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역할
엄마 역할
며느리 역할
1인 3역 다 잘해야 되는 건가요?
아내 역할
엄마 역할
며느리 역할
1인 3역 다 잘해야 되는 건가요?
아뇨...
일단 나부터 행복하기...
무슨 노릇에 너무 가두지말구요...
다 해야죠..
근데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기본만 해도 돼요.
세상에 주부는 몇가지노릇을 해야하나요?
어휴 ~~ 절대 결혼하지말아야지..! 숨막혀요
그냥 잔소리를 안한다..가 정답이더군요
니가 알아서 해세요
난 내 할것만 한다
나부터 행복하기 2222
남편,부모님,아이들 모두모두 챙기는 것.
모르겠어요.
나부터 행복하기 33333333333333
역할이라는게 정확히 뭘 생각하시는 건지 몰라도 여자가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모든 역할을 잘 해내야 했던 옛날에도 화목한 가정은 드물었어요.
화목하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이 애써야 되는거고 여자 혼자 뭘 해서 이뤄지는게 아니죠.
가족의 화목을위해 다들 주부비위 맞춰주면 끝
남편이랑 서로 잘 맞고 사이 좋으면 저절로 다 되요
화목하다는 건 누구 한명 노력해서 되는게 아님
위 댓글처럼 나부터 행복하면 되죠
저 노릇은 나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거니까
적당히만 하기...
낮에 회사에서는 일은 집에서는 아이들을 주말엔 남편과 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양가 부모님들은 명절, 생신때만 챙기면 된다 생각해요.
돈 있으면 다 편한것들
시집 가기전에 많이 모아서 가서 쓰심 편해요
음...아들만 있는집이어서 그런지...정성스런 식사준비면 아주들 행복해하더라구요.ㅋ
그냥 엄마는 배부름과 안정이 떠올라야. ㅋ
며느리 역할...이건 시간이 갈 수록 과감한 축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독립적인 책임있는 성인으로 살기!
남편이 돈 잘벌어오고, 아내 고마운 줄 알며.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며.
시부모님 건강하고, 며느리 귀한 줄 알며.
본인도 해야할 역할 최선을 다하고, 가족 구성원 사랑하면
가정이 평안합니다
나부터 행복하기가 맞아요
희생하다보면(물론 할땐 희생이 아니라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들겠지만..) 외부 공격들에 상처 받는 날이 오게되고 그러다 자기 연민에 빠져들게 되면 끝도 없이 감정이 추락해서 피폐해져요.. 나를 먼저 챙기고 행복하게 되면 좋은의미의 쿨한 상태가 되죠^^
나부터 행복하기55555
그게 막 허랑방탕 내멋대로가 아니구
살림은 똑떨어지게 못해두
정서적 안정감이 있는 엄마 아내가 최고에요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주부가 할일..
도움되는 얘기네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