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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제 심리는 뭘까요?

Dd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7-03-22 22:45:34
몇달간 지인과 같이 고민하고 작업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공저라고하기엔 제 도움이 부족했지만 출간된 책에 제 이름
한줄도 없더군요.
고맙다 누구씨 덕분에 이런 책을 낼수 있었다.
이렇게 감사의 글에 제 이름석자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지인의 남편과 가족들에게 공을 돌렸더라구요.
너무나 실망하고 속상해서 지인에게 제 심정을 얘기하고
진심을 담은 사과를 들었지만 몇달간 그 누구씨 '덕분' 이란
말을 못 들은것에 너무 속상해서 마음 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몇년간 제가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동생에게 진행과정을
얘기하고 내면을 찾는 과정을 설명해주었고 동생은 어릴때부터
저를 의지하고 있었기때문에 늘 저를 조력자,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언니라 생각해서 동생의 심리도 상담을 해줬었어요.
제가 상담심리를 전공했거든요.
그러다 이번에 동생도 저를 상담해주신 선생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그런데 몇년간 제가 제 내면찾는 얘기며 동생 내면 찾는것도
도와주었더니 자기 내면아이를 잘 찾더라구요.
그래서 그 선생님께서 제 동생의 그런점을 보고 굉장히 똘똘하다.
언니도 똘똘하다 생각했는데 동생도 정말 똘똘하다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 여기서 또,
언니랑 몇년간 이런 얘기를 주고 받아서 언니 덕분에 잘 찾아지는거
같다는 얘기를 동생이 했으면 한거예요.
마음 속으로는 '나랑 그렇게 몇년을 내면 얘기를 했으니 잘 찾아지는
거지. 오히려 나는 맨땅에 헤딩하능 격으로 나혼자 죽을만큼 다 찾아서
여기까지 온건데 내가 더 대단하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중에 선생님과 얘기할때나 동생이랑 얘기할때
'그동안 나랑 내면얘기를 몇년을 했냐. 이제 너도 반은 상담사지'
이렇게 가볍게 얘기해도 되는데 말예요.
만약 위의 두 사례에서 '니 덕분'이란 말을 들었으면 속상한건
없었을거예요.
그런데 그 '덕분'이란 말이 너무 듣고 싶네요.

평상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던 뭘 주던 제 선에서
줄수 있는건 다 주고 그대로 돌려받지 못해도 어차피 내가
주고싶어서 준거니까 받을생각은 안하는데요

이렇게 누군가에게 내가 한 일이 알려질일이 생기면
그놈의 '덕분에'란 말이 듣고 싶고 제가 한일이 대단한 일이란걸
남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
집안에서 첫째로 묵묵히 동생들 책임지고 그걸 당연하듯
여겼던 부모님에게 서운해서, 부모님이 좀 알아줬으면 좋았을텐ㄷ그라지 못해서 그런건지...

네가 이렇게 해서 이런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다 니 덕분이다
이런 소리를 듣고 싶은 심리는 뭘까요...
IP : 118.36.xxx.1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톡스중독된jk
    '17.3.22 10:52 PM (122.47.xxx.33)

    이런 븅딱같은 글을 왜 쓰는거임??

    도대체 나이를 어떻게 먹었길래? 냠냠. 냠..

    이런 소리를 듣고싶은 심리는 뭐냐니.. 도대체가..

    님은 아침먹고 점심먹고 저녁먹으면

    "내가 왜 세끼나 쳐먹어야 하나효? 이런건 도대체 무슨 심리인가효?"
    이런 질문함?

    당연히 자기 공이 있으면 인정받고 싶은거고
    그걸 기대하는게 당연한거지.. 냠냠냠. 냠..

    이런 당연한걸 왜 묻는거임미??? 정말 몰라서 물음?

  • 2. 보톡스중독된jk
    '17.3.22 10:53 PM (122.47.xxx.33)

    아예 본인처럼

    엄청난 공을 세우고도 걍 숨어서리 정신병자 놀이나 쳐 하면서 악플이나 쳐 달고 있는
    공이고 나발이고 씨발 다 귀차나~~~~ 다 꺼져 씨발!!!

    이런 인간이 이상한거지..

    자기가 한 일을 알아주길 원하는건 인간의 너무나 당연한 심리.. 냠냠냠. 냠.

  • 3. ....
    '17.3.22 10:56 PM (118.36.xxx.198) - 삭제된댓글

    인정받고 싶은 욕구..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죠.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요.
    말로는 괜찮다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글님의 상황에서
    다 듣고싶어한다 생각해요.

  • 4. ..
    '17.3.22 10:59 PM (14.32.xxx.16)

    서운하실수 있죠.
    그런데 보통 사람은 자기가 해준건 크게 느끼고 받은건 적게 느끼는듯해요.
    칭찬을 들었을때 바로 자신에게 도움준 사람을 떠올리는 사람은 별로 없고요.
    배려심이나 이기적인 것과 연관이 있는듯한데
    요즘은 사회분위기가 도와줄만 했으니깐 해줬겠지,쟤한텐 쉬운거니까 도와줬겠지..뭐 이런 식이라서 ㅠ

    적당하게 생색내시고 알아주지않으면 서운할거같은 일은 하지마세요.

  • 5. 블루
    '17.3.22 11:03 PM (175.214.xxx.19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다 그렇더라구요 자기가 잘해서 결과가 좋았다 생각하지 고마움 별로 없을껄요 첫번째 지인이 진심어린사과를 했다고 했는데 아마 뒤에서는 남편이랑 옹졸하다고 키득대고 있을수도 있어요
    남에게 너무 잘해줄 필요 없을듯 해요

  • 6. 보톡스중독된jk
    '17.3.22 11:04 PM (122.47.xxx.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이

    [평상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던 뭘 주던 제 선에서
    줄수 있는건 다 주고 그대로 돌려받지 못해도 어차피 내가
    주고싶어서 준거니까 받을생각은 안하는데요]

    라고 썼는데..


    정말 저렇게 생각함?????? 냠냠. 냠. 냠.

    걍 솔직해지시압.. 괜히 멋있어 보일려고하지말고...

  • 7. 보톡스중독된jk
    '17.3.22 11:05 PM (122.47.xxx.33)

    그리고 님이

    [평상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던 뭘 주던 제 선에서
    줄수 있는건 다 주고 그대로 돌려받지 못해도 어차피 내가
    주고싶어서 준거니까 받을생각은 안하는데요]

    라고 썼는데..


    정말 저렇게 생각함?????? 냠냠. 냠. 냠.

    걍 솔직해지시압.. 괜히 멋있어 보일려고하지말고...
    솔직한건 잘못이 아님

    설령 여기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에서는 저렇게 표현했더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솔직해지시압... 냠냠. 냠. 냠.

  • 8. 원글
    '17.3.22 11:08 PM (118.36.xxx.100)

    생색을 못 내고 살아서 그런가보네요.
    어릴때부터 애써서 한 일이라도 그 공이 돌아온적이
    거의 없어서 서운함이 많이 쌓인거 같아요.
    좀 나서서 인정해달라고 해도 되는데...

  • 9. ..
    '17.3.22 11:1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공통점이에요.
    한국여자들의 반 이상이 그럴걸요.

  • 10. 위에
    '17.3.22 11:16 PM (125.182.xxx.178) - 삭제된댓글

    보톡스...jk
    손꾸락에 보톡스 놔야겠소
    말뽄세가
    냠냠이라니 너무 징그러~

  • 11. 원글
    '17.3.22 11:25 PM (118.36.xxx.100)

    몇년을 고생해도 참 자존감 높아지기 어렵네요.
    올려놨다 싶으면 이렇게 아직 덜 올라간걸 확인해주는
    사례가 계속 나오니 자꾸 노력해야겠어요 에휴

  • 12. 22
    '17.3.22 11:30 PM (175.124.xxx.135)

    충분히 섭섭한 맘 이해 가네요.
    저는 작은일이지만 그런경우를 당하다 어느 순간 생색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생색을 내니 상대방이 느끼는데 안 내면 느끼지 못 하는 경우도 많고 저도 반대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결론은 이제 생색을 내자 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인지 시켜줍니다. 엄마가 맛있게 먹이고 입힌다고
    상대방이 치사하지않게 잘 생색냅니다.

    아이들도 어느순간엔 저 혼자 큰 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주지시켜 줍니다. 이해 할 수 있게...

  • 13. ..
    '17.3.22 11:33 PM (49.170.xxx.24)

    첫번째는 몇 달을 같이 고민 하셨다고 하는데 왜 남의 일을 도와주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마치 같이 프로젝트 하는 팀원처럼 얘기하시는게 의아해요. 상대가 같이 일해달라고 요청한건가요? 상대가 조언을 구한거였다면 상대의 고민을 듣고 본인 생각을 들려주는 선에서 그쳤어야해요. 상대가 요청한것 이상으로 노력을 해서 상대가 님에게 의존하는 상황으로 본인이 끌고 간건 아닌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 14. 원글
    '17.3.22 11:37 PM (118.36.xxx.100)

    네 맞아요 175님
    아이들에게도 기분나쁘지 않게 엄마의 수고를 생색낼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마치 엄마이기때문에 당연히 하는일이라 생각할수도 있겠더라구요.
    그 건강한 생색을 못 내봐서 제가 많이 힘들었네요.

  • 15. ...
    '17.3.22 11:37 P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생색낼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남 도와주는 일을 줄이세요.

  • 16. ..
    '17.3.22 11:43 PM (49.170.xxx.24)

    두번째 는 친동생이니 같이 고민하고 도와주는게 자연스러운데요. 전문상담사가 님과 동생을 같이 칭찬해주는 상황에서 동생이 잘하는게 본인 덕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걸 남에게 얘기하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느낀다는게 과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아니었다면 동생이 못했을거라고 믿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동생은 언니에게 고마워하죠? 동생이 언니와 함께 오래 노력했네요.

    제 생각은요.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크신 것 같고, 결핍이 크신 것 같다. 본인 스스로를 잘 돌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17. ㅋㅋ jk님
    '17.3.22 11:43 PM (123.213.xxx.105)

    심리 이야기 나오니까 등장했네요.
    반갑군요.

  • 18. 원글
    '17.3.22 11:43 PM (118.36.xxx.100)

    49.170님 잘 보셨어요.
    처음에 도와달라 요청을 해왔고 제가 일처리를 맘에 들게
    했더니 의존을 하더라구요.
    건강하게 끊어내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으면 덜 아팠을텐데
    친한지인이니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했다가
    고마움을 가족들에게만 돌리니 굉장히 서운하더라구요.
    제 문제가 뭐인지 더 확실하게 잡고 고민해봐야겠어요.^^

  • 19. 원글
    '17.3.22 11:46 PM (118.36.xxx.100)

    아 과한감정이군요.
    맞아요 동생이 고마워해요.
    인정욕구와 과한감정을 분리하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

  • 20. 원글
    '17.3.22 11:48 PM (118.36.xxx.100)

    제 글에 같이 고민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Jk는 유명인사인가보네요 ㅎㅎ

  • 21. ..
    '17.3.22 11:50 PM (49.170.xxx.24)

    124.49님 얘기처럼
    남 도와주는 일을 줄이세요.

    상대가 명확하게 요청한 만큼, 내가 주고도 줬다는 사실을 깔끔하게 잊을 수 있을만큼만 도와주세요.
    그게 안되면 자꾸 상처받는 일 반복되실 거예요.

  • 22. 휘트니 좋아하던 jk?
    '17.3.23 12:08 AM (220.86.xxx.244)

    컴백한거임?

  • 23.
    '17.3.23 5:06 AM (212.88.xxx.231)

    님 자신을 너무 과대 평가 마세요. 왜 님 덕이라 생각하세요? 아닌데.

  • 24. 교만이죠
    '17.3.23 5:08 AM (212.88.xxx.231)

    님 자존감이 낮으니 남통해 인정얻으려 하는거죠.

  • 25. 생색 노~
    '17.3.23 6:48 A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가 보통사람들보다 과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성장과정에원아이 있겠죠
    원글님이 다른형제자매나 다른아이들과 비교를 당했는데 열등한쪽으로 비교당했거나.. 아니면 형제자매들이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원글님이 쳐지는게 너무 속상하여 예민해져있거나.. 혹은 부모님이 엄청생색내는 스타일이셨거나 등등 아마도 어린시절에 원인이 있을거예요

    그런데 .. 생색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거예요
    지금 자녀에게도 생색을 가끔낸다고 하셨는데 저는 생색을 남이나 혹은 자녀에게 내는것이 매우 안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이유는 생색의 적절선은 찾는게 너무너무 힘들고 또 좋은일하고 엄청난 역효과를 내기때문인데요
    이게 상대방도 미소지을 만큼적당한 자기홍보 는 정말 괜찮은데 그게 생색이라는 영역으로 넘어가면 고맙게느꼈던 사람의 마음이 확 반감되고 , 꼭 그 은혜(?)를 돌려주고싶었던 나의 기분좋은 마음이 의무감 비슷하게 느껴지면서 압박받거든요 그리고 나아가서 생색잘내는 사람에겐 절대 도움반고싶지 않더군요 결국 관계의즐거움은 현격히 사라지고요

    또 자녀에게 생색내는건 너무 정신적으로 역효과가 큽니다. 자녀의 자존감을 확 낮추게되니까요 자녀의 존재 자체가 내게도 힘이나고 기분좋은 일이고 사랑주는건 당연히 내게도 기쁨이고. 이렇게 느껴져야 자녀의 자존감이 올라가는데 생색을 내게되면 그 반대로느끼게되죠
    생색을자녀에게 낸다는것은.. 나(부모)는 너로인해 힘든일을 하고있어 힘들기만 한 일을 견디고있어.. 너는 그런 나의 공을 알아줘야 해.. 이런 느낌이 자녀에게 전해지죠
    그러면서 아 나는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존재, 나는 부모님에게 귀중한존재 .. 이런 느낌의 반대편(낮은자존감)에 닿게되어요 아 나는 힘들게 하는 존재구나.. 이런마음들죠
    이상태에선 아 나는 기본적으로 꽤 가치있는 사람이구나 나는 부모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구나..라는 마음은 갖기 힘듭니다.
    자존감은 어릴때 형성되면 평생 거의 바뀌지 않고 인생통틀어 늙어죽을때까지 매순간 나를 가장 힘들게 괴롭히죠 평생 내부의가장큰적인것은 누구보다 잘 알거예요


    결국 생색은 안내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 그이유를 요약하면
    타인에게는 내가 힘들게 도와주고도 상대가 나를 부담스럽게 하고 정떨어지게하는 지름길이고,
    자녀에게는 낮은자존감을키워주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안되는거면 거절을 잘해야겠지만,
    도와줄거면 생색내지 않고 도와주는것이 즉 사랑을베푸는것이 타인과의 관계도 살리고 자녀의 자존감도 높여주는 현명한 태도라 생각됩니다.

    다만 불쾌하지않을선에서의 자기홍보는 괜찮을것이고요,
    자꾸 내도움을 당연한듯 바라는 태도의 사람이라면 생색보다는 거절을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 26. .....
    '17.3.23 9:13 AM (112.151.xxx.45)

    상대방 입장에선(원글님과 다른 스타일이라면) 정말 피곤합니다. 자기가 과잉해서 신경쓰고 잘 해주는것도 부담스러운데 다정다감하고 예민하니 신경끄랄수도 없고. 고맙다는 리액션 원하고. 원글님 입장에서는 상대가 배은망덕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상대나 일반적으로는 님의 기여가 그렇게 큰 것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댓가가 없어도 원망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도와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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