내외가 어린아가들 데리고 그 장거리를 온다고 해도 말릴판국에..

  • 37. 근데
    '17.5.24 10:51 PM (116.37.xxx.157)

    그 얘기를 왜 이제와서...
    두고두고 여직 과롭히시나요?
    아니면 그때 한소리 들은게 여직 억울하신건지...

  • 38. ...
    '17.5.25 11:21 AM (223.33.xxx.180)

    불쑥 생각나서 억울할수도 있죠.. 왜요? 그러면 안되요?
    시부모가 구박한거는 평생간다는 말도 있어요
    그리고 시부모 하는거보니 지금도 괴롭힐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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