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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집에 놀러 가면서 사왔던거 그대로 다시 들고 가는 거...

.... 조회수 : 18,677
작성일 : 2017-04-04 09:35:12
지인들이랑 어떤 지인 집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랑 같이 만나서 가기로한 지인이 던킨도너츠 3상자랑 생과일 주스 하나를 들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아는 분이 쿠폰을 줬는데 지금 아니면 교환이 안되어서 바꿨다 하더라구요.
아무튼 저랑 셋이 아는 지인네 집에 놀러를 갔고...
그 지인이 집주인(지인)에게 생과일 주스를 한잔 줬어요.
(저에겐 안준건 이해해요. 어차피 한잔밖에 없었으니)
여하튼 그렇게 만나서 밖으로 나가 밥 먹고 커피를 먹고 헤어졌는데...
지인이 갈때 들고간 도너츠 3상자를 그대로 들고 헤어지더라구요.
나중에 같이간 지인이 저에게 그러네요.
나이가 마흔줄이 되어도 기본 예의도 없다고 남의 집에 도넛박스 들고 가서 그대로 다시 들고 오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생과일 주스는 주지 않았냐 하니 자기는 저런 사람 정 떨어져서 못만난다고 하다못해 카페 가서라도 도넛 좀 내놔야 하는거 아니냐고 원래 그런 쪼잔한 낌새 있었지만 저 정돈지 몰랐다고
이번 모임에 안나오겠다 하네요.
그런데 이게 그럴만큼 불쾌한 일인가요?
그 도넛이 뭐라고 이 사단까지 나는지....
IP : 117.111.xxx.12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7.4.4 9:37 A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쪼잔하게 남의 도넛이나 욕심부리다니. . .

  • 2. ㅋㅋ
    '17.4.4 9:38 AM (175.223.xxx.193)

    애매하네요. 거추장스럽게 박스를 들고 다니기 힘든데 뱅문후 교환하시지 ㅋㅋ

  • 3. 둘 다
    '17.4.4 9:38 AM (110.10.xxx.35)

    어지간하네요.
    그 사람은 도너츠가 자기 짐이라고 생각했나보네요
    주기 싫었으면 귀가시 교환할 것이지,
    사람 만나서 그것 안 푸는 사람도 대단하고요..

    싸가지 없다 넘기고 말지
    그렇다고 모임을 끊는다는 사람도 대단하네요

  • 4. ...
    '17.4.4 9:38 AM (117.111.xxx.67)

    솔직히 쪼잔한걸로 따지면 남의 도넛 욕심낸 사람 아닐까요?

  • 5.
    '17.4.4 9:39 AM (221.146.xxx.118)

    근데 저라면, 지인 집에 가기 전에 그 도넛과 생과일쥬스 바꾸지 않았을 거예요.
    아무리 시간이 없다고 한들, 모임 파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바꿨을 거예요.

    불쾌함을 느낀 사람만이 알겠죠.
    그 사람이 얼마나 쪼잔한지.

  • 6. 그런데
    '17.4.4 9:39 AM (110.70.xxx.198)

    원글이랑 그 뒷담한 사람은 뭘 사간거예요? 빈손으로 간거예요?

    그 사람은 도넛은 자기 집에 가져갈걸 지인 집 방문 전에 사서 들고 갔다 들고 오고?
    셋 다 이상해요.

  • 7.
    '17.4.4 9:39 AM (223.62.xxx.118)

    도넛 몸에 안좋아요
    제 주위에 저런 쪼잔한사람(도넛들고가서 다시들고가는)있는데
    다섯번만날까 한번봐요 ㅋ

  • 8.
    '17.4.4 9:39 AM (223.62.xxx.118)

    다섯번 만날꺼-오타

  • 9. 도너츠녀가 장갑은 꼈던가요?
    '17.4.4 9:40 AM (203.247.xxx.210)

    손부끄러워서

  • 10. ...
    '17.4.4 9:40 AM (117.111.xxx.31)

    그 지인은 동선이 만나기전에 사올수 밖에 없었어요.
    집에서 만나 터미널 근처 가서 놀았는데 그 근처엔 던킨이 없었거든요
    반면 그 지인은 터미널에서 차 타고 시골로 가야하는 상황이었구요

  • 11. ㅇㅇ
    '17.4.4 9:41 AM (121.168.xxx.41)

    사단 × 사달ㅇ

  • 12. 남의집
    '17.4.4 9:42 AM (113.199.xxx.41) - 삭제된댓글

    갈때 뭐 들고가면 우리집에 사온지 알거에요
    그런데 그걸 다시들고 가다니...
    별로긴 하네요

    그집주인은 손님접대 잘한거죠?

  • 13. dd
    '17.4.4 9:42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도너츠 세통이면 한통은 같이 먹자고
    내놓을거 같은데요

  • 14. ...
    '17.4.4 9:42 AM (117.111.xxx.201)

    저는 그전에 이미 여러번 간식 거리를 사가지고 갔고
    그날 밥값을 냈어요.
    저랑 그 집주인 지인은 주 3회는 서로 집 왕래 하는 사이라 서로 뭘 사가고 안사가고가 중요치 않아요.
    서로 너무 자주 뭐 사오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도넛 사간 지인은 가끔 만나는 지인이긴해요

  • 15. ..
    '17.4.4 9:43 AM (218.234.xxx.185)

    왠지 원글님이 도넛 지인 본인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아님 말고요^^

  • 16. 아 그래서
    '17.4.4 9:43 AM (110.70.xxx.198)

    원글이랑 그 뒷담 지인은 뭘 사갔냐고요

  • 17. 정말
    '17.4.4 9:44 AM (117.111.xxx.247)

    세상엔 상식적이지않은 사람이 참 많네요
    82를통해 다양한인간들을 봐요 ㅋ

  • 18. 이상해요
    '17.4.4 9:45 AM (216.40.xxx.246)

    보통은 한박스는 꺼내죠, 같이 먹자구요. ㅋㅋ
    좀 지인들이 특이하네요. 시트콤 주인공들같아요 ㅋㅋㅋ

  • 19. 보통
    '17.4.4 9:45 AM (121.168.xxx.236)

    남의 집에 가는 경우 저런 상황이면 한 상자는 풀죠.
    도넛 지인이 좀 쪼잔하긴 하네요..경우 바른 행동은 아니잖아요.
    그거 3상자나..대가족인가?

    평소 반복된 행태라면 모임 하기 싫을 수도 있죠.

  • 20. 뭐 어쨌든
    '17.4.4 9:45 AM (110.70.xxx.198)

    도넛 세 박스 그 사람도 어이없긴 하네요

  • 21. 무매너들
    '17.4.4 9:45 AM (223.33.xxx.166)

    도넛을 거기까지 가지고 가서
    지혼자먹겠다고 다시집으로 가져간 사람이 1차 무매너고
    그게 무매너인지도 모르는 글쓴이가 2차 무매너....

  • 22. ........
    '17.4.4 9:45 AM (14.45.xxx.237)

    저는 도넛 들고갔다 그대로 들고 나왔다는 여자한테 기함했네요;;;
    세 상자면 한 상자는 좀 풀지 어휴;;; 진상 진상.... ;;;;;;

  • 23. ...
    '17.4.4 9:46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그걸들고가서 나눠먹든지
    그것도 자기쿠폰도 아니고 남이 준 쿠폰으로
    받은 도너츠..
    그걸 못풀고 자기가 그대로 들고 가다니..추접하네요.
    정 떨어질듯 해요.

  • 24.
    '17.4.4 9:46 AM (38.75.xxx.87)

    저희집에서 팟락 한적 있는데 엄마글 모두 1가지씩 들고왔는데 한 엄마가 냉동 쭈꾸미 하나만 들고 왔어요. 너무 바빠 준비 못했다시길래 제가 음식 많으니 걱정나시고 안하셔도 될것 같다고..그런데 파티 끝나고 냉동 쭈꾸미가 안보여 이상타했더니 그새 냉동실에서 빼 도로 가지고 가셨어요.

    저는 좀 이상하긴 했지만 애 둘 키우는 저질체력 엄마라 매일 둘째낳고 힘들다해 이해했는데 다른 엄마들이 모두 전화와서 욕 많이 했어요 ㅠㅠ 저도 동조할 수 밖에 없었죠.

  • 25. ....
    '17.4.4 9:47 AM (39.7.xxx.162)

    그냥 잠깐 들렸다가 나가서 논 거 같은데 좀 쪼잔하다고 할 순 있지만 무슨 남의 거에 이래라 저래라..어휴 못 먹은 거지들도 아니고 뭘 난린지...저도 원글님처럼 별 일 아니라 보구요. 지롤떠는 지인이 더 짜증남..

  • 26. 지인
    '17.4.4 9:47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 자리에 뒷말한 지인 말고 다른 사람 있었으면
    그 사람도 도너츠 지인 욕했을 확률 50% 넘을 걸요.
    다만 말을 안 하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리고 그 도너츠 지인이 평소에도 짰을 거예요. 그러니 그참에 말이 나온 거죠.
    아무튼 도너츠 지인 참 별로네요.
    물론 속으로만 할 생각을 겉으로 내뱉은 지인도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 27. .....
    '17.4.4 9:49 AM (14.45.xxx.237) - 삭제된댓글

    헐 줬던 쭈꾸미 도로 ㅋㅋㅋ 게다가 냉장고에 있던걸 몰래 빼 갔다고요??? 우왕... 진짜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ㅋㅋㅋ 저라도 그런여자 다신 안봐요.

  • 28. ....
    '17.4.4 9:49 AM (14.45.xxx.237) - 삭제된댓글

    38.75.님
    헐 줬던 쭈꾸미 도로 ㅋㅋㅋ 게다가 냉장고에 있던걸 몰래 빼 갔다고요??? 우왕... 진짜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ㅋㅋㅋ 저라도 그런여자 다신 안봐요.

  • 29. 그게 뭐라고?
    '17.4.4 9:51 AM (1.238.xxx.123)

    모임을 끊는대요?ㅋ
    한박스 맛이라도 보라고.... 또는 그집 아이들
    오면 간식으로 주라고 풀었음 좋았겠지만
    맡긴것도 아닌데 남의 것을 가지고 당최 왜???
    그 도넛녀는 집에 갈때 교환함 되는걸 굳이...
    지인 중 둘이나 폭탄!!!
    그런 사람들 만나는것도 스트레스일듯...

  • 30. ㅋㅋ
    '17.4.4 9:52 AM (221.146.xxx.118)

    쭈꾸미와 도너츠...

    뭔가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ㅋㅋㅋ

  • 31. ㅇㅇ
    '17.4.4 9:53 AM (107.3.xxx.60)

    저는 지인이 하도 많이 나와서
    어떤 지인이 뭘 한 지인이라는걸
    몇번 읽어도 모르겠는데
    다들 잘 이해하고 댓글다시네요 ㅜ
    제가 독해능력이 떨어지는듯
    등장인물이 몇사람인건지도 잘 모르겠;;

  • 32. ......
    '17.4.4 9:53 AM (14.45.xxx.237)

    38.75.님
    줬던 쭈꾸미를 도로? ㅋㅋㅋ 게다가 냉장고에 있던걸 몰래 빼 갔다고요??? 우왕...
    진짜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ㅋㅋ 저라도 그런여자 다신 안봐요.

    그리고 여기서 도너츠지인 편 드는 사람은 아마 비슷한 부류라서 그런듯..
    저렇게 짠순이짓하고 진상부리는 사람들 주위엔 사람 없어요...

  • 33.
    '17.4.4 9:54 AM (222.233.xxx.124)

    유유상종이네요.

  • 34.
    '17.4.4 9:54 AM (180.67.xxx.133) - 삭제된댓글

    도너츠 그거 얼마한다고
    걍 한박스 풀지ㅜ

  • 35. ...
    '17.4.4 9:56 AM (211.244.xxx.240)

    아..
    일단
    도너츠..를 다시 가져갓다는데서 1차 멘붕

    그게 멘붕인지 모르는 글쓴이에 2차 현기증

    그걸 꼬투리로 모임 끊겟다한 지인에서 짜증


    다들 우찌그런가요?


    동선때문에
    할 수 없이 쿠폰 아까워 미리 도넛을 사야햇음

    3상자라니
    각자 한집씩 돌렸을거같아요

    요즘은 도너츠 싫어하다 못해
    혐오식품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어서...
    어떻게든 뒷담거리가 되긴하지만서도요

  • 36. ㄷㄴㅂ
    '17.4.4 9:57 AM (220.72.xxx.131)

    그 아줌마가 먹고 싶었는 모양이네
    니 꺼다 하기 전에
    남의 손에 있는 건 내꺼도 아니고
    나 줄건가, 하는 생각도 김치국이고 욕심이라 여겨서
    나는 전혀 섭하지도 이상하지도 않고
    상식이라 여기지도 않아요

  • 37. 도넛주인
    '17.4.4 9:59 AM (117.111.xxx.1)

    잘못요
    도넛들고 커피마시고 했는데도 안풀고 제상식으로는 좀이상해보여요 아주쪼잔해보인다능

  • 38. ..
    '17.4.4 10:00 AM (39.7.xxx.172)

    나라도 그 도넛 먹고 싶었을거 같아요
    왠지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다과용으로 딱 좋은데...
    도넛이면 냄새도 풍겼을텐데

  • 39.
    '17.4.4 10:00 AM (112.169.xxx.197)

    .도넛지인 편드는사람은 아마도 본인도비슷한부류인듯.

  • 40. ..
    '17.4.4 10:04 AM (175.223.xxx.234)

    싫어요. 전 반대로 도넛같은거 사갔는데
    딱 그것만 내줬어요 ㅋㅋ 제가 사간것만 눈치보며
    몇입먹고옴..얌체같은 친구는 매사에 그렇더라는.

  • 41. ....
    '17.4.4 10:04 AM (203.255.xxx.49)

    이거저거 따질거 없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보통 그 상황에서 한박스는 같이 먹자고 풀죠.
    아마 도넛주인이 전부터 그렇게 쪼잔하게 굴었고
    맘상한 친구는 그간 쌓인게 있어서 더 화난게 아닌가 싶네요.

  • 42. ㅇㅇ
    '17.4.4 10:05 AM (110.70.xxx.137)

    보통 그러면 한 상자는 풀죠. 근데 먹어봐야 살 밖에 안 찌는거 세 상자 집에 다 가져가서 먹나요. 하루 지나면 맛도 없고..
    그나저나 원글님이 도넛 주인공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43. robles
    '17.4.4 10:06 AM (191.85.xxx.3)

    인연 끊겠다는 사람 이해가 되는 사람은 나 뿐인가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겠던데요. 보통은.
    여기서 도넛 그냥 가져간 사람 편드는 사람은 같은 사람인가보네요.

  • 44. dma
    '17.4.4 10:06 AM (14.39.xxx.51)

    전 그 뒷담화한 지인은 안 이상해요. 그 지인이 뭐 도너츠가 욕심나서 그랬겠어요?
    도너츠 들고간 사람이 이전부터도 무척 쪼잔했는데 도너츠까지 그렇게 끼고 다니니 기가 막혀서 그런거죠. 그깟 도너츠 하나 먹고 안먹는게 뭐가 문제라고 도너츠 안줘서 쪼잔하게 그랬을까요. 그 지인 행동이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겁니다.
    그리고 그 도너츠 끼고 다닌 지인은 정말 특이한 스타일인건 맞아요. 보통 세박스 끼고다니면 그 중에 한박스는 같이 먹자고 올려놓죠. 보통 사람 같으면 일단 같이 먹자고 말이라도 하죠.

  • 45. ....
    '17.4.4 10:06 AM (182.209.xxx.167)

    저라고 해도 같이 안만나요
    딱 보면 수준이 낮잖아요
    요새 누가 도넛 못 먹어서 그러겠어요?
    욕심만 많고 매너는 바닥인데 그 수준하고 같이 어울려봤자예요
    저도 그런 사람 안 접했다면 그게 뭔 문제냐 할거같은데
    실제로 접해보니 시간이 갈수록 질려요

  • 46. ㄷㄴㅂ
    '17.4.4 10:07 AM (220.72.xxx.131)

    집주인 불평이면 조금 이해라도 가지?
    지금 쫑알거리고 모임 보이콧 하겠단 건
    같이 갔던 일행일 뿐이잖아요?
    저 여자가 도넛 내놓으면 난 묻어가야지 했다가
    그게 아니라 빈 손인 자기가 부각돼서?

  • 47. ㅓㅓ
    '17.4.4 10:10 AM (211.36.xxx.71)

    참으로 쓸데없는 거에 신경쓰며 사시네

  • 48. 보인다보여
    '17.4.4 10:11 AM (14.45.xxx.237)

    댓글에 도넛지인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
    '17.4.4 10:11 AM (180.67.xxx.133) - 삭제된댓글

    다른 얘기지만
    제 아는 지인은 모임 초대에 늘 빈손으로 오면서
    다른 사람들이 사갖고 온 간식들
    집으로 돌아갈때 자기 아들 오후에 간식줘야한다고
    꼭 챙겨가는 엄마 있어요ㅜ
    정말 쪼잔하고 특이하고 추접스러워요
    그래서 그런지 그 지인은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 50. 그래도
    '17.4.4 10:12 AM (221.143.xxx.74)

    들고 갔으면
    한통쯤 같이 먹어야죠
    상대가 먹던 안먹던
    애들도 아니고~

  • 51. ....
    '17.4.4 10:17 AM (112.149.xxx.183)

    음.. 자기 걸 쟁이고 남 주지 않는다고 그게 왜 웃기고 꼭 권해야 하는 건지 좀 이해가 안갈려고.
    전 물론 항상 하다못해 놀이터서도 동네 애들한테도 먹을 거 젤 많이 나눠줘 인기있는 아줌마긴 합니다만 남이 자기 거 안 나눠준다고 서운하고 쪼잔하다 뒷담하고..이런 건 이해가..;;
    만날 얻어 먹든가 자기 먹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런 게 쪼잔, 뒷담 대상이지..그냥 각자 먹을 건 자기가 알아서 함 안되나요..

  • 52. 보통
    '17.4.4 10:18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 상황에서 집주인에게 하나 내놓고
    다른 친구에게도 하나 주죠.
    모인 사람이 세 사람 아닌가요?
    그거 세박스를 들고 왔다 다시 꾸역꾸역 들고 가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지요.

  • 53. 세박스나
    '17.4.4 10:19 AM (223.62.xxx.45)

    교환했으면 한박스씩 나눠도 될텐데 참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고 인심도 박하네요. 도넛 뭐그리 맛나고 대단한 간식이라고.

  • 54. ㄷㄷ
    '17.4.4 10:24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가서 ㅋㅋㅋㅋ 셋이 만나는데 생과일 주스 한잔만 주고 ㅋㅋㅋㅋ
    도넛을 세박스나 사가지고 갔는데 한박스도 못 풀어 줄 욕심꾸러기 저도 싫어요
    사들고 안사들고 오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쥬스 하나만 들고 왔어도 읭? 셋인데 하나를 셋으로
    갈라야 하나? 나만 먹고 나머지 둘은 다른 음료 내줘야 하나? 싶긴해도 센스가 없다 정도지 크게 기분 안나빴을 것 같은데 없으면 몰라도 세박스를 가지고 왔다가 미안해~ 세 박스를 내가 다 써야 할 일이 있어~ 라고 했어도 아냐 아냐 괜찮아~ 라고 했을 일을, ㅋㅋㅋㅋ 어떻게 그냥 그렇게 들고왔다 들고 갈 수가 있는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쿠폰도 아깝고 그걸 남 한박스라도 내주기 아깝고
    난 주스 준걸로 할만큼 한거고 다른 상황은 생각도 안하는거죠. 그래도 박스를 봤으니 같이 나눠 먹으면
    서로 기분 좋겠다 먹고 싶을 수도 있겠다 이런 배려가 1도 없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는 인연해봤자 좋을거 없다 생각해요.

  • 55. ㅋㅋ
    '17.4.4 10:27 AM (39.7.xxx.32)

    커피먹을때는 심심해서 빵같은거 먹고싶을텐데..그자리에서도 안풀고 참내
    도넛지인 참 어지간하네요 ㅎㅎ

  • 56. ㅇㅇ
    '17.4.4 10:27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남의 집에 가서 ㅋㅋㅋㅋ 셋이 만나는데 생과일 주스 한잔만 주고 ㅋㅋㅋㅋ
    도넛을 세박스나 사가지고 갔는데 한박스도 못 풀어 줄 욕심꾸러기 저도 싫어요
    사들고 안사들고 오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쥬스 하나만 들고 왔어도 읭? 셋인데 하나를 셋으로
    갈라야 하나? 나만 먹고 나머지 둘은 다른 음료 내줘야 하나? 싶긴해도 센스가 없다 정도지 크게 기분 안나빴을 것 같은데 없으면 몰라도 세박스를 가지고 왔다가 미안해~ 세 박스를 내가 다 써야 할 일이 있어~ 라고 했어도 아냐 아냐 괜찮아~ 라고 했을 일을, ㅋㅋㅋㅋ 어떻게 그냥 그렇게 들고왔다 들고 갈 수가 있는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쿠폰도 아깝고 그걸 남 한박스라도 내주기 아깝고
    난 주스 준걸로 할만큼 한거고 다른 상황은 생각도 안하는거죠. 그래도 박스를 봤으니 같이 나눠 먹으면
    서로 기분 좋겠다 먹고 싶을 수도 있겠다 이런 배려가 1도 없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과는 인연해봤자 좋을거 없다 생각해요.

    아니,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솔직히 남의 집 처음 오는데 음료를 들고 와서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세 잔정도 사와야 하는거 아녜요??
    그것도 쿠폰으로 공짜로 한잔 받아서 한잔 준거 아닌가 싶을 정도고요
    세 잔사와서 맛있게 생과일 집에서 덕분에 마셨다면 도넛정도야 필요했나보다~ 생각하겠어요
    셋이 있는데 남의 집 오면서 한잔이 멉니까 한잔이;; 종합적으로 아주 배려도 없고 구두쇠같은 사람느낌이에요

  • 57. 내비도
    '17.4.4 10:29 AM (112.169.xxx.61)

    같이 나눠먹으면 좋은거고, 아님 마는거죠.

  • 58. ㅎㅎ
    '17.4.4 10:30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그럼 주스 한 잔 들고 온거네요. 독특하다.
    도넛 한박스 들고가서 지꺼라고 내놓지 않아도 우스울판에
    세박스나 들고가서 하나도 안꺼내놓다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그걸 괜찮다고 하는 원글도 공감능력 제로.

  • 59. 그럼
    '17.4.4 10:30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 가면서 주스 한 잔 들고 온거네요. 독특하다.
    도넛 한박스 들고가서 지꺼라고 내놓지 않아도 우스울판에
    세박스나 들고가서 하나도 안꺼내놓다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그걸 괜찮다고 하는 원글도 공감능력 제로.

  • 60. 그럼
    '17.4.4 10:33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 가면서 주스 한 잔 들고 온거네요. 독특하다.
    도넛 한박스 들고가서 지꺼라고 내놓지 않아도 우스울판에
    세박스나 들고가서 하나도 안꺼내놓다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그걸 괜찮다고 하는 원글도 공감능력 제로.
    이건 남의 도넛을 탐내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집 방문할 때의 기본적인 매너에 관한 얘기 아닌가요.

  • 61. 그렇게 주기 싫음
    '17.4.4 10:34 AM (223.62.xxx.94)

    나같으면 나중에 되돌아가서 받겠어요.
    좀 추저분스럽네요.
    근데 그깐 도너츠가 얼마나 한다고.

  • 62. 그게
    '17.4.4 10:35 AM (119.14.xxx.20)

    도넛 가져온 사람은 사회성이나 센스가 바닥인 인물이고...
    불평한 지인은 어찌 보면 제3자인데 앞에선 말도 못하면서 궁시렁거리는 사람이고...모두 이상하군요.

    단순히 인색해서 도넛을 안 내놓진 못하죠.
    눈치나 센스가 있다면 그리 못하고, 가타부타 무슨 설명이나 하다 못해 변명이라도 했겠죠.
    미안한데 이 도넛은 선물로 가져온 게 아니다...이런 언급이라도요.

    불만인 지인은 그 도넛의 사정도 모르면서 무작정 자기 기준으로 화만 내고 있고요.
    누구 심부름이나 또는 다른 사정이 있는 그런 물건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저같으면 그 정도 불평 가질 거면, 누구 가져다 줄 거 아니면 도넛 한박스 풀면 안 되냐, 맛 좀 보자,냄새가 유혹적이네...라고라도 말했을 듯 해요.

    그런데도 안 된다, 내가 다 먹을 거다...란 식으로 나오면, 그 땐 이 상종 못할 욕심쟁이!이럴 수도 있겠지만요.
    전후도 모르고 무작정 자기 기준을 들이대는 사람도 옹졸해요.

  • 63. 도전2017
    '17.4.4 10:35 AM (124.54.xxx.150)

    ㅋㅋ 두분이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간거죠.. 원글이는 밥값이라고 냈지 그 지인은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면서 생과일주스 한잔 집주인한테 준게 선물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어이없다 ㅋㅋ 그걸 이해하는 원글님도 대박.. 나한테 안줘도 이해한다니

  • 64. ??
    '17.4.4 10:39 AM (123.228.xxx.148)

    저도 안봐요
    도넛 줘도 안먹지만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정없는 사람하고 안만나요
    커피 마실때 하나씩이라도 맛보라고 해야줘
    먹어야 맛인가요?

  • 65. ㅇㅇ
    '17.4.4 10:43 AM (121.168.xxx.25)

    도넛3박스면 한박스정도는 같이먹어도 되려만 정말 쪼잔하네요

  • 66. ㅇㅇ
    '17.4.4 10:46 AM (1.253.xxx.169)

    그 도넛이 뭐라고 사단이 난게 아니고,
    그 도넛으로 그 도넛지인의 인성이 보이니 모임 안하겠다 한거죠
    솔직히 저런 사람과 인연 이어봤자 돈아깝고 시간아깝죠

  • 67. ....
    '17.4.4 11:00 AM (14.45.xxx.237) - 삭제된댓글

    안들고 왔으면 몰라도 일단 들고 들어왔잖아요.
    어떻게 그걸 옆에다 그냥 쟁여놓곤 아무말 없다가 그냥 슬쩍 들고 가버리나요??
    진짜 웃기는꼴 아닌가요??? 댓글 읽다보니 82에도 저런 상식밖의 도넛지인같은분들 많네요.
    안됐어요.. 사회성이 그렇게 없어서.... 어떻게 사신대요 ?????

  • 68. 으~~~~
    '17.4.4 11:01 AM (59.28.xxx.177)

    추접스런 사람이네요ㆍ어찌 들고갔던걸 그대로
    들고 나올수가 있죠?
    그래도 세개중 한통은 선물로 주면서 2통은 나중에갖고갈꺼다 ᆢ멋적어하며 얘기하면 될텐데요
    싫어라 ㅠ

  • 69. ....
    '17.4.4 11:01 AM (14.45.xxx.237)

    안들고 왔으면 몰라도 일단 들고 들어왔잖아요.
    어떻게 그걸 옆에다 그냥 쟁여놓곤 아무말 없다가 그냥 슬쩍 들고 가버리나요??
    진짜 웃기는꼴 아닌가요??? 댓글 읽다보니 82에도 저런 상식밖의 도넛지인같은분들 많네요.
    안됐어요.. 사회성이 그렇게 없어서.... 어떻게 사신대요 ?????

  • 70. 무지 인색한 인간
    '17.4.4 11:02 AM (121.187.xxx.84)

    도넛이 3상자나 되구만 굳히 그걸 사람들 모임에 들고 갔으면? 한상자 푸는게 기본이지 얼마나 혼자 쳐먹고 살겠다고? 그니까 인색한 인간임!

    차가 없었어요? 한상자도 안풀거면? 지 차안에다 놔둘일이고, 또 모임 후 귀가때나 사가지 그걸 번거롭게 왔다갔다 들고 다니나? 그사람이 많이 둔한 사람임

    그래서 그 둔함과 인색함과 나같아도 딱 선 그을 듯! 그 도넛이 그사람의 그간 전반적인 답답한면을 대변한 발단이 된거셈~~~ 도넛 먹고 안먹고에 문제가 아니라

  • 71. ㄷㄴㄱ
    '17.4.4 11:07 AM (220.72.xxx.131)

    줘도 될 만한 인간이 아니면 안주는 거지

  • 72.
    '17.4.4 11:12 AM (124.50.xxx.93)

    남에게 엄청 인색한 사람 있잖아요.
    아마 그분은 생과일쥬스 한잔 준것도 큰 선심이라 생각했을것 같네요. 인색,쪼잔한 사람 질려서 안보겠다는 사람도 이해되는데요~

  • 73. dma
    '17.4.4 11:21 AM (14.39.xxx.51) - 삭제된댓글

    도넛 3박스 들고갔다가 고대로 다시 들고간 지인이... 여기도 왔다가셨네요 ㅎㅎㅎㅎ

  • 74. ........
    '17.4.4 11:22 AM (14.45.xxx.237)

    요 위에 도넛지인 또 나타나셨네 ㅋㅋㅋㅋㅋㅋ

  • 75. 나도 지인 ㅋㅋ
    '17.4.4 11:28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어찌 가지고 왔다가 걍 다시 가지고 가냐.
    뻔뻔하다.
    한상자 먹어라 하고 줄텐데.
    나도 저런 사람이랑 엮이기 싫어서 담부터 안만날란다.
    뒷담 끝

  • 76. dma
    '17.4.4 11:34 AM (14.39.xxx.51) - 삭제된댓글

    도넛지인에 빙의한 댓글러 하나가 ㅎㅎㅎ 줘도 될만한 인간이 아니라서 안줬다는데... 그럼 그런 관계인 사람이랑 뭐하러 만나서 그렇게 커피 한잔 하나요? 만나질 말지.
    뒷담화한 지인이 결국 맞았네요.
    도넛 하나도 주기싫은 관계.. 줘도 될만한 사이가 아닌 관계... 뭘 그런 사이에 만나고 말고 해요.. 그 뒷담화 지인처럼 다음부터는 안만나는게 맞지 ㅎㅎㅎ

  • 77.
    '17.4.4 11:35 AM (14.39.xxx.51)

    도넛지인에 빙의한 댓글러 하나가 ㅎㅎㅎ 줘도 될만한 인간이 아니라서 안줬다는데ㅎㅎ 그럼 그런 관계인 사람이랑 뭐하러 만나서 그렇게 커피 한잔 하나요? 만나질 말지.
    뒷담화한 지인이 결국 맞았네요.
    도넛 하나도 주기싫은 관계.. 줘도 될만한 사이가 아닌 관계... 뭘 그런 사이에 만나고 말고 해요.
    그 뒷담화 지인처럼 다음부터는 안만난다고 하는게 맞지 ㅎㅎㅎ

  • 78. 근데
    '17.4.4 11:37 AM (14.45.xxx.237)

    줘도 될만한 인간이 아닌데 그 집엔 왜 놀러갔대요????

  • 79. 무수리마인드
    '17.4.4 11:38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주스도 못 얻어마셔도 괜찮.
    무게념 얌체를 멀리하겠다는 지인을 이해도 못해

    궁금1. 지인 집을 방문 할 때 첫 지인이 들고간 도넛, 쥬스가 방문선물이라 생각하고 님도 빈손으로 가신 건지
    궁금2. 집으로 초대했는데 밥과 커피는 밖에서 먹었다면 그 비용은 누가 부담 한 건지.

  • 80. 음.
    '17.4.4 12:0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도넛주인은
    민폐인지 모르고
    가족이나.다른사람 나눠주려
    한것같은 추측만 해봐요.
    다른사람.생각못하는 사람도
    있는데30넘으면 알아가던데..
    한상자는 풀지.
    도너츠가 나오기 싫은 모임을 나왔나?
    평소집주인이 인색했나?
    그런생각도 드네요.

  • 81. ㅇㅇ
    '17.4.4 12:29 PM (121.170.xxx.232)

    보통은 저런경우 하나정도는 풀어서 나눠먹거나 아니면 한박스씩 나눠주겠어요
    특별히 누구를 줘야한다거나,집에 도너츠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해도 사정 얘기하고 다시 들고가게 되지않나요?
    제가 보기엔 도너츠지인이 잘못이 크다고 봐요
    아주 작은것 하나로도 감정이 상하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그깟 도너츠 얼마한다고
    한상자 풀어서 같이 먹으면 좋죠

  • 82. ㅇㅇ
    '17.4.4 12:32 PM (121.170.xxx.232)

    남의집 갈때 빈손으로 안가고 일부러 작은거라도 사가지고 갈텐데..
    집주인은 자기 주려고 들고온줄 알았으니 기분 상했겠죠
    그걸 뭐라하는 원글님도 이상.
    혹시 도너츠 본인 아니세요?

  • 83. ㅎㅎ
    '17.4.4 12: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도너츠녀 같은 부류는 대놓고 쌩까는 게 길게 볼 때 도움이 됩니다.

  • 84. 쪼잔하네요
    '17.4.4 1:00 PM (210.210.xxx.251)

    그 도넛녀는 다른사람들에게 그동안 빌붙어서 산 사람임..

    자기꺼 하나 안 내놓으면서,남한테 빌붙는걸, 눈앞에서 봤으면서 그 모임 하고 싶나요?

    진상인걸 알고 안만나 는것이고,아마 다른 사람들이 더 베푸는 모임이였으니 유지가 되는것임~

    원글님도 도넛녀와 한통석이라서, 왜 저러는지 이유를 절대 모르는것ㅋ

  • 85. ...........
    '17.4.4 1:17 PM (211.243.xxx.165)

    벌써 말투가.....

    지금 아니면 쿠폰 교환이 안 되어서 바꿨다고 하는 거 자체가.....
    인색함이 느껴져요.....

    저같으면 지인 집 놀러 가기전에
    나눠먹을 마음 없으면
    도넛츠 교환 안해요.
    혹시 날짜지나서 교환 안된다고 해도 안 먹고 말아요.

    도너츠 그게 뭐라고...
    그걸 굳이 남의 집 방문하기전에 교환해가서
    거기서 안 나눠먹고
    도로 들고오는...
    너무 주접스러워요 ㅠㅠ

  • 86. 진짜
    '17.4.4 1:29 PM (211.203.xxx.83)

    그깟 도넛. 먹고싶어 그런말 했겠어요?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있었겠죠.. 어이구 3상자나 어떻게 먹으려고..욕심도 많네..

  • 87. ㅋㅋㅋ
    '17.4.4 2:14 PM (1.235.xxx.109)

    시트콤같은 상황도 넘 웃기고
    등장인물 한명한명 모두 넘 웃기고
    댓글들도 다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
    그냥 모임 자체가 어떤 모임이었는지 감이 오네요...ㅋ
    도찐개찐 일듯.

  • 88. ㅎㅎㅎ
    '17.4.4 3:28 PM (61.102.xxx.23)

    주변에 한 사람만 있어도 혈압 오르게 할 지인이 둘 씩이나 있고, 그들이 같은날 모임을 했군요ㅋㅋㅋ

    근데.. 그 지인집에서는 그냥 만나기만 한건가요? 아님 그 집에 들어가서 물 한잔이라고 마시고 좀 놀다가 나온거에요? 후자라면 도넛 3상자나 들고 남의 집에 간 사람의 무신경함이 참 대단하다 싶어요.
    생과일 주스는 뭐래요? 그것도 던킨에서 산 테이크 아웃 잔에 든 그런 생과일 주스에요?? 그것도 여럿이 만났는데 집주인 한테만 줬다는 것도 웃기고ㅎㅎㅎ

    같이 밥먹고, 커피 타임까지 갖었다면 상식적인 사람이면 도넛 한 상자 정도는 같이 먹자고 내놓거나, 최소한 먹겠냐고 멤버들한테 물어보긴 할꺼 같아요.

    그리고,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도넛 3상자 그냥 들고 돌아갔다고 다음 모임에 안나올 정도로 괘씸해 하는 또 다른 지인도 참 만만치 않다 싶구요ㅎㅎㅎ

    대체 무슨 모임이에요?? 도넛 하나 주기도 아까워 하고 안주는거 괘씸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모임은 무슨 모임인지 궁금하네요.

  • 89.
    '17.4.4 3:39 PM (116.127.xxx.191) - 삭제된댓글

    저 그 쿠폰 뭔지 알아요! 옥션에서 유료클럽 가입하면 주는데요
    SPC계열사만 되고 기한이 짧아요ㅡ보름정도임 3만원짜리
    제가 한 쪼잔해서 저런 것도 압니다만 대단하네요

  • 90.
    '17.4.4 3:40 PM (116.127.xxx.191)

    그 쿠폰 뭔지 알아요! 옥션에서 유료클럽 가입하면 주는데요
    SPC계열사만 되고 기한이 짧아요ㅡ보름정도임 3만원짜리
    제가 한 쪼잔해서 저런 것도 압니다만 그걸 꾸역꾸역 그런식으로 쓰다니 대단하네요
    분할사용가능한데...몰랐나?

  • 91. 루팽이
    '17.4.4 3:53 PM (61.85.xxx.211) - 삭제된댓글

    지인의 덤덤한 반응을 보니
    힘들게 쿠폰얻어서 바꾼거라 주기 아까워서 안준거 같네요.
    쿠폰얻을라구 노력한거라면 저런반응 나올수 있을 듯

  • 92. 루팽이
    '17.4.4 3:56 PM (61.85.xxx.211)

    지인의 덤덤한 반응을 보니
    힘들게 쿠폰얻어서 바꾼거라 주기 아까워서 안준거 같네요.
    글쓴분은 사들구 간거라고 하는데 산거라면 오히려 줄수있지만
    쿠폰얻을라구 노력한거라면 저런반응 나올수 있을 듯.

  • 93. .....
    '17.4.4 4:06 PM (121.190.xxx.165)

    둘다 똑같네요. 남의 집에 도넛 3박스 들고 갔다 고스란히 들고 나오는 여자나 그거 한박스 안풀었다고, 열받아 다음엔 안만나겠다는 여자나 둘다 똑같아요. 생과일주스도 웃기네요. 같이 마실려고 3잔 주문해서 간것도 아니고 달랑 한잔 집주인에게 건네는건 또 무슨 경우야...둘 다 이상한 사람이에요.

  • 94. //
    '17.4.4 4:11 PM (58.226.xxx.68)

    원글 본인이야기 같은데
    그렇게 살지마요.

    진짜 찌질하네.

  • 95. 참...
    '17.4.4 4:24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이게 단순히 이번의 문제만이 아닌거죠.
    그동안에 모임에서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왔고 모임내의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해도 공감도 없고...
    그동안 쌓인게 이번에 확 터진거라 봐야죠.

    그리고 글쓴님이 적당히 맞장구쳐줬으면 그래도 속 풀고 말았을 텐데 멀뚱멀뚱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고 있었으니...
    그런 글쓴님 반응이 이상하니 본인 이야기냐는 댓글까지 있잖아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잘잘못을 따져야 맛인가요. 대충 들어주고 넘기지...

  • 96. 나같음
    '17.4.4 4:24 PM (112.164.xxx.103) - 삭제된댓글

    1상자는 그집주고
    1상자는 같이먹고
    1상자는 미안하지만 내가 도로 가져갈께 할꺼 같아요

  • 97. 참...
    '17.4.4 4:26 PM (61.83.xxx.59)

    이게 단순히 이번의 문제만이 아닌거죠.
    그동안에 모임에서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왔고 모임내의 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해도 공감도 없고...
    그동안 쌓인게 이번에 확 터진거라 봐야죠.

    그리고 글쓴님이 적당히 맞장구쳐줬으면 그래도 속 풀고 말았을 텐데 멀뚱멀뚱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고 있었으니...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잘잘못을 따져야 맛인가요. 대충 들어주고 넘기지...

  • 98. ㅋㅋㅋ
    '17.4.4 4:31 PM (180.191.xxx.166)

    댓글이 더 잼나요.
    도넛아줌마도 아줌마지만 난 원글이 더 이해불가.
    이 원글도 나중에 도넛아줌마처럼 해놓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할 부류ㅋㅋㅋ
    셋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들

  • 99. .....
    '17.4.4 4:35 PM (112.221.xxx.67)

    저런 인색한 여자한테 누가 쿠폰을 선물했나했더니만! 옥션유료클럽가입해서 받은거구먼요!
    어쩐지!!!!

  • 100. .....
    '17.4.4 4:35 PM (112.221.xxx.67)

    글쓴이님이...도넛주인같다는 느낌적인 느낌22222

  • 101. 저도
    '17.4.4 4:57 PM (211.114.xxx.15)

    글쓴이님이...도넛주인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3333333333

  • 102. ㅎㅎ
    '17.4.4 5:03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그 도넛지인 도넛이 첨에 아닐걸요.
    안봐도 뻔해요.
    주변에 그런 징글징글한 사람 하나 있어서요. ㅎㅎㅎ
    문제는 원글 같은 중간분이 자꾸 다같이 보자해서 싫어요.

  • 103. ㄴㄴ
    '17.4.4 5:20 PM (122.35.xxx.109)

    저라도 기분나빠서 안만날것같아요
    들고들어올때 고마워했던 마음이 싹사라지게 만들었잖아요
    정떨어져서 얼굴보기도 싫을듯요

  • 104. 호롤롤로
    '17.4.4 5:26 PM (175.210.xxx.60)

    보통은 하다못해 3상자중에 낱개로3개는 꺼내서 맛이라도 보자고 했을건데..ㅋㅋ
    너무하긴 하네요..거기서 인간성 보여서 그사람도 모임 안나온다고 한거죠~
    도너츠먹고싶어 그랬겠나요~ 충분히 이해갑니다.

  • 105. 한박스
    '17.4.4 5:28 PM (110.45.xxx.6)

    풀지 그게 뭐라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들고간 지인도 대단

    욕하는거는 당연

  • 106. ...
    '17.4.4 5:44 PM (86.159.xxx.176)

    가정교육입니다. 남의 집에 가면서 저러는 거요.

  • 107. 당근당근
    '17.4.4 5:46 PM (222.239.xxx.49)

    글쓴이님이...도넛주인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444444

  • 108. ..
    '17.4.4 5:53 PM (223.62.xxx.102)

    도넛주인이 제일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집주인은 조금 속좁은 정도?

  • 109. 퇴근시간
    '17.4.4 5:57 PM (210.103.xxx.120)

    아 댓글이 너무 웃겨서~ 정독했더니 퇴근시간 되었어요.
    쭈꾸미 가져간 손님도 황당하고,
    진짜 시트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네요.

    제 주위에는 도넛지인같은 유형이 한 명도 없어서,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무리 쪼잔하고,짠돌이어도,사회생활 해 본 사람이라면 저렇게는 안하죠~

  • 110. 저런애들
    '17.4.4 6:12 PM (122.31.xxx.93)

    도넛지인 같은 사람을 한명 아는데.
    진짜 바보같아요. 돈이 중요하지만 돈도 챙기고 사람도 챙겨야 하는데
    소탐대실 전형이죠. 원글이 도넛지인 같은데,
    님아. 돈이 중요하지만 돈만 중요한게 아니에요. 더 살아봐요. 인생에서 뭘 잃고 있나.

  • 111. 저 생각도.
    '17.4.4 6:26 PM (175.223.xxx.90)

    도넛을 거기까지 가지고 가서
    지혼자먹겠다고 다시집으로 가져간 사람이 1차 무매너고
    그게 무매너인지도 모르는 글쓴이가 2차 무매너....222222222

  • 112. 이런 글 보면
    '17.4.4 6:3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정말 다양한 군중이 모여 사는구나 싶어요.
    그래도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다행이네요.

    도넛지인은 도넛 한상자도 내놓기 힘들면서
    어찌 남이 사주는 밥과 커피는먹는지 탑 오브 진상이구요.
    욕하는 지인은 보통의 상식적 한국인이고
    그 욕하는 지인을 이해 못하는 원글은 또다른 비상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개념이 없는 부류라고 보이네요.
    집주인은 만일 상식이 있다면 집에서 속으로 욕 했겠지요.

    저는 아무하고나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므로
    저라도 욕하는 지인처럼 모임을 안나오겠다고 했을거예요.
    어차피 소통이 안되는 관계들이니까 계속해봤자 시간낭비 입니다.

  • 113. ...
    '17.4.4 7:00 PM (220.88.xxx.171)

    도넛 아줌마가 센스가 없음.
    도넛 가족들이랑 나눠먹을 거였으면
    그거 얼마나 한다고... 커피 마실때 한상자 풀겠음...

    도넛 지인이나 원글이나 노센스.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건 물론 아니지만 저런 센스 없는 건 더 골치아프고 상대하기 싫음. 내 주위에 저런 사람없어 다행. (한 명 있는데 자름) 타고난 이큐가 떨어지나 싶어 안됐기도 해서 함께 어울려 살아야지 싶긴하나 역시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생각..

    얘기하면 알아듣기라도 해야 하는데 사회적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자존감 보충하느라 그런지 입장 굽히지 않고 끝까지 자기가 맞다 우기는 경우가 많음.

    아님, 알아들어도 응용 능력이 없어 때마다 가르쳐 줘야함. 사실 이것도 보통 피곤한 일이 아님.

    암튼 이런 게 분별안되는게 안타깝지만 그것도 뭐
    끼리끼리 어울려 살면 됨.

  • 114. 짜다
    '17.4.4 7:00 PM (61.255.xxx.77)

    도넛 주인이 상식밖인듯..
    하나 풀거나 저 같으면 저런 오해 받기 싫어서라도 다음에 바꿨을겁니다.
    남의 눈치 안보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 115. ㅎㅎㅎ
    '17.4.4 8:17 PM (222.111.xxx.79)

    도넛 하나에 빡쳤겠어요?
    평소에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었는데 도넛 스캔들이 기름을 끼얹었겠죠.

  • 116. ㄷㅋ
    '17.4.4 8:50 PM (1.241.xxx.69)

    오늘일도 그렇지만 전에도 그랬을꺼고 앞으로도 그럴꺼고 저라도 기본매너 부족한사람 진작에 끊을것같아요 근데 다른사람한테 왜그런지말하면 나도 쪼잔해지니 그냥 말없이 멀리하겠어요

  • 117. 대박
    '17.4.4 9:12 PM (115.93.xxx.58)

    별별 사람 다 있구나 싶네요

    어떻게 도넛 세상자나 있는데
    그중에서 먹어보라고 카페에서 지인집에서 한상자도 안풀죠?
    저라도 와 신기한 사람이구나 생각할듯
    도넛에 한이 맺혔나 정말 정말 인색한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 118. 기린905
    '17.4.4 9:15 PM (219.250.xxx.13)

    욕먹을만 하네요.
    헉...진짜 구질구질 궁상스럽네요.
    돈없는 여자들이 저러더라고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딱 맞아요

  • 119.
    '17.4.4 9:21 PM (119.64.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집에 방문했는데 첨엔 차한잔을 주더라구요.
    사온 물건을 꺼내 건네주니 식탁 저편에 둔 빵봉투에서 빵 하나를 골라 잘라주더라구요.
    그때까지는 그러나부다했죠. 별생각없이...
    그집 아이가학교 마치고 친구를 한명 데리고 왔더라구요.
    한창때니 오자마자 간식거리를 찾아 식탁으로 와서 빵봉투에서 빵을 꺼내니 (제과점에서 파는 단품빵 있잖아요. 크림치즈빵 뭐 그런것...)
    "그건 나중에 ..그걸 친구랑 먹을려고..이거 먹어..."
    하면서 모닝빵을 주더군요.
    그때 모든게 확 조합되더군요.
    저한테 준 빵도 그 찰라의 망설임이 진심이었구나..
    저런 사람 참 정 주고 싶지 않아요.

  • 120. ㅋㅋㅋㅋ
    '17.4.4 9:59 PM (1.235.xxx.109)

    원글님 좀 나타나서 몇개 해명 좀 해줬음 좋겠어요 ㅋㅋ
    궁금해서 종일 자꾸 들어와봄 ㅠㅠ
    그 모임 대체 뭘까요
    터미널 운운하는걸 봐선 뭔가 인터넷세계에서 맺어진 사회에서 살짝 동떨어진 돈없는 아짐들이 여기저기서 모여 만나는 모임일듯요 ㅠㅠ

  • 121. 친한 친구집 갈때도
    '17.4.4 10:02 PM (1.235.xxx.109)

    진짜 격없는 이십년지기 친구집에 갈때도 빈손으로 절대 안가요. 애키우고 뭐하다보면 정신없어서 뭘 준비못할때도 많죠
    그럼 하다못해 그집 근처 파바나 편의점이라도 찾아서 빵이나 아이스크림이라도 들고가죠. 하 쭈꾸미와 도넛 ㅠㅠ 충격이야..

  • 122. 낚시잖아요
    '17.4.4 11:23 PM (93.82.xxx.242)

    117.111.126
    왜 매번 속아요? 으이구 한심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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