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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에 너무 의존하는 시누 조언 좀요...

... 조회수 : 4,980
작성일 : 2017-03-27 10:26:47
시누 아들이 외동이고 저희 아들들과 노는걸 무지 좋아해요.
셋다 초등 저학년이고요.
시누는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고 이혼만 안했지 그냥그냥 사는 상황이고 경제적으로도 안 좋아요.
뭘 해도 어딜 가려해도 저희랑 같이 가고 싶어하네요.
문제는 아이들 교육관이 너무 달라요.
시누 아이가 좀 키우기 힘든 스타일이고 본인이 가정이 좀 복잡하다보니 아이에게 인스턴트를 먹이거나 불량식품 먹이는 것에 관대하고 하루종일 게임을 해도 놔둬요.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건 전혀 없고요. 아파트인데 마구 뛰어다니는 것도 저는 스트레스고요. 얌전한 우리 아이들 키우다 그 조카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혀요.
그런데 아이가 사촌들을 좋아하고 친구가 없으니 자꾸 저희집에 와서 있으려고 하네요. 그 조카도 엄마를 졸라서 저희집에 항상 와 있고요.
우리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지만 게임을 할 수 있으니 도카가 오면 좋아해요. 친언니라도 뭐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시누라 어찌 해야할지 더 모르겠어요.
뭐라고 말을 해야 좀 저희에게 의존하는게 적어질까요.
너무 부담스럽네요 ㅠ
IP : 130.105.xxx.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7 10:28 AM (70.187.xxx.7)

    이사 밖엔 방법이 없죠. 님 아이들 영향 받습니다.

  • 2. ㅇㅇ
    '17.3.27 10:30 AM (49.142.xxx.181)

    멀리 이사가는게 제일 좋고.. 그게 불가능하면 뭐 솔직하게 말해야죠. 섭섭해해도 아이 문제고
    봐줄게 따로있잖아요. 힘들다.. 말씀하세요. 애들이 자꾸 게임하려고 하고 아랫집에도 미안해서 자주 안봤으면 좋겟다고..

  • 3. ...
    '17.3.27 10:31 AM (130.105.xxx.64)

    지금도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같은 서울 하늘 아래라...학원도 안 다니고 하니 더 자주 오네요. 그래도 사교육이 아예 없진 않아 평일엔 그리 자주 못와도 제일 문제는 주말이에요...ㅠ

  • 4. .........
    '17.3.27 10:31 AM (216.40.xxx.246)

    남편시켜서 말 전하거나- 그래도 남매사이니 님이 말하는거보다 낫죠

    그냥 자꾸 피하는 수밖에요

  • 5. .........
    '17.3.27 10:31 AM (216.40.xxx.246)

    주말에도 걍 자꾸 핑계대고 나가세요.

  • 6. ...
    '17.3.27 10:35 AM (130.105.xxx.64)

    어디 가냐고 묻고 자꾸 같이 가자 그래요 ^^;;
    저도 이 방법 저 방법 싸봤지요.
    그런데..참...ㅠ 애는 착해요. 시누도 좋은 사람이에요. 차라리 못됐으면 안 볼셈 치고 강하게 얘기하는데...
    본인도 남편 도움 없이 아이 하나 보는게 너무 힘드니 자꾸 의지하네요. 그 아이가 외동이 아니었음 좀 나았을텐데 외동이라 외로워 한다며 저희 큰 아이를 자꾸 의지하는데 그것도 좀 마음에 안들어요. 어린 아이한테 짐 지우는거 같아서...
    우리 아이들을 주말에도 사교육 시키면서 피하게 하는 수 밖에 없나요 ㅋ 저희 남편도 바빠서 주말에 일하러 가는 때가 많으니 더 저희를 좋아하네요 ㅠ

  • 7. 동이마미
    '17.3.27 10:42 AM (182.212.xxx.122)

    아이가 몇 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차라리 시누빼고 아이만 보내라 해서 같이 게임 금지, 면학의 분위기를 만드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해서 저희집은 친척 아이들이 오기 싫어해요 tv, 게임, 만화책 안되니까요 ~^^ 그래서 그 조카아이가 스스로 발길을 끊게 하는 거지요

  • 8. ...
    '17.3.27 10:45 AM (130.105.xxx.64)

    좋은 방법이네요 ^^
    그런데 아이 혼자는 못와요. 시누가 차로 데려다줘야 하는 거리고요. 집에서 공부 시키려고 하면 유난 떤다고 해요. 학원 보내는 것도 오바라며...공부 할 애들은 안 시켜도 한다고 막 그래요. 게임이랑 동영상 안된다고 하면 '나 오지 말라는 소리냐'며 서운해 하긴 할거에요.
    그런데 님 말씀대로 해야겠어요. 우리집에서는 게임 금지. 적어도 시간 정해 놓고요...
    그런데 자꾸 놀려고만 하는 조카라...저희 아이들은 숙제나 책 읽기를 해주고 싶은데...참 ㅠ

  • 9. ....
    '17.3.27 10:45 AM (203.255.xxx.49)

    저도 윗님 방법 추천요.
    님이 맘이 약해서 뭐라고 못하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잖아요.
    뛰면 따끔하게 뛰지 마라, 우리집에선 게임은 일정 시간 이상 안된다 그런 식으로
    우리 집에 왔으면 우리집 룰을 따라야 한다고 인지시키세요.
    아이가 그걸 받아들이면 훈육이 되는 거니까 아이를 위해 좋은 일이고요
    싫으면 안오겠죠;;;;
    님이 집 주인인데 아이한테 맞춰 주려 하지 마세요

  • 10. ..
    '17.3.27 10:46 AM (180.229.xxx.230)

    뭔가 공부위주로 타이트하게 짜서
    못따라오면 할수없다는 표시를 하는수밖에요
    님네 위주로 끌고가야죠
    아쉬운건 그쪽이니까요
    힘든건 너무 이해가는데요
    섣불리 냉정하게 하지는 마세요
    어려운 관계에요
    10번 잘해도 한번 섭하면 도루묵인 관계..

  • 11. ....
    '17.3.27 10:47 AM (203.255.xxx.49)

    그 시누 웃기네요. 지가 뭔데 남의집 교육에 이래라 저래라
    님이 좀 무르신것 같아요. 센캐릭터면 시누가 함부로 그렇게 치대지 못할 텐데요.
    지금부터라도 눈에 힘주고 냉정하게 님 의견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 12. ..
    '17.3.27 10:51 AM (14.32.xxx.16)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놀렸어요. 제가 시누고 오빠네 애들이 자주 왔고요.
    밥도 그렇고 애들 뒤치닥거리 힘들었지만 애들이 잘노니깐 그러려니 했고요.
    근데 애들 봐준 공은 없더라고요. 여행을 델고다녀도 고마운줄 모르고 뭐 한번 사오거나 나가서 사주는 법없고요.

    지금 중딩들 됐는데 이젠 걔들이 바쁘네요.
    그래도 지들끼리 넘 사이가 좋아서 가끔 온다고 전화오네요.
    오라고는 하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오빠랑 새언니는 꼴보기도 싫어요.

    글구 집에왔을때 겜은 안하고 노는걸로 하세요. 특히 초등이면요.
    횟수 조절하고 싶으시면 애들 학교찬구들이랑 주말에 과학역사체험학습이나 운동같은거 시키거나 일 만드시고요.
    뛰는거 싫으시면 밑집네서 자꾸 올라온다고 밖에서 만나자 하시던지요.

  • 13. ...
    '17.3.27 10:52 AM (122.36.xxx.161)

    차라리 집에서 게임하기 보다는 박물관이나 도서관, 영화관에 데려가는 날로 만들어버리는 건 어떨까요. 어차피 아이들 모이면 공부는 안되니까요.

  • 14. ...
    '17.3.27 10:52 AM (223.33.xxx.181)

    원글님이 그렇게 무르니 시누가 계속 자기식대로 하는거죠.
    아이교육상 게임은 주말에 몇시간. 룰 정해놓고. 아이 키우능거아닌가요? 대놓고 한마디허세요. 시누한테.
    아가씨가 아이를 어떻게 티우건 상관안하지만. 내 교육관을 강요하지말라구요.
    저희는 조카가 멀리살아소 가끔 보면 맘꼿 놀게 해주지만.
    구렇게 자주보는데
    조카 온다고해서 게임주구장창 노는거쥬구장창하면 님 아이만 영향받아 안 좋아요
    저라면 뮤슨핑계를 대서든 나가든지 못오게하던지 하겠어요. 보는건 가끔만.

  • 15. ...
    '17.3.27 10:53 AM (130.105.xxx.64)

    저도 막 무르진 않고 할말은 하는데 그리고 사이도 좋고요...
    다른건 그냥 그런데 아이 낳고 교육관이 너무 다르니 피곤하네요. 제가 시누라 그런가..생각해봤는데 친언니라도 교육관 다르면 힘들듯 하더라고요...뭐 하물며 남편이랑도 다르면 힘들겠죠. 우리 아이들은 왜 oo는 게임기가 그리 많고 장난감이 많냐며 부러워하고 왜 oo는 밥 먹기 전에 사탕 먹어도 되냐 따지고 ㅋㅋ 밥 안 먹고 라면 먹어도 되냐 아주..피곤해요...

  • 16. ..
    '17.3.27 10:55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말하세요.
    오지말라고.
    남편하고 하라고 자꾸 떠미세요.
    불편해도 참고 잘해주시까 들러붙는것이지요.
    각자 자기집에서 자기애를 키우자고 하세요.
    이제 힘들어서 같이 노는것 못하겠다고.
    처음엔 기분이 나쁘겠지만 원글님 생활이 정리가 되서 나준엔 훨씬 나아요.

  • 17. 진짜
    '17.3.27 10:57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싫을거 같아요
    무르지 않다고 했는데 이런분들이 다 그래요
    착하네요 하면 저 안착해요 블라블라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도 무슨말 못하잖아요
    시누가 착하다고 했는데 지맘대로 다하는데 뭐가 착해요ㅋ

  • 18. ...
    '17.3.27 10:57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시누랑 올케는 집안행사(명절 제외)때만 보는게 제일 바람직하죠.

  • 19. ...
    '17.3.27 10:58 AM (220.75.xxx.29)

    시누이는 저쪽이 일방적으로 아쉬운 상태라 원글님이 그만큼의 속도로 돌직구 날리지 않는 한 모르는 척 하고 지금처럼 지내려 들겠지요.
    아이들 관리가 안 되서 영 힘드니 앞으로는 방문을 자제해달라 딱 잘라 말하세요. 아이들이 나쁜 거 얼마나 빛의 속도로 배우는 지 아시면서...

  • 20. ...
    '17.3.27 11:00 AM (130.105.xxx.64)

    네..저희 시어머니도 니가 잘해주니 그러는거라고 하시지만 또 막상 안됐어서 모질게는 못했었어요. 먹는 것도 은근 뭐라해요. 집에서 그리 잘해줘도 소용 없다고..건강도 타고나는거라며...조카는 편식이 아주 심해서 달걀만 먹어요. 그런데도 열심히 갖은 반찬 만들어서 먹이는 우리 애들보다 훨씬 크고 덩치고 어마어마해요. 우리 애들은 깡말랐어요 ㅋ 저보고 인스턴트 안 먹여서 그렇다고 좋은 음식 해준다고 오바하지 말고 인스턴트 먹이래요. 조카는 대신 항상 아파요. 온갖 알러지에 유행하는 감기 다 걸리고...그런데 저는 '그러니까 oo이는 맨날 아프잖아요'라고는 차마 말할 수가 없어요...참..어렵네요. 암튼 룰을 정해서 확실하게 할게요.

  • 21. ...
    '17.3.27 11:04 AM (220.94.xxx.214)

    주말에 자주 오면 친언니라도 싫네요.
    게다가 내 교육관, 생활방식에 이래라 저래라 하면 더더 싫고요.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 해요.
    우리집에서는 내 방식을 따르라고 해요. 우리집에선 게임 못한다. 이렇게요 원글님 애들도 물들어요.

  • 22. ...
    '17.3.27 11:12 AM (223.33.xxx.181)

    원글님
    인스턴트만 먹이니까 oo이는 아픈거라고 생각안해보셨어요?? 정돈의 말은 돌직구도아닌데 그런말도 못하신다는거보니... 그냥 주말마다 괴롭게사셔야하겠네요....
    대신에 밥먹기전애 사탕먹겠다고 떼쓰고. 나도 oo이처럼 게임기사달라그러고. Oo이처럼 학원안다니겠다고. 먹고싶은거만 먹겠다고 떼쓰는 내 아이는 남겠네요.쩝

  • 23. ...
    '17.3.27 11:15 AM (130.105.xxx.64)

    ㅋ ㅋ 윗님...저는 그리 생각하고 심지어 시어머니 남편 다 그리 생각하는데 겉으로는 말 못하겠더라고요.
    입찬 소리 하는거 아니라서 우리 애들이 또 어찌 아플지 모르니 그런 말이 조심스럽고요.
    아놔...진짜 가족중에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주위 사람들이 피곤하네요 ㅠ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서 그 식구들끼리 잘 지내면 저희한테 의지 안할거 아니에요 ㅠ

  • 24. ....
    '17.3.27 11:17 AM (203.255.xxx.49)

    아휴 님 댓글 봐서는 어디가 무르지 않으며 무슨 할말을 하셨다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님 제삼자가 객관적으로 봤을때 아주 무르시구요 시누도 딱 봐서 견적 나오니까 저런 식으로 함부로 구는 거예요. 더이상 휘둘리고 스트레스받기 싫으면 정신을 차리세요.

  • 25. 긔요미마놀
    '17.3.27 11:28 AM (122.128.xxx.19)

    저 주말에 키즈카페 시누이인데요.
    쉬고싶고 조용히 있고 싶으니 당분간 오지말라고 하세요.

    나도 주말에 오롯이 우리애들하고만 쉬고싶다
    주말마다 유독 시끄럽다고 아래층 인터폰 온다
    조카가 우리애랑 먹는것이 다르고, 놀이성향이 달라서 내가 주말마다 스트레스받는다. 유난떤다 생각해도 내 생각은 그렇다.

    아니면
    아이친구엄마랑 약속이 있다거나.
    친정식구가 집에 와있는다거나.

    핑계대봤자 오래 못갈것같은 시누인데.
    돌직구날리세요.

  • 26. ...
    '17.3.27 11:33 AM (130.105.xxx.64)

    네~그럴라고요.
    오~~~다시는 안볼 생각 해야할듯 해요 ㅋ
    지금 가정불화도 심해서 상처가 많으니 작은 말에도 발끈하는 상태거든요. 시어머니도 눈치 엄청 보고 계십니다 ㅠ
    그래도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제게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라 좀 낫네요 에효...

  • 27. 긔요미마놀
    '17.3.27 11:43 AM (122.128.xxx.19)

    저는 시누인데, 올케언니네가 먹는것 노는것 너무 달라 스트레스였어요. 한동네 살지만 안 보는게 정답인데 주말에 한번 만나는바람에 기분만상했네요.

    우리애 밥먹는시간에, 조카들 요구르트 초코렛 등등 먹고있는데 우리애도 밥이 넘어가겠어요?
    집에 오면 서랍장 책장 뭐든 쏟아놓고 놀기시작하고, 과자를 바닥에 다 으깨놓는게 습관이고..
    우리집에 오지말라고 했어요. 저희조카는 아직 학교안다니는 나이인데도, 말합니다. 고모집에서는 밥 이외 간식은 먹을수없다 간식 가져올거면 오지마라. 정리하면서 놀아야지 갖고놀지도 않을거 다 쏟아놓고 놀거면 오지마라.
    어린조카한테 이렇게 말하니 올케도 알아들었는지 안와요.

    차라리 할머니집에 가라고 하세요.

  • 28. 똑 부러지게
    '17.3.27 11:45 AM (121.140.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가족 나름 계획도 있고 하니...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하세요.
    한번 싫은 소리 하면 됩니다.
    미안해 할 것도 없고요.
    지금부터...수십년 엮어질 생각을 하셔야지요.
    시어머니는 늙으면 돌아가시기나 하지요.
    시누랑 엮어지면 내가 죽을때까지 지지고 볶더구만요.

    멀리 하세요.

  • 29. ㅇㅇ
    '17.3.27 1:22 PM (59.11.xxx.83)

    애들없을때 둘이 저나로든
    솔직히 말씀하세요 먹는거는 빼고 교육관이요

    나는 우리애들이 게임하고 동영상 보지못하게 한다
    책을같이 보던가 하면좋겟고

    딴건몰라도 같이 만날땐 따라줬으면 하고
    그게 안되면 만나기힘들거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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