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 시기, 시샘하는 마음 극복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17-04-01 11:18:36
모든사람들에게 작은것이나 큰것이나 질투 시기 시샘하는 마음이 들어요ㅜㅜ
저에게도 실망하고 남들에게 피해주기싫고 못난모습 보이기도 싫어서 다 끊고 사네요ㅜㅜ

이런것들 극복하는 방법 있나요?
좋은 조언이나 책소개도 좋고요
IP : 221.140.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 11:2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나한테 온 몸과 마음을 집중할 만한 것이 없는 게 진짜 이유 아닐까요.
    자녀든 일이든 관심사든.

  • 2.
    '17.4.1 11:25 AM (112.153.xxx.27)

    얼마전 제가 겪었지요 사회는 못나고 빽있고 나이많음 배려해주기도해요 ㅎ 온전히 나 행복한데로 생각합니다 귀를막고 질투하는사람 그냥 그정도 밖에 안되구나 하세요

  • 3. ...
    '17.4.1 11:2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존감을 높이면 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지요.

  • 4. 경쟁자라는 의식이
    '17.4.1 11:28 AM (121.161.xxx.86)

    기저에 있기 때문 아닐까요
    나랑 저사람은 그냥 다른 존재인데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 차이때문에 화나죠
    그럴경우 원래는 화가 자신에게 나야 하는데
    남을 향하는게 참 이상한 거예요
    자신은 지극히 사랑하는데 남은 업신여기나보죠

  • 5. 시크릿
    '17.4.1 11:35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어차피 니나나나 백년후엔 자취도없이 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이름석자 기억해줄사람도없을걸요

  • 6. ..
    '17.4.1 11:36 AM (180.71.xxx.26)

    나는 이런 점이 훌륭한 점이야.
    즉 자신의 장점들을 인정하세요.

    저 역시 많은 재물이나 화목, 미모를 가진 사람들이 부럽긴 하지만 제 마음을 괴롭게 할 정도는 아닙니다.
    전 제가 가진 장점들이 기특하거든요. ^^

  • 7. ᆞᆞᆞ
    '17.4.1 12:21 PM (211.244.xxx.3)

    질투심 시기심 같은 인간의 감정은 옳고 그름이 없어요
    내가 뭐 질투난다고 시기심이 든다고 때리거나 욕을 한 건 아니잖아요
    그런 마음이 올라왔을 때 못났다 실망스럽다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판단하고 처벌하고 부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아 내가 저 사람이 저러하니까 내가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구나 가만히 나의 내면을 바라봅니다
    이게 익숙해지시면 내가 과거 어떤 때에 이런 비슷한 느낌을 느꼈는지 생각해보고 그때 느낌이 어땠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느껴보고 생각해봅니다
    혼자 하기 힘드시면 좋은 심리상담가에게 개인상담 받으시거나 대인관계 관련 집단상담에 참여하시면 많이 도움됩니다

  • 8. ㅇㅇ
    '17.4.1 1:23 PM (117.111.xxx.203)

    질투.시기.시샘 ....

  • 9.
    '17.4.1 2:13 PM (59.6.xxx.209)

    스스로 다독이세요. 바보야 넌 너지. 남한테 관심갖지말자.

  • 10. ㅎㅎ
    '17.4.1 3:16 PM (223.38.xxx.143)

    내가 아는 분인가?? 남양주 사는

  • 11. ..
    '17.4.1 4:56 PM (112.152.xxx.96)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더많아요..그때마다 레이저 눈빛쏘으며 감추지 못하고 얼굴에 나타나고...옆에서 보기 참불편하고 추합니다 ...나보다 못한것들 찾아 위로 받기엔 세상에 잘난사람 너무 많으니..그리살면 평생 비교질에 우울감이 삶을 많이 갈아먹는다 생각해요..난 날위해 사는거고 나한테 집중하고 ..질투해봐야 그거 가질수있음 하지만 안되는거 해봐야 정신만 ..

  • 12. wisdomgirl
    '17.4.1 9:01 PM (110.70.xxx.88)

    남이 잘되길 빌어주는 만큼 내가 잘되는거라더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921 [펌]안철수 포스터 패러디들 27 수인503호.. 2017/04/16 5,356
675920 ss 냉장고 새로 들여놓고 짜증 만땅입니다. 4 금호마을 2017/04/16 2,287
675919 외국 직장애서 인사는 다른 가요? 4 .... 2017/04/16 540
675918 카톡에 잠시 셀카를 올렸더니 4 ㅈㄴㄱ 2017/04/16 2,635
675917 기업 삥뜯기는 아버지한테 배웠네요 ㅍㅎㅎ 2 lush 2017/04/16 877
675916 혈압계 질문 3 고혈압 2017/04/16 887
675915 스포트라이트 보시나요? 1 지금 2017/04/16 710
675914 이제 1시간 30분 남았네요 1 무무 2017/04/16 1,035
675913 영어로 상담가능한..우울증관련... 9 도와주세요 2017/04/16 1,517
675912 열무물김치가 싱겁네요 2 .... 2017/04/16 824
675911 문국현 지지율 조사땐 어땠어요? 12 2017/04/16 1,079
675910 요즘 메인메뉴로 뭐해드세요?? 5 에고 2017/04/16 1,438
675909 국정원, 온라인 20대엔 글 건당 2만5천원, 30대엔 5만원 .. 9 …. 2017/04/16 610
675908 너무 자주 놀라요. 2 깜짝. 2017/04/16 625
675907 선크림 추천 1 ㅇㅇ 2017/04/16 840
675906 허리가 아파 병원에 갔더니 병원마다 진단이 다르네요ㅠ.ㅠ 11 제 고민 2017/04/16 2,291
675905 심하게 추위 타시는 분... 에어컨 결정 도움 부탁드려요 7 결정장애 2017/04/16 1,029
675904 까만 건새우 질문 5 ㅇㅇ 2017/04/16 474
675903 모레 일본 오사카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9 ^^ 2017/04/16 1,079
675902 선거운동 로고송 대박이네요 25 ... 2017/04/16 2,723
675901 자신을 드러내는 것 진실을 보이는 것 2 2017/04/16 586
675900 안철수 포스트 어떤가요? 23 235 2017/04/16 1,476
675899 한달된 아기 키우기 힘드네요. 20 ㅇㅇ 2017/04/16 3,335
675898 JTBC스포트라이트~박정희 비자금의 미스터리 1 스포트라이트.. 2017/04/16 683
675897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어요 1 00 2017/04/16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