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서울 예식장 중에 기억에 딱!! 남는 곳 있으셨나요?? ^^
여러분,
서울 예식장 중에 기억에 딱!! 남는 곳 있으셨나요?? ^^
호텔 및 라움 같은 고가의 예식 정소를 제외하고는
더채플앳청담 이요. 한참 많이 결혼식 가는 30대 중반인데
예식홀도 예쁘고 무엇보다... 식사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엘타워나 아모리스보다 훨씬 더요 !!
저도 채플앳청담~금액대비 식당식사가 호텔비스무리하게 해놨더라구요!
웨딩홀자체는 그냥요즘트렌드라 비슷해보이고 식당이맘에들었어요~음식짱
호텔, 컨벤션 제외한 서울 일반 예식장 중에선요.
밥은 아펠가모가 제일 압도적으로 맛있었던거 같아요.
위에 말씀하신 채플앳청담, 더베일리하우스 논현, 아펠가모 광화문/반포.
요 정도가 홀도 예쁘면서 밥이 제일 맛있어서 인기 있어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찍었던 예식홀이요...
버진로드가 1자가 아니라
S자여서 워킹하는 두 부부가 넘 예뻤고
(특히 신부가)
음향 울림도 잘 설계되어있어서
펜템 싱어공연 인줄 ㅎㅎ
오로지 두 부부에 집중하게 만든 구조라서 좋았네요
근데 그게 벌써 몇년전지..
한 4년은 못가본 거 같네요.
서울 컨벤션 일루미나 홀이네요
채플앳청담 저도 식사가 너무 좋았어요
마리드 불랑 도 좋았어요
첫댓글이에요. 어머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분들도 생각이 비슷하군요.
ㅠㅠ 맛있었어요. 남편은 가본 모든 예식장 부페 중에 제일 좋았다. 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하객으로서는 사진 잘 나오고 , 밥이 맛있으면 너무나도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