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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운 귀체온계 진짜 박살내버리고 싶네요

ㅡㅡ 조회수 : 16,802
작성일 : 2017-03-26 11:21:44
말이 과격해서 죄송이요.
급해서 근처에서 따지지도 않고
제일 좋다는걸로 체온계를 샀는데
이게 나이에 따라서 설정해서 쓰는거더라구요.
몰랐어요. 저희는 그냥 어른만 쓸거거든요.
한번 세팅해놓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그게 아니에요.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보니 가격도 바가지 썼어요 ㅜㅜ
새벽에 급할때 몇번이고 쓰는데 전원켜고 나이설정하느라
번거롭고 시간 걸리고 밧데리 금방 나가고
아 진짜 쓰면서 쌍욕나와요.
어제는 참다참다 던져서 박살내버리고 싶더라구요.
급해서 새벽에 막 쓰는데 설정할때마다 진짜 ㅜㅠ
그리고 원래 브라운것이 체온이 높게 나오나요?
저 몸이 엄청 찬데 무조건 37도 ㅡ.ㅡ 나와요.
이지템인가 옛날에 쓰던거는 그보다 낮게 나오던데요.
요새 체력이 딸리니까 진짜 예민해지긴했어요 .
사실분들은 그냥 구모델이라도 설정안하는걸로 사세요.
제가 약국에서 이거 사고 포장뜯어보니 누가 반품한건지
엉성하더라구요. 급하니까 그냥 썼지만 저도 반품했을거에요.
IP : 223.62.xxx.9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리네
    '17.3.26 11:24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잴때마다 어떻게 나이설정을 하나요
    넘 성가시겠네요
    애 감기들고 열나면 깜깜한 방에서 대충 전원 누르고 애기모르게 수시로 재보는게 체온계인데
    중고나라에 팔아버리세요

  • 2. ...
    '17.3.26 11:26 A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찾아보고 구모델로 샀어요

    하나 알려드리면 중고나라에 파세요
    아기들 있는 집은 필수품이라
    가격만 괜찮으면 잘 팔릴거예요

  • 3. 저는 17년째
    '17.3.26 11:28 AM (222.99.xxx.136)

    사용중이에요.


    나이설정하고 저장하기가 있을텐데
    설명서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비합리적일리가 없거든요

    저희건 옛날거라서 나이설정 같은건 없는 단순한
    귀체온계인데 살때는 브라운제품 제일 비싸서
    망설였는데 17년째 고장안나고
    아이랑 저희부부까지 사용중이라서
    가방 돈아깝지않은 육아용품이다 싶었어요.
    .

  • 4. 저는 17년째
    '17.3.26 11:28 AM (222.99.xxx.136)

    가방☞ 가장
    오타죄송

  • 5. ㅡㅡ
    '17.3.26 11:33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꼭 이런 사람들 있더라
    자기가 사용방법 모르고 잘못해놓고 쌍욕하는
    성격 이상한 사람들..
    그리고 님이 진짜 37도였나보죠.

  • 6. ...
    '17.3.26 11:33 AM (1.245.xxx.33)

    저도 브라운 10년쓰고 바꿨어요...

  • 7. ...
    '17.3.26 11:35 AM (221.167.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5년전에 샀는데 (평생 쓸 생각으로)
    많이 떨어뜨려서 그런지 망가졌어요 (체온이 잘 안재짐)
    고장이 안나진 않는다구요

  • 8. ㅡㅡ님
    '17.3.26 11:36 AM (223.62.xxx.214)

    제가 사용방법 모르는건가요?
    설명서 읽어봤을땐 설정하는거 못봤는데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37도는 다른 체온계는 또 낮게 나오거든요.
    ㅡㅡ님 이 체온계 써보신 분이에요?
    아님 안써보고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성격 지적질이에요?

  • 9. 플럼스카페
    '17.3.26 11:38 AM (182.221.xxx.232)

    뭔지 알 거 같아요. 설명서고 뭐고 단순해요. 제 것도 나이설정 픽스 안 되어 쓸 때마다 설정해야하는데 그건 좀 불편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부숴버리고 싶단 생각은 안 해봤어요.-,,- 전 좀 둔한 편이긴 해요.
    체온은 거의 정확한 거 같은데...겨드랑이 껴서 재는 것. 이마스캔하는 것 다 있는데요. 귀체온계가 중간쯤. 겨드랑이 끼는게 높게 나오는거 같아요.

  • 10. ..
    '17.3.26 11:39 A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애 고3인데
    돌 안되서 브라운꺼 사서 쓴거 지금까지 꺼요.
    저는 너무 고장 안나고 완벽해서 신기할 정도인데...
    뭐든지 단순한게 좋은듯..

  • 11. 파랑
    '17.3.26 11:40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

    국산모델도 정확해요 사용도 편하고 가격두 저렴하고
    열은 계속적으로재야하는데 속터지겠어요

  • 12. .....
    '17.3.26 11:42 AM (121.190.xxx.165)

    처음 쓸때는 불편해도 몇번 쓰다보면 익숙해지지 않나요?
    좀 심하게 예민하신 듯합니다.
    그냥 바꾸세요. 체온계가 몇백만원 하는 것도 아니데,
    스트레스 받아가며 그 체온계를 계속 써야할 이유 없잖아요.

  • 13. 저는
    '17.3.26 11:43 AM (99.232.xxx.166)

    17년째 쓰고 있어요.구형이구요.
    근데 매번 나이 설정해야하는 모델이라면 성질 급한 저도 짜증날것 같아요.가뜩이나 이픈데...

  • 14. 전....
    '17.3.26 11:44 AM (174.110.xxx.38)

    전 브라운 쓰다가 계속 귀에 꽂는 부분 바꾸어 줘야하고 그거 없으면은 소리나고 그래서 몇년 쓰다가 버렸구요, 그냥 싸구려 아무꺼나 사서 쓰는데 너무 편하네요. 쉽고 편하고 저렴하구요. 브라운이 구형 모델이라서 그런지 버리기를 정말 잘했다 싶어요.

  • 15. ..
    '17.3.26 11:45 AM (221.167.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5년전에 구형 샀는데 고장났어요
    반영구적이진 않다구요

  • 16. 원글
    '17.3.26 11:48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예민하구요.
    위중한 환자를 새벽에 수시로 체온재야하는데
    할때마다 나이설정해야되는거 반복되면 뚜껑열려요.
    이제품 써보신분들이 제가 이상하다고 댓글 다시는것같은데요.
    한번 급할때 연속해서 계속써보시고 말씀하세요.

  • 17. ...
    '17.3.26 11:50 AM (222.101.xxx.49)

    고장은 잘 안나는데. 브라운께 기본적으로 좀 높게 나오는건 맞는것 같아요.
    우리 아이 늘 37도. 병원가면 또 정상체온.
    저는 그냥 브라운 37=36.5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 18. 원글
    '17.3.26 11:51 AM (223.62.xxx.9)

    네 제가 예민하구요.
    위중한 환자를 새벽에 수시로 체온재야하는데
    할때마다 나이설정해야되는거 반복되면 뚜껑열려요.
    이제품 안써보신분들이 제가 이상하다고 댓글 다시는것같은데요.
    한번 급할때 연속해서 계속써보시고 말씀하세요.

  • 19. 진심은
    '17.3.26 11:52 A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브라운이 다소 높게 나오는 편이고 원글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어요.
    그래서 따로 혀밑에서 재는 체온계 하나 더 구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 20. 헐....
    '17.3.26 11:52 AM (14.39.xxx.141)

    원글님 체온이 아니라 분노조절훈련 벋으셔야할 듯 아무리 익명이라도 제목도 그렇고 덧글도 그렇고 무서워요. . . 스스로 예민하다하셨지만 좋게 보이지 않아요. 조금만 마음 가라앉히시고 명상이라도 해보세요..... 맘이 아파 그래요..... 체온계는 빨리 바꾸시구요. 왠지 어깨 안아드리고싶네요.

  • 21.
    '17.3.26 11:52 A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성격 진짜 안좋이시네요
    보통은 그냥 버리고 말지 박살내고 싶다느니
    욕하고 그러진 않는데..분노조절장애 있으신가..
    그렇게 위중하면 병원엘 데려가시지 체온만
    백날 재고 있으면 뭐해요?
    체온 일이도 낮고 높은게 위중한 환자한테
    뭔 도움이 되나요?

  • 22. .....
    '17.3.26 11:53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브라운 14년된거 아직도 잘 쓰는데
    요즘건 나이 설정이 있어요?
    그렇다면 당연히 나이 고정 세팅이 있을텐데 이상하네요.
    물건 쓰다 짜증나서 박살내고 싶으면
    박살내서 버리고 새로 사면 될텐데
    솔직히 이런 제목 보면 되게 불편하고 불쾌해요.
    짜증스러운 감정이 전달되서.

    불편하면 패스하지 그러냐 하겠지만
    이 말 하려고 일부러 들어왔고요

  • 23. 더군다나
    '17.3.26 11:55 AM (39.7.xxx.72) - 삭제된댓글

    위중한 환자 재는거면 보통은 다른걸로 새로 사죠

  • 24. 플럼스카페
    '17.3.26 12:04 PM (182.221.xxx.232)

    그런데 원글님 처음에만 설정하지 일단 온버튼 켜서 잴 때는 그 연령으로 고정되지 않나요?
    0~3,3~36,36~mth인데 저희집은 모두 36~이라 처음에 켜서 띡띡 두 번 눌러 36~ 세팅하고 나면 몇 번 더 재는 동안에는 36~ 고정되어 있어요.
    시간 두었다가 다시 재면 그땐 다시 설정해야하는 건 맞고요.

  • 25. 토닥토닥
    '17.3.26 12:05 PM (59.12.xxx.119)

    원글님 쓰시는 모델 저도 쓰고 있어서
    왜 짜증이 나시는지 충분히 이해해요.

    이 모델이, ~3개월, ~36개월, 36개월 이상~
    이렇게 세 연령으로 설정을 해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매번 저 설정을 세팅해줘야 해요.
    전원 누르면 삐ㅡ
    연령 세팅할 때마다 삐ㅡ삐ㅡ삐ㅡ
    그 다음에 체온 버튼을 눌러야 해서
    성인이 사용하려면 적어도 4,5번은 버튼을 누르고
    저 삐ㅡ소리도 네번은 들어야 해요.
    새벽에 애 체온 잴 때, 소리 제법 신경쓰이고
    바로바로 잴수없으니 잠결에 화도 나죠..

    바꾸세요...성인이 사용한다면 연령 설정 전혀 필요없거든요.
    그 기능은 아기들 개월수별로 정상체온, 미열, 고열 기준점 구분해주는 기능일 뿐이라서..

  • 26. ㅇ.ㅇ.
    '17.3.26 12:10 PM (119.71.xxx.61)

    날카롭고 예민하고 님
    읽는 사람도 짜증나네요
    부수세요 안말려요

  • 27. 플럼스카페님
    '17.3.26 12:14 PM (223.62.xxx.170)

    저희는 좀 계속 몇번이고 재야 되는 상황이라서요.
    한번재고 뒀다가 다시 재려고보면 꺼져있더라구요.

  • 28. 원글
    '17.3.26 12:16 PM (223.62.xxx.114)

    이해해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해요.
    정말 새벽에 삐삐삐삐 ㅜㅜ 이런소리 켤때마다
    듣다보면 짜증이 밀려오더라구요.
    급해서 잘 알아보지못하고 구입한 제불찰이죠

  • 29. 최악의 댓글
    '17.3.26 12:17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ㄷㄴㄱ
    '17.3.21 8:24 AM (223.62.xxx.202)
    아주머니로 정리된 거 같아서
    그보다 젊은 사람은 어쩌냐 물은건데
    왠 논리를 찾고
    싸우자고 그악스럽게 달려든담?
    화많으면 일찍 죽어요 ^^

    ~~~~~~~

    이모님 관련 글로 검색하니 어떤 여자가 이런 글 씀
    되게 끔찍한 댓글 아닌가요?
    그 여자가 원글에게도 이런 댓글 내뱉고 도망가지 않을지...

  • 30. 플럼스카페
    '17.3.26 12:18 PM (182.221.xxx.232)

    아 맞아요. 같은 모델인 거 같은데 시간이 좀 지나면 절전이 되는지 절로 꺼지지요. 저도 아이들 열나서 좀 후에 재려고 보면 다시 설정을... 그래도 잴 때 왼쪽귀 오른쪽귀 재는 정도 시간은 같은 연령으로 고정이 되더라고요.
    저는 어쩌다가 식구들 아플때만 재지만 원글님네는 일상이시니 조작법이 간단한 거 다시 구입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마 스캔하는 국산제품도 괜찮아요.

  • 31. 555
    '17.3.26 12:20 PM (211.36.xxx.201)

    저 같은 모델 쓰는 것 같은데..
    부수고 싶을 만큼 그렇진 않아요.
    마음의 평화를 ㅜㅜ
    그리고 몸이 찬 것과 기초체온이 높은 건 별개예요.
    혈액 염증수치 검사 한 번 해보세요.

  • 32. 토닥토닥님
    '17.3.26 12:21 PM (223.62.xxx.6)

    제품설명을 정말 써보신분이라서 자세히 ㅠㅜ
    그렇게써주시고 화날만하다 해주시니
    진정이 좀 되네요.
    새벽에 잠을 잘 못자서 이리 짜증이 많아졌나봐요

  • 33. 허니
    '17.3.26 12:23 PM (61.244.xxx.244)

    이거 설정 안하고 쓰셔도 무방합니다.
    온도 자체가 다르게 나오는게 아니라, 빨강-노랑-초록 색깔 나오는 범위만 바뀌는 거랍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그 버튼 무시하고 사용하세요.

  • 34. 허니님
    '17.3.26 12:25 PM (223.62.xxx.26)

    앗 진짜요 ? ㅠㅠ
    그럼 그냥도 해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 35. 이렇게
    '17.3.26 12:26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자기 짜증난다고 아무한테나 짜증부리는
    사람들은 집에만 있으면 좋겠어요
    밖에 돌아다니지 말구요
    당하는 사람들은 뭔 봉변인가요?

  • 36. ....
    '17.3.26 12:27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짜증나는 것과 박살내고 싶은 것은 별개 문제
    보통 사람은 짜증나도 박살내고 싶진 않거든요.
    환자 돌보느라 힘듦음이 극에 달해서 감정 컨트롤이 안 된다고 억지로 이해해봅니다.

  • 37. 이렇게님
    '17.3.26 12:29 PM (223.62.xxx.223)

    무슨 봉변을 당하셨나요?
    글제목읽고 기분나쁘면 패스하시면되지
    굳이 글읽고 이런 댓글 왜쓰세요?
    자게에 내입맛에만 맞는 글만 올라오나요?

  • 38. ㄷㄷ
    '17.3.26 12:33 PM (202.156.xxx.61)

    전 7년전에 산거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배터리 간적도 없구요. 구형이라 그런지 나이설정하는것도 없구요.

  • 39. ....
    '17.3.26 12:35 PM (219.251.xxx.131) - 삭제된댓글

    짜증날 수도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저같으면 벌써 부쉈을 듯. 이해가요. 원글님.
    덕분에 브라운 최근모델은 피할 듯 하네요. 도움됐어요.

  • 40. 허니
    '17.3.26 12:35 PM (61.244.xxx.244)

    네,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어요.
    온도 범위에 따라서 설정한 연령에 따라 빨노초 색깔만 보여주는 걸 무슨 AgeSmart technology 라고 특별한 기능인양 광고를 해대네요.
    정 의심이 가면, 연령대 다르게 해가면서 반복 측정해보세요. 한 연령대로도 계속 측정해 보시고요.
    0.1 도 내외의 오차 정도만 있을거예요.

  • 41. 어쩌라고
    '17.3.26 12:38 PM (125.177.xxx.147)

    아 맞아요 경험있어요
    저도 아이 열 때문에 급해서 집에 있는거 놔두고
    새로 샀는데 번거롭고 짜증스럽더라구요
    버튼 무시하고 쓰긴 썼는데 쓸데마다 찝찝함도 들고요
    저는 간호사도 체크를 따로 했었어서 확인해서 맞는줄 알았지 급할땐 정말 화나고 답답해요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 42.
    '17.3.26 1:30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급한 마음에 제품 설명서를 숙지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는거지, 무슨 봉변까지 들먹이며 집에만 있으라는 댓글은 어이없네요.

  • 43. 에구
    '17.3.26 1:41 PM (211.245.xxx.131)

    원글이 짜증만땅날만하네요
    저같아도 부숴버리고 싶을거같아요

  • 44. 어떻게 10년이상씩 쓰셔요 ?
    '17.3.26 1:57 PM (112.152.xxx.220)

    전 아이들 태어나서 브라운으로 사서
    6ㅡ7년 사용하니 안되던데‥
    쌍둥이같은 아이들 둘 키우면서 매일 수십번씩 썼어요
    지금은 그애들이 20살 ‥

  • 45. ...
    '17.3.26 2:15 PM (110.70.xxx.129)

    고막체온계가 원래 부정확합니다. 체온계쓰기 어려운 영유아한테나 급한 맛에 쓰는겁니다

  • 46. 테루모
    '17.3.26 2:28 PM (61.102.xxx.189)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서 브라운거 안써요
    테루모 체온계 좋아요
    체온 잴 때 소리 안나서 자는 아기 체온 재기 좋아요

  • 47. 귀체온계가 정확해요
    '17.3.26 3:22 PM (125.176.xxx.108)

    체온조절은 뇌의 시상하부에서 하는데 고막과 시상하부는 같은 혈액이 흐르므로 귀체온계가 정확합니다

    체온은 재는 위치마다 기준 체온이 다르고요
    겨드랑이 < 입 < 항문 순으로 체온도 높고 정확도도 높아요

    귀체온계는 재는 시간이 매우 짧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정확하기 때문에 많이 쓰는거죠

  • 48. ...
    '17.3.26 4:08 PM (58.146.xxx.73)

    구형쓸때 불안들어왔는데
    신형은 밤에 형광등안켜도 되서 신나게쓰는 저도
    있어요.^^

  • 49. .....
    '17.3.26 5:11 PM (222.108.xxx.28)

    저도 그 연령대 매번 설정하는 건 좀 귀찮긴 한데요 ㅠ
    그런데 저도 구형에 비해 신형은 온도 나오는 부분에 불이 들어와서
    야간에 체온 잴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ㅠ
    구형은 스탠드 불이라도 켜야 체온이 보여서 그거 좀 귀찮았거든요 ㅠ
    그래서 전 연령대 설정이 좀 귀찮긴 해도 신형이 낫네요 ㅠ
    원글님은 중고나라에 파시고 구형 새로 사시는 게 낫겠어요 ㅠ

  • 50. sany
    '17.3.26 5:17 PM (58.238.xxx.117)

    병원에서 그 체온계로 하루 오십명씩 세번씩 쟤는사람도있어요
    그냥사용하심이

  • 51. ㅇㅇㅇ
    '17.3.26 9:31 PM (223.62.xxx.241)

    모델이, ~3개월, ~36개월, 36개월 이상~
    이렇게 세 연령으로 설정을 해서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매번 저 설정을 세팅해줘야 해요.
    전원 누르면 삐ㅡ
    연령 세팅할 때마다 삐ㅡ삐ㅡ삐ㅡ
    그 다음에 체온 버튼을 눌러야 해서
    성인이 사용하려면 적어도 4,5번은 버튼을 누르고
    저 삐ㅡ소리도 네번은 들어야 해요.
    새벽에 애 체온 잴 때, 소리 제법 신경쓰이고
    바로바로 잴수없으니 잠결에 화도 나죠..22222


    전 아가방에서 산 체온계 썼는데 애가 뜨거운데 계속 36.7이러는거에요. 더뜨거우면 37도 ..분명 열이나는데 로켓배송으로 브라운 받아서 쓰는데 정말 정확해요.
    연령대 설정은 아무렇게나 흐는데 구모델은 써보니 더 느던데... 그나마 온도 재는게 빠른것 같던데요. 구모델은 체온대는데 불도 안들어와요.
    그래도 전 좋더라구요 설정하는시간있러도 구형보단 일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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