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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보이는 냉이랑 쑥 나오는 때 인가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7-03-27 16:11:45
여기 중부지방 도시인데요.
길가 옆으로 높고 낮은 둔턱들 사이드에
냉이며 쑥이 자라나 있는 듯 해요

겉으로 보기엔 냉이랑 쑥인데 맞겠죠?
모종삽 들고 나가서
볕 좋을 때 캘려구요

그래도 되겠죠?ㅋㅋ

아 시금치랑 상추도 키워 볼까..

민둥한 둔턱들이 넘 많아요 가파른 둔턱..
IP : 211.225.xxx.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7 4:14 PM (211.193.xxx.62)

    차가 안 다니는 곳이면 괜찮은 데
    차 지나 다니는 길가 옆이시면 캐지 마세요
    중금속 많아요..
    조갯살 넣고 쑥국 끓여도 맛있고
    냉이 된장국도 맛있어요

  • 2.
    '17.3.27 4:16 PM (211.225.xxx.68)

    산을 올라야겠군요ㅋ

  • 3. 건강
    '17.3.27 4:17 PM (222.98.xxx.28)

    쑥은 진작 올라왔어요~~
    봄볕 따가운데 고생하지마시고
    그냥 사다드세요

  • 4. ...
    '17.3.27 4:1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중부지방 사는데 냉이, 쑥은 늘 직접 캐먹어요.
    냉이는 벌써 꽃 피는 곳도 많은데..시기가 좀 지났고 쑥은 한창 올라오고 있어요.
    봄나물이 지천이지만 늘어나는 차도, 그에 비례하는 매연 때문에 적당한 자리 찾기가 점점 어려워요.
    가급적 자동차 다니지 않는 곳에서 캐세요.

  • 5.
    '17.3.27 4:18 PM (211.193.xxx.62)

    요즘은 하우스에서 대량 재배해서
    재래시장 가면 엄청 많아요
    향은 좀 덜해도 약성은 같으니..
    그냥 사서 드세요..

  • 6.
    '17.3.27 4:18 PM (211.225.xxx.68)

    ㅋㅋㅋ 그래야겠네요
    걔네들의 존재가치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높았나봐요ㅋ

  • 7. 티나
    '17.3.27 4:21 PM (61.82.xxx.249)

    존재가치에 참여해보면 은근 재밌어요~~
    햇빛 맞으며 비타민디도 자동흡수하고요

  • 8. 어제
    '17.3.27 4:22 PM (120.29.xxx.72)

    남편이랑 나갔다오면서 논두렁에 어린쑥들이 많길래 캐왔는데 국끓이면 맛있을거 같아서 오늘아침에 끓였는데 향이 진하지는 않네요ㆍ냉이 된장국이 더 맛있어요~

  • 9.
    '17.3.27 4:2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냉이는 철이 지났고, 쑥은 아직 덜 자랐습니다요~

  • 10. 오랫만에
    '17.3.27 4:28 PM (61.82.xxx.249)

    동생과 시골밭에서 냉이를 캤는데
    재미있었어요. 동생은 그감상을 멋진 시도
    남겼어요~~

  • 11. 경기 북부 ㅎㅎ
    '17.3.27 5:36 PM (221.138.xxx.62)

    밭에서 냉이캐고 씀바귀 캐서 먹는 재미 쏠쏠 합니다.
    먹는거 보다 캐는게 더 재미있어요.
    냉이 튀김 향긋해서 맛있습니다.

  • 12. ..
    '17.3.27 7:27 PM (211.224.xxx.236)

    쑥은 지금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냉이는 한겨울부터 나오고 지금은 끝물일거예요. 길거리나 물가 근처서는 캐지 마세요.

  • 13. 꽃따지라는 풀은 어디서 캘 수 있나요?
    '17.3.27 7:59 PM (1.246.xxx.122)

    어떻게 생겼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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