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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한장. 그의 마음이 온다.

작성일 : 2017-03-28 16:10:57

사진 한 장에 담긴 문재인. 그가 온다. 그의 마음이 온다.


https://youtu.be/oJCx2hMQ5dk


당신은 눈으로 말하는 법을 아는가.


저런 표정이 저절로 나올 리 없다
저 안에 믿음 몇 개 배려 몇개 희망 몇개


바람이 분다. 익숙하다. 바람을 뚫고 가는 게 그의 일이다.
부부는 보완재라는 말, 이 두 사람을 보며 실감한다.


남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귀와 유난히 잘 구부러지는 무릎을 가진 남자
말하지 않아도 들린다. 나는 준비되어 있소이다.


꽉 다문 입술 10센티 아래에, 그에게 맡겨진 숙제가 있다.
그래, 이게 맞다. 초점은 그가 아니라 그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는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의 등을 보며 걷는다.
뒷모습은 거짓말을 못한다.


이 사진을 보고 아픈 기억이 떠올랐다.
무대는 넓고 그는 작아 보인다. 당신이 객석에서 일어나 무대 위로
올라가 준다면. 곁에 서 준다면. 지금 그는. 아직 그는.


책꽂이 위에 책처럼 그가 놓여있다. 어색하지 않다.


어느 여름, 함께 웃다.
그들 앞에 선 밀짚모자 사내를 보며


차렷 자세가 완벽한 그대. 그대를 배식 당번으로 임명하노라.


그래요, 그도 힘들 때가 있겠지요.
지치지 말라고 그에게 응원의 입김을 호~ 불어주세요.


바닷속 소금은 3%, 3%가 물을 썩지 않게 한다.


대한민국의 운명과 당신의 운명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게 될 그 봄이. 왔습니다.


길고 긴 겨울의 촛불들이 봄꽃으로 피어올라
대한민국의 지천을 환하게 수 놓기를.


개나리가 진 자리에서. 봄의 당신을 기다립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7895229
IP : 175.223.xxx.6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8 4:13 PM (117.111.xxx.41)

    이런글 그만 보고 싶네요
    대선 코 앞이고 나라는 위기인데
    유력대선 후보 감성팔이 하는글
    부끄럽지 않나요?

  • 2. ..
    '17.3.28 4:14 PM (117.111.xxx.41)

    그래서 이 분 세월호 사고일에 뭘 하셨나요?

  • 3. 안빠들은 빨리
    '17.3.28 4:1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부산에 STR로 내려가서 투표들하고 오셔요. 3589명이 투표했답니다. 빨리요~.

  • 4. ..
    '17.3.28 4:16 PM (210.118.xxx.90) - 삭제된댓글

    댓글 1등으로 달면 인센더줘요??? 15원????

  • 5. ...
    '17.3.28 4:17 PM (115.140.xxx.168)

    원글님 잘봤습니다.
    혹시 감성적인 영상 싫어하시는 다른 정치인 지지자님들은 안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굳이 이 글에 들어와서 첫댓글처럼 댓글 다시는거 이해 하기 힘듭니다.
    저는 안철수 칭송 글에 들어가서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 6. 117.111님은
    '17.3.28 4:18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 사고일에 뭐했나요
    전원구조오보로 참사가 일어날줄 문재인이 알았나요?
    문재인탓도 정도껏 하세요ㅉ

  • 7. ...
    '17.3.28 4:20 PM (115.140.xxx.168)

    그리고 저도 감성적인 영상 싫어하는 사람이라, 지지자이지만 이 영상 안봤습니다.
    근데 굳이 이 글에 안철수지지자님이 들어오셔서 첫댓글 저렇게 다시니..
    참..그렇습니다.

  • 8. 쓸개코
    '17.3.28 4:20 PM (222.101.xxx.218)

    영상 잘 만들었네요. 잘봤습니다.
    이런글이 맘에 안드신다니.. 조롱하고 비웃는 글은 더 맘에 안드시겠네요.

  • 9. 윗글에 대한 답
    '17.3.28 4:2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15317

  • 10.
    '17.3.28 4:21 PM (211.202.xxx.26)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좀 많이 오글거리는건 사실입니다 ㅠ
    그런글들이 계속 올라와서
    결국 한마디 하게 되네요

  • 11. 굿
    '17.3.28 4:21 PM (221.157.xxx.117)

    윗님,,
    본인은 부끄럽지 않나요?
    나라가 위기니 똑바른 리더를 뽑아야되는거 아님?

  • 12.
    '17.3.28 4:21 PM (14.39.xxx.232)

    영상이랑 글이 참 좋네요. 3이라는 숫자를 저렇게 강조하니 더 각별합니다.

  • 13. ....
    '17.3.28 4:23 PM (115.140.xxx.168)

    안철수 글도 오글거리는 글 많아요. 이재명 글도 그렇고요.
    저는 그냥 지나칩니다. 누구라도 관심 없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도록 제목에 있네요.
    그리고 이런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요?
    어쨌거나 원글님. 부탁드립니다.
    경인선인가 그 분 글 많이 갖고 오시는것 같은데
    완급 조절해주셨음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 14. 문재인의 눈빛..
    '17.3.28 4:26 PM (115.23.xxx.6)

    문재인의 눈빛 그저 얻어지는것이 아니지요^^
    40대 후반이 되어보니 눈빛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그래서 전 문재인 대표를 더 지지하고 좋아합니다.

  • 15. 막내돼지
    '17.3.28 4:28 PM (1.247.xxx.173)

    진솔한 눈빛이 말없이도 다 말하고 있네요...초인적인 스케쥴 소화하고 계신 문재인후보님 건강이 염려됩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

  • 16.
    '17.3.28 4:28 PM (211.202.xxx.26)

    제목부터 좀 많~이
    오글거리는게 사실입니다 ㅠ
    그동안 그냥 지나치려 노력했는데
    자꾸 올리시니
    부탁합니다.

  • 17. 175.223님
    '17.3.28 4:29 PM (117.111.xxx.87)

    세월호 사고 후 한동안 밥 먹는 모임들
    만나서 웃고 떠드는 모임들 다 취소했습니다
    저만 그런 것 아니고 나라가 다 그런
    분위기 였어요 잘 아실거에요
    그런데 남의 말 잘 듣는 귀 잘 구부러지는
    무릎 가졌다는 그 분 세월호 직후 행적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모르시나요?
    잘 모르니 지금까지 문재인 지지하겟죠

  • 18. 영상 좋네요
    '17.3.28 4:30 PM (175.223.xxx.191)

    잘봤습니다. 기어코 이런글에까지 기어들어와 감성팔이 운운 하시는 분들..댁들은 얼마나 객관적이고 이성적인지 한번 되돌아나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타지지자 찬양글엔 악플 안답니다. 그게 자기지지하는 후보한테 도움이 일원마치라도 될까 의문입니다

  • 19. 문재인이
    '17.3.28 4:31 PM (221.127.xxx.128)

    딱히 싫은게 아니지만 저 라인이 좍쫙 구축되어가고 줄 서있는게 훤히 보여 절대 안되;길 바래요
    똑같은 실세가 라인 잡고 있는거 더이상은 없길...이번엔 정말 새로 뒤집어지길 바라네요
    로비 ,라인 전혀 없는 새인물이 필요하네요

  • 20. 문재인을
    '17.3.28 4:32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모르니 세월호씩이나 운운하며 비방하겠죠
    그냥 지지하시는 분이나 지지하세요
    깎아내리려 헛수고 마시구요
    세월호로 깎아내리실분 절대 아니니 좀 알아보고 댓글다시길

  • 21. ..
    '17.3.28 4:35 PM (117.111.xxx.87)

    내 후보 니 후보가 문제가 아니고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사람이면 이 시국에
    정책선거 이성적인 선거 분위기 되도록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박근혜식 묻지마 지지자들 많이 만들고 싶습니까?
    네 후보 내 후보가 먼저가 아니고
    나라가 나라 미래가 자라는 아이들 미래가
    먼저 아닌가요?

  • 22. 더많은분들이 보셔야할 영상인데요
    '17.3.28 4:35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 좋아하는분들만 보시면 되지요 아닌분은 걸러보시구요
    http://m.blog.naver.com/PostSearchList.nhn?blogId=sunfull-movement&searchText...

  • 23. 쓸개코
    '17.3.28 4:41 PM (222.101.xxx.218)

    안철수님 지지자분들도 귀엽다, 멋지다, 천재다 다 칭송하시던데 굳이 들어와서 왜그러세요.
    내로남불인가요.

  • 24. ...
    '17.3.28 4:48 PM (121.128.xxx.130)

    저는 당연히 문후보 지지해서 영상 봤구요,
    아마도 고수분이 영상 만들어 줬을텐데 주변에
    많은 좋은 분들이 문후보를 도와주니 그분이 인복 있으시다.
    인복이 있으려면 괜찮은 사람이니 그럴테고.

    117.111님 왜 세월호를 문후보에게 따지나요?
    지자자라서 때 되면 좋은 식사 챙겨 드셨으면 해서
    대선후보 후원금 모집 할 때 후원해 드렸습니다.
    식사비 가지고만 따지지 말고
    세월호 유가족과 나눈 마음과 행동은 왜 외면하시나요?

    세월호 이후 그는 정권교체에 대한 집념이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19대 대선에 대한 대권 욕심 든든하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님도 지지하는 후보 열심히 응원하고 후원도 하세요.
    빚쟁이 처럼 문후보 식사비 따지지 말고.
    일부러 그러시는 거겠지요.
    진짜로 따져야 할 *들은 따로 있지 않습니까?

  • 25. ...
    '17.3.28 4:51 PM (117.111.xxx.146)

    쓸개코님은

    귀엽다 멋지다 천재다..이런 찬사들과
    저 글안의 그의 마음이 온다..개나리가 진 자리에서봄의
    당신을 기다린다...차렷 자세가 완벽한 그대
    유난히 잘 구부러지는 무릎을 가진 남자...등등이
    같은 차원의 찬사로 보입니까?

  • 26. 청탁 거절 문재인의 일화
    '17.3.28 4:55 PM (120.136.xxx.136)

    나의 부친이 부산종친회 핵심 간부를 장기간 했었는데 종친회 일로 문재인을 제법 잘 아는 사이가 되었었다

    그것을 알고 있던 회원들이 다른 종친회는 국회의원만 되어도 종친회 관련하여 엄청난 지원금을 타내는데 문재인 비서실장은 전연 아는 체를 않는다며
    부친에게 문재인 비서실장을 찾아가 문익점 할아버지 제실을 하나 지을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하자고 닥달을 했었단다

    청탁을 절대 받지 않는 문실장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부친인지라 여러번 거절하다 마지못해 승락하고
    문실장에게 면담 요청 사유는 숨긴 채 여러번 전화 상으로 거절당하다 어렵게 면담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한다

    아무래도 문실장이 부친을통한 종친회 어르신들의 계속되는 면담 요청을 차마 끝까지거절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했었다

    면담승인 날짜가되어 부친이 회원인 어르신들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했었는데 마중나온 사람은 문실장이 아니라 문실장의 비서였다고 한다

    당시 종친회 어르신들의 면담 요청을 끝까지 거절할 수 없었던 문실장이 자신의 비서에게 "오늘 부산종친회에서 손님이 오실태니 차한잔 극진히 대접해 주기바란다"고 부탁한 후 외근 나갔다고 했었단다

    그러면서 부친이 종친회 회원들 때문에 안돼는 줄 알면서 괜한 짓을 했었다며 문재인은 정말 청렴결백한 대쪽같은 사람이라고 혀를 내둘렀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5378&s_no=31...

  • 27. 쓸개코
    '17.3.28 4:56 PM (222.101.xxx.218)

    117.111님 아니 그러니까 지지자들이 그런표현하는게 뭐가 잘못된겁니까.
    안지짖자분들이 칭송글 올리는거랑 뭐가 달라요.

  • 28. 117.111님
    '17.3.28 4:57 PM (121.128.xxx.130)

    쓸개코님 마음 까지 왜 님이 왈가왈부 하는지.
    이제 후보 간섭으로도 모자라 지지자의 감성까지
    훈수 두시네.
    후보 홍보 영상입니다.
    그럴 시간에 님 지지하는 후보나 신경 쓰지죠~~~~~~~~~~

  • 29. 70.178
    '17.3.28 4:58 PM (117.111.xxx.161)

    이게 문재인 지지자들의 생각이에요?
    문재인 대통만 되면 무슨 짓도 괜챦다?
    네 선관위에서 우석대 문재인 지지모임에
    학생 동원한 사건 관련 교수등 4명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습니다

  • 30. ..
    '17.3.28 5:00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노무현도 정몽준이랑 연대 했죠
    문제 생겼지만 연대를 했던것은 사실이죠~~
    그때는 구국의 연대 착한 연대 였는데
    왜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는 박지원 만남 두고
    왜 이리 흥분들 하실까?

  • 31. 117.111님
    '17.3.28 5:01 PM (121.128.xxx.130)

    그냥 문재인후보 지지할래요?
    완전 열의 있으시다.
    우석대 사건 누가 괜찮대요?
    선관위가 알아서 하겠지요.
    위법한 일이 있으면 법적 책임 물으면 되고.

  • 32. 문근혜
    '17.3.28 5:02 PM (223.62.xxx.110)

    12년 박근혜 캠프의 부정선거를 눈 감아준 이유가 있었어.도긴 개긴이라고 하나
    대통령의 단꿈에 빠져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느구나
    문근혜.

  • 33. ..
    '17.3.28 5:04 PM (223.62.xxx.106)

    정치인은 정책과 능력으로 승부해야지
    감성팔이로 대통령 되어 나라 망하는 지름길 걷고 있나요
    비리의혹 해명부터 하는게 맞아요

  • 34. 우리 달님은 연출 하나는 잘해요.
    '17.3.28 5:07 PM (223.62.xxx.110)

    독감 앓다가 나은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신생아실 찾아가서 아기 안고 사진 찍었던 우리달님
    그때는 어떤 표정을 연출했을까?ㅋㅋ

  • 35. ..
    '17.3.28 5:12 PM (121.128.xxx.130)

    223.62 누구 지지자인지 참 궁금하다.

  • 36. ...
    '17.3.28 5:19 PM (117.111.xxx.23)

    문재인 지지 하지는 않지만 싫지는 않은데
    이런 글 보면 문재인이 징그러워집니다
    제 마음까지 왈가왈부 안 하시는 분들이라니
    얘기합니다.

  • 37. Stellina
    '17.3.28 5:28 PM (87.4.xxx.249)

    이런 영상은 그 후보의 지지자들만 보면 됩니다.
    타후보 지지자들이 오글거리는 찬양을 하는 게시물 많이 올라와도
    저는 클릭조차 하지 않거나 게시물을 보았어도 댓글달지 않습니다.
    그 찬양글에 문재인을 끼워 마구 짓밟고 비교하는 경우를 제외하곤...
    세월호에 가장 진정성있게 다가간 정치인이 문재인이라고
    유가족들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 말합니다.
    세월호 때 뭐했냐, 맛집탐방했냐는 비아냥 좀 그만하시고,
    세월호 만큼은 좀 숙연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화살을 박근혜 정부와 그 부역자들에게 겨냥하시길 바랍니다.

  • 38. ..
    '17.3.28 5:34 PM (117.111.xxx.154)

    무릎이 유난히 잘 구부러지는 남자라는
    말 때문에 세월호 때 얘기 나온거죠

    문지지자들은 아무리 지지한다고 하나
    이런 글에 거부감이 안드나봐요?
    북조선의 김일성 김정일 찬양이 무색할 지경이구만

  • 39. 음...저는 아직 문과 안을
    '17.3.28 5:40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둘 다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월호 당시에 문이 세월호 유가족과 가장 가까이 있었어요.
    제가 당시에 세월호 유족들 위한 관련봉사를 해서 압니다.
    집회에도 참석하시고 단식도 하시고 행진도 하셨어요.
    당신 언론들이 문의 행적을 세상에 하나도 안 알려줬어요.

    때문에 인간적인 면은 문이 끌리고 정책적인 면은 안이 끌립니다. 문은 덕이 있는 사람이고 안은 지혜가 있는 사람입니다. 때문에 둘중 누가 되어도 우리나라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지자들끼리 싸우는 것좀 안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비난해야 할 대상은 안도 문도 아니고 친박입니다.

  • 40. 세월호때
    '17.3.28 5:45 PM (223.62.xxx.85)

    보이지 않는 곳,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문재인씨는
    점심에는 일식을 드시고 저녁엔 한정식 동해에서 저녁을드셨죠
    세월호 침몰 당일 온국민들이 충격에 빠진 그날 말이죠.
    무려 2주간 먹방 찍으시고 2주 후에 팽목항에 내려가신 분이죠.

  • 41. 누구지지자냐구요?
    '17.3.28 5:48 PM (223.62.xxx.85)

    대세인 분.
    구린 과거가 있어도 모든게 스르르 용서가 되는 그분요.
    그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박근혜 이재용을 사면해줘도
    용서가 될것 같아요.
    아직 제가 광신도의 반열에 오르지 않아 온전히 그분을 찬양할 수는 없어도 내 마음속 달님
    문근혜님은 지지한답니다.

  • 42. 아이고...
    '17.3.28 5:56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세월호 당일엔 전원구조 보도만 믿고 하루종일 밖에서 외식했어요. 당시엔 어느 누구도 이리 될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국가 행정력이 이리 바닥일 줄 상상이나 했나요? 침몰 이삼일 지나면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국민들이 충격에 빠진거죠.

    그럼....안이나 문이나 유승민이나 홍준표나 대권 후보 모두 세월호 당일포함 그 무렵 무얼하며 지냈는지 같은 선상에서 검증하면 되겠네요. 여기 기자분들도 많이 계시던데 혹시 방송사에 계신 82분 계시면 이 상황도 토론에 좀 넣어주세요.

  • 43. 아이고님
    '17.3.28 6:17 PM (223.62.xxx.85)

    인터넷도 티비도 없는 세상에서 사셨나?
    그러고 얼마 되지 않아 오보라고 떳고
    하루종일 티보며 82했는데 82에 세월호 관련 글 외에는 허용되지 않았고 음식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도
    집단으로 욕을 먹어야 했어요.
    박근혜도 오보만 믿고 7시간을 알뜰히 보냈다고 하면 용서해둡시다.
    차기 대통령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국민국민 노래를 부른던 사람이
    카메라가 없으니 마음껏 본성을 발휘하셨나보네요.
    안절수는 당일날 팽목항에 내려 갔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야 뭘했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사람들이고
    대통령 될 가망 없는 자들이니 관심밖인데 님이 관심있으면 님이 까 보세요.

  • 44. 선인장
    '17.3.28 6:23 PM (119.222.xxx.106)

    싫은데 구지 들어와 댓글달며 까대는건 참...싫음 걍 패스할것이지..집요하기도 해라...감성팔이라니..말도 드럽게 하네.
    영상 좋기만 한데..

  • 45. 카르페디엠
    '17.3.28 7:41 PM (211.230.xxx.216)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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