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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대학생 조직적 동원 정황 포착돼 전북 A대학 B학과, 

..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7-03-21 11:55:36
전북 A대학 B학과,
학과생 민주당 가입현황조사 및 ARS 인증번호 수집
해당 학과 학생들
문재인 후보 전북 통합 지지모임 대거 동원 참석

http://m.focus.kr/view.php?key=2017032000205838096&share=facebook#_enliple
IP : 116.123.xxx.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3.21 11:58 AM (114.200.xxx.23)

    아니 이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박사모의 역선택이 싫어서 나도 문재인 찍으러 친구들과 가족들에 조직적으로 경선에 투입하게한거 이거랑 뭐가 문제냐고요 도대체

  • 2. 댓글도 아까워요
    '17.3.21 12:00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경선앞두니 지난대선과 어쩜 이리 오버랩되는짓들을 하는지..
    정신좀 챙기세요
    이런다고 미필에 음주운전 대연정 안뽑는다구요

  • 3. ㅇㅇㅇ
    '17.3.21 12:00 PM (114.200.xxx.23)

    박사모는 조직적으로 안희정 찍어도 문제 안되고
    문재인 찍으라고 경선에 참여하라고 독촉하면 다 문제가 되나요

  • 4. 두둥!!
    '17.3.21 12:02 PM (211.182.xxx.22)

    판깔고 댓글달려 몰려올껀지... 함 봐야겠어요~

    경선앞두니 지난대선과 어쩜 이리 오버랩되는짓들을 하는지..
    정신좀 챙기세요
    이런다고 미필에 음주운전 대연정 안뽑는다구요 2222

  • 5. 114.님
    '17.3.21 12:0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114.님 님의 기준이면 세상 뭐가 문제되나요? 선배의 부탁으로, 회사 상사의 부탁으로 내 투표권을 넘기는 건데요? 저는 다른 후보 캠프? 지지자?가 이것 모집하는 이야기 들었어요. 진짜 이런 시민의식 좀 갖다 버리면 좋겠어요.

  • 6. ㅋㅋ
    '17.3.21 12:03 PM (118.32.xxx.201)

    요건
    아니지
    ㅋㅋ
    정상과 비정상만 비교해라
    범법자 뇌물받은자
    언론은 눈이 읍냐?
    시키는 피노키오냐?

  • 7. 나도
    '17.3.21 12:04 PM (121.131.xxx.167)

    조직적~~
    울엄니.남편.나.딸...
    울아들은 투표권없으므로 패스...

    반지지자들이 안지지선언했다고
    좋아죽으면서 그건 개인적인감요?
    남이하면 조직적 당신들이 하면 개별적인가욤?ㅎ

  • 8. ..
    '17.3.21 12:07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

    민주당 경선에 참여 독려하는건. 문재인 이재명 안희정 최성. 넷중에 뽑는 권한 생기는건데... 문재인 지지를 강제로 시킨다고 되나요?

  • 9. ...
    '17.3.21 12:07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

    일베충, 박사모도 민주당 경선 참여 독려 운동 펼치던데..

  • 10. ..
    '17.3.21 12:08 PM (116.123.xxx.13)

    이밖에 이 학과 학생들은 지난 달 12일 오후 3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전북 통합 지지모임 '새로운 전북포럼' 출범식에 관광버스 4대에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학생들은 이날 영화 단체 관람과 회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모였다가 갑자기 화산체육관으로 갔으며, 2층에 앉아있다가 누군가의 지시 전달로 1층에 마련된 의자에 모두 착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시 화산체육관에는 해당 학과의 교수들도 일부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생들을 동원한 세 과시라는 곱지 않은 시선도 받고 있다.

  • 11. ..
    '17.3.21 12:10 PM (116.123.xxx.13)

     

    한 학생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왜 학과에서 일사분란하게 가입 현황과 인증번호를 일괄적으로 수집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인증번호를 보내지 않을 경우 혹시나 학과에서 받을 불이익을 우려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 12. 정동영
    '17.3.21 12:12 PM (58.120.xxx.63)

    정동영에게 박스떼기 라고 그렇게
    비난 해대더니 암튼 나쁜간 다하네
    아니 지지율1위라며 뭐가 무서워
    정정당당 하게 못하고 구태들이
    하던짓을 아직도 해?
    대체 문재인이 툭별히 구태보다 나은게
    뭐야?

  • 13. ..
    '17.3.21 12:13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안희정캠프 측 “文 측, 선거인단 조직적 동원”
    문재인캠프 측 “실제 문제 있으면 고발하는 등 절차 밟아라” 반발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741

  • 14. 제이드
    '17.3.21 12:13 PM (1.233.xxx.152)

    나도 막 선동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였음
    우리 가족, 친지들, 친구들 독려해서
    몇 십명 민주당 경선에 참여케 했음

  • 15. ..
    '17.3.21 12:14 PM (116.123.xxx.13)

    이에 대해 해당 학과 조교는 전북취재본부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왜 인증번호를 수집하느냐"라고 묻자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저도 위에서 시켜서 한거라 이유를 모르고 했었다. 확인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갑과 을의 위치를 이용하여 강제동원.
    조교들은 위에서? (그럼 교수?)
    시켰다면서 인증번호갯수로 실적모으기

  • 16.
    '17.3.21 12:15 PM (125.180.xxx.160)

    안지지자들이 대거 이후보 찍어준다고 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좌표 아시는 분 계세요?
    만약 중복 당원이 투표하면 걸린다고도 했는데...
    핸드폰 번호는 신분증같은거니 금방 걸러낼 수 있겠지요?

  • 17. 제이드님
    '17.3.21 12:16 PM (116.123.xxx.13)

    저게 독려로 보입니까?
    가족 참여시키는걸 누가 뭐랍니까?
    기사좀 똑바로 보세요.

  • 18. ..
    '17.3.21 12:19 PM (116.123.xxx.13)

    특히 이 단톡에는 '인증번호 취합표'라는 한글 파일(유효기간 3월10일)도 첨부돼 있는가하면 내용중 "왜 이거밖에 안되지? 그 때는 거의다 한 것처럼 말하더니?"라는 반강제적인 표현이 담긴 내용도 포함돼 있다.

  • 19. 제이드
    '17.3.21 12:19 PM (1.233.xxx.152)

    아~원글님 정보 드려요~
    이시장 지지자가 심상정 후보 카페에 들어가서
    정의당 지지자들한테 민주당 경선 등록해서
    이시장 찍어달라고 표 구걸 하고 있어요
    심상정 후보 지지자들이 안 좋게 댓글 많이 달던데
    아무리 급해도 남의 후보 카페에..
    좀 말리세요

  • 20. ..
    '17.3.21 12:20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

    문재인 캠프에 이글이랑 기사 복사해서 이런 사실 있음 시정하시라고 보냈습니다..
    116님 글 그대로 놔둬주세요

  • 21. 제이드
    '17.3.21 12:23 PM (1.233.xxx.152)

    네..
    제 눈엔 독려로 보이네요
    대학생들이나 된 성인들인데 하란다고 하고
    또 불이익때문에 등록했다 한들 투표는
    본인이 선택할수 있지 않나요?
    누구 찍었는지도 확인할수 있대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억지로 등록한건 확실 하구요?
    전북대생들 너무 만만히 보시는거 아니에요?

  • 22. 제이드님
    '17.3.21 12:24 PM (116.123.xxx.13)

    표구걸이요?
    심상정은 썰전에서 이재명경선 떨어지면 지지자들에게 대놓고
    호객행위 하겠다는데요?
    무슨 문제있나요?
    갑의위치를 이용하여 강제동원 하는것과 같나요?

  • 23. 제이드
    '17.3.21 12:29 PM (1.233.xxx.152)

    네..심후보는 떨어지면 이라고 했죠
    결과가 나온후에 인거죠
    이게 투표도 하기전에 타후보 카페에 가서
    남의 당 경선에 참여하란 말과 같습니까?

  • 24. ..
    '17.3.21 12:29 PM (116.123.xxx.1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38558&sid1=100&backUrl=/mai...

    ..#1. 직장인 A씨는 최근 상사에게 휴대전화를 '반강제'로 빌려줬다. 상사는 그 휴대전화로 A씨를 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등록시켰다. 특정 후보에 투표하라는 은근한 압박은 덤이었다. 이미 등록된 상태라 취소도 할 수 없는 상태. 

    #2. 모 후보의 팬카페에는 '30명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2명에게만 인증번호가 왔다', '인증번호 100개를 받는 게 목표'라는 등의 글들이 올라온다. ARS로 선거인단 등록을 하면 인증번호를 받고, 이게 일종의 실적으로 평가받는데 아직 저조한 실적을 푸념한 것이다..

  • 25. 과정의 공정함, 정당함은
    '17.3.21 12:3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일고의 가치도 없는거로군요, 윗님들에게는.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게

    저는 더 무섭습니다.

  • 26. 제이드님
    '17.3.21 12:31 PM (116.123.xxx.13)

    물타기 하지말고 갑의위치를 이용하여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인증번호수집이나 쉴드치시죠

  • 27. ...
    '17.3.21 12:34 PM (61.102.xxx.178)

    뭐가 문제인지 ?
    당연히 많이 동원해서
    역선택을 막아야지
    이게 문제면 더민당에다
    경선방식을 항의 하세요
    원래 당원들이 뽑는건데
    양보해서 이지경이 되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 28. 제이드 님
    '17.3.21 12:37 PM (112.160.xxx.226)

    저 기사 읽어는 보셨나요?

    요점
    1. 이날 영화 단체 관람과 회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모였던 200명의 학생들은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관광버스 4대에 태워져 강제로 동원됨.
    갑자기 화산체육관으로 도착해서 누군가의 지시 전달로 1층에 마련된 의자에 강제로 앉게 됨
    2. 그곳은 문재인 후보의 전북 통합 지지모임인 '새로운 전북포럼' 출범식이었음
    3. 단톡에 강제로 가입 현황과 인증번호를 일괄적으로 수집해서 그날 강제로 동원된 학생들은 
     "인증번호를 보내지 않을 경우 혹시나 학과에서 받을 불이익을 걱정하고 있음
    4. 조교가 기자와 처음 통화할 때는 알아보고 답주겠다고 하다가 
      두 번째에서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라고 말바꿈
    5. 이에 학생 질문에 말 바꿔서 학생들이 조교의 말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며 반박함.

    신고 신고 자게에서 제일 많이 들먹이시는 분들이 문 전 대표 지지자분들이신데,
    영화 단체 관람과 회식이 있는 것으로 알고 모였던 200명의 학생들에게 타의에 의해서
    동원된 거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제이드 님 왈> 하기 싫은데 억지로 억지로 등록한건 확실 하구요?

    ==> 지금 자게에 온갖 음담패설로 안희정 물어뜯으실 뗀 확실한 물증으로 물어 뜯었습니까?

    그런 행태보다는 적어도 제보 사실에 의해 기사화 한 기사 내용이 더 정확성있고 신뢰감이 드는데
    님은 안 그러신가봅니다?

    2.전북대생들 너무 만만히 보시는거 아니에요?

    --> 님이 쓰시고도 창피하지 않으신가요?
    무슨 뜻이죠?
    200명이나 되는 대학생들을 집단적으로 이용해서 학생들 개개인 의사에 상관없이 문재인 출범식에 앉혀 놓고
    단톡에 강제로 가입 현황과 인증번호를 일괄적으로 수집한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거야말로 문캠이
    전북대생들 물로 보고 한 비겁한 행위 아닌가요?

    님이 보시기에는 저런 행동이 꽤나 민주적인 모습으로 보이나봅니다??

  • 29. 61.102.178
    '17.3.21 12:39 PM (116.123.xxx.13)

    갑의 위치를 이용한 강제동원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이군요.

  • 30. 제이드
    '17.3.21 12:39 PM (1.233.xxx.152)

    저는 쉴드 칠 생각 없습니다
    위에 님이 글 올린 것처럼 간혹 비정상적으로 후보를
    홍보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요
    하지만 다행하게도 우리 나라는 비밀투표 아닙니까?
    안하거나 자기가 원하는 후보를 찍을 권리가 너무도
    선명하게 보장되어 있죠
    갑의 횡포에 억지로 등록을 한다는 것도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님의 말대로 혹여 할수없이 억지로 동원 되었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기의 소신대로..
    투표를 하지 않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투표할수
    있다고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그런 행동이 꼴 보기 싫다면 알아서들 역선택 하겠죠

  • 31. 본인이 동원될 의사가 있는
    '17.3.21 12:44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동원이 쉽도록 도와주는것과
    아에 그럴 의사가 없는 사람들을
    무조건(설명도 없이) 동원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겠어요?

    박사모가 만약 경로잔치 한다고 모이라고 해서 모인 노인들
    버스태워 태극기집회에 내려놓고 가도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거에요?

    저도 가족들에게 제가 지지하는 후보의 좋은점 알리고
    지지를 부탁하지만
    어디까지나 부탁이지 결정은 그 사람 고유의 권한이거든요.

    내가 내맘대로 내 가족

    ,내 지인들에게 누구 찍으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하는것
    연세 높으신 박사모들만 하는 행동인줄 알았는데,
    진짜 헐~이네요

  • 32. 제이드
    '17.3.21 12:47 PM (1.233.xxx.152)

    112.160님

    1번 2번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라면 잘못 되었다
    생각합니다
    속이고 데려갔다면 그건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 부분에 쉴드 칠 생각 없습니다

  • 33. 제이드 님
    '17.3.21 12:54 PM (112.160.xxx.226)

    '17.3.21 12:23 PM (1.233.xxx.152)
    네..
    제 눈엔 독려로 보이네요
    대학생들이나 된 성인들인데 하란다고 하고
    또 불이익때문에 등록했다 한들 투표는
    본인이 선택할수 있지 않나요?
    누구 찍었는지도 확인할수 있대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억지로 등록한건 확실 하구요?
    전북대생들 너무 만만히 보시는거 아니에요?

    ========================

    ==> 님께서는 저 행동이 독려 수준이라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 34. 제이드
    '17.3.21 1:02 PM (1.233.xxx.152)

    제가 원글님 글에 태클을 거는 이유는
    이중잣대인 이유입니다

    자기후보 홍보 다 좋습니다
    주변에 홍보하고 또는 과하게 강권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건 어느 지지자에게나 해당되는 부분이고
    우린 아닌데 너네만 이래 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갑의 횡포에 타후보 지지자들은
    당당합니까?
    타후보 지지자중엔 저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자신 합니까?
    그리고 모 후보 지지자는 기명되지 않아도 늘
    문재인 지지자 입니까?

    후보의 장점을 어필하세요..
    남은 기간 페어플레이 합시다..

  • 35. ..
    '17.3.21 1:20 PM (59.1.xxx.104)

    전북에 사는 직장인올시다
    주위에 경선참여 부탁 많이 받았구요
    당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경선참여 부탁많이 햇던걸로 알아요
    원글님이 듣고자하는 대답의 의도들이 아니었습니다

  • 36. 제이드 님
    '17.3.21 1:23 PM (112.160.xxx.226)

    '17.3.21 1:02 PM (1.233.xxx.152)
    제가 원글님 글에 태클을 거는 이유는 이중잣대인 이유입니다

    자기후보 홍보 다 좋습니다
    주변에 홍보하고 또는 과하게 강권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건 어느 지지자에게나 해당되는 부분이고
    우린 아닌데 너네만 이래 할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갑의 횡포에 타후보 지지자들은 당당합니까?
    타후보 지지자중엔 저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자신 합니까?
    그리고 모 후보 지지자는 기명되지 않아도 늘
    문재인 지지자 입니까?

    후보의 장점을 어필하세요..
    남은 기간 페어플레이 합시다..

    ==========
    제이드 님 왈>
    1 위에서 언급한 갑의 횡포에 타후보 지지자들은 당당합니까?
    타후보 지지자중엔 저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자신 합니까?

    ==>
    제이드 님,
    타후보 지지자중엔 저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자신하고 말고 할 것 없이,
    그 갑의 횡포가 있다는 사실이 있다면 님도 떳떳이 명확한 팩트를 근거로 해서 자게에 실으면 됩니다.


    2 그리고 모 후보 지지자는 기명되지 않아도 늘 문재인 지지자 입니까?

    ==> 네, 제가 조금전에 자게 들어와서 구글링해보니, 제대로 된 팩트나 정확한 이해 없이 안희정 까시기 바쁜 분들 중 문 지지자 분들이 과반수는 넘는 듯 합니다.

    한 예로 최근 문재인의 전두환 발언도 안희정의 정확한 워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애국심에 기초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본래의 취지와 문 후보의 진심에 대해 존중한다"
    "그런 말씀에 대해서 좀 황당해 하거나 좀 적절치 않다고 하는 당원들도 있는 게 사실 아니냐"면서 "문 후보가 그 당원들도 따뜻하게 어뤄만져 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
    당시 토론회 끝나고 포탈 사이트에 문재인 '전두환' 발언은 이미 논란화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토론회를 보신 5.18 희생자 유가족 분들은 당연히 '전두환'의 '전 짜만 들어도 몸서리쳐졌을 겁니다.
    문재인이 5.18의 아픔을 씹어버릴 껌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른 건 몰라도 논란의 제공자는 문재인 본인이었지 누가 토론회 때 전두환 거명했습니까.
    심지어 최성 후보도 그런 표창은 찢어버려야지 왜 갖고 있냐며 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저 안지사의 워딩이 뭐가 잘못 된 거죠?
    안 지사 캠프 사람들 중 그 발언에 불편해했던 사람도 분명 있었는데 말입니다.

    3 후보의 장점을 어필하세요..
    남은 기간 페어플레이 합시다..

    ==> 님이 말씀하신 페이플레이 안에 명확한 근거에 의한 합리적 비판이라면
    저도 좋습니다.

  • 37. ....
    '17.3.21 1:33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경선 잘 모르는 문재인 지지자 동네 아짐들에게 독려해서
    10명 확보했어요~
    어제보니 이백만명 넘었더라구요.
    동네 아짐들 모이면 하는 말이
    너무 방송에서나 넷상으로 문재인을 까니까
    오히려 더 참여하고 싶어진다고~~ㅋㅋ

  • 38. 손가락
    '17.3.21 1:58 PM (121.155.xxx.170)

    손가락 왔는가? 어제 오늘 열일하고 있는데 화제가 안되니 속상하겠지~
    문재인 아들처럼 또 링크찍고 돌려서 실검 올리던지~~

    경선이랑 탈당이랑 무슨 상관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는 카톡몇개로 뉴스만들어볼라니 힘들겠지...

  • 39. 제이드
    '17.3.21 2:35 PM (1.233.xxx.152)

    112.160 님

    1. 누구의 지지자던 강성이 있고 일반적인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선거법에 위촉되거나 악의적인 네거티브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다소 유치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지언정 그 마음들은 이해합니다
    글 찾아서 올리라 하셨는데 굳이 지지자들끼리 서로 감정 상할 일을 먼저 글로 파서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위에 저의 댓글처럼 수비형 공격은 할수도 있겠지요..
    거울을 못보는 분들이 간혹 계시니까요..

    2. 제 글에서 늘...이라는건 모두의 의미를 갖고 있겠죠?
    님이 다수의 글이라 하셨으니..제 글의 늘의 의미에 벗어 납니다..
    과반수 이상이라 하셨는데..그건 당연한 일일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 지지율이 40프로에 육박하고 더구나 젊은 세대의 지지율이 월등하니
    온라인에서의 글들도 내용을 떠나 많을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안지사의 예를 드셨는데..
    이게 원글과 무슨 상관이 있어서 이 글에 왜 소환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물으셨으니 답하자면..

    안희정캠프도 본인도 토론날 바로 전두환 발언을 문제삼아 문재인을 맹비난 했습니다..
    캠프차원 대응이었고 대변인의 대응이었습니다..
    캠프의 어느 한 개인이 아니라요..
    님이 언급한 안지사의 워딩은 어제자 입니다..
    토론이후 하루종일 이슈화되고 본인들의 생각과는 역으로 안지사에 대해 과거 주사파와 군 미필자,
    이명박그네 정부때의 각종 상들에 대해 해맑게 웃던 안지사의 과거사들이 나열되며 역풍 조짐이 보이니
    대변인도 안지사도 수위를 낮춘 인터뷰를 하더군요..
    더 놀라운건 님이 말한 그 부분입니다..
    애국심에 기인한걸 알고 있다..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안지사와 캠프는 마치 전두환 표창을 자랑스러워 한듯 비난했습니다..
    518 겪어 보지 않았으니 그 분들의 슬픔을 감히 헤아리지 못합니다..
    전두환이라는 말이 안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문제성이 없었죠..
    알면서 그런거죠..알면서..
    이것이 안지사가 지난 토론 내내 주장한 동지애 입니까?
    그 동지애는 본인에게만 발휘 되어야 하는 전유물이었나 봅니다..
    그런 말이나 하지 말고 비난 하던지요..
    문지지자들에게 안지사가 비난받는 이유는 이런것들 입니다..



    님이 쓰신 안지사의 워딩은 어제였습니다..
    개인적을론

  • 40. ..
    '17.3.21 3:35 PM (110.8.xxx.9)

    정동영에게 박스떼기 라고 그렇게
    비난 해대더니 암튼 나쁜 건 다하네
    아니 지지율1위라며 뭐가 무서워
    정정당당 하게 못하고 구태들이
    하던짓을 아직도 해?
    대체 문재인이 툭별히 구태보다 나은게
    뭐야?22222222222

    이런 행동이 뭐가 문제냐고 하는 사람들이 더 무섭다.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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