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수 크게 입어온 버릇이 아마 첫아이 낳고부터였던 거 같아요.
그렇게 20년 넘게 입었네요.
가슴이 크지도 않고 뚱뚱한 편도 아닌데, 제 나름 많이 뚱뚱해졌다고 느꼈었나 봐요.
어쩐지...
옷을 산 해에는 잘 입다가, 다음해에 다시 입으려면 이상하게 항상 어벙벙해서 옷 느낌이 안살았거든요.
그래서 못 입는 옷이 많아요.
옷 절대로 크게 입으면 안되는 거 같아요. 안이뻐요.
한 치수 크게 입어온 버릇이 아마 첫아이 낳고부터였던 거 같아요.
그렇게 20년 넘게 입었네요.
가슴이 크지도 않고 뚱뚱한 편도 아닌데, 제 나름 많이 뚱뚱해졌다고 느꼈었나 봐요.
어쩐지...
옷을 산 해에는 잘 입다가, 다음해에 다시 입으려면 이상하게 항상 어벙벙해서 옷 느낌이 안살았거든요.
그래서 못 입는 옷이 많아요.
옷 절대로 크게 입으면 안되는 거 같아요. 안이뻐요.
옷마다 핏이 다르고 내 체형에 어울리는 옷이 다르기도 한데다 특히 우리나라 브랜드는 사이즈가 제멋대로라서 숫자가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입어봐서 맞는지 봐야해요. 저는 44부터 66까지 옷마다 다른 사이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