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그럴 줄 알았어...

safi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1-08-30 14:11:41

멋지게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과

완전 비교되는 인물. 곽노현...

언제나 늘 궤변만 늘어놓고 애들생각해준답시고

동성애 권장하는 이상한 학생인권조례안이나 작성하시더니

참, 이렇게 구질구질한 모습으로 온갖 매스컴에 등장해주시네요.

민주당 박지원마저 그를 비난하기에 나섰으니 교육감직 유지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봐야겠죠.

이러고도 유지한다면 진짜   *%?_!@#$% &*

IP : 220.79.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0 2:13 PM (125.139.xxx.61)

    밥은 먹고 댕기는겨~~~?

  • 2. 이건뭐
    '11.8.30 2:15 PM (121.175.xxx.44)

    좀 알고 떠듭시다..

  • 3. ㅇㅇ
    '11.8.30 2:15 PM (203.130.xxx.160)

    어휴...마음적으로 엄청 힘드시겠네요.
    좋은 마음으로 드리자니 내가 애 떼어놓고 돈 벌어서 시부모 봉양하려고 이 짓을 하나 라는 끝없는 자괴감에 시달릴 것이고...
    못하고 줄이자니, 남편과의 갈등을 속시원히 해결할 방법이 없을테고...

    남편을 한 번만 더 설득해보세요.
    원래 높게 잡다가 그보다 깍을 수는 없는 것이란 하더라, 그리고 병원비나 그런 것은 따로 준비하고 있어야 하니까...더 많이 들어갈 날을 위해서 70 정도에서 시작하자.
    우리도 아이 크면 돈이 들어갈 것이고, 우리도 언제까지 돈을 벌게 될지 모르고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가감없이...솔직히 두렵다, 내가 이런 구조를 잘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할텐데, 마음적으로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니까 속이지 말고 말은 해야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양보할 수 없다면 따르기는 하겠다.

    기분좋게 내 마음 속이고 주면, 나는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데 남편과 시댁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게되고 그럼 더 마음이 힘들어져요.
    최악의 사태 100 씩 드리게 되더라도, 원글님이 힘든 결심을 하고 드린다는 생색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생색을 내야 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주는 사람은 힘에 겨워 미칠 것 같아지고, 받는 사람은 줄만 하니까 주나보다 하면서 당연히 여기고 더더 갈등은 깊어집니다.
    일단 그래도 남편과 조율이 안되면 드려야겠지요.
    그럼 마음적으로 남편과 시댁에 대한 어떤 부분만큼의 주도권을 확보했다고 생각하고 그거로 퉁친다 생각하고 시댁에도 남편에도 정신적 당당함을 가지시면서 덜 스트레스 받도록 하세요.
    아무래도 원글님을 어려워하고 함부로 하지는 못하겠지요.

    어려운 문제네요. 현명히 해결하시길...
    우우..정말 노후대책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이란 자식들에게 이런 고민을 주네요. 아이고, 사는게 뭔지..

  • 4. ..
    '11.8.30 2:16 PM (125.152.xxx.83)

    멋지게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

  • 5. 블루
    '11.8.30 2:17 PM (222.251.xxx.253)

    댓가성 여부가 유.무죄를 판가름 하는겁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드러난게 없고요.노무현때 그랬던것 처럼
    언론에 흘리기만 하고 있죠.
    이런일에 너무 흥분 말고 더크게 흥분 할일이 많거든요.
    부산저축은행건은 수많은 서민을 울린 사건이고요..주어가 없어 동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조차 하지 않은 BBK건이야 말로 큰 사건인걸 몰라서 모르십니까?
    아님 알아도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한마디만 더 할께요...$%%^^^&&&**(&(( 같으니라고!!!!!!

  • 6. 푸하하하
    '11.8.30 2:18 PM (36.39.xxx.240)

    알바인증 제대로 하는군...

  • 7. 오호! safi
    '11.8.30 2:18 PM (121.162.xxx.111)

    좀 늦었네!!
    넌 자신의 정치적 판단을 "문자" 몇개로 하는 구나.
    그렇겠지.
    뇌의 용량이 가카처럼 2MB도 안되는 2KB정도니까.

  • 8. 으이그...
    '11.8.30 2:19 PM (122.32.xxx.10)

    빙신아~ 비싼 밥 먹고 이런 글 질질 싸고 다니고 싶니?
    내 웬만하면 욕하는 사람이 아닌데, 멋지게 물러난 오세훈 전 시장이고? 헐...

  • 9. 법무법인 바른
    '11.8.30 2:21 PM (58.74.xxx.201)

    그곳이 그런 곳이었군요.
    현정부의 구린 사건들 다 맡아서 해결해 주던..
    후보사퇴하면 곽교육감이 돈주기로 약속했다던 말도 박후보한테서 나온 말인데 박후보 변호를 "바른"이..
    정말 뻔하네요.
    조금이라도 진실에 다가가고 싶으신 분들은 "바른"이 어떤 데인지 알아보세요.
    눈감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몰라도..

  • 10. 오호
    '11.8.30 4:11 PM (121.88.xxx.168)

    오세훈이 멋지게 셀프 탄핵한 건 곽교육감 패를 쥐고 있었기 때문일거예요. 쥐들이 기를 썼죠.

    법무법인 바른은
    BBK, 도곡동, 박연차, 영부인 사촌언니,정연주 해임 집행 정지 신청 사건, 광화문 일대 상인 172명이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로 손해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한 사건, 상인측 변호인단, 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 이후 야당이 김형오 국회의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미디어법 권한쟁의 심판청구 사건에 정부 측 변호,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 중수부장이 퇴임후 선택한 곳이래요.

    오세훈이 멋져보이세요? 눈 깔고 다니시나요?

  • 11. ...
    '11.8.31 12:12 PM (114.200.xxx.81)

    차라리 너 알바면 용서한다.. 네 엄마도 너 용서할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9 오늘 이마트 문여나요? 5 .. 2011/09/12 2,674
11878 맛사지 가격좀 알려주세요 2 살뺀후 2011/09/12 1,519
11877 내일 광주에서 인천공항 가는데요... .. 2011/09/12 930
11876 시댁이 두개에요.. 2 며눌 2011/09/12 2,199
11875 궁금한게 전문가+가수들은 이승철을 최고로 꼽던데요 6 둔한남 2011/09/12 3,303
11874 음... 여자들이 결혼 늦게 하는거에 대한글인데..동감하시나요 .. 33 쿠쿵 2011/09/12 14,530
11873 동서들끼리 명절때 선물 하시나요? 2 ... 2011/09/12 2,284
11872 영화 이끼 이해가 잘 안가요 7 질문 2011/09/12 3,393
11871 이건 제 처신이 잘 못된 거겠죠? 9 음. 2011/09/12 2,683
11870 안철수 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1 ........ 2011/09/12 1,771
11869 만3세인데 한약먹여도될까요??? 5 .... 2011/09/12 1,800
11868 내일새벽에 아이 원피스 입힐때 반스타킹 추울까요? 3 살빼자^^ 2011/09/12 1,233
11867 카톡에 동영상 추석인사가 오네요. 1 스맛폰 2011/09/12 5,398
11866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국군병사 1 티아라 2011/09/12 1,395
11865 남편이 너무너무 서운해서 눈물로 매일 밤을 지새웁니다... 11 결혼6년차 2011/09/11 11,513
11864 추석때 북한산을 가려고 하는데 3 미소 2011/09/11 1,395
11863 실수를 했어요. 2 아나 2011/09/11 1,498
11862 경상도 참 그랬는데, 희망을 보네요,, 73 ggg 2011/09/11 5,597
11861 암판정받고 기적같이 생존 하는일들 사실 33 드물지않을까.. 2011/09/11 14,211
11860 전 부치는 냄새 때문에 속이 울령거려서 못 자겠네요...ㅠㅠㅠ 5 햇볕쬐자. 2011/09/11 1,962
11859 영화 '푸른소금' 보신분? 9 어때요? 2011/09/11 5,784
11858 저렴한 법랑 그릇 사용해도 될까요? 3 궁금 2011/09/11 1,951
11857 시누이라서 생기는 맘일까요? 28 동생 2011/09/11 8,819
11856 에고.. 두아이맘 2011/09/11 979
11855 씻어놓은 참타리 버섯.. 낼 아침까지 무르지 않을까요?? 3 --- 2011/09/1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