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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것 같긴한데 고백은 안하는 남자 ㅠㅠ

내참 조회수 : 19,932
작성일 : 2017-03-28 20:40:28

같은 회사안에 있는 남잔데요.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되었는데, 서로 좀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느낌은 한 두달? 정도 된것 같아요.

뭐 저만의 착각이라면 할말은 없지만요 ^^


주변 사람들도 너희둘 뭐냐? 어떤 관계냐? 묻기도 하고 그래서 난감한데

이 남자는 저 하나하나 챙겨주기는 엄청 챌기면서, 묻지도 않은거 가져다 주고

말이라도 붙이려고 맨날 제 주위를 맴돌면서

정작 따로 만나자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둘이 식사를 하거나 할 일이 생겨야 그때 밥이나 먹고 차나 마사지 그래요.


회식한다하면 **씨도 갈거냐? 물어보고

제가 간다하면 저도 그날일이 있긴한데 가볼까요? 이런 소리나 하구요. ㅠㅠ


일 마치고도 저 갈때까지 밍기적 거리며 남아 있다가

저 퇴근하면 후다닥 팽겨 나와서는 주차장앞에 차까지 데려다 주고는

안녕히 가시라고 내일 또보자 말만 두달동안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어요.


혹시나 제 착각일수도 있어 저도 섣불리 우리 어떤 사이냐? 묻지도 못하겠어요.

어디 글 읽어보니 날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데

이거 뭔가요?


다른 여직원에게 대할때는 굉장히 냉정한 사람이고 철벽남이라  

엄청 챙겨주고 저에게만은 자상해서 그냥 괜찮은 남자네 했는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제 두달도 안되었으니 좀 더 기다려볼까요? ㅠㅠ

아 연애하기 진짜 힘드네요. 

IP : 211.110.xxx.7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3.28 8:42 PM (183.99.xxx.52)

    님은 왜 가만히있어요?
    원글님도 마음에 있는것 같구만

  • 2. 읽기만해도
    '17.3.28 8:43 PM (61.255.xxx.158)

    짜증.
    남자 완전 뭐랄까.....사전정비작업? 중인거 같은데요.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때 공장에서 알바했었어요
    우리학교애들 몇명 갔었는데
    좀 느끼하게 생긴 남학생이
    자꾸 쳐다보는거에요..

    어머나
    그래서 한참있다 다른 친구에게
    쟤가 날 자꾸 쳐다본다? 햇더니
    그친구도

    나도 그래, 나도 자꾸 봐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이넘 자슥이
    오만 여자 다 쳐다본거였고
    그중에 한명을 지가 좋아했던거였더라구요....아 짜증

    원글의 그놈이 이놈과 비슷한 성향인듯

  • 3. 진심이면 거절 당할까봐 무섭죠.
    '17.3.28 8:43 PM (211.178.xxx.223)

    남자든 여자든 그래요. 아직도 남자가 먼저 손 내밀어야 하나요?

    님도 먼저 못하면서 뭘 남자한테 짜증을 내요. 답답한 쪽이 하세요.

    밑질까봐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ㄴ이면 그때 때려치세요.

  • 4. 읽기만 해도
    '17.3.28 8:44 PM (61.255.xxx.158)

    나에게 딸이있다면
    저런놈에게 먼저 손내밀지 말라고 할듯.
    헤어질때도

    니가 먼저 만나자고 했잖아 할놈

  • 5. ㅇㅇ
    '17.3.28 8:45 PM (223.62.xxx.224)

    헷갈리게 하던 남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주말에 영화나 보자고 해보세요.
    남자 반응 보면 대충 답이 나오겠죠.

  • 6. ...
    '17.3.28 8:48 PM (99.232.xxx.166)

    원글님도 그 남자를 좋아 하신다니까 이런 말은 좀 그런데 남자 별론데요.
    님이 참석하는 회식 가고 싶은거 뻔히 아는데 일이 있긴한데 가볼까요?...찌질해요.

  • 7. ㅇㅇㅇ
    '17.3.28 8:4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여친있을수도...
    님이랑은 썸만 타며 즐기고..

  • 8. ㅇㅇ
    '17.3.28 8:51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이게 관심있는 거에요??
    아닌 거 같은데요...

    적어도 회식 끝나고 전화 정도 와야...

    마음 비우세요.

  • 9.
    '17.3.28 8:52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번에 글 올린 적 있으세요? 남자가 주변 직원들한테는 님이랑 뭐라도 있다는 듯이 다 얘기하고 정작 원글님한테는 아무 액션 안 취하는?

    아니시라면 그 글을 한번 찾아 읽어보셨으면좋겠네요. 댓글들이 일관되게 그 남자 별로라고 말한답니다.

  • 10. 그냥
    '17.3.28 8:53 PM (211.110.xxx.77)

    그냥 이정도에서 끝내는게 맞겠죠?

  • 11. 아니요
    '17.3.28 8:54 PM (211.110.xxx.77)

    어떤 글이요? 저 아니에요. 그런 남자 세상에 엄청 많은가봐요ㅠㅠ

  • 12. ㅇㅇ
    '17.3.28 8:5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끝낼 게 뭐가 있어요? 시작도 없는데..

    그런 남자 사겨도 피곤하구요
    저 정도는 관심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관심 있으면 어라 얘봐라 싶게 작업 들어오구요
    적어도 그 정도의 작업은 들어오는 남자 사귀어야
    사랑받고 연애해요.

  • 13. 에잇
    '17.3.28 8:57 PM (211.110.xxx.77)

    정말 그냥 맘 비워야겠네요. 헷갈리게 만드는 남자 저도 정말 싫네요.

  • 14. 또시작
    '17.3.28 8:57 PM (39.7.xxx.183)

    이 도끼병환자 또시작이네 !!

    저번에 착각좀 그만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또 이러네?!

  • 15. 주변에 보면요
    '17.3.28 8:58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남자성격이 순하고 숫기가 없으면 부인성격이 드센편
    남자가 마초같으면 부인성격이 순하더라구요

    그 남자 관찰을 더 하시고 정말 좋으면 먼저 만나자고 해보세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듯 용기있는사람이 좋은사람도 먼저 얻어요

  • 16. 도끼병
    '17.3.28 9:00 PM (211.110.xxx.77)

    도끼벼 환자는 아닙니다. ^^ 이남자 저남자 다 저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 17. ..
    '17.3.28 9:00 PM (180.229.xxx.230)

    넘어가지마요
    어장관리느낌이에요
    남자는 좋으면 엄청 적극적이에요
    수줍어서? 노노

  • 18. ...............
    '17.3.28 9:02 PM (121.188.xxx.79)

    그냥 원글님에게 호감 갖고 특별히 잘해주고 싶은거에요.

    왜 남자는 모든 걸 주도해야 생각하세요?

    첫발은 저 쪽에서 내딛었으니....다음 스텝은 원글님이 해보세요...

  • 19. ...
    '17.3.28 9:13 PM (143.248.xxx.21)

    연애몇번해본경험상
    오히려 진짜 좋아할수록 제 반응살펴서 확신이 들어야 고백하던데요?
    좋아한다는 티를 분명히 그것도 좀 자연스럽게내야 인연이되는거같더라고요
    서로좋아해도, 서로 좋아한단걸 확실히 소통하지못하면 썸으로만남구요
    또전 다르게생각하는게
    제반응별로인데 무작정들이댄경우가
    그쪽에서 사귄후에 저도 좋아하게되고나서
    먼저식어서 안좋게끝나곤했어요

  • 20. 감사합니다.
    '17.3.28 9:19 PM (211.110.xxx.77)

    모든 조언 감사하게 다 읽고 읽고 있어요. 내가 도끼병 환자는 아닌가? 저남자의 행동은 정말 호감인가?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21. 밥이나
    '17.3.28 9:20 PM (39.7.xxx.205)

    한번 먹자고 해보시고 반응 계속 미적지근하면 아쉬운 기색 없이 버리세요.

  • 22. 밥이나
    '17.3.28 9:22 PM (39.7.xxx.205)

    아 근데 식사는 사람들 눈에 안띄는 장소여야 좀 더 편할것 같아요. 밥먹으면서 얘기도 좀 나눠봐야 사람 파악이 되는거니가 식사자리는 꼭 만들어보시길. 글 보니까 저라면 궁금해서라도 기회 꼭 만듭니다. 들이대서 도망가는게 두려우시다면 그길로 토낄 남자면 원글님 앞으로 쭉 힘들게 할테니 애초에 버리는게 나아요.

  • 23. 원글
    '17.3.28 9:45 PM (211.110.xxx.77)

    조만간 자연스럽게 식사하는 자리라도 만들어서 제 맘을 정리할 기회를 마련해야하겠네요. 감사합니다.

  • 24. 아뇨
    '17.3.28 10:07 PM (175.209.xxx.48)

    끝낼 게 뭐가 있어요? 시작도 없는데..

    그런 남자 사겨도 피곤하구요
    저 정도는 관심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요.
    관심 있으면 어라 얘봐라 싶게 작업 들어오구요
    적어도 그 정도의 작업은 들어오는 남자 사귀어야
    사랑받고 연애해요.22222

    남자는요 아무리 수줍음 많은 넘이라도 저 좋으면 심하게 티내고
    행동을 해요. 저건 그냥 하찔 바람둥이 습성임.

  • 25. ㅇㅇ
    '17.3.28 10:16 PM (121.160.xxx.150)

    남자는 티를 내는데
    여자가 사인을 안 주니 그러는 거 아니에요?
    이 여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신이 없는데
    들이댓다든가, 성희롱이라든가 엄한 소리 들으면 어쩌라고요?

  • 26. ................
    '17.3.28 10:18 PM (175.112.xxx.180)

    친구가 소개팅 시켜준다 했다 해보세요. 아주 킹카라고 하더라

  • 27. ...
    '17.3.28 10:32 PM (220.94.xxx.214)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20년째 살고 있어요.
    그냥 용기가 안나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님이 먼저 움직여도 좋은데 같은 회사라니 만에 하나 아니면...

  • 28. ㅇㅇ
    '17.3.28 11:09 PM (125.179.xxx.43)

    님이 할 말만 하는 철벽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여지를 주는 타입인가요?
    전자라면 남자가 소심해서고 후자라면 그 남자가 별로인 거고요.
    그런데 사내연애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 29. 그래서
    '17.3.28 11:16 PM (203.226.xxx.104)

    남자는 들이대면 성희롱, 가만히 있으면 찌질한 놈 돼요.

  • 30. 100%
    '17.3.29 3:30 AM (175.116.xxx.120)

    이 새벽에 댓글 달려고 스마트폰 로그인했네요ᆞ
    윗 글들에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를 햇갈리게 안한다며
    그러니 그 남자는 당신을 좋아하는 게 아니다 하는데 웃겨요ᆞ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 햇갈리게 안하죠ᆞ
    그 말은 맞죠ᆞ
    지금 그 남자분의 행동은 전혀 햇갈리지 않아요ᆞ
    더 적극적으로 못하고 있을뿐 자기 마음을 다 보여주고있는데 더 어떻게??
    원글님도 맘이 있으시니 물론 친절하게 응대하겠죠ᆞ
    하지만 남자입장에선 그 정도야말로 햇갈리죠ᆞ
    예의상인지ᆢ호감이 있는건지ᆢ
    남자도 그 정도 티 내는 거 쉬운 거 아니에요ᆞ
    솔직히 주말에 뭐하냐 영화나 한 편 보자 해주면
    딱 좋겠는데 남자 입장에선 그 말은 완전 데이트 신청인데
    만약 원글님이 약속 있다고 정중하게라도 거절해버리면
    그 담엔 지금만큼도 지내기 어려우니 조심 또 조심스러울거에요ᆞ
    드릴 말씀이 더 많은데 스마트폰이라ㅠ
    답글 다시면 아침에 이어 써볼게요ᆞ

  • 31. 헷갈리지마요
    '17.3.29 7:54 AM (122.40.xxx.240)

    전혀 헷갈리지 않는 걸요?
    님한테 마음이 있어서 하는 행동 맞습니다.
    어장관리나 간보는 걸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으니 조심스러워 하는 거 같아요.
    지금은 님이 살짝 당겨줄 차례인 듯 하니 센스있게 남자분께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게 어떨지요.
    아유.. 밍기적 거리다가 잽싸게 쫓아나온다니...

    음.. 아님 그냥 이대로 좀 즐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일 설렐 때잖아요.
    암튼 부러워요~~~
    잘 되면 후기 달기~

  • 32. 쩝...
    '17.3.29 10:35 AM (1.227.xxx.73)

    다들 연애들 해보고 결혼하신거 맞나유??
    남자분 헷갈리게 하는거 전혀 없네요!!! 님 좋아한다는걸 온 몸으로 풍풍 풍기고 있꼬만!!
    여자분이 눈치없이 그걸 접수 못하고 있습니다. !!

    모든 남자가 맘에 드는 여자 한테 직설적으로 "나 너 좋아해. 우리 사귀자!" 이렇게 직진 하진 않습니다.
    글 쓴분이 말씀 해주신 분 처럼 다 저렇게 시작하지 않나용??아닌가..ㅎ

    님도 표현을 해주셔야지. 안그러면 저 분은 아...나한테 마음이 없는가 ...괜히 내가 이러는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고민하며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남자분한테 언제 영화한편 보자 하시고..
    단도직입으로 물어 볼꺼같아요. (뭐 나도 맘이 있으면) 이래저래 그러셨는데 헷갈리게 하시지 말라고.

  • 33. 쩝...
    '17.3.29 10:35 AM (1.227.xxx.73)

    그냥 용기 없는 나약한 남자 일듯한데 ㅎㅎ

  • 34. 쩝...
    '17.3.29 10:36 AM (1.227.xxx.73)

    사귀면 나약한 남자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날 수도..

  • 35. 감사합니다
    '17.3.29 10:55 PM (211.110.xxx.76)

    오늘 업무로 많이 바쁘고 회식까지 겹쳐서 늦게 답글 확인했어요. 오늘 회식이라 늦게나마 슬쩍 운을 듸우려 햇는데 부정님께서 술을 너무 많이 드셔서 엄청 취하는 바람에 그 남자분만 술을 안먹어서 데려다 주는 사람으로 뽑혀서 먼저 갔어요. ㅠㅠ 미안하다고 하고 가긴 했는데 저도 이제는 철벽치지 않고 좀 표현하면서 지켜보려구요, 용기도 얻고 관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가 되었어요. 나중에 차이든 잘되든 여기에 꼭 후기남기겠습니다.

  • 36. ............
    '17.4.3 2:37 PM (118.221.xxx.17)

    원글님 댓글이 달렸네요.
    원글님도 얘기했다시피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철벽치는 사람이 할 일 없어서 원글님께
    그런 행동을 하겠어요?
    저는 예전에 그런 사람도 봤어요.
    그 여자가 너무 좋고, 그 여자도 자기를 어느 정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자신은 없고, 확신은 더 없고하니
    그 여자의 주변에 자신과 그 여자를 모두 아는 사람들에게 계속 확인만 하는거에요.
    그 여자가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 같냐구..
    그 여자는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남자는 소심해서 적극적인 행동 내지 고백은 못하고..그러니 여자는 여지를 준다고 주는데도 남자는 확신을 못하고..둘이 좋아하는데 그러는 시간이 길어졌죠.
    결국 더 적극적으로 이 여자에게 대시하던 남자에게 여자의 마음이 가서 그만..
    여자분이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됐죠..
    누굴 탓하겠어요..
    만약 남자분이 이 글을 남겼다 해도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라라고 조언을 남겼겠지만 여자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서로 마음은 한가득인데 젊은 사람들이 왜 그러세요?
    좀 더 표현하고, 어떻게든 더 적극적인 남자분의 표현을 유도해 내세요.
    화이팅!!!
    잘 되면 꼭 후기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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