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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이 다가오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 조회수 : 21,143
작성일 : 2017-03-24 02:17:57
결혼적령기 저33. 남친 37이구요 . 친구소개로 만났구요.
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만에 어머니가 보고 싶어하신다고 김치 담근다고 놀러오래서  무슨 김치냐고 톡으로 싸웠죠. 여자친구 생기면 그간 여친들도 집에 놀러가고 그랬다고..
제가 말주변이 워낙 없어 김치 할때가 가는게 낫다며 하니
남친 말로는 김치는 테스트용이고 그냥 부르신거라구ㅡㅡ
위스키랑 건강식품 사들고 인사 드리러 갔고


부모님이 제가 맘에 드셨는지 그날로 집보러가시더니..
남친이 엄마가 돈관리를 하셨는데 그간 모은돈에 부모님이 5천보태셔서 아파트를 샀다 하네요.


만난지 2달 반째에.. 남자친구 누나가 대게 쪄왔다고 온가족 모여 게 먹자고 부르더라구요
내가 가족도 아니고 맛있게 먹고 좋은시간 보내라고.. 안간다니까..  우리가족을 싫어한다고 그거땜에 남친이 일방적으로 화를내서
남친 말로는 저를 온가족한테 소개 시켜주고 싶은데 그간 만나온 시간이 나는 뭐였나 어쩌고 저쩌고
결국 케익 사들고 인사갔고.. 형수빼고 큰형 누나네 조카들 다 모여 있더라구여.. 식사후 남친 어머니께서 왜 우리집에는 OO가 인사 못가게하냐고 남친네 어머니가 차가운 말투로 언성 높이듯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인사 와도 된다고 만난지 얼마안되서 그렇타 말씀 드렸죠.

남자친구가 인사가자고 닥달은 했었는데 만난지 고작2달반이니 제가 피했거든요.. 그걸로 집에 못가게 한다고 내가 겁이 많아서 모든걸 회피한다고 피하고 미루는 습성이 어쩌고 남자친구 차에서 둘이 다툰적도 있고


그러고 명절 마지막날 그떄가 대게먹고난뒤 2주후인데 남자친구가 또 집에 밥먹으러 놀러 오래서ㅜ
제가 안간다니 저희 집에를 뜬금없이 오겠다는거요. 저희집은 음식해놓게 없다고 결국 말리고..
저녁 먹었다는데도 오라고 톡 몇십통에 닥달을 해서 또 선물세트 사들고 택시 타고갔죠
식사자리가 편하겠어요. 조카들 뛰어다니고 대화주제가 애키우는 얘기.. 저만 미혼인데 남친도 말없고
누나네 가족이랑 큰형이랑 조카는 있고..  형수만 그자리 없더라구요.,
분위기가 가시방석이고.. 그자리에서 형수욕을 그리 하시더라구요. 며느리인데 재는 어렵다고ㅜ


그리해서 2월에.. 어찌 남자친구가 저희집에 고기 사들고 인사오다 보니까..


인사하고 난후 상견례를 미루면 안되냐니까
남친이 부모님 스케줄 다잡나놨고 난리가난데서
2월말 만난지 4개월 안되는 시점에서 상견례를 했어요


남친 어머니가 저희집에 생각한 날짜가 있냐니까
7월이나 9월 생각한다니까
날이 더워 안된다고 그시점은 신혼여행이 무리라고
남자쪽에서 반대를해서


 5월에 28일날 어떠냐고 남자쪽에서 날 정하고
늦었는데 빨리 결혼하는게 맞다고.양가 어른들 맞장구치시고
 남친 어머니가 상견계 끝나고 바로 식장예약하러 명령하시고..

상견례후에 식장가서 상담받는데 갑자기 전화오셔서
5월21일날 하라고.. 28일 남친네 조카 눈수술한다고
눈수술도 알고보니 눈다리끼ㅜㅜ
상견례날 얼떨결에 식장 계약금만 걸고.. 상견례 그날 웨딩업체 한군데 가서 스드메 상담받고 거기서 계약금 10만원내고
웨딩업체에 여행도 같이하는데라 여행 발리상담만 받고 계약금만 걸었어요.. 다음날 남자친구가 전화가 오더라구요.
여행도 발리 품절이라고 특가로 하와이가떴다 연락왔다고 하와이가 안낫겠냐고 저는 생각해본다 그랬고
비싼다 가자며 그러곤 여행 식장 돈 바로 다넣었더하라구요..


3일후에 제가 사진 업체를  둘러보지도 않고 웨딩샵 한군대가서 바로 정했다고
페이지수도 많아 부담이고 사진업체가 맘에 안들어 바꾸고 싶다니까
것땜에 통화로 싸우고  남친말로는 남친누나가 사진을 왜 싫어하냐고 특이하다하고... 남친이 어머니께 일러줘서 어머니 연락오셔서
어머니가 움츠려들고 자신감이 없다  힘을내 카톡장문 2통 오시고ㅜ


만나는중에 남자친구 인형뽑기 150만원치 할정도로 빠져있었구요. 애도 아니고 화를 내도 안되고
상견례후에도 정신못차리고 인형뽑기하고있고...과거 일이지만 연애중에 태국 안마방 갔고ㅜ
바람나 헤어진 전여친한테 커피바리바리 사들고 휴대폰을 하러갔고.
헤어진 전여친 폰가게에서 저보고 폰을 하라구.. 화는 안냈지만
눈치가 없는지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남친네 어머니께 일러 주니.. 그나이에 결혼전까지 집에 외출금지에 심하게 혼났나 보더라구요.. 어머니께 누나랑 매형은 내막듣고 저보고 대단하다고 정말 착하다고 그랬나보더라구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자기가 봐도 이건 아니겠죠ㅜ
누나는 자기동생 단점과 아버지 우셨단 소리듣고 울었다고


인형뽑가는 도박이다 카톡 프로필에 써놓고 그간 잘못은 반성하긴하고
그담날 애기나 하제서 남자친구 데릴러와서 봤는데

만나면 만난다고 귀뜸이라도 말을해주지
그전날 전 남자친구 그간 잘못 일러주며 부모님께 반지하러 못간다고 그랬는데.. 갑자기 집방향으로 가더니 아파트 입구에 가더니 어머니 서계시고 셋이 만나자마자
반지를했어요.

가구도 주말에 남친이 봐둔데 있다고 해서 둘이 갔다가
갑자기 부모님 불러서 시댁부모님이랑 같이 가구 둘러보고
가구 가전은 다 된상태이고..


다른문제는 발기부전인데
만나면서 모텔은 수십번 갔는데
발기부전을 상견례 끝나고 알았구요.
첨에는 제가 아플까봐 아껴주느라 관계를 안한줄 알았는데
것도 아니었고 모텔은 수십번 갔는데
관계는 세번 가졌는데 것도 약먹고 것도 3분 시도하니 되었구오
몇년전 병원가니 호르몬 수치는 낮다고 나왔던데.. 이걸 미리 말해주지 며칠전 알아서.. 답답하더라구요



가구가전 다했고 주말에 샵투어가 있는데
주말에 가구들어오고
끝낼려면 지금 결정하는게 맞는데ㅜ


저도 발기부전은 도피쳐 핑계같고 둘만 생각하면 성격맞도 사람자체는 괜찮아요.

남친자체는 저를 강아지로 부를만큼 애정표현도 잘하고 사람만 놓고보면 둘만있음 성실하고 성격도 잘맞아요

앞으로의 미래가 시댁과 가족이란게 있으니 스트레스가.. 남친네 보면 조카 유치원 학예회까지 시부모님 다따라 가시고 가족 자체는 화기애애하고 그렇터라구요. 가족 화목이 나쁜건 아닌데 주체는 나인데 쌓이고 쌓이니 난 결혼후도 운동회까지 시부모님 다참석하고 이럴까같고 여자 입장에선 스트레스고. 남친은 사탕발린말로 계속 설득을 하고...

하나하나 이겨내고 극복해 나가자 ㅠ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천사가 따로업네 정해주고 생각이 깊은 자기를 보면 배울점이 너무 많아 그러니까 철없는 오빠 만나서 맘고생이 ㅠㅠ 난 혼자살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세상 너무 모르고 무식하고 너무 부족한게 많아서
철없는 오빠를 니가 꼭 잡아주길 바란다 자길 만나서 나사람 만들어주는거 같다 고맙고
마음 고생하는일 없도록 노력할께

아까 글이 지워져서. 노력하겠다고 설득에 흔들리는게 어찌할지를 모르겠네요



IP : 203.226.xxx.182
1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2:26 AM (59.15.xxx.86)

    발기부전에서 이야기 끝났어요.
    어휴~~
    님 엄마 아빠에게 남친 발기부전이라고 말해보세요.
    뭐라고 하시나...

  • 2. 고고
    '17.3.24 2:27 AM (219.254.xxx.42)

    결혼을 얼떨결에 하면 정신 들 때 이혼하고 싶어도 못 할 상황 생깁니다.
    결혼에 주체가 빠졌군요.
    원글님이 결혼하시는 거잖아요.
    본인이 선택한 게 별로 없어요.
    인생을 떠밀려가듯 가지 마세요.

  • 3. 나는 어디로?
    '17.3.24 2:29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나는 어디에서 뭐 하나요?
    그냥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떠 밀려 다디다 결혼하는지요?

    시댁 가족 화목하니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결혼은 당사자만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맺어지는 거에요.

    그러데 성욕 없는 남자 결딜만 하면 결혼하고
    나중에 바람 날 일 있으면 하지 마세요.

  • 4. 나는 어디로?
    '17.3.24 2:30 AM (116.122.xxx.248)

    나는 어디에서 뭐 하나요?
    그냥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떠 밀려 다디다 결혼하는지요?

    시댁 가족 화목하니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결혼은 당사자만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이 맺어지는 거에요.

    그러데 성욕 없는 남자 결딜만 하면 결혼하고
    나중에 바람 날 일 있으면 하지 마세요.

    다리에 털 없는 남자랑 사는데 성욕 왕성합니다.
    그것과는 상관없어요.

  • 5. ...
    '17.3.24 2:31 AM (221.151.xxx.109)

    파혼 추천
    안마방 다니는 사람은 결혼 후에도 계속 갑니다

  • 6. ..
    '17.3.24 2:32 AM (223.33.xxx.223)

    집에도 애기했죠.. 엄마 반응은 제가 결혼 적령기고
    이미 날을 잡았으니.. 엄마가 깨질까봐 불안해 하세여.
    안하고 살면 여자는 낫지않냐고
    너같은 딸 낳으면 어떻할래 이런반응이시고ㅜ

  • 7. ,,
    '17.3.24 2:35 AM (70.187.xxx.7)

    미친. 님 직장있으면 이딴 이상한 결혼 따위는 하는 게 아닙니다. 취집이라면 인생 포기하고요.

  • 8. 나는 어디로?
    '17.3.24 2:37 AM (116.122.xxx.248)

    님은 남이 하는대로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는 따라쟁이입니다.
    그런 사람은 이런 결혼해도 살 수 있을꺼에요.
    그런데 발기부전 치료도 안하고 그냥 둔다면 나 살다가 이혼할것입니다.
    잘 모르면 그것도 괜찮지요.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는게 아닙니다.

  • 9. ㅇㅇ
    '17.3.24 2:38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뭔 결혼을 번갯불에 콩 볶듯 하나요
    원글님 어디 하자 있으세요?
    엄마 반응이 뭐 저런가요
    계모같은 반응이네요
    주변반응 말고 원글님 마음은 어떤건가요
    그 남자를 좋아는 하세요?
    죄송하지만 하자있는 남녀를 양쪽집에서 빨리 해치우는 느낌이네요 신중한 판단 내리세요

  • 10. ,,,
    '17.3.24 2:39 AM (70.187.xxx.7)

    오늘 당장 취소해요. 인형뽑기에 돈을 저렇게 쓰는 남자를 뭘 믿고 결혼하겠다는 건지. 이해불가. 정신차려요.

  • 11. ....
    '17.3.24 2:42 AM (59.15.xxx.86)

    나이 많다고 아무렇게나 아무데나 시집 가는거 아니에요.
    불행해질 확률이 너무 높아요.
    평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님 엄마의 가치관에 맞추지 마세요.
    남자 집에서는 발기부전 아들을
    뭣 모르는 여자 정신없이 만들어서 떠안길 꿍꿍이구요.
    님 엄마는 나이 많은 딸
    아무렇게나 치우실 모양이네요.
    님 나이 많지 않아요.
    두 집 어른, 남친...다 양심없구요.
    님은 판단력 결단력이 없네요.
    이렇게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 12. ..
    '17.3.24 2:44 AM (223.33.xxx.223)

    형수도 맞벌이해서 돈은 저도 벌어야 할꺼같아요.
    큰형수는 둘째 임신했는데도.. 조카랑 큰형은 매주 시댁에 밥 얻어먹으러 오더라구여. 임산부에 맞벌이면 형이 시댁갈께 아니라 형수 뒷바리지 하는게 맞지않나요

    남자친구 자체는 성격맞고 성실하고 좋아요 좋으니 저도 만남을 지속했죠. 근데 남친네 집은 아들며느리끼고 제주도 포항 강원도 여행까지 함께 할만큼 가족이 넘 돈독해요.

    저희 큰집도 삼남매인데 보통 딸만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하던데.. 남친네는 며느리까지 대동이니..

    저도 성격이 드세거나 리드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뭔가 끌려다니는 느낌에 발기부전도 애못낳을까 걱정이라서 제가 말빨은 없어서 시어머니께도 여지껏 모텔간거며 발기부전에 미래걱정이라며 장문에 문자로 말하니ㅜㅜ

    ㅇㅇ아 노력하면 안되는게 어디 있겠니
    얼마전 ㅇㅇ이가 담배 끊었다고 큰소리 치고 남성호르몬은 적다는 소리
    들은적있다.
    아버지 형제들이 그렇다는 소리를 나도 신혼초에 들어 당황하기도 했지만
    아무도 자식없는 형제없고
    노력안하면 안되는일이 어디있겠니
    고민은 되겠지만 안되면
    되도록 해야겠지
    요즘은 밥도 잘 먹고
    집에와서 푹 쉬어서 그런지 기분도 좋아보이든데 서로 노력해보자

  • 13. ......
    '17.3.24 2:45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부모님은 이런 사실 아세요?

    지금 당장 결혼안한다고 자세한건 내일 말하겠다고 톡보내세요.
    안그럼 질질 끌려 나중에 82에 이혼상담글 올리고 있을거같아요

  • 14. 로긴
    '17.3.24 2:47 AM (183.97.xxx.67)

    총체적 난국.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는 말이
    지금 딱 맞네요.
    저는 출가한 자식이 있는 사람입니다.
    내자식이면 혼자 살라고 합니다.
    인형150뽑는데 성실?이라니.
    아고 시집도 머리 아프고
    남자도 어이없고.
    님은 중심 못잡고 끌려가고.
    님 어머니는 완전 헉~

    인생 한번 입니다.
    행복하게는 못살아도
    내 뜻대로는 살아야지요.
    나이에 쫒기나본데
    긴 세윌 생각하면 청춘입니다.
    아, 안타깝네요.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지커야할 가치는
    나. 자신!!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자신감을 가지시길....
    님!!!할수있습니다.
    자기를 사랑하시길...

  • 15. ㅎㅎ
    '17.3.24 2:49 AM (70.187.xxx.7)

    정신차려요. 원래 불량식품이 입에 더 달콤한 법이에요. 남자 보는 눈 없으면 님처럼 결혼하는 겁니다. 정신차려요.

  • 16. ..
    '17.3.24 2:49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인형뽑기 150만원에서 깼는데 안마방에 발기부전에 시엄마까지..총체적 난국이구만요..

  • 17. ㅗㅗ
    '17.3.24 2:51 AM (211.36.xxx.71)

    한심해.

  • 18. ef
    '17.3.24 2:51 A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남친집에서는 이미 발기부전이랑 등의 결격사유를 다 알고 있었을 거에요.
    전여친들과의 이별사유에 발기부전도 들어가 있었을 거구요
    원글님이 좀 순종형이고 수동적이다 싶으니 막 밀어부친 것 같아 보입니다.

    원글님이 남친의 여러 안 좋은 점을 다 수용하며 결혼생활을 할 자신이 있는가
    없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니다 싶고 자신이 없으면 이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의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본인이 결정해야 해요.

  • 19. ,,,
    '17.3.24 2:53 AM (70.187.xxx.7)

    답답... 한심... 결혼 급하다고 쓰레기랑 하는 거 아닙니다. 재활용도 안 될 쓰레기를 싸들고 고만하다니.

    님,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혼인신고는 피하세요.

  • 20. ...
    '17.3.24 2:54 AM (223.62.xxx.188)

    저라면 이결혼 절대 안합니다.
    결혼하고나면 그전보다 시댁과의 관계 훨씬 힘들구요.
    안그래도 나이가 좀 있으셔서 임신계획 바로하셔야할텐데 발기부전까지 있음 최악이네요.
    게다가 바람까지 핀 전력이 있다니....
    죄송하지만 안좋은조건은 다 가졌네요 ㅠㅠ

  • 21. ....
    '17.3.24 2:54 AM (124.49.xxx.100)

    헐 시어머니도 안다고요? 같은 여자로서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 22.
    '17.3.24 2:55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어머니 문자에 답이 있네요
    하자있는 아들 드디어 나타난 어리숙한 원글님한테 밀어붙이기
    결혼전이니 상냥한 멘트지 결혼하면 큰며느리한테 하듯
    본색 나오겠죠
    거기에 남친은 미주알고주알 엄마한테 다 보고하는 마마보이기질도 있고
    마지막문자 내용
    요즘은 밥도 잘 먹고 어찌고 저찌고 하는 부분은
    남친의 히스테리적인 성격이 있음을 유추할수 있을것 같네요
    노답임

  • 23. 야! 미쳤니?
    '17.3.24 2:56 AM (93.82.xxx.210)

    정신차려!!!야!!! 진짜 돌았니????? 부모없는 고아도 아니고 너 왜 이래??????
    너 남친이나 남친에미나 미친거 안보여? 얘!!!정신차려!!!!! 이혼하고 싶니?

  • 24. 로긴
    '17.3.24 2:58 AM (183.97.xxx.67)

    님이 쓴글을 다른이가 썼다고 생각하고 읽어보세요.
    하...진짜 하면 안되는 결혼의 모든 조건을 갖추겁니다.
    성불구 남편
    오지랍에 양심불량 시어머니.
    불러대는 시집.
    인형뽑기에 안마방 다니는 유아적이고 추접한 남편.
    완전 헐 입니다.
    제발 용기를 내시길...
    에구
    자신을 믿고 사랑하시길

  • 25. 헐...
    '17.3.24 2:58 AM (59.8.xxx.236)

    미치지 않고야 이런 결혼을 하겠다니...ㅜㅜ 정신차려욧!!!

  • 26. ...
    '17.3.24 3:02 AM (223.62.xxx.122)

    오늘 당장 가구부터 취소해요
    잠이 확 다 깨네요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그집 식구들 어찌 나올지 걱정스럽네요
    주위분들에게 다 말하고 도움청해보세요

  • 27.
    '17.3.24 3:02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다시 읽어보니 낚시 같음
    막장이란 막장은 다 끌어모았네요
    소설이죠?

  • 28. ..
    '17.3.24 3:03 AM (70.187.xxx.7)

    낚시.

  • 29. 리슨
    '17.3.24 3:03 AM (122.46.xxx.203)

    진짜 미쳤구나... ㅡ,,ㅡ
    이봐 아가씨... 여기 댓글로 조언 주시는 엄마들 말 잘 들어요.
    인생 한순간 나락으로 떨아지지 않으려면...

  • 30. ...
    '17.3.24 3:03 AM (223.62.xxx.122)

    저런 집구석이랑 결혼하면 이혼도 쉽지 않을듯

  • 31. ㅇㅇ
    '17.3.24 3:05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기분나쁜낚시에 댓글 지움

  • 32. ㅇㅇㅇ
    '17.3.24 3:14 AM (59.31.xxx.81)

    내가 이 새벽에 너때문에 접속을 했어요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진짜 너님이 아무리 성격이 모질지 못하고 두루뭉실하다고 해도 어떻게 저딴걸 남친이라고 저딴 년놈들을 가족이라고 끌어안고 살려고?????!?!?
    진짜 너 미쳤니???????????????????
    니가 열거한것중에 하나만 해당됐어도 결혼은 더 고민해보라고 했을텐데 대체
    성매매, 발기부전, 경제관념, 시어미, 성격등등
    이 많은 충격적인 문제들을 안고 살겠다고???????
    그걸 엄마랑 시어미랑 공유하고도 어른들이 그러니까 내인생 똥물에 쳐박고 싶니??????
    결혼하면 시어미랑 하루에 몇번 섹스했나 사정은 했나 이딴 얘기 나누며 살겠네
    차라리 남자에 미쳐서 이남자 아님 죽는다해도 말릴판에 본인도 뜻뜨미지근하면서 당긴다고 끌려가는게...
    진짜 33살 먹은 평범한 여자라고 믿을수가 없네
    결혼이고 자시고 소개시켜준 년인지 놈인지 싸대기를 날려도 수십번은 날리겠구만
    진짜 너도 제정신은 아니다 니 그 성격때문에 지금 부모한테도 못할짓 하는거라거 알기는 할런지 모르겠다

  • 33.
    '17.3.24 3:15 AM (120.142.xxx.154) - 삭제된댓글

    발기부전에 함께 노력해주시겠단 시엄니말 믿고 이거이거...결혼감행하는건가요...? -.-;;
    근데...그냥 끌려다니는 스탈이시면 어째 파혼도 못할것같은;;;
    이혼보단 파혼이 나은데...
    정 못하면 나중에 이혼하는 방법이 있긴하지만 헤어질때 더러운꼴을 볼듯해요. 시엄니 보통이 아니라

    진짜 총체적 난국이 이런거군요.

  • 34. ㅇㅇ
    '17.3.24 3:16 A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임성한 작가가 되는게 꿈인가보네요

  • 35.
    '17.3.24 3:17 AM (220.88.xxx.171)

    답답해.. 탁탁탁.

    이밤에 잠안온다고 이런 사연 읽으며 또 답답해하는 제 자신이 한심...

    연애 별로 안해봤나봐요. 자존감도 낮고.

    '강아지 강아지' 해주는 게 달콤하고 좋아서 연애중에 안마방에 가 전여친한테 들락거려..
    그것만도 결격사유인데 인형뽑기에 150만원...
    예비 시가에선 쓰레기 수거해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있구..
    근데 기미보니 '감사'해서 넙죽거리기는 커녕 것두 시댁이라고 갑질할 거 훤히 보이구...

    강아지 되는 게 그렇게 좋으셨어요??
    사람이 되게 결핍된 시기, 자존감 낮아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쓰레기 만나 연애만 하면 인생경험이라도 되지 결혼은.. 어이쿠...

    자기 팔자 자기가 꼬시네요.
    미친....

    아.. 이 글 읽은 내가 더 한심 ㅠㅠ

  • 36. ,,,
    '17.3.24 3:18 AM (70.187.xxx.7)

    파혼 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자신 없으면 결혼식 당일에 집 나가서 찜질방이라도 배회하고 저녁 늦게 들어가면 됨. 결혼식장에 안 가면 되는 일. 간단.

  • 37. 발기부전이 문제가 아니라
    '17.3.24 3:19 AM (93.82.xxx.210)

    남친 정신병자. 이거 속이려고 결혼 급하게 미는거 안보이세요.
    저 집안 정신병 내력있어요.

  • 38. ㅇㅇ
    '17.3.24 3:21 AM (220.116.xxx.133)

    나이 사십 넘어보니 33살은 이십대 보다 좋은 나이예요. 결혼해서 시어머니에게 끌려다니면서 고통 받느니 혼자 외롭게 사는게 천만배 나을 듯... 결혼전에도 저모양으로 머리 아프고 피곤한 시댁인데 안봐도 쩐하고요. 남친은 마마보이에 줏대도 없고 모지리에 게다가 남성적 능력까지 결여. 대체 다 알면서 불구덩이에 풍덩하시려 하나요? 진짜 결혼하면 이혼은 천만배 어려운 결정 입니다. 고민거리도 아닙니다. 당장 때려 치세요. 평생 신세 망칠 일 있나요?

  • 39. ...
    '17.3.24 3:22 AM (220.88.xxx.171)

    한남한남 그러지만 이런 한국여자도 싫다....

    '강아지' 그러면서 애정표현 자주한대...

    부모님한테 사랑잘 못받았나봐요.

    그런 거에 홀딱 넘어가구.

    33살이 아니라 세 살짜리 애네요.

  • 40. ..
    '17.3.24 3:24 AM (175.223.xxx.84)

    안마방.. 발기부전.

    포르노 중독의 끝이 발기부전이라는 건 아세요?
    성적으로 매우 문란한 환상 속에 살면서
    그 환상을 실제로 실현시키려고 애쓰는 사람이
    원글님 예비 신랑이 아닐까.. 싶네요.

    윗 분들도 적어주셨지만
    위험 요소가 너무 많은 남자예요.
    그 중에서도 성적인 면만 얼핏 포커스를 맞춰봐도
    예비 신랑이 발기부전을 고친다면 그때는 원글님이 자궁 경부암을
    걱정해야 할 건데, 그 유형의 또다른 코스로 간다면 리스가 될 겁니다.
    (안마방 다닐 정도면 정상 관계에서는 흥미가 안 솟아날 거거든요.)
    이래 저래 뭘 해도 케이스의 어느 쪽이 돼도 근심이 될 거란 이야기예요.
    원글님이 알고 있는 성실한 남자, 는 그저 원글님 머릿속 이미지인 뿐인 것으로 쳐야
    계산이 현실과 부합할 겁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원글님이 고른 남자는
    사람이 아니고 사람 모양을 한 폭탄입니다.

  • 41. 로긴
    '17.3.24 3:26 AM (183.97.xxx.67)

    님은 부모가 아닙니다.
    뭘 어떻게 해요.
    썩을 놈 개소리 마라.
    나 이결혼 때려치고 절에 들어갈란다
    해야지요.
    아 진짜 이런 험한 말 안
    하는데.
    님이 알아서 하세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더 어떻게 라니.
    좋으면 똥통에 빠져서도 행복이라 여기고
    걍 사세요.
    안타깝게도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거 누가 말립니까 ㅠ

  • 42. ..
    '17.3.24 3:32 AM (175.223.xxx.84)

    농담 아니니까 잘 들으세요.
    문란한 남자 만나면 언제 자궁 경부암으로 조기 사망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예요.

  • 43. ㅇㅇ
    '17.3.24 3:35 AM (220.116.xxx.133)

    님은 남들 다 거들떠도 안보는 아니 쓰레기통에 버린 쓰레기 처리반이 아니잖아요. 남친이 억대 연봉에 얼굴이 브래드 피트라해도 연애 한달만에 김치 담그는 자기 집에 오라고 강요하는 마마보이 라는 사실 만으로도 배려심 없는 찌질이. 당장 아웃인데 이건뭐 문제가 까도 까도 양파처럼... 님은 호구가 아닙니다. 결혼 당장 때려치시고 나를 진짜 사랑하는 법 먼저 공부하세요.

  • 44. 괴상
    '17.3.24 3:51 AM (204.101.xxx.140)

    아니.. 더 좋은 남자도 싫다고 혼자살겠다고 마다하는 시대에 님 어디에 팔려가세요??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알람이 삐용삐용 울리고 있는데 다 포기하고 하이에나굴속에 기어들어가세요?
    왜요??
    진짜 저 위에 분 말씀처럼 똥통도 이런 똥통이 없는데 도대체 뭘 보고 결혼하겠다는거에요????
    어머님이 님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신다 해도 님 자신을 위해선 그러면 안되죠.

  • 45. ...
    '17.3.24 4:03 AM (112.154.xxx.109)

    근데 죄송한데 원글님도 글 쓴거 보니 조금 이상해요.
    정상적인 어른이 아닌듯...

  • 46.
    '17.3.24 4:10 AM (58.187.xxx.123)

    남자쪽에서 결혼 서두르는게 뭔가 하자가 있나 했더니
    이게 뭐예요ㅠㅠ
    가족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문제거든요?
    발기부전 안마방 진짜 가지가지하셨네요.
    저런거에도 이런고민하다니
    남자가 제법 여자다룰줄아나 싶었는데
    마지막 카톡 천사드립에.....하아...ㅠㅠ
    그 카톡에 흔들린다는 님보니까...
    이젠 진짜 님도 모지리로 보여요!!
    님 아니면 평생 결혼 연애 못할 남자이니까
    일단 헤어지고 1년뒤 다시 만나던가해요.
    물론 1년뒤 다시 그남자 만나는 거면
    님도 평생 결혼 연애 못하는 여자라는거 셀프인증이죠 뭐.

  • 47. 하이고
    '17.3.24 4:10 AM (14.43.xxx.63)

    등신 등신 상등신
    무엇보다 님이 이리 아니다 싶으면서 딴 것도 아니고
    결혼을 뭘 억지로 꾸역꾸역하세요
    사람이 엄청 무르신 거 봐요...
    남자쪽 어머니 행태를 봐도..
    뭔 조카애 것두 다른 것도 아니고 꼴랑 다래끼 수술하는데 결혼을 미루래냐 ㅡㅡ 집안 어른도 아니고 쪼매난 조카 결혼식 안 와도 하든 상관도 없구만 참나
    진짜 지옥에 제발로 들어 가시네요
    저주는 아니고 현실적으로 앞으로 힘든 일만 펼쳐질 걸요?

  • 48. ...
    '17.3.24 4:1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이거 실제상황이에요?
    뭐 하나 정상인게 없는데
    님 의지 없이 어어어 하면서 결혼식 준비 다 하셨다구요?
    어어어 하면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고 살겠네요

  • 49. 역시
    '17.3.24 4:20 AM (93.82.xxx.210)

    이런 등신이 있으니 저런 병신도 결혼하는거죠. 끼리끼리 유유상종.

  • 50. 결혼하세요
    '17.3.24 4:29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읽는 사람이나 괴롭지 이 양반은 어어어하면서 사리분별 못하고 나름 잘살수도 있을것같네요. 글도 근래 보기드물게 엉망에다 좀 모자란것도 같은데...

  • 51.
    '17.3.24 4:31 AM (166.137.xxx.32)

    발기부전인데도 바람피워서 헤어졌다고요?

    진짜 남자들 이래요?

  • 52. ㅋㅋㅋㅋㅋㅋㅋ
    '17.3.24 4:33 AM (121.142.xxx.173)

    천사 맞네욬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분리수거 해주시는 천사님ㅋㅋㅋㅋㅋㅋ
    고마워여...쓰레기 하나 안고가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이땅의 여자 한명이 구원받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여가 어여~~~

  • 53. ...
    '17.3.24 4:46 AM (65.110.xxx.41)

    우리 막내 동생이 님네 예비신랑 예비시댁보다는 괜찮은 상황에 갈등하다가 결혼했는데 (동갑에 직장 괜찮고 성기능 문제 없고 바람 안 피우고 다만 시아버지가 님네 시어머니 같은) 결국 집안끼리 싸움 나고 이혼직전까지 갔다가 그나마 제부가 정신 차리고 우리 집 와서 울고불고 시댁이랑 인연 끊겠다 믿어달라 빌어서 아직은 같이 살아요. 제 동생 40도 안된 애가 암 걸려서 지금 병원 다니구요.
    파혼이 이혼보다 쉽다는 것만 아세요.

  • 54. 얼마나
    '17.3.24 5:01 A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없으면 저런 남자를 결혼상대감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나...
    사람인생 자기가 꼬고 다 자기가 안고가는건데.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맘 한구석엔 찜찜한게 많으니 이런글도 올렸나본데....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자식이 저리 나오면 막아줘야 하는데, 친정엄마라는 사람이 자식 결혼 못할까봐 그것만 불안해하고.
    딱 보면 학대받을 사람들 운명은 정해져있는듯.
    남자가 하자가 있으니 멀쩡한 집안에선 당연히 결혼승낙 못하니, 님한테 그러는거고,,,여지껏 하는거보면 무지 만만하게 보였고.
    남자가 벌벌 기면서 잘하는건 지금 결혼 파토날까봐 연기하는거고, 당연히 식올린뒤엔 시가사람들이란 합세해서 학대해댈개 뻔함. 이미 내꺼 됬는데 잘해줘서 뭐함? 저런 남자랑도 좋다고 결혼하는 바보인데...

  • 55. 결혼은
    '17.3.24 5:09 AM (70.170.xxx.86) - 삭제된댓글

    누굴 잡아주고 고쳐주려고 하는게 아님....지 부모도 거의 40년을 못고친걸 누가 고침?
    사람 고쳐 데리고 산다는 사람치고 정상적으로 가정꾸미고 사는 사람 못봤음

    내맘도 내가 어찌 하기 힘든데 누가 누굴 고침?
    고칠것 없이 잘맞아 결혼해도 늘상 서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며 살일이 천지인데.

    장담하는데 식올리고나면 남자 완전 개로 변할거 확신! 사람은 적어도 4계절은 만나보고 신중하게 결혼해야하는데 그냥 막살기로 작정한 처자같음.

  • 56. ㅇㅇ
    '17.3.24 5:27 AM (49.142.xxx.181)

    뭐 안되는 이유가 한 열가지쯤 되는데 뭔 조언을 하라는건지
    그냥 그 지옥속으로 걸어들어가슈~~~~

  • 57. ..
    '17.3.24 5:34 AM (82.132.xxx.58)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그렇다치고
    원글님 서른 세살이란 나이로 어디로 먹은거예요?
    이 정도 상황에서도 남들 의견이 필요해요?

    결혼하세요.
    다른 여자 하나 구제한다 생각하시고요.

  • 58. 세상에나
    '17.3.24 5:35 AM (1.254.xxx.136)

    님 진짜 ..... 왜그래용..............
    차라리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ㅠㅠ
    읽는 내내 헉헉 하다가 마지막 ㅂㄱㅂㅈ 보고 소름 쫙~~~!!!!
    1번 이혼보다는 100번 파혼이 낫죠?
    제발 참으시옵소서

  • 59. ㅇㅇ
    '17.3.24 5:37 AM (121.168.xxx.41)

    파혼할 이유가 이렇게 많은 경우도 처음이네요.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 60. ...
    '17.3.24 5:48 AM (219.248.xxx.208) - 삭제된댓글

    1.패키지라도 여행준비
    2.비행기타기전 양가에 결혼취소 문자

    용기가 부족해 보여요
    그냥 따라해 보세요

  • 61. ㅇ ㅇ
    '17.3.24 5:50 AM (121.168.xxx.41)

    하자 있는 아들 결혼 취소될까봐 통줄 탔네요..

    그리고 님 친정 어머니 나빠요

  • 62. --
    '17.3.24 6:15 AM (220.118.xxx.135)

    남자네 집안이 하자투성이 불량품을 속여서 팔아치우는 느낌.

  • 63. 오늘
    '17.3.24 6:21 AM (58.148.xxx.66)

    새벽에 고구마 300개 먹은듯~
    게시판이 고구마 게시판이네요.

  • 64. ..
    '17.3.24 6:32 AM (131.243.xxx.80)

    이 사람이랑 결혼이 하고 싶은 이유는 뭔가요? 그 얘긴 안써놨네요.

  • 65.
    '17.3.24 6:40 AM (222.239.xxx.49)

    저러니 형님이 가족 모임에 안오지요.
    지옥 시댁에 발기부전에 성매매에 도박까지
    3종도 아니고
    4종 선물셋트네요.

  • 66. 근래들어
    '17.3.24 6:54 AM (114.206.xxx.150)

    이렇게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정상이 아닌 글도 오랜만이네요.
    원글까지 죄다 이상해요.
    가장 압권은 원글 친정어머니네요.
    친모 맞나요?

  • 67. 전 여친이
    '17.3.24 7:01 A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증인이네요
    여친이 바람나서 헤어진게 아니라 성기능 장애인 걸 알고 내뺀겁니다

  • 68. ㅁㅁ
    '17.3.24 7:07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남잔 볼것도없이 본인이 어지간히 띨빵이네요
    아닌건 아닌거죠
    뭔말만하면 다 끌려갔대
    에라이

  • 69. 원글님
    '17.3.24 7:08 AM (61.252.xxx.198)

    엄마 이해 안가네요.
    누구보다 이결혼 말려야 할거
    같은데 딸 미래는 관심이 없으신거
    같아요.

  • 70. ......
    '17.3.24 7:15 AM (1.235.xxx.141)

    지금은 남친과 남친 가족들이
    원글님을 구슬리고 달래는데요

    결혼식 끝나는 순간
    갑질모드로 싹 바뀐답니다
    안마방, 뽑기 마음 놓고 하면서
    시가족들까지 합세
    너 다 알면서 했잖어?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올게 뻔합니다

  • 71.
    '17.3.24 7:20 AM (39.7.xxx.65)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더니..그말이 딱맞네~

  • 72. ㅇㅇ
    '17.3.24 7:20 AM (220.116.xxx.133)

    원글이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 이렇게 사리분별 못하는 여자가 된것 같네요. 결혼 목숨 걸고 반대할 친정엄마가 결혼 취소를 걱정한다니 오마갓!

  • 73. 아이고 두야~
    '17.3.24 7:21 AM (218.236.xxx.244)

    누가봐도 남친 정상이 아니고, 남친 가족들은 완전 싸이코 수준인데,
    (저 시어미는 자기 아들이 하자 많은 하자상품인거 아니까 만만한 여자 하나 대충 밀어붙여 결혼시켜
    평생 며느리한데 갑질하면서 아들 등신짓 하는거 전부 여자가 잘해야 된다...하면서 지랄할 타입 백퍼센트)

    거기에 떠밀려 강아지 소리 한마디에 질질 끌려가는 원글님이나,
    저런 또라이한테라고 시집 못보내 환장하는 원글님 엄마나 전부 이상해요.

    원글님한테 뭐 문제있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봐도 저런 이상한 놈한테 왜 끌리는데???

  • 74.
    '17.3.24 7:22 AM (39.7.xxx.65)

    그리고 우리엄마도 자식인생 방관하고 돈도안되는 체면 ㅎㅎ따지는 사람이라.. 님엄마는 어떤분인지알겠네요..
    님인생 님이 사는거예여 정신차려여 글만읽어도 짜증나는 상황.,아침부터고구마백만개먹은느낌 헐~

  • 75. 결혼
    '17.3.24 7:23 AM (180.229.xxx.143)

    하지마세요...제발...이혼보다 파혼이 낫잖아요...왜 결혼 서두르는지 답 나왔는데 왜 지옥불에 들어가는지....

  • 76.
    '17.3.24 7:25 AM (39.7.xxx.65)

    차라리 낚시알바가 쓴 글이길 바라네요~~
    그결혼하면 신동엽이영자 나오는 정신이상자들 고구마들 총집합한 ' 안녕하세요'출연신청하시게될듯~~정신차리세요

  • 77. .....
    '17.3.24 7:35 AM (183.96.xxx.107)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잘 읽어보세요. 님 친구나 여동생이 저런 남자와 시댁식구들이라는 사람들하고 결혼하고 관계 맺는 거에요.
    저 결혼 하라고 하겠어요? 끊어 냅시다. 발기부전이면 애 갖는 문제는 물론이고 남자로서 별볼일 없는 거에요.
    정력적인 남자가 일도 가정생활도 잘해요. 힘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답답하네요.

  • 78. 음..
    '17.3.24 7:38 AM (220.88.xxx.171)

    원글님 엄마한테서 자식 사랑이 안느껴져요.

    그래서 원글님이 결핍감에 사탕발림같은 남친 애정표현에 홀리는 듯.

    이런게 대물림되는게 슬퍼요.

    결핍채우자고 덜컥 결혼했다
    역시나 남편 계속 사고치고
    그런 남편 닮은 애낳아 속썩다 울증와서
    애한테도 사랑 제대로 못줘 애는 엇나가고
    혹은 애한테 집착하다 미저리 엄마되고...

    죄송.. 소설 좀 써봤어요.

    근데 원글님 젊고 성인이니까 판단 잘 하셔서
    혹시 모를 사태 좀 막아봐요.

    솔직히 글보면 원글님도 약간 정상에서 벗어나 있는것 같...
    병적인 수동성.. 자신없음.. 주체성 없음.

    사랑못받고 크셔서 그런듯 ㅠ
    본인이라도 자신을 사랑해봐요.
    스스로 후려치지말고요.

  • 79. ㅇㅇ
    '17.3.24 7:40 AM (175.253.xxx.69)

    33살인데 자기생각없으세요? 왜 질질 끌려다니고 그러는지.. 아니다싶음 쫑내세요. 그걸 왜 그엄마랑 상의하지...

  • 80. ..
    '17.3.24 7:43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이 아가씨 어쩌면 좋아요..
    총체적인문제네요.
    배우자감 발기부전 말고도 남편감으로 문제가 많은데 거기다 발기부전까지.....
    게다가 딸린 시가 가족 중 누구하나 상식적인 사람이 없고,
    또한 친정엄마는 저런 집구석에 파혼이 무서워 딸을 불구덩이에 밀어넣고.
    33살 먹도록 저런 이상한 상황에서 결단있는 행동도 못 하고 결국은 다 끌려 다녔네요. ㅠㅠ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저런 남자랑 결혼 하느니 혼자 사는게 백번 나아요.
    남자 이야기를 보니 시가에서 왜 저리 서둘렀는지 짐작이 갑니나. 그 남자 단점이 너무 많아요. 글보니 님도 그다지 이성적이거나 강단 있는 사람 아닌 듯 해요. 님은 절대로 저런 남자 포용하면서 사람 만들 수 없어요.
    시가 식구들 너무 비정상이에요.

  • 81. ...
    '17.3.24 7:43 AM (116.39.xxx.204)

    너님은 바보임? 도대체 뭘 보고 결혼? 집 사둔거? 집 한채에 인생 날릴 가치 없다!!!!!

  • 82. 영화
    '17.3.24 7:45 AM (223.33.xxx.204) - 삭제된댓글

    드라마 시놉 맞죠?
    사랑과전쟁 시즌 재오픈 특집..

  • 83.
    '17.3.24 7:46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그런 결혼을 왜 해요?
    친정부모님도 참 독특한 분이시네요
    저라면 안합니다
    결혼후 후회가 눈에 보이는데
    친정부모님 스타일 보니 이혼도 못하게 하겠네요

  • 84. **
    '17.3.24 7:51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오늘중으로 가구.예식장,스드메,집....
    하나하나 취소 하세요.
    지금 파혼너무 겁나지요?
    이혼보다 훨씬 나아요.
    남들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님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어머니 저런집구석에 딸을 보내려 하신다니......
    혹시 님 어디 큰 문제 있나요?
    왜 저런 하자 덩어리 남자랑 결혼을 하려고 하세요?

  • 85. ㅇㅇ
    '17.3.24 7:54 AM (220.116.xxx.133)

    오늘 회사 반차라도 내고 다 취소하세요. 결혼식장도 확실하게 다 취소하시고 문자로 통보만 하고 전화 받지 마세요.

  • 86. ..
    '17.3.24 7:59 AM (218.148.xxx.164)

    그 나이 먹도록 철도 안들었고, 안마방, 인형뽑기를 보니 자기 절제심이 없는 중독성에 취약한 성격에, 경제관념이나 도덕적 가치관도 희박해 보이고, 발기부전이면 나중에 자격지심까지.

    결혼 후 위 아더 월드 시댁의 필터링 없는 간섭과 오지랍까지 이 모든걸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뭐 하나 좋게 볼래도 볼 수가 없네요. 참. 결혼하면 연애때 단점이 몇천배로 증폭되어 잔인한 현실로 다가온다는 거 명심하세요.

  • 87. 파혼
    '17.3.24 8:01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조카가 4월초 결혼 앞두고 1달전에 파혼 했어요.
    시아버지 부터 3대가 모두 의사 집안.
    30대 후반에 다들 축하 해주고 늦게까지 기달린 보람 있다고.
    결혼준비 하면서 보니 나이 40에 모든것 특히 문자 까지
    시어머니되는 분께 보여주고 허락 받고 있다네요.
    하루 여행을 가는데 카톡만 10번 이상~~~
    진료시간 빼면 종일 70먹은 엄마랑 노는 상태..
    신혼살림은 창고 속으로 들어가고 예식호텔은 취소 했어요.

  • 88. 낚시
    '17.3.24 8:07 AM (117.111.xxx.65)

    파닥파닥~~

  • 89. Jlmm
    '17.3.24 8:15 AM (194.230.xxx.221)

    중간까지 읽고 남친 가족분위기가 사람 보지도 않고 결혼 떠미는 분위기 ㅋ 뭔가 하자있을것 같다 했는데 역시나..발기부전에 남성호르몬 수치 낮으면 이세도 포기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저람 안합니다. 그냥 남자로 안보일것 같아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하자있는거잖아요 원글님 하자있어요?? 무슨 결혼을 자기가 원해서 해야지 떠밀리듯..왜 이렇게 휩쓸려가요 ? 님 인생이에요 그리고 그 남자 하자는 순전히 원글님 몫이 되요. 그냥 파혼하시는게 현명하실듯.

  • 90. ㅋㅋㅋㅋ
    '17.3.24 8:21 AM (222.232.xxx.27)

    이게 다 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이에요???ㅋㅋㅋㅋㅋ
    연애 중 원정 성매매에서 얘기 끝난 거 아닌가?
    그런 새끼가 우리 강아지 어쩌구 저쩌구 지랄 염병하고 납셨네..

    그리고 시댁 사이가 좋아서 문제될 거 없다는 분.
    누가 여기서 시부모님이 매주 불러서 밥먹고 국내여행도 다 같이 가자고 하고 애들 학예회니 뭐니 다 참석한다고 하면 다들 시댁 욕하지 않나요?

    구여친네 가게 가서 핸폰을 사라고 한 병신에 성매매에 발기부전에 아가씨가 뭐가 부족해서 이런 쓰레기랑 결혼하는 지는모르겠지만
    아직 결혼 두달이나 남았는데 파혼 안하면 천사는 맞아요.
    스스로 평생 짐 될 쓰레기 수거해가는 천사 ㅋㅋㅋ
    아오 내 동생이면 그냥 아휴....

  • 91. ...
    '17.3.24 8:27 AM (125.185.xxx.178)

    역대급 쓰레기 남친이네요.
    안마방같은데 많이 다니면 발기부전와요.
    그것도 젊은 나이에 오다니 말 다했네요.
    남친은 결혼하면 바람 필거고 돈 제대로 안벌어올거예요.
    마마보이기질 있으니 별난 시댁 하나도 못막아줄거고요.
    친정엄마는 그냥 딸 치우는데만 신경쓰니
    원글님은 스스로 인생개척 해야겠군요.

  • 92. ㅁㅁ
    '17.3.24 8:2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이런사람 파혼 못해요
    그냥 일생 여기 징징징 글 예약자죠

  • 93. 가을
    '17.3.24 8:36 AM (118.220.xxx.178)

    결혼은 극기훈련하러 하는게 아닙니다. 뭘 같이 극복하쟤.
    지 혼자 극복하든 말든 얼른 거기서 나오세요.

  • 94. ㅇㅇ
    '17.3.24 8:48 AM (118.36.xxx.100)

    읽다가 말았네요.
    결혼 앞두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온통 님 억울한 심정, 이해 안가는 마음만 있으시면서
    무슨 결혼이에요.
    그만 두세요.

  • 95. 다음부턴
    '17.3.24 8:55 AM (119.75.xxx.114)

    발기부전을 빼고 써봐요.

    발기부전 가릴려고 쓸데없이 글이 장황하네

  • 96. ff
    '17.3.24 9:03 AM (58.125.xxx.149)

    이유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귀찮네.
    그런 결혼하시면 누군지 모를 여자 인생 하나 구제해주시는거네요.
    대신 님만 나락으로 떨어지겠죠. 저 많은 이유중에 하나만 걸려도 결혼을 하네마네 하겠는데ㅋㅋㅋㅋ
    머리는 뒀다 뭐하고 입은 뒀다 뭐해요. 싫은건 싫다 아닌건 아니다 말을 해야 안끌려다니지.
    누가 보면 남친이랑 시어미랑 결혼하는줄.

  • 97. 저 오늘
    '17.3.24 9:16 AM (118.217.xxx.54)

    11시까지 작업해서 내야할 일있는데
    지금 9시 11분에 이 글읽고 혈압올라서 댓글달러 로그인했어요.

    아이고 두야.
    남친이 제아무리 지랄을 떨든 톡을 100통을 보내든
    님이 하기 싫은건 하지 마요.
    그거 한번 해주잖아요? 그럼 계속 해야 해요.
    82쿡 명언 몰라요?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고 할 자신 있는것만 시댁에 하고
    욕이 배따고 들어오지 않는다...

    시댁 관련해서는 이거 두개 꼭 명심해요.
    그 사람들이 나에게 바라는 게 뭔지는 상관없어요.
    막말로 그 남자하고 결혼 안하면 다시는 안볼 사람들이고
    결혼해서 애있고 다 해도 갈라서면 남이에요~~~

    남친이라도 잘하면 모르겠는데
    발기부전? 안마방? 인형뽑기 중독?

    딸가진 부모님들 이 글 새겨 보세요~~~
    딸을 자존감 없이 키우면 이꼴 난다고요....

    님아 고까워도 제발 내말들어요.
    자존감이 없어도 이건 너무 없는거지...
    님이 소중하지 않아요? 제발 좀 정신차려요!!!!!

  • 98. 헉헉
    '17.3.24 9:24 AM (211.36.xxx.175)

    읽는것만으로도 숨막혀 죽는 줄 알았네요.
    남자쪽의 흠을 시댁될 쪽에서 이미 잘 살고 있는건데 빨리 서두름으로서 모든 흠 숨기고 결혼시키고자 난리 난듯

  • 99. 오늘저좀봅시다
    '17.3.24 9:25 AM (223.62.xxx.164)

    당장 헤어지세요.
    지금까지 돈좀쓴거 암것도 아닙니다.
    제가 얼마전 파혼했는데요, 발기부전이 제일큰이유였어요. 전 성욕이 많아요. 적다고 해도 못해서 안하는것과 두사람 모두 흥미가 그닥이라 안하는 것과는 천지차이구요.

    그인간도 엑스가 바람나서 헤어졌다더군요. 성관계가 안되니 그랬겠죠. 그게 왜 중요하냐면요, 발정난 끼많은 여자라서가 아니고요 남자가 성기능이 있으면 심리석으로 위축되고 성격에도 영향 미쳐서 결국 파탄요겠더라구요.

    젊은날 사랑하다 같이 늙어가면서 점차 성적 능력 떨어지는건 서로 위해주면서 극복하는거지만 37이면 한창인걸요.
    그리고 33시이면 한창나이에요. 전 님보다 훨씬 많은데도청첩장 돌리고 촬영도 하고 깼어요. 돈도엄청 쓰고..힘들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도우신것같아요.

    자기 주제에 님이 넘 탐나니까 몰아붙이는거죠. 시집이상한건 생략할께요. 혼수 쇼핑에 웬 시부모 동반? 자기들이 다사준대요?
    오늘 저좀봅시다. 가둬둬서라도 이결혼 못하게!

  • 100. 헐~
    '17.3.24 9:26 AM (222.112.xxx.86)

    그집 형수가 왜 가족모임에 계속 참석안하는지 알갓같네요. 그러구나서 형수욕을 한다고요? 시댁가족모임 많으면 그걸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데..계속 오라고 사람 지칠때까지 톡으로 보내고 거기다 남친수준은 완전 헬 ㅠ ㅜ
    순진한 원글님 놓칠까 안달복달이네요..
    내동생도 훨씬 나이많은 노처녀지만 절대 네버 이런 결혼안시킵니다!!!

  • 101. ㅈㄷ
    '17.3.24 9:27 AM (223.33.xxx.52)

    원글님.
    혹시 조건이 많이 떨어지세요?
    직장도 없고 집도 가난하고 못 생겼나요?
    그래서 자존감이 바닥인가요?

    그래도 이건 안됩니다.
    제가 님 엄마라면 절대 못가게 합니다.
    님어머니도 자존감 엄청 낮으신듯.

    자신을 아끼세요.

  • 102. 다까진마시오
    '17.3.24 9:27 AM (14.50.xxx.231)

    변강쇠만나봐라 짬지 헌다 헐어 한시간 기본이다.피곤해죽는다.
    일상생활 불가입니다.행복한줄아세요

  • 103. ㅇㅇ
    '17.3.24 9:37 AM (121.168.xxx.25)

    다시생각해보세요

  • 104. ..
    '17.3.24 9:39 AM (1.202.xxx.224) - 삭제된댓글

    카톡좀 그만해요.
    33살이 님친 발기부전 문제를 카톡으로 남친 엄마랑 논의하다니..
    등장인물 모두 이상함

  • 105. 000
    '17.3.24 9:58 AM (121.131.xxx.109) - 삭제된댓글

    갈들을 피하려다=-즉 싸우기 싫어서 질질끌려서
    다음에 하지 다음에 하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원글님도 자기 글 읽어보니 자기 마음을 알겠죠?
    이 결혼은 아닙니다
    그 남자랑 성격맞고 만나면 좋으면 연애만 하세요 .--그렇게 그 사람이 좋으면 말이죠 .
    결혼은 안 하겠다 . 선언하고 ...어디 해외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
    지금 계약금 조금 지불하고 여기서 그만두는게
    휠씬 낫습니다.

    다 알면서 노를 못해서 결국 이혼으로 끝날 구덩이에 끌려 들어가지 마세요.

  • 106. 000
    '17.3.24 10:00 AM (121.131.xxx.109)

    갈등을 피하려다-즉 싸우기 싫어서
    다음에 말하지 다음에 말하지..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원글님도 자기 글 읽어보니 자기 마음을 알겠죠?
    이 결혼은 아닙니다

    그 남자랑 성격맞고 만나면 좋으면 연애만 하세요 .--그렇게 그 사람이 좋으면 말이죠 .

    결혼 안 하겠다 . 선언하고 ...어디 해외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
    지금 계약금 조금 떼이고 이 관계는 여기서 그만두는게
    휠씬 낫습니다.

    다 알면서 NO를 못해서 결국 이혼으로 끝날 구덩이에 끌려 들어가지 마세요.

  • 107. 지나
    '17.3.24 10:07 AM (180.229.xxx.215)

    낚시라 셍각할랍니다~
    얘기거리가 안되서... 어이 없음이여---

  • 108. .....
    '17.3.24 10:15 AM (222.108.xxx.28)

    인형뽑기, ㅂㄱㅂㅈ, 안마방, 시부모...
    반드시, 기필코, 누가 뭐래도, 파혼하세요.
    이혼보다 파혼이 백배, 천배 낫습니다..
    저 중에 단 한 가지 문제만으로도 결혼 후 그게 백배 천배 심해지면서 이혼각인데,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종합선물세트 ㅠㅠㅠ

    파혼해도, 요새는 워낙 이혼도 많은 세상이라, 파혼 가지고는 남들은 관심도 없어요..
    청첩장 찍은 다음에도, 그냥 남들에게 할아버지 병환으로 몇 달만 연기하기로 했다고 하면 다들 그러려니 해요..
    청첩장 찍기도 전이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거죠.

  • 109. ㄹㅇ
    '17.3.24 10:38 AM (210.113.xxx.121)

    아가씨 인생 길어요 파혼하면 부끄럽고 창피할 것 같지만 순간이고 다른 사람 중요하게 오래 생각하지도 않아요 좀 그렇다 하더라도 자기 인생이 소중한 거죠 용감하게 나아가세요 시댁에 카톡이나 이유 설명할 필요 없어요 용기 사지고 잘 헤쳐가세요

  • 110. ...
    '17.3.24 10:47 AM (114.204.xxx.212)

    김치 테스트에서 딱 감이옴
    무슨 테스트?
    말끝마다 얼떨결이라 적으시는데... 그 나이에 왜 질질 끌려다녀요
    글도 길고 갑갑

  • 111. ...
    '17.3.24 10:54 AM (152.99.xxx.164)

    어리버리해 보이니 어르고 뺨쳐서 정신없게 만들어 쓰레기 중에 쓰레기를 떠넘기는데 넘어가고 있는 중이군요.
    이런저런 쓰레기에 관한 글 많이 읽어봤지만 그 중에서도 순위다툼할만한 탑급 쓰레기 남자에 쓰레기 집안이네요.

  • 112. dd
    '17.3.24 10:54 AM (1.232.xxx.169)

    이 중 한가지만으로도 파혼감인데
    아주 가지가지 종합선물세트로 다 갖췄네요.
    이런 쓰레기랑 결혼 생각하는 원글도 정신병자임.
    원글님. 여기 글 올리지 마시고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발기부전을 왜 만남????

  • 113. ㅁㅁ
    '17.3.24 10:56 A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다까진마시오?ㅎㅎ원글과 동급빙신인증?

  • 114. 소설이겠죠
    '17.3.24 11:05 AM (110.70.xxx.102)

    설마 이런 결혼을 할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나이많은 사람이 하는말에 무조건 복종할 필요 없어요
    60대 아줌마들 중에 개돼지 많아요
    만난지 겨우 2달된 니네 집에 인사 왜 안시켰냔 말에
    왜 쫄아요?

  • 115. 어이쿠...
    '17.3.24 11:15 AM (112.164.xxx.149)

    이번에 헤어지시고 나면 원글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좀 찾아 보세요.
    저런 사람이 괜히 이어지겠나요. 다 유유상종입디다. 남은 못 바꿔요. 내가 바뀌어야 내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는겁니다.

  • 116. 듣다보니 숨이 막혀 오는데
    '17.3.24 11:18 AM (175.116.xxx.37) - 삭제된댓글

    님이랑 그 남자 , 그리고 님네 집안 그 남자네 집안 스펙 재산상황 써보세요.
    그거라도 뭐가 있으니까 결혼하려고 남자쪽은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님도 끌려간게 있겠죠
    그거마저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 .... 그야말로 그땐 진짜 끝일 수 있음
    선이나 소개는 집안 상황 많이 부풀리거든요? 그거 철썩같이 진짜로 믿는건 아니죠?

    그거 하나 보고 가는 상황 아니라면 이건 믿을 수 없음
    일단 그걸 얘기해보세요.
    결혼 유경험자들이 재고 따지고 해드릴거에요

    뭐 하나 끝장나게 득되는 게 있어야 도박에 빠지고 성불구인데다 성매매까지 하는 인간말종이랑 결혼한다고 하는 말이 사실이구나~ 하죠 . 안 그래요?

  • 117. 듣다보니 숨이 막혀 오는데
    '17.3.24 11:20 AM (175.116.xxx.37) - 삭제된댓글

    다시 정정할게요. 성불구라는 말이 들어갔으니 인간말종은 뺄게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으로

  • 118. ㅁㅁ
    '17.3.24 11:22 A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도 정상같진않아요 ㅠㅠ

  • 119. 그나마
    '17.3.24 11:27 AM (218.50.xxx.154)

    재산은 아예 없지는 않은가본데 총체적 난국이네요..
    정말 결혼해서 1년이나 살까 싶은데 파혼이 정답인듯.
    그리고 남친 성격도 정상은 아니고...
    차라리 혼자살아요.. 결혼 20년차되다보니 그렇게 미칠것처럼 연애하고 사랑했어도 현실에 부딪히니 존중도 안되고 실망만 되요. 그나마 연애시절 사랑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사는건데.. 흠.. 말리고싶어요 진심

  • 120. 친정
    '17.3.24 11:35 AM (219.254.xxx.151)

    엄마가 그모냥으로딸을도매급으로넘기려하니 제대로된판단을못하네요 전 시댁이랑여행 절대안가요 형수는왜모임마다안올까요? 독립된개체가아니고 시어머니가너무오라가라간섭이많고 남친은의존성이강하네요 발기부전이랑 왜하면안되냐 내가성욕없는거랑상관없어요 그런놈들은 내가남자인걸확인하러 이여자랑하려니안되니까 새로운여자랑하면잘서겠지~해서 성매매를많이해요 업소여자랑도잘안되서 안서면 쪽팔리니까 약갖구가서해요 글고 어디로봐서 성실하단건지 인형뽑기중독 그것도못고쳐요 사람은요 안변해요 새벽에도몰래나가 찜한인형 나올때까지돈넣어요 고쳐서살생각말아요 지옥불로들어가는거니까 이럴바엔혼자살던지다른인연기다려요 보아하니 자기줏대도없고 오라면오고가라면가고 상견례도끌려가듯하고 님은 나이만먹었지 남친하고똑같아요 자기판단,독립성,자립심부터기르세요 사귈때부터 저렇게오라가라하는거보니 결혼하면 시댁과무척가까이지내야겠군요 좋은조건하나도없는데 대체 왜 이사람을만나죠? 하여간 후기글좀 올려봐요 속터지네.다들 대동단걸해서반대할땐 이유있는거알죠?

  • 121. 오고있는EMS
    '17.3.24 11:37 AM (123.225.xxx.167)

    강아지라 불리우는게 좋으신거예요?
    개쉐끼라 부를날이 머지않았는데?

  • 122. ...
    '17.3.24 11:55 AM (115.22.xxx.137)

    원글님 이전의 여자친구들에게도 그남자는 강아지 우리천사하면서 상냥하게 대해줬을거예요. 그런데도 헤어진건 그여자들이 모질어서가 아니라 남자가 아니라서라는걸 님도 아실거예요.
    이렇게 결격사유 많은 사람 나한테 자상하게 대해주는데 나마저 차버리면 누가 받아주나 동정하지마세요. 그 동정 자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할애해주세요. 안쓰럽고 약한 마음에 그남자랑 결혼하게되면 평생 고생하면서 살게 될 님 인생이 더 가여워요.

  • 123. 아오
    '17.3.24 12:07 PM (39.7.xxx.50)

    님 바보임? 고구마 1000개 먹은 기분
    그 결혼해서 또 하소연글 올리고 핀잔들으며 평생 사실 요량이면 하시넌가 ㅡㅡ

  • 124. 아휴 짜증나
    '17.3.24 12:14 PM (223.62.xxx.83)

    세상에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남자나 여자나
    그 집 사람들이나 다들 정상인 사람이 없네.

    결혼하면 등신.
    결혼전 문제는 새발의 피

    명심하세요. 결혼하지마~~~~~~~~~~~~!!!!!!!!

  • 125.
    '17.3.24 12:15 PM (125.140.xxx.1)

    정신차려요. 원래 불량식품이 입에 더 달콤한 법이에요. 남자 보는 눈 없으면 님처럼 결혼하는 겁니다. 정신차려요.

    22222222
    남자보는 눈이 없으면 님처럼 결혼하는겁니다
    인형뽑기로만 150 하는사람을 성실이라니 ㅠ

  • 126. 아이사완
    '17.3.24 12:15 PM (175.209.xxx.120)

    많은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한다해도

    이 분은 저 남자와 결혼한다는데

    300원 겁니다.

  • 127.
    '17.3.24 12:17 PM (125.140.xxx.1)

    이번엔 인형뽑기 중독
    다음엔 무슨 중독 또 다음에 또 다른중독
    내말은 뭐에 꽂히면 물불 못 가리고 이성적으로 제어가 안되는사람이네요
    여자에 꽂히면 처자식 버릴 ㅜ

  • 128. dd
    '17.3.24 12:34 PM (115.136.xxx.220)

    살짝 방향 틀면 돌진해오는 사고차량 피할수 있어요. 아니면 님이 들이받고 희생양 되던가. 그 남자 저 정도면 집에서도 내놓은 자식일듯.

  • 129.
    '17.3.24 12:34 PM (58.233.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완전 우유부단 성격에 인정 받아본적 없는 사람같네요...
    많은 사람들의 충고를 실행에 못옮길듯.

  • 130. 고구마 한박스
    '17.3.24 12:34 PM (49.169.xxx.30)

    그것도 20kg로 한박스 먹은것 같은 이 기분!!
    원글이는 글 던져놓고 보지도 않는듯
    우리만 애가 타서 댓글 달고있네요
    아오
    속 터져@@

  • 131. 요즘
    '17.3.24 12:35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33살은 예전 33이 아니더라구요
    나이는 못보고 본문 읽다가 진짜 20대 중반 정도인줄..

    둘이 왜 맞는지 알겠네..
    둘다 애들 같아요..정신연령이 딱 맞음

  • 132. 엄마
    '17.3.24 12:52 PM (218.215.xxx.153)

    엄마한테 사랑 못받았다고 이상한 집구석에서 좀 이뻐해준다고 내 인생 불구덩이에 넣는 거 아닙니다.

  • 133. ..
    '17.3.24 12:53 PM (125.178.xxx.196)

    지금 너무 좋아서 콩깍지가 씌워져야할때잖아요.
    이건 아닌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맘 가는대로 결단 내리세요.
    조금이라도 찜찜하고 행복하지 않다면 안하시는게 나을듯..
    결혼왜해요.뭐라도 좋은것도 없구만..원래 결혼전엔 시댁식구들이나 남친이 다 잘해줘요.결혼하고서가 문제지...

  • 134. Oo
    '17.3.24 1:00 PM (223.39.xxx.205)

    님.. 요즘 33살 미혼은 정말 흔하구요.
    지금 헤어져도 충분히 다른 남자 만날 수 있어요.
    직업이 뭔지 모르겠는데 재취업 가능하면
    지금 그만두고 길게 여행이나 어학연수라도 다녀오세요.
    너무 끌려다니는거 같아요.
    그리고 님 어머니도 불안한 마음에 그런거 같은데
    평소에 어떤분인지- 지혜로운 분인지, 생각이 좀 깨어있는 분인지, 보수적인지
    님이 잘 알잖아요. 어머니 말 듣지 마세요.

    저도 파혼까진 아니고 결혼 생각하던 사람과 30대 중반에 만나 30대 중반에 헤어진 경험 있는데요, 그때 뭔가 아닌데 싶은데 끌려다녔어요. 그때 이미 결혼한 친구가 제게 했던 말이..
    결혼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돠 결혼 한다는 것 만으로 마냥 좋고 들떠있어야 하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하냐고, 다시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밤에 잠도 못잘정도로 고민하고 그러다 결국 헤어졌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내가 참았어야 하는건 아닐까, 그정도 단점은 그냥 넘어갔어야 하는게 아닐까, 다른 사람 만날수 있을까 막막했구요. 한 몇달을 그랬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주위에 다른것들도 보이고 어느정도 마음이 괜찮아지니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때 그 상황이..
    얼마나 비정상적이었는지, 그런게 보여요.

    저도 그당시에는 안보였어요.

  • 135.
    '17.3.24 1:03 PM (223.62.xxx.46)

    혼전임신 아니면 발 어서 빼세요
    혼전임신이면.. . 애가 화근이네요

  • 136. 어휴
    '17.3.24 1:05 PM (175.207.xxx.253)

    혼전임신이라도 발빼야할 상황.. 어휴..
    중간쯤 읽다가 다시 나이확인함.. 완전 고딩인줄.. 집안은 더 가관.. 대박!!

  • 137. 하하
    '17.3.24 1:11 PM (222.232.xxx.243)

    하도 어이없어서 저도 로긴하고 댓글 달아요, 언니야, 정신 나갔니? 김치테스트니 어쩌니 하면서 연애한지 몇개월 되었다고 단순히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김장날 부른것 부터 그 집 이상한거야, 엄마랑 아들간에 데면데면하지 않고 살갑게 지낼 수는 있지만 돈관리를 부모님이 해준것 부터 시작해서 그 남자... 심각하게 자존감 떨어져보이고 효자에 마마보이에다가 그 예비시댁은 굉장히 기쎄보이는게 글로봐도 첫문장부터 눈에 훤한데, 뭘보고 결혼한다는건데? 발기부전이야... 그래 뭐 지병 있는거야 약먹고 치료한다고 치자 태국 안마방? 난 이걸 성매매로 연결하는 분 들..... 내가 이쪽에 빠꼼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태국에서 안마만 받고 올 수도 있는거고..(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그냥 안마만 받고 오는거 아닌가요? 전 태국여행 가면 거의 안마샵가서 살다시피하고 오는데...) 다른것 다 떠나서, 남자 인성부터가 글러먹어보여, 그런 남자가 한집의 가장이 될 수나 있을 것 같아?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끌려가듯 하는 결혼은 대부분 큰소리 나오게 되어있어요

    그나저나 그 남자 직업은 뭐유?

  • 138. 하하
    '17.3.24 1:11 PM (222.232.xxx.243)

    중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샵에 가서 후대폰 하라 했다는 얘기 듣고 진심 깜놀했네 ㅋ

  • 139. ..
    '17.3.24 1:25 PM (115.90.xxx.155)

    이렇게 답답한 글 오랫만이네요.
    고구마 몇 개 먹었단 심정..딱입니다.
    원글님은 여기서 안 멈추고 결혼하면 살면서 온갖 고구마 다 안고 살것입니다.

  • 140. 뭐래
    '17.3.24 1:26 PM (116.33.xxx.102)

    걍 다 치우세요
    언니들 말 들으세요
    댓글에 그냥 결혼하라는말 한구석도 없는데요
    망설이지말고 끝내셔요

  • 141. ㅇㅇ
    '17.3.24 1:29 PM (122.34.xxx.61)

    꺅 대박 님아 님 어디 하자있어요? 저남자 델꼬살면 님 진짜 시궁창에 드가는거예요 제발 발빼요

  • 142. 너구리
    '17.3.24 1:30 PM (222.111.xxx.169)

    대체 이 결혼 하는 이유가 뭡니까??
    힌트가 뭐 한두개여야 고민을 하죠...
    원글님~~
    저희 정신건강을 위해서 후기 남겨주세요~~

  • 143. 결혼15년차
    '17.3.24 1:32 PM (121.138.xxx.187)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않아요.
    입에 발린말은 말뿐이지요.
    행동이 곧 그사람입니다.
    확신에 차서 결혼해도 위기가 오는데요?
    원글님은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친이나 그가족들은 배우자감으로 낙제점입니다

  • 144. 이 와중에 ...
    '17.3.24 1:34 PM (175.116.xxx.37) - 삭제된댓글

    -
    오고있는EMS

    강아지라 불리우는게 좋으신거예요?
    개쉐끼라 부를날이 머지않았는데?
    -
    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머감각에.. 유쾌함에...와 ~ 이런 분이랑 친하고 싶어요 !!!
    이렇게 판단 빠릿 빠릿하고 시원시원하게 사는게 인생 사는 거에요

    갑갑하고 끌려다니면서 사는게 아니라 주체가 되어서 사는 삶
    그게 자기 인생 사는 거에요

  • 145. 결혼15년차
    '17.3.24 1:35 PM (121.138.xxx.187)

    흔들릴땐 조용히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말은 감안하면 안됩니다.
    그간 해왔던 팩트인 행동만 쭈욱 나열해보세요.
    그걸 읽어보면 내가 감당할사람인지 아닌지 판단이 설거예요. 이혼보다 파혼이 모든면에서 좋은거예요

  • 146. 어부바
    '17.3.24 1:40 PM (115.90.xxx.227)

    82쿡님들 진짜 사람 좋아요 다들 제 일처럼 답답해하고 조언해주시고.....
    이런 거 보면 정말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딱 맞음.
    글로만 봐도 자기 주관없고 엄청 끌려가시는 분인 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 잘못해서 속상하다고 글이나 올리지 마요. 21세기에 누가 이런 결혼을 제 발로 해요

  • 147. 음......
    '17.3.24 1:41 PM (118.219.xxx.145) - 삭제된댓글

    자작 소설 같은데
    설정이 너무 후져요.

    여주인공이 너무 모지리예요.

  • 148. 멉니까 이게
    '17.3.24 1:44 PM (118.32.xxx.14)

    인형뽑기 150만원치에
    발기부전인데
    이거 지금 낚는거 아니죠? ㅋㅋㅋㅋ
    결혼 지금 파토내세요
    장난하세요 원글님

  • 149. 진짜
    '17.3.24 1:56 PM (211.107.xxx.110)

    나이가 33살인데 어째 23살보다 더 생각이 모자라는듯..
    그쪽에서 결혼 서두르는 이유가 딱 보이는데 알면서도 못 끝내는건 뭐죠?
    내 여동생이면 가만히 안둬요.이혼하는거보다 지금 끝내는게 나아요.

  • 150. 파혼하시기를
    '17.3.24 2:07 PM (220.125.xxx.45) - 삭제된댓글

    뒤도 안 돌아보구
    바로 파혼하는게 가장 합당하겠네요.

    이럴 땐 적당한 변명거리를 붙여서 하는 게 좋겠죠.

    그 남자에게 톡으로 날리세요.

    // 나 이 결혼 취소야. 그건 문제점만 많은 네가 더 잘 알고 있어...

    그리고 결혼식을 위해 준비된 것 바로 취소해버리세요.
    위약금 물더라고 한시빨리 가전가구제품 모두 반환시키세요.

    빨리 서두르세요. 이런 건 시간을 다투는 거랍니다.

  • 151. 민들레꽃
    '17.3.24 2:13 PM (112.148.xxx.83)

    이글 관종 모지리 글이길.....
    다큐 현실이라면 당장 롸잇나우~!파혼하세요!!!!
    이혼이 파혼보다 낫다는 말은 니럴때를 위해있는일입니다. 환전 허거걱 하는 미친집안입니다.
    아들 발기부전이라는데.....노력하라구요????
    게다가 친정어머니 제정신이세요???? 안하고 살면좋다는게 세상에 답이에요???

  • 152. 민들레꽃
    '17.3.24 2:16 PM (112.148.xxx.83)

    강아지라 불리우는게 좋으신거예요?
    개쉐끼라 부를날이 머지않았는데? 333333333333333

  • 153. ㅗㅗ
    '17.3.24 2:35 PM (220.78.xxx.36)

    자기 아들 이상한거 아니까 저 엄마도 그냥 결혼 막 서두르는 거에요
    님이 뭔가 순해 보이고 호구같아 보이니 그냥 결혼 강행 하는 거구요
    니가 결혼하면 어쩔꺼야? 이런 배째라 식?

  • 154. ....
    '17.3.24 2:50 PM (59.29.xxx.42)

    질질질질...끌려가면서 결혼하는데
    거기다 그쪽에서 상대가 어리숙하고 요리하기 쉽다는걸 장점으로 알고 추진하는듯.

    지가 발기부전이면서 모텔은 뭐하러 들어가자고 그랬데요? 찌질하게.

    마지막 문자는 뭐 시어머니 자리가 지어내서 보내라고 종용한 거 아니에요? 완전 소설을 썼구만...

    예전 여친들이 바람난게 아니라 차고 떠난건데
    바람난 년들 만들어버리네요.
    헤어지자, 꺼져라 소리도 제대로 이해못하는 찌질함이겠죠

  • 155. 내딸이라면
    '17.3.24 3:28 PM (219.254.xxx.151)

    정말등짝을후려쳐서라도정신들게할텐데 남녀둘다 유아적이라 비슷비슷해서 만남이여기까지온듯~ 발기부전은노력으로되는거아니고 그런놈들업소뻔질나게다녀요 부인이랑은안된다어쩐다하고~
    말섞을수록 님이자꾸남자말에휘둘린다니까 문자통보만하고 만나지마세요 두문불출하고.

  • 156. 세상에 맙소사
    '17.3.24 3:49 PM (106.102.xxx.67)

    전생에 큰 죄를 지으셨나요
    나라를 팔아먹거나...

    아니 하나라도 착한 일을 하신거겠네요
    그러니 이렇게 다들 로그인해서
    그 길은 가지 말아라
    그 길로 가면 냄새나는 똥에 벌레에 자갈에 가시밭길투성이니 그 길 말고 다른길 가라고
    100여명이 가르쳐주고 있잖아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 똑바로 차리면 빠져나온댔죠. 지금 호랑이굴로 잡혀가는 중입니다.

  • 157. 정신없네요..ㅜ
    '17.3.24 3:49 PM (122.101.xxx.109)

    거의 일사천리로 결혼이 결정되었다는 느낌이 들고 남친도 그렇고 남친가족들이 너무 정신이 없네요.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일도 부지기수지만 여하간에 결혼은 큰 일 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진행하셨으면 하네요.

  • 158. 미쳤어요?
    '17.3.24 4:09 PM (58.226.xxx.169)

    82쿡 14년차고요.
    네이트판 16년째 읽고 있고요.
    네, 처음으로 글 읽다가 육성으로 소리쳤어요.
    미쳤나봐!! 미쳤어!! 돌았어!!

    주작이면 그냥 그렇다고 돌아설 텐데.
    아닌 거 같아서 정말 천불 나네요.
    미쳤어요? 여기까지 온 것만도 제정신 아니거든요?
    왜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재활용불가 쓰레기처럼 다뤄요?
    지금 쓰레기장에 덜렁덜렁 들고 가고 있잖아요. 본인 인생을.
    빨리 지금 당장 돌아서요.

  • 159. 왠열
    '17.3.24 4:36 PM (1.236.xxx.107)

    형수가 왜 항상 그자리에 없는지 알것 같네여
    원글님도 이 집안 낌새 뭔가 아닌거 같은데 싶죠?
    그거 맞아요
    정상인 집이 아니에요 남친도 그렇고
    그만두세요 수렁에 빠질뻔했네요

  • 160. 원글님 욕하는 댓글들 보면서
    '17.3.24 4:37 PM (183.96.xxx.107)

    남자 연애할때는 몰라요. 저렇게 결혼 전 남자 행동에 문제가 많았어도 결혼 감행하는 여자들 많아요. 예를 들면
    연애할 때 가끔 연락이 안되길래 왜 그러나 했더니 pc방에서 몇시간씩 게임하는 게 취미생활이었던 남자..결혼 뒤에도 자기방에서 게임질../연애 많이하고 여자관계 화려했던 과거 나하고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퍽이나 결혼 후에도 여자들 만나고 다님.
    홀 시어머니 될 사람이 성격이 좀 쎄보인다 싶었지만 가족들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누나들 죄다 별거,이혼 남자 마마보이...결혼 전에 고민 되는 게 많으면 그 결혼은 안하는 걸로..

  • 161. 아이쿠
    '17.3.24 4:57 PM (116.41.xxx.110)

    발기부전! 혼인 서두는것! 요것만 봐도 무조건 결혼반댈세. 절대 절대 하면 안돼요.시집 문화도 골때리고요. 파혼 파혼 파혼

  • 162. 세상에 이런...
    '17.3.24 5:04 PM (121.139.xxx.124)

    남친 집에서 그냥 떠넘기려는 것 같네요.
    이 결혼 중지시키세요.

  • 163. 샬랄라
    '17.3.24 5:31 PM (210.86.xxx.10)

    결혼하고 매일 후회하고 살 것 같습니다

  • 164.
    '17.3.24 5:33 PM (117.123.xxx.85)

    오마이갓
    이런남자랑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도 있군요
    원글님 여동생이나 언니가 이런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원글님 찬성하시겠어요???

  • 165. 하하하
    '17.3.24 5:34 PM (14.32.xxx.118)

    진짜
    원글님 바보 아니예요?
    그냥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끝내버리지

  • 166. ??
    '17.3.24 6:37 PM (223.38.xxx.83)

    그성격에 여기까지 진행되도록 그대로 지켜봐놓고 어떻게 그만두시려구요?
    원망할사람이 본인뿐이니 이대로 진행한다고 해도 중간에 멈춤다해도 아마 비슷한 인생 사시리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그만 못두실꺼. 다른여자 인생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희생하시죠

  • 167. 보보
    '17.3.24 6:50 PM (219.254.xxx.151)

    사귀는초반에 가족들모었는데 안간다고화내는게정상인가요? 그시댁,시어머니 아~주 이상해요 만나지한달밖에안됐는데 오라고해요? 남자어머니가아주 서두르는게 무슨 골칭덩이 짐덩어리처럼 치우고싶어하네요 여친이 바람나서헤어졌는데 커피를바리바리사서 핸폰을하러가는것도 상식적이지가 못하잖아요 그여친이버렸겠죠 한번찾아가물어봐요 왜헤어졌는지! 분명 헐!!!할만한일이있었을거에요 남친이란놈은 니랑헤어져도 나여친또있다~자랑하러갔겠죠 하여간 모든것이 비상식적이고 형수가계속안오는걸로볼때 이상한시어머니맞아요 님한테하는것도그렇고 님은 그남자?그시어머니감당못해요 보통아닌사람들이라.빨랑 도망가요 글고답답하니 어떻게했는지 글좀남겨봐요

  • 168. 에고
    '17.3.24 8:25 PM (218.144.xxx.40)

    어제는 삼겹살글 보고
    이런여자도 결혼하네 싶었고
    오늘은 이 글 읽고
    도망가란 말 하고 싶네요.

    인형뽑기 150 안마방 발기부전
    총체적 난국맞네요.

    부모님께 부끄러워도 꼭 얘기하세요
    남친이 발기부전이라고요

  • 169. 이해가 안되네요.
    '17.3.24 8:33 PM (42.147.xxx.246)

    좀 더 생각해 보세요.

  • 170. 글쎄...
    '17.3.24 8:35 PM (14.32.xxx.47)

    150만원씩이나 인형뽑기하는 게 미친놈이긴 한데.. 게다가 젊은 놈이 발기 부전..

    그럼에도 거절못하는 여자나 친정엄마를 봐서 여자쪽이 많이 딸리나보다 혹은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있나보다..

    생각드네요

  • 171. 저도
    '17.3.24 9:12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제일 이해안가는 사람은 엄마요..
    혹시 엄마한테도 이 모든 얘기 전부 하셨나요?
    33은 요즘 노처녀도 아니에요..
    30은 요즘 애기고 33은 적령기..
    28.9 가면 너무 빨리가서 애기낳고 같이 놀 친구없다고 징징이에요
    엄마가 요즘 시류를 잘 모르시나봐요

  • 172. 세단어
    '17.3.24 10:06 PM (14.200.xxx.248)

    도.망.가!

  • 173.
    '17.3.24 10:45 PM (223.62.xxx.153)

    글쓰신거 보니까 둘이 괜찮지 않을까요? 원글이 좋다는데뭐. 글보니까 어울려보이는데.

  • 174. 애기엄마
    '17.3.24 10:47 PM (121.138.xxx.187)

    낚시글인가봐요
    댓글도 없고

  • 175. 봉사
    '17.3.24 10:58 PM (1.176.xxx.24)

    지금 남자가 목표가 결혼이에요
    너여야만 하는거도 아니구요
    서두르는 결혼 몇명 봤는데
    이혼하거나 누구 하나는 불행하더라구요

  • 176. 빙산의 일각
    '17.3.24 11:22 PM (211.229.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모친한테 사랑받지 못하고 살았어요.
    일단은 어머니 말씀 듣지 말아요.
    원글이가 지금 이상하다고 느끼는 게 다 맞는 거에요.
    자신을 믿어요.

  • 177. ...
    '17.3.25 1:05 AM (122.32.xxx.151)

    와.. 진짜 저런 남자인걸 알고 결혼하려는 여자도 있군요
    너무 한심하고 이해 안가고..ㅜㅜ
    이런 여자들이 나중에 또 여기 와서 결혼은 지옥이네 어쩌고 하면서 신세한탄하는거겠죠 자기가 자기무덤 파놓고..

  • 178. ...
    '17.3.25 1:19 AM (14.46.xxx.5)

    그래도 시어머니 자리가 어쩌면 고맙네요
    저렇게 티를 팍팍 내주니까요
    결혼전에 안그런척하다가 결혼후 360도 바뀌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 179. ...
    '17.3.25 2:07 AM (108.172.xxx.142)

    원글님


    낚시글 같기도하지만 혹시나해서 친정 언니 마음으로 얘기할께요.


    발기부전 안마방 인형뽑기 중독....에서 얘기끝났어요.
    파혼 이유 충분하니 지금까지 본인 생각없이 산거 본인이 스스로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친정부모님과 상의하고 남친에게 얘기하세요. 나중에 부모님 가슴에 못 밖지 말구요...


    진심어린 댓글들이 많은데 다 읽으셨고 느낀게 있으면 바꿔야죠.

  • 180. ...
    '17.3.25 3:11 AM (221.145.xxx.210)

    서른셋 밖에 안되는 분이 왜 이렇게 조급하게 결혼하려고 하시는거죠? 아직 기회 많아요. 얼른 파혼하세요. 평생 후회해요.

  • 181. ..
    '17.5.28 7:06 PM (175.192.xxx.251)

    아직 충분히 어리시네요. 본인이 성욕없으시면 몰라도 큰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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